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7월 5일입니다. 남자지만 혼자 몰래 울고 싶을때 들으러 옵니다... 김길중님.. 실력에 비해 많이 가려진 가수라고생각해요.. 이영상은 감정이 너무 잘전달되서 듣는저도 자주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노래 부르는 내내 눈물을 참고.. 벅차는 울음을 참고 부르다가 목에 울음이 가득찰때쯔음... 기타리스트 와 밴드분들이 꼭...“ 자.. 내가 눈물 흘릴시간줄께.. 나한테 맡기고 마음껏 슬퍼해 .” 라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슬픈 노래와 멜로디 그리고 감정... 분위기 모든게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그립습니다. 그저 한명의 팬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약속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겨울 첫사랑을 만났어요 1년동안 3번을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 나서 다시 만났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엄마처럼 친구처럼 모든 것이 되어주겠다고 했는데 끝내 헤어졌어요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 다시 고백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잊지 않고 다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길중님 덕분에 잠시 옛날 생각에 잠겨 펑펑 울다가 그 약속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제가 정말 할아버지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첫손주라고 있는정 없는정 다주시고 어렸을때도 좋은 추억 가지라면서 오토바이도 태워주시고 저녘에 티비보시는것도 포기하고 제가보고싶은거 보게해주시고 정말 정많이 받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고 폐렴때문에 제작년 11월에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4개월뒤 3월 1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정말 어떤날보다 정말 많이 울었고 어머니랑 할머니가 우시는모습을 처음봤습니다 저 다시돌아가면 정말 잘할수있습니다 이노래들으면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이나서 눈물이 고입니다 ... 정말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
사랑하는 우리 몽실아~~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야 ㅎ 그냥 들려주고싶어서,,사실 취한김에 이렇게 끄적여봐 ㅎㅎㅎㅎ 보고싶다 몽실아 진짜 보고싶다 ㅠ 너무 보고싶어~~~다른 할말이없는거같아 내가 마음이 좁아서 항상 핑계여서 미안해 천국가면 마중나와준다던데,,,몽실아 안나와도되고 나 잊어도되 ㅎㅎ 내가 너 기억하잖아 진짜 나중에 진짜 만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냥 너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있어줄래 오빠가 너 알아보고 쓰다듬어주고 이뻐해주고 맛있는것도 줄게 ㅎ 사랑하는 몽실아 너무 보고싶다 진짜야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부족한 오빠여서 미안했어 사랑한다
사랑했지만 끝내 잡을 수가 없었어 돌아서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고야 말았어 잊어야 하는 건 가봐 이렇게 넌 가나 봐 마지막이니 네 모습 보는 게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잘 살아줘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그래 많이 사랑했던 것만큼 더 많이 아파해야겠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보고 싶다
너목보 때문에 이노랠 알게되었습니다 25살 아직 어리지만 좋아하는 누나 한분과 끝을맺고 이노랠 접하게되었는데 라이브영상 볼때마다 저 또한 서럽게 울고있네요 노래를듣고 우는것은 어떠한 감정때문인지 이노래를 듣기전엔 공감을못하였으나 듣고난후에 공감이 확 와닿았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홧김에 제가 먼저 일주일의 각자만의 시간을 갖자고 얘기를 꺼냈고 이틀이 되던 날 ‘ 이 여자가 없으면 안되겠다 ‘ 를 느꼈어요.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렸고 보게 되는 날 제일 좋아하는 튤립 한송이를 건네며 미안하다고 안아주려 했어요. 생각을 하고 삼일이 되던 날 그 애한테 먼저 연락이 왔어요. 그만 해도 될 것 같다고, 많은걸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저는 정말 여러번 잡았지만 그 애는 이미 마음 정리를 전부터 해왔던 걸까 돌아오지 않았어요. 헤어지고 나니 평소 다퉜던 문제들이 정말 사소한 문제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는 제 평생의 여자라 생각하는 사람을 놓친 것도 있지만, 그 사람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벌써 2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 여전히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위에 공연 전 멘트 링크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힘들었던시절, 여자관련해서도 많이 기억이 나셨나보네요..
