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무척 재밌게봤는데 결말에서 좀 무슨의미일까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다가 해석에 머리를 탁 치고갑니다 덕분에 감상이 더 풍부해졌네요 단순 자극적이고 기괴한 오락영화가 아니라 나름대로 해몽이 사회문제에 대한 담론을 던지고있는 의미있는 작품이었군요 미국에 흔한 음모론 방송계 사기꾼들을 풍자하고있는거라고 봤는데 정작 그것들을 소비하는 대중들또한 조롱하고있는거처럼 느껴지기도하네요 잘봤습니다!
삼촌께서는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뿐, 디테일 면에서 최강이십니다. 여기서 추천드리고 싶은 주제. 1986년작 나인하프위크의 원작이 실화였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사실 이거 아는 한국인은 저밖에 없을 듯! 그 여자 '잉게보르크 데이'가 에셈에 빠지게 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배경을 살펴보자면 여자는 나치장교의 딸이었고 본국에서 너무 핍박을 받다가 가족이 미국으로 건너온 셈이었죠.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지만 웬 사진 작가에게 빠져 집을 나가는데요. 그 사이 이여자가 겪은 일을 글로 써서 발표했던 거지요. 자세히 조사하셔서 삼촌의 디테일을 더한다면 주제 자체가 열라 지저분한 29금 성을 다루고 있으니 엄청 조회수를 높이실 수 있겠죠?
영화라는게 꼭 정해진 정답과 해석이란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죠. 관객 스스로가 결말을 본인만의 방식대로 해석하면 그것 그 자체로 결말이 될 수 있구요..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아요. 본인이 영화의 결말을 스스로 해석내리는 노력도 없이 그 영화의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저 게으른 관객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지만 정작 관객은 뭔말을 하고싶어 했는지 모름 나중에 이런 해석이 나와야만 아!!하는... 이런 감독들이 문제인가 관객들이 문제인가 요즘 영화판 감독들은 모두 허영심만 가득차서 지혼자 혹은 소수만 이해할수 있는 연출을 하고 이런 해석을 보고나서야 감탄하는 관객들 참 아이러니 하다
왜이리 비관적인지 난 이해가 안가네 그러면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영화만 만들어야함? 오픈엔딩이란 말은 몰라요? 요즘 ~~는 어떻고 운운하는 어른들은 대부분 과거에 향수에 취해서 현대의 변화와 발전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임 ㅋㅋ님이 가진 요즘 관객들 감독들에 대한 비판적 사고만큼이나 젊은 세대가 보기엔 님 댓글이 갑갑함
영화라는게 꼭 정해진 정답과 해석이란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죠. 관객 스스로가 결말을 본인만의 방식대로 해석하면 그것 그 자체로 결말이 될 수 있구요..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아요. 그게 영화가 가진 재미중 하나 이기도 하구요. 본인이 영화의 결말을 스스로 해석내리고 결말을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간직하려는 노력은 배제하고 단순히 영화의 결말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영화가 가진 가치와 감독의 노력을 묵살하는건 그저 게으른 관객에 불과한거죠 사실
본인 인생에 좀 집중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종편이나 여당에서 이용해먹기 딱 좋은 타입입니다 그리고 남의 채널에서 옳든 그르든 그런 정치적 이슈가 담겨있는 말 돌려서도 아니고 대놓고 말하는건 진짜 못배운 사람이나 할 법한 언사입니다 본인이 깨어있다고 착각하지만 정말 무식하다는거 인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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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의 올빼미 목걸이는 그로브 회원이었다기보다는 준 또한 그로브처럼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는걸 나타내는 소품인듯. 자기 책이 많이 팔리고 유명해지기 위해서 쇼에 나온 사람이니까.
진짜 간단명료하게 요약하자면 아브락사스교가 올빼미쇼의 마지막 녹화분을 이용하여 집단 최면테러를 일으키고 현세에 아브락사스의 영향력을 전파하게 된것이 영화의 결론임. 해당 녹화분을 본 사람들은 모두 아브락사스의 영향을 받게 된것
간만에 제대로 몰입해서 본 영화였음. 레트로한 분위기 너무 좋음.
