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 . 7080년대 대구 변두리서 큰 슈퍼를 하셨던 할배 . 덕분에 미제 양과자 파인애플 바나나 제주도 귤을 원없이 먹고 자랐지여 . 그때 친구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여 ! 하지만 그당시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핫도그 뻔데기가 더 맛났다는 ㅡ,ㅡ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지금 저도 대형 식자재 마트를 운영중 입니다. 😂
특별히 고마워할것도 아니죠 그만큼 많이 빼먹어간 나라가 미국이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지금 대한민국 5만 치킨점들에게 공급되는 닭들이 먹는 사료는 미국의 카길과 몬산토 두회사가 거의 양분한 상태고 그들은 매년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고 있습죠. 그런데 이런 분야가 한두개가 아니라능거. 그러니 그냥 주고 받은셈. 미국 너무 고마워할 필요 없답니다.
영상을 보면서 어릴 적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까진 좋았는데 갱년기라 열이 확!올랐다가 확! 추워졌다가 지랄욤뵹을ㅋㅋㅋ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안따라주니 환장해불겄네잉ㅋㅋ 빠퀴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원기소 맛은 미숫가루를 압축 시킨듯한 그런 맛인데, 단단하고 바삭! 부숴지면서 달진 않고, 고소한 맛이 나면서 약냄새가 아주 약간 났어요)
의외로 전근대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100프로를 넘기는 그럭저럭 기름진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의 지랄맞은 기후때매 도로 훼손이 심해 육상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유통이 힘들어 곡창지대나 항구나 나루 주변이 아닌 이상 식량이 잘 운송되지 않아 보릿고개가 생길수 밖에 없던거죠... 그러고보니 보릿고개 해결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경부고속도로라는 얘기가 있죠...
쌀의 자급률이 높은거죠, 다른 부분은 빈약한건 맞습니다. 영양불균형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과거까지는 비료가 널리 퍼지지않아서 쌀도 그리 자급이 높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쌀은 자급률이 100퍼센트대입니다. 그리고 비옥하거나 기름지다고 하는데 한국이 토양 비옥도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벼품종개량, 비료도입, 쌀 섭취량 하락이 자급률을 높이는거죠. 비옥한토지는 미국의 중부지역, 우크라이나-러시아의 흑토지역, 프랑스 등이 손꼽힙니다. 비료없이도 뭘 키워도 잘자라는 땅들이라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통 기억납니다 구멍가게에 가면 있었는데 안에는 보온병처럼 은색이었고(기억엔 유리재질에 거울처럼 반짝였던것 같은데 기억의 왜곡일수도 있음) 전기가 아닌 드라이아이스 덩어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뚜껑은 검은색 고무로 만들어졌음. 추워지면 삼립호빵통 내놨는데 안에 연탄으로 물을 데워 따뜻하게 하는 구조
울산 염포동에서 어무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슈퍼하셨는데 어무이 잠시 자리 비우면 1시간여 슈퍼 본적 많았는데... 초1때 아이스크림 10원 한두달있다 아이스크림 20원 한두달있다 아이스크림 50원 이 가격 맞냐고 엄마한테 되물어봤던 기억이 확실하게있네요.. 지금 생각해보고 검색해보면 당시 석유파동으로 물가 특히 수입 물품 폭등으로 가격 요동칠때인듯.... 초1~2학년쯤이니 78~79년인듯..
