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 일세대입니다. 나를 사랑하던 삼촌이 할머니께 보고싶다는 영화 보여주라고, 일트로만 듣고도 가슴이 벅착던 기억, 근데 할머니는 당연 재미가 없으셔지. 꾸벅 조시고 깨시면 아직도 영화는 하고있고, 또 주무시다 깨시면 아직 영화는 하고 있고, 그날 난 조조부터 마지막 상영까지 다 보았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할머니와 함께 나의 영웅인 태권브이. 그리고 우연인지 애창곡 세월이 가면의 가수 최호섭이 주제가를 불렀다는거. 세게 최초 무협로보트 만화.,
중1때 초1막내여동생 데리고 태권V와거북선이란 영화를 보러 집에서 한시간 넘게 걸리던 수원으로갔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나는건 우주시대에 우주전선인 거북선속에 태권V를 무장하고 우주적을 때려부수는 영화였던걸로 알고 김청기감독님도 기억나고 계속 발전 시켜 꾸준히 방영했으면 태권도가 세계화에 성공한 지금 로보트태권V는 전세계 태권도인과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되었을듯..
아버지께서 영화 광이시라 아이들인 형과 저는 극장에서 개봉하는 만화영화는 개봉하는날 거의 봤어요 당시 좀 살던집이라 기사딸린 시커먼 자가용 타고 극장에 내려주고 시간되면 기사가 극장앞으로 데릴러오고 그랬었죠 뭐 황금박쥐, 똘이장군, 전자인간337, 쏠라123, 슈퍼마징가7, 해돌이모험, 비디오레인저007, 스페이스간담v, 로봇태권v 모든 시리즈.. 티비도 아닌 극장에서 것도 개봉날 가서 어지간한 만화영화는 죄다 관람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스페이스간담v는 암만 완구회사와 이해관계가 엮여있다곤해도 좀 심했지.. 그래서인지 표끊고 입장할때 발키리, 가워크, 배틀로이드.. 세가지 모드중 랜덤으로 완구도 나눠줬었는데 변형은 되지않았음 근데 이후 마크로스 비디오를 접하게됐네;;; 그거보고 문화충격먹었음 일본이 한국꺼 따라한다!!! 알고보니 한국이 일본 파크리한거였고 이때 2차충격.. 그러다가 결정적이었던게 비디오레인저007이라는 극장판 애니였음 이건 그동안 봐왔던 거칠거칠한 한국 극장판 애니랑은 차원이 달랐지 어쩜 땟깔이 이렇게 좋을수있을까 한국 애니도 많이 발전했다 싶었음 근데 알고보니 이거 일본애니 짜집기해서 이어붙인 애니.. 여기서 또 3차충격 게다가 내 귀에 평생 못잊을만큼 명곡이라 생각한 삽입곡은 알고보니 이것도 세계적인 두 음악을 짬뽕해놓은거.. 이떄까지만해도 나뿐 아니라 사람들은 저작권따위 크게 문제삼지 않았음 지금의 중국같다랄까.. 넘의꺼 갖다쓰든 훔쳐쓰든 하는거에대해 크게 개의치않던 시절 이후 나온 84태권브이나 슈퍼태권브이는 대가리만 빼놓고 완전 빼박이라 어떻게 쉴드가 불가능했음 이후 우뢰매같은것도 제작했다만 나이좀 먹었다고 이런건 보기 싫더라.. 그러다 태권브이를 완전 손절하게된게 실사와 애니를 합성한 뭐 그런게 있었던거같았는데 포스터 보자마자 내인생 태권브이는 이제 끊어야겠다 생각하게됐음 그러다 세월이 흘러 티비를 틀었는데 축구를 하는거였음.. 아마 내가 중딩에서 고딩때쯤이니까 80후반이나 90초반일거임 당시 차범근덕분에 국내에서도 축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소년중앙같은 잡지에도 온통 차범근 도배되던 시절이라 차범근은 독일로 갔지만 그래도 덕분에 축구중계가 국민들의 관심을 꽤 올려놨던 시절 마침 한일전이었는데 지금처럼 대~한민국 뭐 이런 응원이 아닌 미래소년코난이나 마징가제트 이런 노래가 나오는거임.. 속으로 '그거 아냐 ㅂㅅ들아 제발 멈춰' ..를 속으로 외치며 이불 감싸안고 눈시울이 다 붉어지더라 쪽팔려서.. 