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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냠냠] 인격장애를 가진 소시오패스로 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 나빌 쿠레쉬 박사를 믿음으로 인도하기까지| 데이빗 우드 박사, Acts 17 Apologetic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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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0
  • 청소년기에 하루는 친구 지미의 집에 놀러갔습니다. 문을 두들기고 지미를 찾고 있었는데 지미 집 앞에 군용차량이 멈췄습니다. 군복을 입은 지미 아버지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지미 아버지가 물어봐서 지미를 찾고 있다고 했더니 지미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지미는 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었는데 지미가 패러세일링을 하다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지미는 항상 패러세일링을 하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마침내 패러세일링을 할 기회가 왔는데 벨트가 부러져서 죽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고 걸어나오면서 전혀 슬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5살 때 기르던 개가 죽었을 때도 전혀 슬프지 않았습니다. 동물은 언젠가 죽는게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지미의 죽음도 저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나한테 뭔가가 결여되어 있나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결론지은 것은 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결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감정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우월한 사람들은 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스스로를 순수한 이성에 의해 움직이는 우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아버지를 해머로 내리쳐서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 아버지에게 화가 나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유일한 친족이었습니다. 제 아버지를 해치는 일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일이 저를 더욱 더 자유롭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버지를 해머로 공격했고 죽게 내버려뒀습니다. 누군가가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갔고, 병원에서는 최고의 뇌수술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죽지 않고 다시 화해하게 됩니다) 저는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한 결과 제가 소시오패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는 감옥에 가게 되었고, 감옥에서 랜디라는 이름의 크리스찬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찬도 어리석은 일을 해서 감옥에 갇힐 수도 있지만 랜디는 그런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랜디는 자라면서 21건의 흉악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해군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죄 값을 치루기로 결정했고, 경찰서로 가서 자신의 한 일들을 모두 자수했습니다. 모두 21건의 흉악범죄였고 감옥에서 저와 같은 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지미가 침상에 앉아서 성경을 읽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평생에 처음으로 성경을 읽는 크리스찬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지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너가 왜 성경을 읽는 줄 알아?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야.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다른 것을 믿었을 꺼야.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불교를 믿었을 것이고, 인도에서 태어났으면 힌두를 믿었을 꺼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났으면 무슬림이 되었을거야.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믿는 이유는 그렇게 믿으라고 배웠기 때문이야.
    저와 랜디는 종교를 두고 논쟁하다 결국 금식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랜디는 저와 경쟁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가 크리스찬을 꺾고 싶었습니다. 랜디는 7일동안 물만 마시고 금식하였습니다. 저에게 금식하는 이유를 말해줬습니다. 다시 사회로 나가게 되면 다시 열심히 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금식을 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감옥에서 금식, 특히 장기금식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랜디는 물만 마시고 7일을 금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랜디를 이기려고 10일을 금식했습니다. 제 평생 처음으로 한 금식이었습니다. 단지 크리스찬을 꺾고 싶어서 10일을 물만 마시고 금식했습니다. 논쟁으로는 랜디를 꺾을 수 없어서 제 의지로 랜디를 꺽으려고 했습니다.
    결국 랜디는 40일동안 금식하게 되었습니다. 32일은 물만 마시고 금식했고, 마지막 8일은 몸이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쿨에이드 음료를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40일 금식 후에 바로 음식을 먹게 된다면 몸이 망가지고 죽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쿨에이드 음료를 마시며 몸을 준비시켰습니다. 40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금식하면서 랜디는 예수님도 40일을 금식하셨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40일 이상 금식해서 랜디와 예수를 내 의지로 이겨보겠다고 하고 금식을 시작하였습니다. 11일째 되던 날 저는 독방에 갇혔습니다. 왜냐하면 감옥 관리자들이 제가 굶어서 죽으려고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저는 독방에 갇혀 있을 때 성경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랜디와의 논쟁에서 이길 수 없어서 성경을 공부해서 랜디를 굴복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려면 성경을 알아야 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에 대해서 들을 때마다 제가 믿어왔던 것은 예수는 종교지도자고 그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자 제자들은 종교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냈고, 그게 성공해서 기독교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사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모두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나타났다고 주장하면서 끔찍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거짓말장이들은 결코 순교자가 될 수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 만들어 낸 거짓말이라면,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을 위해서 기꺼이 죽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사람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를 위해서 죽다니 정말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나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어떤 확신을 주었던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내가 제대로 본 것이 맞나? 환각을 본 것이 아닌가? 정말 예수님이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음에도, 몇 십년 후 온갖 괴로움과 죽음의 위협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 제자들에게 이정도의 확신을 줄 수 있었을까요? 이 정도의 확신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제자들이 실제로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부활한 예수님을 보았다면 기적이 손안에 있는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의 메시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예수의 의로움을 우리에게 주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래서 잠시동안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확신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생각하면서 내가 예수를 믿기로 하고 기도했는데 이것이 사실이 아니면 내가 잃을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상처주는 것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나 자신을 보십시오. 금식하느라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몰골이었습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냥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내일 하나님 당신을 믿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하실 일이 있으면 어떤 것이든 해주세요 환영합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읽었던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 일어났을 때 온 세상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벽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창살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게 보였습니다.
    결국 저는 감옥을 나오게 되었고 나빌 쿠레쉬를 만나서 복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나빌은 저에게 왜 이슬람이 진리인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토론하며 4년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동안 저에게 이렇게 말하는 크리스찬들도 있었습니다. 이 한 사람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나요? 나빌은 분명 너무 완고해요. 당신 말을 듣고 있지 않아요. 그 시간에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잖아요. 많은 무신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보여줄 수 있잖아요. 왜 같은 한사람에게 몇 년 씩이나 복음을 전하고 있나요?
    저는 이렇게 희망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사람을 한명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저입니다. 전혀 희망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빌이 몇 년동안 계속 복음을 반대한다고 해서 그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나빌이 변화되지 않을 거라고, 너무 완고하다고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만일 이 친구가 논쟁을 하러 계속 다시 찾아온다면, 하나님이 그를 이끄시는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나빌의 사역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못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평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런 모든 일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이었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항상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뀔 거야.
    이 모든 일에 나빌의 죽음 또한 포함됩니다. 나빌의 죽음은 비극입니다. 그가 지난 12년동안 한 일을 생각해보면, 40년,50년,60년,70년을 살았다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동시에 죽음에서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나빌을 일으키십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새로운 나빌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입니다. 나빌의 일을 공부하고, 그가 한 일에 대한 영향을 보고, 나빌이 마지막까지 한 간증들을 보면서 새로운 수많은 나빌들이 일어나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스피커 : 데이빗 우드 박사
    배경음악 : ‪@Christian-BGM‬

