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아노하나' 각본가의 최신작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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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п 2024
- ▶ 제목: 마보로시 (앨리스와 텔레스의 환상공장)
▶ 원작, 감독: 오카다 마리
▶ 부감독: 히라마츠 타다시
▶ 작화감독: 이시이 유리코
▶ 성우: 우에다 레이나, 에노키 준야, 쿠노 미사키
▶ 국가: 일본
#마보로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0:00 제철소가 있는 미후세마을
4:31 무츠미와 만남
8:20 공포의 담력 시험
11:43 세계의 진실
14:03 이츠미의 진실
17:44 영화의 결말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2022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에 노미네이트 된 사랑의 노래 [결말포함]](http://i.ytimg.com/vi/XNfhfBUrDZU/mqdefault.jpg)
![2022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에 노미네이트 된 사랑의 노래 [결말포함]](/img/tr.png)
![평생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 다른 평행세계에서는 연인 관계인 경우 [결말포함]](http://i.ytimg.com/vi/YTT9nfEPyRM/mqdefault.jpg)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서 13년 후의 나에게 "그때는 행복해?" 라고 물어봤다 [결말포함]](http://i.ytimg.com/vi/nhwfe4o8RTQ/mqdefault.jpg)
![[결말포함]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img/n.gif)
부모는 현재를 살아가지만 아이는 미래를 살아갑니다.
아이를 계속 살아가게 하려면 부모는 아이를 떠나보내야만 합니다.
그게 시간입니다.
시간이란 참 애석하네요. 그럼에도 만남이 있었기에 희로애락을 겪는 것이겠죠.
@@movieduck //아이는 떨어지려 하지 않아도 부모는 보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살아 나니까! 부식되어가는 세월속에 부모는 자식을 남겨 둘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눈물로 세상속에 자식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자식이고, 또 그렇게 우리 자식을 떠나보내야만 합니다.
현실에서는 정상적으로 성장해서 살아가는 자신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다들 주인공커플처럼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을 테고, 저건 마을주민들을 떠나보내기 싫었던 신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희생인 거죠. 꿈과 같은 시간이 아니라 잔인한 구속이지. 제철소가 폭발해서 마을 전체가 날아간 것도 아니고 멀쩡한데.
실제로 내용 상에서도 주인공 일행이 아닌 다른 마을 주민들이 절망하고 소멸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어쩌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각하기에 따라서 같은 상황에 처해도 천국이 될 수 있고, 지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주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저런 세계를 마지막까지 현실적으로 깔끔하게 구현했네 ㄷㄷ
이츠미(사키)가 사라진 것도 유쿠에후메- 가 아닌 카미카쿠시 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고 ㅎㅎ 좋다 내용
가상의 세계에서 사는 상상력도 대단하지만, 실제로 어떤 기분일지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 현실적인 부분이 인상적이었네요.
신카이 마코토의 각본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니 칭찬한 이 작품도 유의해서 보는게 좋음.....
저의 경우 중반 까지는 내용에 의문점만 들어 아리송했는데, 결말까지 보니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괜찮게 봤다는 기분이 들었네요
호불호 갈린다기에는 흥행 성적이..ㅋㅋ 그냥 홍대병이신듯
@@user-qz8vf9gh7n 이 댓글은 호불호라는 단어를 왜 반대로 해석하는거지? 지능이 낮은 사람이 많군
서로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세계에 등장(존재)하면 안 될 미래의 자식이 평행선 세계의 세상 물리 법칙을 무시하며 살아가려 한다면 어느 세계선의 부모라도 받아들이지 않고 그에 맞는 미래(세계선)에 살아가기를 바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부당하게 느낄일은 의외로 쉽게 받아들여지지만 자식에게도 똑같은 부당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싶네요.
