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롱하게 이쁜것은 잘 견디기도하고, 사랑하는 아빠 엄마때문인가? 가끔은 우울해도 괜찮아요. 그러다 해맑게 기분 좋은 날도 있고 그러는거죠뭐. 조물주가 주신 다양하고도 풍부한 감정과 감성으로 세상은 멋있는 걸작이 되는거 아니겠나 생각해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린나이에 너무 큰아픔을 잘 견뎌준 작가님도 그아픔을 바라봐야 하는 부모심정을 헤아리니 가슴이 시리네요~ 건강함을 감사하며 당연하루는 없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서른살에 쇼그렌증후군 진단을 받고 예순이 넘는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때로는 힘겹고 고통스러워도 이만해도 다행이다하면서 잘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집은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라는 가족에세이를 출간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불치병이라도 친구처럼 달래고 을르듯이 함께 살아야함을 새삼 느낍니다. 꾸준히 마라톤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읽고 쓰는 삶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자작님의 목소리 듣고 감동하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그래 맞다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자작님의 목소리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가슴 찡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엄마로써 딸로써 난 지금 잘해내고 있는걸까 아픈 자식을 둔 엄마의 마음이 많이 느껴져서,,,,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흐릅니다, 늘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내는 모녀지간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버티면서 방긋방긋 웃기" 이말을 기억하면서 잘 버티겠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반년이상을 많이 힘들고 다 놓고 싶은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부끄럽기도 하고, 이러고 살고 있는게 사치라는 생각, 다시 힘내보자는 마음이 저를 붙잡습니다. 자작님~~저를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타국에서도 건강과 행복 꼭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자작님 너무슬픈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한때는 살수있을까을 생각할때가 있었어요 중하교 시절부터 제가 너무약해 많이 아팠어요 그러다 또큰병원을 가야할때가 있었어요 집안 재산을 반도 더 제가 털어먹었지요 아버지가 포기안하시고 고집으로 저를 살려주셨어요 제 앞에는 희망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지요 이렇게 힘들 거면 주님이 데려가 주셨으면 하고 기도도 해봤는대 어느날 저에 집에 노란 불빛이 폭포처럼 떨어지는것을 보고 똑딱하는사이 일어나 세상에서 두렵고 무서운게 없다 하고 일어나 지금까지 잔병 없이 살았어요 천국이라는 곳에 이틀을 가서 주님곁에 서게 되였는다 주님에 말씀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고 믿으면 너에게 영생을 주리라 를 선경책에서 금을 그어주시는거예요 보좌 옆에 섯을때 먼지까지 보이는 맑은 날을 보았어요 천국을 가면 선녀님들이 우리를 데리고 먹고싶고 입고싶은 옷이 있으면 입을수있고 먹을수 있는곳에 선녀와 동행하다 마지막인지 제가 선녀들과 남자분도 계셨는대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아름다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 자리에서 제가 서서 찍은 그자리가 지금도 눈에 선하지요 자작님 주님은 저희곁에서 저희를 보호하고 계신것 같아요 어느날 제가 너무 힘들어 누워 불도 안켜놓고 먹지도 않고 누워 있는대 그때도 제가 좋아하던 가수가 저한테 모라하고 그 좋아하는 여자를 무조건 먼저라 저는 어려서 좋아했고 그분 노래만 알고 아무가수 노래는 안들을 정도로 좋아했지요 해서 속상해 있는대 제어깨가 따뜻함을 느꼈어요 그러면서 들리는 목소리가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아라 하는 얘기가 제귀에 꼿처버린거예요 그래도 마음은 여전이 힘들었는대 지금은 거이 마음을 정리했어요 어느날은 안개길을 가다보면 환한 왜길을 주시는 거예요 예쁘고 귀여운 소리를 내는 귀여운 새가 저를 인도 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다른 