마크로스를 처음 접했을땐 그냥 일어버전 비디오라서 뭔내용인줄을 몰랐는데 나중에 더빙판이 나오고 건담은 국내에 정발은 안했다만 청계천에서 자막처리된 해적판 제타건담까지 보고나서 리얼로봇에 완전 빠져들게됨 퍼스트건담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주인공들의 번뇌 제타건담의 썩을대로 썩은 세력과 망한 세력과 망한세력의 잔당과 새로운 세력의 충돌등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감동했음 반면 한국애니는 물론 그 짧은 1시간정도 러닝타임에 세세한 이야기까지 담을수 없는거지만 뭘해도 지구침략임;;; 그놈에 외계인이 지구침략했는데 마침 지구에 유능한 과학자가 발명한 로봇이 지구를 지킨다 뭐 이런 이야기가 주류.. 물론 태권V는 궤를 좀 달리하긴 함 외모컴플렉스가 있는 미친과학자이야기이긴 하다만 결국 지구정복 이후 국산애니도 나름 까치나 하니같은 애니들이 선방은 햇다만 원더키디에서 좀 기대를했건만 미래에대한 은하철도999같은 철학이나 캡틴하록의 의리따위 찾아볼수없는 그냥 뜬구름잡는 유아용 에피소드뿐.. 라젠카를 진짜 우리나라도 이제 건담같은 스케일 큰 스토리가 나오는건가 OST부터 기대 만빵이었는데 정작 뚜껑이 열려 빼놓지않고 시청했다만 내 뚜껑이 열리네 제작기획부터 유심히 살피며 기대했지만 스토리를 너무 건너뛰는건지 당췌 이해를 할수가없어 차라리 슈퍼보드가 나았지.. 하아;;; 간만에 태권브이 보니까 옛생각나다보니 겁나 길게도 썼는데.. 배끼든 안배끼든 당시 국내뿐아니라 전세계 분위기가 저작권같은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던것도 있고 특히 기업의 제품이나 로고나 음악같은건 진짜 유명한 가수들이나 저작권같은거 등록하고 그랬지 만화영화따위에 저작권걸고 그런 일은 많지않았음요 전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애니나 라이센스문제 걸고넘어지는 경우는 있었는데 원래 유럽에서는 19세기부터 베른협약같은 개념은 잡혀있었다만 태권브이가 나오던 1970년대엔 것도 아시아에 한국이라는곳에 베른협약따위 개념조차 없던때였음 지금 검색해보니 국내 베른협약이 적용되던 시기가 1987년이라는데 아마 올림픽 앞두고 정비차원에 적용시킨듯 함 베른협약같이 저작권 보호라는 개념을 전세계가 적용하고 있긴 하지만 국가대 국가로서 수교가 안되어있으면 저작권따위 보호받지를 못하는게 현실 일례로 한국과 수교가 끊긴 대만의 반위백이란 가수는 프리스타일의 Y를 고대로 카피해서 인기와 돈을 많이 벌었음 하지만 단교국가에선 저작권 보호를 안해주기때문에 법적으로 조치를 못취하는것 이렇듯 그 시대상 저작권에대한 무지와 돈벌이의 합작품이라 볼수있는데 태권브이를 1편으로 끝냈으면 그렇다 하겠는데 이후것들이 너무 노골적이라 욕먹는것같습니다 아마도 태권브이가 기대이상으로 히트를 쳐버리니까 김청기씨도 욕심이 났을듯 싶어요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라는 인식을 넘어서 어른들도 태권브이 주제가쯤은 다 알 정도였으니까요 언급했다시피 한국에 베른협약을 적용한뒤로 김청기씨는 태권브이 컨텐츠는 접고, 심형래와 새로운 우뢰매같은거 찍으며 코묻은 돈을 긁으셨죠 하지만 우뢰매도 일본메카닉 봉뢰응 표절한거고, 정작 봉뢰응 감독은 우뢰매를 보고 재밌다며 별 신경안쓰고 넘어가서 유야무야 넘어간 케이스. 아마 이때 김청기씨 두근두근 했을거에요 얼마를 물어줘야하나 하고.. 지금처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시기에 유희열이나 박진영같은 뮤지션들은 개박살나고있는데 김청기라는 사람은 어찌보면 시대를 잘 타고나신건지 서태지처럼 표절 논란이 있어도 성역처럼 건드리지않고, 본인도 괜히 나서서 긁어부스럼 만들지않고, 사람들도 그냥 지켜주는 케이스라 봐야겠죠
몸통은 마징가랑 비슷함. 다른건 얼굴인데 족발마징가는 우리나라 침략시 썼던 그 투구모양(건담도 마찬가지) 태권브이얼굴은 조선장수들이 썼던 투구재현. 그리고 무기방식이 다름. 태권브이는 거의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타격기술. 마징가는 완전 별개. 생긴 것만 치면 모방한 건 맞다고 볼 수 있을 듯. 뭐 우리 예능도 족발거 많이들 베꼈듯...
