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느껴질 때 보고 싶은 디즈니의 선물 (엔칸토: 마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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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п 2024
- ▶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신비의 땅 엔칸토를 무대로 마법을 사용하는 마드리갈 가족의 이야기. 엔칸토: 마법의 세계입니다.
▶ 챕터
0:00 엔칸토와 마드리갈 가족
2:56 마법을 받지 못한 미라벨
3:53 안토니오가 마법을 받는 날
8:19 마법이 위기에 처하다
09:30 루이사의 근손실
13:00 브루노 삼촌과 재회
15:47 이사벨라와 포옹하기
18:45 영화의 결말
#엔칸토 #디즈니 #애니메이션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어떤 소원이든 이뤄주는 이세계 마법의 성과 열쇠 찾기 게임 [결말포함]](http://i.ytimg.com/vi/XQDAaiCuVRE/mqdefault.jpg)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아노하나' 각본가의 최신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J0JO8-vI_3M/mqdefault.jpg)
엔칸토 보고 재밌었던 이유
1. 미라벨이 가족들과 만나서 사정을 듣고 위로해주거나 몰랐던 사정을 알게되는데, 나름 각자의 캐릭터마다 공감할 수 있는 점이 존재했다.
2. 미라벨이라는 캐릭터는 누구보다 특출난 점은 없지만 마을 아이들과 소통하고 가족들과 소통하지만 막상 미라벨을 다독여주는 인물은 작품내 어머니뿐이다. 그부분이 슬프면서도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면 공감할 수 있었다.
3. 하지만 모두가 악역이 아니었고 서로 지향점이 달랐다. 대화나 이해로 더 나아질 수 있다는걸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다.
작품을 보고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유들이네요
가족들에게 각자 이야기가 있어서 미워할 수 없다는 것도 좋은 포인트였고, 각자의 갈등이 실제로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 와 닿았던 것 같아요
ㅇㅈ
또 캐디도 디즈니만의 매력이 있는듯해서 예쁘고 개성있어서 좋았음 능력에 딱 맞는 캐릭터랄까
유독 까시타 자체가 다른 가족 구성원보다 미라벨과 많이 소통하고 그녀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방과 마법이 아닌 알바를 이어 마드리갈 가의 가주 자리를 물려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라벨과 까시타가 상호작용하는 장면은 작품 전체에 걸쳐 여러번 보여주죠. 다른 등장인물들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미라벨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의도적인 장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가족보다 능력이 부족하다해도 끝까지 목표를 잃지 마세용
끝까지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것 이 영화의 주제이기도 하네요
미라벨이 마법을 얻지 못 한 것 처럼 그게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일 수 있지만요
왜 댓이 없지
어디에서 이런 마음 이쁜 사람이 태어났을까 감동 ㅠㅠㅠㅠㅠ
고마워요
감동적인말인데 너무 상큼하잖앙
18:23 까시타가 제일 존멋이었음. 미라벨만 구한게 아니라 다른 식구들도 깨알같이 챙기는데 왜 집한테 반하나 🤦♀️💓
만약 후속작이 나오면 까시타의 정령(인간 형태)를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나무위키에 읽어보니까 미라벨 능력이 까시타 그 자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5살 때 문에 능력이 안 나타난 이유는 손잡이가 잘못 배치되 있었기 때문이고 나중에 다시 새로운 손잡이를 끼우자 능력이 나타나게 된거라고 해요. 까시타는 미라벨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고 있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는 까시타 같은 집(또는 미라벨 같은 능력)이 꼭 필요하겠네요
그러기엔 왜 미라벨의 방만 안나타났을까요?
@@dklok1357 까시타자체가 미라벨의 방이라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어..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거야 !
나무위키는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인데;;;; 아휴..
6:15 사람들이 소리지르니깐 돌로레스 귀 막는거 디테일 쩜
그 작은 부분 발견하신 것도 대단한 디테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라벨에게 사실 능력이 주어졌다고 말하는건 애초에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많이 동떨어진 주장인데 댓글에는 핵심을 못잡는 사람이 많네.. 각자는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조건부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특출난 능력이 없더라도 그 자체로 귀한, 조건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게 메세지가 핵심임.. 그래서 강한 힘이 없어도 반드시 꽃을 피워내지 않아도 그들은 귀한 존재라는 거고..
