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율 최저, 그래도 이런 사람은 놓치지 마세요 (한방언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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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0

  • @janiju724
    @janiju724 Рік тому +106

    ㅎㅎ가정환경에 대한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참 슬픈거 같아요
    저도 가정사가 안좋은데 반면교사 삼아서 잘 자란 케이스거든요ㅎㅎ
    지금은 결혼했지만 결혼할 당시 화목하지 않은 가정의 아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그냥 스스로가 심적으로요
    그쪽에 알려야하나 배우자가 이해해줄까 이런 고민들ㅜㅜ
    지나고 보니 가정사가 좋아도 엇나가는 사람이 많더군요ㅋㅋ오히려 독립적이지 못해서 배우자를 괴롭게 하는경우도 많고요ㅎㅎ
    결국 가정이 좋든 안좋든 면밀히 개인의 인성과 독립성을 보고 만나면 되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정에 대한 프레임은 정말
    들을 때마다 슬프네요 난 안 그런데
    계속 엮이는거 같아서요

    • @박하늘-h6e8n
      @박하늘-h6e8n Рік тому +6

      개인의 인성과 독립성 맞는 말이네요! 👏🏻

    • @jinsim1004
      @jinsim1004 Рік тому +5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반면교사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네요 ㅎㅎ

    • @minnie_k00
      @minnie_k00 Рік тому +4

      크 반면교사..옳은 말씀입니다👏🏻

    • @리아-i2v
      @리아-i2v Рік тому +2

      너무 동감합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프레임 가진 사람들보고 아픈 사람 또 아프게 만드는 가해자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그런 걸로 뒷담화해서 회사 휴직한 동기도 봤어요

  • @now_here_
    @now_here_ Рік тому +96

    가정환경은 중요한데 꼭 닮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오빠는 아빠랑 굉장히 다르거든요ㅋㅋㅋ항상 아내 먼저 챙기고, 아내에게 고맙다하고, 요리해주고, 술도 잘 받는 편인데 안 마시고, 같이 책 모임도 하고, 서로 대화도 많이 하고 ㅋㅋㅋ이런건 저는 자라면서 아버지에게 본 적이 없거든요 그냥 사람 성향,기질 차이인듯 합니다.

  • @whateverok153
    @whateverok153 Рік тому +171

    다른 말은 다 괜찮은데, 마지막에 가족을 꼭 닮는다는 말은 동의못하겠네요! 요새는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서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 @ilIlIlilIIIilI
      @ilIlIlilIIIilI Рік тому +25

      그만큼 싫어도 닮아가는 사람도 많고, 노력해서 안하려고 하는거랑 원래 안하는거랑은 질적으로도 다르니까요

    • @ringjoy609
      @ringjoy609 Рік тому +28

      영향이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아요… 본인이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도 필요하고. 참고로 저는 화목한 가정은 아니였습니다.

    • @정다운-s4l7g
      @정다운-s4l7g Рік тому +5

      가정환경은 절대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안 하려고 해도 긴 시간 보고 자란 건 어쩔 수 없이 몸에 배어들 수 밖에 없죠

    • @whateverok153
      @whateverok153 Рік тому +3

      오 당연히 무시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요새는 90프로까진 아닐것 같아서요! 특히 폭력성에 대한 부분...!

    • @leekame이카메
      @leekame이카메 Рік тому +2

      그닥이요. 저도 반면교사삼아서 살지만 대부분은 비슷합니다. 부모를 봤는데 완벽하게 다른게 아니면 저분말이 훨씬 맞아요. 없다는건 아닌데 확률이 많이 그렇ㅅ브니다.

