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네트워크/대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경북 퀴어(동성애)반대 국민대회’ 열어 (9월 30일 C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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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4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명교회 강병일 목사)가 주최하고 대구·경북 다음세대지키기 학부모연합 등이 주관한 ‘대구·경북 퀴어(동성애)반대 국민대회’가 9월 28일(토) 오후 2시, 반월당역 인근 도로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국민대회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고 가정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반대하는 집회로 열렸으며 대구·경북지역 교회와 성도들 45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상임부회장 최성주목사(봉산성결교회)는 ‘동성애는 죄’라는 제목을 가지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동성애 때문이었다”며, “오늘 많이 모인 성도들이 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진리를 선포하는 일에 힘있게 동역하자”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4가지 기도 제목의 합심기도가 진행됐습니다.
    배준현 목사(성명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동성애의 흐름이 끊어지기를’ 위해, 조성은 사모(대구마마클럽)는 ‘차별금지법을 막고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나라’를 위해 각각 기도 인도했습니다.
    또한, 청년 대표로 나선 신서희 청년(대구CCC 부대표)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무장하여 진리 안에서 바르게 자라는 다음세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손피켓을 들고 ‘동성애 법제화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를 힘차게 외치며 합심기도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퀴어행사가 자라나는 다음세대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으니 대구시민 모두가 이 국민대회에 동참해 퀴어행사를 막아내자며 주제연설을 이어갔습니다.
    국민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동성로의 상점과 식당 등으로 흩어져 물품 구매와 식사를 하면서 동성로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습니다.
    /9월 28일(토) 오후 2시, 반월당 일대

КОМЕНТАРІ • 2

  • @jlee8821
    @jlee8821 6 днів тому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제재하는 차금법, 동반자법 반대합니다!!
    한국교회가 지하 교회가 될것인가? 세계선교위해 쓰임 받는 교회가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