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어차피 뫼비우스의 띠라는 거대한 루트안에서 결국 선과 악도 없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처절하고 고독한 운명을 개척하고 계획하 실행에 옮기는 베라모드가 진정한 히든영웅이고 그의 계획을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조력자가 클라우제비츠. 창세3의 주인공인 살라딘+세라자드의 비운의 스토리를 만들며 삽가면이라는 유저들의 볼멘 소릴 들어야했지만 가장 인류를 지키려 노력하고 흔들림없는 신념과 역대급 먼치킨 능력들 때문에 또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가만히 뜯어보면 가장 고구마 캐릭은 살라딘. 위기를 항상 자초하고 뒤늦게 해결에 나서는 형태라 설정만 아니었음 진짜 등짝스매쉬 몇번은 날리고싶은 캐릭터 ㅋㅋㅋ
베라모드가 뭔가 클라우제비츠한테 감정이 많아서 일부러 클라우제비츠에게 삽질을 유도한거 아닌가 싶음 엿먹으라고 어떻게 보면 세라자드(베라모드)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게 철가면이니 그리고 5차 아수라프로젝트이니 1-4차에서 웬지 크리스티앙과 철가면에게 진실을 알게한 적도 있을것 같은데 그때 반응때문에 절대로 모르게 유도한건 아닐까싶음
원래 템페스트는 연애시뮬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는데(당시 두근두근 메모리얼 동급생 하급생 등 연예시뮬이 강세였음)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당시 잘나가던 창세기전 시리즈로 급선회한 작품임 다만든게임에 급하게 창세기전 스토리 입히려고하다보니 설정 충돌이나 오류가 제일 많은 시리즈기도함..
중요한 기본 스토리 중심라인은 아르케건 안타리아건 둘다 초신성 때문에 멸망할 문명이었고 이 사실을 안 베라모드가 앙그라 마이뉴를 통해서 한 세계를 멸망시키고 다른 세계에서 부활시키고, 그 세계또한 다시 멸망시키고 다시 다른 세계에서 부활을 반복함으로써 세계를 유지하려고 함 (안타리아->아르케->안타리아->아르케-계속반복되는 무한의 뫼비우스) 그러나 어쨌든 세계를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그 세계의 멸망이 요구되었기에 이를 막기 위해 다른 세력들이 존재했지만, 결국 그 세력들도 세계의 순환을 위한 장치였다는게 베라딘의 음모... 이건가???????????
진짜 국내 이런 멋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돈만 충분하다면 진짜 이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 그대로 제대로된 리메이크작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 저 당시 클라우제비츠는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진 케릭터였고 그 주변인물들 또한 개성이 넘쳤죠 요즘 나오는 국내 게임들은 이런 진득하고 깊이있는 맛도 없고 케릭터도 반쯤 생양아치같은 것들만 나와서 보기 껄끄러운데 창세기전 시리즈는 정말 국내 개발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대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이게 마지막 이었어여.. 서풍에서 대박 난거 템페스트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마지막으로 파트1에 돈 올인함.. 파트1에서 처음으로 풀보이스 시스템 도입 했고 강수진(크리스티앙)세라자드(윤소라)살라딘(김승준) 버몬트(구자형)등 지금으로 보면 진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임..거기다 각 성우님들이 초월연기 하셔서 대박났지여..특히 파트2 종반부에 아슈레이성우(故김일) 퉁파오(노민) 두사람은 전설임..
삽가면 삽가면 하는데 사실 뫼비우스의 우주를 위해서 철저히 의도된 바대로 소비되는 인물이지 대의적으로 보면 인류생존을 위해 꼭 해야되는 일들을 한거임 그 와중에 발생되는 인물간의 희극,비극등은 아수라프로젝트의 오차율 중 0.1~1%정도로 오차율 수정 측에도 못끼는 일일뿐..
클라우제비츠는 모든 시리즈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임... 안타리아의 평화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붓고 본인의 행복이나 삶음 포기하고 베라모드의 음모를 막는 역할을 하는 인물임... 베라모드는 충분한 영자를 모으기 위해 대륙전쟁을 일으키려고 분쟁을 조정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서풍에서는 지략으로 템페에서는 무력으로 창세 3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였고 이게 안타리아 멸망을 충분히 유해 시킨 인물이라 생각됨... 시라노 번스타인도 처음부터 아수라 파천 무를 썼던 것도 아니고 최초에는 단지 배신한 약혼자에 대한 복수를 위한 여정이었고 라시드의 명령으로 파견된 클라우제비츠의 역할이 시라뇨 역할에 대국적으로 보면 더욱 컸다고 생각이 들고 템페에서는 용자의 무덤과 에밀리오가 있지만 세력이나 국력을 봤을 때 리처드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지만 거의 홀로 무찌른 거랑 다름없음 창세3 에서도 팬드리건을 최고의 전성기로 만들고 버몬트에 양도한 거고 버몬트 대공이 개씹 삽질에 투르제국 침공만 하지 않았으면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고 제국이나 암흑교에 좀 더 집중하고 조사할 가능성도 있었음 사피알딘이 죽은 건 사피알딘이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었고 종교의 최고 권위자 칼리프 이면서도 하필 종교도 앙그라교였고 앙그라교의 