이 영화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미라벨에게 숨겨진 능력을 들이대는건 오히려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지 않은 것
사실 저도 작품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과 유사한 생각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왜 미라벨에게만 능력이 주어지지 않은건지 부가적인 설정이 필요한데... 끝나는내내 미라벨이 왜 아무능력도 부여받지 못한건지 끝까지 안나오는거 보면 사실 능력이 발현되어 있었거나 애니메이션이 끝날때 문손잡이를 돌림으로써 까시타라는 능력으로 발현되었다고 생각함 사실 가족과의 갈등해결도 그렇고 영화의 주제는 능력이 부여되기 전 미라벨 혼자서 전부 해결하고 보여줬으니 미라벨이 왜 마법을 부여받지 못했나? 라는 부가설정이 없는 이상 끝나고서라도 능력을 부여받든 짜잔 사실 미라벨도 능력이 있었습니다 라고 한들 결국엔 당연히 미라벨도 능력을 받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단순히 그냥 작품의 주제를 위해서 그렇게 설정했다기엔 디즈니가 그럴놈들이 아니기도 하고....
이 댓글을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3:24 이 장면이 미라벨의 능력발현 순간이기도 같아요. 망가졌던 집에 제대로된 곳에 문고리를 다는 순간에 미라벨의 그림이 나타났구요
디즈니가 언제부터인지 가족, 타인과 사이에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을 많이 그리고 있는데 정말 긍정적인 발전 같습니다.
제가 봤던 것 중에서는 디즈니가 공주와 왕자의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난 것이 겨울왕국 쯤이었던 것 같네요 보다 많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는 것 같아요
주인공 미라벨처럼 특별한 능력도 없고, 항상 가족들을 사랑하고 챙기는게 제 모습같아서 정말 보는 내내 찌릿하고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의 주제와 결말을 뭐라고 정리해야할 지 모르겠었는데 화양연화님의 리뷰를 보고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가족말고 자기인생 챙기세요 애니랑 현실은 다릅니다. 가족이 주는 고맙다는 말이 살아가는 원동력이라면 모르겠지만.. 지나고 나면 본인한테 무엇이 남는지도 생각하시길..
가족을 위해 고생하고 많은 것을 헌신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12
이 장면은 몇 번을 다시 봐도 눈물이 왈칵해요.
나의 온 기대가 무너질 때,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당연히 왔던 기적이 나어게는 오지 않는 것임을 깨닫게 될 때.
미라벨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 본인에게는 이런 말이 어줍잖은 위로로 들리겠지만, 영화는 온 마음을 담아 그 따뜻한 마음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위로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에 대한 찬사.
댓글로 써주신 말씀을 만약 미라벨이 실제로 들었다면 정말 위로가 되었을 것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엔칸토 우연히 유튜브 숏에서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디즈니의 60년 기념 작품이라고하더라구요. 예고편만 봐도 너무 이뻐보여서 극장에서 보니 눈물만 6번 .. 집에돌아와 소장용 샀다가 4번이나 봤죠,, 질리지도 않고 노래도 다 좋아요 안좋은 것도 없어요.
대신 단점은 중간중간 킹받는 친구들이 있다는 거정도?
그거빼곤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어요 초반부엔 즐겁게 가족과 봤다가 중반부가니깐 눈물이 떨어지더라구요 :) 아부엘라와 미라벨이 화해하는 장면으로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 추천추천
재밌는 영화 리뷰 감사해요 ♡
디즈니 60년의 정수가 담긴 작품이라 그런지 저는 보면서 눈과 귀가 호강한다는 기분이 들었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ㅠㅠㅋㄹㅋㄹㅋㄹㅋ 미라밸 삼촌이랑 환영?보고 이솨뷀롸?!?! 하는거 너무 웃겨 ㅠㅠㅠ
그 장면은 작품에서 미라벨이 거의 유일하게 평정심을 잃는 장면이라 저도 재미있었어요!
