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소식이 나오고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더 이상 이 시리즈의 다음을 상상할 수 없는 건가 생각만하게 되네요. 현 라인게임즈(구,넥스트플로어)에서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든 권한을 사들이고 공식적으로 창세기전2 리메이크를 발표하고 자사 서비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콜라보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끌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새로운 소식을 내놓지 않으면서 리메이크의 관심도 그때뿐이었고,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모바일 창세기전이 나오는 등 많은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짓밟는 일만 계속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분명 리메이크는 창세기전2편 리메이크로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에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다고 발표가 됐고, 창세기전4를 만들었던 인력 다수가 당시에 넥스트플로어로 옮겼다고 알려졌는데 올해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면 개발 난항으로 취소된 게임으로 여길 수 밖에 없겠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최적화랑 버그패치가 된 전제하에 3차 클베기준으로 진행해도 좋았다고 생각.. 일단 스토리는 리부트해서 꽤나 흥미진진하기도 했고 기존 창세기전 스토리 분기점에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는게 어필했다고 봄.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게 된 시점에서 운영 잘해서 계속 서비스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 그라나도도 르네상스 이전에 많이 접었다는거랑 서비스종료위기 겪은거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
국내한정으로 한때는 파판시리즈 와도 견주었고 그 스타크래프트가 모든 게임차트를 독식할때도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를 저지한것이 창세기전 시리즈인데... 옆동네가 파판7리메이크 한다고 했을때 모든 유저들이 미쳐날뛰었는데 이제 창2가 리메이크 된다고 해도 이제는 마주칠 자신이 없다.. 밑도 끝도 없이 사랑하기에는 이젠 너무 멀리왔어..
저도 리마스터링 수준으로 게임성 만큼은 어느정도 남겨줬으면 했는데 거의 서풍 수준으로 탈바꿈을 해버린 것 같더군요. 외전들 다 욕 먹었던 걸 생각해보면 팬들이 기대하는 건 역시 대단위 SRPG 장르라고 보는데.. 일러스트풍까지 바껴버려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창세기전3 파트1까지는 대작인데 파트2부터 살짝 애매했지만 창세기전 타이틀은 종료 선언은 해서 박수받으며 내려왔음.근데 그 이후 다시 우려먹으려한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마그나카르타가 마그나버그타로 출시된만큼 완성도가 높았어야 하는데 그 당시 나온 게임이라고 믿을 수 없는 그래픽과 시스템을 보여줬으니 4는 망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지.
솔찍히 그냥 창세 2 창세 3 엔진 손봐서 그냥 스토리 및 몇가지 펜심을 건드리는 추가기능 넣어서 내놧어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니 회사 자금 수혈까지는 갔을텐데..... 아님 창세 4 엔진으로 걍 창세 2 리뉴얼이라고 내놔도 걍 "고전이니까" 라고 용서받고 팔렸던지...
창세기전4 생각하면 진짜 빡침만 가득하네요 시...시라노가 나온다고 해서 새 일러스트보고 두근두근하고 팟캐스트로 방송도 했었는데 그게 재밌었어서 관심도 많이 가지고 이벤트도 참여해서 퍼즐도 받고 그랬는데... 결과는 똥...망... 진짜... 그래도 창세기전인데... 꾹 참고 베타때부터 플레이 했지만 섭종 할 때까지 똥망이였네요 차라리 그냥 모바일로 내놓던가... 근대 모바일로 이렇게 나왔어도 망했지 싶습니다 참여한 제작진들에겐 미안하지만 진짜 별루였네요...
한 때는 창세기전 타이틀만 달고 나오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해서 경쟁사에서 `정말 너무한 것 아니냐(우리도 좀 팔자)`라는 인터뷰 기사가 나올 정도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창2의 장대한 OST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시리즈 역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1
창세기전... 본작을 즐기셨든 같은 회사의 캡파를 즐기셨든 참 애증의 작품인것같아요 조안이 대체 무슨 캐릭터인가 궁금해서 찾다가 창세기전3에 빠져서 CD랑 일러스트 합본까지 찾아서 구매까지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창세기전4가 진짜 구린건 보자마자 알아차렸지만 조안 한번만 보자 하는 마음으로 베타까지 했었는데 결국 회사까지 날아가는.... 그 뒤로도 까메오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전하는걸 보고있으니까 진짜 비참해져서 마음속으로 3에서 창세기전이 끝난걸로 치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그래도 반갑네요
제가 고전게임을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는게임이 딱 세게임있는데 창세기전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 그중에서도 탑은 여전히 국뽕 창세기전이죠 스토리도 탄탄하고 유일하게 눈물흘려가며 해본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처럼 돈만보고 만드는 양산형게임보다 훨씬 명작들이 많았고 출시전에 잠을 설쳐가며 엔딩을 봤음에도 또 하고 또하고 그런 설레임을 언제 또 한번 느끼게 될까요.."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사실 마그나카르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프트맥스를 알게되어서 제가 플에이해볼수 있었던게 창세기전3파트2뿐이였죠 그 게임을 계기로 게임에 발을들여서 소맥을 생각하면 창세기전을 꼽았는데 진성 창세기전파는 아니였지만 3파트2로 창세기전을 알게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남아있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 스위치 리메이크로 버전으로 나온다니 당연히 구입해서 플레이 해볼것인데 소프트맥스가 사라진게 아쉬울 따름... 그래도 게임이 남아 있다는게 다행스럽게 느낍니다.