  • @HEK-jg9ob
    @HEK-jg9ob Рік тому +163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야겠네요" 듣고나서 눈물이 주르륵, 아이처럼 울음이 터져나왔어요. 열심히 잘 살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치부를 들킨 느낌ㅠㅠ

    • @annakim1397
      @annakim1397 Рік тому +23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100%는 아니니까요! 나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았더라도 긍정적인 부분을 키우고, 생각하면서 지내오셨다면 결국 나의 결정적인 치부가 되지 않을거예요ㅎㅎ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잘 살려고 노력한다면 치부를 무시할수 있을 정도의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같이 힘내요😊

    • @slee8601
      @slee8601 Рік тому +14

      에구 토닥토닥. 저거는 결정사 얘기예요. 현실에서는 가정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독립적으로 된 이 성격을 매력적이라며 따라다니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남자 능력보다 내 정서적 결핍을 채워주는 남자를 일순위로 보고 만났구요. 가끔 자식에게 하는 게 참 타고나길 세심해서 내가 내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걸 채워줘서 감사하죠.
      그래도 바람은 피더군요. 내가 산후우울증에 빠졌을 때. 극복하고 잘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뒤돌아보면 결혼하기 전에 나의 결핍을 스스로 다 채운 상태에서 남자를 골랐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부모가 나에게 못준 것들도 문제인데, 더 문제는 부모가 나를 기른 방식으로 나도 나 자신을 똑같이 방치하고 무관심했다는 게 더 문제더라구요. 계속 잘나야한다며 나 자신을 몰아부치며 그렇게 살아왔는데, 아직도 나는 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잘 못해요. 답은 알겠는데 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달까.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남자에게 부모님에게서 사랑받는다는 거에서 초연해져서 어느 정도 삶이 평온합니다. 세상 결국은 나 자신의 힘으로 사는 거예요. 홀로 설 자신이 없으니 남의 평가에 연연하는 거예요. 결혼 생각 전에 내가 필요한 걸 스스로에게
      줘 보세요.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나 자신에 대한 관심, 나 자신에게 관대하게 대하기, 칭찬하기 뭐 그런 것들을요.

    • @곽진희-x3r
      @곽진희-x3r Рік тому +3

      괜찮아요.내가 스스로에게 받고 싶은 사랑을 주면 돼요.듣고 싶은말을 스스로에게 하고요.내가 나를 키워야죠

    • @leekame이카메
      @leekame이카메 Рік тому +1

      왜 그런지를 아는사람이 결핍되서 잘 살겠다고 의지를 가지면 괜찮습니다. 그게 없으면 부모처럼 개차반인거구요 글쓰신분은 전자 인거같은데요~ 좋은 사랑 주고받으시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 @lucymerci4526
      @lucymerci4526 Рік тому +4

      님 잘못 절대 아님…본인 스스로 인식한거면 50%는 해결…

  • @나피디게임-여러분의
    @나피디게임-여러분의 Рік тому +24

    인생의 핵심 포인트가 한방언니께서 말씀하시는 결혼 잘하는 사람의 특징(자기객관화, 실행력)에 있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 대한 사연들이 많은데, 어떤 사람이 독립적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하지 않아집니다. 이러한 사람은 짧지 않은 인생 전반에서 자신의 환경을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환경이 미약하더라도 결국 자신에게 엄청난 선순환을 일으켜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 화법, 표현을 잘하는 법 같은 습관적 요인들은 모두 발전을 통해서 자가 취득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반려자가 있으면 더 가속화되구요.
    발전에 꼭 필요한 것이 자기객관화 능력과 적극성(열정, 실행력)이기 때문에 배우자를 보실 때 자기객관화 능력과 실행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람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본인부터 자기객관화와 실행력을 갈고 닦는 것이 결혼 잘하는 비결이 되겠습니다. 두 가지가 있으면 긍정적 화법에 관심을 가지면 화법이 좋아지고, 표현력에 관심을 가지면 표현력이 좋아지며, 공부에 관심을 가지면 공부를 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성인들 또는 저서(소크라테스, 부처, 손자병법)가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자기객관화입니다.
    결론은 환경이 좋다고 모두 자기객관화와 실행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발전하다보면 인생 길 위에서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면 내가 가족을 꾸려나가면 됩니다. 저도 차별받고 컸고 키도 작고 실행력 1도 없었지만 10년 정도 분발하니 사랑하는 반려자도 만나고 딸 둘과 함께 행복한 30대 아빠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발전하시고 좋은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세요 ~~!

