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아메리칸 마도로스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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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19
- 노래 이야기
부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 하면 어떤 곡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역사적으로는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집결지와 같은 곳이었고, 지리적으로는 우리 나라 제1의 항구도시이기에 그와 관련된 많은 노래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아메리칸 마도로스' 또한 부산을 배경으로, 더 구체적으로는 부산항 제2부두에 얽힌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 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노래가 발표되기 전인 6.25 전쟁 당시에는 후방의 군수기지였던 부산항을 통해 군수물자들이 보급되었습니다. 제1부두에서는 주로 병사들을 배에 실어 날랐고, 제2부두는 무기나 군 장비, 군수품 등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이 멈춘 후에도 부산항은 외국의 구호물자들이 들어오는 관문으로 사용되었고, 그 중에서도 밀가루나 옥수수같은 먹거리들이 제2부두를 통해 들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국 선원들과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뒤엉켜 살아가는 분주한 모양새였지요. 제2부두는 '아메리칸 부두'라는 별칭을 얻으며 외국 배의 선원이 되고자 했던 이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1960년대에는 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부산항은 국내 무역의 메카로 급부상합니다. 물류 뿐만 아니라 일본을 오가는 정기여객선도 등장했고, 새로운 항로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마도로스'라는 말은 네덜란드어의 'matroos'에서 온 말로 외항선을 타는 선원을 의미합니다. 지금이야 배를 타는 일이 힘들고 고된 것으로 인식되지만 과거에는 파이프 담배를 문 '바다의 신사'로 불리며 젊은이들의 이상적인 직업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 중에는 '아메리칸 마도로스'를 백야성 선생님의 노래로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도 그럴것이 백야성 선생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마도로스'와 관계된 많은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잘 있거라 부산항', '마도로스 부기', '마도로스 스윙' 등 '마도로스 가수'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많은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하고 부른 고봉산 선생님도 우여곡절 끝에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손인호 선생님의 히트곡 중 하나인 '울어라 기타줄'을 이재호 선생님이 만들면서 고봉산 선생님께 줄 의도였다고 합니다. 음반을 취입하는 과정에서 가수가 바뀌어버렸으니 고봉산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화가 날 만도 했겠지요.
독기를 품은 고봉산 선생님은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낸 첫번째 곡이 바로 '아메리칸 마도로스'입니다. 차후에는 노래보다 작곡가로서 더 많은 활동을 남기셨지요.
떠나가는 마도로스와 이별을 맞이하는 여인의 슬픈 이야기이지만 무겁지 않고 흥겹게 표현해 낸 '아메리칸 마도로스'는 경쾌한 리듬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많은 가수들도 음반에 취입하는 단골 손님 격인 노래가 되었지요.
굳이 부산항에 얽힌 역사를 알지 않더라도 어깨를 들썩이며 흥겹게 따라부를수 있는 '아메리칸 마도로스'. 여러분도 흥얼거리다 보면 금방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일 것입니다.
![[오아시스레코드] 오은주 항구 메들리 | 20곡 | 아빠는 마도로스, 잘있거라 부산항](http://i.ytimg.com/vi/13f09GJJIcU/mqdefault.jpg)
![[TALK 쏘다] '한 번뿐인 인생이란 걸 몰라요' 행복한 삶을 위한 김홍신 작가의 인생 강연｜#TALK 쏘다](http://i.ytimg.com/vi/MqlIAQIKDGs/mqdefault.jpg)
주현미 tv 연주하시는 분들도절창 이심니다 tv 모든관 자분들 열열히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보컬 주현미님^^
tv조선 미스트롯에 이어서 미스터트롯 프로그램도 확정돼었답니다 ~ 꼭 심사위원 중앙에 앉으셔서
남자후배트롯가수를 뽑아주세요.
즐감 하고 갑니다
전통 트롯은 그시대의 냄새를 지니고있죠 7080세대도 어릴때 부모님으로 부터 듣던 노래라 그 기분을 공감하죠 전통트롯시대의 끝자락이기도 하고요
주현미언니
아메리칸마도로스노래좋아요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의상어울려요 너무예쁘세요
응원합니다
왕팬에요
넘좋아요최고
현미 누나 노래가 넘좋아..