국산 아직도 패키지게임 시장 엄청 열악하지만 그때만해도 상상도 못할 정도지 한국에서 간신히 팔아서 연명하던게 매우 안타까움 초장부터 해외 시장이란것에 눈을 떴으면 좋았을텐데 해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국산게임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진짜 많이 남음 당시 게임사들은 국내 게임 시장도 매우 크고 버거운 시장이었겠지..
@@KAINAN_JunHojang 맞말이긴합니다... 묵젯들고 횡역하고 다니는 분들 너무 무섭긴했어요... 하지만 진입장벽높은 타겜처럼 그 장벽을 넘으면 많은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재밌게 하던 게임이 창세기전4때문에 사라져서 슬픈 마음에 한번 써봤습니다...퓨
솔직히 저 옛날 나왔던 국산 패키지 게임은 우리끼리 말할때나 명작이지 동시대에 나왔던 해외게임들에 비하면 단순히 버그와 표절 덩어리였음. 그럼에도 국산겜이라고 돈주고 사면서 항상 추억을 되새기는 팬들이 진짜 충성고객인데 이새끼들은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나오는 겜 꼬라지가 화이트데이도 창세기전도 개판으로 치덕대다 던져놨음. 이래도 추억팔이 하면서 다음에 또 나올거같아서 소름만 끼친다.
창세기전4 광고에서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이걸로 모든 창세기전 팬들의 가슴을 미친듯이 뛰게 만들고서는 게임에 접속하고나니 미칠듯한 완성도와 최적화로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하...
PC겜 만들던 인간이 온라인겜 만든답시고 설치면 어떻게 되는지의 견본.
"좋은 왕이 되어야 한다." 이거 한마디만 들어도 소름끼치던 추억의 명작이 흑흑....
무슨 명대사만 만들생각만 햇나할정도
.이건 나의 한계의 도전이다 .
.당신의 의지는 나에게 그리고 나의 의지도 다른 누군가 이어 가겟져
.베라모드의 독백 ..
진짜 4편 제작소식듣고 다시 창세기전 3 파트2 한정판 일러스트 북을 꺼내 봤어요...아...파트 2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결국 이렇게 끝나버렸네요...부디 늙어 죽기 전에 리메이크되서 다시 1,2,3편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형...살아있었어?...
그 한마디 다음에 이어지는 웃음과 오열도...
저 그거 때문에 오카리나도 샀음...ㅠ 근데 펜플룻으로 불었다는걸 알고 좌절...
예상못한 마지막 엔딩씬. 영래기님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 났네요 ㅠㅠ 아, 진짜 잊지 못할 게임입니다.
??? : 잘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거다.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않으면 배신 당할일도 없지.
창세기전 시리즈 중간 중간에 언급만 되었던 사건들만 외전 시리즈로라도 스팀이나 콘솔로 만들었으면 이런 결말은 없었을 것이다.
클라우제비츠의 투르원정
안타리아 도착 후 부터 주신과 암흑신 전쟁. 등등...
진심 어마어마한 외전 분량이 존재하지.. 각각의 나라에 대한 탄생 배경 외전 [제국 , 팬드래건 , 다갈 , 아스타니아 , 비프로스트 등등] 생각만 해도 너무 많아서 더욱 아쉬운 IP네
진짜 이런식의 우려먹기는 오히려 팬들이 더 원할듯
와 아웃트로 진짜 첫사랑이다
별 생각없이 그냥 아쉬운 마음으로 영상 보다가 마지막 베라모드 독백 들으니 가슴에 뭔가가 쿵하네요. IP살려서 멋지게 다시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술마시다 개울컥
리메이크 소식이 나오고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더 이상 이 시리즈의 다음을 상상할 수 없는 건가 생각만하게 되네요.