지인 추천으로 보고 후유증 씨게 와서 울다가 지인에게 뭐라하던 영화. 완전 숨은 수작. 화양영화님 덕에 정리해서 한번더 보고나니 깔끔하게 다 정리되네요. 감사해요. 이거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 오랜만의 수작. 좋은 영상 감사감사
처음 볼 때는 의문점이 많이 드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저도 이 애니메이션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극 f 이신가보네요. 좋은 작품이지만 눈물하고는 관련이없을껀데요.
섬에서 갇혀살던 민족이라 그런지 상상력은 확실히 월등함.권선징악이 기본인 한국과는 다르게 끝이 없는 경우도 많고 암묵적으로 감추려는 분위기도..거기에 성적인 발상까지.작화의 퀄리티도 좋고 내용구성도 좋고 성우까지 대박이네요.비슷한 느낌의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네요
저도 기발한 상상력에 놀랐던 애니메이션이네요. 이런 이야기를 다루고 또 완성할 수 있는 문화적인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봤는데 잼게봄..👏🏻👏🏻
이 애니메이션을 개봉하기 전부터 정보는 들어서 기대했었는데, 저도 재미있게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쩐지 보면서 그림체에서 빛연출이 완전 신카이마코토라고 생각했었는데 맞구나 그쪽라인이.
이거 이츠미 나올 때마다 너무 마음이 짠해서 힘들었음. 특히 후반부에 이츠미 진짜 너무 애처로워서..
몰입도가 후반부가서 살짝 깨지는 면은 있는데 넷플에서 찾아서 볼만하긴 함. 후반부가 약간 깨지긴해도 후유증은 꽤나 오래감.
저도 이츠미의 이야기는 어린 나이에 혼자서 어떻게 보냈을지 보면서 무척 슬펐었네요. 여운이 아련하게 남는 결말이었습니다
진짜 봤는데 슬프네요 군대가기전에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아들 군대 가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몸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화양영화 픽은 믿고 본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건 당시 빛나는 것을 볼 때 일종의 사진 속 세상이라 볼 수 있슴. 제철소 사고로 죽은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현실세계에서 잘 살고 있슴. 사진은 추억이고 그 추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지고 결국 사라지는 것을 잘 묘사한 것 같음.
시간이 지나 소중했던 존재들이 기억에서 풍화되어 가는 과정은 참 아쉽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기에 괜찮다..?! 훔.. 어렵네요!! 소소한 행복을 다룬 스토리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보는 중간 중간 저두 마음이 이팠습니다! 보면서 왜 나두 마음이 아픈지.. 내가 진짜 사랑이란걸 내가 해보질 못해서 그런건지.. 나는 잘모르겠어요 >,<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니까! 가기전에 찐사랑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역시 멋진 일 일것 같아요!! 그런 시간을 갖는 생을 산다는게 왜 기적이라고들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화양영화님의 초이스는 마음에 와닿는 스토리가 많은 것 같아요! 따듯한 햄치즈 토스트 저두 무척 좋아합니돳! 쿠쿡!
평생을 살아가면서 사랑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네요. 기적 같은 일이라서 그런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 공통으로 사랑에 대한 찬가를 많이 불나 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하면 가능하죠. 단지 .. 두 사람이 서로 공감해야 행복한데 그러기가 현실에서는 참 힘들다는게 함정 ... 서로 좋아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어요. 어느 한쪽이 더 많이 좋아해서 그사람이 지쳐 떠나던지 지칠무렵 상대방이 날 좋아하기 시작하던지 이런 경우가 많아요. 특히 한국은 더욱 더 힘들어요.
해외는 나이도 안보고 이사람과 나의 교감에 집중하는데 한국은 나이부터 따지고 외모,물질적인것들 부터 끼워 맞추려하니 행복할래야 할수가 없는 구조 ..이상한 나라 ㅡㅡ;;
그런데 닉네임이 무슨뜻인가요? 러시아어 비슷하긴 한데 ..
#포스코 #포스코홀딩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보고 왔는데 초반에는 뭐지 했는데 후반가서 진짜 미쳤네여 휴유증 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저도 경험했지만 확실히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빠져들게 되네요
휴~
뭐랄까? 참으로 애처로운.......