  • @mmmhh5371
    @mmmhh5371 Рік тому +41

    머 이런 오해를 하라고 하신말씀은 아니시겠지만서도,,, 화목한 가정에 태어나지 못한 사람으로서 이 부분은 금수저같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ㅡㅜ 평생 그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내면을 원래 온전히 사랑받았던 사람처럼 새롭게 세팅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죠... 영향을 받아 그대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기에 환경을 봐야한다는 것에 일부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그 경우 환경이 불을 지폈겠지만서도 그 개인이 가지고 있던 씨앗을 잘못 키웠다라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태어날 가정환경은 선택할 수도, 바꿀 수도 없으니.. 가정을 봐야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을 봐야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Alsldvnf
    @Alsldvnf Рік тому +82

    저는 굳이 복잡한 서울이 아니어도 자연이 어우러진 지방에서 조용히 살면서 다정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분과 아이를 낳지않고 평생 소소하게 손잡고 알콩달콩 살고 싶어요.

  • @je6255
    @je6255 Рік тому +19

    평균 올려치기 얘기를 하셨는데
    주변을 보면 화목한 가정도 절대 평균이 아닌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님들 사이가 좋고 두분이서 시간 잘 보내시는 가정을 저는 생각보다 많이 못들어봤네요

  • @hwiyeonfit
    @hwiyeonfit Рік тому +25

    1빠다!☺️🩵 맞아요. 저도 저의 경제적 능력이 커질 수록 결혼에 급급해하지 않게되더라구요. 혼자서도 즐겁고 충만한, 나만의 색이 뚜렷한 삶을 만들때 누군가를 제 삶에 들어오게 한다면, 반쪽과 반쪽의 사랑이 아닌,💔 완쪽과 완쪽의 사랑이 된다고 확신해요.💗
    그때서야 비로소,
    서로의 행복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요?🙏🏻🪽

  • @how_jin
    @how_jin Рік тому +10

    맞아요.. 집 값이 너무 비쌉니다.
    선택 받지 못한다는 남성이 많아지고 있다 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이러한 측면으로도 생각할 수 있군요..
    아직 19살(만)이지만 결혼 후 시댁에 관하여 걱정도 꽤 듭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지키기에 어려운 일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시댁까지 신경쓰고 안부 여쭙고 해야 하니까요.
    사람들이 평균에 관하여 높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건
    대학교를 준비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인서울도 모든 사람이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당연하게 인서울은 할 수 있다고 여기니까요.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 놓치지 말자.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도 되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놓치지 말아야겠어요.
    고맙다는 말은 꼭 하기.
    생각해보면 남자친구에게는 꽤 했었는데
    가족이나 친구에게는 해본 적이 없네요.
    가족과 친구에게도 해야겠어요.
    딸인 나로써는.. 엄마의 싫은 점도 닮게 되어있다.
    이건 저로써도 어느정도 두려운 부분이네요.
    최대한 스스로도 의식하면서 엄마가 남자를 대하는 방식으로
    미래의 배우자를 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비록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는 못했지만
    더 화목해지려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치카-p6c
    @치카-p6c Рік тому +33

    6개월만에 결혼을 결정해야하는 시장이라니..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야된다고 대놓고 물어볼 수 있다는 상황이 신기하다ㅋㅋㅋ

    • @치카-p6c
      @치카-p6c Рік тому +5

      @user-ns1kn4wm9y그건 결혼주의자들이나 그렇겠죠.. 아닌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니까 대놓고 저럴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는 겁니다~

  • @yunyi.0.
    @yunyi.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베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한방언니가 여기에도 나왔었군요........

