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감동의 눈물이!!! 세계 41위였던 한국 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히딩크 감독의 비밀 I KBS 2002.06.15 KBS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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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 #박지성 #월드컵 #히딩크
거스 히딩크와 23명의 태극전사들. 1년 6개월이라는 짦은 기간에 세계 41위인 한국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히딩크 축구의 비밀은 무엇인가? KBS 스페셜은 히딩크의 1년 6개월간의 치밀한 계획, 특히 그 계획의 첫 60일과
피나는 완성단계의 마지막 60일을 밀착 취재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히딩크 감독과 23명 태극전사의 피와 땀의 기록, 한국축구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는 변화의 전 과정을 독점 공개한다.
진짜 한국에 진심이었네,
지금 오대빵이라고 여론이 난리라도 진정 한국을 위해 강팀들이랑 계속 붙으며 경험하고 대충할 수도 있는거 몇명을 발굴해내고 키운거여...
이후에 일본 감독자리 한국 생각해서 거절까지..피부색은 다르지만 당신은 진정 한국축구 아버지이십니다..낭만..
그래서 대한국인 히동구^^
저때 내나이 만21살. 가장 빛나는시기에 가장 빛나는월드컵. 평생못잊는다
히딩크는 진짜 프로다.. 기레기들 개난리 치고 국민여론 개판인데도 '이딴 나라 알 게 뭐야' 하고 개 빡쳐서 안나가고 끝까지 책임져 줬다. 이 나라의 축구는 무조건 히딩크가 만들어 준 축구다.
제일 중요한거 축협의 선수개입 절대 금지 조건을 걸은게 신의 한수 이 쓰레기같은 축협의 조항만 아니면 우리나라도 축구 강국이 될것임
비단 히딩크 이후는 축구라는 종목 하나에만 선한 영향력을 끼친게 아니었어요.팀스포츠 종목은 물론, 정치 사회 문화 등등 히딩크 이전과 이후는 정말 많은것을 달라지게 했죠. 그때의 그 교훈을 우리는 잠시 잊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 있다해도.. 16강 가는건 하늘에서 별따기인데... 앞으로4강은 힘들듯.. 여전히 우리는 16강이 목표임..
좌빨주사파가 판치던 시절인데
1992년부터...
웬 기레기..
찬공산당파.친일본파
모두 매국노들이다.
축구공 하나로
5대양6대주에 뻗어 나간 우리 한민족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명언 이십니다~~👍👍👍
몸은 점점 늙지만
그때의 기억과 추억은
내가 살아숨쉬는 모든순간까지
영원할듯 합니다
같이 늙자.
동감합니다
아직 살아숨쉬고 계신가요?
아시안컵보다 넘힘들어서 정화하러 왔습니다. 히딩크님 감사합니다❤
고구려가 내부 분열로 멸망했듯이
아시안 컵 축구는 팀 내분으로 적을 이롭게 한 희대의 참사기록
⏫📫
⇖🕳
말레이시아 졸전 보고 왔어요...
전술 없는 클리스만 보다가 히딩크보니
명장 그 자체입니다.. 그리워요 2002..❤
두 감독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히딩크감독이 그리워집니다.
히딩크도 1년6개월동안 졸전만했다던데
그리고 말레이시아한테 졌네요..
-2024 파리올림픽 탈락-
이 영상을 보면 히딩크가 얼마나 철학이 확고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란걸 알 수있다 ㄹㅇ
클린스만하고 너무 다른 행보 ㅠㅠ
우리나라를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고 감독이라는 자리에서 모든 책임을 다한 히딩크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근데 클린스만이 벤투보단 나아요
결과로 증명. 8강떨어진 벤투보다 낫죠
고집 안부리고 선수교체.. 타이밍도 좋음
좀더 지켜보세요. 히딩크도 부임 1년6개월동안 1년 5개월 오대영이라고 조롱당함.. 클린스만 부임 후 이제 첫 국제경기에서 성과 보일때입니다. 더군다나 4강까지 갔고요. 이제부터 팀빌딩을 잘해서 26년 월드컵까지 잘 만들어가는것에 집중할 때입니다. 클린스만이 슈틸리케가 될지 벤투가 될지 그걸 잘 지켜보며 칭찬하고 때론 비판하면서 2026년까지 같이 가는것만 생각하세요. 냄비근성이 축협과 마찬가지로 한국축구를 썩게하는겁니다.