15:26
빨리 엔칸토2 나왔으면 좋겠음 디즈니 영화중에서 가장 재밌었고 ost도 좋았음
유쾌한 뮤지컬 형식이라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네요
이거..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학교에서 봤었는데
울고싶어도 울면 혼나기도 혼나고 주변사람들이 걱정할까봐 밤에
자는척하면서 혼자 울었던 날들이 생각나면서 위로를 진짜 많이 받았던 영화중에 하나인데... 저 캐릭터들처럼 뭔가 잘못하면 안될까봐 숨겼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이 영화를 만들어준 분들께 말씀은 못드려도 감사하고있어요..
울면 혼나기 때문에 감정을 숨기고 눈물을 참으셨다니 참 힘드셨겠네요 ㅠ 그런 경험이 있다니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서 미라벨이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용기를 냈던 것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영화를 만드신 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격려와 위로를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분명 보람을 느끼고 기뻐하실거예요
@@movieduck 감사합니다..
잘버텨내신것도 용감하신겁니다. 칭찬해요 ㅎㅎ
@@user-uk8qi1tq3n 흐어엉.. 감사합니다..
@@gksqls429 와 진짜 용감하신데요? 저는 학교에서 울때마다 복도에서 손드는데 진짜 용감하시네요!!!!!!
미라벨 능력이 없는 것처럼 묘사 되었지만 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작중에 나오는 집이 미라벨 말을 잘 따르기도 하고 미라벨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다르게 변하거든요. 거기다 마지막에 문을 여는 것도 미라벨이고! 미라벨은 마법 능력이 집 그자체라 방문이 안 생겼다고 생각해요. 집이 붕괴 된다는 걸 가장 먼저 알았고, 집을 복구하는 것도 가족들을 다시 연결 시킨 것도 미라벨이니까요.
그렇습니다 미라벨이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상술해주신 것 처럼 많은 것들을 해결했으니까 말이죠. 작품의 주제를 보면 이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 모두가 미라벨처럼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이집은 누구꺼지?"
솔까 브루노가 환영 보는데 포옹하는 장면에서 이사벨라 나오니깐 미라벨이 극혐하면서 "이사벨라↗️!?!?!?!?!?" 이러는 장면이 젤 재밌었음 ㅋㅋ
평소 미라벨이 얼마나 이사벨라를 어려워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네요
미라벨의 능력은 까시타 그 자체죠. 미라벨이 심적으로 힘들어할 때마다 까시타에 금이 가고 붕괴되기 시작함. 첫 붕괴의 징조를 보였던 것이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는 것을 슬퍼하고 있을 때 나타났고 이후에도 할머니와 싸우며 감정이 격해지거나, 돌로레스가 예언 내용을 말할까봐 긴장하니 금이 가고 그럼. 언니와 화해하고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안정을 찾으니 금이 갔던 것이 사라지기도 하고. 오랫동안 내부에서부터 금이 가고 있던 것은 어릴 때부터 능력이 없어서 외면받는 것 같은 감정들이 계속해서 쌓여왔다는 것이고 사촌 동생마저도 능력을 제대로 부여받으며 축복받는 것을 보며 간신히 참아오던 마음이 폭발한 것이라 봄. 언제나 모두와 소통하며 활발하게 일하던 그녀는 가문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고 그녀가 없다면 집이 붕괴하며 다른 이들의 능력 상실로 이어지게 됨. 후에 가문의 가주가 될 것이라 생각함.
저 이거 디플에서 봤는데 정말 오열했어요..주인공이 너무 저 같아서..다 보고 정말 위로가 많이 됐어요..
