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학생들이네.. 비싼돈내고 듣는 클래식 음악을 수업시간에 듣다니..... 비발디 사계를 11년전 유럽여행할때 베니스 두칼레궁에서 들으려했는데 마침 그날 연주가 없어서 아쉽지만 근처 교회안에서 다른 연주를 들었는데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고딩때 학생주임샘이 음악샘이었는데... 머리길면 뒷통수 맞고.. 음악시간이 힘들었음
학생을 교육으로 이끄는 방법으로 야단치며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은 말을 물가에는 끌고 갈 순 있어도 마시게 할 순 없으니 이는 하책입니다. 그 다음 방법으론 공부를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설득시켜 바른 길로 인도하니 이는 중책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쳐 스승으로서 제자들이 올바른 길을 스스로 찾아가게하니 이는 상책일 것입니다.
저 선생님이 훌륭한 것도 맞고 학생들에겐 행운인 것도 맞지만, 봄, 가을 멜로디라인에 곡명을 붙인 건 애들한테 외우게 하기 위함 같아요. 저 선생님이야 현업에 계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런건 차츰 바뀌어야 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연주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 아이들에게 음악이란 외우는 게 아닌 즐기는 문화란 게 저절로 교육될테니까요.
현직 kbs 음향감독하며 먹고 살고있습니다,,,,, 자식을 낳는다면 혜원쌤같은분밑에서 음악 기초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ㅎㅎㅎㅎ 사계를 문장으로 푸는거부터 학생들이 따라하는거부터 크게 와닿았습니다. 스승과 세션으로서 크게 대성하시고 무대에 오르길 기원합니다. 유튜브 잘 봤습니다 ^...^
음...아무래도 kbs홀에서 연주하는 소리는 가요.. 음향학적으로 볼 때는 클래식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죠 반향도 많이 없고 롯데 콘서트홀에서 듣는 클래식이 상대적으로 클래식을 연주하기에 배려가 많이 되어있죠 반향도 좋고 콘서트홀의 높이 등등 모든 설계에 도움을 주신 분이 서울시향 역임한 정명훈 지휘자님이시랍니다 기회 되실 때 한 번 롯데 콘서트홀꺼 유튜브에서 우퍼나 서라운드 있는 스피커로 들어보세요 정말 달라요😊
33년전 성악이 전공이셨던 음악 선생님의 노래를 직접 듣고 이런 세계가 있다는 걸 알고, 음악의 아름다움에 경외심을 느꼈었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들려주는 음악과 보여주는 모습도 학생들에게 그런 추억과 감성을 남기지 않을까요? 즐겁게 수업하시고, 학생들과 좋은 관계 맺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런분이 이시대에 진정한 참스승 인것 같아요. 애들 두어명 대려다 놓고 춤추면서 개인 쇼츠에 올리는 사람보다... 자기가 가진 능력 , 재능 그 모든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서 아이들이 살아 있는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이것이 클래식이구나 이것이 바이올린이구나 를 실제적으로 꺠닳을수 있게 만드는 분 정말 멋있고 아이들이 복 받았어요.!!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만나다니 !!
영상 보고 나니 제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성악 전공하신 음악 선생님이셨는데 종종 수업시간때 가곡을 많이 불러주셨어요 그분 덕분에 서양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제 플레이 리스트 95% 이상을 채우고 있습니다. 대학생때까지는 스승의날에 찾아 뵙곤 했는데 사회에 나오고 나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뵙지 못하다 보니 어느샌가 연락이 끊어졌네요ㅠㅠ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것 같네요~~ 현직 대학생에게 IT와 컴퓨터공학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 중학생아들이 혜원쌤같은분에게 교감하고 공감하는 음악을 배우고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단순한 지식이 아닌 감정을 담은 지혜를 선물해주시는 참 교육자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ㅎ 저도 30년을 묵혀두었던 플룻을 한번 다시 잡아봐야겠어요.ㅎ
여름 박자 지키면서 잘 하시는 분 많이 없는데.. 정말 잘 하시네요 리듬은 리듬이거니와...음정은 말해뭐해... 봄은 싱그럽게 피어나는 꽃들이 만발하는 챕터 여름은 조용하고 싱그럽던 꽃밭에 갑자기 부는 돌풍을 부는 챕터 가을은 봄여름에 지은 작물을 농부들이 기분좋게 추수하는 느낌을 담은 챕터 겨울은 1악장은 매서운 눈폭풍 귀 뒤에 살포시 내리는 눈 위로 집안에서 불을 켜고 그런 눈을 바라보는 우리를 감미롭게 담아낸 챕터... 아이들의 감수성을 재밌게 자극하시는 수업 잘 봤어요 ^~^/
와 이선생님 제자들은 평생 기억할음악시간이 될듯...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피아노 전공자였는데 그때 첨으로 피아노 연주라는것을 들어보고 그냥 학교에있는 일반적인 흔한 피아노였음에도 충격적이었어서 40대중반이 넘은 지금도 그 선생님이 피아노연주하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네~ 너무 멋진선생님과 제자들모습인듯~~!!