80년국딩 아재입니다. 마징가 베낀거 인정합시다....당시 우리 국딩이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였습니다. 헤드 부분이 다른건 마징가의 헤드가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 그냥 단순히 뿔모양으로 대처한것 뿐. 태권브이야 뭐 그렇다처도 비디오레인저와 스페이스간담브이 상영했을땐 당시의 무지한 국민들도 절레절레~
@@feelmy3179 76년도 태권브이 작품 보셨나요? 사람이 얼굴 몸통, 팔, 다리가 있지만 그 사람의 정체성은 얼굴에 있지요. 태권브이가 마징가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얼굴은 독자적이지요. 스토리는 완전 오리지널이고요. 일본 작품을 참고했다고해서 그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부끄러운 것들 투성이 됩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 또한 일본의 가라데를 많은 부분 참고로 했지요. 다른 무술들도 디자인은 일본 무도를 참고했습니다. 도복을 입고 띠를 메고 있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태권도나 다른 국내 무술들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불모지인 대한민국과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 그 시대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시대에 태권브이 정도면은 정말 대단한 작품인 것입니다. 태권브이가 하나 부끄러운 점은 90년 이후로 후속작이 전혀 나오지 못한다는 것 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예능 , K-POP , K-DRAMA , K- MOVIE 등을 여러 나라에서 표절 하듯이 우리 역시 표절의 시기가 있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일본의 애니매이션이 유명하지만 그 역시 일부는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의 것을 표절 혹은 모른척 차용한 것이 많죠. 누군가 말했습니다 . ' 산업 혁명 이후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사람 뿐이라고....' 표절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 표절의 시대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나라로 구호를 받던 나라가 구호를 하는 나라로 표절로 대중 문화를 채우던 나라가 이제는 전 세계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입장에 이르렀으니... 표절은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닌 ' 부족해서 하는 행동' 이라 한 번 쯤은 생각해 볼때가 아닐런지.... 비단 태권V 뿐이겠습니까 그 시절 거의 대부분의 만화는 수입과 표절의 시대였으니.... 다만 ' 주제가' 만큼은 지금도 너무 좋네요.
일본은 애니 자체가 이미 미국보다 앞서있는데 뭔 개소리?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무조건 우기는 사람들 어이없음 작화자체도 훨씬 다양하고 주제도 훨씬 다양한데 뭔 미국애니랑 비교를 하냐 미국도 엄청난 애니가 많지만 일본이랑은 궤를 달리하고 그림체부터가 너무나 다름 하지만 우리나라 웹툰은 대부분 일본 그림체를 배껴오고 있고 지금도 그러는 중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권 대부분의 만화가 일본 그림체임 미국만화랑 일본만화랑 한번 비교를 해봐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에혀 국뽕충들 진짜 일본이 서브컬쳐에서도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 국뽕충들 진짜…그리고 아이돌이니 보이밴드니 이런것도 대부분 일본 미국에서 배껴온게 지금의 한국 아이돌 문화다 에혀
로봇과 인간에 1:1 매칭 능력 아직까지는 자유롭지 못하죠~~ 하지만 현재 목적에 가깝게 구사가 된다고 해도 현실에 군사적 파괴와 방어력은 더 우수해서 조금 슬플수 있다는~~ 더욱 기능적 변화도 있을 필요가 있고 현실에 군사적인 파괴력을 넘는 개념적 설계를 더 추가 할 필요성도 느끼네요~~
태권브이 1탄도 극장에서 봤는데 .. 재탄생도 무척 기대하고 기다리기도 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성우들이 로봇 팔이 잘려나가고 몸통 조이기가 되는 상황에 조종석에 타고 있는 애들이 고함치는거... 충격 전달 시스템이 있니봐요 태권브이에....그러면 삽시간에 사망할텐데....
그래 마징가 그거 참고해서 그린거 인정한다. 하지만, 저작권 전혀 영향 없는 완전한 국내 만화 영화 캐릭터 좀 아쉬운건 태권브이라고 해서 꼭 로봇이 태권도를 해야한다는거 아쉽다. 철갑으로 된 로봇 말고, 사람의 정신력을 이어 받고 전자물질로 이루어진 형태. 그런식으로 구현하면 태권도를 훨씬더 그럴듯하게 표현할건데. 로봇이 태권도 하려면 관절부분 구현하기 어렵잖아.
제가 좋아하는 금강품세 너무멋져요 태권브이도 좋아해서 피큐어도 좀 모으고 있어요 잘보았습니다^^
평원 품새에요. 🥰
@@stevenk5682
아...넵 감사요😀
주제가의 첫소절을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태권브이 일세대입니다. 나를 사랑하던 삼촌이 할머니께 보고싶다는 영화 보여주라고, 일트로만 듣고도 가슴이 벅착던 기억, 근데 할머니는 당연 재미가 없으셔지. 꾸벅 조시고 깨시면 아직도 영화는 하고있고, 또 주무시다 깨시면 아직 영화는 하고 있고, 그날 난 조조부터 마지막 상영까지 다 보았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할머니와 함께 나의 영웅인 태권브이. 그리고 우연인지 애창곡 세월이 가면의 가수 최호섭이 주제가를 불렀다는거. 세게 최초 무협로보트 만화.,
태권브이 일세대는 또 뭐야.. 형은 이거 개봉할때 인천 용현동 현대극장가서 직관했는데 난 뭔세대냐???
