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라는 게 생명이 길었다면 더 좋을 텐데 길어도 10년 정도 산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고양이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언제가 다가올 이별이 너무 슬프네요 영상만으로도 너무 많이 울었는데 저희 강아지와 이별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듯이 이별은 너무 어려워요..
16년 살다간 우리지구. 지구도 마지막에 종양이 넘 크게 자라서 더이상 수술도 불가하고. 종양이 폐를 눌러 아이가 호흡도 힘들어하니 의사쌤이 보내주자고 하시는겁니다. 정말 딱 하루만 고민하겠다고 한날. 그날 제 곁을 떠나갔어요. 내욕심에 마지막까지 힘들게만 하고 보낸거 같아서 정말 후회되고 후회되었습니다. 이젠 두마리 제 곁에 남아있는데 이친구들도 의사쌤이 만약에 편하게 보내주자고 하면. 저는 편하게 보내줄려고합니다. 말도못하는 아이들 내 욕심에 잡아두는 것도 정말 이기적이라고생각합니다. 정말 힘들고 아프고 슬프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큰 결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고양이별에서 편하게 잘 쉬고 있을테니... 이젠 너무 많이 울진마세요.
어떤 결정을 해도 후뢰가 되는것 같아요. 계속 안보내고 치료 받으면소 잡고있어도 “내가 힘들게 하나” 하고 후회하고, 무지개다리로 보내도 “더 살수 있는애를 내가 보내버렸나” 하고 후회하고… 집사님도 최선을 다하셨을거에요. 자책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내고 나서 항상 고민하는건 조금이라도 덜 아플때 보내주는게 맞았을까? 였습니다 아프단 말도 모르고 저만 오면 꼬리콥터 돌리던 두 아이를 제 고집에 최대한 잡아뒀는데 다 보낸 이후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 아이들은 그 고통을 감당하면서 나때문에 견뎠구나.... 뭐가 옳은지 사실 아직도 모르겠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제가 다른 아이를 또 입양한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그래도 선생님과 함께있는 시간은 그 무엇보다 즐거웠을 거에요 즐겁게 잘 있다 간걸로도 만족할거에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몇일이면 괜찬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
저희집 쿠키랑 같은 종류에 생김새도 완전 비슷하네요ㅠㅜ 저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제제는 이쁜 고양이 별이 되었을겁니다 힘내새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쥬니 맘이에요. 고양이가 아프다고 걱정하시는거 들었는데… 쥬니랑저도 건강회복되길 바랬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언젠간 볼 날을 기다리고있을꺼에요. 지금의 슬픔,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시고 다시 원래의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쉽지 않네요 ㅠㅠ 쥬니 너무 보고싶네요 ~ Tell him I said HI and I MISS HIM 💛💙
틱톡에서 보고왔는데 맘 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위로해드리고싶고 고양이가 편하게 떠낫엇으면 좋겠네요 .. 항상 젤로벨로님 볼때는 너무 재밌고 도움이 되니깐 항상 화이팅 하세요!!
엇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갔겠죠 ㅠ
제제는 항상 가족분들께 항상 고마웠을거에요!이제는 볼수 없지만 언젠간 볼수있겠죠?힘네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동물이라는 게 생명이 길었다면 더 좋을 텐데 길어도 10년 정도 산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고양이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언제가 다가올 이별이 너무 슬프네요 영상만으로도 너무 많이 울었는데 저희 강아지와 이별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듯이 이별은 너무 어려워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래서 상상해보고 마음준비해도 막상 그날이 되니 연습한게 다 쓸모 없더라구요.. 강아지에게 후회없을 만큼 사랑 많이 주세요❤❤
만남이 행복했던만큼 이별은 더 슬프고 아픈거같아요...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이별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ㅠㅠ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예쁜 아가야 좋은 곳 먼저 가서 집사 기다리구 있어
고맙습니다❤❤❤
맘이 넘 아프네요ㅠ 저희 냥이 생각하니 넘넘 아픕니다
냥이 집사님들 다 공감하실거에요 ㅠㅠ
쌤 ㅜㅠ 저 하버드 레이철인데 결국 고양이가 하늘나라를 갔네요 ㅜㅠ 거기서도 행복하게있을꺼에요😢 정말 슬프셨겠네요 ㅜㅠ
유감이에요... 쌤고양이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너무너무 슬펐고 아직도 너무 슬퍼 ㅠㅠ 반려동물 키운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족을 잃은거나 똑같아서ㅠㅠ 그나저나 영어공부 잘 하고있지????!! :) ㅎㅎㅎㅎㅎ
넵!잘하고 있..죠? ㅎ..ㅎ
저도 노묘를 반려하는 집사라 영상보고 오열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15세 17세라 우여곡절이 많아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정말 힘든결정하셨네요집사님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제제의 평안을 빕니다. 꼭 다시 만날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2달이 지난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시간이 잘 해결할거라 믿고..지네고 있습니다! ㅎㅎ 위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많이 울었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 영상 다시 본적 없어요.. 편집할때도 너무 힘들었어서..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괜히클릭했다...새벽에 폭풍눈물.....
