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보게됐네요....저는 미국 조지아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20여년전에 이민와서 현재까지 살고 있죠. 아들 둘이 공부를 잘해서 큰애 작은애 둘다 버클리, 스탠퍼드, 칼텍, 조지아텍에 합격을 했었죠. 조지아텍이 공립이면서 역시 같은 이유로 학비때문에 생각을 고쳐 먹어야 했죠. 아들들이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결국 공립인 조지아텍을 선택해서 4년간 풀 장학금을 받고 졸업해서 직장엘 다니고 있고 작은 애 역시 조지아텍을 입학해서 4학년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우리아이들 둘다 학비 한푼 안내고 대학을 다녔고, 다니고 있고 졸업 후 초봉 8만불에 년중 유급휴가 2달 전화비용과 집에 인터넷 비용까지 지원을 받으니 얼추 계산하니 년9만불 가까이 받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말씀하시는 가성비가 최고 아닐까 합니다. 주변에 보면 특히 한국인들 중 미국 시스템을 잘못 이해해서 대학도 브랜드 만을 쫓는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일례로 저의 큰 아들 친구중 고교시절 전교1 등하던 친구가 의대를 가기위해 테네시주에 있는 벤더빌트에 입학했지만 의대입학 실패하고 지금 LG 미국 법인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이 답답해 한다고 하네요..여기 미국 한인 사회에선 한국 회사에 다니는걸 최후 선택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만큼 별로인거죠. 한국은 대학을 줄을 새우고 또 회사 입사시에도 차별을 두지만 미국역시도 대학별 순위가 있지만 회사는 개인의 성취도를 더 마니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계사는 역시 두 아들 중 하나를 u pen을 보냈는데 학비때문에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학비 가숙사비 포함 거의 10만불이 들더군요 40%는 빚을 내는거 같았어요. 참 머하러 그런짓들을 하는지 어차피 직업은 삶의 수단인데. 미국은 년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죠. 일례로 그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많은 월가에 펀드매니져의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이 16시간이라죠. 돈은 마니 벌 지언정 자기 생활이 없는거죠. 차라리 덜벌고 자기 인생을 좀 즐기며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이 요즘은 부럽습니다. 9시 근무시작 5시에 끝나면 못했던 취미생활에 여행, 인생을 즐기며 사는거 같아서 저도 부럽습니다. 생각해 보니 elementary 부터 college 까지 돈 한푼 안들였네요. 그리고 학비로 인해 빚이없고 그래서 저흰 그 돈으로 노후 준비를 잘 할수 있게됐죠. 마지막으로 지인중에 딸이 치대를 입학하고 졸업 후 개원했지만 빚이 35만불 이라네요..개원하며 또 빚을 졌구요..결국 여기 미국인들 말데로 미국인 인생은 빌빌(페이면 빌)거리다 죽는다고 합니다. 내가 사는 인생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많이 빚을지며 인생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하버드 예일 MIT 앰허스트 스텐포드 다트머스(6곳)는 국제학생, 미국학생 니드-블라인드이지만 미국 50주포함 전세계수재들은, 학비보조신청을 원서에 신청안하는 것이 합격에유리하고, EFC 즉 가정분담금액을 높게 산출하여 제출하는 것은 내돈내고 입학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어마어마한 뛰어난인재는 예외이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늘 한결같이 도움주시는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이 중1때 공개세미나 참석해 첨 뵈었는데 어느덧 딸이 11학년이 되어 대입을 고민 중이네요.
잘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바랍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감명을 받습니다 .