멋지네요 잘밨습니다
엇지다
세월따라 태권브이의 모습도
미래화되는군요.
잘봤습니다 ^^
기가막히게 잘만드네요...!!!
주제가는 진짜 참 잘 만든 듯
좋긴한데...가사를보면
그레이트 마징가의 한국판 더빙곡과
비슷한게
그레이트 마징가: 달려라 달려 찡가
날아라 날아 찡가
태권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가사도 그레이트 마징가의 표절요소
가 보입니다...
주제가는 진짜 멋졌죠. 박진감이 넘치는 리듬
중1때 초1막내여동생 데리고 태권V와거북선이란 영화를 보러 집에서 한시간 넘게 걸리던 수원으로갔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나는건 우주시대에 우주전선인 거북선속에 태권V를 무장하고 우주적을 때려부수는 영화였던걸로 알고 김청기감독님도 기억나고
계속 발전 시켜 꾸준히 방영했으면 태권도가 세계화에 성공한 지금 로보트태권V는 전세계 태권도인과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되었을듯..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극장에서 처음본 만화영화인데...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
거의 50년전이네
멋지다 신난다 태권V 추억의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
넘 잘 봤습니다
우어~~태권브이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태극장? 이라하는건지 모르것는데, 품세하는 태권브이는 첨 보는듯요~^^
너무 어린나이때 빠져 잇었던 작품입니다.
국경일날 이모랑 티비채널땜에 엄청 때 쓰며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이모는 한국영화 걸작선..)
결국 내가 보고싶은걸로 ㅋㅋㅋ
요즘시대에 한국의 수준높은 컨텐츠기술로.. 태권브이 만들면 애엄마랑 둘이 보러 갈랍니다 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애엄마에게도 물어봐야죠.
남자 아이들의 로망이 여자 아이들의 로망과 다른데.
님 집밥 끊고 싶은 겁니까?
@@MrSinusu ㅋㅋㅋㅋㅋ 같이 데이트 잘 다닙니다. 애들은 다커서 이젠 둘이 놀아요 ㅎ
태권브이 트렌스 포머처럼 영화 만들어줘요~
내 국민학교는 태권브이가 책임져줬지요 허허허허허
와~로보트 태권V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악의 무리를 처부수는 나 어릴쩍 그때의
로봇영웅 다시보니 뭉클하네요.
그 어린시절 꿈과 희망을 주었었죠^^
이런 영상도 있었군요 ㅎㅎ 멋지다 👍
실사판으로 태권브이 영화 한편 봤으면 좋겠네요..
30세기 태권브이가 21세기에 벌써 나왔군요.
@@jsy4605 아ㅎ그러네요^^ 30세기때 실사가 나오려나보죠 뭐
누가 뭐라고 해도 태권브이가 마징가보다 난 재미있다
@@가면-s4p 저도 그렇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가제가 마징가V였다는 인터뷰를 예전에 봤는데 이후로 어디서도 언급이 안됨. 어릴적 추억이 파괴되는 건 슬프지만 마징가 짝퉁이 맞음.
부끄러워할 게 아닌게 로보트가 태권도를 한다는 발상은 기존 마징가에게는 없는 천재적인 발상임.
옛날 뱅뱅사거리 영상센타에 있었지요.
훌륭하십니다.❤
태권브이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국에서 나온 최고의 로봇은 어떤 로봇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라젠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2020 원더키디의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인공지능 변신 로봇???
아버지께서 영화 광이시라 아이들인 형과 저는 극장에서 개봉하는 만화영화는 개봉하는날 거의 봤어요
당시 좀 살던집이라 기사딸린 시커먼 자가용 타고 극장에 내려주고 시간되면 기사가 극장앞으로 데릴러오고 그랬었죠
뭐 황금박쥐, 똘이장군, 전자인간337, 쏠라123, 슈퍼마징가7, 해돌이모험, 비디오레인저007, 스페이스간담v, 로봇태권v 모든 시리즈.. 티비도 아닌 극장에서 것도 개봉날 가서 어지간한 만화영화는 죄다 관람했습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스페이스간담v는 암만 완구회사와 이해관계가 엮여있다곤해도 좀 심했지..
그래서인지 표끊고 입장할때 발키리, 가워크, 배틀로이드.. 세가지 모드중 랜덤으로 완구도 나눠줬었는데 변형은 되지않았음
근데 이후 마크로스 비디오를 접하게됐네;;; 그거보고 문화충격먹었음
일본이 한국꺼 따라한다!!!
알고보니 한국이 일본 파크리한거였고 이때 2차충격..