현 라인게임즈(구,넥스트플로어)에서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든 권한을 사들이고 공식적으로 창세기전2 리메이크를 발표하고 자사 서비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콜라보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끌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새로운 소식을 내놓지 않으면서 리메이크의 관심도 그때뿐이었고,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모바일 창세기전이 나오는 등 많은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짓밟는 일만 계속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분명 리메이크는 창세기전2편 리메이크로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에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다고 발표가 됐고, 창세기전4를 만들었던 인력 다수가 당시에 넥스트플로어로 옮겼다고 알려졌는데 올해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면 개발 난항으로 취소된 게임으로 여길 수 밖에 없겠네요.
차라리 ip라도 공개함
펀딩이라도 해서 만들텐데말이죠ㅠ
@@포비드 그러게요 ㅠㅠ 펀딩하면 진짜 많이 참여할 텐데.....
창세기전 IP랑 리소스 풀면 알아서 모더들이 리메이크 해줄텐데.
회사 입장에서는 젊은 유저들까지 공략하려면 사실상 1부터 리메이크를 하던지 아님 스토리를 통합,정리해서 거의 새게임 만들다 싶이해안하니 부담이 커지긴함요
개인적으론 하필 넘어가도 넥스트플로어...
진짜 창세기전 시리즈는 내 어릴적을 함께했던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갓겜이었다 역시 첫사랑은 추억으로만 간직했을때 의미가있는거같음
베라모드..독백ㅠㅠ쥬륵...첫사랑을 사창가라니ㅜ엉ㅇㆍㄱㅇ
30대중반인 지금도 창세기전 즐깁니다 5일전에 파트1다시 설치해서 진행중이구요
아직까지 저에겐 최고의 명작입니다
진짜 스팀으로 시리즈들 합본 최적화나오면
무조건 구매할듯
오오 동감
어우 진짜... 마지막 저 음악과 대사는 전율이 ㅠㅜㅠㅠㅠㅠ
창세기전 3-1 스토리만 20번은 플레이 한거 같다...
진짜 아쉬웠어. 4 정식 오픈 소식 듣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진짜 살라딘이 동생한테 피리 불어주는거 아직도 기억남...
또로도롱 또도동또로도동 동동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잔인하게 복수중이 였는데 복수 하는 상대가 형이였다니 ㅠㅠ
오반아! 피리를 불어라! 어서!
11:27 아띠 몇십년만에 다시 들어도 울컥하게 만드네 ㅠㅠ
아니 딴거 안바라고 진짜 2편 3편 리메이크만 해줘도 그냥 똥꼬가 헐때까지 빨아줄껀데 왜 그러는거야 진짜
2 스위치로 곧 나옵니다
군침도네
올타 20억땡기고 사간다음 리메이크 버전만 만들들어도 열배장사가능각인데 븅신들... 그당시 꼬꼬마들이 현재는 린아재들이다
가끔보면 게임개발 하는양반들은 일본애들 사골육수 뽑기를 너무싫어한다...
와우봐라 클래식 대박이였다 장담하는데 일러스트 쩔게뽑고 창세기전 2 시나리오 그대로 뽑아서 리메이크버전만 만들어도
소장하려고 사려는 아재들 최소 10만이다 풉10만원? 20만원에 팔아도 살걸? 나라도 산다 시나리오만 안건드리고
성우 잘뽑아서 만들면 헐...전설이될거다
그니깐 똥꼬 헐까봐 안하자나
태만 출시일자도 나왔나요?
7:02 이런 게임을 어디서 봤던거 같은대...;
박도담 로스트아크?
린2M?
창세기전은 잘만 관리했으면 한국의 파판도 됐을 물건인데..
어릴때 그랬었죠ㅠ
설정구멍이나 스토리를 꼬아버린 바람에 어느정도 리부트해야정도로 관리가 필요하긴했죠
우주가서 스토리 꼬인거죠 ㅋㅋ
드래곤퀘스트나 파판처럼 시리즈 정식넘버링만달고 다른세계관으로 스토리만 잘뽑아냈다면...
@@minjong1541 이거 당시에 다른 평행우주라고 했다가 그게 뭐냐고 욕먹었었는데, MCU가 나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얼마나 앞선 거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최적화랑 버그패치가 된 전제하에 3차 클베기준으로 진행해도 좋았다고 생각..