  • @HR-cw7tx
    @HR-cw7tx Рік тому +3

    어느 여성분 40대 초반에 결혼했다고.. 사회초년생 언급하신 것 처럼 그런 기준들로~ 서울에서 부촌에 살고, 외제차, 상대엄마랑 같이 살고 배우자가 돈을 안써. 신혼 몇년 간 생활비도 자기돈으로. 아마도 말못하고 끙끙 그러다 암도 걸린 듯.. 회복하며 중 밖에 나와서는 10년 후배들한테도 얻어 먹고..뭐 얻어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그런게 생활화 된 느낌? 그 모습이 보이니 거리두기 자연스레 되더라 어느날 부터 꼴 사나워 더치페이 했더니 뒷담하는게 보여.. 모임에서 기업CEO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나중에 하는 말, 저 정도 부자인데 차는 뭘 타는구나 시계 하나도 안걸쳤더라. 등 함께 있던 우린 생각도 안했던 부분 어느 동네사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콩고물 떨어질게 있는지 스캔을 먼저 ㅎㅎ 50가까이 되셨는데 참.. ㅈㅈ 당연한 건가? 그래 그럴 수 있지..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 짐. 그리고 마음속으로 손절했음ㅋ

  • @유자-f4y
    @유자-f4y Рік тому +44

    저는 그린룸 자체가 다양한 게스트의 여러 식견과 지식을 앤드류님과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이해했는데요.
    유독 폐부를 찌르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이 대표님의 영상에서 본인의 결핍과 자격지심을 건드리는 내용이 있다는 이유로.
    본인이 규정한 드로우앤드류 채널의 정체성이라는 단어를 끄집어내면서, 본인의 방어기제로 화살을 앤드류에게 돌리며 채널의 정체성과 내용에 대한 평가를 하는게 보기 좋지않네요..
    결혼시장이라는 극도록 현실적이고 남들앞에서 조차 쉽게 말하지 못하는 개인의 기준들까지 평균적인 데이터를 알려주는게 왜 자기계발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채널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걸까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사람들이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각자 스스로가 돈을 어떤방법으로 벌 수 있는지 알려주는것과 분야만 다를뿐 구조나 내용은 같지 않나요?

    • @앨리스-i3s
      @앨리스-i3s Рік тому +13

      동감입니다. 특히 '본인이 규정한 드로우앤드류 채널의 정체성' 이부분이 매우 공감되네요

    • @7월의향기-k4x
      @7월의향기-k4x Рік тому +5

      공감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보편적인 메시지임에도 본인은 안그렇다며 발악하는 댓글이 진짜 충격적이에요. 좋아요 갯수를 보면 지능이 낮은 구독자가 많은 모양입니다

  • @생강절임-p7v
    @생강절임-p7v Рік тому +12

    맞음 긍정적인 사람 최고

  • @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 Рік тому +6

    중매술사에서 잘 보고 있어요! 넘 시원시원하셔서 좋음ㅎㅎㅎ

  • @ei8htway
    @ei8htway Рік тому +9

    앤드류님 목걸이하니까 힙해졌당!!!잘어울려요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Рік тому +12

    8:08 하하 부모가 가정을 파탄 낸 케이스으로서 약간 슬픈 말이긴 하네요 ㅋㅋ

    • @ringjoy609
      @ringjoy609 Рік тому +6

      괜찮아요… 그대부터는 안그러면 되닌깐요. 저도 콩가루 집안이였지만제 가정은 잘 꾸려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힘냅시다.

  • @qpwoeiruty-y3y
    @qpwoeiruty-y3y Рік тому +4

    와 한방언니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갑네요.

  • @Ma_Mell
    @Ma_Mell Рік тому +11

    화목한 가정이라셨는데 어릴 적 화목하지 않았고(폭력,바람) 성인되서야 서로 뉘우치고 화목해진 가정은 어떤가요? 제가 그를 좋아하는데 저희 집과 다른 어릴적 가정환경이 계속 걸려요..ㅠ 아랫분 처럼 반면교사 삼아서 바람 전혀 피지 않는 사람인데 하아ㅠㅠ 제게 고함 친 적은 있어서..

    • @초초초-h1r
      @초초초-h1r Рік тому +1

      결국 닮더라고요..ㅎ 아닌경우도 있긴 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닮아가는 경우가 대다수다보니 굳이 위험 감수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사람 만났고, 부모님의 바람을 끔찍하게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결국 원나잇 한거 걸려서 깨졌어요

    • @user-oj8mf3xl5n
      @user-oj8mf3xl5n Рік тому +2

      바람피는지 안피는지 몇년 만나보고 어떻게 알아요ㅠㅠ

    • @jun6470
      @jun6470 Рік тому +1

      고함이라...