그러다가 결정적이었던게 비디오레인저007이라는 극장판 애니였음
이건 그동안 봐왔던 거칠거칠한 한국 극장판 애니랑은 차원이 달랐지
어쩜 땟깔이 이렇게 좋을수있을까 한국 애니도 많이 발전했다 싶었음
근데 알고보니 이거 일본애니 짜집기해서 이어붙인 애니.. 여기서 또 3차충격
게다가 내 귀에 평생 못잊을만큼 명곡이라 생각한 삽입곡은 알고보니 이것도 세계적인 두 음악을 짬뽕해놓은거..
이떄까지만해도 나뿐 아니라 사람들은 저작권따위 크게 문제삼지 않았음
지금의 중국같다랄까.. 넘의꺼 갖다쓰든 훔쳐쓰든 하는거에대해 크게 개의치않던 시절
이후 나온 84태권브이나 슈퍼태권브이는 대가리만 빼놓고 완전 빼박이라 어떻게 쉴드가 불가능했음
이후 우뢰매같은것도 제작했다만 나이좀 먹었다고 이런건 보기 싫더라..
그러다 태권브이를 완전 손절하게된게 실사와 애니를 합성한 뭐 그런게 있었던거같았는데 포스터 보자마자 내인생 태권브이는 이제 끊어야겠다 생각하게됐음
그러다 세월이 흘러 티비를 틀었는데 축구를 하는거였음.. 아마 내가 중딩에서 고딩때쯤이니까 80후반이나 90초반일거임
당시 차범근덕분에 국내에서도 축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소년중앙같은 잡지에도 온통 차범근 도배되던 시절이라 차범근은 독일로 갔지만 그래도 덕분에 축구중계가 국민들의 관심을 꽤 올려놨던 시절
마침 한일전이었는데 지금처럼 대~한민국 뭐 이런 응원이 아닌
미래소년코난이나 마징가제트 이런 노래가 나오는거임.. 속으로 '그거 아냐 ㅂㅅ들아 제발 멈춰' ..를 속으로 외치며 이불 감싸안고 눈시울이 다 붉어지더라 쪽팔려서..
마크로스를 처음 접했을땐 그냥 일어버전 비디오라서 뭔내용인줄을 몰랐는데
나중에 더빙판이 나오고 건담은 국내에 정발은 안했다만 청계천에서 자막처리된 해적판 제타건담까지 보고나서 리얼로봇에 완전 빠져들게됨
퍼스트건담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주인공들의 번뇌
제타건담의 썩을대로 썩은 세력과 망한 세력과 망한세력의 잔당과 새로운 세력의 충돌등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감동했음
반면 한국애니는 물론 그 짧은 1시간정도 러닝타임에 세세한 이야기까지 담을수 없는거지만
뭘해도 지구침략임;;; 그놈에 외계인이 지구침략했는데 마침 지구에 유능한 과학자가 발명한 로봇이 지구를 지킨다 뭐 이런 이야기가 주류..
물론 태권V는 궤를 좀 달리하긴 함
외모컴플렉스가 있는 미친과학자이야기이긴 하다만 결국 지구정복
이후 국산애니도 나름 까치나 하니같은 애니들이 선방은 햇다만
원더키디에서 좀 기대를했건만 미래에대한 은하철도999같은 철학이나 캡틴하록의 의리따위 찾아볼수없는 그냥 뜬구름잡는 유아용 에피소드뿐..
라젠카를 진짜 우리나라도 이제 건담같은 스케일 큰 스토리가 나오는건가 OST부터 기대 만빵이었는데
정작 뚜껑이 열려 빼놓지않고 시청했다만 내 뚜껑이 열리네
제작기획부터 유심히 살피며 기대했지만 스토리를 너무 건너뛰는건지 당췌 이해를 할수가없어
차라리 슈퍼보드가 나았지..
하아;;; 간만에 태권브이 보니까 옛생각나다보니 겁나 길게도 썼는데..
배끼든 안배끼든 당시 국내뿐아니라 전세계 분위기가 저작권같은걸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던것도 있고
특히 기업의 제품이나 로고나 음악같은건 진짜 유명한 가수들이나 저작권같은거 등록하고 그랬지
만화영화따위에 저작권걸고 그런 일은 많지않았음요
전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애니나 라이센스문제 걸고넘어지는 경우는 있었는데
원래 유럽에서는 19세기부터 베른협약같은 개념은 잡혀있었다만
태권브이가 나오던 1970년대엔 것도 아시아에 한국이라는곳에 베른협약따위 개념조차 없던때였음
지금 검색해보니 국내 베른협약이 적용되던 시기가 1987년이라는데 아마 올림픽 앞두고 정비차원에 적용시킨듯 함
베른협약같이 저작권 보호라는 개념을 전세계가 적용하고 있긴 하지만
국가대 국가로서 수교가 안되어있으면 저작권따위 보호받지를 못하는게 현실
일례로 한국과 수교가 끊긴 대만의 반위백이란 가수는 프리스타일의 Y를 고대로 카피해서 인기와 돈을 많이 벌었음
하지만 단교국가에선 저작권 보호를 안해주기때문에 법적으로 조치를 못취하는것
이렇듯 그 시대상 저작권에대한 무지와 돈벌이의 합작품이라 볼수있는데
태권브이를 1편으로 끝냈으면 그렇다 하겠는데 이후것들이 너무 노골적이라 욕먹는것같습니다
아마도 태권브이가 기대이상으로 히트를 쳐버리니까 김청기씨도 욕심이 났을듯 싶어요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라는 인식을 넘어서 어른들도 태권브이 주제가쯤은 다 알 정도였으니까요
언급했다시피 한국에 베른협약을 적용한뒤로 김청기씨는 태권브이 컨텐츠는 접고, 심형래와 새로운 우뢰매같은거 찍으며 코묻은 돈을 긁으셨죠
하지만 우뢰매도 일본메카닉 봉뢰응 표절한거고, 정작 봉뢰응 감독은 우뢰매를 보고 재밌다며 별 신경안쓰고 넘어가서 유야무야 넘어간 케이스.