일단 스토리는 리부트해서 꽤나 흥미진진하기도 했고
기존 창세기전 스토리 분기점에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는게 어필했다고 봄.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게 된 시점에서 운영 잘해서 계속 서비스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
그라나도도 르네상스 이전에 많이 접었다는거랑 서비스종료위기 겪은거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
국내한정으로 한때는 파판시리즈 와도 견주었고 그 스타크래프트가 모든 게임차트를 독식할때도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를 저지한것이 창세기전 시리즈인데...
옆동네가 파판7리메이크 한다고 했을때 모든 유저들이 미쳐날뛰었는데 이제 창2가 리메이크 된다고 해도 이제는 마주칠 자신이 없다..
밑도 끝도 없이 사랑하기에는 이젠 너무 멀리왔어..
창세기전 IP를 20억에산 회사는 땡잡았네요..
그리고 여쭈어볼께있는데요 창세기전2 BGM 유튜브에서 활용할경우에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온라인으로 만드다 해서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다행이다....실망을 눈앞으로.....마주하지 안아서...후~그냥 시리즈로 한번 쏵 돌아야지...
그리고...sd건담캡슐파이터 너무 좋아했는데 ㅠㅜ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ㅠㅜ
걍 옛날 시리즈들이나 리마스터해서 콘솔, 스팀 출시 해주면 좋을텐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겠네.
마지막에 독백 나오자마자 소름과 눈물이 ㅜㅜ 하... 진짜 리마스터는 언제나오는거야ㅜㅜ
아 흑흑 ㅠㅠ
눈물은개뿔ㅋㅋ
템페스트는 진짜 모든 엔딩을 하나하나 다 공략까지 찾아가며 스킵한번 없이 영화 감상하듯 플레이했었는데.........
차라리 창세기전2를 리메이크해줬다면...
현재 스위치로 확정~ 2022년??? 출시예정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맙소사 진짜 리메이크 되나.. 근데 그동안의 창세기전 IP의 행보를 보면 또 한다한다 해놓고 엎어지거나 졸작이 나오지 않을지 심히 걱정되는군요. 벌써 PV영상 보면 창세기전 특유의 느낌은 완전히 없어졌던데..(어쩔 수 없는것도 있겠지만ㅠㅠ)
저도 리마스터링 수준으로 게임성 만큼은 어느정도 남겨줬으면 했는데 거의 서풍 수준으로 탈바꿈을 해버린 것 같더군요.
외전들 다 욕 먹었던 걸 생각해보면 팬들이 기대하는 건 역시 대단위 SRPG 장르라고 보는데.. 일러스트풍까지 바껴버려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네이버 라인 돈 많은 회사라 잘 뽑힐라나?
당장 여기 ost만 들어도 왜 명작인지 알수 있음. 게임 배경과 음악 캐릭터 스토리가 서로 잘 맞물리는 좋은 게임이었음. 이정도 게임을 온라인으로 만들거면 최소 와우급으로 세계관을 키워야 하는데 그게 쉽나
실제로 그일이 일어났더군요. 어제 창세기전2 리메이크 티저영상이 공개되어서..
베라모드 독백이나 들으러 가야겠다
와.. 그 와중에 마지막 장면 대사랑 브금이랑 너무 소름듣는다......
진짜 그때의 감동이 너무 커서 무조건 적인 충성을 하는건데 다시 좀 살려봅시다ㅠㅠㅠ
인생띵작이라고요......
사창가에서 만난 첫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싶습니다 말 들릴떄
진짜 첫사랑 만난듯한 말로 설명하기힘든 느낌 받음
10:58 ???: 무슨 축제를 하고있는 중인가요?? 유저 :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창세기전3 파트1까지는 대작인데 파트2부터 살짝 애매했지만 창세기전 타이틀은 종료 선언은 해서 박수받으며 내려왔음.근데 그 이후 다시 우려먹으려한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마그나카르타가 마그나버그타로 출시된만큼 완성도가 높았어야 하는데 그 당시 나온 게임이라고 믿을 수 없는 그래픽과 시스템을 보여줬으니 4는 망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지.
창세기전의 추억은
스토리 + 성우의 열연(템페스트 부터)
= 감동
솔찍히 그냥 창세 2 창세 3 엔진 손봐서 그냥 스토리 및 몇가지 펜심을 건드리는 추가기능 넣어서 내놧어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니 회사 자금 수혈까지는 갔을텐데.....
아님 창세 4 엔진으로 걍 창세 2 리뉴얼이라고 내놔도 걍 "고전이니까" 라고 용서받고 팔렸던지...