그때 그시절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마도로스 가기싫을거야~~~
이세상최고 좋아하는 주현미님 예뿌시고 주현미tv사랑 할꺼야 최고입니다
주현미님 최고 감사합니다^^
현미님이있어 나른한
오후가즐겁습니다
항상귀을즐겁게해주시고 마음에 양식이 되고
기쁨을 주는현미님
늘감사함니다~^^~
주현미 선생님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역시 정통가요는 주현미 선생님 최고예요^^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현미님 사람 기절 시키지 마세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팬 입니다 여자 나훈아 입니다 주선생님 친척집 중앙동 에서 그옛날 어렸을적 뵌적있어요 ㅡㅎㅎ 항상응원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좋은노래 힐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현미님 늘 내게 행복감과 피로을 회복을 회복시켜 주
네요 아름다운 모습
너무 좋습니다
역시 기가막혀 여왕님🍒🍒🍒🍒🍒🍒🍒
현미언니~진정한 퀸^^♡
중독성~~
노래 좋고
반주좋고
세분이서 멋진 무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반석이 자주보니 좋다.
사랑받는 만인의 연인 ..주현미.그대를 통해 우리는 삶을 노래하고 시를 씁니다. 그대를 통해 우리는 사랑을 배우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갑니다. 주현미님....사랑한다는 말씀 전합니다.
주현미 가수님 최고다 언제들어도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 그냥들어도 좋고 따라불러봐도 편하다 가수왕 답다 선한 모습도 좋다 계속 흥하시길,
내가신청했던노래 주현미아메리카 마도로스 주현미님 이부르는아메리카마도로스최고
역시 최고입니다~♡♡
달달한톡 잘들었고
뜨거운날씨 보다도
주현미TV 가 더뜨겁네요
오늘노래도 활력이 넘치네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래를 하셔서 그런지,피부도 동안이고,
또박 또박 부르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ㆍ
항상 건강하세요ㆍ성원합니다ㆍ
감사합니다 흘러간 젊은시절이 그리워지는 노래 어깨장단이 절로나는군요
주현미님 .
목소리에 그리고 환하게 웃으며 애교스럽게 부르는 마도로스 노래는 정말 일품 입니다.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주현미님의 노래 입니다.
2019.6.24 1503
신난다...앗싸....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좋은노래 좋아요.^~^
바다 사나이의 사랑이 참으로 무정합니다.
아가씨의 순정을 나 몰라라 하고 홀로 떠납니다.
옛 노래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무대에 가득합니다.
시청자의 마음이 노래 소리에 물들지 않을 수 없는 매혹의 감성입니다.
조아조아 넘 좋아요😁
언제나 믿고 듣는 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내사랑 주현미♡♡♡
노래하시는 얼굴 표정이~ㅎ
좋아요~ㅎ 감사합니다
역시주현미가수님노래언재들어도너무잘하시내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노래가 짧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시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오늘은 아메리칸 마도로스 네요 옛날 노래 메들리로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님의 목소리가 제일이죠.
🌷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아메리칸 마도로스 좋은 노래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60년대의 노래라니 .... 나이가 들어가는 게 싫은데, 노래는 좋아요 ... 어쩌나요~! 누가 이 곡을 부르느냐에 따라 달라지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리 가수님 노래는 누구도 흉내 못내는 정통 트롯맛이 최고 입니다
아! 기다리던 월요일이네요.멀리 강릉으로 친구들이랑 기차타고 놀러가고 있는데 가면서도 자꾸 시간을 체크하게 되네요.오늘 신나는 아메리카 마도로스 들으니 여행이 더 즐겁습니다.날로 예뻐지시는 주현미님, 그 목소리에 녹아들어 갑니다.ㅋㅋ 제게 위안과 행복을 주시는 주현미tv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미경씨 상팔자네유.놀러도 다니시고 ㅎㅎ재미나게 보내고 오세요.맛난거도 드시고요.
박한백
ㅋㅋ 상팔자 ㅋㅋ 아닙니다. ㅋㅋ
오늘 아메리카 마도로스랑 안목해변앞바다는 찰떡이네요❤️
가끔씩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곳에 떠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ㅎ
@@mikyung5716 님 부럽습니다 강릉으로 여행가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주현미 선생 유튜브에서는 나이보다 청순하고 깨끗 깔끔하게 보여 보기좋습니나
오늘도 주현미님의 선물 잘 받아갑니다
항상 행복 하셔요
Love legendary 주현미 - 아메리칸 마도로스 and the story of this song is fantastic!