아마 이때 김청기씨 두근두근 했을거에요 얼마를 물어줘야하나 하고..
지금처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시기에 유희열이나 박진영같은 뮤지션들은 개박살나고있는데
김청기라는 사람은 어찌보면 시대를 잘 타고나신건지 서태지처럼 표절 논란이 있어도 성역처럼 건드리지않고, 본인도 괜히 나서서 긁어부스럼 만들지않고, 사람들도 그냥 지켜주는 케이스라 봐야겠죠
@@잔디맨 긴글로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버전 모션이 정말 아름답네요. 태권브이 사이즈 좀 줄여서 AI 버전으로 출시하면 트랜스포머 씹어 먹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한번 해 보시죠~!
평원... 완벽하네요~
와.. 이 영상 미쳤다..~~~~
태권 브이 실사판 콜!!
주제곡도 멋있고
총천연색 장편 만화 영화 "로보트 태권V" 대한극장 대개봉....... 생각나네요.
아.....나에 50년 .....
태권브이가 제원에서 보면 크기가 상당히 큰데 여상에선 왠만한 빌딩보다 작게 나오네요
태권브이 30미터
마징가 18미터
첫번째 품새는 고려 품새 네요
혹시 서울에서 한강따라 상류로 올라가다... 어딘가에 태권브이 상이 있었는데 거기 어딘지좀 아시겠어요?
저도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저 품새는 평원이다
6:41 부터 들으면 저 소년은 일찌감치 득음의 경지가 느껴진다 ㅠㅠ
더럽게 못 살던 나라가 그나마 창의적으로 태권을 엮어서 만들었으니 나름 의의가 있다. 마징가 원작자도 뭐라 하것냐. 지금 이라면 모방하거냐.
참 멋지고 잘생긴 로봇임에는 분명하고, 특히 얼굴도 굉장한 미남(?)이죠.
많은 논란이 있지만,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영화로 만들어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쨌거나 참 멋진 로봇입니다.
태권 V 품새 하는 모습이 아름답네 이거 왜 영화 안만들까? 만들면 무조건 천만 갈텐데....
이거 제 채널에 연주해서 업로드해봤는데 은근 신나서 늫았드랬죠 ㅋ
26:00 품세가 너무나 멋진데요? 출처가 어디신지요ㅎ
네^^ 출처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CTuscH9og2Q/v-deo.htmlsi=BWueL4oO883Cj6kN
몸통은 마징가랑 비슷함.
다른건 얼굴인데 족발마징가는 우리나라 침략시 썼던 그 투구모양(건담도 마찬가지) 태권브이얼굴은 조선장수들이 썼던 투구재현. 그리고 무기방식이 다름. 태권브이는 거의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타격기술. 마징가는 완전 별개.
생긴 것만 치면 모방한 건 맞다고 볼 수 있을 듯.
뭐 우리 예능도 족발거 많이들 베꼈듯...
근데 후속 기종이라고 나오는 슈퍼 태권브이는 자붕글에다 가슴이랑 머리만 바꾼 수준이던데
@@Blackgarlic0068 근데 오리지널 태권브이 후의 태권브이는 그냥 덕지덕지 붙여놓은 느낌이라 논외
80년국딩 아재입니다.
마징가 베낀거 인정합시다....당시 우리 국딩이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였습니다.
헤드 부분이 다른건 마징가의 헤드가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 그냥 단순히 뿔모양으로 대처한것 뿐.
태권브이야 뭐 그렇다처도 비디오레인저와 스페이스간담브이 상영했을땐 당시의 무지한 국민들도 절레절레~
@@Blackgarlic0068
태권브이는 세종로에 세워진
이순신 장군님 동상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안재한-q8f그걸 믿어요? 마징가를 보고 베낀거죠
주제가만나옴 힘나고 어린시절로돌아간듯함
지금도 닭살이 막 돋습니다.
다시 되살아나길 기원 합니다.~!!!!
잘봤습니다.