삼강하드가 60년대 20원이라고 나오는데 고증이 잘못되었습니다 69년 아폴로가 달에 착륙한 이듬해 70년 해태에서 아폴로 케키가 나왔는데 10원이었습니다 70년도 짜장면이 50원이었고요 그리고 60년대 해태껌 광고중 남녀가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잔 가수 김세환 여잔 배우 정윤희 입니다 70년대 광고 입니다 동영상 제작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원기소 저맛 기억나네. 은근히 고소한게 맛있었던 기억. 대략 6~7세쯤에 잠깐 먹었던거 같은데 희안하게 저맛은 머리속에 박혀있네. 집에 껌이 많았어서 껌은 정말 질리도록 씹었던 기억. 초반엔 쥬시후레쉬를 많이 씹었고 조금 지나서는 아카시아껌의 향과 포장지가 이뻐서 모은답시고 많이 씹었던. 어릴땐 껌 씹는걸 좋아해서 조금 씹다가 단물 빠지면 맛은 없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단물 빠지면 또 하나 까서 같이 씹고 하는 식으로 씹다가 하루는 5~6개를 한꺼번에 거의 하루 온종일 씹었다가 다음날 턱이 아파서 입 벌리는것도 힘들어했던 기억도나고 어떨땐 껌을 씹다가 잠이 들어서 다음날 일어났을때 입안에 침때문에 묽어진 뭔가가 있어서 꿀꺽 삼키고 나서 뭐였지 하다가 나중에서야 껌인줄 알았었던..ㅎㅎ
67년생 . 7080년대
대구 변두리서 큰 슈퍼를 하셨던 할배 . 덕분에 미제 양과자 파인애플 바나나 제주도 귤을 원없이 먹고 자랐지여 .
그때 친구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여 !
하지만 그당시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핫도그 뻔데기가 더 맛났다는 ㅡ,ㅡ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지금 저도 대형 식자재 마트를 운영중 입니다. 😂
이런거 보면 미국이 참 도움을 많이 줬다는게 느껴지네요
특별히 고마워할것도 아니죠 그만큼 많이 빼먹어간 나라가 미국이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지금 대한민국 5만 치킨점들에게 공급되는 닭들이 먹는 사료는 미국의 카길과 몬산토 두회사가 거의 양분한 상태고 그들은 매년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고 있습죠. 그런데 이런 분야가 한두개가 아니라능거. 그러니 그냥 주고 받은셈. 미국 너무 고마워할 필요 없답니다.
멕아더 덕분에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60년데에 엄청 도움 많이 줘서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고마운건 사실이죠!!!
@@이정환-x7p 정신병임?ㅋ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로 꺼지던가ㅋㅋㅋㅋㅋㅋ
@sdk7321인간은 이전의 일보다 그후의 일을 보는 존재라 그럼
@sdk7321우리나라에 미국이 도움준것도 많아요
0:00 시작
0:24 5위 아이스께끼와 삼양 하드
2:31 4위 영양제인데 왜 이리 맛있어? "원기소"
4:40 3위 1개로 일주일동안 씹었던 껌
6:57 2위 인기 폭발이였던 엿장수
9:21 1위 꿀꿀이죽과 부대찌개
11:26 마무리
지나가는 01년생 입니다 제가 어릴때 껌에 만화가 있어서 만화 모으려고 껌을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추억이네요...ㅎ 그리고 제 사촌동생이 엿을 먹다가 이빨이 부러졌었어요...
1980년대에도 껌포장지 안에 작은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이 인간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jhshin9413 아...그렇군요
@@jhshin9413플라스틱이 인간에게 복수하는 내용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대용량 엿 구매해서 녹여 간식(콩.깨.쌀등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은데 엿조각 욕심껏 입에 넣었다가 해결 못해서 막 울었던 기억나네요😅
@@호야-n1d 그렇군요...ㅎ
공기 좋고 서로 정이 오가던 시절 그립 네요,
초딩때 90년대후반까지 만화껌 나왔어서 그거 보는 재미로 껌 샀다가 혼난적 있어요.먹지도 않을거면서 쓰잘데없이 산다고ㅋㅋㅋㅋ
2000년도 들어서면서 판매량 감소한건지 뭐한건지 그 뒤로 안나왔죠.