КОМЕНТАРІ • 16

  • @user-cx8pk4lw4s
    @user-cx8pk4lw4s 3 роки тому +31

    소시오패스에서 이런 설교자가 되기까지 정말 하나님은 인격 치료자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심각하게 인격이 망가져 있더라도 고치시는 분 !
    이러한 소시오패스까지 고치시는 분이 내 인격을 못 고치실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되어지며 믿음의 도전 또한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의사인 교회와 하나님을 믿고 저의 악한 모든 것을 고쳐 나갈 수 있기 원합니다.

  • @yiyejin_
    @yiyejin_ 3 роки тому +29

    저도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고 또 짙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절 쓰시기 위해 복음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직도 회개가 안된 부분이 많지만 데이빗 박사님의 간증을 듣고 너무 동감했으며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을 하기 위해 제 자아를 죽이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죽지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를 구원하신 주님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볼 수 있게 번역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r2oe3dl7w
      @user-fr2oe3dl7w 3 роки тому +3

      주님께서는 꼭 바라시는 바를 금신님을 통해서 성취하실겁니다. 주님은 환자를 고치시려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아프지 않다면 그에겐 의사가 필요 없는것처럼 우리 모두는 육신적 기준으로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두 주님을 만나기 전엔 같은 죄인이고 죽을 자들입니다. 하루하루가 참 감사힙니다.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sunkim4964
      @sunkim4964 3 роки тому +1

      회개하면서 주님을 섬기고 순종하면서 인간의 죄성은 약화됩니다. 물론 실수도 잘못도 많이 하면서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죠. 그래도 주님을 섬기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앉아서 회개만 한다고 사람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마귀의 시험을 이겨가며 주님을 섬길 때 죄성을 극복하고 변화됩니다. 축복합니다.