스스로가 가짜인것을 알아도 그 삶을 없던것으로 모두 무로 돌릴 수 있을까?
그 삶을 연장하기위해 한 아이의 삶을 희생해도 되는가?
그 아이가 미래에 태어날 내 아이라면 그렇게 거짓의 세계에서 그 세계를
유지하기위한 부적으로서 그 모든 삶을 부정당하면서 존재해도 되는가?
일본에서는 마을을 유지하기위해 예로부터 마비키나 고도모가에시,기로 같은
잔인한 풍습이 이어져 왔다. 이것은 알고보면 늙어가는 세대가 젊은세대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 옳은 것인가? 그리고 어짜피 죽어갈 세대이므로 무시해도 되는가?
에 대한 세대갈등적 모습을 이도 저도 결정 할 수 없는 그야말로 하라키리 상황에서 보여준다.
작성해주신 댓글을 읽으며 내용을 뜯어 살펴보니 정말 여러가지 담론이 내포되어 있네요. 어떠한 가치를 추구할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것들이 있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선댓글)썸네일만 봐도 뭔가 소확행이 주제일 거 같은데 설레발인가요? ㅋㅋ 잘 보고 갈게요 ㅋ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과의 사랑이 주제이니 소확행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면 억지로 이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내용과 별개로 썸네일은 그냥 장면을 보며 떠오른 말을 적었네요. 혹시 속은 것 같은 기분이 드셨다면 죄송합니다 ...
@@movieduck 제가 지레짐작한 건데 사과하실 것까진 없어요 ㅋㅋ
안늙을수 있다니 ... 축복일수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비현실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니 화장할 때도 스트레스 세안할 때 스트레스였어요 화양영화님 만큼 기분도 좋아지고 천연어성초 오벨랑솝으로 세안했더니 피부결도 좋아져 기분이 좋아지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일이 있으셨다니 힘드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 제품으로 피부가 다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오... 아노하나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op닝이 참 좋은 애니였는
애니메이션은 안 보신 분도 노래는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했었죠
템포가 좀 느려서 거의보다가 좀 잤는데 작화도 좋고 심심할때 보면 좋은듯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면서 재미가 더해지는 작품이었네요
명작
저도 재미있게 봐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작품이네요
영화보고 이해안되서 이게 뭔 개소리야 싶었다가 이 해설영상 보고 영화에 푹 빠져버렸네요. 한 두세번 반복해서 봐야 완벽히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초-중반 이야기가 설명 없이 흘러가다 나중에 풀어주는 방식이라, 말씀해주신 것처럼 2번 이상 봐야 알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럼 다른 시공간의 무츠미 아버지가 자신의 손녀를 계속 방치하고 가두며 키웠다는 말이네.. 보면서 느낀 게 일본은 옛날에 다이묘가 자기 지역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장사하는 것도 막고 직업도 계급에 따라 정해줬으니까 작가가 이런 과거의 문화를 참고해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유의 가업과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이기도 하네요. 그러고 보면 마모루는 자신의 손녀와 결혼하려고 한 것이 되겠네요
14살이 매일 반복되면 우리나라 중2병 소년을 매일 보게 된다는 건데 차라리 제철소를 변한처럼 없애자🏯#구글 장현숙시인
등장인물들의 감수성이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그럴만한 연령대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좀 그랬음 이츠미 몇년방치해서 큰게 좀 너무한거아닌가 싶어서
이츠미의 처우에 대해서는 마음 아프게 봤네요. 긴 시간 동안 차가운 철로 이루어진 비위생적인 공장 안에서 얼마나 외롭게 지냈을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화양영화
믿고보고 또 봅니다
언제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철소 형태나 죽어버린 마을이라는 주제가 이케시마 섬의 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제철소가 있던것도 똑같고 그 섬은 이제 사람이 살지 않은 마을이 됐죠. 신카이마코토가 여기서 영감을 받고 이 영화를 제작한걸까요?