미라벨과 같은 용기가 언제나 마음 속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4:18 이거 어찌보면 집에 금이 가게 만들고 또 다르게는 집의 금을 없애주는 것처럼 보이네... 처음 봤을 땐 그냥 집 금가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오 새로운 관점에서 장면을 봐주셨네요! 워딩은 정확하지 않지만 미라벨의 대사 중에 예언의 내용은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말씀해주신 것도 가능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진짜목적은 남들보다 부족해도 자신만이 할수있는걸 알려주는것같아요
진짜 영화보고 감동받아서 울었어요😅
엔칸토 진짜 인생영화같아요❤
말씀을 들으니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행동에 옮기는 순간 그 사람은 더 이상 부족하지 않고,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기쁩니다~
와 영화 리뷰가 딱 제스타일이에요 복잡하게 편집하지도 않고 너무 시끄럽지도 어지럽지도않고 편안하게 집중할수있게 해주시다니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같다. 실제론 마법의 힘을 가지고도 모두 남을 위해 쓰는 일이 힘들 것 같지만..
그렇네요 저로서도 타인을 위해 힘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마법이 마드리갈 가문을 선택해서 그 힘이 주어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개봉일날 바로 보러 간 덕후인데,,,
진짜 명작이에요 캐릭터 디자인 설정 다 미쳤고 아부엘라나 이사벨라는 딱 봤을때 뻔한 빌런 같지만 사연(?)이 있는것도 미쳤고 제 할머니도 처음에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뭐가 재밌냐 이러시면서 보다가 영화 끝났을때는 @@이에게 감사해야겠다 이러셨어요 꼭! 꼭 보세요!!
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영화가 끝나있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나는 엔칸토가 내 인생 디즈니 영화이자
정말 슬펐던 영화였음
그래,별로 슬픈 영화도 아니야. 근데 진짜 뻥 안치고 난 이거 보면서 엉엉 통곡했다.. 미라벨이 자신만 능력이 없어 호소를 할때.. 가족 중에서 자신만 못났다고 생각하고 기회 조차 주지않는 현실이 너무 슬프더라.. 이 영화보면서 꼭 나를 보는것 같아서. 가슴이 옥죄어 오더라. 불쌍하다는 생각 아주 조금,그리고 나 같은 동질감이 들어 울었던거 같다. 마드리갈 뿐만 아니라 힘이 쎈 여자얘 보면서 진짜 나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더라 진짜 디즈니 영화 보면서 이렇게 눈물 흘린건 진짜.. 처음이야.. 진짜.. 마드리갈.. 동생 문 생긴거 보고 혼자 남겨진거.. 진짜 너무 슬프더라..
영화를 보시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셨나 보네요 ㅠ
미라벨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 굳건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용기를 주는 작품이니 부디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노래는 들을때마다 우네요...
뭐가 보이니?
내가 보여요.
음악적으로 볼 때 정말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줬다는 느낌이었네요. 작품과도 잘 어울리고 역시 디즈니의 가족 뮤지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남미 배경의 작품인 백년의 고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네요! 백년의 고독은 가문에 대를 잇는 저주이야기지만 엔칸토는 축복이라니ㅠㅠ 넘나 몽글몽글한것...♥
확실히 두 작품 설정에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분위기는 상반되네요! 엔칸토에서 마드리갈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미라벨이 마법을 받지 못 한 이유가 어렸을 때 문 손잡이를 잡기 전 손을 옷에 닦았기 때문 (3:18) 일 것 같다는 문의를 주셨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만약 제가 오늘 출시한 따끈따끈한 최신형 스마트폰 (대충 200만 원 짜리) 를 산다고 생각하면
아마도 처음에는 정말 소중해서 더러운 손으로 그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지문이 묻는 것도 싫어서 처음 박스를 개봉할 때 장갑을 낄 수도 있고, 최대한 더럽히거나 흠집이 나지 않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어린 미라벨은 마법을 받는 날을 한참 전부터 기대해왔고
가족을 지켜주고, 마법을 선물해 주는 까시타의 문 손잡이가 새로 산 스마트폰처럼 소중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손잡이를 잡기 전 손을 옷에 한번 닦아서 깨끗하게 만드는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어린아이의 행동이니까 까시타도 그 정도는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후에도 미라벨과 까시타는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사이가 좋았으니까요
추가로 그럼 미라벨이 마법을 받지 못 한 이유는
마드리갈 가족의 관계가 악화되고, 까시타가 붕괴되는 것이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는 정해진 미래라고 할 때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미라벨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꼭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석에는 다양함이 있으니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 생각에 미라벨능력이 없는이유는
1:촛불 만지고 손을닦아서
2:용감하고 당당한게 능력 자체여서
3:까시타가 능력이여서,이유는까시타가 미라벨말을제일 잘 들어서
전부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가장 근접한 것은 2번이네요.