법전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앙그라 마이뉴 현상과 스펜타 마이뉴 현상을 종교식으로 해석한 법전 같은 건데 이걸 클라우제비츠가 알고 있으니 베라모드의 환생이나 관련자라 착각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클라우제비츠 즉 루시퍼가 탄생한 시대는 정확한 시대는 알 수 없지만 아직 안타리아인의 문명이 번성하기 전에 탄생할 걸로 추적이 되고 이후 대천사장이 되고 주신과 암흑 신의 본격적이 대립하게 되는 작중 장면들이 있는데 이는 안타리아 인들이 문명을 이루기 전부터 팬드래건 전성기까지 긴 시간 동안 어느 정도 기억을 가졌는지 모르고 수많은 환생을 하면서 루시퍼로 각성하여 환생 전 기억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살라딘에게 꿈을 언급하는 것과 사랑을 꽃에 비유하는 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신에 비견되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러면서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이 캐릭터가 내 최에게 캐릭터라고 생각함 무력도 1순위면 좋지만 창조주 소프트맥스에서 흑태자 자가 제일 강합니다. 라고 언급해서 어쩔 수 없고 2위라고 생각함 시라노가 자꾸 언급이 되는데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함 어느 정도 있고 본인들의 생각하는 순위가 바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창세2에서 아스모데우스가 주신 20명이 간신히 움직인다는 내용이 있고 어느정도 공격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단순히 대륙에서 전투하는게 아닌 우주에서 전투하는 장면을 확인할 때 최소 막 각성한 루시퍼는 주신 20분의 아스모데우스를 이긴거라고 판단이 됨 이후 성장하는 마징가에 루시퍼로서 각성하고 충분히 단련할 거로 생각하고 아수라 자체도 영역을 흡수할수록 강해지는 마감이기 때문에 세라프에 탑승한 루시퍼가 앙그라 마이뉴 대전에서 소환한 아수라는 가장 강한 아수라 상태이지 않을까 생각됨... 물론 분야 2에서 앙그라 마이뉴로 인한 아르케 모은 영역을 흡수한 아수라는 제외하고 루시퍼도 그렇게 판다 하여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이고자 세라프의 무기가 아닌 아수라를 든걸로 보임... 개인적으로 창세 3엔당에 몇십몇백번을 보고 슬프고 눈물을 흘렸는지 모름... 저렇게 강한 사람이 죽는 모습에... 창세 주인공들은 다 엄친아임.... 오히려 클라우제비츠는 에스피이 유전자를 받지도 못하고 루시퍼의 탄생도 인공적으로 주신이 창조한 존재인데... 오히려 데블족으로 수백억 분의 일 확률로 신들보다 방대한 영역을 타고난 흑태자이자 칼 스타이너가 엄친아 중 최고지...
솔직히 작화랑 전투 자체는 템페스트만한게 없는뎅... 비록 2등신이지만, 전 시리즈 유일하게6~8등급 마법에 주문도 달려있고, 가장 화려한 이펙트도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필살기도 창파2만큼 지나치게 길지도 않고.... 버그랑 렉만 아니었어도.... 그리고 여캐 작화도 최고 같은뎁....
세라프는 앙그라마이뉴 제거용이 아니라 프라이오스가 루시퍼 주려고 만들다 루시퍼 사후에 완성되어 용자의 무덤에 봉인한 마장기입니다. 비스바덴이 베라모드가 앙그라마이뉴로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계획을 알게되자 앙그라마이뉴를 대항할 최선책은 아스모데우스지만 컨트롤이 불가능하기에 차선책으로 환생한 루시퍼가 조종하는 세라프로 대항하는것으로 계획한거죠. 게다가 앙그라마이뉴를 쓰러트릴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아스모데우스를 레벨업? 도구로 사용한거고 환생한 루시퍼는 거기에 확률을 더 올리기 위해 세라프 탑승 후에 아수라를 소환한건데 ........
창세기전중 내맘속에는 영원한1위임 ㅎ 사람들은 삽가면이라고 하는데 스토리구성상 어쩔수없이 정해진거라 아쉽지만 사실상 창세기전 시리즈모두 통틀어 가장많이 등장하고 매우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음 무엇보다 문무가 모두뛰어나고 개인적으로는 흑태자담으로 진정한2인자라고봄 시라노가 2인자로 적합하다는 논란이 많았었는데 저는 철가면이 2인자라고봅니다!
작가 공인+ 팬들 의견상 무조건 최강자는 흑태자고 2인자 논란이 많은데 윗 댓글들의 단점들때문에 시라노에게 항상 밀리는 클라우제비츠... 하지만 12주신의 마장기에 대립하여 13암흑신이 만든것이 암흑혈인것을 보면 클라우제비츠도 전혀 밀리지않음. 아수라의 활용면에서 시라노에게 밀리는건 팩트지만 암흑혈의 대칭점에 서있는 마장기중에서도 최강으로 분류되는 단 2기체 중 하나의 주인임. 초(월)급 마장기 아스모데우스와 세라프... 그 중 세라프의 주인이기 때문에 암흑혈없어도 스펙이 딸릴것은 없음. 아스모데우스는 설정상 각성한 흑태자가 아니라면 나름 세계관에서 시리즈별 주인공들이나 파괴신들을 제외하면 최강자라 볼 수 있는 주신과 암흑신급이 20명이 모여야 겨우 시동걸수 있다는 설정인데 아스모데우스를 능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반열에 비견되는 세라프의 주인이 클라우제비츠.. 혈통빨도 무시는 못하지. 루시퍼의 환생이니깐.. 솔직히 흑태자 넘버1 제외하면 2위는 자기 취향인듯. 시라노와 클라우제비츠 둘다 스토리상 너무 중요한 각 시리즈의 주인공이고 최강반열의 무력소유자라서.. 이런 인물이 주신 한놈의 병맛짓때문에 인생 막판에 삽질만 하다가 허무하게 흡수사망당한건 너무 아쉬움.
십수년 지난 지금 와서 재평가해보면 무력만 겁나 쎘지 헛짓거리만 하던 양반임. 장렬히 산화한 칼스나 주인공들 전투력 상승 셔틀이던 크로우처럼 서브 주인공들 조차도 최소한 스토리에서 한줄기 희망은 남겼는데 이 양반은 메인 주인공이면서도 유일하게 민폐만 되던 캐릭터라 안타까운 마음뿐..