이런박쥐때매 한국축구는 발전이안됨
툭하면 미국으로 가서 재택근무나 하는 감독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전술이나 전략을 짜야하는데 또 국내 k리그도 참관해서 선수발굴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결과보다 과정에서 진지함이나 책임감이 실종된 감독을 계속 지켜보자고? 답글들을 보니 정말 한심하고 어찌 저렇게도 근시안일까 하는 생각뿐.
리강인이 나이 들어 된 게
틀린스만
저시절로 돌아가 하루라도 살아보고싶다. 그시절 건물모습, 사람들 말투, 날씨.. 공기..
개인적으로 프랑스전 포루투칼전 골 넣은!! 박지성,,,, 임팩트를 잊을수가~~~~ 없다
스마트폰부터 쓰지마라
히딩크가 센세이션했던 이유
1. 장점과 단점을 보는 눈이 틀림
한국국민 : 한국축구는 체력은 강한데 기술이 부족하다
히딩크 : 기술은 유럽보다 좋다 하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너무 떨어진다
2. 기대감 또는 야망
한국국민 : 16강만 가도 잘한거다
히딩크 : 무슨소리냐? 당연히 우승이 목표, 못해도 4강이다
3. 훈련방식 또는 통솔
한국국민 : 선배에게 반말은 절대 반대
히딩크 : 반말 안쓰면 월드컵 안데려간다
4. 실책했을 때 반응
한국국민 : 야 그걸 못넣어?
히딩크 : 못넣어도 돼! 자신있게 때려!
5. 질책을 들었을 때 반응
한국국민 : 히딩크! 들었지? 너 빨리 나가!!
히딩크 : 욕하고 싶으면 해!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할테니까!
6. 평가전 상대 결정
한국국민 : 무조건 우리보다 랭킹 낮은팀이랑
히딩크 : 대패 당해도 좋다 무조건 세계 최강팀과 한판붙자
7. 선취점 당하고 경기끝날 무렵에 반응
한국국민 : 하... 우리 졌어...
히딩크 : 포기하지마!! 이길 수 있어!!
단군이래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음..
난 초딩 6학년이었지만
아직도 저 시대 그 분위기 감정들이 생생함...
정말 감사합니다 히딩크..
언제나 당장 결과만보고 판단하는 한국의.사고방식과 달리 유럽은 과정을 중시한다는 것
지금으로부터 22년전이었던 2002년 6월. 다음달이면 78세를 맞으시겠구만. 나보다 7세가더많지만
난 당신을 존경한답니다. 멋진사람! 당신의이름은 허동구 ^^ 부디건강하시고 나중 천국에서 만나십시다. 건행!
히딩크 감독님이 있어서 2002년 행복했습니다.
이때는 몰랐다. 월드컵이니까 그냥 열심히 응원만했다.
성인이되고 20년이 지난후 돌이켜보니
내가 그때 그자리에서 목청껏 응원했던게 얼마나 축복이고
영광이었던건지 새삼스레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그날의 함성,눈물,응원 다시 한번 재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저두요 고삼이었던 그때의 감동이 여태 살면서 다시 느낄수 없는것인지 그땐 몰랐었요 꼭 다시한번 그감동 느끼고 싶어요
한명의 훌륭한 지도자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신 명장 히딩크 감독님. 감사합니다.
한명의 헐렁한 지도자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술통 써결아 언제 내려올래
히딩크 진짜 위대한 감독
단군이래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음..
난 초딩 6학년이었지만
아직도 저 시대 그 분위기 감정들이 생생함...
정말 감사합니다 히딩크..
히딩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했고 그로인해 박지성 > 손흥민 > 이강인 > 김민재등 월클들이 탄생 한 정말 중요했던 역사적인 순간이였던 같다
영표형 서운해 하십니다.ㅋ 이영표 만한...왼쪽 풀백이아직도안나온다는..
@@루루슈-j6j앞으로 100년간은 안나옴
영표형좀 넣어줘
@@힣힣힣-g6mㅇㅈ 100년 지나도 힘들 듯
말하는 거 좋아하는 이영표 승부범조작사면에 대해서는 왜 말은 안했을까
축구선수 유상철 씨를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베어핌 코치님두요. 20년 주기네요 월드컵... 4강 그립다. 곁에 없는 유상철선수와 베어핌코치두...