어떤 배경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썼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실제 사건이나 경험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오늘 우연히도 이케시마섬 여행 영상을 본 뒤에 이 영상을봐서 딱 보자마자 제철소 모양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엔딩 부분을 보니 영락없이 이케시마섬이란 생각이 드네요.
오카다 마리 감독 작품들을 좋아해서 마보로시도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봤는데 뭔가 좀........ 전달하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각본이 아쉬웠던 작품이었네요.... 전작인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워낙 좋게봐서 마보로시가 아쉽게 보였을지도....
근데 제목만 보면 신카이 감독이 만든줄 알겠어요...
오카다 마리 감독이라고 확실히 적어주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 볼 때는 이야기가 조금 아쉽다고 느꼈고. 두 번째 볼 때 더 재밌다고 생각했었네요.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작품인 아노하나라 하면 대체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카다 마리 님의 이름을 떠올릴 것 같아서 생각한 제목이었네요.
영상의 세부 설명에 명시하여 많은 분들이 제작자 분께서 오카다 마리 님이신 것을 잘 알고 가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의 이름은 봤는데 신카이 마코토의 후작인 날씨의 아이는 안봐서 잘모르겠더라고요. 너의 이름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나저나,너의 이름의 미츠하의 아버지 맡은 성우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쿠즈키 소이치로 맡아서 마음에 안들어 싫더라고요 스즈메의 문단속도 내용이 어렵더라고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은 저도 기본적으로 3~4번 씩은 봤네요. 볼 때마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중반까지 너무 고구마이긴함
중후반부터 어느정도 설명이 되긴하는데 최종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잘 모르겠음..
변할 수 없다는 착각의 내면에 갇힌 그대여 나아가라..? 뭐 그런 뜻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본 이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꿈 속의 마을에 영원히 갇힌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절망하고 그대로 소멸해버리기도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끝까지 살아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거기에는 사랑이라는 원동력이 있다고 나오네요.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결국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것이니,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라는 것이 이 작품에서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제철소가 있는 미후세마을인가요?
지역의 역할이 워낙 중요해서 제목으로 써도 괜찮을 정도네요. 마보로시보다는 조금 더 알기 쉬운 것 같아요
저런세계면 살짝만 미친놈 나오면 싸이코드라마 됄 것 같다고 생각했음 ㅋㅋ
같은 상황에 만약 장르가 달랐다면 재난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심리 스릴러가 펼쳐졌을 것 같네요
결국 마보로시, 비현실
형냐💕
😄👍
이런 애니를 만드는 일본이
멋지다고 생각 해요
일본만이 만들수 있는
이런 류의 애니..
이런 장편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라고 해야할지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네요
예전에 누군가 그러더군.. 일본인들은 희극 보다 비극을 좋아한다고..-_-;;
어떤 문화적 성향이 그런 것일까요? 떠올려 보면 기억에 남는 일본의 서브컬쳐 중에 비극적인 작품이 많이 있네요
?? 이거 언제 개봉했어요? 1년전부터 기다렸는데 ㅇㄴ 바로 보러간다
예고편이 ㄹㅇ 씹레전드임
+) 아 뭐야 넷플릭스로 개봉했네..
진짜 ntr하는 비명소리 예고편이 ㄹㅈㄷ
저도 꽤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이라 국내에서 보길 기다렸었네요.
앨리스와 텔리스의 환상공장이라는 원래 제목만 보고 상상했던 내용과는 사뭇 다르지만 지금 이대로도 재미있게 봤네요
내가 아는 사람이 그러면 현실세계로 간 아이는 현실세게 부모가 자기 자식이 커져서 온거니 놀라는 건가라고 하는 데 그런가?
아마 시간이 그만큼 흐른 뒤에 실종된 아이를 찾은 거라서, 아이가 큰 것은 당연한 부분이라고 봐도 괜찮겠네요
악의꽃 떠오르네
왜 길에 불법주차가 하나도없냐
그것이 갓본
결론: 어린 여자를 탐하는 독재자는 할아버지다!