1,2,3 리메이크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아 창4는 정말 기대많이 했었는데... 너무 아쉽다...아쉬워
아니 진짜 창세기전4 일러스트 너무 아까워죽겠음...
요즘 쳐나오는 창세기전 모바일 관련 모바일들 일러스트 보면 진짜 한숨 나오는데
창세기전4 일러 다시 보면 진짜 눈 돌아감. 저거저거.. 저 아까운 일러들 그냥 이대로 묻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김형태 일러스트레이터 님의 퀄은 진짜 겜망해도 눈이 저절로 갈 수 밖에 없어요ㅠㅠ
@@shiahlee3083 네? 창4 일러는 김형태가 아니고 이경진님 아닌가요. 창세는 시리즈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릅니다.
마지막 베라모드는 볼때마다 슬프네요 ㅠㅠㅠ
이런 창세기전을 말아먹다니 !!!!!!
하아..
창세기전4 생각하면 진짜 빡침만 가득하네요
시...시라노가 나온다고 해서 새 일러스트보고 두근두근하고
팟캐스트로 방송도 했었는데 그게 재밌었어서 관심도 많이 가지고 이벤트도 참여해서 퍼즐도 받고 그랬는데...
결과는 똥...망... 진짜... 그래도 창세기전인데... 꾹 참고 베타때부터 플레이 했지만 섭종 할 때까지 똥망이였네요
차라리 그냥 모바일로 내놓던가... 근대 모바일로 이렇게 나왔어도 망했지 싶습니다
참여한 제작진들에겐 미안하지만 진짜 별루였네요...
창세기전3에서 끝냈어야 했다...ㅜㅜ
파트2도 좋았음
파트2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그 다음 버그나 깔았다 부터 몰락한거지.....
정말이지 잊을수가 없다..
독백의 마지막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래기님ㅠ
창세기전 1: 오호!
창세기전 2: 어?!
창세기전 3: 아하!!!!
창세기전 4: 웟따뻑.....
@Youmin Jeong 푸르르르?
템페스트 : 응기잇?!
마지막 베라모드 나래이션 몇편에서 나온거였죠? 전시리즈 다 해봤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ㅡㅜ
아마도 창세기전3part2 엔딩에서 나온거 같아요. 저도 얼핏 기억나네요🤔
한 때는 창세기전 타이틀만 달고 나오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해서 경쟁사에서 `정말 너무한 것 아니냐(우리도 좀 팔자)`라는 인터뷰 기사가 나올 정도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창2의 장대한 OST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시리즈 역대 최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1
추억팔이라기엔 추억에 베라모드 삽질쇼의 연장이라 추억에 똥칠만 잔뜩 하고, 신작 게임이라기엔 너무 올드하고, 스토리는 전작을 해본적 없으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해 했다손 치더라도 좋든 나쁘던 완성된 과거를 베라모드가 또 똥칠한다는 더러운 느낌만 들고...왜 굳이 베라모드를 언급 하냐고? 간지나던 악당 베라딘은 2편에서 죽었거든.
창4...집에 컴터 없어서 겜방서 오픈부터 섭종 그날까지 그냥 정으로 했다..
현질은 안햇지만...크흠..
쉴드 치기 어렵다..
창세4를 만들지말고 차라리 옛날에
창세2나 4leaf등의 감성을 그대로 끌어와서 부분유료화 시스템도입해서하던가 했어야됏음
괜히 벌집쑤셧다 본전도못건지고..그냥 무능임
개인적으로 창4도 재밌게 했는데ㅠ 밸런스 같은 문제는 있었지만 그건 이전 시리즈들도 마찬가지였고 ㅠ 그래도 겜방식이나 일러스트부분은 넘 좋았는디 사람들은 욕만하네 ㅠㅠ
아.. 개인컴에 생일이란 말에 눈물이ㅠㅠ
주사위 잔영만 그대로도 뒀어도ㅠㅠ
주사위 잔영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주잔 모바일로 나오기는 했는데 플레이 해보구 아~~ 그냥 그때 그게임을 고대로 올려놓기만 했어도.... 하면서 겁나 실망했어요ㅜㅜ 그래픽은 좋은데 게임성이 너무 떨어짐...
