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 위기의 놓인 음악대학, 돌파구는? | 아트룸 요약.zip | E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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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п 2023
  • ✅ 아트대담
    다양한 대학교에서 음악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학과운영의 효율성만 따지고 있는 대학교의 모습들로 인해 문화예술의 인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국의 대학 학과 중 대체 왜 음악대학이 유독 사라질 위기에 놓였는지 분석해봅니다.
    구성 : 이혜미, 황다혜 / 자문 : 변상이
    ✅ 아티스트 시선
    아티스트 정경의 시선으로 본 문화계 이슈를 전달하는 코너
    예술의 길을 묻는, 아티스트의 시선
    아트대담에서 심층 분석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음악대학'에 대해 정경의 시선에서 살펴봅니다.
    구성 : 이혜미, 황다혜 / 자문 : 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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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

  • @아르떼
    @아르떼  Рік тому +1

    ✅ 타임스탬프
    00:00 아트대담
    08:19 아티스트 시선

  • @user-pb1bf5ou4f
    @user-pb1bf5ou4f Рік тому +7

    우리딸도 음악전공자여서 고민이 많아요.
    이런 프로그램이 적극 이슈화 됬으면 합니다.

  • @user-hu9wc7tj5w
    @user-hu9wc7tj5w Рік тому +5

    음대와 기초예술의 혁신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는 것을 느낍니다. 현재 기초예술계의 문제점을 가감없이 지적해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대중화되었음 합니다.

  • @siddo7289
    @siddo7289 Рік тому +5

    기초 예술 분야의 입시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문화 과도기인 지금,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 @user-dz3lx3bi4x
    @user-dz3lx3bi4x Рік тому +6

    이 주제로 다른 예술가들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경험담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폐과 대학 학생이나 이제 막 입학한 예대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요..

  • @user-sq9je2cc2l
    @user-sq9je2cc2l Рік тому +5

    대학보다 실력이 중요해지고있는 추세에서 음악대학이 매리트가 있는가에대한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user-bb5qs6cw1y
    @user-bb5qs6cw1y Рік тому +7

    음악 전공생이라면 100퍼센트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현재 과도기의 한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 @dianalee3869
    @dianalee3869 Рік тому +8

    예술 교과목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대학 폐과라뇨..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 @user-oi4wc6ee4j
    @user-oi4wc6ee4j Рік тому +3

    이홍경 대표님의 기초 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과 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정말 와닿습니다. 기초예술이 생존하기 위해선 대중들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같은 새로운 직업과 그 직업을 위한 교육과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들도 입학 정원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기초예술과 관련된 학과를 폐과하기 보다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만들어줬음 하네요... 두 패널분의 의견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 @maestro092
    @maestro092 Рік тому +10

    음악대학뿐만아니라 무용, 미술 등 예술대학 전체가 취업율로 평가가 아닌 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초학문으로 어서 인식되기를 바래요. 😢

    • @thqwl
      @thqwl Рік тому +6

      저는 반대에요.... 중하위권 대학 나온 사람들이 졸업하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미대는 잘 모르겠는데, 중하위권 음대 진학하는 학생들이 예술하고 싶어서 진학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실력자체가 미달인 애들이 태반입니다. 그냥 전부다에요. 실업자여도 예술하는 하면 모를까 그럴깜냥 자체가 안된다구요. 그럴 생각도 다들 없구요. 그런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음대고 예고입니다. 제가 너무 심하게 얘기한다 싶을텐데 이게 현실입니다. 다른 과애들 취업하려고 노력하고 있을때 예체능계애들은 취업, 아니 뭘 해야할지 걱정만하고 있어요. 방향성자체를 잡지못하고 아예 전혀 다른 걸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인서울4년제 음대나왔지만 중상 중 그리고 하위권 음대들 다 없어져야해요...그게 애들을 살리는거에요. 저도 음대나오고 교육대학원나왔지만(요즘 교직이수 없애요. 대학원교수들 밥벌이시키려고요. 그래서 교원자격증 따려면 돈과 시간은 배로들죠. 이런정보따윈 어디서 알려주지도않죠..)안해본게 없다가 여기까지왔습니다...

    • @King-ui6kt
      @King-ui6kt Рік тому +4

      ​@@thqwl절대 공감!

  • @user-ut3kr3hr1b
    @user-ut3kr3hr1b Рік тому +4

    음대의 폐지는 예술계의 위기란 생각이 드네요ㆍ 예술의 승화로 보다 질 높은 삶을 추구해도 부족한 현실인데 ᆢ전공자들은 실력보다 이권만을 추구하다보니 보편적 예술인들의 사고도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ㆍ

  • @thqwl
    @thqwl Рік тому +11

    음대는 진심 학문배우러 가는 것임.. 음대 나오면 취업은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그러다보니 죄다 교육대학원으로 몰림. 예체능이 임용경쟁률 최대임
    내가 그러고 있음
    기간제교사임.... 미래에 음악도는 솔직히 서울대 연대 한예종 빼면 죄다 음악학원선생임... 솔직히 경희대 한양대도 졸업하면 음악계 이력에서 밀림. 그리고 지금 저 두분은 높은 클래스의 학교얘길하고 있는데, 중,하위권 대학얘길해야지...걔네들은 답이 없는데. 음악대학폐지의 진짜 실체를 모르고 토론을 하고 있음