ㅠㅠㅠ 같이 울어요 우리 ㅠㅠ 흑흑
16년 살다간 우리지구. 지구도 마지막에 종양이 넘 크게 자라서 더이상 수술도 불가하고.
종양이 폐를 눌러 아이가 호흡도 힘들어하니 의사쌤이 보내주자고 하시는겁니다. 정말 딱 하루만 고민하겠다고 한날.
그날 제 곁을 떠나갔어요. 내욕심에 마지막까지 힘들게만 하고 보낸거 같아서 정말 후회되고 후회되었습니다.
이젠 두마리 제 곁에 남아있는데 이친구들도 의사쌤이 만약에 편하게 보내주자고 하면.
저는 편하게 보내줄려고합니다. 말도못하는 아이들 내 욕심에 잡아두는 것도 정말 이기적이라고생각합니다.
정말 힘들고 아프고 슬프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큰 결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고양이별에서 편하게 잘 쉬고 있을테니...
이젠 너무 많이 울진마세요.
어떤 결정을 해도 후뢰가 되는것 같아요. 계속 안보내고 치료 받으면소 잡고있어도 “내가 힘들게 하나” 하고 후회하고, 무지개다리로 보내도 “더 살수 있는애를 내가 보내버렸나” 하고 후회하고… 집사님도 최선을 다하셨을거에요. 자책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놀랍도록/신들린 듯 완벽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완벽한 완벽함에 정말 감사합니다! 신을 믿든 믿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무조건 사랑합니다!
두냥이 집사인데요 헤어지는거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 ㅠㅠ
모든 냥이 영상보면 저도 그래요 ㅠ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내고 나서 항상 고민하는건 조금이라도 덜 아플때 보내주는게 맞았을까? 였습니다 아프단 말도 모르고 저만 오면 꼬리콥터 돌리던 두 아이를 제 고집에 최대한 잡아뒀는데 다 보낸 이후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 아이들은 그 고통을 감당하면서 나때문에 견뎠구나.... 뭐가 옳은지 사실 아직도 모르겠지만 만약에 혹시라도 제가 다른 아이를 또 입양한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무슨 결정을 해도 후회는 하는거 같아요 그냥 다 내 잘못 같고.. 그래도 집사님 덕분에 아이둘 행복허게 살다가 겄을거에요..! 좋았던 날들을 더 기억햐보려고 해보아요 우리! 저도 다른 입양을 해야하는 사정이 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
ㅠㅠㅠㅠ14살 우리집 고양이 보리 … 한달 전 죽을고비를 한번넘겼지만 이제는 힘도없고 살은 점점빠지고ㅠ 건강해서 해줄 수 있는게 맛있는거 많이 먹여주는거 뿐 ㅜㅠㅠㅠ 동물은 수명이 너무 짧다 ㅜㅠㅠㅠ 최소한 30년이면 좋을텐데.. ㅜ
그쵸 ㅠㅠ 저희집 애는 맛있는걸 줘도 먹지않았어요 ㅠㅠ 혈액도 줄고.. 그정도로 심각해서 보냈습니다..
유튜브.....자꾸....이런게 뜨네....😭😭😭 ...😭😭😭
,😢😢😢😢😢😢😢😢😢😢😢
😢😢😢😢😢😢
가기전에모래 를애들이먹는게 미네랄부족인거같아요 후코이단이좋데요
고양이 다키우면 죽음 테데? 😢😢😢😢 ㅠㅠ ㅠㅠㅠ
조직검사비/1주일 입원비/수술비
천오백만원이면 고칠수 있는데..
더 살수 있는데..ㅜ.ㅜ
사랑이 부족했구만
.......우리집 6마리 키우는데.....
.........이런 모습을 최소한 6번 봐야한다는건데...
한번을 봤는데도 어금니 물고 으으윽하면서 눈물나는데
우리 아가들에다가 저모습이라면........
하............
ㅠㅠㅠ 안돼요 너무 많이 미리 상상하지마세요 ㅠㅠ 속상 ㅠㅠ 최대한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셔야지 후회가 없는것같아요.. ㅠㅠ
그래도 그래도 안락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