창세기전과 디아블로는 정말 인생겜이였습니다. 그래서 세븐나이츠의 비주얼과 랑그릿사의 전략성을 적절히 합친턴제 수집형 RPG로 나왔다면 대박쳤을텐데라는 느낌이 창세기전의 스토리와 일러스트 그당시 스킬연출은 참 멋있다는생각을 했습니다. 템페스트의 비주얼과 여성캐릭들 마장기, 창세기전3의 아수라파천검 흑태자 등등 정말 매력적인 소재들이넘처나는데 세나의 약점은 유치한스토리라서요 ㅎㅎ 진짜 창세기전의 스토리는 한국게임사에 원탑인데 휴 다시만듭시다
잘나가던 캡파 이거한다고 망쳐놓고 섭종한뒤에 그거마저 망치다니...
수고했어요. 솔직히 창세 3도 sg 건담도 테일즈위버도저는 너무 좋아해서 다 톱을 찍었지만... 창세 4 그냥 보내고 이제 리메이크 제대로 다시 살려보는걸로!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것 같다.. ㅠㅠㅠㅠ
ㅋㅋㅋㅋ 보다가 거기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개웃겨ㅋㅋㅋㅋ
실제로 테스터가 했던 말
아니.....개공감된다
ㅉㅉ 변태새키
창세기전 3 파트2로 입문 했는데 진짜...더빙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 게임에 미쳐있던 시절에도 대화 스킵 안되는건 너무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서풍의광시곡이 시리즈 최고였습니다 ㅠㅠ
ㅋㅋ 시라노멋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나랑 실버가 좋았습니다 ㅋㅋㅋ 카나한테 피닉스 알 장착시키면서 놀면 좋았는데 실버는 일각수의 뿔 시라노는 네이버럴디스크
에스메랄다는 자비의 여신상 아우 나 이걸 왜 기억하고 있는거냐 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시라노가 왜 독약을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창세기전2와 서풍의 광시곡이 진짜 최고였다.
뛰어난 원작에 대한 각색이 아주 훌륭한 작품이었음.
시나리오 좋기로 소문난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더 좋았던 서풍의 광시곡 시나리오.
@@살찐토르 그 뛰어난 원작이 몽테 크리스토가 아니라 용대운 작가의 탈명검이어서 문제겠죠
탈명검을 베끼고 저작권 문제 없는 몽테 크리스토백작을 원작으로 탈바꿈시킨 소인배 행보...
저도 서풍의광시곡이좋았습니다.
베라모드의 마지막 독백은 결국 모든 창세기전을 사랑하는 유저의 마음도 대표하는 대사가 되어버렸네요ㅠㅠ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싶습니다.ㅠㅠ
스위치로 발매될 창세기전에 다시 기대를 해보는 나는야 창세기전 유저,,,,,
차라리 스팀 같은데에 창세기전 1,2,3을 리마스터 형식으로 패키지 판매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디지털 딜럭스판이든 뭐든 질러줬을텐데..
무조건 살텐데
추억 미화가 많이 되어있는 게임이긴 하죠. 그 악튜러스, 창세기전 대부분 미완성으로 내놨던 게임들... 차라리 예전꺼를 리마스터 하면서 다시 시작하면 좋았을텐데
SD건담 다시 나왔으면좋겠다...ㅠㅠ
캐터펄트 스텐바이
창세기전...
본작을 즐기셨든 같은 회사의 캡파를 즐기셨든 참 애증의 작품인것같아요
조안이 대체 무슨 캐릭터인가 궁금해서 찾다가 창세기전3에 빠져서 CD랑 일러스트 합본까지 찾아서 구매까지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창세기전4가 진짜 구린건 보자마자 알아차렸지만 조안 한번만 보자 하는 마음으로 베타까지 했었는데 결국 회사까지 날아가는....
그 뒤로도 까메오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전하는걸 보고있으니까 진짜 비참해져서 마음속으로 3에서 창세기전이 끝난걸로 치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그래도 반갑네요
내 인생겜이였던 캡파 수입으로 캡파 업뎃은 안 하고 만들었던 게 이 똥겜이였지
캡파 돌려내..ㅠㅠ
진짜 창4 저 똥겜 하나만을 위해 반다이 라이센스도 갱신안하고 만든거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남
그돈으로 주식을샀더라면... 아 그래도똥이네
제가 고전게임을 아직도 플레이하고 있는게임이 딱 세게임있는데 창세기전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 그중에서도 탑은 여전히 국뽕 창세기전이죠 스토리도 탄탄하고 유일하게 눈물흘려가며 해본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처럼 돈만보고 만드는 양산형게임보다 훨씬 명작들이 많았고 출시전에 잠을 설쳐가며 엔딩을 봤음에도 또 하고 또하고 그런 설레임을 언제 또 한번 느끼게 될까요.."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서풍의 광시곡 피아노곡 wind of memory 였나 그것만 들으면 아직도 울컥함
사실 마그나카르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프트맥스를 알게되어서 제가 플에이해볼수 있었던게 창세기전3파트2뿐이였죠 그 게임을 계기로 게임에 발을들여서 소맥을 생각하면 창세기전을 꼽았는데 진성 창세기전파는 아니였지만 3파트2로 창세기전을 알게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남아있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 스위치 리메이크로 버전으로 나온다니 당연히 구입해서 플레이 해볼것인데 소프트맥스가 사라진게 아쉬울 따름... 그래도 게임이 남아 있다는게 다행스럽게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광시곡을 너무 재밌게 했었습니다. 지금도 간혹 하고있어요. ㅎ
시라노 간쥐
어? 혹시 윈10에서 돌아가나요? 서풍의광시곡이랑 템페스트CD 아직 집에 어디 있을텐데...