남자는 싫어 했는대 제삼년 선배 예전 공부잘하셔서 법원에서 계셨는대 이상하게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예전 오빠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얘기만 들어도 반갑고 말이라도 저에게 살뜰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다른때 같으면 전화 차단시켜 버리지요 자작님 제마음을 주님이 돌려주신것 같아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믿음이 있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얘기 아무리 좋멀리있는아도 올린하지 말자 고맙습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도 신장이 좋진않 아서요... 신해철씨의말,선희 씨의말..스크랩했어 요. 잘 듣고 갑니다.건강 하세요.그리고 건강 합시다.나무님들도! 어렵고 바쁜 일상중 에도 귀하신 비가 내 려주어 은총 받은듯 감사한 맘이듭니다. 비님이 오시니 또닥 또닥 토닥거려주어 몇달만에 잠도 오고 그러네요..보이진 않 아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일 상 입니다.^^
자작님 계신 동네는 공기가 맑은가요.?? 요즘 여기는 미세먼지가 계속 된 날씨였는데 오늘 비가와서 아마도 좀 씻겨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자작님 계신 바기오에서 제가 7~8년전쯤에 갔던 팔라완의 거리는 얼마나될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자동차로 30시간... 헉!! 필리핀이 꽤 큰 나라라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지금도 가이드님이랑 가~~~끔 연락하며 지내지만 너무 깨끗한 바닷가에서 니모랑 헤험치던 기억은 소중한 추억이었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요. 목소리가 오늘은 편안하게 들립니다~ 편안한 날들 보내세요^^❤
무념님 In Lee님 카치아님. 여긴 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댓글 읽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카챠님은 내가 궁금한 모든얘기 해주시니 그쪽 상황에 빠져 듭니다. 내 희망도 카챠님의 아들 말과 같아요. 쉴 줄도 알아야 하고 놀줄도 알아야 합니다. 탄생인 크리스마스 보다 부활한 부활절이 더 큰 의미가 있어요. 부활이 주는 의미는 희망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죄로 죽고 회개로 부활한답니다. 초코렡이나 계란이 부활절의 모든것이 아니니 쵸코렡 보내는 사람의 (회개로죄에서벗어난) 기쁜마음을 축하해 주고 인사합시다 부활축하합니다~^^ 라고. 사랑하는 카챠. 난 미사때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피하고싶어 하지요.. 그러나 어쩌랴.. 삶이란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걸 사십후반을 살다보면 알게된다.. 죽을힘을 다해 그렇게 버티며 무던히도 견디며 살아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생각과 훌쩍 커버린 에너지를 품게되고 어느순간 나누게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지요.. 작가 자신의 고통에서 묻어난 문채들이 사뭇 섬세하고 상세하고 어느선에선 정겹기까지 한...^* 물설고 낮설은 그곳 타국에서의 일상은 좀 견디고 지낼만 하신지요.?
![비운만큼 채워진다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http://i.ytimg.com/vi/Oh4VvHhmMYw/mqdefault.jpg)
![비운만큼 채워진다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img/tr.png)
![One day a tree came by my side [I want to live like a tree]](http://i.ytimg.com/vi/gBWbFw-dBwM/mqdefault.jpg)
![나를 살리고 마음을 살리는 단 한가지의 원리 [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http://i.ytimg.com/vi/q8kt8W4Y8hU/mqdefault.jpg)
너무나 멋지신 선희엄마님
같은 엄마로서 좀 부끄러워졋어요
저도 화이팅 할께요
감사합니다 😊
참으로 아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롱하게 이쁜것은 잘 견디기도하고, 사랑하는 아빠 엄마때문인가? 가끔은 우울해도 괜찮아요. 그러다 해맑게 기분 좋은 날도 있고 그러는거죠뭐. 조물주가 주신 다양하고도 풍부한 감정과 감성으로 세상은 멋있는 걸작이 되는거 아니겠나 생각해봅니다.❤
선희님이랑 동년배에 같이 딸을 키우는 입장이랑 들으며 눈물이 꾸역꾸역 터져나와 혼났네요 건강합시다 우리^^ 덤으로 사는 인생 즐겁게 살아요
선생님♡
참 슬픕니다.
눈물이 나네요.