    • @rmethe2n
      @rmethe2n Рік тому

      ❤❤❤❤❤

  • @user-fh3bi5qy5m
    @user-fh3bi5qy5m Рік тому +5

    제가.그간잘못된생각을했네요
    소시오패스..사이코이런분들은구원받지못할거라고.생각했는데
    정말하나님의사랑과은혜.전능하심을다시
    깨닫습니다

  • @user-hc2zg5kp4k
    @user-hc2zg5kp4k Рік тому +1

    수준,높여 주셔요

  • @user-ke2nv8um2n
    @user-ke2nv8um2n 3 роки тому +15

    인간은 서로 교제하도록 마음을 합하도록 사랑을 나누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결국 혼자 신앙생활 하는건 한계가 분명합니다. 자신을 알아갈 수가 없습니다. 말씀보고 기도만하는 개인 경건생활만으로 자기를 바꿀수 없게되있습니다. 진정 말씀대로 살고자 서로 사랑하고자 하는 지체들이 모여서 교회생활을 할때. 자신의 모난부분이 드러나게 되고 악이 나오게 되고. 또 돌이켜 회개하게 되고. 지체를 용납해야할 상황이 자꾸 오고. 마음을 넓히지 않으면 화평할수 없는 상황이 오고. 철과 철이 날카롭게 한다는 말씀처럼. 모이기를 힘쓸때 피차에 인격 연단이 되어지는 원리가 있습니다. 결국 구원이라는게 무슨 추상적인게 아니라. 죄악적인 인격에서 말씀적인 인격으로 새로워 지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인격을 보면 내가 진정 구원받은 자인가? 판별해볼 수있습니다. 사실 제일 정확합니다. 구원은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몰인격적이고 안하무인 인격자이면 이사람은 거울을 보고 금새 잊어버리는 자요 실천 하지 않는 자입니다(약1:23-25). 한마디로 나는 구원받았다고 자신을 속이는 자입니다. 믿는자는 합당한 인격의 열매가 있어야 진정 믿음이 있는거라고 야고보는 주장했습니다.