@@cooltonic1880 상철형님 그립습니다 ㅠㅠ
정말 넘 일찍 가셨어요 늘 믿음이 가는 분이였는데
히딩크 축구의 핵심 유상철 선수 보고 싶네요
그렇게 펄펄 날던 선수가... 정말 그립네요.. 선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
@@cooltonic1880베어핌이 아니라 핌 베어벡 감독님이시죠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난 저 당시에 응원하는 시민들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중이라서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응원단의 함성만으로도 가슴 뭉클했다. 무전으로 들리는 상황중계로도 너무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난다.
대한민국 축구의 아버지이자 스승이신 히딩크 감독께 경의를 표한다.
저도 광화문에서 펄리스라인 잡고있던 의경이었는데 ^^ 특기대77중대
고생하셨네요.
@@백재원백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와의 피말리는 승부때 안정환의 골든골이 들어가고 환호하는 관중들을 비춘 카메라.. 거기에 관중석을 바라보던 의경분들 아무도 뒤돌아서 경기장쪽을 보거나 하지 않으시더군요.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전 포루투칼전
골 넣은 박지성 임팩트를 잊을수가 없다..
잉글랜드 평가전이 시작이었죠 ㅎㅎ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히딩크 그는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했다
다시 모셔와도 부족함이 없는 분이십니다.한국축협은 각성하라
정말 열심히 가능성 있는 선수들를 찾았고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고 개조시키고 그리고 정말 열심히 훈련시켰다.
저런 감독을 만나는건 행운이다
약21년전.....내 나이 20대 초중반일때 대한민국에서 축구하나로 온 나라가 기쁨에 들뜬것을 직접 눈앞에서 목격하고 즐겼습니다 . 고맙습니다..히딩크....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는 한마디로 히딩크전과 히딩크후로 나뉘었다 ...감사합니다 하딩크 감독님 당신은 영웅입니다...
참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같다. 감동과 재미가 겸비되있으니 일류가될수밖에 없는 남자
거스 히딩크
저때 내나이 만21살. 가장 빛나는시기에 가장 빛나는월드컵. 평생못잊는다
그러게요 인생에서 1번밖에 없는 기억이잖아요. 앞으로 온다해도, 20대 청춘의 기억과는 아예 다를것같습니다.
만 43살...지금 어떻게 살고 계심?
@@삥대구창 호주이민가서 잘살고있음 ㅋㅋㅋ
@@JL-fq1cn 부럽습니다ㅜㅜ
해외거주 제 꿈인데ㅜㅜ
건강하세요!!
이렇게 훈훈한 대댓글들 넘나 오랜만이네요☺️
저도 02학번인데 신입생임과 동시에 월드컵 개최에 4강.. 정말 꿈같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연, 학연 등을 무시하고 실력 우선으로 뽑으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걸 보여준 2002년 월드컵
벤투는여?
@@동호한-k3p 지연 학연없이 뽑았더만
시애미들이 이승우는 왜안뽑냐 이강인은 왜안뽑냐 나상호는 왜뽑냐 지랄중 ㅋㅋ
@@동호한-k3p 벤투 재산만 1조 2천억있는대 한국온거야 아가리좀 닫자
@@샤를이스핀 뭐 ㅂㅅ아
김남일 최진철 급은 국대 2군도 못하는 선수였는데 실력으로 주전이됨.
2002년 월드컵을 경험한게 인생에서 큰 축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그 시대를 살았음에 감사합니다~~거스 히딩크 감독님 휘하 모든 스탭, 국대선수들께 영광을 돌립니다
냉철한 판단과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한국축구의 미래를 열어준 지도자 히딩크 ... 오랫동안 더 이끌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그날의 영광을 다시보며 대한국민으로서 국민을 단합할 정치 지도자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설마..설마..설마 하면서 4강까지 올라간 2002 월드컵..그때 22살..인생 최고의 나라축제였네요. 죽기 전에 다시 이런 국민축제를 볼수 있을까요. 지금 44살..히동구 오라버니의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2002년 뜨거웠던 여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타임머신이 있다면 딱 하루만 이때로 돌아가서 그때의 그 열정과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습니다..평생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명장의 의지 역시 히딩크 명장중에 명장
25살이었어요.