봄 아침 햇살로 응원할게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 작가님 힘내세요. 먹먹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린나이에 너무 큰아픔을 잘 견뎌준 작가님도 그아픔을 바라봐야 하는 부모심정을 헤아리니 가슴이 시리네요~
건강함을 감사하며 당연하루는 없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수없이 했던 말
"엄마, 아프지 마"
지금은 안계신 엄마의 당부말씀이 "늘 혼자일때도 품위를 지켜라"
많이 보고싶게 하는 밤이네요.
밖엔 비까지 내리고~참~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서른살에 쇼그렌증후군 진단을 받고 예순이 넘는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때로는 힘겹고 고통스러워도 이만해도 다행이다하면서 잘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집은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라는 가족에세이를 출간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불치병이라도 친구처럼 달래고 을르듯이 함께 살아야함을
새삼 느낍니다.
꾸준히 마라톤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읽고 쓰는 삶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자작님의 목소리 듣고 감동하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그래 맞다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자작님의 목소리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비 내리는 봄밤 단비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감사해요~
당연한 사람은 없다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한주먹씩 먹는 약에
오늘도 이정도 라는게 그나마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우리 모두들
아프지말고
건강합시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 자작님!
수술후 회복중 듣게된 이 귀한글!! 괜찮아 좋아질꺼야
제 자신을 토닥여 봅니다
꼭 회복하여 환우들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자작님
가슴 찡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엄마로써 딸로써 난
지금 잘해내고 있는걸까
아픈 자식을 둔 엄마의 마음이
많이 느껴져서,,,,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흐릅니다,
늘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내는
모녀지간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버티면서 방긋방긋 웃기"
이말을 기억하면서
잘 버티겠습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단비가 죙일 내려서 좋았습니다~~
반가운 목소리~
기다리던 목소리~
단비 같은 자작님~~
지금 듣고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반년이상을 많이 힘들고 다 놓고 싶은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부끄럽기도 하고, 이러고 살고 있는게 사치라는 생각, 다시 힘내보자는 마음이 저를 붙잡습니다.
자작님~~저를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타국에서도 건강과 행복 꼭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신 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용기 내시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홧팅하십시오.
@@CHOI-fk8pt 따듯한 말씀 많이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대로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도와드릴순 없지만.
기도할게요.
@@김성자-o8w8k 감사헙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듣고 또 듣고~
모든님들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자작님 목소리 찾아가는듯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길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엄마 사랑해 아프지마❤
감사합니다 ❤
당연한 하루는 없다ㅡㅡㅡ제목만으로도 울림이 있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충분한 쉼을 보내시고요.. 편안하게 누워서 들으려니 죄송스런 맘도 생기네요 ㅠ 오늘도 굿밤!!입니다
세상에~~ 자작님께 투정 부릴유가
뭣이 있다구
생에 대복 만났다 생각 합니다
들을 때마다 언제나 감사해요^^
자작나무님
들려주시는 목소리 ^^
정겹고
감동입니다
늘~수고해주시니 저희가받는 선물입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모든님들도 ♡♡♡