어제 봤습니다 끝나고 이거뭐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해석을 보니 이해가 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올빼미쇼 1위를 댓가로 잭이 희생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잭의 인생을 희생의 댓가로.... 잭이 최면에 걸려 모두를 죽이고 마지막 장면에선 릴리를 찌르고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걸 봐선 그 장면은 현실인거 같으니..
미디어 이야기 인줄은 알았으나, 명쾌한 해석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악마와의 토크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해석해주는 유튜버가 없어서 아쉬운찰나에 올려주셨군요!😊
영화보는내내 엄청 색다른방식의.영화라서 흥미롭게 봤는데... 해석영상을 봐도 도통 뭔소린지 ㅋㅋㅋ
정말 신선하고 재밌긴 했음 :)
최신영화도 자주 다루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와......... 결말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에요.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이런 결말 간간히 있어서 갠적으로 어렵다거나 생각할게 많았는데... 최근까지 이런 결말 잘 없던거 같아요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후와... 정말 꼭 보고싶네요.
제가 본 리뷰 영상중 최고네요❤
주말에 ott로 보고 결말 후기가 궁금했는데 여기 영상이 젤 낫네요
이거 ott어디서 보나여
@@christinalee3691 쿠팡에 있어요~!
@@christinalee3691 왓챠에 있는 거 같아요
@@christinalee3691 유튜브에도 있고 네이버 시리즈온에도 있습니다! 대여 또는 구매해서 보실 수 있어요 :)
@@christinalee3691왓챠 웨이브요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수입사가 열심히 하네요. 여러 군데 다른데 리뷰 보다 역시나 삼촌이 최고
영화재밌게봤는데 결론은 이해 안가서 서칭도 많이해봐도 다 뭔가 이상했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오늘은 여운과 교훈까지 주는 멋진 리뷰네요 ㅡ,.ㅡb
영화가 재미 없게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해석과 같이보니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만 본것 같고 영화가 풍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 거창하게 포장하기 좋은 내용인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쉽고,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왠일로 최신 영화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박선재-k8jWhen
그만큼 신나셨었다는 거지
웬일로
뭔가 러스티레이크가 생각나는 너낌.. 굿.
영화는 무척 재밌게봤는데 결말에서 좀 무슨의미일까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다가 해석에 머리를 탁 치고갑니다
덕분에 감상이 더 풍부해졌네요
단순 자극적이고 기괴한 오락영화가 아니라 나름대로 해몽이 사회문제에 대한 담론을 던지고있는 의미있는 작품이었군요
미국에 흔한 음모론 방송계 사기꾼들을 풍자하고있는거라고 봤는데 정작 그것들을 소비하는
대중들또한 조롱하고있는거처럼 느껴지기도하네요
잘봤습니다!
해석 대단합니다
뭣이 중헌디....현혹되지 말라....
미국식 곡성같은 느낌?
제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예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D
스토리가 의도에 잡아먹히면… 보는 사람은 엉? 할수 밖에 없다.
와 이 미친ㄷㄷㄷㄷ감사합니다
해석 너무 잘봤어요
극장서 보구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음... 해석 잘 해주셔 감사합니다.
미드소마도 이것도 요즘 인신제사 내용이 많아서 무섭습니다 😢
와... 대박... 단순 오컬트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함의가 있었군요😮
또잉 오빠들하네 끌려가서 제목도 줄거리도 모르고 보고 이게 뭐야 하고 열받았던 영환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마치 연극을 본것 같은 영화
저도 넘 재밋게 봄! 배급사가 열심히도 하는데 진짜 영화 재밋어요 츄천함🎉
최신 영화는 관람은 안한다하시면서도 잘하시네요 ㅎㅎ 주말에 뜬금포 영상이라 반갑네요 부계정이지만 영화 리뷰외 관련된 이야기나 코멘터리를 좋아하신다면 나름 알찬 방임
뜨아씨, 나도나도 추임새 강추
미디어는 항상 진실이 없다는 겁니다.
진실에 관심이 없는 미디어..
