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영상 편집하면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태현이 발작하는 모습부터 눈물이 줄줄줄. 숨을 거둔 모습이 살아있는것같고 다시 일어날 것만 같아요. 아직도 너무나 아기같고 이쁜데 너무 일찍 떠났네요. 충분히 애도하고 보내주세요. (떠나보낸 기억도 있고,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언젠가 피할수 없는 그날을 다시 맞을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후회가 덜 남도록, 허락된 시간 소중하게 함께하려는 마음 다잡고 갑니다)
더운 여름날 쓰레기더미에서 야옹야옹 7-8시간 쉬지 않고 울던 녀석을 참지못해 집으로 데려와 함께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분유를 타줄때 까지는 젖병을 무는 힘도 대단하고 울음소리도 우렁차서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주 뒤 분유에서 사료로 갈아타 먹이는 시점에서부터 아이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설사를 온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고 밥을 먹는것을 일체 거부하더군요.. 상태의 심각성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지만 새끼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라는 장염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날 포도당 주사와 약 주사을 맞은 후 집에 와 어느때와 같이 제 방 침대에서 잤는데 눈을 떠보니 아이의 몸이 너무나도 차가워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담요에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쏴 따뜻하게 한 다음 그걸 아기 몸에 대고 있으니 어느정도 체온이 돌아 안심하던 찰나 아파서 울음 소리도 못내던 그 아기가 저를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야옹 야옹 한마디 하더군요 기운을 차린건가 다행이다 안심을 했는데 기척이 없어 고개를 만져보는데 힘없이 고개가 떨궈졌습니다 영상에서 어쩌면 희망이 있을수도 있다는 부분에 소리내지 못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저의 생각도 똑같았거든요 우리 고양이는 다를줄 알았어요 하지만 모든게 제 욕심이였고 아이는 그렇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기억이 생생한데..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안멈추는데 ..많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길..보고싶다 소미야
흘러 내리는 눈물을 막을길이 없네요.. 가족들의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태현이가 참 좋은 가족들과 지내다 떠나갔다는 것일까요. 가족분들의 슬픔이 더없이 진하게 느껴져 불혹을 코앞에둔 남자가 컴퓨터 책상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기워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며 우리 아이에게도 참 잘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갑니다.. 보호자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고 태현이도 그곳에선 더는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태현아 혹시 그곳에 왼쪽눈에 검은점박이가 있는 흰둥이를 보게된다면 친하게 지내주렴 ㅠㅠㅠㅠㅠ
제 고양이도 계속 떨어지는 적혈구 수치 때문에 결국은 쇼크로 사망했어요... 왜 요즘 부쩍이나 내 곁에서 잠을 자는거니 하고 나이가 드니까 집사곁이 좋아지는갑다 싶어서 마냥 흐뭇했었는데 사실 우리 고양이 입장에서는 앞으로 못 볼걸 미리 눈치채고 가까이서 지내고 싶었나봐요... 살아 생전에 나에게 너무나 큰 기쁨과 행복을 주고 떠나간 라떼야 언젠가는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게..
저희 몽이도 2019년 9월 5일... 출근하고 9시 반쯤 연락을 받았죠.... 나의 첫 고양이 몽이가 만 10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거죠... 심장마비로 급사한거 같다는 병원측의 이야기를 들었고.. 출근한 뒤 벌어진 일이라... 넘 가슴이 아팠죠.. 곁에 있었더라면... 그렇게 떠나보내지 않았을까.. 심장마사지를 해줬더라면... 그렇게 떠나 보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는 내내 떠난 몽이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늘 퇴근하면 현관문 앞에 마중 나오던 아이.. 창문에서 퇴근하고 올라오던 내게 빨리 들어오라고 냥냥 대던 아이.. 발소리만 듣고 이모님인지 나인지 구분하고 현관으로 마중가던 아이... 늘 내 옆에서 팔을 베고 꾹꾹이와 쭙쭙이를 하며 잠들던 아이.. 2009년 8월쯤 내게 왔던 나의 첫냥이 울 몽이는 2019년 9월 10살이라는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아직 단 한번도 꿈에 나오질 않아요... 장례치르고 한달반을 몽이가 좋아하던 자주있던 곳에 놓아뒀다가.. 얼마전에 묻어주고 왔는데.. 태현이처럼 아프다가 떠난게 아니라.. 갑자기 떠나버려 준비도 못했는데..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전혀 증상도 없었고.. 아침에 우렁찬 골골송과 폭풍 꾹꾹이를 시전했던 아이가 그렇게 떠난게 믿기질 않네요... 우리 힘내십시다..
