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T2 옥에 티를 방송했던 예능에서 T1000 헬기 조종 하면서 총 볼때 세번째 팔이 조종간을 잡고있는 장면을 보여주며, 옥에 티가, 뒤에서 누군가 뒤에서 헬기를 조종해 주고 있다, 했죠. 그땐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건 옥에 티가 아니고 액체로봇이 조종관 잡으려고 만든 또하나의 팔 이라는 컨셉 디테일이란걸 나중에 알게됨.
터미네이터의 최대 옥의 티는 엄청난 능력의 터미네이터들이 꼭 달리기는 못함.. 50년전에 나왔던 600만불의 사나이도 자동차보다 빨리 달리건만..미래 첨단 과학의 로봇들이 왜 달리기만 인간능력치 비스무레 한걸까? 하긴 자동차 타고 도망가는 주인공 앞을 확 앞질러 버리면 더 이상 스토리 전개하기 어렵기도 하겠다..ㅋㅋ
터미네이터 2를 보면서 내가 발견한 옥의 티...이 채널에선 얘기해줄줄 알았는데... 정신병원에서...5:12 분명 t-1000이 총을 쏘면서 박사 옆을 지나쳤는데 다음 장면에선 박사를 지나치지않는 장면 즉 엘리베이터쪽보다 통과한 철문에서 달려드는 장면...t-1000이 달리다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뒤로 간게 아니라면...ㅎ
저렇게 많은 옥의티를 한개도 발견할수 없게 만드는 희대의 명작
그러게요.... ^^
제말이 그말입니다
우리 터미네이터2는 냅둬요ㅜㅜ
왜 냅둬야함?
@@gabijohn5683Let it be~
이런거 찾아내는 사람들은 중고나라에서 사기는 안당할듯요~
하지만 관람 흐름에는 아무 지장이 없죠
극장에서 보고 충격먹어서 집에와 엄마손 잡고 또 보러감
터미네이터 2에서 사이버다인사에 들어가서 로봇팔 훔쳐 들고 나올때 해킹한 4자리 비밀번호가 뜨는데 그 번호는 7256이다. 이 번호는 죽어도 까먹지 않는다. 우리집 전화번호기 때문에.
오 내 차번호랑 와이파이번호인데 깜놀
고전적 명작 영화에 시선집중을 하느라 미처 못 봤던 옥에 티
제임스카메론: 거십새 존나게 따지네
부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터미네이터2 그리 많이 봤으면서도, 이 영상 보면서 처음 알게된 옥의 티도 꽤 있었네요. 그래도, 터미네이터2가 명작이라는 거에는 전혀 지장이 없긴하지만요 ㅎㅎ
첨에 T2 옥에 티를 방송했던 예능에서 T1000 헬기 조종 하면서 총 볼때 세번째 팔이 조종간을 잡고있는 장면을 보여주며, 옥에 티가, 뒤에서 누군가 뒤에서 헬기를 조종해 주고 있다, 했죠. 그땐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건 옥에 티가 아니고 액체로봇이 조종관 잡으려고 만든 또하나의 팔 이라는 컨셉 디테일이란걸 나중에 알게됨.
저도요ㅋ
액체인간의 한계 기준을 따로 설명한게 아니니까요. 저도 어릴때 왜 이게 옥에 티라고 확신하는지 이상했음.
헬맷 썬글라스도 신체 복제하는거라 따라서 복제된 거지 T1000에게 필요한것도 아니고 언제든지 없는 상태로 바꿀 수 있죠
옷이 알아서 아물었나ㅋㅋㅋㅋ
학생때 한창 "옥에티"라는 예능 코너 재미나게 봤었죠
그땐 옥의티 / 지금 옥에티죠
그때 방송에서 터미네이터 2 옥에티 해준거 기억나네요 ㅋ 그 방송에서 T-1000이 헬기 몰때 손이 세개라고 옥에티라고 했는데 ㅋㅋ
액체 로봇이니 손이 세개로 변형된 설정인데 그 방송에서 옥에티라고 해서 한참동안은 그게 진짜 옥에틴줄 알았었죠 ㅋㅋㅋ
아마 터미네이터2는 거의 모든 씬은 cg없이 찍다보니 차량이 달라지면서 번호판도 계속 바뀐듯 합니다
몇년을 보셨을 까? 얼마나 보셨을까?
백번 넘게 봐도 모르겠던데 대단하십니디.
옥에 티가 있어도 옥은 옥이듯이 명작은 명작이다. 그것도 40년전인 80년대에 저정도로 만들었으니 대단하기는 함
2:33 그리고 또 한가지 벽이 스티로폼 종이벽임;; 3:52 쟝클로드 반담 똑같네요
매의 눈이십니다. 옥의 티를 발견하시다니 날카롭네요.