아련한 기억이 노래 속에 감정이 북박쳐서
눈물로 말해주는모습.. 이
얼마나 가슴깊이 아팠을까 싶네요..
멋진 가수 이분 분명 바다속에 진주 처럼
오래오래 가수 하셨으면 바램
안녕하세요 여긴 2021.6.6일요일 입니다
닉가 니얘길하네
이 노래 자체가 길중님 실 연애사래요..
2024년...아직도...아으...
힘들때마다 찾게되는...
와 이건 길중님도 대단하지만 이번 무대만큼은 연주자분들이 더 대단하셨던거 같아요.. 진짜 고마운분들이죠..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며 같은부분 도돌이표로 계속 연주해주시네요.. 와;;
진짜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기타리스트가 다했네요.. 대단..
이게 오히려 더 슬펐어요.
이 부분이 음악인들 사이에서 충격적일만큼 따뜻해서 힘들때마다 찾아옵니다
저도 관악부 했었지만 프로들이네오 ㅋㅋ
중간에 눈물흘리실때 세션들은 다시 도돌이표하며 반주를 계속해줌
그리고 기타는 즉흥으로 솔로연주를 하는것같은데 전체적으로 실력이있는 사람들이네요
공감이요.. 제일 감명 깊었던 부분..
댓글보고 보니까 더 멋있는거같아요 감사해요
헐 기타솔로 이제보니까 개멋있네...돋보인다
@콘돔피팅모델 중간에 김길중님이 눈물 흘리는 도중 세션분들이 반주를 계속 깔아줌과 동시에 기타는 즉흥솔로를 하는 것 같으니~ 전체적으로 실력이좋은 것 같다.. 뭐 이말이져
뭔말인지 모르지만 존나 머싯다
안녕하세요.. 2023년 7월 5일입니다. 남자지만 혼자 몰래 울고 싶을때 들으러 옵니다... 김길중님.. 실력에 비해 많이 가려진 가수라고생각해요.. 이영상은 감정이 너무 잘전달되서 듣는저도 자주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노래 부르는 내내 눈물을 참고.. 벅차는 울음을 참고 부르다가 목에 울음이 가득찰때쯔음... 기타리스트 와 밴드분들이 꼭...“ 자.. 내가 눈물 흘릴시간줄께.. 나한테 맡기고 마음껏 슬퍼해 .” 라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슬픈 노래와 멜로디 그리고 감정... 분위기 모든게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그립습니다. 그저 한명의 팬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찾아오겠습니다.
2000년대 감성이다 너무나 보고 싶어 수화기를 든다니 그 방법 밖엔 없었다 그땐
그냥 옛날 생각하면서 좋게 듣고만있었는데 진짜 그렇네...수화기를 든다...하
하...
그립네요 그 시절이.... 수화기 넘어 목소리를 기다리다 잠들고 했던날
전국싸움신 ?
@전국싸움신 병장
세상이 이 청년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저 젊고 빛나는 청춘이 저리도 서럽게 우나
진짜 이쁜말씀
문재인씨발롬이 세상을이리만들었소이다
@@user-cv2yi1ve4v 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
@@user-cv2yi1ve4v 헉.
문재인 때문에
저리도 슬피 우는건가요??
@@user-cv2yi1ve4v ㅎㅎ 미친 소리에 크게 웃고 갑니다~~
이제서야 알아봐서 미안합니다.
음악의 끈을 놓지말이주세요
응원합니다.
계란말이
@@남희진-s1z 아니 도랏냐고
@@남희진-s1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ㅠㅠ
@@남희진-s1z 뭔 소린가 하고 원댓글을 몇 번이나 다시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dtygvdd gihoon song님의 댓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ㅋㅋㅋㅋ
갑자기 진지해서 민망하지만
참 노래라는게 신기하네요
다들 다른 상황이였을꺼고,
다른 경험일텐데 공감도 되고
제가 잊고 있던 추억도 회상하고
진짜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2021 설마 있나
21년4월8일 보는중입니다~
21년4월13일 보는중입니다~
저도요 21.04.13_2325
4.15
21년 4/18일 🤫🤫
김길중 개인적으로 조금아는사이입니다...