진짜 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이쁜데..진짜.. ㅜㅠㅠ 마지막 너무 슬퍼서 혼자 질질 짜고잇어요 ....ㅜㅠㅠㅠㅠㅠ 저는 3년 키운 고양이를 입양보낼때도 너무 속상해서 함께 지냈던 집에 들어오기도 힘들어했는데 이분은 한순간에 떠났으니...ㅜㅠ 저도 입양보내고 너무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 힘 내기가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상입니다 아이를 위해 영상을 남기는 일 또한 매우 값진 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영상을 남겨보았지만 슬픔으로만 남을것 같았던 아이와의 과거가 영상을 남기면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와같은 생각으로 조금은 슬프기만 할수 있는과거가 예쁘게 아물수 있는 개기라 생각됩니다 무쪼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추억도 많은 과거인데 왜곡되지 않게 과거를 추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두마리 집사예요 영상보고 펑펑 울었어요 남일 같지 않고 저희냥이들을 보낼 제 미래에 모습같더라구요 후회 없이 내곁에 함께 하는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아껴줘도 마지막 순간은 미안한 마음 밖에 안들꺼같고 태현이가 없는 하루하루가 어떨지 시간이 꽤 흘러야 담담해지겠죠 ? 제 상황에서 태현이영상을 보며 빗대어 떠올리니 너무 힘들고 제가 얼마나 힘들어 할껀지 아니 더 힘들어 눈물이 펑펑 흐르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ㅠㅠ태현이도 행복했을꺼예요
아공 ㅠㅠㅠ 어떻게요 너무 슬프셨겠어요ㅠㅠㅠ 펫로스 증후군은 안오셨어요??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태현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주인을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내가 죽는 날까지 기다려 주시면 될것같아요 천국으로 가서 태현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며 봤어요 ㅜㅜ 죽음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데 태현이는 다른 시작을 위해 잠시 떠난걸거예요 태현이는 저녁때마다 저녁 하늘 가장 빛나는 별이 되어 우리 집사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 항상 들여다볼 거예요 그러니 항상 밥 잘 챙겨 먹고 눈물보단 웃음이 더 많은 날이 가득한 누농님이 되길 빌어요!!
좋은 곳으로 잘 갔을 거에요 태현이도 분명 누농님같이 좋은 주인 분을 만나서 살아있는 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이번에 혼자 자취 시작하게 되면서 한 달 반 정도 되가는데 집에 다른 가족하고 남아있는 강아지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집에서 제가 제일 아껴해주고 동물을 싫어하는 부모님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였었는데 보고 진짜 너무 눈물나요ㅠㅠ
반려동물 떠나보낼 때 마음 진짜 잘 알아요 ㅠㅠ 고양이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웠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에 나이가 많아 16살에 무지개별로 갔어요. 그때는 어려서 죽음이라는 게 뭔지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많이 들어 아프고 눈도 잘 안보였던 강아지가 냄새난다고 투정도 부렸는데 .. 강아지는 우리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 싶기도 하고 마지막 무지개별로 가는 순간에 같이 못 있어줘서 제일 미안해요. 지금은 중학생이고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언젠가는 이별하는 날이 오겠죠 ?? 후회하지 않게 더 잘 같이 살아야겠어요. 모든 인연은 이별도 있는 법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힘내세요 !!