유튜브에서는 항상 영상을 보기만 하고 댓글은 거의 안 남겼는데, 오늘은 꼭 써야겠어서 몇 자 적고 가요. 학창 시절에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또 행운인지 그 시절을 보내본 사람으로 너무나 잘 아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학생들은 그 행운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평범할수도 있는 수업 시간을 그렇게 특별한 시간이자 학생들의 행운으로 만들어주고 계신 선생님께 제가 다 감사하게 되네요♥ 저 역시도 학창 시절 중국어를 가르치시던 은사님을 만나 중국어를 가르치는 꿈을 꾸었고, 그런 삶을 살기도 했었거든요. 혜원쌤의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누군가는 선생님처럼 즐겁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자 꿈을 꿀 테고, 그런 꿈을 꾸지 않더라도 많은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즐기며 인생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잘 해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좀 못하더라도 타박 받지 않고 즐겁게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저 시기에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서요. 제자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식적으로 성장하지만, 또한 선생님의 사랑을 먹으며 내면도 함께 자라나잖아요. 자칫 소홀할 수도 있는 음악시간에 저렇게 초롱초롱히 깨어 열심히 참여하고 반응하는 학생들을 보니 선생님께서 쏟으신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학생들의 학창 시절이 더 풍요로울 수 있고, 더 다채로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이렇게 유튜브로만 선생님을 뵙던 사람들도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꽃이 피어나는 계절, 꽃보다 더 곱고 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땐 90년대라 악기를 접할 일이 없었는데 처음 접했던 악기가 풍금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악기보다 피아노를 먼저 접하고 가장 친근하게 여기면서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즐겨 듣는 연주곡은 피아노가 됐네요. 저 아이들도 언젠가 나이를 먹고 이 당시를 추억하며 선생님을 떠올리지 않을까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교육입니다.
예전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 갔는데, 학생들과 선생님이 박물관 나와서 미술 수업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정말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어떤 말보다 이론보다 지식보다.. 선생님의 연주 하나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기억될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레알 찐 수업이다..
어렸을 때 저렇게 라이브로 연주하는 곡을 들으면 정말 감동이 남다르고 오래 기억되거든... 음악이 그저 음악책만 가지고 지식만 외우기보다는 저런 연주를 할 수 있는 선생님밑에서 가끔 음악도 들으면서 수업하만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우리는 그런 세대가 아니었음...고등학교때 음악실에 피아노가있었고, 중학교때는 풍금이었지..파이노도 아니고... 그 피아노도 선생님이 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저 반주나 해주면서 가창 시험볼때나 반주 정도 하지 어떤 곡을 연주해주고 이런 것도 없었음...그러니 음악시간이 기억나는게 없어...미술시간도 실습보다 맨 외우는거 바로크, 인상파, 야수파 이런거 외우기나 했지..지금처럼 시청각 자료가 있어서 명화를 찍은 사진이라고 크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교과서에 실린 작은 사진이 전부고.. 미술도 외우는 공부였어..