정말~~~오래도록고생하고 오래도록 음악을놓지않은동생이었습니다 이영상을보며충분히이해하고 그눈물은 정말값진것이라는것을저는알고있습니다
김길중화이팅!!!이제 꽃길만걷자~~!!
장성림 ㅎㅎㅎ 좋아용
친구에친구?
@@davidropez1926 여자친구
울음이 멈추기까지 기다려준 세션들과 감정을 추스른 후 다시 차분히 노래를 이어가는 보컬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아름답네요.
저기 기타리스트 저분은 진짜네요... 흐름 끊기지 않게 이어가는 연주!! 정말 멋진 팀인것 같네요.. 덕분에 흐뭇한맘 느끼고 갑니다~ 맘은 아프지만...
다시 한번 약속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겨울 첫사랑을 만났어요
1년동안 3번을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 나서 다시 만났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엄마처럼 친구처럼
모든 것이 되어주겠다고 했는데
끝내 헤어졌어요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 다시 고백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잊지 않고 다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길중님 덕분에 잠시 옛날 생각에 잠겨
펑펑 울다가 그 약속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기타 연주자보소 기다려주는 정말 아름답다 ㅠ 4분짜리곡을 그자리에서 6분넘는 곡을 만들어버리는군요.
와 가수도 연주자도 진짜 실력자네
4분짜리 곡을 6분으로 빠꿔 연주했을 때
눈물 훔치는 그 시간동안 들리는 연주 또한 곡의 일부가 되는 그 때
이 영상에 라이브는 정말 역대그비우맞는것같아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 할머니 보고싶어요.
울고싶엇는데 핑계거리를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펑펑 울엇네요 그래도 달라지는건 없지만
댓글이 가슴 울리네요 ㅠㅠ
힘내요 !!!!
ㅜㅜ힘내세요!!
울지마요
참.. 공감입니다
기타리스트, 세션들과 호흡이 장난아니네.. 멋있다
노래자랑 하러갔냐?
축하를해줘야지 새끼야
노래잘듣고있는데 이형 갑자기울어서 지하철에서 울뻔했네....ㅋㅋㅋㅋ (사실 눈물만안떨어졌지 울었음) 편곡이나 멜로디자체가 옛기억을 불러오는느낌인데 거기에 가수가 집중하고 불러주니 안울수가없네요 기타연주자분 김길중형 울때 멜로디라인채워주고 눈물좀 멎을라하니까 보컬라인쳐주시면서 어디인지 알려주려하는모습이 멋있네요 프로는 노래하면서 울지않지만 가끔씩 프로들의 이런모습을보면 듣는입장에서는 너무와닿네요...ㅎㅎ 노래정말 잘하시네요 짱짱bb
ㅈ
내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
근데.... 이 노래에 빠져서 지금 3일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네요....ㅜ 옛 사랑을 가슴에 묻었는데... 가슴이 너무 요동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토이치자 저두연..
제가 정말 할아버지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첫손주라고 있는정 없는정 다주시고 어렸을때도 좋은 추억 가지라면서 오토바이도 태워주시고 저녘에 티비보시는것도 포기하고 제가보고싶은거 보게해주시고 정말 정많이 받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고 폐렴때문에 제작년 11월에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4개월뒤 3월 10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정말 어떤날보다 정말 많이 울었고 어머니랑 할머니가 우시는모습을 처음봤습니다 저 다시돌아가면 정말 잘할수있습니다 이노래들으면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이나서 눈물이 고입니다 ... 정말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
오십 중반 옛추억 첫사랑 떠올라 가슴깊은 곳에 묻어둔....정말 오랫만에 감성에 젖어
울었다... 마냥 작은 흐느낌으로..
지금 또 듣습니다.