저는 까시타가 가족 관계의 불화로 인해 마법이 소멸할 것을 미리 예지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 인물로 미라벨을 세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미라벨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대신 용기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 충분 조건으로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까시타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한 것이죠.
물론 정답은 없기에 해석은 자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세 번째예요..너무 재밌고 해석같은것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한번도 어려울텐데 벌써 세번이나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이네요 ㅠㅠ
이사벨라 능력이 포도 덩굴처럼 자랄거고 바라던 세상이 올거라 예언하니까 진짜로 포도 덩굴을 자라게 하고 꽃이 아닌 다른 나무들을 자라게 함으로 능력이 더 커지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날이 왔으며
돌로레스가 언급한 다른 여자와 약혼한다고 했던 남자는 진짜 "약혼"만 했고
마법의 힘은 기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의 감정변화에 따라 달라지는듯. 미라벨뿐만 아니라 기적과 집을 처음 받은 할머니도 사실 집에서 엄연한 능력이 있지 않은 "무능력자"임. 능력을 마을에 봉사하기 위해 사용하자는 할머니와 거의 유일하게 마을사람들과 기적의 시초였던 집인 까시타와 "소통"하는 미라벨이 가족과 마을을 가장 생각했기에 자신조차 가족중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미라벨은 존재 기적 그 자체였던것
특별한 능력이 있고 그래서 당연히 봉사해야한다고 여겨왔던 다른 사람들도 사실 그 능력 때문에 자신을 희생해왔단 것도 (페파-감정억제-억지웃음과 다크서클(?)/ 돌로레스-소음 등) 은연중에 알려줌
브루노의 예언은 정말 글자 그대로 전부 이루어졌죠!
기적의 힘을 마을사람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할머니의 의도는 선했지만 목적에 너무 사로잡혀서 시야가 좁아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 정성스럽게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엔칸토를 8번 보고 리뷰나 다른 나라 언어로도 봤는데 왜 다 눈물이 나냐
엔칸토를 다양한 언어로 보셨다니 각 언어에 따라 또 어떤 차이가 있을지 깊이 있게 이 작품을 즐기셨군요!
같은 노래라도 언어가 다르면 전혀 새로운 느낌일 것 같네요
학교 도덕시간에 도덕쌤이 내삶에 주인은 나고 남들에 기대만큼 하려고 무리하지 안아도 된다면서 이 영화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제 이야기같아서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나 자신의 행복을 다른 사람이 대신 찾아줄 수는 없으니까요 ㅠ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한편으로는 오래 가는 비결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풀버전으로봤는데 진짜 기대이상이었음.. 시간날때 한번씩 풀버전으로 보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기대했던 것 보다 노래도 좋고 흐름이 빨라서 즐겁게 봤었네요
그저 엔칸토 2기가 빨리 나오기를.. 2기 나오면 화양영화님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후후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마드리갈 가족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네요!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에요ㅠㅠ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8:03 이 부분 너무 취향저격,,
마법을 쓸 수 있는 다른 가족에 비해 지금까지 홀대 받던 미라벨이 크게 활약하는 부분이죠. 미라벨이 미라벨인 이유라고 해야할지 저도 무척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할머니도 개인 능력이 없었지만 마법의 촛불을 받아 마을과 가족의 중심이 되었듯 할머니 다음으로 그 역할을 이어나갈 사람으로 미라벨이 되는 것같습니다. :)
미라벨은 할머니의 정식 후계자이자 가문의 중심이 되어 자손들의 존경을 받는 멋진 삶을 살겠네요!