내 딸을 노리는 할아버지를 어떤 아빠가 그냥 두겠는가
세까이고 나발이고~
#구글 장현숙시인
나무위키대로 문과감성이긴 했음.. 이과라 좀 이해 안됐지만 문과감성이지 하면서 봤더니 재밌게 볼 수 있었음. 감수성 풍부하면 추천. 풍부 안해도 괜찮긴 함.
제 생각에도 논리적 개연성을 조금 차치해 두고 감성적으로 보면 조금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았네요.
디지털이 늦은게 아니고 디지탈이 끝난세계를 대비한 첨단 아날로그 기술을 연마하고있는 일본,,,잠시 높아졌다고 까부는 한국..조심해야한다..이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보라....
여러 사물에 신이 깃든다는 일본 특유의 문화가 상상력과 현대의 기술을 만나 잘 버무려진 애니메이션인 것 같네요
마보로시는 일본어로 환상입니다
말 그대로 환상 속의 세계가 배경이니 알고 보면 제목이 큰 역할을 했네요
핵폭팔로 인해 마을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핵폐기물을 바다로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츠미가 있었기에 가짜 세계가 존재했지 않았을까 싶다
애니메이션에 명확한 설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말씀해주신 것과 같은 인과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갠적으로 불호였던 영화에요😢 신카이 마코토가 극찬했었군요😂 신카이 픽은 망하고 신카이가 별로라고 한 건 잘 나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무척 오래된 것이지만 축구계에서 펠레의 이야기와 같네요. 그분께서 한 승패 예측을 전부 틀린다는 것인데 언뜻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놈의 신의 뜻입니다 신의 뜻입니다...
너네가 믿는게 목사냐 신이냐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죠
그동네는 진짜 목사가 진리인 광기의 집단
스토리도 재미있고
역시 일본은 에니메이션을 잘 만드네
참신한 판타지 적 설정과 마음 따뜻해지는 가족의 이야기가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도 잘 맞는 애니메이션이었네요
그래서 제목이 뭔가요?
제목은 마보로시 입니다. 서비스하는 ott에서 보실 수 있네요
일본 애니가 저질스러운 것도 많지만 그만큼 깊은 생각과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은 것은 최소한 일본 만화계는 한국과 달리 검열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다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욕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내용이 어려운듯 내가 바보인건가?
초반에 아무런 배경 설정 설명이 없이 지나가다 후반부에 알려주는 요소가 많아서 저도 처음에는 의문이 많이 들었네요. 나중에 가서야 이해되도록 의도하여 제작한 것 같아요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후유증 생겨서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많이 아니더라고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도 역시 개인에 따라 취향은 다른 법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뭐야?
애니메이션에서 말 하고자 하는 것은 마을 사람들이 전부 환상이었다는 것 같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이 그린 그림이 현실에도 남아있는 것을 보아 두 세계가 서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내용 자체가 좀 그렇다
좀 답답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난 불호
사건이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의문이 풀리려면 중후반부를 넘겨야 하는데 저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네요
일본사람은 역시나 수동적인 인간들이 많네... 처음부터 마모루 같은 인간은....
작품에서 보여주는 시대 배경이 1991년이라 그런지 인물들이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진지하게 뭘 말하고싶었던 작품인지 모르겠던 내용임
물론 작화 개꼴짤들이많아서 그건굿ㅋㅋ
기계 목소리 바꾸세요 진짜 별로입ㅂ니다
3분 봤는데 벌써 재미없을거 같음
뭘 극찬한거지
나레이션 AI 목소리 그지같네..
전 별로 잼 없었어요 ㅠ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럴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흑흑
저도 초중반까지는 어떤 내용인지 파악이 어려워서 집중이 잘 안 됬었습니다
잼잼 도리 도리
ai가 글 읽어주는거 좋은데 말이 너무많고 억양에 감정이없어 지루하다...확실히....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