지금 보면 스팀에 예전 게임들 리마스터해서 많이 출시하던데 창세기전도 제발 ㅠㅠ
헛짓하지 말고 버그 잡고 몇몇 불편한 시스템만 정리해서 출시하면 형이 사준다고!!!
와 미친 비지엠만 들어도 울컥하네 ㅠㅠ
1,2는 너무 어릴 때라 기억 안나고 3부터 오빠랑 CD 구매해서 같이 했던 기억이 나여ㅠㅠ
다른 게임은 몇년 지나면 잊혀지는데 창세기전은 잊혀지지 않음ㅜㅜ... 정말 말 그대로 첫사랑인 게임.
이때 창세기전 IP가 매각되면서 모바일버전 창세기전(짝퉁)이 나왔습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지더군요.
꾸역꾸역하다가...때려치웟슴다..
영래기님 혹시 뮤온라인이 대해 다뤄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리니지 관련 영상은 많은데 뮤온라인에 대한 영상은 없네요..ㅜ
2:44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기분” 진짜 너무 적절하다.... 내 어린시절 추억을 아주 걸레로 만들어놨지...
근데 그 말은 사창가를 갔다는 얘기잖..
영래기님 영상을 여러개 봤지만ㅋㅋ
이제껏 영상이 이성적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분노가 섞여있었다ㅋㅋㄱ
창빠는 참지않긔!
창빠에 포리프 길드원 친구가 여기 개발진에 들어갔지만 분노른 금치못했다죠
진짜 창3-2엔딩보고 울었는데ㅠ
sd캡파 테일즈위버 서버관리 유저의견 반영 업데이트만 잘했어도 먹고살수는 있었음..
캡파가 섭종한 이유가 관련 직원들 다 저거에 꼬라박아서 그럼
캡파 섭종하기 서너달정도부터 업데이트가 거의 없었는데 그게 개발자 다 창세기전에 끌고가서 없었다고........
솔직히 아수라엔진땜에 ㅈ같았지만 그나마 캡파가 젤 나았다는.....
@@vanish2495 웃긴거는 그래도 현질하라고 업데이트는 해줌 섭종하기전에도 기체 팔아먹을려고 돈독오른 새키들
마지막에 목소리 톤이 바뀌면서 소름 쫙 돋았네요...ㄷㄷ
어제 창세기전2 리메이크 티저영상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예전에 홍홍의 창세기전이었나..
팬사이트 운영자분이 여성이었고 포립에서 막 되도 않는 창세기전 토론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뭐하시려나. 그 때 그 시절 진짜 추억이네
이 좋은 ip를 못살리다니 ... 차라리 현재에 맞춰서 리메이크나 했으면
저 part2 엔딩은 진짜 지금봐다 그리움이 절로 묻어나네요
최악은 그 이후에 나온 창세기전 모바일인데.. 창세기전4는 못만들어도 창세기전인데,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이 아님..
그건 그냥 짝퉁...
@@포비드 정식으로 저작권 사와서 만든거라 짝퉁이 아닙니다
@@정윤석-e3h ㅎㅎㅎㅎ...차라리 안나온게 나을뻔했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요..
@@정윤석-e3h 알죠. 하지만 짝퉁취급한단 이야기 였습니다
창세기전 리메이크가 스위치로 나온다는 말은 들엇은데...
국산 아직도 패키지게임 시장 엄청 열악하지만 그때만해도 상상도 못할 정도지 한국에서 간신히 팔아서 연명하던게 매우 안타까움 초장부터 해외 시장이란것에 눈을 떴으면 좋았을텐데 해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국산게임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진짜 많이 남음 당시 게임사들은 국내 게임 시장도 매우 크고 버거운 시장이었겠지..