ㅠㅠ밖에서 유툽보다가.. 혼자 눈물짜는중 천사같은 고양이 천국에서 집사만나서 행복했을거고 거기서도 행복할거에요 제 고양이 떠나보냈을때 무슨 말도 위로가 안됐지만 가장 힘이 됐던 말인데 해주고싶어요 태현이 천국에서 집사 아파하는 모습 바라지 않을 거에요. 집사님 늘 행복하시고 인생 즐기시고 슬프면 우시고! 늘 밥든든히 챙겨드세요 사실 안하려고해도 저 스스로를 엄청 탓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그렇지만 태현이는 자기때문에 집사 힘든모습 보기힘들거에요 힘내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짐작이갑니다 아마 저희 집 아가도 보내는 날이 오겠죠 못잊을것 같아요 태현인가요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했을거예요 태현이를 대신해 닮았는아기 구조해 키우세요 저도 사십년전 아기를 못잊어서 이름을 떠난아이 이름을 지어 부르면서 위로받고 지금은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 냥이를 보냈어요.. 신장암에 여러 합병증이 와서 너무 고생했는데 그래도 제 맘 너무 아프지 말라고 몇 달이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한 우리 냥이.. 우리 냥이를 보내고 나서는 다른 냥이들 가는 영상을 봐도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이 영상 마지막 영상편지를 보면서 펑펑 웁니다...
제가 거의 키우다시피 맨날 보러나가는 고양이들3마리가 있었는데..한마리는 제가 보는 앞에서 몸이 굳어져있는 상태로 가버려서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에 갔어요...그리고 한마리는 3주째 않보이고요...한마리는 남아서 잘있어요....이영상을 보고 너무 우리 애기 두마리가 생각나네요....정말잘놀던 아기였는데...한순간에 이렇게 갈줄 알았다면 먹고싶은거 다먹이고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주었을텐데...그리고 태현이는 잘가고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내가 반려동물을 안키우고 못키우는 이유 : 가족으로 다가와서 차마 떠나가는 모습을 내 눈으로 보기 힘들어서
완전 인정이예요 ㅜㅜ
인정요
아 그러게 내가 왜 구지 8살때 아빠 졸라가지고 고양이를 키웠을까나..ㅠㅠㅠ
그래도 키우는 이유는 같이 있는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좋아서 나중의 슬픔을 참을 수있는것 같아요
저는 또 그렇게 사랑하는 것들을 보내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온 천사들이라고 생각해요 . 나중에 부모님. 가족. 아내나 친구등 정말 이별에 대처해야하는 자세조차 배우지못하고 보냇을때 괴로울걸 생각하면 이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큰 유산을 남기고 가는지 새삼 놀라곤해요
나의 반려동물이 한마디만 할 수 있다면 '아파요'가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저두요
전 ‘행복했어’요..
김수연 행복했다는건 그래도 저희가 대충은 알수 있죠 아픈건 강아지들이 숨기니까 저희는 모르게 지내다 죽으면 ......
전 하지마
전 울지마
신이주신 가장큰선물 ....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와줘서 고맙다
슬프면서 감동적이예요..
사랑을 다해 키운 반려동물은 천국의 문앞에서 훗날 죽은 주인을 향해 마중 나온다죠.
Doo Doo 태현이와 행복한 마음을 안고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멋진말이다.
@이유진 무슨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나요 ㅎ..
드라마를 너무쳐ㅈ보셧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햇다. 마음이 짠해지는구만 고생많소. 난 이 영상 끝까지 못보것소
나도요ㅜㅜ
그놈의 알고리즘은.
이렇게 슬플거 알면서 보고서 울었네..
마지막 영상 편집하면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태현이 발작하는 모습부터 눈물이 줄줄줄. 숨을 거둔 모습이 살아있는것같고 다시 일어날 것만 같아요. 아직도 너무나 아기같고 이쁜데 너무 일찍 떠났네요. 충분히 애도하고 보내주세요.
(떠나보낸 기억도 있고,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언젠가 피할수 없는 그날을 다시 맞을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후회가 덜 남도록, 허락된 시간 소중하게 함께하려는 마음 다잡고 갑니다)
보고 펑펑 울었다.. ㅜㅜ 좋은데가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거야. 힘내 누농아
더운 여름날 쓰레기더미에서 야옹야옹 7-8시간 쉬지 않고 울던 녀석을 참지못해 집으로 데려와 함께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분유를 타줄때 까지는 젖병을 무는 힘도 대단하고 울음소리도 우렁차서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주 뒤 분유에서 사료로 갈아타 먹이는 시점에서부터 아이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설사를 온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고 밥을 먹는것을 일체 거부하더군요.. 상태의 심각성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지만 새끼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라는 장염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날 포도당 주사와 약 주사을 맞은 후 집에 와 어느때와 같이 제 방 침대에서 잤는데 눈을 떠보니 아이의 몸이 너무나도 차가워져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담요에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쏴 따뜻하게 한 다음 그걸 아기 몸에 대고 있으니 어느정도 체온이 돌아 안심하던 찰나 아파서 울음 소리도 못내던 그 아기가 저를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야옹 야옹 한마디 하더군요 기운을 차린건가 다행이다 안심을 했는데 기척이 없어 고개를 만져보는데 힘없이 고개가 떨궈졌습니다 영상에서 어쩌면 희망이 있을수도 있다는 부분에 소리내지 못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저의 생각도 똑같았거든요 우리 고양이는 다를줄 알았어요 하지만 모든게 제 욕심이였고 아이는 그렇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기억이 생생한데.. 생각만 하면 눈물이 안멈추는데 ..많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길..보고싶다 소미야
고양이는 아파도 티가 잘 안난다는데...