이별이 찾아올때마다 길중님의 사랑했지만을 꼭 듣습니다...
잊고살다가 문득 생각나는 노래.. 그만큼
감정전달이 뛰어나시다는거겠죠..
너무 아프네요 이별이란건..
자주 찾아 오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이별이 자주 찾아오시는 나이가 ㅠㅠ
연애를 오래 하며 누군가를 진심으로 깊게 사랑해본 경험이 없지만 이 노래를 부를때나 지금처럼 보며 들을때나 감정의 전달이 이렇게 잘되는게 신기하네요 참.. 진심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부르면 얼마나 슬플지 울음 못참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이혼을 앞두고있는 남성입니다....
예전부터 너무 많이듣고있었지만...
오늘 술을 먹다 노래가 생각나서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듣다가 너무 똑같아서 저도모르게 하염없이 힘빠지도록 울었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너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아파요 이혼 생각 보다 많이 아파요 행복 하세요
@@박경수-m4o 감사합니다.
지한님 힘내세요..저노래랑 상황하고 딱드러맞는거보고 슬프네요..홧팅
힘내세요. 건강은 잃으시면 안됩니다. 밥은 꼭 챙겨드시구요.
기타소리 들으러 매일 밤마다 옵니다..
기타소리 또왓어유
3년전 영상인데 이제 보게 되어 라이브하는 모습에 감동 받아 이 새벽에 질질 짜며 울고 있습니다...
코인잘보고있습니다
기타 치시는 분 섹시하다
이 영상에는 하이라이트가 없다...
시작도 최고, 마무리도 최고 그 과정도 최고다...
길중이형이야 말할것도 없고 2분 정도를 기다려준 세션분들에 박수 짝짝짝
많이 사랑했고 많이 미안했어.
왜 하필이면 가장 철없을시절에
널 만나서 힘들게 했을까...
내 청춘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
미친 터졌다....
와..
저도제주사는데
제주사시나봐요..
다잘될겁니다...
이노래듣고저도같은마음가지고가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님 프사.. 이터널 선샤인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에 이와 같은 가사가 나오죠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다 결국 세상에 치이고살걸 너한테라도 마니사랑하고 행복해할걸 지나면 그때가 그립고 아름다웠고 사랑이였다 잘살아라 행복하고 건강하고
2021
6월있나
2024년 8월21입니다..여자친구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였는데
지금은 혼자 술한잔 기울이며 이 영상만 수십번째 보고있네요..
이별의 아픔을 겪는 중이라
눈물이 너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집 주차장에 도착해서 시동 끄는것도 잊은채 끝까지 다 들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음원 등록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7분동안 영화 한편 보고난거같아요ㅠㅠㅠ감정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지네요ㅠㅜㅜ같이 연주해주는 연주자분들도 넘 멋져용 ㅠㅠㅠㅠ길중님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요🙏🏻
2020에는 없겠지??
핑핑이 여기 있어요 2020
2021도 있고 202020도 있으니까 제발 그만해
없겠니
있지 여기에 당연히
매일 들어옵니다
남편이 이노랠 자주 찾아듣곤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따로 검색해서 매일같이 듣고 부르고있습니다..남편에게 멋지게 불러줄 날만 기다리면서요..말하지 않아도...그아픔 반으로만 줄여진다면 좋겠네요~~~^^위로해주고 싶습니다,.길중님도 여러가짖매체에서ㅈ뵜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죄송합니다..나름 락을 정말 사랑하고 좋은 분들 음악 많이 들었다고 자부했는데..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취향을 떠나서 전주만 듣고도 제맘을 후벼파서 끝까지 저도 눈물 흘렸습니다..감사합니다.
김길중님 다시 생각나서 들렀어요 기타연주분의 배려 아무리 또보고또봐도 감동적이에요 두분모두 잊혀지지않는 감동의무대 치유의 무대였네요
연주자들도 그걸 끌어주고 하는게 대단한데..
오진택 동감입니다 ㅎㅎ 기타연주자분이 친한 형이라고 해요
길중이형 저는 이노래 4년째 듣고있어요.