자작님 너무슬픈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한때는 살수있을까을 생각할때가 있었어요 중하교 시절부터 제가 너무약해 많이 아팠어요 그러다 또큰병원을 가야할때가 있었어요 집안 재산을 반도 더 제가 털어먹었지요 아버지가 포기안하시고 고집으로 저를 살려주셨어요 제 앞에는 희망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지요 이렇게 힘들 거면 주님이 데려가 주셨으면 하고 기도도 해봤는대 어느날 저에 집에 노란 불빛이 폭포처럼 떨어지는것을 보고 똑딱하는사이 일어나 세상에서 두렵고 무서운게 없다 하고 일어나 지금까지 잔병 없이 살았어요 천국이라는 곳에 이틀을 가서 주님곁에 서게 되였는다 주님에 말씀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고 믿으면 너에게 영생을 주리라 를 선경책에서 금을 그어주시는거예요 보좌 옆에 섯을때 먼지까지 보이는 맑은 날을 보았어요 천국을 가면 선녀님들이 우리를 데리고 먹고싶고 입고싶은 옷이 있으면 입을수있고 먹을수 있는곳에 선녀와 동행하다 마지막인지 제가 선녀들과 남자분도 계셨는대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아름다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 자리에서 제가 서서 찍은 그자리가 지금도 눈에 선하지요 자작님 주님은 저희곁에서 저희를 보호하고 계신것 같아요 어느날 제가 너무 힘들어 누워 불도 안켜놓고 먹지도 않고 누워 있는대 그때도 제가 좋아하던 가수가 저한테 모라하고 그 좋아하는 여자를 무조건 먼저라 저는 어려서 좋아했고 그분 노래만 알고 아무가수 노래는 안들을 정도로 좋아했지요 해서 속상해 있는대 제어깨가 따뜻함을 느꼈어요 그러면서 들리는 목소리가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아라 하는 얘기가 제귀에 꼿처버린거예요 그래도 마음은 여전이 힘들었는대 지금은 거이 마음을 정리했어요 어느날은 안개길을 가다보면 환한 왜길을 주시는 거예요 예쁘고 귀여운 소리를 내는 귀여운 새가 저를 인도 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다른 남자는 싫어 했는대 제삼년 선배 예전 공부잘하셔서 법원에서 계셨는대 이상하게 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예전 오빠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얘기만 들어도 반갑고 말이라도 저에게 살뜰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다른때 같으면 전화 차단시켜 버리지요 자작님 제마음을 주님이 돌려주신것 같아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믿음이 있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얘기 아무리 좋멀리있는아도 올린하지 말자 고맙습니다
작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천사같은 선희 어머님 행복하세요.삶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어릴적 아픈저를 업고 이리저리 다니시던 자그마한 엄마가 생각나 울었습니다... 아직 천국가신지 일년도 안되었는데ㅠㅠ
저두요~~
눈보라속에서 나를 업구 10리길을
걸어서 병원에 가셨던 엄마가
이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페트라-n8n 저희엄마두 요양병원에 10년계시다가...ㅠㅠ
그맘충분히알아요...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우울이랑 친구하며...😔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함께합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자작님에게 감사하며
모든 나무님들도 좋은밤 되세요~❤❤
비온김에 아욱씨 뿌렸습니다.
@@euooheedschi2830
아욱국 먹고싶네요~
늘고맙습니다
당연한 하루는 없다~~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작님 말씀에 감사드려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도 신장이 좋진않
아서요...
신해철씨의말,선희
씨의말..스크랩했어
요.
잘 듣고 갑니다.건강
하세요.그리고 건강
합시다.나무님들도!
어렵고 바쁜 일상중
에도 귀하신 비가 내
려주어 은총 받은듯
감사한 맘이듭니다.
비님이 오시니 또닥
또닥 토닥거려주어
몇달만에 잠도 오고
그러네요..보이진 않
아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일
상 입니다.^^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시겠지요~~
희우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셔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기도할께요
"엄마,사랑해 아프지마."
우리는 완전히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온전히 사랑 할 수는 있습니다 .
목소리 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감사한~ 잘 듣겠습니다
아직은 목소리가 아프시지요. 오래갑니다. 감사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듣다가 잠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저도투석하면서 너무힘이듭니다 그렇치만 다시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해요
정말 슬픈 내용 입니다 건강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게 감사 합니다. ❤
어쩜 이리 좋은 글을 이리도 잘 읽으시는~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인데...
환자나 보호자나 얼마나 힘들지...맘이프게 들었네요
내용이 궁금해져 책을 사봐야겠단 생각이....
잘들었습니다
자작님 듣다가 잠들면 낼또 다시 듣겠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지셨네요.^^
자작나무님 오늘도 좋은글 낭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딸을키우는 엄마이기에 눈물보가 터져 버렸네요.
의술이 날로 좋아지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마시고 꼭 쾌유하시어 더 단단하고 멋진 삶을 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구독을 해서 매일같이 하루에 한권씩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운동하다가 시간이 되어 하나더 클릭 했더니 당연한 하루는 없다 책이었어요
저도 갑자기 비슷한 신장병이라 정말 잘들었습니다
10번은 더들을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일같이 잘들을께요
이 책을 주문합니다
눈물없이 읽을 수 없겠지만, 저자의 아픔에 다가가보려 합니다.