그땐 감사한 일인지 모르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된 지금
히딩크 감독님은 2002년 우리나라에 선물이셨음을 이제와서 느낍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영상을 보는동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감동을 주는 한국축구를 기대해봅니다!
전부 사랑합니다❤
이게머라고ㅎㅎ 눈물이나는거죠? ㅜㅜㅜ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가슴깊이울컥하는게있을듯.. 그때 6월한달은 붕붕떠서살았음ㅎ 감사합니다 히딩크.. 축구대표팀 잊지않을께요 2002
저도 울컥하네요 2002년은 진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중 하나죠 히딩크 감독님이 다시 한번 오셨음 좋겠네요
월드컵을 떠나 저 시절이 마냥 그립네ㅠㅠ
저는 그 당시 초등학생 5학년이었고 축알못이었지만 02년 당시에 한국 축구 선수단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축구괴물들이 즐비한 유럽팀을 토너먼트에서 만나 저력을 보여준 것에 너무 자랑스럽던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아~~그러게요
저땐 20대였는데ㅠ
지금은 곧 50대를바라보니.....
세월이 너무빨리 지나가네요
나의 찬란했던 20대 그해 여름은 정말 ㅠㅠ 엊그제 같은데
다시 봐도 그때의 감동이 밀려 오네요.
히딩크 감독은 축구 변방의 아이들을 이끌고 위대한 승리를 이뤄낸 영웅입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은 히딩크 감독님이 우리겨레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주셨고 노력과 협력은 넘지 못 할 어려움이 없다는 자신감을 주신 분입니다 2002년을 생각하면 설레고 기쁨의눈물이 나네요 난 그때 청년들을 보며 아~ 우리 한국의 미래가 무척이나 밝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희망을 보았다 2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이젠 세계 방방곡곡에 한국 여권만 있어도 어깨를 활짝 편다 이런세계를 만들어 준 히딩크감독님은 6.25전쟁때파병해주신 국가만큼 큰일을 해 주신 분이다 우리 국민은 그런 영광을 맛보았기에 작금의 축협 행태에 분노 한다
히딩크 감독님의 치밀하게 묵묵히 과학적으로 준비하신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힝딩크!~감사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님 영원한 우리의 영웅... 대한민국, 국민은 그를 절대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냥 수준 낮은 축구에.극약처방한것
@@ceoman8그게 아무나 됐으면 수준이 계속 낮았겠니… 어휴…. 지인생 루저라고 남의 평가까지 절하시키는 수준
히딩크가 한국에게 승리의 DNA를 심어줬다. 역사에 기록될 명장이자, 한국팀에겐 세계최고팀들과 별차이없다는 강한 자신감을 만들게된 계기가 되었다. 히팅크는 정말이지 한국을 위해 준비되어진 명장이었다!!! 대한민국! 가자 월드컵 우승도 한번 해보자 2026년 한국이 우승한다!
히딩크는 진짜 명장이지 사람심리 사람체력 전술 박학다식한 감독 말을 되게 잘하심
내생에 행복한 한 추억을 남겨주신 히딩크 감독님 대표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히딩크가 명장일수 있었던 이유는 축협과 맞서서 협상에 성공했고 시스템을 개혁할수 있었던거임. 히딩크 퇴임후 축협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지만..ㅇ.ㅇ 저런감독은 정말 오기 힘들지…
축협의 선수개입 금지 ㅋㅋㅋ 히딩크 사단이 완벽했던 이유
@@무얏홍-f9x축협 선수 기용 했는데 21명 중 주전 선수만 개입 금 지. 후보 선수들 5분 뛰어야ㅇ병력 면제 이기회도 선수들ㅇ21명 에게 다줌
내 나이 중3이던 2002년 잊지못할 월드컵.
국민들의 현시점까지 역사상 최고의 응원을 받아본 최고의 세대 선수단.
현시점까지도 깨지지않은 월드컵4강을 선물받은 월드컵 세대들.
저도 중3😊
87동갑이네요 ㅋㅋ
87년 토끼띠 다나와 ㅋㅋㅋ
60대 중반이셔요?^^
야 너두?