블루레이버전보면 비디오나 극장판서짤렸던부분 많이등장하는데
삼촌의 께알같은 디테일❤
사랑해요~~
몇번씩 본 장면이지만 전혀 1도 눈치 못챔... 눈썰미 좋은사람이면 봤을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몰입도 엄청 깨지긴 할듯
앞으로 이보다 더나은 영화는 절대없다~내 손에 장을 짓음
"터미네이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그당시 유행하던 옥의티 찾기를 일부러 유도한거네! 그러한 흥미를 유발해 영화 인지도를 올리고 수없이 되돌려보게하려는 제임스카메론감독의 천재성이 돋보이는구만! 명화는 명화야
아니 그 와중에 또봐도 재밋네 와 진짜 명작은 명작😅😅😅
차량 번호판이 저렇게 많이 바뀐 것은 이스터에그일까요? 실수로 저렇게나 많이 바뀔 수가 있을까란 생각이 ㅎㅎ
촬영하는데 여러대의 차가 사용되었다는 거겠죠.
차가 부서지는 장면이 있는데 NG가 나거나 좋은 장면을 위해 재촬영하다보면 부서진 차를 다시 쓸 수는 없을테니...
진짜 대단하네요.
한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꿔 놓을수도 있습니다!
옥의티를찾았는데 다시보고싶게만드는 명작 ㄷㄷ
그래도 전부다 현장에서 효과내고 스턴트맨 써서 촬영한 저 때가 옥에티도 낭만이 있었지
그린스크린 세트에서 센서 붙이고 100%후반작업하는 요즘에는 옥에티란것 볼 일도 없다
외국영화는 자막을 봐야해서 옥의티를 찾기 힘들던데
그나저나 저 핵폭발 장면을 CG를 안쓰고 만들었다는게 놀랍다
배수로...caution 9'-11"
2:34 이후 여기서도 잘 보면 벽이 이미 살짝 부숴져있던데
백번은 봤는데 공중전화와 헬기손세개 그래도 진짜 다시없을명작
제임스카메론 : 삼촌, 터미네이터 좀 보내게 집 주소 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스토리(?) 자체가 옥의 티인데 ㅋㅋㅋ
이렇게 봐도 ㅈㄴ 재밋음 다시 봐야겠음
당시 극장에서 너무나 영화에 몰입했기에 바이크 스턴트 장면에서 얼굴이 달랐던걸 빼면(커다란 화면에 심지어 슬로모션까지 걸어서..) 전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영화
극장에 두번 간적은 몇번 있었지만 세번 간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삼촌 수다 들으러 왔어요 ㅎㅎ
우유팩은 충분히 손 바꿀 시간이 있고, 현실성 있음
옥의 티
T-1000은 견문색을 가져서 공격이 들어오기전 몸을 유동시켜 회피합니다.
다만 유탄이 몸에 박혀 터지는건 견문색을 발휘해봐야 소용없으니 큰 데미지를 입고 떨어져 리타이어 되죠.
배수로 장면에서 터미네이터가 바이크로 점프 하기전 터미네이터 시점에서 길 끝나는 부분이 뾰족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점프할때는 뾰족하지 않고 1미터? 남짓 평면인 부분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옥의 티 각 자료등에서 나온적이 없어서 신기해지더군요
마지막 공장씬에서 T-1000이 은박옷 입고 싸우는거 왜아무도 얘기안하냐고ㅋ
옥의 티는 거의 최근에 유튜브로 4K 리마스터 나온거 보고 그때야 알았음 나 초딩때 비디오로 봤을때는 전혀 몰랐음
번호판이 로또번호 같다~!! ㅎㅎ
아놀드 형님 2의 아무도 말할 수 없는 옥의 티는 T-1000 첫 등장 씬에서의 엄청난 옥의 티!!! 아시는분 계실런지...
패트릭형님의 소중이가 보이죠ㄷㄷ댓달고 봤네여ㅎ
T-1000의 몸이 갈라지는 부분은 CG가 아니라 모형으로 제작된 거라서 완전히 붙어 있지 않고 약간 갈라져있어서 그럴겁니다.
몇프레임의 짧은 시간동안에만 확인할 수 있어서 정지화면이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죠.
T-1000이 헬기에 올라타고 조종할때 숨어서 조종해주는 스태프도 있었죠..
트럭이 점프해 들어가서 오토바이랑 추격전 벌이는 장소가 한국인이 보기엔 배수로 같지만 실은 Bull Creek 이라는 하천입니다. ㅋㅋㅋLA강의 지류죠. 멀쩡한 하천을 왜 저렇게 공구리질을 해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T1000이 헬기타고 트럭 추격할때 조종하는 팔이 세개임. 올리신 영상엔 그부분 안나오긴하는데.
