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 그게 테크니컬하게 (바이올린) 활을 사용하는 것이죠? 바이올린 현과 현 사이를 막 점프하는 거요. 20세 정경화 : (음...) 네. (연주 시작) (앗 참고로 이 곡에서 나오는 기교적인 활 주법은 스피카토라는 것인데 활을 현 위에 통통 튕기면서 많은 음을 빠르게 연주하는 주법입니다.)
저 당시에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지금보다 더하던 시기였는 데, 정경화씨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피나는 연습과 실력으로 유럽 음악계를 경탄케 했다.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1970년대 유럽에서 정경화씨의 연주실황 영상들을 보면 정말 대단했다! 👍👍👍🎉🎉🎉
저것들이 무신 차별이냐. 예전엔 정말 쌍놈코베기였는데 잠시 몇백년 뜬거가지고.. 지금은 지는 해 이지...팍팍 저라 ~~~노를 저어라 해가 지는... 난 내돈 내고 저쪽동네 안간다. 환영받는데 가지. 뿌린만큼 거두는거야. 저것들이 겸손하지 않은데 왜 우리가 맟춰줘야하지?
바이올린은 4현이 있는데, 바로 옆 현을 왔다갔다 연주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부분은 첫번째 현부터 세번째 현, 두번째 현부터 마지막 현, 첫번째부터 마지막현을 넘나들어야는데, 중간에 다른 현의 간섭이 있어서 깨끗하게 음 내기가 정말 힘들죠. 근데 그걸 중간현 거치는 소리를 안내고 저렇게 깔끔하게 jump on the string(스트링 사이를 점프) 한다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So, that's a technique with a bow, isn't it? this (yes) you jump on the strings. (그게 활쓰는 기교죠? 이렇게 [예] 현 사이를 도약하네요.) 그리고 바이올린 줌인 : 1-4, 2-4, 3-4번 줄 도약하는 연주 보여줌 저 나이때 거의 장인급 기교. (본인도 자기 젊었을때 연주 듣고 감탄했다고)
![가진 거라곤 실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비혼주의 존잘남에게 마음을 빼앗긴 노처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추천]](http://i.ytimg.com/vi/S4RPAF0q4SA/mqdefault.jpg)
사회자분이 뭐라하신거에요?
무엇을 해보라한건지?아시는분~~
사회자 : 그게 테크니컬하게 (바이올린) 활을 사용하는 것이죠? 바이올린 현과 현 사이를 막 점프하는 거요.
20세 정경화 : (음...) 네.
(연주 시작)
(앗 참고로 이 곡에서 나오는 기교적인 활 주법은 스피카토라는 것인데 활을 현 위에 통통 튕기면서 많은 음을 빠르게 연주하는 주법입니다.)
자세히보니 스피카토가 아니라 그냥 각활을 속주로 연주하는 것(소티에) 같기도... 저 속도로 저렇게 선명한 소리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
So that's a technique with the bow isn't it? This, (Yes, oh, here) you jump on the strings.
맞을까요?
호뽑뽑
@@tantune 오,,,능력자.
정말... 피가 뚝뚝 떨어지는 듯한 연주를 했었음.
그건 모르겠고 화면이 깜박여서 눈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겠음
@@3gd998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gd998 너 짜증나
무엇보다도 저 자기확신이 가득한 얼굴이 미침 포인트임..
그건 아니고 애뮈촹녀야. 모가 미치고 모가 포인트란겨 니 애뮈촹녀인게?
젤 적게했을 연습시간이 11시간이니.. 저런 자신감이
봤냐?... 라는 표정 ㅋ
정경화 연주는 해상도 높게 날이 잘 서있는 느낌...
특히 정경화 차이코프스키는 그냥 최고임
표현 죽인다 ㄷㄷ
정경화의 젊었을때 얼굴이 참 좋다.
예술가로서의 고집스러움, 예민함, 긍지같은 것이 어우러져 무척 아름답게 느껴짐.
작가처럼 잘쓰시네요
안달은 안어울림
엄청 예쁜 얼굴 입니다
잠깐이지만 난 예지를 봤음 !!
@@박병철-q7n전종서? 이분도 보이네요
화려하지만 정확한 연주가 특징이죠
참 매력적이었죠
정경화가 저렇게 매력적인 얼굴이었구나
있지 예지 느낌
저 당시에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지금보다 더하던 시기였는 데, 정경화씨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피나는 연습과 실력으로 유럽 음악계를 경탄케 했다.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1970년대 유럽에서 정경화씨의 연주실황 영상들을 보면 정말 대단했다! 👍👍👍🎉🎉🎉
저것들이 무신 차별이냐. 예전엔 정말 쌍놈코베기였는데 잠시 몇백년 뜬거가지고.. 지금은 지는 해 이지...팍팍 저라 ~~~노를 저어라 해가 지는... 난 내돈 내고 저쪽동네 안간다. 환영받는데 가지. 뿌린만큼 거두는거야. 저것들이 겸손하지 않은데 왜 우리가 맟춰줘야하지?