어찌이리도 고운목소리가 사람에게서?
초딩같은 귀여움 귀엽다~♡
주현미10/ 봄봄봄
옛 얼이 뿜어져 나오는 손풍금
세련된 가락이 튕겨져 나오는 기타
우직한 두 님 혼 깃든 연주에
낭낭한 목소리 방긋 터지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이 아니라
속이라고 널리널리 울려 퍼지네
환상의 조합이 이룬 세 님의 음악
멋진 표현이십니다.😄
@@user-dv2zo9uu1z 감사합니다~^^*
이 노래 옛날에 들은적 있어요
거의 잊어버린 노래를 주현미님 덕분에 멋지게 듣습니다
특히 아하아~~~이쁜 목소리 스타카토 ...굳
와 제가신청한노래 내요 너무신기해요 주현미님 재가신청한노래 고운목소리주현미님 행복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사랑해용 ^^....^^♥(♥♥이뿌고 귀엽기 까지 오늘도 행복한하루 감사합니다
상필님
추카추카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하고 기분좋아요
@@user-yc7cm4ud9z 사연 채택 되신거 축하합니다 ❤❤
ㅎㅎ 축하드립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주현미님 노래에 댓글 다시는거 많이 봅니다.
2023.8.18.08.20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듣는 경쾌한곡
기분을 업시키네요
저는 새벽부터
손님맞이할 생각에
들떠서 보냈네요
8월도 중순을 접어들면서 폭염이라 해도 간간히 시원한 바람을 맛볼수 있기에 형제들하고
저의 집에서 번개팅 하기로 했네요
물론 식사는 시원한 맛집에서 해결하고
집에서 잼 나는거 하면서 놀기로 했네요
웃고 떠드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ㅡㅡㅡㅡㅡㅡ ㅎㅎㅎㅎ
현미님 좋은 하루되세요 ❤❤❤
며루치 펄쩍 뛰는 부산항구 제2부두
이렇게 가사를 바꿔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周炫美氏목소리로 들으니 정말좋아요~~~^^♡♡♡
현미씨 노래 부르는 모습 너무 이뻐요
날씨도 더운데 건강챙기세요!
주현미씨의 표정과 율동이 보기 좋아요~~
오늘은 신나는노래를 선곡하셨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좋아지네요.
전주와 간주에서 아코디온이 연주하는 쿵짜잔짜 쿵짜쿵짜 멜로디 너무 신나요. 마치 만요에 사용되는 멜로디 같기도 하고...훗날 리메이크 버전들에서 들어보지 못한 옛스러우면서도 신나는 멜로디네요.
꼭 20 대에 부르던 노래같네요
몸 짓 눈빛 살아있고
아주 아주 신이 흠퍽 났네요
신청곡 미워하지 않으리
듣고 또 들어도 좋다.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아메리칸 마도로스 들으면서 또한번 현미님의 라이브 실력에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거의 30여년전에 현미님이 발표하셨던 해금가요 모음음반에서 처음 듣고 진짜 현미님의 생기발랄 목소리와 특유의 창법에 반해 한번 듣게 되면 수십번 반복재생했던 제 한때 최애곡이기도 했었지요^^★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중학교때 음반으로 들으면서 느꼈던 그때 그 느낌을 오늘 다시 생각나게 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때의 카랑카랑했던 현미님 목소리를 여전히 느낄수 있어 팬으로써 안심되고 행복하네요~^^
한창 현미님 노래에 빠져있던 순수함 가득한 그 시절에 들었던 현미님의 뭐라 표현못할 환상적인~ 상큼.경쾌한 목소리를 이렇게 또다시 들을수 있다니...우와!~ 이래서 주현미 주현미 하나 봅니다ㅎㅎ ♥♥♥♥♥
20대초반 대천항에서 소라잡이통발어선 6개월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잘 감상했어요 🛳
아메리카 마도로스는 배타는 선원들이 엄청좋아하는 노래죠.어릴때 많이따라 불렀습니다.저희부친 살아계셨을때 애창곡이기도 하고요.아뭏던 잘들었습니다~
현미님 노래 한곡 듣고 출근 합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어떤곡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 유튜브에 올라온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 어느 분이 쓴 댓글이 기억이 납니다. " 약국에서 주현미님을 끄집어(?) 내어 주신분 정말 고마워요.보석이 묻힐뻔 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뜻이었어요.ㅎㅎ 끄집어낸 이라는 말은 정확합니다.오늘 그 댓글이 생각납니다.한마디로 끝내줍니다.더위가 싹 달아나네요.주현미님과 두분 연주자께 늘 감사합니다.그리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역~쉬 명불허전!!