철가면은 사피알딘과 살라딘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음.... 전세계적인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특히 투르에서는 분명 알파라비쪽이 이기는게 맞는데 사피알딘과 특히 살라딘이 ㅈㄴ 잘싸워서 술탄쪽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특히 의심이 많이가는 흑태자교 시안이 있는 폭풍도에 살라딘일행이 시안을 만나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벨제부르와 시즈들이 계속적인 헛정보를 철가면에게 줬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그 정보로 인해 살라딘과 시안이 만나는 것을 보고 자기가 얻은 정보가 맞다는 확신등의 멘트를 보면 순전히 낚인게 맞음.. 그런 살라딘의 주인 사피알딘이니 오해할수 밖에... 어째든 시라노가 철가면 보다 쌔다고 생각함ㅋㅋㅋ
설정상 이렇다 저렇다하게 밝혀진것은 없습니다만 앞뒤 정황으로 아다리를 맞춰봤을때는 아마 암흑혈이 사용하는것에 필수는 아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도 인듯합니다. 아무리 루시퍼 환생이라지만 암흑혈이없는데 진아수라파천무는 못쓰더라도 그냥 아수라파천무는 쓰는 클라우제비츠를 보면 암흑혈이 필수는 아닌것 같고... 진아수라파천무도 못쓰고 아수라를 쓰고나면 체력이 1이 되어버리는 클라우제비츠를 보면 자격이 안되는데 힘으로 아수라를 억지로 사용하는 설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님 말대로 루시퍼의 환생이기 때문에 아수라를 진각성기까지는 못써도 억지로는 쓸수 있었던것같네요.
아수라는 워낙 강력한존재? 라 보통의 인간이 잡으면 영혼이 흡수되죠? 시라노는 데이모스의 영혼의 힘과 암흑혈의 힘으로 아수라에게 인정받아 사용한건고 클라우제비츠는 영혼이 루시퍼환생이라 워낙 강력한 영체라 아수라가 흡수하지 못한거죠. 그래서 강제로 아수라를 사용하느라 신체의 손상이 극심해지고 고통도 심해져 체력이1이 되는거죠 암흑혈이 있다면 신체손상이 순식간에 회복이 되지만 샤른호스트는 없죠... 그래서 샤른호스트는 아수라를 엄청나게 잘다루지는 못했을거라 봅니다 최후의 필살기 개념
포브스 선정 창세기전 전 시리즈 통틀어서 제일 삽질많이한 캐릭터1위
삽질도 에밀리오가 거의 세뇌식으로 주입해서ㅠ하
삽가면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이해력이 없는 사람의 생각
이름하야 삽! 가! 면!
비스바덴이 헛정보를 줘서 삽가면 소리까진 진짜 안하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연인을 잃은 사람앞에서 이제야 꿈에서 깨어났나 드립은 정말 참을수가 없었다..
최근에 다시 정주행하면서 보면 볼수록 사람 더 빡치게 만듦.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에 동면 시켜달라할 때 부질없다는 듯이 또 한소리하는데 ㄹㅇ
염치라는게 있는 인간인지
겉멋충의표본
이건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이해해도 이건 못참는다
너무 소시오패스 같음 ㅋㅋ
그리고 나중에 그건 아저씨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는 살라딘 능지도 한몪한듯
사실상 창세기전은 흑태자 시라노 클라우제비츠 살라딘에서 베라모드로 이어지는 희생의 이야기이긴한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뫼비우스의 띠라는 거대한 루트안에서 결국 선과 악도 없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처절하고 고독한 운명을 개척하고 계획하 실행에 옮기는 베라모드가 진정한 히든영웅이고 그의 계획을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조력자가 클라우제비츠. 창세3의 주인공인 살라딘+세라자드의 비운의 스토리를 만들며 삽가면이라는 유저들의 볼멘 소릴 들어야했지만 가장 인류를 지키려 노력하고 흔들림없는 신념과 역대급 먼치킨 능력들 때문에 또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가만히 뜯어보면 가장 고구마 캐릭은 살라딘. 위기를 항상 자초하고 뒤늦게 해결에 나서는 형태라 설정만 아니었음 진짜 등짝스매쉬 몇번은 날리고싶은 캐릭터 ㅋㅋㅋ
베라모드가 뭔가 클라우제비츠한테 감정이 많아서 일부러 클라우제비츠에게 삽질을 유도한거 아닌가 싶음 엿먹으라고 어떻게 보면 세라자드(베라모드)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게 철가면이니
그리고 5차 아수라프로젝트이니 1-4차에서 웬지 크리스티앙과 철가면에게 진실을 알게한 적도 있을것 같은데 그때 반응때문에 절대로 모르게 유도한건 아닐까싶음
꿈보다 해몽이네 ㅋㅋ 걍 에밀리오 농간에 놀아난거지 뭐 ㅋㅋㅋ
@@모래구름-b4j 비스바덴이(란)이 베라모드 엿먹으라고 철가면 가스라이팅에 세뇌시킨거지 앙그라마이뉴는 막아야하는것.
클라우제비츠.. 서풍이랑 템페때랑 같인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창세기전3에서 얼마나 삽을 푸는지..ㅠㅠ
그래도 최고의 명대사 목숨을 걸려면 미래에 걸어라 라이트블링거와 함께말야 이건 정말 소름 돋았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중 템페스트는 항마력이 딸려서 못했는데 덕분에 빈 스토리 공백을 매꿨습니다.
원래 템페스트는 연애시뮬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는데(당시 두근두근 메모리얼 동급생 하급생 등 연예시뮬이 강세였음)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당시 잘나가던 창세기전 시리즈로 급선회한 작품임
다만든게임에 급하게 창세기전 스토리 입히려고하다보니 설정 충돌이나 오류가 제일 많은 시리즈기도함..
@@너부리-w2d 반응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imf 때문에 서풍 유통사가 망해서 서풍 판매비를 못받아서, 당시에 연애시뮬+기독교 세계관으로 만들던 게임이 급 창세기전으로 편입됩니다.