음악선생님. 서울권에서 1년에 2~4명 뽑음. 음대생도 공부 하는 음대생들은 일반대학 씹어먹을정도의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필기 성적 보유함. (서울대의 경우 음대생 상위 20%는 서울대 일반꽈 갈 성적수준.) 다른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음악선생님과 보건선생님은...진짜 음악대학(+교육대학원)과 간호대학의 상위 0.1%라고 보면 틀림없음.
축복받은 학생들이네.. 비싼돈내고 듣는 클래식 음악을 수업시간에 듣다니..... 비발디 사계를 11년전 유럽여행할때 베니스 두칼레궁에서 들으려했는데 마침 그날 연주가 없어서 아쉽지만 근처 교회안에서 다른 연주를 들었는데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고딩때 학생주임샘이 음악샘이었는데... 머리길면 뒷통수 맞고.. 음악시간이 힘들었음
저기 학생들은..아마도 평생 음악을 사랑하게 될것같아요..훌륭한 선생님덕분에.
ㅇㅈㅇㅈ
영원히 못잊을 학창시절을 만들고 계시네요 아름다워라~~
특히 예체능은 예체능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아닐까요.
훌륭하신 선생님 입니다.
학생을 교육으로 이끄는 방법으로 야단치며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은 말을 물가에는 끌고 갈 순 있어도 마시게 할 순 없으니 이는 하책입니다. 그 다음 방법으론 공부를 해야하는 타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설득시켜 바른 길로 인도하니 이는 중책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가르쳐 스승으로서 제자들이 올바른 길을 스스로 찾아가게하니 이는 상책일 것입니다.
@@체육인-g7g 말은 쉽지ㅋㅋ
@@블루문233 그렇죠 좋은 선생의 길로 간다는 것은 당신처럼 아니꼽게 말하는 학생들도 체벌을 쓰지 않고 올바른 길로 인도 해야하니 얼마나 어려운 길이겠습니까
누구예요?
멋지십니다잉. 완연한 봄날 멋진 클래식 소리에 한 껏 봄내음을 더합니다.
사계의 봄 언제들어도 누웠다 벌떡일어난 소처럼 큰 힘이납니다. ^^
봄봄봄봄 봄봄봄봄 가을이다~가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넹
봄봄봄 보보봄, 가을이다 가을이다.. 우리 어릴때 이렇게 음악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 훌륭한 선생님을 가진 학생들이 부럽네요.
저 선생님이 훌륭한 것도 맞고 학생들에겐 행운인 것도 맞지만, 봄, 가을 멜로디라인에 곡명을 붙인 건 애들한테 외우게 하기 위함 같아요. 저 선생님이야 현업에 계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런건 차츰 바뀌어야 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연주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 아이들에게 음악이란 외우는 게 아닌 즐기는 문화란 게 저절로 교육될테니까요.
신청곡 다 척척 연주한 뒤에 나오는 저 여유로운 미소... 훌륭한 선생님이자 연주자 이십니다. 미디어로만 듣던 클래식을 눈앞에서 악기 소리로 듣는 것은 학생들에게 참 값진 경험이 될 듯 합니다.
비발디의 4계는 진짜 광고에서 안 쓸수가 없다 하나같이 다 너무 좋네
와... 진심 부럽네요. 우리 때는 그냥 음악시간이... 노래만 부르는 시간이었는데.. 아니면 클래식 틀어주고 곡이랑 작곡가 외우는.... 이런 선생님 계시면 음악공부가 즐겁겠네요.
학교쌤이 저런분 못봄
틀니딱딱..시대가 변햇읍니다
저 고딩때 심지어 선생놈이 전날에 술먹고 와서 가창시간에 학생들 1번부터 35번까지 나와서 부르게 하고 음 다 맞게 했는데 지가 술김에 음 틀리게 한 줄 알고 싹 다 빠따때림ㅋㅋㅋㅋ ㅈ나 개망나니 선생들 많음
그양반들도 잘하는데 걍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클래식 듣고 배우는게 교육과정이 아니었군요? 저희학교도 이렇게 하길래 모든 학교가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음악사 배우고 있습니더
다른 교육보다 이런 기억들이 진짜 엄청 강렬히 남음. 음악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커서도 관심 갖게 되고.