경유에는 불이 잘 안붙음
몰입감에 지장은 전혀 없은 티입니다.
내가 터미네이터2 정주행 200번 했는데도 못 찾아낸거보면 일부러 일시정지 하면서 보지 않는이상 못 찾는 옥의 티들임
999ㅋㅋㅋ
저정도 옥의티가 20년이 넘어서야 발견될정도로 흡입력 넘사벽 띵작
트럭 폭팔할때 운전석에 더미 들어가있는게 보이는 것도 있어요
T-1000 과거로올때 앉은알몸장면 패트릭형님 곧휴살짝보임.나중에 블루레이에서 수정함.19금 옥의티ㅋㅋ
차량이나 거울에 비쳐지는 것도 많음.
데이빗 린치 감독의 광란의 사랑에서 니컬러스 케이지가 달려갈때 차량보면 사운드 담당하는 붐맨이 마이크를 들고 이동하는게 비쳐져 찍혀있다든지
어허! 이거 옥에티 덩어리군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저런 옥의티같은건 신경못쓴다는 방증이 되기도하져
일등이닷😊
감사합니다 ㅠㅠ
@@uncle_talkroom왜 울어유 😭 ?
@@topemk99 번개처럼 클릭해주셨으니까요 ^^;;
옥에티 ->옥의티
왠만한건 알고있었지만
추격씬때 경찰차 번호판이 저렇게 많이 바뀌었다니..
터미네이터의 최대 옥의 티는 엄청난 능력의 터미네이터들이 꼭 달리기는 못함..
50년전에 나왔던 600만불의 사나이도 자동차보다 빨리 달리건만..미래 첨단 과학의 로봇들이 왜 달리기만 인간능력치 비스무레 한걸까?
하긴 자동차 타고 도망가는 주인공 앞을 확 앞질러 버리면 더 이상 스토리 전개하기 어렵기도 하겠다..ㅋㅋ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터미네이터는 멋진영화라고 생각합니다
5:40 진심 터짐ㅋㅋㅋㅋ 차를 몇대나 쓴거야
터미네이터 2를 보면서 내가 발견한 옥의 티...이 채널에선 얘기해줄줄 알았는데...
정신병원에서...5:12 분명 t-1000이 총을 쏘면서 박사 옆을 지나쳤는데 다음 장면에선 박사를 지나치지않는 장면 즉 엘리베이터쪽보다 통과한 철문에서 달려드는 장면...t-1000이 달리다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뒤로 간게 아니라면...ㅎ
배수로 추격장면에서 터미네이터만이 아니라 오토바이 타고 있는 존코너도 다른 스턴트배우인게 티가 많이 나죠
4:16 여디보면 마네킹임
크 그래도 터미네이터2는 정말 잼써요 ㅠ.ㅠb
티에 옥이지…
자~~~다음엔 터3로 옥의티 잡으로 고고~~~
ㅋㅋㅋㅋ 터미네이터2는 옥의 티 진짜 많다...ㅋㅋㅋ
터미네이터가 존에게 설명해줄때 악당은 T-1000 자신은 T-101이라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저만 그런가요 ㅎ
왜 내눈엔 하나도 안보였지? 다 내가 봤던 영화들인데^^
옥의티가 찬개 만개라도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들...
영화의 전체적인 영상, 스토리에만 집중하면 되죠. 옥의티 같은건 신경 안씁니다.
5:03 바닥에 쓰러진 아줌마 T1000이 총 쏘며 달려올 때는 또 있어요!
5:36 복권 번호?
여기 나온 옥에티들 말해주기전까지 전혀몰랐음
T2 오토바이 스턴트씬 장크로드반담이 맞나요?아닌건가요?
그런데 난 저걸 못봣단거...
옥의티
진짜 터미네이터 1,2편은 최고의 명작
그 이후 시리즈는 망작
T-1000이건 액체금속로봇이던 둘다 선글라스 만은 곧죽어도 고집하는듯? 물론 밤에.. 😎
고정관념이지
밤이든 낮이든 글라스를 쓸 수도 있음
그렇게 따지면 1년 365일 글라스 고집하는 태원이형은? ㅎ
3:49 저건 30년도 전에 덩달이와 썰렁이같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놀드 아니네? 대역 스턴트맨이구먼........나올 정도
4:38 공중전화도 부숴졌다고 같이 나왔음 ㅋㅋㅋ
재밋음
저 정도는 익스큐즈 할 용의가 있어요..
근데 재미없음..
오지게 까이는거죠...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이런 옥에티도 영화못지않게 재미있네요 이런건 어떻게 찾아내는지 그저 신기할뿐
제임스카메론: 거십새 니가 맹글어 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