어쩐지 템페스트 내용이 산으로 가더라
중요한 기본 스토리 중심라인은 아르케건 안타리아건 둘다 초신성 때문에 멸망할 문명이었고 이 사실을 안 베라모드가 앙그라 마이뉴를 통해서 한 세계를 멸망시키고 다른 세계에서 부활시키고, 그 세계또한 다시 멸망시키고 다시 다른 세계에서 부활을 반복함으로써 세계를 유지하려고 함 (안타리아->아르케->안타리아->아르케-계속반복되는 무한의 뫼비우스)
그러나 어쨌든 세계를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그 세계의 멸망이 요구되었기에 이를 막기 위해 다른 세력들이 존재했지만, 결국 그 세력들도 세계의 순환을 위한 장치였다는게 베라딘의 음모...
이건가???????????
ㄴㄴ 결국은 자기가 사랑했던 살라딘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 수천년동엔 계속 가차 돌렸지만 실패!
결국 만나자나요..
@@baedalgisa만난적없는데요
진짜 국내 이런 멋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돈만 충분하다면 진짜 이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 그대로 제대로된 리메이크작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
저 당시 클라우제비츠는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진 케릭터였고 그 주변인물들 또한 개성이 넘쳤죠
요즘 나오는 국내 게임들은 이런 진득하고 깊이있는 맛도 없고 케릭터도 반쯤 생양아치같은 것들만 나와서 보기 껄끄러운데
창세기전 시리즈는 정말 국내 개발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대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이게 마지막 이었어여..
서풍에서 대박 난거 템페스트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마지막으로 파트1에 돈 올인함..
파트1에서 처음으로 풀보이스 시스템 도입 했고
강수진(크리스티앙)세라자드(윤소라)살라딘(김승준) 버몬트(구자형)등 지금으로 보면 진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임..거기다 각 성우님들이 초월연기 하셔서 대박났지여..특히
파트2 종반부에 아슈레이성우(故김일) 퉁파오(노민) 두사람은 전설임..
애초에 템페스트도 창세기전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망할거 같아서 게임 설정에 창세기전 스킨 입힌 게임이라...
@@너부리-w2d 아마 우리나라 게임 더빙의 획을 그은 작품인데다 성우덕후들을 많이 양산한 작품인데도 정작 여기에 참여했던 성우들은 너무나 열악해서 몇몇 성우분들 빼고는 창세기전을 별로 였어서 자기 커리어에 언급이 잘 없는 작품이기도 했죠
기구한 운명의 사나이 루시퍼이자 유명했던 괴도 샤른호스트이자 패드래건의 황제(창3시점)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솔직히 비스바덴(란)이 파트2에서 동생루시엔이 죽은거 때문에 베라모드랑 사이가 안좋아서 적대시 했기때문에 클리우제비츠가 삽질을한거임
가장 문제는 란 이시키임
ㄹㅇ 란이 루시엔때문에 색안경끼고 베라모드 바라봤던게 크지 스노우볼 굴러서 샤른호스트가 삽질하고
당시에는 그런 설정이 없었....
당시에 이런 스토리 구성을 생각 할수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어쩌면 지금보다 더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았을지도…지금은 양산형만 공장처럼 찍어냄.
당시라 가능했을수있죠
근데 진짜 어디선가 보던 이야기들 섞어놓은거라... 나중에 하나두개 보다보면 어... 이거 어디서 본건데 같은게 있음
창세기전자체가 전부 원작 따로 있고 짬뽕시킨거
그래이팬텀이나 시즈들이 윤회(?) 시스템을 알고 행한 살육이였지만, 삽가면 이시키는 지가 한때 천사였다고 인간의 사고를 넘겨버리고 일국의 황제도 암살해버리는 끔찍한 짓을 서슴없이 행함. 그래놓고 그에대한 역사의 파장은 또 손놓고 지켜봄..
의심된다. 일단 죽이고 보자.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3 추억 돋네요. 초딩 시절
창세기전2 이후 또 리메이크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클라우제비츠는 제발 홍시호님이 철가면은 무조건 홍시호님이 하셔야 합니다
클라우제비츠 팬으로서 ㅠㅠ 너무 이용만 당하다 생을 마감한거 같아서 슬퍼요 ,,,,, 주변인물들이 우선 다 아수라 프로젝트를 위한 시즈(추측) 였으니
하....그러게요....전 이거 결말 몰랐는데 결말보고 너무 충격 먹었네요 ㅜㅜ
죠안이 시즈였던게 제일 충격이였습니다..
죠안 이븐시나 램버트 등..
엄청 헌신했던 사람인데...결국 큰 장기판의 말에 불과했죠
삽가면 삽가면 하는데 사실 뫼비우스의 우주를 위해서 철저히 의도된 바대로 소비되는 인물이지
대의적으로 보면 인류생존을 위해 꼭 해야되는 일들을 한거임 그 와중에 발생되는 인물간의 희극,비극등은 아수라프로젝트의 오차율 중 0.1~1%정도로
오차율 수정 측에도 못끼는 일일뿐..