진짜 마음 많이 아프셨겠어요...
저도 냥이 키우는데..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에게 와준 큰 선물
갑수야 보고있냐? 이게 애정이라는거야
동물은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다
돈벌이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록 나쁜새끼
진짜 개악마새끼 박갑수
맞아요
망할년 갑수!!!
갑수십새끼
무엇이 되었든 다시 태어나 내 곁을 스쳐간다면 내가 반드시 너를 알아볼게 라는말이 너무 슬프네요 ㅠ
고양이 키우고 있고..
길냥이들도 밥주고 있는데..
오지도 않은 이별이 걱정됩니다.
눈물이 납니다, 부디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기를..
자식이 먼저 가는 아픔이에요. 항상 맘의 준비를 하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며 살아야지요.
아랫집에서 길고양이를 챙겨주셔서
저희빌라에 찾아오는 고양이들이 있어요
근데 요즘은 몇마리가 통 보이지 않아서 걱정되네요 ㅠㅠ 날도 추운데...하..
흘러 내리는 눈물을 막을길이 없네요.. 가족들의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태현이가 참 좋은 가족들과 지내다 떠나갔다는 것일까요. 가족분들의 슬픔이 더없이 진하게 느껴져 불혹을 코앞에둔 남자가 컴퓨터 책상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기워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며 우리 아이에게도 참 잘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갑니다.. 보호자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고 태현이도 그곳에선 더는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태현아 혹시 그곳에 왼쪽눈에 검은점박이가 있는 흰둥이를 보게된다면 친하게 지내주렴 ㅠㅠㅠㅠㅠ
집사님 괴안아요
또옵니다 그리고 주인의곁을맴돕니다 잘가그라
주인분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네
모든 애완동물이 저런 좋은주인만나서 사랑받으면서 살았으면...
나도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키우는데,
저런날이 분명 다가 올것이다. 마음은 너무 아프겠지만, 더 이상 고통없는 안락사를 선택할것이다.
태현이의 마지막.... 울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ㅠㅠㅠㅠㅠ 집사님 태현이 아프지않고 따듯한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꺼예요....(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내 반려동물이 다음 생에는 내 동생으로 내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태현이 보니 우리 애기고양이도 저렇게 힘들어 하면서 갔던게 생각나네... 우리 프림이라고 애기가 있는데 같이 놀아주고 잘지내렴
정말 펑펑울었네요.. 저 작은 아기가 얼마나 아팠을까ㅠ..태현아 좋은곳으로가서 부디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이별 참 힘들죠 평생죽지않고 사랑하는사람 가족들과 함께한다면 얼마나좋을까요 먼저간 가족 고양이가 좋은데갔으면 좋겠네요
같은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으로 슬프네요 저도 언젠가는ᆢ보내줘야할때가 오면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플것같아요 잘가 냥이야 편안히 아픔없는곳에서 잘 지네렴ㅠㅠ
너무 이쁜 아이가 ㅠㅠㅠ온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살았으니 행복하게 갔을거라 믿어요 내년이면18,17살 노묘들이 있어서 남의일 같지않아 눈물이 절로 계속 흐르네요 너무 이쁜 태현이 진짜 마음아프시겠어요
제 고양이도 계속 떨어지는 적혈구 수치 때문에 결국은 쇼크로 사망했어요... 왜 요즘 부쩍이나 내 곁에서 잠을 자는거니 하고 나이가 드니까 집사곁이 좋아지는갑다 싶어서 마냥 흐뭇했었는데 사실 우리 고양이 입장에서는 앞으로 못 볼걸 미리 눈치채고 가까이서 지내고 싶었나봐요...
