시베리아 유형은 무더운 여름에 떠난다 톨스토이 [부활] 24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

  • @정광-q1z
    @정광-q1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

  • @dklee416
    @dklee41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륙도갯강구
    @오륙도갯강구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바님 덕분에 이번년도 78번째 책이 전쟁과평화를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해설 해주시는거 보면서 완독 하겠습니다! 부활또 꼭 읽어보겠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올수 있게 말도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gadin7639
    @gadin7639 6 місяців тому +4

    ㅎㅎ 오늘은 꽃도 구경하며 잘 들었습니다. 똘스토이의 구체적인 묘사 덕분에 네흘류도프와 저 또한 죄수들과 같은 입장이었다면 다른 죄수들들의 죽음을 ‘인간으로서’의 죽음으로 과연 얼마나 ‘애석’해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길요.

  • @frozenat28
    @frozenat2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석수들이 길에서 돌을 깨고 있다니 매카담 macadam 도로 닦는 걸로 봤어요. 동네 역사를 배우다가 아스팔트 이전에 잔돌을 깨서 도로를 다지는 것이 일종의 근대화 과정에서 나와 배운 단어이지요

  • @frozenat28
    @frozenat2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아리 눈물 고개를 얘기하시니, 인민군 퇴각 과정에 모호한 면이 있었겠지요. 납북인사라고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열사능에 잘 모셔 있는 경우를 봅니다. 남에서야 납북된 거라고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도 총 든 군인들이 정중히 선생님 같이 가시지요 해서 따라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니까요.

  • @enue1958
    @enue195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뮌헨에서 침대에 누워 듣네...

  • @leetony1530
    @leetony153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잘듣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세게적 문학적 대가와함께 김수성뛰어난 러시아분들인데 왜 푸틴의 독재성에 열광히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 @hyojin812
    @hyojin81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회색 생명체.. 죄수라고 해도 한명 한명 살아 있는 사람들인데 동물 취급하듯이 묶어서 끌고 가는 비인간적인 유배제도에 대한 톨스토이의 고발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