오 결말이 이거였군... 그런거였어... 후후후
2:59 요이땅 짤은 어디 영화에서 나온 장면인가요?
길복순입니다
앜ㅋㅋㅋ 무서워요 삼초온...❤
오!!
삼춘 앙마 🥶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아니근데
어케 브이 먹방에다가 혜자 그래이맛이야
를 붙일수가😂😂😂
넘 찰떡이예요 빵터졌네❤
와 정말 갓벽한 해석입니다 바로 구독❤
해석이 좋네요. 엔딩 보고 엔딩이 영.... 싶었는데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분위기 원툴이지만 그 분위기가 개쩌는 영화😅
최신이지만 최신같지 않은 영화라 리뷰하시는건가?!
혹시 2:45 여기 나오는 영화 뭔지아시는분 ㅜㅜ
옛날에 봤던기억이 있는데 아무리찾아봐도 안나와서요 ㅜ
터미네이터2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이 노래가 보니엠이 부른거였구나..
디제이디오씨 런투유 원곡도 보니엠꺼임
이 영화 꿀잼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극호!
TV 끄라는 건 하하가 먼저 경고했던 거 아닌가요?
이거보니 영화 깔끔하게 이해되네...
티비 꺼 !!!
햐 이 영화는 유튜브로만 간단한 줄거리만 보는데도 명작인걸 바로 알게되네
21c 최고의 공포영화
근데 왜 안봄?
짱
악마와의 돈까스로 보고 뭐지했는데 토크쇼였네 ㅋㅋ
삼촌께서는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뿐, 디테일 면에서 최강이십니다. 여기서 추천드리고 싶은 주제. 1986년작 나인하프위크의 원작이 실화였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사실 이거 아는 한국인은 저밖에 없을 듯! 그 여자 '잉게보르크 데이'가 에셈에 빠지게 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배경을 살펴보자면 여자는 나치장교의 딸이었고 본국에서 너무 핍박을 받다가 가족이 미국으로 건너온 셈이었죠.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지만 웬 사진 작가에게 빠져 집을 나가는데요. 그 사이 이여자가 겪은 일을 글로 써서 발표했던 거지요. 자세히 조사하셔서 삼촌의 디테일을 더한다면 주제 자체가 열라 지저분한 29금 성을 다루고 있으니 엄청 조회수를 높이실 수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 개꿀이야 삼촌
이런 스토리는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단1명도 극을 끌어갈만큼 연기를 잘하질못함
호평많아서 봤는데 전혀 특별함을 못느낌
해석을 봐야 알 수 있는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그들만의 코드를 사용한 일종의 놀이에 불과하다는 감상.
영화라는게 꼭 정해진 정답과 해석이란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죠. 관객 스스로가 결말을 본인만의 방식대로 해석하면 그것 그 자체로 결말이 될 수 있구요..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아요. 본인이 영화의 결말을 스스로 해석내리는 노력도 없이 그 영화의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저 게으른 관객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영화임
하여간 기데기들은 척살 대상!
단검으로 매들린을 죽인것, 권력자들의 컬트모임에서 아내를 제물로 바쳤다는 해석은 신선하긴한듯 다만 매들린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것이지 남편 잭이 죽인것으로 보기는 무리가 꽤 있어보임 그것보단, 아내를 지켜주지못했다는 잭의 무의식 속 죄책감의 발현으로 보여짐...
암이 걸린 것도 의식의 효과? 였다면??
암에 걸린게 의식때문이라는 해석
암에 걸렸다는 말 후에 매들린은 담배를 한번도 핀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제물을 바치기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봄직함. 그 죄책감&대가가 현재로 돌아오는 듯한 장면 다수.
시청률을 위해 매들린의 죽음을 이용해서 악귀된걸로 이해했습니다. 종교집단 영향일 수 있겠네요.
영상에서도 말햇듯이 영화 내내 계속해서 그 세계관엔 악마가 잇다는걸 보여주는데,암 하나쯤은 의식의 희생물이기에 걸렷다고 해도 무방하지않을까요
앗 또일등❤
매번 이케 달려와 주시니 눈물이 앞을.. ㅠㅠ
오 마지막에 트루먼쇼 달력...