주 현 미 씨의노래
밴쿠버에서 듣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언제나미소가아름다운.현미님.이렇게또글다네요.마도로스.신청곡너무나잘들었습니다.예쁜현미님목소리로들으니더좋습니다.듣는저희도괜시리찡하는마음이였습니다.지금여기는비가살짝내렷어요.오늘따라주현미님에노래가더애절하게들렸어요.저도.외로운움이들때면늘주현미님에노래들으며다지나가기분이넘좋아져요.그럴때마다.음악이없었더라며.어떻게이세상을살수있었을까.란생각많이합니다.주현미님늘건강하게영원히저히들곁에서.좋은노래많이불러주시리라믿습니다.사랑하고.핫팅예요.~~^^♡♡♡
노래할 때 표정이 너무 깜찍하시네요..그래서 항상 신선한 아우라가 나오시는거 같네요..앞으로 30년후에도 안변하실거 같아요..최곱니다.
전주,간주가 훗날 변형된 리메이크 버전들보다 훨씬 좋네요. 멋지게 복원해주신 편곡자님과 이반석님 김태호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아래 어느분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노래가 너무 짧아요..ㅋ 한 5절까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리플레이로 듣고 있네요.
역시 프로 이십니다..
무슨 노래든 현미 언니가 부르시면 주방에서 양념 잘 된 왼벽한 음식이 척척 완성되어 나오는 느낌 이에요...
오늘도 귀여우신 춤과 함께 아메리칸 마도로스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 하구여 사랑 합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아메리칸 마도로스 노래요 좋아요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7월달쯤에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울고넘는 박달째요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선생님
언니 저 20대인데 이 채널영상보고 팬됐어요..노래에 타고난 분같은데 언제나 진심까지 다하려는 게 느껴져서 왠지 모를 감동이 전해짐..얼굴에 뭔가 사랑이 묻어나고 천사같고 내가 이렇게 간지런 댓글까지 달 줄은 몰랐네 이거시 진짜 매력인가봄ㄷㄷ
오늘도 선생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족들 중에서 전통가요를 제일 좋아해서 선생님 영상을 가족들께 보여주곤 하는데, 어린 사촌동생들도 선생님 노래를 듣고, 관심을 가져주니까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세월이 많이 흐른 노래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만 느끼지 말고 주현미 TV를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전통가요를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6월의 신청곡으로 선정된 아리리칸 마도르스 잘 들었습니다
쉬운 노래는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소화를 잘 하세요
역시 주현미님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머~! 다시 보니 옷이 마린룩 느낌이에요ㅋ. 노래에 어울리는 의상 선택 좋아요!
온 몸 이 감전되듯 정말 최고임니다
주현미.최고~~~~
와우!! 바로 어저께 신청곡란에다가 마도로스 노래 불러달라고 신청했는데...이미 마도로스 노래를 녹화하셨군요.ㅋ 이심전심 인가요?
제 신청곡을 보고 불러주신건 아니지만 너~무 기쁘네요. 어렸을적 바닷가에서 자라면서 오고가는 어선,여객선들에서 확성기를 통해 크게 노래들을 틀고 지나다녔는데..주로 항구,외항선,마도로스 관련 노래들이었어요. 꼬마때부터 그런 노래들을 익숙하게 듣고 자라서 마도로스 노래들을 들으면 고향 바닷가가 떠오르곤 합니다. 기대됩니다. 아메리칸 마도로스...
나른한 오후에 현미쌤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건 왜일까요💚💚💚
주현님 가수 역시 노래짱입니다
어쩜같은 노래라도 품위있고 고급스럽고 찰지게 쉽게쉽게 간드러지게 잘도부르시는지, 대중가요란 주현미님 같은분이 불러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제일좋아 하는 배호 남진 문주란 주현미 선생님들 ㅎ 순서는 걍 나이순서대로 좋아하는 부분은 우열을 가릴수 없음니다 신청곡 부탁드려요 남진선생의 너와나 부탁합니다 주선생님ㅡㅡ😄
주현미님 노래감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실길 기원합니다.