현대적 기술로 태권브이가 재탄생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원인 사람입니다. 😊
@@feelmy3179 76년도 태권브이 작품 보셨나요?
사람이 얼굴 몸통, 팔, 다리가 있지만 그 사람의 정체성은 얼굴에 있지요.
태권브이가 마징가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얼굴은 독자적이지요.
스토리는 완전 오리지널이고요.
일본 작품을 참고했다고해서 그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부끄러운 것들 투성이 됩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 또한 일본의 가라데를 많은 부분 참고로 했지요.
다른 무술들도 디자인은 일본 무도를 참고했습니다.
도복을 입고 띠를 메고 있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태권도나 다른 국내 무술들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불모지인 대한민국과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 그 시대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시대에 태권브이 정도면은 정말 대단한 작품인 것입니다.
태권브이가 하나 부끄러운 점은 90년 이후로 후속작이 전혀 나오지 못한다는 것 뿐입니다.
@@stevenk5682 표절브이가 확실한 증거가 넘처나는데도 무조건 표절브이 똥꼬나 빨고 앉아있는 아재들 정신차리세요 요즘 사람들 표절브이 안좋아하고
또 저런거 쪽팔리게좀 만들지마라고
@@stevenk5682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stevenk5682명백한 표절이고 부끄러운거 맞아요. 이상한 논리펼치지 마세요
@@가자가자-m8s 네 네 들을 귀 없고 목이 곧은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든 통할리 없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일본에서도 표절로 몰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냥 표절이라 생각하세요.
80년대초반쯤 용산역쪽에 미리내라는 만화영화제작사가있었는데 당시 김청기감독님 삼국지였나? 건물2층쓰레기통에서 그림주워다가 따라그리던생각이 새록새록...
후반부에 나오는 품새는 뭐죠? 한수 일여 합쳐놓은듯한데요
공인 품새는 아니고 시범용으로 만든 천군 이라는 품새입니다.
태권브이던 마징가든
어릴때 잼나게 봤으면
그게 최고죠
만화영화인데
마징가를 기초로 우리만의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정훈-r9u 네 맞아요!
모션캡쳐로 만든다는 영상 나오지도 한참 됐는데...
악당 로봇도 좀 신경써서 만들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도 좀 넣코..
스토리가 적당히만 뽑히면 그래픽으로 대박칠텐데...
내가 돈이 없는게 한이네...
내년상영해주세요ㆍ김청기감독님🎉🎉🎉🎉🎉🎉🎉🎉🎉🎉🎉🎉
예전에는 그림 수준있어다면 지금 마치 살아있는 4D 시대에 다가오네
빨리빨리 살아있는 현실 곧 시행되네요 보고싶다
우아 로보트 태권브이도 고려를 하네?
great job.Remember mazinger Z
태건브이 조종 방식이 바뀐건가요?
대체 언제 개봉한건가 금시초문이네
새 스토리로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좋겠구만 🎉
극장에서 보고싶다
지금 우리나라 예능 , K-POP , K-DRAMA , K- MOVIE 등을 여러 나라에서 표절 하듯이
우리 역시 표절의 시기가 있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일본의 애니매이션이 유명하지만 그 역시 일부는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의 것을 표절 혹은 모른척 차용한 것이 많죠.
누군가 말했습니다 .
' 산업 혁명 이후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사람 뿐이라고....'
표절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 표절의 시대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나라로
구호를 받던 나라가 구호를 하는 나라로
표절로 대중 문화를 채우던 나라가 이제는 전 세계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입장에 이르렀으니...
표절은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닌 ' 부족해서 하는 행동' 이라 한 번 쯤은 생각해 볼때가 아닐런지....
비단 태권V 뿐이겠습니까 그 시절 거의 대부분의 만화는
수입과 표절의 시대였으니....
다만 ' 주제가' 만큼은 지금도 너무 좋네요.
일본은 애니 자체가 이미 미국보다 앞서있는데 뭔 개소리?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무조건 우기는 사람들 어이없음 작화자체도 훨씬 다양하고 주제도 훨씬 다양한데 뭔 미국애니랑 비교를 하냐 미국도 엄청난 애니가 많지만 일본이랑은 궤를 달리하고 그림체부터가 너무나 다름 하지만 우리나라 웹툰은 대부분 일본 그림체를 배껴오고 있고 지금도 그러는 중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권 대부분의 만화가 일본 그림체임 미국만화랑 일본만화랑 한번 비교를 해봐라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에혀 국뽕충들 진짜 일본이 서브컬쳐에서도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 국뽕충들 진짜…그리고 아이돌이니 보이밴드니 이런것도 대부분 일본 미국에서 배껴온게 지금의 한국 아이돌 문화다 에혀
그냥 마징가 베낀걸 뭐 이리도 장황하게...........
저는 지금도...
표절과 모방을 구별못하는 래밍들이 묻으려고 해도 묻히지않는 명작.