선생님 학생들이 부럽네요~
현직 kbs 음향감독하며 먹고 살고있습니다,,,,,
자식을 낳는다면 혜원쌤같은분밑에서 음악 기초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ㅎㅎㅎㅎ
사계를 문장으로 푸는거부터 학생들이 따라하는거부터 크게 와닿았습니다.
스승과 세션으로서 크게 대성하시고 무대에 오르길 기원합니다.
유튜브 잘 봤습니다 ^...^
와 감동적인 댓글.. 🫢
감사합니다 ~~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기억에 남는 음악시간이 되길 바라는 바라는 맘입니당😋
공감합니다 👍
kbs 클래식 악기 연주때 음향은 참 별로더라구요... 위 유트브 연주 소리보다도 나쁠때가 태반이던데..
@@younghur8702근데 굳이 이 영상에서 굳이 이 댓글에서.. 귀는 좋으신지 몰라도...크흠
음...아무래도 kbs홀에서 연주하는 소리는 가요.. 음향학적으로 볼 때는 클래식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죠 반향도 많이 없고
롯데 콘서트홀에서 듣는 클래식이 상대적으로 클래식을 연주하기에
배려가 많이 되어있죠 반향도 좋고
콘서트홀의 높이 등등
모든 설계에 도움을 주신 분이
서울시향 역임한 정명훈 지휘자님이시랍니다
기회 되실 때 한 번 롯데 콘서트홀꺼 유튜브에서 우퍼나 서라운드 있는 스피커로 들어보세요 정말 달라요😊
애기들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이런 장면을 가까이서 보고 듣는게 아이들이 30대, 40대가 되어서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ㅎㅎ
죽을때까지 갑니다
학생들은 앞으로 평생 비발디 사계 들을 때마다 선생님 떠오를거 같아요.. 학생들에게 너무 행복한 기억일 것 같아요
이렇게 화기애애한 모습보면 교권추락의 현실이 우리나라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ㅜㅜ 모든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이렇게 화기애애하면 얼마나 좋을까.. 애들도 너무 귀엽다 ㅜㅜ
그래..이게 음악선생님이지..! 맨날 앉아서 피피티만 보고 티비에서 나오는 음악만 듣고.. 음악실 피아노는 항상 장식이었어!
이게 진짜 수업..중학교 때 소프라노 출신 음악선생님 노래들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이 기억납니다. 클래식이 뭔지 몰라도 거부감은 전혀 없어지던데요..^^ 부럽부럽
한 10년 지나봐야 이게 얼마나 큰 행복/추억이였는가를 다시 느낄 듯...
ㅇㅈ
20년지나면 추억이 두배 더 커짐
33년전 성악이 전공이셨던 음악 선생님의 노래를 직접 듣고 이런 세계가 있다는 걸 알고, 음악의 아름다움에 경외심을 느꼈었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들려주는 음악과 보여주는 모습도 학생들에게 그런 추억과 감성을 남기지 않을까요? 즐겁게 수업하시고, 학생들과 좋은 관계 맺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다 이쁘고 즐거워보이네요.
얘들아, 니네 이런 선생님 만난거 진짜 행운이란다.
라때는.. 사계를 카세트테이프 플레이 후 쉬는시간까지 들었는데..^^
이런분이 이시대에 진정한 참스승 인것 같아요. 애들 두어명 대려다 놓고 춤추면서 개인 쇼츠에 올리는 사람보다... 자기가 가진 능력 , 재능 그 모든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서 아이들이 살아 있는 음악을 제대로 느끼고 이것이 클래식이구나 이것이 바이올린이구나 를 실제적으로 꺠닳을수 있게 만드는 분 정말 멋있고 아이들이 복 받았어요.!!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만나다니
!!
클래식 연주 하는데, 중간에 오오~~~~ 아아~~~~ 하는 소리 참 좋다.
실제 클래식 공연장에서는 완전히 끝날때 까지 찍소리도 안낸다. 박수도 안된다.
하지만, 그냥 좋으면 좋은데로 감탄사 내니 얼마나 좋아. 난 이런게 좋드라. 자유로움.