검정고무신 애니에서 엿치기 장면이 나오는데 엿장수랑 똥퍼아저씨였던가 한명은 구멍이 큰게 이긴거다 vs 구멍이 많은게 이긴거다 싸우는데 똥퍼아조씨가 "누구 맘대로?" 해서 엿장수가 "엿장수 맘대로!"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
빠퀴님 혹시 감기 걸리셨나요? 목소리 톤이 좀 낮아진 느낌이라 만약 감기 걸리셨다면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부대찌개는 스팸 북미 회사에도 권장하는 레시피라고 들음ㅋ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가 밥 중에 양반이였는데;; 제일 맛있었다;; 생일날 꼭나왔어요
삼강하드는 처음에는 5원이었음 당시 나도 아이스께끼 팔러 다녔음 팔면서 먹고 싶은데 먹을수는 없으니까 포장이 안되어있으니 한입 빨아먹고 께끼통에 넣고는 그것 먼저 팔았음 께끼통은 양철사이에 단열재를 톱밥을넣어서 만들어서 어린애가 들기는 많이 무거워서 힘들었죠 머리카락은 엿장수한테 주지않았습니다 가발수출을 하느라 머리카락이 당시로는 제법 값이 나가기에 머리카락 사러 다니는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동네마다 머리카락 삽니다 하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주말에 쉴때 빠퀴 영상 보니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채널의 모든것을 보고 먹고 전부겪어본 나이인데 전쟁후부터 태어난세대는 지금 풍요로운시대가 거저온줄안다,
전 70년대생 이지만 어릴 때 원기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한병에 1000정 정도 들어있었는데 하루 3알씩 엄마한테 배급받아 먹던 기억이나네요...ㅋㅋ
3:36 원기소는 의약품이라기보다는 건강보조식품이 아니었을까요? 혹시 그때는 지금과 기준이 달라서 실제로 의약품이라고 분류되었나요? 의약품으로 유통된 것이 정말로 사실인지, 아니면 정보가 여의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멘트용 뇌피셜로 떼우신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의약쪽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보통 건기식도 알약처럼 생기면 의약품이라고 하는경우도 있죠 그냥 음식은 아니니 의약품이라고 한듯
저 시대에 과연 건기식이라는 행정적 분류 체계가 있었을까요?
그냥 부유한 가정에 몸에 좋은 영양제다 하고 팔았을거같은데요
70년대 생인데 80년대 중후반 까지 약국에서 판매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 가면 음식으로 고문하는 이유가 이래서구나.
81년 생인데 다른 브랜드지만 국민학교 때 담배 모양의 껌 사서 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원래는 그거 금연껌이었을듯합니다. 근데 실수로 아이들에게 판매한걸지도 ㅋㅋ
나도 먹고 싶다🤤
비슷한 나이또래이시네요. 저는 지방에서 살아서 그런지 슈퍼에서 담배껌 안팔았습니다.
담배 모양 초코렛 과자는 기억나네요
재미남❤
추억돋습니다만 이게 다 기억난다는 게 서글픕니다 구식이라는 소리고 연차가 오래되었단 빼박증좌라 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있습니다 늘
영상을 보면서 어릴 적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까진 좋았는데
갱년기라 열이 확!올랐다가 확! 추워졌다가 지랄욤뵹을ㅋㅋㅋ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안따라주니 환장해불겄네잉ㅋㅋ
빠퀴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원기소 맛은 미숫가루를 압축 시킨듯한 그런 맛인데, 단단하고 바삭! 부숴지면서 달진 않고, 고소한 맛이 나면서 약냄새가 아주 약간 났어요)
꿀꿀이죽은 서울이나 도시같이 농업으로 자급할 수 없는 곳에서 특히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시골에서는 고기는 생일날에나 닭백숙으로 먹는것 말고는 배추 무 쑥같은 것으로 부족하지만 멀쩡한 재료로 끼니를 챙겼다고... 울 어머니 왈...
의외로 전근대 한국은 식량자급률이 100프로를 넘기는 그럭저럭 기름진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의 지랄맞은 기후때매 도로 훼손이 심해 육상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유통이 힘들어 곡창지대나 항구나 나루 주변이 아닌 이상 식량이 잘 운송되지 않아 보릿고개가 생길수 밖에 없던거죠...