자작님 목소리가 좀 나아지셨군요~
감사하고 , 반갑습니다 ~^^
우리모두 건강하게 서로에게 기대어가면서 얼마남았는지 모르는 소중한 삶들을 살아가봐요~❤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목소리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워요~^^
자작님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어서어서 회복되어 좋은글 좋은일 많이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칠렐레 팔렐레.. 신나게 🐕🦺산책 핑계로 뛰어 다니고 🐀 쥐 잡아 밖으로 보내고 ..할 일은 제쳐두고 밥만 먹고 뿌듣함 ~ 자작님이 하루를 마감해 주시네요..
감사함으로🙏
모두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몸과마음 건강하면 더 바랄게 없죠.
건강하려 애 씁니다.
화나면 소리도 꽥 질러보고. 문도 쾅 닫아보기도 해요.
쾅 소리 듣는순간 후회하고요. 심장도 약하면서 쎈언니 못하겠어요.ㅎㅎ
많이 웃으면서 살고 싶다 😊❤❤❤😊
잘 듣고 있어요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한 밤이예요, 🧭감사드려요
모두의 아저씨 반갑습니다.
나무들도 비를 맞아
싱싱 하려 합니당 😊
이 책 전 소장하고 있고 완독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네요😊
작년이때쯤 저도 엄마병간호를 하던때가 떠오릅니다
3개월동안 병원에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 자작나무님....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낭독
전에 듣던 목소리라~
아직도 많이 불편하신 건지?
자작님!
최상의 컨디션으로 빨리 회복되시길~~♡♡
당연한 하루나 당연한 사랑이 없게 느끼는
책 잘 듣고 갑니다
젊은 나이에 아픈 사람들의 심정을
알지 못하지만
모두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걈사합니다~^^😊
정말 아픈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내자신이 허송세월 보낸것이 후회되기도 하고 사람인지라 항상 건강 할 수 는 없었던 것 같다.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나를 찾아가고 내가 또 다른 나로 살아갈 수는 없어도 조금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잘들을께요 ~*
좋은 생각만 하시는 분이시네요. 그리 마음 먹기 힘드신데. 존경합니다.😊😊😊
당연한 하루는 없다.
나는 할미라서 행복합니다. 지수 인후 할미라서 영광입니다. 할미라서 기뻐합니다. 핀리핀 바기오에서 좀 즐겁고 행복한 책을 읽으시지. 아. 투석이라 슬프다.
비오시니 춥지요?
산불뉴스 보아도 안젤라걱정
비가 와도 안젤라 걱정
바람 불어도 안젤라 걱정.
❤❤❤❤❤
불쌍하다. 어쩌냐? 왜 그런 일이 생기는걸까? 나는 이리 나이가 들었는데 왜 이리 아는것이 없을까? 왜요?좋은 사람인데. 안타까워요.😂
봄 햇살 아래 분주히
행복을 캐고 계실
안젤라님 생각합니다.
자작님 계신 동네는 공기가 맑은가요.?? 요즘 여기는 미세먼지가 계속 된 날씨였는데 오늘 비가와서 아마도 좀 씻겨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자작님 계신 바기오에서 제가 7~8년전쯤에 갔던 팔라완의 거리는 얼마나될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자동차로 30시간...
헉!! 필리핀이 꽤 큰 나라라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지금도 가이드님이랑
가~~~끔 연락하며 지내지만 너무 깨끗한 바닷가에서 니모랑 헤험치던 기억은 소중한 추억이었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요.
목소리가 오늘은 편안하게 들립니다~ 편안한 날들 보내세요^^❤
들으면서 항상 잠들어요^^
목소리는 좀 회복되신거지요? 자작님~!!!
전 오늘 안양예술공원 다녀왔답니다.
떨어진 벚꽃잎이 깔린
꽃길을 걷고 왔네요😊
따뜻한 낭독 감사합니다 ~^^
어제는 비가 세차게 내렸읍니다 ᆢ잘 계시죠
감사합니다 나의엄마 현복 사랑해
🤗
자작아저씨 ~
지낼만 하신가요?
달달한 간식 챙겨 주는사람 있어요?