    • @Ma_Mell
      @Ma_Mell Рік тому

      @@user-oj8mf3xl5n2천일 만났어요 몇년 더 보아야 아나요? 아무래도 그가 과거에 바람 당했어서 바람도 클럽도 혐오하고, 오히려 제가 파티류 모임 가자하는데 술자리도 싫어한답니다. 정의로운 사람에 enfj(?)고, 바람기는 없다 생각했는데 몇년이나 어느부분을 봐야 더 확실할까요? 결혼적령기라 더욱 고민입니다.ㅠ

    • @Ma_Mell
      @Ma_Mell Рік тому

      @@jun6470 제가 잘못한 게 있어서긴 해요.. 그럼에도 고함은 역시 문제될까요?

  • @라온하제-q8r
    @라온하제-q8r Рік тому +3

    화목가정 만들어야 겠어요 ^^

  • @chaechae6326
    @chaechae6326 Рік тому +2

    헤헤 결혼에 관심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갖춘 후 트라이 해보겠습니다ㅋㅋㄱㅋㄱㅋㅋㄱ

  • @공부채널-w2u
    @공부채널-w2u Рік тому +1

    가정사 안좋은사람들은 억울하기도 하지만 또 내가 풀어야될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 @cindy8099
    @cindy8099 Рік тому +6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 @uuyeye3849
    @uuyeye3849 Рік тому +1

    앤드류 점점 잘생겨지네

  • @7월의향기-k4x
    @7월의향기-k4x Рік тому +8

    현실적인 게스트가 나오니까 정병걸린 일부 구독자들이 드러나네요. 영상 맥락도 이해 못하는거 보면 구독자 수준이 이렇게 낮았나 싶기도 하고.. 안타깝

  • @potterkim4714
    @potterkim47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댓글 많이 지웠나보네

  • @iliiilil2232
    @iliiilil2232 Рік тому +1

    1:28

  • @iliiilil2232
    @iliiilil2232 Рік тому +1

    3:365

  • @리아-i2v
    @리아-i2v Рік тому +15

    인종 차별과 다를 바 없는 발언이네요.
    상처받고 자란 사람들한테
    스스로의 프레임도 깨부수기 힘들었을 사람들에게
    오히려 사회적인 프레임을 덮어 씌우는 이런 영상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왜 말을 이런 식으로 밖에 하지 못하는 걸까요.
    진짜 잘 배운 사람들은 그런 편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말 보고 편견인이 기분이 나빴다면 이제부터 그러지 마세요. 똑같은 기분이니까.
    사람 두 번 죽이는 가해자 되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 거 누군가에게는 인생 전부가 될 수 있으니까요. 돌려받을 거예요 전부.
    실제로 이런 걸로 험담 당하다가
    휴직 넣은 동기 보면서 저는 사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것에 감정 소모가 아깝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 이런 생각도 존중은 하겠지만
    상처받을 사람은 무슨 죄인가 싶어서요. 아무리 바넘 효과 마케팅이라도 이건 좀 너무하네요. 안녕히 잘 지내세요.

    • @7월의향기-k4x
      @7월의향기-k4x Рік тому +12

      병원 가보세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편견이 아닌 상식입니다. 본인이 불운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해서 자기연민이나 자격지심을 느낄 필요도 없고, 배우자를 탓해서도 안됩니다. 부디 현실을 직시하시고 지능을 높이세요

    • @담담이-j2k
      @담담이-j2k Рік тому +2

      자격지심 심해보여요ㅠㅜ

    • @ppungx2e33
      @ppungx2e33 Місяць тому

      음… 이렇게까지 단념하다니… 솔직히 진짜 병원 가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진지하게요

  • @울라라-f8r
    @울라라-f8r Рік тому +3

    그러니까 결혼하면 일그만둘건데, 나보다 적으면 나 힘들다 이거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