너무나행복했던2002년 영원할것만같았데나의20대~~내생에에제일행복하고 기뻤던2002년이었네요.~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진짜 멋있다...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준 감독...
2024.01.02
지금봐도 눈물이 겨울만큼
2002년 월드컵은 감동입니다
거스히딩크 와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들께 선수와 온국민들의 화합과 큰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2002 그날들은 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쁨입니다
2002년을 경험 했다는건 정말 크나큰 축복이었다. 전국민이 하나되던나날들...
출산율도 엄청 올랐었음
박지성의 마지막 골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지성을 겸비한 골이네요~
한국 파이팅!!
다시 봐도 너무 행복한 추억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이렇게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을까요?
2002년 시청광장뒤편으로 운전하고가다 온가족이 빨간 티셔츠입고 태극기들고 가는 모습을 보고 울컥해서 잠시 눈물훔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땐 모두가 하나였고 한마음이었다.. 그때가 그립다..
20대 초입의 풋풋했던 시절이었는데 벌써 중년의 애엄마가 되어있네....추억돋는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근데 바로 어제처럼 보는내내 벅차오르고 저때의 함성이 떠오른다...
한국축구만 50여년 봐왔지만... 2002년도부터 약 20여년이 지나서 한국축구의 패러다임이 예전 70년대의 막가파 축구와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보고 느낍니다. 정말 감사한 분이지요... 제 생애에 우리 선수들이 저렇게 유럽에 많이 진출할 줄은 정말 몰랐슈.. ㅜ.ㅜ
그런것같아요 정말 전환점, 패러다임을 바꾼 명장
세계청소년축구 4강 올라갈때부터 느낀거지만 우리가 축구를 못하진않아요 그때부터 실력위주로 선발하고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키웠더라면 더좋았을텐데ᆢ 알다시피 촉협에 고인물들땜시 항상제자리요 지금도 뭐 크게 다르지않아요ㆍ
2002멤버출신 은퇴선수들 썰 들어봐도 딱 저 기점으로 선진시스템 수입하고 유소년같이 축구발전에 필요한거 하나씩 챙기기 시작했다고 하긴하더라구요 ㄷㄷ 뭐든지 계기가 참 중요한듯해요
벌써 20년이 지났네요ㅜㅜ 광화문앞 첫 회사다니면서.... 2002년을 즐겼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20대 여러분 꼭 즐기십시오~~ 추억이 될것입니다. 내일 가나전만 이긴다면...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거라 믿습니다. 코리아 화이팅~~
이때 선수들 정말 죽자고 뛴게 아니라 죽을라고 뛰는거 같아서 한경기 한경기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다.
히딩크 감독님 철학적인 마인드가 배울점이 많습니다 내삶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강인한 믿음 신뢰 그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카리스마 공정한 리더십 늘 건강하시고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당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2002년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납니다 ♡^^♡
같지는 않지만 벤투도 비슷한 결과는 만들어 내는 듯하네요
히딩크는 위대 하지 한국 축구 특성과 습관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체력 훈련을 시킨 이유가 있지
벤투는 전혀 전술이 없지 지금도 선수들 덕에 욕 덜먹고 있는거지
@@mysterio5837 벤투가 뭘함???퇴장당하고 그냥지켜보다 돈만받고 출국했는데 솔직히 벤투가 선수기용을함?전술을함??되도않는 빌드업만 고집부렸는데 히딩크랑 벤투 비교 ㄴㄴ비교 자체가 안됀다
이랬던 히딩크가 이제 와서 또 다시 한국 축구를 돕겠다고 먼저 나섰는데 한국에서 거절했을때 얼마나 배신감 들었을까 내가 다 미안하네
영웅은 영웅으로 남아야 합니다.다시해서 못하면 엄청 욕합니다 한국사람들 ㅋㅋ
다시 봐도 가슴 뭉클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다.
힘내라 대한민국
벌써 20년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기억들... 2002한.일 월드컵을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에 맘껏 즐기고 환호할 수 있었던건 내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인듯...