살아 생전에 나에게 너무나 큰 기쁨과 행복을 주고 떠나간 라떼야 언젠가는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게..
저희 몽이도 2019년 9월 5일... 출근하고 9시 반쯤 연락을 받았죠.... 나의 첫 고양이 몽이가 만 10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거죠...
심장마비로 급사한거 같다는 병원측의 이야기를 들었고.. 출근한 뒤 벌어진 일이라... 넘 가슴이 아팠죠.. 곁에 있었더라면... 그렇게 떠나보내지 않았을까.. 심장마사지를 해줬더라면... 그렇게 떠나 보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보는 내내 떠난 몽이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늘 퇴근하면 현관문 앞에 마중 나오던 아이.. 창문에서 퇴근하고 올라오던 내게 빨리 들어오라고 냥냥 대던 아이.. 발소리만 듣고 이모님인지 나인지 구분하고 현관으로 마중가던 아이... 늘 내 옆에서 팔을 베고 꾹꾹이와 쭙쭙이를 하며 잠들던 아이.. 2009년 8월쯤 내게 왔던 나의 첫냥이 울 몽이는 2019년 9월 10살이라는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아직 단 한번도 꿈에 나오질 않아요...
장례치르고 한달반을 몽이가 좋아하던 자주있던 곳에 놓아뒀다가.. 얼마전에 묻어주고 왔는데..
태현이처럼 아프다가 떠난게 아니라.. 갑자기 떠나버려 준비도 못했는데..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전혀 증상도 없었고.. 아침에 우렁찬 골골송과 폭풍 꾹꾹이를 시전했던 아이가 그렇게 떠난게 믿기질 않네요...
우리 힘내십시다..
보는 내내 계속 울었네요, 정말 가족 같았을텐데 선택지가 떠나보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게 정말 마음아팠을 것 같아요,,
태현이 좋은곳으로 가렴, 어머니 말씀처럼 다음에 또 가족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누농이도 힘 !
진짜 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이쁜데..진짜.. ㅜㅠㅠ
마지막 너무 슬퍼서 혼자 질질
짜고잇어요 ....ㅜㅠㅠㅠㅠㅠ
저는 3년 키운 고양이를 입양보낼때도
너무 속상해서 함께 지냈던 집에 들어오기도
힘들어했는데 이분은 한순간에 떠났으니...ㅜㅠ
저도 입양보내고 너무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
힘 내기가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안멈추네요 ㅠㅠ
함께한 기억이 있으면 평생 같이 있을수있는거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ㅜㅜ 못해준게있어서 너무 후회된다고했지만 태현이는 사는동안 언니품에서 부족함없이 너무 행복했다고 느꼈을거에요
아가는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분명 행복하게 눈 감을수있었을거에요
같은 집사로써 맘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였어요 ㅠㅠ
자고있는 저희 집 고양이 보면서 이후에 저도 느끼게 상황이 될까봐 벌써부터 슬퍼지네요ㅜ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야겠어요
나레이션듣는데 눈물참으면서 말하는 쉰목소리가 절 더 슬프게만드네요. 새벽에 저도 우리반려묘가 생각나서 펑펑울었어요... 태현이 너무 예쁘고 가족들이랑 함께했던 시간들 다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ㅠㅠ 속상해서 진짜 차마 발작하는부분은 못보겠어요 ㅠㅠ... ㅠㅠ... 너무 슬퍼하지마셨으면좋겠어요. 누구라도 안락사하기싫을거에요. 제가 무슨말을해도 위로가되지않을걸알아서 ㅠㅠ... 태현이 좋은곳가서 행복하게 지내길바라요...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상입니다
아이를 위해 영상을 남기는 일 또한
매우 값진 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영상을 남겨보았지만
슬픔으로만 남을것 같았던 아이와의 과거가
영상을 남기면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와같은 생각으로 조금은 슬프기만 할수 있는과거가
예쁘게 아물수 있는 개기라 생각됩니다
무쪼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추억도 많은 과거인데
왜곡되지 않게 과거를 추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깨닫게 되는 것도 많고 참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는 영상입니다. 부디 태현이가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한사람의 욕심으로 한생명이 고통을 받다가 떠나네요 안그래도 고통인데 약먹이면서 고통주고 안먹는다고 타박하고 에휴
그냥 눈물이 안 멈추네요 너무 저려와요 마음이
영상 마지막에 들리는 태현이의 야옹소리도
너무 예쁘고 서글퍼서 한참을 울었네요 ..