그러고보니 보릿고개 해결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경부고속도로라는 얘기가 있죠...
쌀의 자급률이 높은거죠, 다른 부분은 빈약한건 맞습니다. 영양불균형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과거까지는 비료가 널리 퍼지지않아서 쌀도 그리 자급이 높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쌀은 자급률이 100퍼센트대입니다.
그리고 비옥하거나 기름지다고 하는데 한국이 토양 비옥도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벼품종개량, 비료도입, 쌀 섭취량 하락이 자급률을 높이는거죠. 비옥한토지는 미국의 중부지역, 우크라이나-러시아의 흑토지역, 프랑스 등이 손꼽힙니다. 비료없이도 뭘 키워도 잘자라는 땅들이라고 하더군요.
@@88kiki73 엄청 비옥하다 안했습니다.
그럭저럭 곡물이라도 재배할 수준이란 겁니다.
완전히 척박한 속칭 '똥땅' 이었다면 조선왕조 500년동안 '고립적' 농본주의경제가 유지되지도 못했을겁니다.
@@주르첸 아 그런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만큼 문을 걸어잠구고도 오랜기간 유지된건 정부의 지배력, 재배기술 등이 좋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름진 땅은 아니란겁니다. 물론 기름지다 아니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88kiki73 그럼 그쪽 기준으로 상술한 흑토정도는 되어야 '기름지다' 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작물도 균형있게 재배하고...
@@주르첸 중국의 사천, 일본의 간토, 한국의 지금은 주거지가 됐지만 과거 한강변도 범람으로 토양이 비옥한 편이였다 생각합니다. 외에도 남해도 비옥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한반도는 산지가 너무 많아서....
저도 어릴때 엿 먹고싶어서 멀쩡한 냄비 못쓸정도로 만들어놓고 바꿔서 먹었다가 엄청 많이 혼났죠 아이스깨끼 비슷했던 기억이 나는 쭈쭈바 20원 주고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근데 엿 생각보다 진짜 딱딱하던데 ..이빨에도 엄청끼고
@@Gordon-rb7nd갱엿은 더함
아이스크림통 기억납니다
구멍가게에 가면 있었는데 안에는 보온병처럼 은색이었고(기억엔 유리재질에 거울처럼 반짝였던것 같은데 기억의 왜곡일수도 있음) 전기가 아닌 드라이아이스 덩어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뚜껑은 검은색 고무로 만들어졌음. 추워지면 삼립호빵통 내놨는데 안에 연탄으로 물을 데워 따뜻하게 하는 구조
만화껌도 있고 판박이 스티커가 있는 껌도 있었죠.
라떼는 텐텐 이전에 노마F가 있었는데 다들 텐텐만 언급하고 노마F는 기억에서 지웠나봐.
80~90년대생에겐 엿보단 달고나 뽑기가 있었죠.
모양틀로 찍어내는걸 뽑기, 그냥 설탕 둥그렇게 굳힌걸 달고나라고 했죠.
스티커는 롯데에서 나온 껌에 있던
수리수리 풍선껌(빅쿠리맨)인데 2001년에 부메랑 파이터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요즘은 노마골드라는 이름으로 아직 유통되고 있죠 ㅎㅎ
저도 텐텐 노마F다 먹어봤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텐텐의 싸구려 딸기맛을 싫어했었어요 ㅋㅋㅋ
@@푹끓인라면
원래 텐텐은 쌈마이한 느낌으로 먹는거라 ㅋㅋ
울산 염포동에서 어무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슈퍼하셨는데 어무이 잠시 자리 비우면 1시간여 슈퍼 본적 많았는데...
초1때 아이스크림 10원
한두달있다 아이스크림 20원
한두달있다 아이스크림 50원
이 가격 맞냐고 엄마한테 되물어봤던 기억이 확실하게있네요..
지금 생각해보고 검색해보면
당시 석유파동으로 물가 특히
수입 물품 폭등으로
가격 요동칠때인듯....