내 나이 37세였는데~~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어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잊혀질수가 없는~ 눈물 납니다. 내 나이가 벌써 60이 다 되어 간다니~
감동을 느끼는님이 여기에도있네요
부럽다
@@엄마밥해줘오홋...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당시 28세였는데 지금 저도 50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다시봐도 레전드네~히딩크 감독님 사랑합니다~
히딩크 감독에대한 존겅과 축구를사랑하는
애청자로서 2002넌의 여름이 그립습니다
대한민국의 인권을 바로세운 분입니다
다시한번 뵙고싶습니다 👍⚘️⚘️⚘️
위대한 거스 히딩크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이순신과 같은 존재이다!
사실 16강전에서 이탈리아 이기고 8강 확정 됐으르때만 해도 그냥 엄청 기쁘고 벅찬감동 그런정도 였는데 8강전서 스페인 승부차기에서 마지막에 홍명보감독이 승부차기 딱 넣고 나서 4강 진출 결정 됐을때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 머랄까 진짜 감동의 눈물 와 우리도 할수 있구나 하는 그런 마음에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그때 주위를 둘러보니 나같이 그렇게 눈물 흘리는 분들이 많은걸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1년반만에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던팀을 4강팀으로 만들수 있었는지 히딩크 감독님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하긴 내가 감독했슴 무패 우승했다
@@Mr.son- ㅈ이나까잡숴
@@Mr.son- 피곤하면 자라..
@@Mr.son-슴 쓰는거 보니까 틀딱이네
문재인 구속
시청앞 붉은악마 응원보면서 정말감동~ 응원동참하고 기쁨에 종로통 응원물결이 생생하네요
스포츠를 통해서 감독이, 지휘관이,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히딩크 입니다. 감독이 한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한국축구는 세계수준의 팀이 되었습니다. 당시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던 축협과 국내 축구지도자의 눈에 히딩크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히딩크의 수준, 세계최고 감독의 수준과 당시 한국의 수준이 엄청난 차이를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러시아는 한국축구의 월드컵 4위에 경악하고 히딩크를 바로 영입했고 러시아 축구는 유럽챔피언컵에서 우승하면서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서만 있었던 깜짝 쇼가 아니었단걸 세계에 증명했습니다.
에 뭐 좀 모르면 좀 알려주십셔
그러면서, 그 스포츠라는것도 결국
경제력이 뒷받침되지않는다면
모래성에 불과할뿐이죠! 그러니까
1960년대, 1970년대에는
동남아시아의 킹스컵, 메르데카컵같은
동네축구 수준이었지만
어느 정도의, 경제력수준이
따라주었기때문에, 2002년 월드컵도
유치할 수있었고 거스 히딩크 감독도
영입할 수가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경제가 발전해야만
스포츠도있고, 정치도 발전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 한국축구의 한계를 넘어서게해주신 감독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거장 히딩크 실력 마인드 모든 면에서 감독으로서 완벽한 분
얼마나 많이 외롭고 힘드셨을까 ㅠㅠ❤
저때 40대 후반인 내가 이제 70대 초반이 되었으니~~~~ 세월이 유수와 같다.
저때20대중후반이였던내가 딱50이 되었으니 저도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밖에서 보았으니 된거 아닌가요?축제분위기라 부킹도하고,즉석만남도하고...그랬을거 자나요.두분다...나는 군대에서 뺑이치고 티비로봤어요.
@@정찬문-x4n 저두요
내생에 저때의 감동은 절대 잊을 수 없을겁니다.
문학에서 열린 포루투갈 과 조별리그 경기 직관했는데
이영표 패스에 박지성의 멋진골에 환호성을 지른던때를
한국 축구를 한단계 끌어 올려주신 히딩크 감독님 당신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존경합니다.
저도 그 때 직관 참여했어요! 1등석 인터넷으로 예매하느라 진짜 힘들었었는데, 정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때 진짜 박지성 골 보면서 눈물 흘렸었는데 ㅠ
몇백번을 바도 감동이다ᆢ
💞💞💞💞💞💞
진짜 뭐 수천번을 봐도 넘 감동이다 ㄷㄷ
절대로 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시간!~
또 보러왔어요~~^^그때그시절 추억여행
감독님,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않습니다.
볼때마다 울컥하는 이기분....20년이 지나도 2002년은 가슴을 울리는 뜨거움이 있었다...🎉
광복절 이후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하나가 되어 기뻐했던 날이 있었을까? 그 시절 ,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던건 최고의 행운이라 생각한다.