태현이가 분명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행복하게 다른 냥이들이랑 잘 뛰어놀고 있으렴
영상보면서 계속 울어서용 ㅠㅠ 화이팅 하세요 분명 태현이도 좋은곳으로 갔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있으것에용!!!~~
우연히 여기에 찾아 왔다가 태현이 보고 눈물을 머금고 다녀갑니다.
다음에는 아프지 마렴.
고양이 두마리 집사예요
영상보고 펑펑 울었어요 남일 같지 않고
저희냥이들을 보낼 제 미래에 모습같더라구요
후회 없이 내곁에 함께 하는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아껴줘도 마지막 순간은 미안한 마음 밖에 안들꺼같고 태현이가 없는 하루하루가 어떨지 시간이 꽤 흘러야 담담해지겠죠 ?
제 상황에서 태현이영상을 보며 빗대어 떠올리니
너무 힘들고 제가 얼마나 힘들어 할껀지 아니 더 힘들어 눈물이 펑펑 흐르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ㅠㅠ태현이도 행복했을꺼예요
아공 ㅠㅠㅠ 어떻게요 너무 슬프셨겠어요ㅠㅠㅠ 펫로스 증후군은 안오셨어요??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태현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주인을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내가 죽는 날까지 기다려 주시면 될것같아요 천국으로 가서 태현이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제 고양이인 두부가 오늘 태풍 링링이 온날 결국 죽었습니다 동네 아주 좋은 산에 좋은 자리에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두부야 무지개다리 잘 건너고ㅠㅠ 미안해 두부야ㅠㅠㅠ
정말 누군가를 떠나보내는건 슬프지 않을수가 없네요..저도 2마리아가를 보낸적이있어서 무지 힘듭니다 하지만 기운내셔요..태현이도 그걸 더 바랄겁니다 위에서 다지켜보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아파서 영상보기가 너무힘드네요
나중에 나중에 우리아가들 어떻게보내지!
새벽에 몰래 보고있는데 발작하는 모습보고 눈물이 터져버렸어요...ㅠ 좋은 곳 가서도 잘지내....ㅠ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좋은 데서 행복하게 지내렴 태현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며 봤어요 ㅜㅜ
죽음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데 태현이는 다른 시작을 위해 잠시 떠난걸거예요 태현이는 저녁때마다 저녁 하늘 가장 빛나는 별이 되어 우리 집사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 항상 들여다볼 거예요 그러니 항상 밥 잘 챙겨 먹고 눈물보단 웃음이 더 많은 날이 가득한 누농님이 되길 빌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구요..이 영상을 보는 저와 다른 익명의 수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것같고 슬픈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분명 깨끗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에서 집사님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집사님을 지켜줄거에요!!
와 새벽 6시41분에 폭풍눈물 흘렸어 진짜 ㅠㅠㅠㅠㅠ혹시 모르겠어서 아침일찍 우리 조이 건강검진 하러 가봐야겠다ㅠㅠㅠ 마지막 태현이에게 읽어주는 편지에 또 한번 울었네
이런영상보면 같이 못살듯.ㅜ
길고양이 밥주면서 정드는데.. 같이 사는 고양이는 오죽할까요
좋은 곳으로 잘 갔을 거에요
태현이도 분명 누농님같이 좋은 주인 분을 만나서 살아있는 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이번에 혼자 자취 시작하게 되면서 한 달 반 정도 되가는데 집에 다른 가족하고 남아있는 강아지가 계속 마음에 걸려요 집에서 제가 제일 아껴해주고 동물을 싫어하는 부모님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였었는데 보고 진짜 너무 눈물나요ㅠㅠ
태현아 아프지않으곳으로가서 행복하게살아
영상보는내내 울어버렸네요
혹시 우리아가도 갑자기 저렇게아프면어쩌나싶어 두렵기도했고 우리아가를 보낸다는게 어떤슬픔일지를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또 반성하게됩니다
태현아 행복한곳에서 잘지내고있지..?