지나다 보게됐네요....저는 미국 조지아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20여년전에 이민와서 현재까지 살고 있죠. 아들 둘이 공부를 잘해서 큰애 작은애 둘다 버클리, 스탠퍼드, 칼텍, 조지아텍에 합격을 했었죠. 조지아텍이 공립이면서 역시 같은 이유로 학비때문에 생각을 고쳐 먹어야 했죠. 아들들이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결국 공립인 조지아텍을 선택해서 4년간 풀 장학금을 받고 졸업해서 직장엘 다니고 있고 작은 애 역시 조지아텍을 입학해서 4학년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우리아이들 둘다 학비 한푼 안내고 대학을 다녔고, 다니고 있고 졸업 후 초봉 8만불에 년중 유급휴가 2달 전화비용과 집에 인터넷 비용까지 지원을 받으니 얼추 계산하니 년9만불 가까이 받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말씀하시는 가성비가 최고 아닐까 합니다. 주변에 보면 특히 한국인들 중 미국 시스템을 잘못 이해해서 대학도 브랜드 만을 쫓는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 일례로 저의 큰 아들 친구중 고교시절 전교1 등하던 친구가 의대를 가기위해 테네시주에 있는 벤더빌트에 입학했지만 의대입학 실패하고 지금 LG 미국 법인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이 답답해 한다고 하네요..여기 미국 한인 사회에선 한국 회사에 다니는걸 최후 선택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만큼 별로인거죠. 한국은 대학을 줄을 새우고 또 회사 입사시에도 차별을 두지만 미국역시도 대학별 순위가 있지만 회사는 개인의 성취도를 더 마니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계사는 역시 두 아들 중 하나를 u pen을 보냈는데 학비때문에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학비 가숙사비 포함 거의 10만불이 들더군요 40%는 빚을 내는거 같았어요. 참 머하러 그런짓들을 하는지 어차피 직업은 삶의 수단인데. 미국은 년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죠. 일례로 그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많은 월가에 펀드매니져의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이 16시간이라죠. 돈은 마니 벌 지언정 자기 생활이 없는거죠. 차라리 덜벌고 자기 인생을 좀 즐기며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이 요즘은 부럽습니다. 9시 근무시작 5시에 끝나면 못했던 취미생활에 여행, 인생을 즐기며 사는거 같아서 저도 부럽습니다. 생각해 보니 elementary 부터 college 까지 돈 한푼 안들였네요. 그리고 학비로 인해 빚이없고 그래서 저흰 그 돈으로 노후 준비를 잘 할수 있게됐죠. 마지막으로 지인중에 딸이 치대를 입학하고 졸업 후 개원했지만 빚이 35만불 이라네요..개원하며 또 빚을 졌구요..결국 여기 미국인들 말데로 미국인 인생은 빌빌(페이면 빌)거리다 죽는다고 합니다. 내가 사는 인생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많이 빚을지며 인생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공감되는 말씀입니다.하지만 조지아텍도 공대로서는 미국 탑5에 들정도로 좋은학교죠.스탠퍼드 칼텍에도 합격했다니 아드님들이 정말 공부를 잘하셨나 보네요.
그건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유학생입장에서 학비 전액 장학금은 꿈도 못꾸는일이죠 ㅋㅋ
조지아 텍에도 수많은 과가 있는데 대강 어느쪽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컴퓨터쪽 인가요??
스텐포드나 칼텍은 좀 아쉽네요. 무슨 전공인지 모르겠지만 그 둘 학교에서도 재정 보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립인데도 아웃오브스테이트면 넘 비쌈요!인스테이트면...?
cc에서 버클리 갈 정도면 알아서 해결 할 거에요. 나의 아들은 전업주부 부인과, 아이도 있는데 학자금 융자로 알아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가 너무 걱정 안으셔도 되요
바클리나 어디나, 학비 비슷합니다. 인스테이 아니면, 주립대나 사랍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돈 없으면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박사님 좋은 정보와 영상에 감사드려요.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들에게 Need Blind 대학들은 어떤 대학들이 있나요?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하버드 등 장학금을 주는 6개 대학들의 부모의 수입기준이 ..미국달러 기준 세전기준인가요? 아니면 세후기준이지요? 북유럽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는 세금이 무지막지해서 실질소득이 한국이랑 미국과는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하버드 예일 MIT 앰허스트 스텐포드 다트머스(6곳)는 국제학생, 미국학생 니드-블라인드이지만 미국 50주포함 전세계수재들은, 학비보조신청을 원서에 신청안하는 것이 합격에유리하고, EFC 즉 가정분담금액을 높게 산출하여 제출하는 것은 내돈내고 입학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어마어마한 뛰어난인재는 예외이지요!
재정보조 신청 서류를 대학이 검토할 때 세전, 세후 소득과 Asset, 조정소득, 가족수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한답니다.
재정보조 신청 서류준비는 주로 언제쯤부터 하나요? 지금 전 12학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합격하고 학비때문에 돌아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음..
안녕하세요
작년에 저의반대로를 무릅쓰고
아이혼자 cc다니다 얼마전 uc버클리 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만 조그만식당일을 하다보니
버클리가 음대줄만 알았지 좋은학교 인지도 몰랐습니다
덜컹 합격하고나니 축하한단 말보단 학비 기숙사비가 모두 얼마야 묻게 되더라고요
다행히 아이가 시민권입니다만
재정보증을 어떻게 받는지 몰라서요
도움좀 받고싶습니다
매일이 학비로 잠도 못자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다행히 학생이 시민권자네요. 이런 경우 UC대학에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02)780-0262번으로 연락하셔서 개별 상담을 신청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unwjd2050시민권은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군대가거나 미국인 배우자랑 결혼해야만 얻는거에요. 그 외에는 다 고생하면서 영주권 신청해야 돼요.
시민권자면 일도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살다가 간 유학생은 알바도 못합니다. 학교안 매점에서 간식비나 벌까.. 현실은 그렇습니다.
영주권자 나 시민권자는 학교에서 필요한 재정 론을 해주던지 장학금 주던지 해줍니다. 걱정나세요 어떻개해서던지 도와줍니다
쭉 들어보니까 다 헛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