많이 건강 해져 오시길 바랍니다.^^
멀리보내 놓고 대리 만족 중😊 누군가 🍰달달한 간식도☕따땃한 차도 챙겨준다고 생각하자구요! 너무 흐믓 흐믓 한걸요 ~
호호호님 말씀 처럼
맞아요,
우리 모두 그렇게 생각하기로 해요.
무념무상님, 그쵸?
미투미투 입니다
나는
호호호님 따라쟁이~❤
@@katiakim9549
저두
잘 지낼게요
지혜로우니까요 헤헤
사랑하는 나무님들
아프지 마세요~❤
무념님 In Lee님 카치아님.
여긴 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댓글 읽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카챠님은 내가 궁금한 모든얘기 해주시니 그쪽 상황에 빠져 듭니다.
내 희망도 카챠님의 아들 말과 같아요.
쉴 줄도 알아야 하고
놀줄도 알아야 합니다.
탄생인 크리스마스 보다
부활한 부활절이 더 큰 의미가 있어요.
부활이 주는 의미는 희망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죄로 죽고
회개로 부활한답니다.
초코렡이나 계란이 부활절의 모든것이 아니니 쵸코렡 보내는 사람의 (회개로죄에서벗어난)
기쁜마음을 축하해 주고
인사합시다
부활축하합니다~^^ 라고.
사랑하는 카챠.
난 미사때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궁굼한게 있습니다 첫 시작 멜로디 제목이 궁굼합니다 끝까지 듣고 싶네요 마음이 차분해 지고 좋은 멜로디 같습니다
더보기에 들어가면 음악에 대한 정보 있어요~
@@케렌시아-l5h 감사합니다
❤
❤❤❤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피하고싶어 하지요..
그러나 어쩌랴..
삶이란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걸 사십후반을 살다보면
알게된다..
죽을힘을 다해
그렇게 버티며 무던히도 견디며 살아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생각과 훌쩍 커버린 에너지를 품게되고 어느순간 나누게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지요..
작가 자신의
고통에서 묻어난
문채들이 사뭇 섬세하고
상세하고 어느선에선
정겹기까지 한...^*
물설고 낮설은
그곳 타국에서의
일상은 좀 견디고
지낼만 하신지요.?
직업이 생기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는 일이 내게 올까?
여기까지 듣다
멈춤을 누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온통 꽃들로 분주 합니다.
하늘의 구름도 꽃빛인듯
화창합니다.
이
반대되는 심정을 고르기위해
나무 그늘에 앉았습니다.
조금
오래 있어야 될듯합니다.
그 마음 느껴집니다.
이렇게 기쁨도 슬픔도
공존하는 지구살이 아닙니까 ...
누구는 세상 떠나는 순간에도 누구는 태어나는 이 다양성의 지구살이.
그속에 우리도 둥둥 떠 내려 가는것 같아요.
힘 빼고 잔잔히 떠내려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부디 꽃처럼 행복하십시오~^^❤❤
힘빼고 내 맡기기
현자의 인생관리법!
우리 호호호님, 과연 현자십니다.
저도
닮고 싶어요.💕💕
한창인 히야신스, 수선화 향기에
조금
추슬러 지셨나요?
그러셨기를 ...
하루꼬님
괜찮으시죠?
저는 호호호님 걱정했답니다.
호호호님♥️
하루꼬님♥️
열심히 희망의 수 놓고 있습니다.
다 되면 세개 프로필 올릴게요.
제 댓글보단 님들의 평안이 소중하옵니다.
아이수루 히토여
교우모 오겡끼데 네🙏♥️♥️♥️🌹🌹🌹🌹🌹🌹🌹🌳🍀🍵😊🕊
@@katiakim9549
맞아요
이 공간이 축복입니다
나무님들, 훌륭한 나무님들
사랑합니다~💜💙💚🧡💛
@@블루로즈-z3w
염화미소
이심전심
@@katiakim9549 청소할게 많아 한곳 미리 하고 와서 달달한 믹스커피 제 취향 아니지만 마시고 있어요. 사랑하는 님😊🍵🌹🌳🍀💐🌟
@@HoHoHo468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