-오 좋은 이야기 이네요-
이거진짜 개재밌어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네요 시작부터 노래로 텐션을 띄워서 그런지 상당히 몰입했었습니다
보통 저런 상황에서 아샤나 에스프레소, 평등주의자들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미라벨이 대단해보임
가족의 오랜 갈등을 푼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라벨의 대사와 행동에는 배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와~굿
^^ 설 잘 보내길~~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movieduck ^^
저도 미라벨처럼 그렇게까지 잘하는게 없고 실수도 많이 하는데 결국엔 평범한것도 개성이고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영상 재밌게 봤어요!
평범하다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작품이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내 최애이자 인생 영화... 진정한 디즈니의 선물이야... ( 카밀로 사랑해♡ )
시간이 지나도 엔칸토 초반부 마드리갈 가족을 소개하는 노래는 잊혀지지 않는 것 같네요. 카밀로의 퍼포먼스는 대단하죠!
@@movieduck 맞아요.!
저 이거 시작 노래 제작과정 보고 알았는데, 할머니가 돌 드는 장면 직전에 미라벨 엄마 쪽 가족과 이모 쪽 가족이 서 있는 장면이 있는데 일부러 "마드리갈 가족"의 M 자로 배치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미라벨 가족은 푸른색, 이모 가족은 따뜻한 색으로 만들어 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던... 깨알 디테일
그렇네요 색상이나 구도 등으로 한눈에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구분하여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대단한 디테일이며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고민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movieduck
맞아요! 여러번 봤음에도 알알기 힘든 디테일을 고민한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가족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자기 앞가림 하고
소소하게 좋아하는거 하며 살고 여유있음 자기 재능으로 도움필요한 이에게 대가 없이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도움주고 살면
그것도 좋은 인생
음 좋은 말씀이네요 부디 저도 그렇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20 옥의 티요. 어린 미라벨이 오른손으로 문고리 잡는데 장면바뀌니 왼손으로 잡는데요?
재밌겠당
밝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재밌는 부분이 있으실 거예요!
이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300번째 댓글)
와 감사합니다. 무려 300번째의 기념 적인 댓글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네요
@@movieduck 감사합니다😍
디즈니는 항상 빠져든다니까🥰💜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네요. 뮤지컬 부분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 까시타가 미라벨 옷 주는 장면이 왠지 인공지능 생각나더라고요 ㅎㅎㅎ
+ 0:47에 머글 뭐냐고요 ㅋㅋㅋ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들이 까시타 같은 집에서 살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해석했을때 미라벨은 엔칸토 그 자체를 힘으로 태어난 거라고 해석했는데...왜냐면 미라벨이 화냈을때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셔졌는 데다가 할머리랑 갈등이 생겨서 촛불이 꺼졌잖아 그리고 문 손잡이 끼워넣을 때 다시 돌아왔구 뭐 그냥 내 생각임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욕할꺼면 혼자하셈 강요받을 맘없음.
미라벨이 까시타와 상호작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미라벨의 감정에 집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끼워 넣는 문 손잡이의 M은 마드리갈이지만 미라벨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나 볼 때 진짜 할머니가 너무하다고 생각했음..진짜 다정하게 좀 대해주지..ㅠㅠ
할머니가 막 악당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잘 못 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여 결과적으로는 갈등을 초래한 장본인이 되었네요 ㅠㅠ
화해하기 전에 할머니 말 너무 심하게 함...너때문에 집에 금간거다,니가 가족을 방해한다 등등 진짜 자존감 깎이는 말인데...ㅠ
상처 주는 말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갈등이 해결되고 다시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가설 1:미라밸은 능력의 방으로 마싯타를 받은개아닐까? 미라밸은 사물애 부탁을 할수있는 능력으받은개 아닐까?
가설 2: 시간능력이나 가속능력 실체화 능력을 받은겄이아닐까?