클라우제비츠는 모든 시리즈를 연결하는 핵심 인물임... 안타리아의 평화를 위해 모든 걸 쏟아붓고 본인의 행복이나 삶음 포기하고 베라모드의 음모를 막는 역할을 하는 인물임... 베라모드는 충분한 영자를 모으기 위해 대륙전쟁을 일으키려고 분쟁을 조정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서풍에서는 지략으로 템페에서는 무력으로 창세 3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였고 이게 안타리아 멸망을 충분히 유해 시킨 인물이라 생각됨... 시라노 번스타인도 처음부터 아수라 파천 무를 썼던 것도 아니고 최초에는 단지 배신한 약혼자에 대한 복수를 위한 여정이었고 라시드의 명령으로 파견된 클라우제비츠의 역할이 시라뇨 역할에 대국적으로 보면 더욱 컸다고 생각이 들고 템페에서는 용자의 무덤과 에밀리오가 있지만 세력이나 국력을 봤을 때 리처드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지만 거의 홀로 무찌른 거랑 다름없음
창세3 에서도 팬드리건을 최고의 전성기로 만들고 버몬트에 양도한 거고 버몬트 대공이 개씹 삽질에 투르제국 침공만 하지 않았으면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고 제국이나 암흑교에 좀 더 집중하고 조사할 가능성도 있었음
사피알딘이 죽은 건 사피알딘이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었고 종교의 최고 권위자 칼리프 이면서도 하필 종교도 앙그라교였고
앙그라교의 법전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앙그라 마이뉴 현상과 스펜타 마이뉴 현상을 종교식으로 해석한 법전 같은 건데 이걸 클라우제비츠가 알고 있으니 베라모드의 환생이나 관련자라 착각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클라우제비츠 즉 루시퍼가 탄생한 시대는 정확한 시대는 알 수 없지만 아직 안타리아인의 문명이 번성하기 전에 탄생할 걸로 추적이 되고 이후 대천사장이 되고 주신과 암흑 신의 본격적이 대립하게 되는 작중 장면들이 있는데 이는 안타리아 인들이 문명을 이루기 전부터 팬드래건 전성기까지 긴 시간 동안 어느 정도 기억을 가졌는지 모르고 수많은 환생을 하면서 루시퍼로 각성하여 환생 전 기억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살라딘에게 꿈을 언급하는 것과 사랑을 꽃에 비유하는 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신에 비견되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러면서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이 캐릭터가 내 최에게 캐릭터라고 생각함
무력도 1순위면 좋지만 창조주 소프트맥스에서 흑태자 자가 제일 강합니다. 라고 언급해서 어쩔 수 없고 2위라고 생각함
시라노가 자꾸 언급이 되는데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함 어느 정도 있고 본인들의 생각하는 순위가 바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창세2에서 아스모데우스가 주신 20명이 간신히 움직인다는 내용이 있고 어느정도 공격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단순히 대륙에서 전투하는게 아닌 우주에서 전투하는 장면을 확인할 때 최소 막 각성한 루시퍼는 주신 20분의 아스모데우스를 이긴거라고 판단이 됨 이후 성장하는 마징가에 루시퍼로서 각성하고 충분히 단련할 거로 생각하고 아수라 자체도 영역을 흡수할수록 강해지는 마감이기 때문에 세라프에 탑승한 루시퍼가 앙그라 마이뉴 대전에서 소환한 아수라는 가장 강한 아수라 상태이지 않을까 생각됨... 물론 분야 2에서 앙그라 마이뉴로 인한 아르케 모은 영역을 흡수한 아수라는 제외하고 루시퍼도 그렇게 판다 하여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이고자 세라프의 무기가 아닌 아수라를 든걸로 보임... 개인적으로 창세 3엔당에 몇십몇백번을 보고 슬프고 눈물을 흘렸는지 모름... 저렇게 강한 사람이 죽는 모습에...
창세 주인공들은 다 엄친아임.... 오히려 클라우제비츠는 에스피이 유전자를 받지도 못하고 루시퍼의 탄생도 인공적으로 주신이 창조한 존재인데... 오히려 데블족으로 수백억 분의 일 확률로 신들보다 방대한 영역을 타고난 흑태자이자 칼 스타이너가 엄친아 중 최고지...
목숨을 걸라면 미래에걸어라! 이말은 아직도 내인생에 모토가된다.. 그립읍니다 삽가면... 리스펙!!!
시즈한데 속은것일뿐!!!
삽푸시고 돌아온~ 우리 철가면님~ 리스풱!!!!
며칠 전에 했는데요... 이제야 꿈에서 깨어났나 봤습니다. 삽가면... 아주 강냉이 털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금발이 너무해...난 살라딘이 피리로 버몬트 대가리를 찍어버린다해도 이해할수있었음
세라자드가 모두를 용서하라고만 안했어도 찍었음.
피는 물보다 진하다
삽가면 다음으로 빌런이 버몬트같음ㅋ
버몬트:하....하지만 형의 복수를 하려고 그래는 걸
@@arrkaize 하지만 형의 여자를 범했...
이제야 꿈에서 깨어났나 = 여태 삽질하던게 찔려서 당당한척
시라노번스타인 다음으로 좋아하던 애정캐 정보: 템페스트 주인공은 8명 다될수있기때문에 엔딩이 !여러가지다!
26:45 목숨을 걸려면 미래에 걸어라.... 초딩 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명언이네...
이거 들은이후로 인생의좌우명이됨
성우 홍시호님하면 떠오르는 세가지
첫번째 K캅스 로봇수사대에서 파워죠의 익살스러움
두번째 창세기전3 철가면의 진중함
세번째 이~모든게 39800원~
삽가면 삽가면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삽질따리~ 삽질따 신나는노래~ 나도한번 땅파본다~
눈치와 이해력을 포기하고 다른곳에 모든재능을 만땅 찍은 그..
질문좀여 팬드래건 왕가의 상징이 금발이라고 했는데 창4부터 현재 새로나오는 창세기전 회색의잔영에서도 라시드랑 이올린 머리색 의문이라서요?
라시드랑 이올린이 특이한거에요 라시드형 크로우도 금발이 아니죠 아마 창세2에서 없던 설정이 후속작 나오면서 추가되서 그럴걸요
정확히는 무조건 금발은 아니구요. 팬드래건가문의 유전적 특질이에요. 찬란한 금발일수록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는 내용을 3에서 지그문트박사와 버몬트대공간의 대화에 나옵니다
금발은 열성이라 발현확률이 낮은거임
근데 필립이랑 존은 둘 다 금발이라 놀랍다는 내용도 나옴
모든것은 베라모드의 계획대로...