@@cooltonic1880유럽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인간이 그런거 저 예술계통 바닥이 부자들 노는 허세깃든 곳이라 매수 로비 그런것도 심하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갑자기 그린북 떠오르네요 .
피아노 겁나 잘치는
흑인 실존 인물 영화
환상적인 피아노 공연 딱 끝나면 ?!
흑인이라고 화장실도 밖에 나가라하고
밥도 같이 안먹고 침실 대기실도
어데 구석 창고 같은 딴 곳으로 보내고
ㅠㅠ
@@cooltonic1880 뭐라는건지 못알아먹겠어요
예에~쓰 하는게 되게 똘망똘망하고 총기있다❤
칼같이 정확하고 파워넘치는 매혹적인 연주... 암사자의 카리스마.
찬사받던 정경화의 연주.
와 순식간에 음이 도대체 몇개가 지나가는 거야... 음정도 정확하고 소리도 깨끗하고 완벽해! 오른손과 왼손이 완벽하게 협조해야만 가능할 듯
틀린 음이 많이 들림. 샾된 음 서너 개, 플랫된 음 두어 개. 기교만 보여주다보니 긴장한 듯.
클래식 1도 몰라도 이 짧은 순간에 느껴지는 “포스”는 무엇?!!!!!!!!!!
그르게. 왠지 순간 숨이 멈추는 느낌.😮
@@딸붕이3-k2r 조용히해 이 지job 하층민아 ㅉ
70년대 우리나라를 빛낸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정명화-첼로
정경화 -바이올린
정명훈-피아노, 지휘전공
70년대생인 나는 정트리오를 보며
음악전공의 꿈을 키웠다.^^❤
정명훈은 '명훈이 들어가' 밖에 생각이 안나네..
테러리스트 정명훈은 모르시나요
세분이 삼남매라니..부모님 존경스럽다
그래서 어떤거 전공하신분이세요? 꿈 이르셨나욤? ^^
@@sunnytheorganist 질문의 의도가 드럽네
그런 넌 뭘 이뤘는가?
같잖은 인간 같으니라고
와~ 이건 뭐 속주인데 랩에서 톤과 발성이 좋아
가사가 다 들리듯이 각음과 음사이가 몹시도 짧지만
선명하게 하나하나 다들리네 와우~ 👏👏👏
천재가 노력하면 끝판왕 이구나..
@day_malgeum 자라
@@Asd0266 참 꼬였네 ㅋㅋㅋ
@@Asd0266 칭찬인가?
천재가 노력하면 인류사의 진화임
공감합니다.
성악에는 조수미님이라는 끝판왕이 있죠.
저 시대에 어쩌면 이런 분들이 계셨던 건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제가 정경화선생님 80년대 음반을 지금 매일같이 들어요 최고…
세상에.....😮 저 삼남매는 볼수록 레전드 👍 👍 👍 👍
재능과 노력을 기반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표정
진짜 엄청 짧은 쇼츠인데도 감동을 주네요
뭔지몰라도 천재그자체입니다💙💙💙
모야 이 사과 깎는 소리 같이 깔끔함은?!
부모님 덕에 10대 시절에 정트리오 공연을 1번 그리고 정경화 단독공연을 또 한번 부산과 경남 통영에서 볼 수 있었는데 클래식을 잘 몰라도 감탄하고 연주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이올린은 4현이 있는데, 바로 옆 현을 왔다갔다 연주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부분은 첫번째 현부터 세번째 현, 두번째 현부터 마지막 현, 첫번째부터 마지막현을 넘나들어야는데, 중간에 다른 현의 간섭이 있어서 깨끗하게 음 내기가 정말 힘들죠.
근데 그걸 중간현 거치는 소리를 안내고 저렇게 깔끔하게 jump on the string(스트링 사이를 점프) 한다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바이올린을 모르는데 잠깐이나마 설명을해주시니 이해가되는듯하군요ㅡ^^
저도 잘 모르지만 파가니니 노래에서 나오는 주법인가요? 혹시 주법의 명칭이나 이름이 있을까요??