미라벨이 방 하나가 아니라 집을 통째로 받은 것이라는 것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네요! 작품 내내 집의 구조물과 미라벨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죠
사촌누나가 얼마나잘해줬으면 친누나대신 사촌누나를 택하누
미라벨은 능력이 없어 완벽하지 않은게 아닌 미라벨 또한 누구나와 같이 완벽한 사람이였어
그런 미라벨의 모습이 다름 아닌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고 이 작품은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타임루프에...루이사의근손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손실의 슬픔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군요 ㅠ 다시 복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즐겁게~
한가롭게~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화가 클리셰인듯 클리셰가 아닌 그 중간이여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대단한 사건이 없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재미와 감동을 주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부분에서 저도 엔칸토 즐겁게 봤습니다
와 눈물 나네요 😭
저도 보면서 감동을 받았었네요! ㅠㅠ
눈물 한바가지 흘림
후반부에 집에 문 손잡이를 다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요거 잼있더라구~~
뮤지컬이라 그런지 시간도 금방 가고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3:18 내 생각에 문이 사라진 이유는 저거 촛불만지고 손 닦음(?) 아마도 마법의 촛불이 기분 나빴나보네여(??) ←진짜로 이런 이유는 아니지만
브루노가 진짜 상남자다..
브루노가 참 마음도 깊고 가족을 위해 혼자 어려운 생활을 견뎌낸 것이 대단하네요
엔칸토 다 재밌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이 큼... 마지막에 할머니 사정듣고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마치 자신의 힘든 삶을 그냥 묻고 넘어가버리는 느낌이라 좀 별로였음...결국 또 사랑이면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다는 디즈니식 결말이기도하고...그래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이 잘 되어있네요~
갈등의 해결 부분이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조금 쉽게 넘어간 느낌이라 보시기에 따라서는 아쉬우셨을수도 있겠네요 ㅠ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굿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인공의 능력은 있다 그것은 바로 진심이다!!(?)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면 기적과 같은 것이겠네요
도덕 단원평가로 이걸 저희 선생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재밌네여!
저는 선생님이 보여줬던 영화가 오래 기억에 남는 편이었네요.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제 모두 알겠네!엔칸토를 보지안았을때 이걸 봤는데 이야기를 제가 상상했는데 진짜 끝 까지 진짜 영화,엔칸토를 봤는데 제가 상상한거랑 내용이 똑같았어요! 영화 엔칸토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구독자 많아지고 싶다~)
영화를 보실 때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영화 감상이 더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독자 많아지고 싶다~)
미라벨이 마법이안생긴이유 3:18를보면 초를만지고 옷에 닦았기때문 그래서 마법에힘이 없어짐
남들은 똑같은거 설명할때 이유 없이설명해서 답답했는데 여긴 이유라도 말해주네
@@user-mb4wl9yl5v 나의 갠적인 생각 근데 이게맞을듯 ㅋㅋ
그런가봐요.
공리주의도 중요하지만 나자신의 행복도 중요하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기 자신을 돌봐야 다른 사람의 행복도 살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네요
안토니오 는 동물이랑 대화할수있는 마법이에요🐶
안토니오하고 잘 어울리는 마법이기도 하네요
동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도 사는데 즐거움이 많이 늘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대 미날벨의. 능력의. 미래를 보는 황상? 이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동물능력방에서. 나올때 혼자 그 환상을 보니 이미능력을 한번 받았기때문에. 문이 사라질것 같아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0:49 머글ㅋㅋㅋ
Ost, 시각재미, 전달하는 메세지는 다 좋았는데........
정작 스토리에 완성도나 개연성 부분에서는 부실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작품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 작품은 노래에 거의 모든 총력을 쏟았다는 것이었네요 ...!
아무래도 뮤지컬이다보니 그렇겠지만, 노래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노래 가사를 통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이 진행되는 것이 스토리의 완성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라벨만 능렬을 못받은 이유가 문 열기 전에 기적ㅇ 촛불 한번 만진 다음에 드래스에 손 올렸잖아요? 그때 아마 능력이 드래스에 묻지 않았을까.... 아니면 주인공의 힘이 너무커서 기적위 촛불이 감당 못한건 아닐까아...요?
공식적인 설정이 없어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감독님의 인터뷰에서는 보신 분들의 다양한 해석에 맡긴다고 하였으니 말씀하신 내용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해보지도 못 한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하고 분석해주신 것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기 가족들은 다 노래를 잘하네ㅋㅋ
노래 실력도 집안의 내력이거나 혈통의 힘! 일까요
2:15 마법의 양초가 나타난 게 아니라 2:06 에서 할아버지가 들고 있던 양초에 마법이 깃든겁니다 :3
진짜 공감해줘 나만 울면서 봤어?