앤이 리리스인게 아니라 게임 설정상 8명의 여캐 중 플레이 후 호감도 수치가 제일 높은 캐릭터가 리리스로 나오는 설정입니다
덕분에 저의 10대 중 일부를 구성했던 창세기전을 정말 오랜만에 접하게 되었네요 정보 유익했습니다 마지막 29:20부터 나오는 ed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순수 무력으로만 치면
흑태자 시라노에 밀리지만
종합능력치로 따지면 창세기전 최고사기캐
마법능력 지력 전투력 골고루 최강급 만능캐 못하는게 없음
루시퍼였으면 당근 시라노 상대 안되고 철가면시점에서는 이미 사라노가 밀림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살라딘과 셰라자드 이 두명이 베라모드 자체인데 베라모드의 현신이라고 느낀 것도 무리는 아님. 오히려 금발을 보고 팬드래건 왕자니까 모든 경계를 푼게 클라우제비츠 답지 않달까
솔직히 작화랑 전투 자체는 템페스트만한게 없는뎅... 비록 2등신이지만, 전 시리즈 유일하게6~8등급 마법에 주문도 달려있고, 가장 화려한 이펙트도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필살기도 창파2만큼 지나치게 길지도 않고.... 버그랑 렉만 아니었어도.... 그리고 여캐 작화도 최고 같은뎁....
첨에 뭐 이런 병맛게임이 있나 하고 던졌는데 제대로 하니 너무 꿀잼이었음
저도 템페스트로 창세기전 입문함
그리고 삽가면의 삽질은 삽리스티앙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응?
11:38 근데 아스모데우스에 타있어야할 리처드 팬드래건은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 분계시나요?
그 양반 보내드리고 마장기전투 했으면 제 마음이 깔끔했을텐데.
철가면 각성시키려고 비스바덴이 구라친거임
이용가치가 사라졌으니 주신에게 죽었겠지요
오류있네요 세라프는 루시퍼일때 타던 마장기가 아니라 앙그라마이뉴를 제거하기위해 성장하는 마장기를 만든겁니다 아스모데우스 대용으로요. 흑태자는 죽았고 아스모데우스는 그누구도 재대로 사용못해서 오로지 앙그라마이뉴를 없애기 위해 만든 마장기입니다. 근데 앙그라마이뉴가 꿀꺽했으니...
그리고 검이 열쇠라는 이야기에 철가면은 해석을 못했습니다.
알았으면 아수라사용을 안했겠죠.
세라프는 비스바덴이 준비한걸 순간 착각했나보네요..!
아르케 문자 해석 부분은 심넬 램버트가 해석한 문장을 철가면이 의미를 그렇게 해석했다는 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음?? 세라프
프라이오스가 루시퍼 만들어준거 아닌가요?
세라프는 앙그라마이뉴 제거용이 아니라 프라이오스가 루시퍼 주려고 만들다 루시퍼 사후에 완성되어 용자의 무덤에 봉인한 마장기입니다.
비스바덴이 베라모드가 앙그라마이뉴로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계획을 알게되자 앙그라마이뉴를 대항할 최선책은 아스모데우스지만 컨트롤이 불가능하기에
차선책으로 환생한 루시퍼가 조종하는 세라프로 대항하는것으로 계획한거죠. 게다가 앙그라마이뉴를 쓰러트릴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아스모데우스를 레벨업? 도구로 사용한거고 환생한 루시퍼는 거기에 확률을 더 올리기 위해 세라프 탑승 후에 아수라를 소환한건데 ........
@@YYY-e2c4h 제가 그렇세 쓸려다 너뮤 길어져서 안썻어요
@@YYY-e2c4h 안녕하세요 형님
창세기전중 내맘속에는 영원한1위임 ㅎ
사람들은 삽가면이라고 하는데 스토리구성상
어쩔수없이 정해진거라 아쉽지만 사실상 창세기전
시리즈모두 통틀어 가장많이 등장하고 매우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음 무엇보다 문무가 모두뛰어나고
개인적으로는 흑태자담으로 진정한2인자라고봄
시라노가 2인자로 적합하다는 논란이 많았었는데
저는 철가면이 2인자라고봅니다!
이말도 맞긴한데 시라노가 유황굴에서 데이모스한테 암흑혈을 물려받지 못했다면 스토리가 이어지진않았을거임..
암흑혈과 아수라를 동시에 가져야 최강이라는 설정 때문에 철가면이 좀 밀리는 느낌.
진아수라파천무도 못쓰고, 아수라파천무쓰면 피가 1되는 단점이 있죠.
작가 공인+ 팬들 의견상 무조건 최강자는 흑태자고 2인자 논란이 많은데 윗 댓글들의 단점들때문에 시라노에게 항상 밀리는 클라우제비츠... 하지만 12주신의 마장기에 대립하여 13암흑신이 만든것이 암흑혈인것을 보면 클라우제비츠도 전혀 밀리지않음. 아수라의 활용면에서 시라노에게 밀리는건 팩트지만 암흑혈의 대칭점에 서있는 마장기중에서도 최강으로 분류되는 단 2기체 중 하나의 주인임. 초(월)급 마장기 아스모데우스와 세라프... 그 중 세라프의 주인이기 때문에 암흑혈없어도 스펙이 딸릴것은 없음. 아스모데우스는 설정상 각성한 흑태자가 아니라면 나름 세계관에서 시리즈별 주인공들이나 파괴신들을 제외하면 최강자라 볼 수 있는 주신과 암흑신급이 20명이 모여야 겨우 시동걸수 있다는 설정인데 아스모데우스를 능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반열에 비견되는 세라프의 주인이 클라우제비츠.. 혈통빨도 무시는 못하지. 루시퍼의 환생이니깐.. 솔직히 흑태자 넘버1 제외하면 2위는 자기 취향인듯. 시라노와 클라우제비츠 둘다 스토리상 너무 중요한 각 시리즈의 주인공이고 최강반열의 무력소유자라서.. 이런 인물이 주신 한놈의 병맛짓때문에 인생 막판에 삽질만 하다가 허무하게 흡수사망당한건 너무 아쉬움.
최다 출연은 죠엘 아자씨!!
나도 클라우제비츠 2인자에 한표입니다
아 추억의 창세기전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문무를 겸비했으나 말년 별명은 삽가면..
결국엔 란(비스바덴)이 베라모드때문에 루시엔 죽었다고 생각한게 원인이지...계속해서 꼬장부리려고 삽가면 키웟...... ; ㅛ; ... 근데 엠블라가 살라딘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베라모드가 탄생안했으려나...?!