아니 근데 영화를 보러가려해도
전국에서 서울 용산 한 곳뿐인데
네이버 시리즈 온 등 ott에서 볼수있어요
요거 압구정 씨집에서 재밌게 봤슴당
토크쇼가 중지될땐 흑백 시작할땐 컬러를 넘나드니까 더 몰입되더라
우리가 악마다
조중동....kbs
한겨레
mbc jtbc
AFKN
근데 아내를 제물로 바쳤다는데, 그럼 아내가 실제로 호흡기 달고 힘들어하며 잭과 인터뷰한건 뭔가요? 잭이 아내를 제물로 바쳐 암에 걸린건가?
이거근데진짜 실화에여? 출연진들 다 주근거에여?
네
일단 이 작품의 메인스토리가 1970년대 호주의 TV 토크쇼 '돈 레인 쇼'에 있었던 방송사고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구글에 치면나옴..
죽은 건 아니고 각색해서 만든거
Don't be a fools like those...
영화가 약간 좀 변태스러움
검찰의 애완견이 된 언론과 비판없는 언론...보여주고싶은 것만 보여주는 언론...이유를 묻지않는 언론
검찰이 왜 나오나여? 이영화에 검찰얘기도 나왔나
1찍 정치병자들 왜이럼?
@@touchb5583 그야 우리나라의 현실이니까...
벤탄쿠르 인터뷰 방송인가?
공포장르는 많이 안보셨나요?
어? 이아저씨 스타쉽 트루퍼스에 러프넥 아저씨 맞남
그전에 선생님
감독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지만 정작 관객은 뭔말을 하고싶어 했는지 모름 나중에 이런 해석이 나와야만 아!!하는... 이런 감독들이 문제인가 관객들이 문제인가 요즘 영화판 감독들은 모두 허영심만 가득차서 지혼자 혹은 소수만 이해할수 있는 연출을 하고 이런 해석을 보고나서야 감탄하는 관객들 참 아이러니 하다
왜이리 비관적인지 난 이해가 안가네 그러면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는 영화만 만들어야함? 오픈엔딩이란 말은 몰라요? 요즘 ~~는 어떻고 운운하는 어른들은 대부분 과거에 향수에 취해서 현대의 변화와 발전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임 ㅋㅋ님이 가진 요즘 관객들 감독들에 대한 비판적 사고만큼이나 젊은 세대가 보기엔 님 댓글이 갑갑함
영화라는게 꼭 정해진 정답과 해석이란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죠. 관객 스스로가 결말을 본인만의 방식대로 해석하면 그것 그 자체로 결말이 될 수 있구요..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아요. 그게 영화가 가진 재미중 하나 이기도 하구요. 본인이 영화의 결말을 스스로 해석내리고 결말을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간직하려는 노력은 배제하고 단순히 영화의 결말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영화가 가진 가치와 감독의 노력을 묵살하는건 그저 게으른 관객에 불과한거죠 사실
😮😢😅😅😅😅😅😮
518광우병세월호 진실 찾기로 재미 본 자들이
이제는 이태원채상병 진실 찾기 놀이하며 재미 보는 중
영화채널와서 정치댓글쓰는 병신 ㅋㅋ
본인 인생에 좀 집중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종편이나
여당에서 이용해먹기 딱 좋은 타입입니다
그리고 남의 채널에서 옳든 그르든
그런 정치적 이슈가 담겨있는 말
돌려서도 아니고 대놓고 말하는건
진짜 못배운 사람이나 할 법한 언사입니다
본인이 깨어있다고 착각하지만 정말 무식하다는거 인지하세요
그리고 본인 댓글 본인이 좋아요 누르는거 굉장히 짜칩니다 조깅이라도 뛰시죠 새벽 3시에 유튜브보면서 헛소리 쓸 시간에
영상에서 말한 옐로 저널리즘이 증오를 주입해 만든 악마의 표본이네요 ㅎㅎ
어휴...뜰딱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