늦었지만 널 알게해줘서 고마워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무지개 다리 건널때 너무 무서울꺼수같네요 ㅠㅠ 화이팅 하세요ㅠㅜ
반려동물 떠나보낼 때 마음 진짜 잘 알아요 ㅠㅠ
고양이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웠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에 나이가 많아 16살에 무지개별로 갔어요. 그때는 어려서 죽음이라는 게 뭔지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많이 들어 아프고 눈도 잘 안보였던 강아지가 냄새난다고 투정도 부렸는데 .. 강아지는 우리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 싶기도 하고 마지막 무지개별로 가는 순간에 같이 못 있어줘서 제일 미안해요.
지금은 중학생이고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언젠가는 이별하는 날이 오겠죠 ?? 후회하지 않게 더 잘 같이 살아야겠어요. 모든 인연은 이별도 있는 법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힘내세요 !!
아......아파하는 모습이 진짜 보기힘들고 괴롭내요 ......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죽기전의고통은...참......고치질못할 괴로운병이라면 아이들한테 그나마 덜 아프게보내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ㅠ
ㅠㅠ밖에서 유툽보다가.. 혼자 눈물짜는중
천사같은 고양이 천국에서 집사만나서 행복했을거고 거기서도 행복할거에요
제 고양이 떠나보냈을때 무슨 말도 위로가 안됐지만 가장 힘이 됐던 말인데 해주고싶어요
태현이 천국에서 집사 아파하는 모습 바라지 않을 거에요. 집사님 늘 행복하시고 인생 즐기시고 슬프면 우시고! 늘 밥든든히 챙겨드세요
사실 안하려고해도 저 스스로를 엄청 탓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그렇지만 태현이는 자기때문에 집사 힘든모습 보기힘들거에요 힘내세요
태현아~아픔이 없는 좋은곳에 가서 친구들과함께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렴~잘가 사랑해 ~안녕~태현이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저희고양이 콩이가 복막염이래요..너무너무 괴롭습니다..하루종일 누워있는 고양이를보면 마음이 너무괴롭고 힘듭니다....
복막염도 정말 많이 힘든 병이죠. 하지만 집사님이 힘을 내서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그럼 분명 콩이도 느낄거고 또 기적은 찾아오라고 있는거니까요!!
파나쿠어정과 죽염과 유근피 먹이세요
보미님 아가...잘있나요..신약을 써보셧나요...남일 같지 않아서..글남겨 봅니다..저희도 지금1달째인데 완치되고 있답니다...
아ㅠ 내강아지도 언젠간 무지개다리를 건널걸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ㅠㅠ
정말 공감해요 언젠간 저희 애기도 떠날 텐데..
다만 아프지 않게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정말 감사할것같아요
@@naavv07 메리가 그립겠지만 힘내서 메리가 하늘에서 슬프지않도록 열심히 사셔야되요
ᄒᄒ 저도 이런영상 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강아지 있는방가서 쓰다듬다 방바닥에서 잠드네요..ㅠㅠㅠㅠ 정말 나중에 어떻게 버틸지 감도 못잡겠어요ㅠㅠㅠ
우리냥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현아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구 행복하게 잘 지내렴
견주님 힘내시고 태현이도 견주님 맘 잘 알거예요
힘내세요
잠시 푹 자는거야... 잘자 아가..
힘내세요ㅠㅠ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너무 슬프네요ㅠ태현아, 좋은 곳 가서 행복하게 살아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짐작이갑니다 아마 저희 집 아가도 보내는 날이 오겠죠 못잊을것 같아요 태현인가요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했을거예요 태현이를 대신해 닮았는아기 구조해 키우세요 저도 사십년전 아기를 못잊어서 이름을 떠난아이 이름을 지어 부르면서 위로받고 지금은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 냥이를 보냈어요.. 신장암에 여러 합병증이 와서 너무 고생했는데 그래도 제 맘 너무 아프지 말라고 몇 달이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한 우리 냥이.. 우리 냥이를 보내고 나서는 다른 냥이들 가는 영상을 봐도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이 영상 마지막 영상편지를 보면서 펑펑 웁니다...