너무 감사한 설명이에요. 완전 이해했어요^^
바로 옆 현을 왔다갔다 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고요? ㅋㅋㅋㅋ
설명 잘하시네요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렸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네요..
클레식에 클짜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소름돋네요 마치 바이올린이 정경화 님을 연주하는것같은 착각이듭니다.❤
3대 바협 모두에서 최고의 명연 명반을 찍으신 분!!
귀에 착 달라붙는 저 찰지고 깔끔한소린 와우 👏👏👏
아이코야...에너지가 넘치네요. 😂
망설임 없는 저 노력이 멋져
이렇게 풋풋하실때도 있었네요..
최고죠,이분도
1
클래식 1도 모르고 숏츠로만 클래식 듣지만 듣는 순간 소름 돋았네
요즘 천재들 소리랑은 사뭇 다르네요
빠르고 기술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감정도 좋고 소리는 어마어마 하네요
아티스틱하네 .. 진짜 대단해요❤
클래식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잘 하시는건 느껴지네요
와..
So, that's a technique with a bow, isn't it? this (yes) you jump on the strings. (그게 활쓰는 기교죠? 이렇게 [예] 현 사이를 도약하네요.)
그리고 바이올린 줌인 : 1-4, 2-4, 3-4번 줄 도약하는 연주 보여줌
저 나이때 거의 장인급 기교. (본인도 자기 젊었을때 연주 듣고 감탄했다고)
❤
bowing이라고 하긴하네요
There's a technique with the bowing isn't it?
활 움직이는 기술 자체를 bowing 이라고 부릅니다
😍 세상에 ✨️ 비할 바 아닐지 몰라도 바이올린으로 어마한 랩을 하는것과 같은 느낌인 걸요 아름다운 거장 🎉
정경화씨는 바이올린 기교도 디게 깔끔하시다. 신기함.
이건 재능의 영역.. 특히나 갈고 닦여진 재능의❤
갈고 닦여진 재능과 선천적 찐 재능의 찐 만남^^ㅠㅠ을 발견할 때 우리는 천ㅈㅐ라고 하지요 ㅠㅡㅠ #경호ㅏ언니넘머시쯤 ㅠㅡㅠ
영어실력도대단한갑다,,이쁘고 재능있고 겸손하고,,
활을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고 빠르게 쓸수가 있지ㄷㄷ
중학교때 음악실에 붙어있던 정경화씨 사진만 보고 젊은시절 연주는 첨 봤는데, 진짜 대박~
조수미가 유럽에 진출했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어딘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고 했죠(80년대 유럽진출)
정경화의 나라라고 했더니 사람들이 다 알더라고(6..70년대 진출)
2010년까지도 잘 몰랐음. 그나마 이건희폰이 점유율 먹으면서 대부분 알게됨. 지금 우리나라 애들도 포르투갈 스페인 어딘지 잘 모를테지만.
우리나라에 수많은 월클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지만 올타임 넘버원은 정경화누나임
저는 바이올린에 대해 문외한인데도 뭔가 엄청난 실력인 건 느껴지네요ㄷㄷ 바이올린 브랜드를 광고한다면 끝에 로고와 함께 나올 것 같은 소리네요.
뭔가 중독성있는 영상ㅋ
말로 표현이 불가한...... 저 포스
와우~~~~
정경화님 몇초동안의 선율로도
훌륭한 실력과 능력을 알겠습니다
정경화님 자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You jump on the string 줄을 건너뛰며 연주하는걸 말하자마자 소름돋을정도로 완벽하게 연주하는 클라스😮
스타카토와 다르게 각활연주라 난이도가 상당한데 ㄹㅇ 프로는 프로다
친절하신 점 감사드려요
정경화님 연주는 실제로 듣음 가슴이 벅차 들을수가 없슴
멋지다 좋다보다 더 파워플한 단어가 있담 그리 표현해야함
나 어릴적 정명훈 정경화 정경화 세 남매의 음악을 듣고 감동하고 자랑스러워 하던 때가 생각난다.
저런과정을 거쳐 한국에 금의환향했군요
50년도 전 경인가도에서 태극기 흔들던
정경화 귀국환영 인파1인 이였어요 😊
근접할 수 없는 기교를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뛰어나게 하는 사람을 천재라고 한다
글쎄 난 이런거 띄워주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함. 그냥 금수저로 태어나서 기회가 있었을뿐. 모든사람이 바이올린 잡을수있으면 저 사람이 도태됐을지도 모를일.
노력을무시마라@@김선아-b5q
와.. 암것도 모르는데 봐도 멋있다
표정부터가 그냥 천재시다 👍
근데 이 때 20살이 아니라 22인가 23일 때다
헉 계속보고 알았다. 활돌림... 저건 흡사 최종병기 활에서 곡사?급 연주...