    • @user-ke2nv8um2n
      @user-ke2nv8um2n 3 роки тому +2

      은혜를 많이 받아도 금방 새나가는 사람
      (교회생활에서의 인격연단)
      어떤 사람이든지 복제인간만 아니면 영을 가지고 있다. 그 영혼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집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가장 신비롭다. 먹돌이에게도 하나님이 들어오시는가? 먹는 것이 제일의 관심인데 하나님이 들어오실 이유가 없다. 아직 영적인 것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니 전심 전력이 안 될수도 있다. 영적인 것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다. 내 안에 영이 있는 것이 가장 신비롭다. 영이 있기에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공동묘지에 가보라. 기도 안해도 영이 바짝바짝 설 것이다. 영이 있다는 증거이다. 거기에 돼지들 풀어놓는다면 밥만 잘먹는다. 둘이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할 것이다. 그래야 혼자 다먹을 수 있다.
      믿음은 신념이 아니고 내 영의 활동이다. 믿음을 계속해서 키워야 하는데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인격을 다듬어야 한다. 순한 양같고 어린아이 같이 부드러운 심령에 믿음이 오지 강퍅하고 딱딱한 마음밭은 믿음이 오기 힘들고 와도 유지가 오래 안된다. 밑 빠진 독이라 은혜가 금새 다 새기 때문이다. 구멍난 인격을 보수해야한다. 인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서 대화를 많이 해야한다. 복음적이고 영적인 교제를 하려고 힘써야한다. 수다 떠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교회는 세상적인 것을 나누는 곳이 아니다. 내 영이 다른 사람의 영혼에 계속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전도하고, 기도하고, 교제를 계속 시도하고..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해야 한다. 무슨 주제이든지 모이면 교제할 생각부터 들어야 정상이다. 복음을 전할 때도 설교하듯이 하면 안되고 인격적으로 전해야 한다.
      개인주의적인 습관대로 자기 할 일만 하는 소극적인 교회생활은 하면 할수록 내 영혼이 잠을 잔다. 혼자 있을 때는 경건생활에 힘쓰고 모였을 때는 교제하라. 그런 삶이 날마다 있어야 한다. 날마다 계명 안에서 치열한 삶이 필요하다. 자신의 영혼이 잠자도록 내버려 두면 안되고 계속 깨워야 한다. 경건생활로 깨우고. 선으로 나아가면서 깨우고. 교회 생활 안에서 교제로 깨우고. 모임 가운데 깨워야 한다. 여러분의 영혼이 얼마나 잠을 잘 자는지 모른다. 수시로 잠을 잔다. 그래서 깨워야 한다. 영적인 열망이 없으면 헛 사는 것이다. 교제할때 모일때 집중력을 가지고 경건생활을 할 때 각성한다. 영을 깨어나게 하려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방식을 다 바꾸어야 한다. 육체와 이성이 좋아하던 방식을 버리고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매일 자신의 영이 평안하고 기쁨가운데 있어야 한다. 하루 종일은 아니어도 종종 느껴지게끔 해야한다.
      영이 깨어나 기쁨을 느낄때 참 행복을 누린다. 아무것도 없는데도 행복을 느낀다. 세상에서 알콩달콩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영적인 가치를 최고로 두어야 한다.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마른뼈를 살리려 하셨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살리려 하신다. 십자가를 진정 믿은 후에도 어쨌든 여전히 죽어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회개를 통해 구원을 받아 마음이 청결한 상태가 되어도 여전히 영이 죽어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영이 살아나는 중생으로 나아가야 한다. 중생으로 나아가면 가만히 두어도 하나님을 찾아간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고 하였다(벧전3:21).
      ---------------------------------------------------------
      칭의 - 적은죄사함/ 많은죄사함/모든죄사함(청결) - [중생] - 양자됨 - 거듭남 - 성결 - ...
      십자가 믿음 - [산믿음,귀신쫓는믿음,병고치는믿음] - 아들의 믿음,계시될 믿음 - 세상을 이기는 믿음 - 보배로운 믿음,죽은자를 살리는 믿음 - ...
      ---------------------------------------------------------
      누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라 말라 하기전에 본인이 열심히 하게된다. 이렇게 좋은 중생이지만 몰인격자 무인격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된다. 제대로 인격이 다듬어진 가운데 지속적이고 진정한 믿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인격의 훈련과 연단이 되어지길 바란다.

  • @user-ol9zy3hp5v
    @user-ol9zy3hp5v Рік тому +2

    이분이 나빌 쿠레쉬 박사가 계속 이야기했던 데이빗이군요. 와우 와우 이분도 박사시네요.

  • @user-zv9vt6bn8d
    @user-zv9vt6bn8d 3 роки тому +1

    믿을 수 없어...
    믿는 척하는 건 아닌지
    의심하고 싶진 않은데 뭐라 말할까.
    소시오패스가 예수님을 믿는다니...
    그런데 확실한건
    이 분이 정말 예수님을 정말로 믿고 천국까지 갔으면 좋겠다.

  • @user-ex4qy3cs2f
    @user-ex4qy3cs2f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the1church
    @the1church 3 роки тому +6

    나빌 이란 분이 어떤 분이신지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12년 동안 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world-ep3iq
      @world-ep3iq  3 роки тому +8

      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 책 저자이시며
      라비 재커라이어스 목사님과 기독교 변증가로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491414
      유튜브에서 나빌 쿠레쉬 검색하시면 영상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Y__T5MBElNU/v-deo.html

  • @Grace-xi2wo
    @Grace-xi2wo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원본 영어 설교를 찾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world-ep3iq
      @world-ep3iq  3 роки тому +3

      원본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WkeHRu6wLkg/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