태현이 사랑해~
영상보는데..마음 아파요 좋은 곳으로 가렴
제가 거의 키우다시피 맨날 보러나가는 고양이들3마리가 있었는데..한마리는 제가 보는 앞에서 몸이 굳어져있는 상태로 가버려서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에 갔어요...그리고 한마리는 3주째 않보이고요...한마리는 남아서 잘있어요....이영상을 보고 너무 우리 애기 두마리가 생각나네요....정말잘놀던 아기였는데...한순간에 이렇게 갈줄 알았다면 먹고싶은거 다먹이고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주었을텐데...그리고 태현이는 잘가고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아가야 지금행복하게 지내고있겠지? 아프지않은그 곳에서~~~👋👋👋❤❤
고양이가 주는 이쁜모습만 떠올라서 키우고싶었는데 무서워서 못키우겠어요 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건데 그 슬픔을 온전히 다 받아낼수 없을것같아서요
정말 우리 강아지도 저렇게 힘들어 할 나중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눈물나요...
잘가 천사같은 아가야 부디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빌어줄께
태현아ㅏ 하늘에선 행복해..❤️
얼마나 사랑을 주셨는지 알거같아요 저도 사랑했던 애기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건넜던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이되네요 좋은곳에 갔을 애기 예쁘게 보내주셔요
아이고 아이고 삼가 고 묘의 명복을 빌어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고있을검니다 ㅠㅠ
ㅜㅜ 눈물콧물 다 흘리고 훌쩍이면서 힘들지만 다 보았어요..
태현아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렴..
내곁에 온우리 아이들도 더 사랑해주어야지...
이런 영상볼때 우리집 고양이도 언젠간 보내줘야겠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지금은 집에서 사고만치고 그러지만 없으면 그립고 허전할꺼같고...힘내세요ㅠㅠ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태현이는 좋은 곳에 갔을꺼에여 ^^ 저희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 건넌지 5 년이 되었지만 ... 저희 집강아지가 잘 놀아줄꺼에여...^^
아... 좋은곳에 가서 안아프고 잘지내고 있을거예요... 눈물주루룩... ㅜㅠ
정말 마음 아프다ㅠ 우리 고양이는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이런동영상 볼때마다 샤람이나 동물이나 건강이 최고...ㅠ
보고울었습니다 슬프고
안타깝네요
너무 슬퍼요 너무 슬퍼서 난 영상을 공개 못해요. 나만 기억해둬요
하지만 행복한 모습은 요즘 다시 꺼내서 공개하고 싶어져요. 모두가 미모를 감상하라구요.
아 너무 슬퍼요
정말 귀품이 넘치는 냐옹이네요. 냐옹이 별에서 편희 놀거라
예쁘네 태현이 힘내세요 태현아 잘 지내야돼
힘내세요 정말 많이 힘내세요
끝까지 함께 해준걸루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무리하게 생명연장은 서로에게 힘이듭니다
넘 감동이었어요
온가족이이 참 행복한 가정이네요
참 감동입니다
태현이가 아프지 않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태현아 사랑해.
눈물 납니다. 강아지 둘 키우는데 저 상황이 제게도 미구에 닥칠 듯~~~ㅜ.ㅜ
언젠간 다시만나면 못다한일많이하자 사랑해❤️❤️
이거 보고 몇분동안 울었어요 진짜 너무 ㄱ슬퍼서 ,, 가서 푹쉬렴 ..:)
마지막 말이 넘 슬퍼요ㅠㅠ좋은곳에서 편히 잠들기를..ㅠㅠ
넘슬퍼요,ㅠㅠㅜ이거보며 눈물콧물이...ㅠ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인데 ㅠㅠ 너무 눈물이 나네요 태현이가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랄게요 🙏🏻
저두 반려견을 키우는 펫맘이여서 맘이넘아프네요ᆢ울아가두 당뇨견에 언제올지모을 합병증에 케어를 잘하고있지만 어떻게 보내야할지 생각만해두 맘이아픔니다ᆢ태현아 조은데루 가서 편히 쉬렴
평생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들도 건강하고, 아프지말자ㅠㅠ(베리,안녕이,미자)
울컥 하면서 코 끝이 찡~ 올라오려하는데 광고가 똭!!!!! 감동 파괴 하..
여튼 태현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렴
사랑한다..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