역시 정경화님 이때부터
실력 세계 최고입니다👍
고등학교 때 이 분 연주를 바로 무대 밑에서 들었는데 정말 그 음색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ㅠ
이분은 바이올린뿐 아니라 노래도 잘하심. 나에게로의 초대 라는 곡 들어보시면 감탄.
그 분은 가수 정경화여요. 동명이인.
완전 신들린 연주자
자랑과 존경을 ❤❤❤❤❤❤❤
걍 문외한이 봐도 뭔가 어떤 무언가에 통달해버린 천재느낌임ㅋㅋ
연주 시작하면 표정이 확 바뀌네요! 역시 명불허전!
천재야~❤
대한민국의 자랑❤🎉🎉
1950년대 바이올린을 잘칠거란 사실을 알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
????내가 뭘본거지..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태연하게ㅜㅜ 대단하십니다
난 너무 멍청한가봐 ㅠㅠ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이 안되ㅠ 지금 몇 십번을 듣고 있는데도 모르겠어 너무 대단해
70년대인데 전혀 촌스럽지않다😊
클래식의 장점이죠 :)
300년이 지난 곡인데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이라니 너무 놀라워요~^^
바이올린 배우고 있는데 진짜 미친것 같다 저렇게 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할려나
6년전쯤
70넘은 정경화님이
카이스트공연장에서
2시간 넘게 연주 하시는것 보고 숨을 못쉴정도 감동이었는데
세상에
어린나이에 저런 실력이
자랑스런 우리 한국인
천사네 천사
정경화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연주활동 부탁드립니다. 최고 전성기 시절의 선생님 연주를 라이브로 듣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선생님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오랬 동안 듣고 싶습니다.
이 짧은 연주를 듣고있으니 소름이 돋네 우와
진짜 정씨 패밀리는 우리나라에서다시 나오질 않을 최고의 음악집안.
어찌되었든지 멋짐❤😅
자신감 있는짧은한마디~풍겨져나오는근접할수없는아우라❤❤❤
조수미도 그렇고 어린시절부터 단호함과 확신이 몸과 마음에 깃들어있는게 느껴진다
정트리오만큼 그 부모님의 자녀교육 또한 훌륭합니다 ❤
아유... ❤❤❤❤
옷 진짜 잘입음 ㄷㄷ
이건 악기를 다루는게 아니라 악기는 그저 소리를 내줄뿐이네요. ❤
아름답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소름이 돋는다
이짧은 메카니즘
후우😮😮
첼리스트 언니 정명화 / 지휘자 남동생 정명훈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가족이네 ~~
멋진 분~!!😂❤
보잉(활) 테크닉, 현위를 뛰듯하는 스타카토 테크닉을 보여주는것같네요. 대단합니다
나에게로의 초대도 환상적이죠
깔끔한 소리❤
한음도 틀리지 않은 순간 집중력 멋있다
전종서 바이올린 잘 하네!😂😂😂
정경화는 나에게로의 초대만 알고있었는데 대단하네요 진짜
정경화님 연주하는 연주회 가고시프다❤❤
우와 이뿌시다😊
남자: 그거 활로 부리는 기교인거죠?
경화: 네 맞아요
남자: 현 위에서 통통 튀어다니는거 말이에요
(경화 끄덕이며 시범 보여줌)
뭔지 몰라도 잘함이 확~ 느껴짐
세상을 떠난 대학 동창 정명철(유일하게 음악 대신 경영학 전공의)이 떠오릅니다.
내가 바이올린이 되고
바이올린이 내가 된 ..
❤❤❤존경합니다.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누나 연습하는곳에 따라 갔다가 피아노 반주자가 필요해서 반주를 도와줬는데 그걸 들은 세계적인 거장이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어? 여기 지휘자가 있네!"
(이때는 지휘하기 전. 소름)
..헐.....?!?!??!?
음정 예술이네요
와우!스피카토미쳤다!
벌써옛추억으로 남았네요.🎉🎉🎉🎉❤❤❤❤❤
다큐 봤는데 정경화님 1위했을때
어떤 유대인이 밀어주던 영재1명있었는데 거기서 뒷돈 엄청 썼음에도 공동1위했다고 알고 있음
핀커스 쥬커만이죠.
유대인이고 사실 정경화선생님이 실질적 1등인데,심사위원들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공동수상 결정해버린걸로 압니다.
주커만은 우리나라 여자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사사중인걸로 알고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