그랬으면 세계 멸망하고 엔딩 ^오^
와 엔딩에 자기가 키를 갓다 꼽아버림 ㅎㄷㄷ
십수년 지난 지금 와서 재평가해보면 무력만 겁나 쎘지 헛짓거리만 하던 양반임. 장렬히 산화한 칼스나 주인공들 전투력 상승 셔틀이던 크로우처럼 서브 주인공들 조차도 최소한 스토리에서 한줄기 희망은 남겼는데 이 양반은 메인 주인공이면서도 유일하게 민폐만 되던 캐릭터라 안타까운 마음뿐..
철가면이 삽가면인게 아니라 세계관 자체가 베라모드 손바닥 안에서 돌고 도는거 아닌가? 아르케에서 앙그라마이뉴 말고 아예 전체인원이 탈출 기술 만들어질때까지
베라딘이 원래 살라딘으로 환생한건데 살라딘이 달을 주어서 운명이 셰라자드로 넘어간가요? 살라딘=베라딘?
역시 창세기전은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가 매력적임
4:02 아... 디아블로... 쟤도 아르케에서부터 건너온 미래인인데.. 뾰족귀ㅡ섹시한 길드장누님. 나름 살라딘 흠모했지만 표현도 못했던 불쌍한 여자인데 저런 괴물이 되었네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 중간중간에 추가 설명 그림이 나올때, 마이크에 옷 긇는 소리(?)같은게 나옵니다. 일부러 넣으신건가요? 안 넣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어차피 처남 살리고 희생되는 매형(...) ㅠㅠ 안타까웠던..
사피 알딘이 아니라 그 동생 세라자드가 베라모드라구 ㅠ
따지고보면 처남의 몸(?)과 처남댁의 혼이 융합되어 만들어진 베라모드
엄친아지만 창세기전 스토리 말아먹는건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삽질만 하는 가면 = 삽가면 정말 안타까움..
템페스트 까지 클라형 나를 가져요 였는데
3가 되니 삽가면 왜 그래? 가됨
루프물이 아니라 베라모드는 그냥 악신 그자체 나쁜놈 마왕 이렇게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시라노가 지하에서 울겠다 최악의 빌런 ㅋㅋㅋ 그..는 대체
자기 삶 그대로 살다 간 케이스
클라우제비츠의 유지를 이은사람은 결국 크리스티앙이었음. 죠안을 잃고 흑화했으면서도 끝까지 안타리아를 구할려고 했음. 물론 잘못된정보로 인해서 오히려 적이되지만 그렇기에 더 크리스티앙을 좋아할수밖에없었음
삽가면 그립읍니다..
삽질을 해서 이미지가 많이 안좋네. 창세기전 인물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데..
인생자체가 병크.. ;;
철가면은 사피알딘과 살라딘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음.... 전세계적인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특히 투르에서는 분명 알파라비쪽이 이기는게 맞는데 사피알딘과 특히 살라딘이 ㅈㄴ 잘싸워서 술탄쪽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특히 의심이 많이가는 흑태자교 시안이 있는 폭풍도에 살라딘일행이 시안을 만나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벨제부르와 시즈들이 계속적인 헛정보를 철가면에게 줬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그 정보로 인해 살라딘과 시안이 만나는 것을 보고 자기가 얻은 정보가 맞다는 확신등의 멘트를 보면 순전히 낚인게 맞음.. 그런 살라딘의 주인 사피알딘이니 오해할수 밖에... 어째든 시라노가 철가면 보다 쌔다고 생각함ㅋㅋㅋ
중간중간 가레끓는 소리 나는거 비지엠인가여
27:00 둘다 잘 못함ㅜ
ㅋㅋㅋㅋㅋ 뭔가하고 봤더니 ㅋㅋ 공감입니다
상돌프의 리뷰 창고 진심 철가면 실패하거 크리스티앙이 성공했으면 베라딘도 ㅃㅃ였는데
아 ㅋㅋ
루시퍼 리리스 벨제부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됨여.. 뭔가 갑툭튀 느낌..
실제로 스토리를 갑툭튀로 만들어서요... 당초 계획에 없던걸 어거지로 끼워넣었어요
템페스트 부분이 원래 계획이 없던거였어여
원래는 당시 강세던 연애시뮬로 전혀 창세기전이랑 상관없는작품 만들다가 반응도 안좋고 회사사정도 안좋아지니까 창세기전으로 급선회한 케이스.. 그래서 템페스트에 미연시 적요소가 많은것도 그이유에여
철쪽이 ㅋㅋ
검이 열쇠가 되리라
13날개의 천사 루시퍼
라시드.살아있는데.왜 콘웰이랑 서로 싸우고 클라우제비츠가 왕위 계승을 못했지??
창3에서 삽질도 허공에 삽질을 제대로 해서...에휴....창2와 템페의 그 문무겸비의 개쩌는 먼치킨은 어딜가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오는 컷신 일러는 아 X됫네...이제야 깨닫네...라는 허무함과 절망감이 드러난 표정은 진짜 일품이엿음
진짜 여담이지만 페스나 앙그라마이뉴가 창3 앙그라마이뉴랑 만약 대면 햇으면 와씨 존나 맛잇는거 먹어서 부럽겟다고 말햇을듯
홍시호 성우님 목소리ㄷㄷㄷ
삽가면만 아니었어도 파트1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을텐데 ㅠ
살라딘이랑 세라자드만 행복하게 평생을 지냈으면 베라모드도 없어서 뫼비우스 우주도 없을지도 ㅋㅋ
근데 궁금한게 마검 아수라는
굳이 암흑혈을 가진자 자 가 아니라도
물려받을수 있는건가요?
시라노가 샤른호스트에게 넘겨주는 과정이 있는데 샤른호스트가 루시퍼의 환생이라 가능했던건지?