표절 맞습니다...
그래도 추억의 명작인건 인정합니다
어 표절 맞아ㅋㅋ
엥간하면 좋아요 눌러줄랬더니 하~~~ 편집 다시 해와라 태권브이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건가
마징가라는 말이 일본말 인데요
제목을 왜 일본말로 했을까요
70년대 아이들의 궁금증....태권브이랑 청동거인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
정의가 승리한다는 내용
인류에게 꿈과 희망,용기를 주는 교훈을 주는 건전만화영화
교육부 선정 우수만화영화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정의의 사자 태권브이
22:19 최호섭 -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
로봇과 인간에 1:1 매칭 능력 아직까지는 자유롭지 못하죠~~ 하지만 현재 목적에 가깝게 구사가 된다고 해도 현실에 군사적 파괴와 방어력은 더 우수해서 조금 슬플수 있다는~~ 더욱 기능적 변화도 있을 필요가 있고 현실에 군사적인 파괴력을 넘는 개념적 설계를 더 추가 할 필요성도 느끼네요~~
국회에서 이거 만들고 있다던데 진짜야?🤣
깡통로보트네 엄마 이쁘다
태권브이가 이번 시가행진에는보이지않았는대
어디를갔지
태권 브이가 안나오는건 승단심사에서
떨어져서 그랬다는 후문이.,.,,
ㅋㅋㅋㅋㅋ
태권브이는 공인4단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그래요...~^
태귄을 왜 택권이라 부르지? 늘 이상하거 생각했음 두음법칙도 아니고 로보트 택권v ,택권도 맞습니다
태권브이 1탄도 극장에서 봤는데 ..
재탄생도 무척 기대하고 기다리기도 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성우들이 로봇 팔이 잘려나가고 몸통 조이기가 되는 상황에 조종석에 타고 있는 애들이 고함치는거... 충격 전달 시스템이 있니봐요 태권브이에....그러면 삽시간에 사망할텐데....
신체 동기화 퍼시픽림에서 못보셨어요?
연세가.. 60가까이
ㅋㅋㅋ
충격이 어느정도 전달되도록 만들어야 로봇이 살아남습니다. 아무느낌없으면 적에게 사방에서 공격받고 다 부서져서 조종실에 불이라도 나야만 아~ 지금 ㅈ된거구나 할꺼에요 ㅋㅋㅋ
훈이랑 영희를 깡통보다 성의없이 그리다니..
태권브이는 스토리텔링이 없음.
그냥 이런게 있었다정도로 끝을 맺는게 좋을듯요~
근데 손가락이 엄청 크네!!
아직도 업그레이드가 없잖아
이정도면 그냥 가따 배낀거죠~~
아 옛날이여 추억의 만화
19:17에는 어렸을때:와ㅏㅏㅏㅏㅏ 개멌있다ㅏㅏㅏ!
지금:저거 어디서 가져온 음악이지?
다른 나라처럼 가기나 조국통일은... 태권브이는 언제 다시 나오는 겨 ㅠㅠ
마징가 시리즈의 한국편. . . 마징가브이. . 별칭으로 태권브이이라고 한다. .
🎁👍
나왔어야지,..
GUD...🦂👁️🌐🪬
고려품세 ?
이정도면..
'마징가 태권 브이' 라고 부르자.
뭐, 웃긴건 태권도도 가라데에서 따온 거..
우리의 태권V 22세기 태권V의 방패 🛡와 검 건 까지 부탁해요
태권브이 540도는 어떠려나?
84태권 V 가 좋음. 😮❤
롭호트 택훤부이~짱
그시절 재밋었음 그만... 짜장면이 맛있듯이...ㅋㅋㅋ 그시절땐 못살던 시대... 다 그래야지만 먹고 살았으니... 지금이야 표절하면 말 많지만...ㅋ
우와~😮
그래 마징가 그거 참고해서 그린거 인정한다.
하지만, 저작권 전혀 영향 없는 완전한 국내 만화 영화 캐릭터
좀 아쉬운건 태권브이라고 해서 꼭 로봇이 태권도를 해야한다는거
아쉽다. 철갑으로 된 로봇 말고, 사람의 정신력을 이어 받고
전자물질로 이루어진 형태. 그런식으로 구현하면 태권도를 훨씬더 그럴듯하게
표현할건데. 로봇이 태권도 하려면 관절부분 구현하기 어렵잖아.
태권도도 일제강점기 해방직후 한국에있는 가라데 도장이 살아 남기 위해 태권도로 변신한 겁니다. ㅋ
필리핀
볼테스v처럼 나올수
있나?
그렇게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태권브이영화로ㆍ나왔으면좋겠어요😅
태권V는 절대 마징가Z를 벗어날수가 없다
에휴 마징가 짝퉁 볼때마다 창피해 ㅡㅡ
김청기 같은 희대의 사기꾼 시대를 잘 타고 났지 내 추억이 카피따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