사랑했지만은 저에게 노래라는 꿈을 키워준 제일 큰 원동력이였어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꼭 한번 만나길 기도할게요.
들을때마다 고마워요. 저도 노력해볼게요.
아침 출근길에 너목보 출연영상 잠시 보고 이 영상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특히..길중님이 우는 사이 계속이어가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ㅠ
사랑하는
우리 몽실아~~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야 ㅎ 그냥 들려주고싶어서,,사실 취한김에 이렇게 끄적여봐 ㅎㅎㅎㅎ 보고싶다 몽실아 진짜 보고싶다 ㅠ 너무 보고싶어~~~다른 할말이없는거같아 내가 마음이 좁아서 항상 핑계여서 미안해 천국가면 마중나와준다던데,,,몽실아 안나와도되고 나 잊어도되 ㅎㅎ 내가 너 기억하잖아
진짜 나중에 진짜 만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냥 너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있어줄래 오빠가 너 알아보고 쓰다듬어주고 이뻐해주고 맛있는것도 줄게 ㅎ 사랑하는 몽실아 너무 보고싶다 진짜야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어 항상 부족한 오빠여서 미안했어 사랑한다
기타형 리더쉽 멋있네요. 길중이형 우니까 도돌이표로 조절하고 계속 우니깐 슬쩍슬쩍 체크하고 길중이형 숨 돌리고 시작하니까 본인도 안도의 한숨 내쉬고 연주하고; 마지막에 갑분싸 될까봐 기타솔로로 분위기 이어가는거봐;;;
오줌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데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전 지금 바닥에 고였네요
많이 아픔이 있었나봐요ㅠ그 아픔이 노래듣는 저희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사랑으로아픔 정말 힘들죠ㅠ 꼭 이겨내시길...
이별한지 한달됬는데 이 노랠알고 이영상을보고 청승떨며 혼자 시원하게 같이울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수도 가수지만 클래식기타 너무 이쁘게 잘 연주하신다
존본조비 ㅎㅎ 맞아요!!
사랑했지만 끝내 잡을 수가 없었어
돌아서버린 너의 뒷모습을 보고야 말았어
잊어야 하는 건 가봐 이렇게 넌 가나 봐
마지막이니 네 모습 보는 게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잘 살아줘
어떤 날은 너무 보고파서
사진 보며 눈물 흘려
또 어떤 날은 목소릴 듣고파서
늦은 밤에 수화길 들지
아무 소용없는 걸 아는데
술에 취해 널 찾다 잠들곤 하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그래 많이 사랑했던 것만큼
더 많이 아파해야겠지
이젠 떠나버린 너에게 버릇처럼 하는 말
보고 싶다
ㄱㅅ
감사합니다
무슨 노래 가사냐 ㅋㅋㅋㅋ 님 감성 지리는듯
@@정지운-n2m 영상에 나오는 노래 가사에요 ㅋㅋㅋㅋ
길중님 요즘 활동도 방송도 활발하시고 잘되시는거같아 이 영상이 문뜩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었어요
힘든시절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이제는 정말 잘되셨으면좋겠습니다
몇번을 돌려본지 모르겠네요 한참을 울며 봤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이걸 현자에서 들은 사람들은 진짜 복받은거다..와..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오늘 하루 이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서른을 훌쩍넘긴 메마를대로 메마른 사람인데..어떤날은 너무 보고파서 라는 가사가 왜이리 제 마음같던지. 음역대가 제 음역대가 아니라 따라부르진 못하지만 마음으로 따라부르며 울었네요. 하 ㅎㅎ영상을 보면서 울다니..
김길중님은 감동입니다.