저도 미라벨이 이사벨라와 화해하는 부분부터 할머니와 갈등 해소, 그리고 집을 다시 짓는 것까지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네요!
리뷰만 봤는데 디즈니 답고 역시 디즈니구나를 느낌
디즈니의 작품을 보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란 느낌이 확 와닿는 느낌이네요
저이영화디즈니플러스에서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사실 미라벨 문의 그 금색이 집에 흡수데고 미라벨의 힘이 집그 자체로 흡수 됀게 아닐까용?
마법의 작용이라는 것이 연출로만 봐서는 이해가 어렵고 공식적인 설정에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지만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저는 댓글에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면서 보셔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라벨의 이름도 미라클이랑 비슷하게 지은 것이 미라벨의 존재 자체가 기적이라는 것을 암시해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이름부터 이미 기적과 같은 존재라고 해석주시다니 작품과 무척 어울리네요
주인공의능력:주인공
주인공 보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죠
스페인인가 브라질인가 했는데 콜롬비아가 배경이구나.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는것도 디즈니 작품의 좋은 점 중 하나네요
아토니오는 마법이 동물들과 대화를 할수있는거에요
참 멋진 능력이죠. 저는 지나가는 길에 가끔 길고양이를 보면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벨라 너 가서 꽃 좀 피워
✍Casita nace del milagro del Abuelo Pedro y el abuelo murió cuando casita apareció.
Mirabel no tiene poderes porque ella es la alguacil de la casa ,cuando muera la abuela ella tomará el puesto de cuidar la bela y de la casa .💪
Su historia es una parte importante de la película. Gracias por formular una buena opinión.
Esta palabra se ha traducido al español y espero que se transmita sin ningún malentendido.
@@movieduck
De nada ,está bien la tradiccion .
Saludos Cordiales 😊
패파는 저주임ㅋㅋ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없이 날씨로 전부 나타난다면 정말 힘들겠네요 ㅠ
학꾜에서 에서 점심시간에 보여주는데 전 걍 코박고 먹기나 해서 스토리 몰라서 찾아왔....어....
점심시간은 하루에 2번 오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식사가 중요하죠
3:42 말하는애 안나닮았다
오 그러고보니 양갈래로 땋아서 내린 머리 모양이 안나랑 정말 닮았네요
미라벨이 능력을 못 얻은 이유가 미라벨이 옷을 만지고 손잡이을 잡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왼손으로 만져서 그런 거 같음
미라벨이 마법이묻은손을 옷에 딱아서 손에서 없어지고 문에서 마법이사라진거아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걸 생각하면 그래서 마법이 사라진 건 아닐거예요 마지막에서는 양초를 만지지 않았는데도 마법이 살아나기도 했고요.
저도 정확하게 전부 다 알지는 못 하지만 가족들이 불행을 느끼면서 마법이 사라져 위기가 오고, 갈등이 해결되면서 마법도 돌아오는 것이 조금 더 개연성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해석은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같아요.
미라벨이 끌어날만 하네 언니를 이기적이라 한건ㅋㅋㅋ
형제자매의 싸움은 살벌하네요 ㅜㅜ
‘메이에 새빨간 비밀’ 영상도 올려줄수있나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이네요! 저도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여건이 되면 작품을 보고 가능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뷰만 보면 재밋어보이는데. 평점은 생각보다 낮네요.. 왜그런걸까요?
어?루이사가 둘째였나요ㅋㅋ첫째인줄,,,
루이사가 듬직하고 힘든 일을 해서 어쩐지 장녀 같다는 느낌도 있네요!
그럼 까시타는 미라벨 명으로 되있겠네.
까시타의 문고리에 각인되어 있는 M 마크가 처음에는 마드리갈인데, 결말 부분에서는 미라벨도 의미하는 중의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루이사의 근손실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근손실은 중요한 문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