그래도 여전히 창세기전을 사랑합니다....ing..
저도요!
씨바 워딩이 너무 잔인하자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기분이라니.ㅋㅋㅋㅋㅋ씨바
카드게임으로만 완성도있게 밀어붙였어도 대박났을 거 같은데. 주사위의 잔영 개재밌게 했었는데.
주사위의 잔영 완성도 제법 높게 나왔었는데.. 운영진이 대놓고 먹튀하려고 섭종했다죠..
넥스트플로어가 그래서 못믿음.. (정확히는 회사 자금이 작아서 파산할까봐 게임을 파는식.. )
마지막 맨트는 전혀모르던 사람이지만 눈물이 울컥하고 나오네요... 그냥 이름정도만 알던 제가 이럴정도인데.... 당시 플래이 하던 유저들은 얼마나 울컥할지...
창4는 쉴드치기 힘들다...
쉴드로 쳐야함
@@코벳-x8c 아ㅈ...
@@코벳-x8c 쉴드로 뚜까 패도 속이 안풀릴거같은.....
계속 이러려면 빨리 좋은 게임 개발사에 상표권 좀 팔아주길...
그 시절 우린 모두 흑태자 였고 살라딘 이었다
크으..... 소오름 돋았다 ㅠㅠ
저도 그랬어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이랑 스토리 얘기 나눴지요 ㅎㅎ
4에서 남은건 일러스트뿐...
그걸 다시 활용해 스위치 용으로 만든다니 ㄷㄷ
그래도 리메이크니깐 버그없이 스토리 그대로 잘 나와주길...
4말고 캡파를 유지했어야지...소맥형들 ㅠㅠㅠ
타케이 솔직히 캡파도 위치버그로 한없이 콤보 집어넣고 고인물들 그들만의 게임이었죠 기체 커스텀도 산으로 가고...
@@KAINAN_JunHojang 맞말이긴합니다...
묵젯들고 횡역하고 다니는 분들 너무 무섭긴했어요...
하지만 진입장벽높은 타겜처럼 그 장벽을 넘으면 많은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재밌게 하던 게임이 창세기전4때문에 사라져서 슬픈 마음에 한번 써봤습니다...퓨
일본 게임회사들보면서
창세기전2도 버그만 수정해서 모바일로 출시하면 대박날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일은 없겠네요.
원 개발자,디자이너들 다 뿔뿔히 흩어져서..
창놈세기전3과 파트2는 명작인데.ㅠㅠ
서풍의 광시곡이 저의 처음 게임이었눈데 ㅜ 진짜 너무 재밌어서 학원도 재끼고 하다가 어무니한테 등짝 졸라 맞아가면서 했는데
sd건담 버리고 그거잘 될꺼라생각햇냐!!
저주할테다 소맥놈들....
추후에 20만 구독 축하 Q&A 대비 질문이요
"영래기" 라는 이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나요??
본명인 영래 + 쓰레기 를 합친 단어입니다!
사실 중학교때 별명이에용
@@younglaegi 감사합니다
sd건담 유저들 버리고 도망가더니 꼴좋다 소맥놈들 영원히 고통받아라
솔직히 저 옛날 나왔던 국산 패키지 게임은 우리끼리 말할때나 명작이지 동시대에 나왔던 해외게임들에 비하면 단순히 버그와 표절 덩어리였음.
그럼에도 국산겜이라고 돈주고 사면서 항상 추억을 되새기는 팬들이 진짜 충성고객인데 이새끼들은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나오는 겜 꼬라지가 화이트데이도 창세기전도 개판으로 치덕대다 던져놨음.
이래도 추억팔이 하면서 다음에 또 나올거같아서 소름만 끼친다.
모바일 게임은 아예 시리즈로 취급 안함 ㅋㅋ
모바일은 안나온걸로!
그래도 크로우는 할만했음
아 마지막 진짜 ㅠㅠ 눈물나네요 추억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엔딩은 언제봐도 슬퍼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베라모드 독백은 언제나 봐도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마지막 나래이션 눈물남..
나의 10대를 함께한 게임이기에 기대가 되고 넥스트플로어의 창세기전 후속작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한..
아우..마지막에 세라자드..베라모드였나..성우 나레이션이라니..ㅠ.ㅠ
윤회 랄까..마지막엔딩은 정말..눈물이 났었는데..
하 증말.. 애증의 창세기전
이번에 스위치버전으로 창세기전2 리메이크 만든다고 하는데 이걸 또 가슴이 떨려버리는 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