김길중님 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신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가까이에서 당신의 노래를 들을게요
너목보 보구 자꾸 눈물이나서 챙피했는데
저만 눈물나는게 아니였네요
앞으로 기대되고 기대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 그리고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만들어주시는 세션들... 정말 감명 깊게 본 7분의 이야기였습니다. 음악인으로써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너목보 때문에 이노랠 알게되었습니다 25살 아직 어리지만 좋아하는 누나 한분과 끝을맺고 이노랠 접하게되었는데 라이브영상 볼때마다 저 또한 서럽게 울고있네요 노래를듣고 우는것은 어떠한 감정때문인지 이노래를 듣기전엔 공감을못하였으나 듣고난후에 공감이 확 와닿았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가수지.. 감정 터진다 정말..
한동안 안 듣고 있다가
국민가수에서 부르는거보고
다시 보러 왔네요.
언제 들어도 이 버전이 최곱니다!
대형 기획사 아이돌 그만좀 나오고...이분 같이 숨어있는 고수들이 방송좀 많이 타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돈이안되서 안될겁니다.. 초중학생들이 돈이되는데 돈되는애들은 아이돌만 빨아대니
자본주의의 안타까운 현실...
아이돌들이 많아야 이런분이 더 부각되는거임 다 이분처럼 부르면 아이돌을 찾게되있음
@@LogicalArgument 쯧쯧쯧
돈이 안되잖아;;
너목보에 제 영상이 잠깐 나왔네요!! ㅋㅋ 본방사수했습니다
진짜 새벽에 눈물 흘리고 가요 저도 모르게... 너무 잘듣고 가요....
나이30먹고 유튜브보다 처음으로 울었네요...정말좋은노래 너무감사합니다...
아직 21살밖에 안됐는데.. 이 영상을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최근에 김길중님을 알았는데 가슴을 울리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I'm still here 2024, I like this song so much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2년사귄여자친구랑 헤어지고 6개월지난 지금 듣고 있는데 잊은줄 알았는데 저도 듣다가 한참 울었네요. 그냥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화이팅입니다.
저도1년반사귀고 ㅎㅎ결국헤어진여자친구이제1년반되었는데도아직 못잊었네요ㅎㅎ인생에갑작스럽게나타나우연히 정말행복하게사랑하다 헤어지게됬는데 저도아직노래들으며 눈물나고보고싶네요 ㅎㅎ힘내요같이
가슴을 울린다는 말은 이럴때 쓰이나봐요..
너무 가슴 먹먹한 나머지 적막이 흐르는...여기까지 오시는 과정이 너무나 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같이 눈물을 흘려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
와.. 노래하는거 보면서 왜울지 했는데 처음으로 울었다.. 길중이형 사랑합니다
정말 새벅에 눈물 펑펑흘리면서 봅니다....
원래 노래로 잘안우는데 이노랜 정말이지... 눈물이글썽거리네요.. 제기준 극찬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더 와닿네요 ㅎ;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새벽에 감동을 받네요
연주자 분들이 진짜 찐이네요.?잔잔하게 깔아주시고....
오늘 너무 힘든 일이 있어 울고싶었는데..
그러면 제가 무너질까봐 하루종일 참았어요..
우연히 노래를 알게되고..
세시간째 듣고 있네요
그리고 노래를 핑계로 실컷 울었습니다
고마워요..
묵묵히 연주해 주시는 분들 너무 멋있어요ㅠ.ㅠ
진짜 헤어져서 슬퍼하는 남자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했네요. 헤어진지 1년이 좀 넘었지만 매일 그녀가 생각나네요. 오늘따라 더 유난히 생각납니다.
기타 선율이 너무 이쁘다...
