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금신 - 이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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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

  • @kmj6195
    @kmj6195 2 роки тому

    첨듣는 노래인데 좋네요 가수분도 참 따뜻하신 분이신거 같아여

  • @율무차-y2e
    @율무차-y2e 6 місяців тому

    ㅠㅠ

  • @paaram
    @paaram 4 роки тому +3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
    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찾아 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
    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
    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닫지(변치) 않았죠
    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
    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 준
    술 한 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
    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
    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살아가도 모자랄 세상
    이제 두 번 다시는 이 손 놓지 않을래요
    이렇게 따뜻한 동지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