존중이 없는 경쟁은 한계를(선을) 넘는다는 걸 잘 알고 제재를 가한다는 말이 정말... 이 시점에 새삼 와닿네요.. 그걸 아는 감독과 모르는 감독의 차이점을 여실히 보았습니다...
6:43 맘에 와닿네요 ㅎ
당근과 채찍을 조합해서 선수들을 길들인 최고의 명장이죠.. 외국에 와서 양아치같은 축협의 간섭을 배제하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우리에게 기적을 선사해준 명감독님, 지금도 감사해요😂😂😂
세계 최고의 명장 거스 히딩크
그때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영상으로 보더라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잊혀지지 않는 월드컵입니다.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를 쓰게 된 2002년
히딩크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
히딩크 감독님은... 진짜 그냥 뭐 잘하는 감독이 아니라...
마치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 감독님 같아요.
공포의 외인구단을 만든 그런 감독님....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히딩크" 나는 이 이름을 들으면 항상 설렙니다. 22년전 기적과 환희를 선물했던사람 히동구님을 내가 살아있는동안 나는 기억하고 사랑할겁니다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히딩크~ 당신을 기억합니다ㅡ 대한민국을 너무 자랑스럽게 또 행복하게 하신분
추억의 다큐네요 ㅎㅎ
이때 한달은 정말 행복했었는데 살아오면서
이때만큼 즐거운적은 없었습니다..
만약 이때 독일이기고 요코하마까지
갔었으면 참 좋았을땐대
저 당시 히딩크가 100일 남겨 놓고 한말이 생생히 기억이 난다. "......오늘부터 우리는 하루에 1%씩 가능성을 높여 5월 31일에 100%를 달성할 것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와, 이 사람은 이미 준비된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확 다가왔다. 그 다음부터 평가전에서 잉글랜드와 비기고 프랑스 지단을 보내는데,,, 이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충격 그 자체였다. 그래서 나는 확신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큰일 내겠구나. ... 정말 그건 현실이 되었고.... 근데 내 예상보다 훨씬 더... 엄청났다. 16강 진출 내지 1승은 하겠지가 내가 본 큰일이었는데...... 내 예상을 한참 더 벗어난 상상도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 모습과 그 과정을 보며 느낀 전율은 정말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너무 행복했다.
ㅏ
그때 저도 20대 초반 이었는데 다들 미쳤죠.
1년전 오대영 에서 1년만에 굵직한 평가전 제대로 치뤘으니깐요.
큰대회에서 초반 선수들이 엄청 긴장하는거 홍명보가 시원하게 날린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선수들 분위기 바꿔 버리는거 다 드라마였습니다.
지난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는 두팀다 초반 얼어붙는 장면 진짜 인상적이었고, 둘다 진짜 팽팽 했죠.
이번 아시안게임 중국이 우라나라랑 할때 중국 홈경기장 인데도 불구하고 전반 20~25분동안 얼어 있더라구요.
이거보고, 와 선수들은 클래스 차이를 뼈저리게 알고 있구나 했습니다.
일본전 결승에서도 오히려 한골 먼저 주고 템포 찾고 제실력 나와서 발랐죠.
송종국 선수가 피구 나왔을때 사자가 한마리 걸어나오는 느낌이었다고 이야기 했는데,
아시아 상대 팀들이 우리 강인이 보고 어땠을지 느껴지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이제 월드컵에 흥민이 희찬이강인이 민재등
진짜 월드클라스 스쿼드인데
진짜 기다 됩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느꼈던 감정을 잘 표현해준것 같습니다.
2002년월드컵때 열심히 응원하던 제가. 지금은 아이들에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시 한번 그날에 느껴던 감정들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히딩크 감독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잊을만하면 나는 본다. 2002년 한국축구, 손흥민 전경기 골 모음
딩크형님 한국 축구에 아주 좋은 씨를 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씨가 잘 자라서 지금도 한국축구가 더 성장해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시대가 지난 지금봐도 우리 나라가 이길수밖에 없는 전략들과 추진력들이 갖춰져 있네요 다시봐도 그의 카리스마는 날카롭습니다.
현재 16강 확정되고 ,02년멤버가 생각나서 다시와밨네요.
그때의 기운을 받아 ,16강전에도 기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