시라노도 마검 아수라를 보통인간이 다루기에는 힘들다는걸 알텐데
어케된거죠?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ㅠ?
설정상 이렇다 저렇다하게 밝혀진것은 없습니다만 앞뒤 정황으로 아다리를 맞춰봤을때는 아마 암흑혈이 사용하는것에 필수는 아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도 인듯합니다. 아무리 루시퍼 환생이라지만 암흑혈이없는데 진아수라파천무는 못쓰더라도 그냥 아수라파천무는 쓰는 클라우제비츠를 보면 암흑혈이 필수는 아닌것 같고... 진아수라파천무도 못쓰고 아수라를 쓰고나면 체력이 1이 되어버리는 클라우제비츠를 보면 자격이 안되는데 힘으로 아수라를 억지로 사용하는 설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님 말대로 루시퍼의 환생이기 때문에 아수라를 진각성기까지는 못써도 억지로는 쓸수 있었던것같네요.
@@davidj8701 아아~ 답변 감사합니다.
아수라사용시 체력1이되는 부분은 몰랐네요.
듣고보니 납득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안타리아 용사여
아수라는 워낙 강력한존재? 라 보통의 인간이 잡으면 영혼이 흡수되죠? 시라노는 데이모스의 영혼의 힘과 암흑혈의 힘으로 아수라에게 인정받아 사용한건고
클라우제비츠는 영혼이 루시퍼환생이라 워낙 강력한 영체라 아수라가 흡수하지 못한거죠. 그래서 강제로 아수라를 사용하느라 신체의 손상이 극심해지고 고통도 심해져 체력이1이 되는거죠 암흑혈이 있다면 신체손상이 순식간에 회복이 되지만 샤른호스트는 없죠... 그래서 샤른호스트는 아수라를 엄청나게 잘다루지는 못했을거라 봅니다 최후의 필살기 개념
마지막에 먹칠당한 명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클라우제비츠 얘는 2까지는 온갖 지 잘난맛에 잘난척하더니만
3편와서는 힘만쌘 띨띨이가 다되어서 나옴 ㅋㅋㅋㅋ
하는 족족 삽질만하고 뭘 제대로 하는게 없어 힘만 오질라게 쌔고 ㅋㅋㅋ
어렸을때 철가면이 흡수되는거 보고 엄청 충격 받았는데..ㅠ
20:59초 해설에 철가방이라고 들리네요..
암흑혈 없이 아수라를 다룬 유일한 사람이라 2인자가 맞음
창세기전 초반에는 간지캐릭터였는데, 막판에는 너무 삽질을 많이했지
너무 독단적으로 변했죠..
@@상돌프의리뷰창고 템페에서 설정상 엘리자베스빼고 동료가 다죽어서 동료가 죽을까봐 독단적으로 움직인것 같네요...3에서보면 거진 혼자 움직일때가 많죠...
그리고 어차피 템페에서부터는 샤른호스트를 이길 존재자체가 없었다보니
사피알딘 암살만 없었어도 삽가면 평가는 듣지 않았을 텐데. 그냥 살라딘에 반감을 가지고 찬밥이 된 알무파사가 사피알딘을 암살하면서 내전으로 이어지게 되는 스토리가 더 깔끔했을 거에요. 그부분 때문에 철가면이 진 죄가 많은 듯
참,,,,,,,클라우제비츠와 리차드 팬드래건 근친혼 오진다~ㅋㅋㅋ
근데 아론다이트 타고 나온 거 라시드가 아니라 클라우제비츠 아닌가요
결국은 삽가면이 되었다죠!
결국 엔딩이 행성폭발...ㄷㄷㄷ
그렇게 해야 뫼비우스의 우주 순서대로
앙그라마이뉴가 멸망이 아니라 희망이었음
사피알딘 왜죽였냐고 삽피알딘,,삽,,,
아니 그 ㅅㅋ 의심도 좀가고, 놔두면 우리 처남도 괴롭힐꺼같고, 몸도 띠뿌덩하고해서 겸사겸사
클라우제비츠 종결자
흑태자 절멸자
시라노 연결자
윤회의우주에서 각각의 롤이 있었을뿐 삽가면은 오명이다.. 모든건 운명대로였지
창세기전 최강의 엄친아였던 삽가면...
엄친아 지만 우리 인식엔 그저 삽가면
템페스트도 나름 재밌었음
창세기전은 서광까지가 좋았음...
창세기전3 파트1이 진짜 스토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트 1 까지는 클라우제비츠도 매우 불쌍한 축에 속했는데.. 파트 2가면...메인 주인공 세명이 다 너무 불쌍해져서...
이제는 삽가면 소리나 듣게 되었네...
클라우제비츠가..철가면 이였다니….
에-밀리-오 "하하하 닭대가리 또 속았냐????"
베라모드"풉"
8:58 (샤른)호스트
에밀리오가 란크로슬리?맞나 와 기억이가물가물
사촌동생 + 처남 살라딘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20:57 철가방
응?????? 세라프ㄴ!ㄴ. 루시퍼의 시체로만든 프라이오스의 작품아닌가.......?
삽가면... 하아.... 창세4 할때 샤른호스트를 주 파티원 중 하나로 썼는데 쩝... ㅠㅠ
개인적으로 서풍의 광시곡을 가장 재미있게함
그리고 게임내 가장 비참한 케릭터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케릭 캡틴 실버임 시라노를 사랑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주군을 지키기위해 희생하는 모습은 아직도 충격이였음...이스카리옷 개 자 식 ㅜ.ㅜ
샤른호스트가 팬드래건 왕이 됨????
클라우제비츠빼곤 히로인과 다 비극적..ㅠ
닌텐도 창세기전이 PC창세3 그래픽만 됐어됴...
철가면되고 온갖 병SIN짓 하고 다니는거 보고 개 역겨웠는데 특히 똥 퍼질러 싸고 이제야 꿈에서 깻냐고 물을때가 최고였음 솔직히 살라딘한테 칼 처맞고 디져도 할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