초1~2학년쯤이니 78~79년인듯..
쿨민트 껌 향기는 엄마의 핸드백 속에서 맡을 수 있었고, 담배껌은 아직도 그맛이 생각납니다.
대패로 긁어서 나무젓가락에 붙여주던 생각엿 리어카에 아이스크림통넣고 팔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었구요 돌림판에 번데기도 있었어요
껌은 세븐하트가 랜덤으로 하나씩 들어 있던 뽀뽀틴이랑 판박이 들어 있던 덴버? 뎀버? 그거 밖에 기억이...
세븐하트 나오면 짝남 준다고 모아 놓고 그랬는데 용기가 없어서 한 번도 못 주고 초등학교 졸업ㅋㅋㅋㅋ
지금 80세 분들이 저 시대에 살았다 생각하면 정말 ㅎㄷㄷ 하다
나 어려을 때 동네 친구네 집에 가서동생하고 같이 놀다 셋이서 원기소 한 통을 다 먹고 엄청 혼난 적이 있죠. 돈도 돈인데 그게 식품이 아닌 걸 수 시간 만에 다 먹어 버려서. ㅋㅋㅋ
삼강하드가 60년대 20원이라고 나오는데 고증이 잘못되었습니다 69년 아폴로가 달에 착륙한 이듬해 70년 해태에서 아폴로 케키가 나왔는데 10원이었습니다 70년도 짜장면이 50원이었고요
그리고 60년대 해태껌 광고중 남녀가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잔 가수 김세환 여잔 배우 정윤희 입니다 70년대 광고 입니다
동영상 제작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이스께끼 80년초에는 50원
마지막 짤에 나온 비비빅과 껌은 먹은 적이 있지만 원기소는 먹어보지 못한 81년생입니다. 비비빅은 지금도 국민 아이스크림이긴 하죠. 딱딱해서 먹기 힘들었지만.
아이스께끼가 비비빅의 시초인거 같네요
2:40 ㅇㅈ오늘 오랜만에 먹어봄..ㅠㅠ
일요일 점심 누워서 빠퀴 영상 좋다~
원기소 저맛 기억나네. 은근히 고소한게 맛있었던 기억. 대략 6~7세쯤에 잠깐 먹었던거 같은데 희안하게 저맛은 머리속에 박혀있네. 집에 껌이 많았어서 껌은 정말 질리도록 씹었던 기억. 초반엔 쥬시후레쉬를 많이 씹었고 조금 지나서는 아카시아껌의 향과 포장지가 이뻐서 모은답시고 많이 씹었던. 어릴땐 껌 씹는걸 좋아해서 조금 씹다가 단물 빠지면 맛은 없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단물 빠지면 또 하나 까서 같이 씹고 하는 식으로 씹다가 하루는 5~6개를 한꺼번에 거의 하루 온종일 씹었다가 다음날 턱이 아파서 입 벌리는것도 힘들어했던 기억도나고 어떨땐 껌을 씹다가 잠이 들어서 다음날 일어났을때 입안에 침때문에 묽어진 뭔가가 있어서 꿀꺽 삼키고 나서 뭐였지 하다가 나중에서야 껌인줄 알았었던..ㅎㅎ
어릴적에 만화케릭터 들어있고, 벽에다 붙이는 만화그림 들어있는 껌을 가끔 사먹고 방에다 붙이는 재미가 있었죠^^
포겟몬이나 디지몬이 유행할때 캐릭터 스티커 껌 죄다 모아서 벽에 붙혔다가 엄마한테 개털렸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어릴때 먹었던 원기소,,콩가루 뭉쳐놓은것 마냥.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예전에 내가 초딩 저학년때 집앞 산책로에서 아이스께끼~ 라고 소리치는 사람보고 아이스께끼 먹어보고 싶다 내일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후로 한 5년 정도 못 봤음 ㅠ
아이스께끼는 지금 아이스크림중 어떤거와 맛이 비슷한가요?