  • @user-ce1lf8rc8d
    @user-ce1lf8rc8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입생 미달 예술고....인구감소로인한 여러문제 발생 이 음대에도 나타나고 있네요

  • @King-ui6kt
    @King-ui6kt Рік тому +8

    저분들은 다른 세상에 사시는 듯. 음대뿐 아니라 대학의 다른 학과도 모두 먹고 살기 위해 가는 것 아님? 예술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음. 음악 미술로 감동을 주고 만족감을 줘서 돈 버는 직업임. 음악 전공도 먹고 살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며, 경쟁을 피할 수 없음. 인구가 감소하니 다른 대학, 학과처럼 음대도 구조조정이 될 수밖에 없음. 뜬구름잡는 소리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합시다.

  • @user-is7yj7br8e
    @user-is7yj7br8e Рік тому +6

    음악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생보다 더 세상경험 많이 하죠. ..
    문외한인 사람이 이런데 나와서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kuksun00
    @kuksun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엔 취직이 됐나여 😢

  • @SBC9185
    @SBC9185 Рік тому +6

    그런가요? 우리나라 음악대학에 유학오는 유럽, 영미쪽 학생이 있나요? 전부 유학을 나가기만 하는거 같던데요. 우리나라 음악대학의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학령인구 감소나 자본같은 남탓만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우선 듭니다. 그리고 취업얘기 하는데, 취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수치입니다. 돈은 돈 대로 받으면서 졸업하고 나서 자신의 인생을 자기 손으로 책임질 수 없는 사람들만 양산하면 그게 책임감 있는 대학의 자세가 맞나요? 그리고 자본 얘기 계속 하는데, 자본이 없으면 예술도 없는겁니다. 예술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는 나라들, 예를들어 베토벤 공연을 세계 최고로 할 수 있는 나라들 보면 전부 잘 사는 나라들 뿐이에요. 당장 등록금도 다른 학과에 비해 많이 받는 본인들 부터가 자본을 추구하면서 무슨 자본때문이라는 얘길 하고 있어요.

    • @kimseonjoo66
      @kimseonjoo66 Рік тому +5

      음대 졸업생들 많은 숫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수가 일하는 음악학원과 교습소의 경우, 교육청의 학원설립 인가 필수조건이 교육의 전공적합성이 아닌, 건물 공간과 욱치 확보만이 필수 조건이다보니, 예술과 무관한 사람들이 학원 설립 후, 전공생들을 헐값에 (4대보험 없이) 아르바이트로만 채용해서 운영하다보니, 질낮은 교육과 채용된 음악전공생들도 ,아무리 일해고 교육경력이 인정되지 않은, 그리고 최저 생계가 보장되지 않는 일자리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4대보험이 적용되는 일자리 취업만을, 대학평가에서 산정하다보니, 음대 취업률은 0%에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나 교육부에서, 예체능 전공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인정해주고, 그에 따른 제도와 대책을 세워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병원은 전공자만 설립할 수 있는데, 학원은 전공과 관련없이 설립할 수 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원들도 4대보험 및 최저임금, 계약서 에 의한 취업제도, 가 선행되어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입시에 결정적인 수능 주요 과목에 수학, 영어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과연 수학학원, 영어학원이 이렇게 성행하고, 더 좋은 강사 유치를 위해, 학원들이 경쟁에 열을 올렸을까요?

    • @SBC9185
      @SBC9185 9 місяців тому

      @@kimseonjoo66 글쎄요 저는 음악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는 편이지만 결국 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되는 겁니다. 비싼 등록금 높은 스펙에 비해 시장에서 받는 금액과 대우가 낮다면, 그건 노동 공급 과잉이 일어나고 있거나 또는 좁은 시장에서 실력이 아닌 학연/지연/혈연으로 취업이 결정되거나 또는 정부의 규제로 시장이 왜곡되어있는 겁니다. 물론 정부 규제가 거의 없는것 처럼 주장하시니까 앞에 두 이유 때문에 그런 거겠죠. 그래서 국가가 나서서 제도와 대책을 세워주면, 결국 그 제도에 빌붙어 먹고 사는 학연/지연/혈연이 먹고 살 뿐 여전히 어려운 사람은 어려울 뿐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 사람들은 그나마 있던 직업조차 잃겠지요.
      그리고 병원은 의사만 세울 수 있다는 제도 자체도 저는 완전히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의 경영과 의술을 펼치는건 별개의 영역입니다. 의사가 전문 경영인보다 병원 경영을 더 잘한다는 근거도 없으며, 오히려 그런 진입장벽이 의사들 밥그릇 챙겨주는 것에 불과하죠. 지금 님은 정부가 나서서 음악인들 밥그릇을 챙겨줘야된다 그 주장처럼 들리네요.
      과학 수학 영어학원이 지금 우리 눈에는 잘 되는 학원만 결과적으로 보이니 마치 많은 돈을 받고 성공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그만큼 실패하고 시장에서 밀려난 영어 과학 수학 전공자들 수가 음악인들보다 압도적으로 많겠지요. 입시 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겠으나, 마치 음악도 입시 제도의 주류로 들어가야 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는 것 처럼 주장하시는 건 실패한 영어 과학 수학 전공자들을 간과한 주장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