너무 홧김에 제가 먼저 일주일의 각자만의 시간을 갖자고 얘기를 꺼냈고 이틀이 되던 날 ‘ 이 여자가 없으면 안되겠다 ‘ 를 느꼈어요.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렸고 보게 되는 날 제일 좋아하는 튤립 한송이를 건네며 미안하다고 안아주려 했어요. 생각을 하고 삼일이 되던 날 그 애한테 먼저 연락이 왔어요. 그만 해도 될 것 같다고, 많은걸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저는 정말 여러번 잡았지만 그 애는 이미 마음 정리를 전부터 해왔던 걸까 돌아오지 않았어요. 헤어지고 나니 평소 다퉜던 문제들이 정말 사소한 문제로 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는 제 평생의 여자라 생각하는 사람을 놓친 것도 있지만, 그 사람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벌써 2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 여전히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주체가 안 될정도로 벅차 오르는 게 보여서 저 또한 눈물이 나네요ㅠㅠ
헤어진지 이제 이틀밖에 안지났는대
이노래를 들은건 이별전에 들었었다가
그땐 별 감정없이 듣기만했는대
지금은 다시 듣다가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노래 너무좋아...내인생에 명곡.....이노래 듣고있으면......좋았던추억..아픈추억 같이생각나더라...
이 노래 들으니까 진짜 많이 생각나네,,,, 외국에 나와 있으니까 더 보고 싶다...
미치겠네진짜 이노래만 하루종일재생
멍하니 미친놈처럼 가만히앉아서 눈물만...
저도 이틀째 이곡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감사합니다 길중님!!!
항상 행복하세요..
절실함이 보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심금을 울립니다 노래안해도 실력이야 세상사람들 다 알아요 정말 감동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 속시원하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혼자 술한잔하는 날이면 6년째 어김없이 이영상을 보고있네요.. 노래를 불렀던 길중이행님, 당시 객석에 있었던 사람,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 연주했던 세션들... 모두 각자의 각기 다른 사연이 있겠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모두를 대변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요즘 내얘기 같아서 매일 듣네요. 역시 사람 마음 얻는게 제일 힘든 일인걸 새삼 느끼네요.ㅠㅠ
너목보때 보고 팬됬어요ㅠㅠ
잘때도 공부할때도 슬픈때도
이노래들어요ㅠㅠ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ㅠㅠㅠ
이거보니 저도 슬프네요....
계속 노래해주세요ㅠ!!
정말눈물난다...저82년생인데 오랜만에 노래다운노래를 듣네요...
추억돋네 82년생 추억돋네 소설책 발간
감히 평을 할 수가 없네요
그저 울고만 있을뿐
선율 하나하나에 마음이 먹먹해고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싶네요
아무소용없는 걸 안다는 가사가 정말 너무 슬프다..
노래 너무좋아요... 새벽에 듣다가 울컥했습니다..
이노래 배우려구요..그런데 너무높아서 괜찮으련지 모르겠지만 시도해보려구요!!! 동생님~!! 힘내시여요~
정말 많이사랑했었구나 형 ..
그런거도 있겠지만 저 곡이 뜨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르고 그동안 힘들었던게 벅차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랜세월 노래했지만 사람들이 알게된건 최근이니까 ...
@@유튜브그만봐-k4n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노래는 사연이있는노래니까요..ㅎㅎ 길중성 처음본게 03년인가04년인데..벌써저도 40대를향해가네요 세월참 ㅋ
급식 게시일이 2017년인데 무슨소리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급식 이쯤되면 수정 ㄱㄱ
@@김승현-o9q 님이나 수정하셈 이 노래 2005년도에 나온 노래임
진짜 7분 넘는 노래 1초도 안당기고 본 건 처음이야... ㅠㅠ
진짜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정말.. 더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오늘도 몇번을 들었나 모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또 있을까 싶네요
저또한 눈물이 나네요ㅜㅜ
김길중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아무 소용없는것도 아는데...술에취해 널찾다 잠들곤한다 이부분에서 눈물을 흘리시네요
너무 맞는말이니까요... 진짜 헤어지고 보고싶은데.. 아무것도못하고 술만마시다 잠드니까요...
같이 울고 갑니다.
고마워요...
이전 영상 새벽에 일어나서 다 보고 왔는데요
제 감정 대변해주시는 것 같아서 같이 울었네요.. 아이돌이 판치는 요즘.. 이런 음악에 마음을 묻습니다. 저와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꿋꿋이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형님 지금 유럽계시죠?
저 또 새벽2시에 술 한잔 하면서 능청스럽 게울고 있네요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1년후 또 보고질질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