아메리간 마도루스 ! 주현미 선생님 노래 ! 이곡도 참 오랜만에 잘 감상 합니다 ! 🎵🎶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 제1부두까지
너무멀어
주현미 아씨
마중이 늦었답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어쩜 저리 이쁠까...
아마리카징마도로스와 부둣가에서 술을 팔고 몸을 팔았던 아가씨들과의 이야기였군요. 아무런 생각없이 불렀던 노래인데 위의 설명을 듣고가사를 곱씹어 보니 그러네요.. 가사는 슬픈데 노래는 흥겹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ㅎ 감사합니다
현미누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김태호님 웃겨주실분은 주현미님 뿐이군요..ㅎㅎ 귀요미 태호님 자주 좀 웃겨주세요...연주하시는 두 분 요즘 연주에서도 느껴지지만 표정과 리액션에서도 초창기와 달리 한결 여유로워서 듣기도..보기도...편안하네요. 옛노래 feel을 완전 장착하신듯...
오늘이 대충 마눌님 다리부러지가지고 밥해준지가 대충 한달이십일쯤되눈데 그 와중에 내 큰사고있어 그래도 마눌 님 낼 굶을까봐 볌실 탈출해서 밥해주러왔네요
ㅇㆍ늘 하루종일 줄거워답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에궁...마나님 보호해야할 보호자께서 다치셨으니 이를 어쩌신대요...두분 다 얼른얼른 쾌차하세요. 날도 더워지는데 누워계시려면 고역이시겠네요.
명불허전 !
이 멋진 음악과 함께하는
명품 보이스
최고중의 최고십니다.
어려운 시대에 가사는 섭섭하지만
멜로디는 경쾌발랄, 주현미님 딱
안성맞춤입니다 듣기 좋습니다
주현미님 86년도 72사 우정에 무대 비내리는 영동교 최고 였어요 지금도 👍
어메리칸ㅡ마도로스1963년 ㅡ노래잘들어서ㅡ유월언니
80년대 말 현철님의 항구메들리로인해 알게된 곡인데, 현미느님이 부르시니깐 한결 상큼하네요^^
역시 선생님의 노래는 휴식의 공간 같습니다! 선생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후부터 전통가요를 저도 모르게 찾아 듣게 되더라구요! 원래 부터 옛노래들을 좋아하긴 했으나 이렇게 제가 찾아서 들은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서 있었던 며칠전 일인데 너무 재미있고 의미가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 갑자기 낭랑 18세가 너무 생각이나고 너무 듣고 싶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하철에서 낭랑 18세 부르신 영상을 보면서 듣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 분께서 혼잣말로 "세상 참 많이 바뀌었네~ 젊은 아가 이런 노래도 듣고~" 하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 말씀을 듣고 아 이노래 진짜 좋아요ㅠㅠㅠ이러면서 그 할머니 분께 낭랑18세 노래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ㅋㅋ진짜 선생님 유튜브 덕분에 노래로 세대통합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용😍🥰
Skylark Kim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진짜 글 솜씨가 아주 띄어나셔서 해주시는 이야기 모두가 다 뜻깊고 마음에 와 닫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길 바랄게요🥰
Skylark Kim 아닙니다ㅜㅜ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이제 학교를 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kylark Kim 우와 정말 좋은 이야기이시네요,,! 사실 방학에 잠시 조금 유튜브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어요! 10대들에게 알리는 전통가요의 매력이나 음악에 대한 이야기들을 꾸며볼까 하고 봤는데 제가 유튜브를 하자니 정말 편집 실력을 보니 안되겠더라구요..ㅎㅎ제가 나중에 정말정말 편집 실력을 길러서 한번 도전 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잘합니다
와~~세 분 저 노래듣고 물개박수 치고 있는거 보이시나요?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고봉산 선생님의 곡들도 좋아하는데 특히 아메리칸 마도로스 너무 좋아하거든요. 주로 훗날 리메이크 된 버전들로 많이 들었는데 원곡은 인트로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나봅니다. 하지만 노래는 듣던 가사랑 똑같아서 좋구요.세 분 신명나고 멋들어진 연주,노래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입니다.ㅎㅎ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곳은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려니
주현미님의 비내리는 영동교가
생각납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한 날들이시길 빕니다.😍
여기도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창밖의 빗줄기는 제 마음도 젖시고 차한잔 마시며 비내리는 영동교 감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