껌은 아니지만 학교앞 문방구 뽑기에서 1~4등까지는 담배쵸코를 줬던 기억이 있네요.
앗 오늘 목소리톤이 미세하게 다른거 같아욤..?나만 다르게 들리나....
나도 연식이 오래됐구나 .. 머릿속에 흐려졌던기억들이 선명하게다시 머물수있게만들어주는 유튜브.... ㅠㅠ 나이먹기싫다 ...!!!
원기소 어릴쩍먹었었는데 맛있었음
어렸을때 부루텐이었나? 감기약 있었는데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한여름인데 감기 걸렸다고 엄마 몰래 먹다가 등짝스메시 ㅋ
부루펜 ㅋㅋ오렌지맛시럽약이요 환타 김빠진맛...
아이스케끼는 80년대초 시골에도 있었어요(시골 구멍가게에서 팔앗어요)😅 맛없고 그냥 팥을 얼린듯한 심심한 맛이었던거 같네요. 어릴적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지금도 비슷하게 생긴 아이스크림이 있고 좀더 달죠. 팥이통통?
4:15 반가운 소리다 맨이야 흐헤 흐헤 흐헤헹!
잼있게 잘봤습니다~
썸네일에 '아빠도 나도'ㅋㅋㅋ 진짜 낭만의 시대였네😅
이 60년대 다시살면 추억의 음식 다시 묵겠지....? 책상밑 껌 붙히던거 반 년째였는데 생각난다..
원기소 맛있었는데 ㅠㅠ 지금은 몰 먹어야 원기소 같은 옛날 그 맛과 같을지 꼬셨는데~~
근데 1000개면 가격대비 혜자이긴 하네요 ㅋㅋ
60년대 중반까지 아이스케키 양대산맥은
지금 말하는 아이스케키하고 양철통에서 바로 얼린 계란모양 케키였지
사실 케키보다 더 유행햇던건 비니루에 노랑 빨강 단물을 넣고서 히야시 시킨 바로 그 오렌지엿다
길거리 탱자나무 가시로 콕 찔러서 쪼오옥 짤아먹던.. ㅎ
엿장수는 아직도 시장이나 마을 축제 같은거 가면 있던데
그립습니다.께끼.하드.음.쬐끔먹어본기역.😂😂😂😂😂그 때로가보고싶네
아이케키 대전 성심당에 있는데 안달고 맛있어요!!
원기소 저거 너무 궁금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독이랑 기영이가 너무 맛있게 먹던데.......
1:02 비비빅의 원조네
배이비파우더 통에 담겼던 원기소맛 그립다 😂
우리 할머니는 껌은 롯데껌이라면서 쥬시후레쉬랑 스피아민트껌 밖에 안 사주던데
담배초콜렛도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와 60년대다~ 엄마한테 물어봐야지~
원기소 마음껏 먹는게 꿈이었음ㅋ
아버지가 주시던 원기소. 너무 그립습니다.근데 빠퀴 목소리 다른분임?
와.. 저는 껌 3시간만 입에 물고있어도 껌이 녹아서 죽처럼 되는데 며칠동안 씹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 당시 진짜 오래 씹어 었는데 지금은 1-2시간만 씹으면 님이 말한대로 껌이 녹아 죽 같이 되어 결국 버리게 되는데 아마 회사가 구매를 더 유도 하기 위해 만든 상술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롯데에서 껌 광고를 많이 했었습니다.
1980년대 껌은 잘 녹지도 않았습니다.
검정고무신에서 책상밑에 붙여놓고 담날 또씹음ㅇㅇ
부대볶음 에서 부대찌개 썰 생각나네요
이제는 스팸 회사 공식 추천 레시피가 된 부대찌개,
가난한 사람이나 먹는 싸구려 음식 취급 이었던 미국 본토(하와이 사람들은 스팸 좋아함)들도 부대찌개를 괜히 한 번 먹어본다고 하는 걸 보면 세월이 참
78년생 엄마가 20대때였다 지금은 살만했지만
텐텐 추억이지
엿장수는 코로나 전까지 존재했어요
전국을 돌면서 장날에 등장했다는데요
코로나이후로는 정보가 뜸하네요
지금도 있는지는 알수없음
그건 걍 엿 파는 사람들이였지 전통적인 의미의 엿장수가 아닙니다.
퇴근길 나의 힐링 빠퀴님!
좋아~숴어 영차
미군들이 자신들의 잔반을 가져가는걸보고 동물들 먹이려나보다 생각하다 그걸 사람들이 먹는걸보고 원랜 담배꽁초나 콘돔, 껌 등 아무거나 섞여있던 잔반을 이물질은 버리지못하게 단속했다 하죠
난 텐텐 모아서 여행갈 때 가져가는데....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탑 15 국가
이게 진짜 k드라마지ㅋㅋ
요즘은껌하나에2000원
물가체감 슈벌 동전은왜있는거죠
지금 아이스크림 가격이나 봉지라면 하나 가격 생각하면 지금이나 엣날이나 차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
아카시아껌은 향이 강해서 이모들이랑 누나들이 일부러 씹으면서 향기 풍기려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이상 8n년 아저씨가.
주인장 목소리가 달라진거 같내요
70년 개띠임...
원기소 텁텁한맛 싫어서 도망 다녔는데...
아재요 안물어봤으니 틀니 싸매고 사쇼
시비 거는겨~~?
@@이인규-g2g 죄송합니다 어르신 제가 순간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어르신께 화를 풀었네요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르신
원기소 고소하다고 계속 먹던 이기영 몇년전에 원기소 팔았었는데
1978년 맹독성 농약 번데기 집단 식중독사건.
28명 어린이 가운데 사망자가 4명.
1997년 사회과목 문제집에 사건 내용이 나왔음.
그니까 저때 아이스께끼는 인도형님들이 아이스크림 제조하는것과 다를바 없었다는거군
ㅋㅋㅋㅋ 뭔가 웃기네요. 엿바꿔먹으려고 멀쩡한 그룻을 박살내고 고무신을 빵구내던 그시절 악동들 ㅋㅋ지금은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일텐데..재미있네요.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마치 다른나라 이야기 같아요.
만화 검정고무신에 나올법한 이야기들
2012년도에 훈련소에서 껌 하나 어떻게 구해서 관물대에 붙여 놓고 레모나로 환생 시킨거 생각나네;;
와대박
1985년까지 원기소 먹어봤던...
원기소 먹는 애들한텐
대들지도 못했던 국민학교 시절..
짬통=꿀꿀이죽 PX,부식창고=부대찌개
이건 뭐 거의 검정고무신에서 나온 내용이네
처음에는 아이스께끼가 초코맛인줄
60년대 생이지만 담배맛 껌은 아니고 담배모양 껌이었다.. 원기소는 미숫가루에 소독약 맛이나서 맛은 별로였음.... 너무 뻥치지는 말자!!
잘 보았네요 ... ^^
아 그래서 어머니께서 아이스크림을 하드라고 했었구나 ㅋ
손잡이 달린 것을 하드라고 했고
콘 형태는 아이스크림이라 불렀습니다 ㅎ
초등학교때 할아버지가 하드 사먹으라고 1000원 주셨는데 하드를 카드로 잘못 알아듣고 유희왕 카드 샀었는데….
목소리가 다른데?
나도 빠퀴님한테 탈탈 털리고싶다ㅠㅠ
담배맛껌은 진짜 ㅆㅂ
영상은 반가운데 감기걸리셨나봐요 목소리가ㅠ 아프지마셔요 빠퀴님😢
그럼 기영이는 오덕이랑 그 짧은 시간에 원기소 약1000개를 먹은거임? 기황 오황 씹간지네;;
담배 껌을 아이들에게도 판매했다굽쇼?
저시절엔 버스에서도 담배피던시절인데 뭘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