클래식 공연장은 한 음을 8시간 씩 연습해서 최상의 연주를 위한 것인데 객석에서 와 해 버리면 8시간 이상 연습한 의미가 다 사라져 버리겠죠. 관객 역식도 한 음 한음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하니까요!
@@alloveragian8215 사라지긴 뭐가 사라져. 음악은 예술이지 무슨 과학 수학이 아니다. 예술이란 사람이 즐기는 시간을 위해 나오는 것이지. 뭐가 다 사라져 버려.
아이들 집중도 300퍼센트 나오는 시간이네요.
저까지 동심이 되어서 선생님 연주에 귀기울이게 되네요. 정말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멋진선생님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이 딱한번 기타들고 오셔서 연주 해주셨는데
그때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선생님 멋있어요.
이 영상은 볼때마다 정말 앞에 앉아있는 학생들이 너~무 부러워요
비발디 사계 연주를 직관하다니
교실에서 말이죠 ㅎㅎ
사계를 들을때마다 선생님과 음악을 떠올리겠죠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영상 보고 나니 제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성악 전공하신 음악 선생님이셨는데 종종 수업시간때 가곡을 많이 불러주셨어요
그분 덕분에 서양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제 플레이 리스트 95% 이상을 채우고 있습니다.
대학생때까지는 스승의날에 찾아 뵙곤 했는데 사회에 나오고 나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뵙지 못하다 보니 어느샌가 연락이 끊어졌네요ㅠㅠ
아이들 행복한 웃음소리^^ 선생님 연주와 아들의 목소리 주말 아침에 힘이나는 함성.고맙습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것 같네요~~
현직 대학생에게 IT와 컴퓨터공학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 중학생아들이 혜원쌤같은분에게 교감하고 공감하는 음악을 배우고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단순한 지식이 아닌 감정을 담은 지혜를 선물해주시는 참 교육자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ㅎ
저도 30년을 묵혀두었던 플룻을 한번 다시 잡아봐야겠어요.ㅎ
혜원샘 최고! 샘의 연주를 감상하며 마음 속까지 힐링하고 갑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세 이렇게 훌륭한 수업을 하시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우왕~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있다 사계 이론수업하다 선생님이 즉석 연주해주다니 학생들 추억 확실하게 만들어 주시네
여름 박자 지키면서 잘 하시는 분 많이 없는데..
정말 잘 하시네요 리듬은 리듬이거니와...음정은 말해뭐해...
봄은 싱그럽게 피어나는 꽃들이 만발하는 챕터
여름은 조용하고 싱그럽던 꽃밭에
갑자기 부는 돌풍을 부는 챕터
가을은 봄여름에 지은 작물을
농부들이 기분좋게 추수하는 느낌을 담은 챕터
겨울은 1악장은 매서운 눈폭풍
귀 뒤에 살포시 내리는 눈 위로
집안에서 불을 켜고 그런 눈을 바라보는 우리를 감미롭게 담아낸 챕터... 아이들의 감수성을 재밌게 자극하시는 수업 잘 봤어요 ^~^/
와 이선생님 제자들은 평생 기억할음악시간이 될듯...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피아노 전공자였는데 그때 첨으로 피아노 연주라는것을 들어보고 그냥 학교에있는 일반적인 흔한 피아노였음에도 충격적이었어서 40대중반이 넘은 지금도 그 선생님이 피아노연주하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네~ 너무 멋진선생님과 제자들모습인듯~~!!
유튜브에서는 항상 영상을 보기만 하고 댓글은 거의 안 남겼는데, 오늘은 꼭 써야겠어서 몇 자 적고 가요.
학창 시절에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또 행운인지 그 시절을 보내본 사람으로 너무나 잘 아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학생들은 그 행운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평범할수도 있는 수업 시간을 그렇게 특별한 시간이자 학생들의 행운으로 만들어주고 계신 선생님께 제가 다 감사하게 되네요♥
저 역시도 학창 시절 중국어를 가르치시던 은사님을 만나 중국어를 가르치는 꿈을 꾸었고, 그런 삶을 살기도 했었거든요.
혜원쌤의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누군가는 선생님처럼 즐겁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자 꿈을 꿀 테고,
그런 꿈을 꾸지 않더라도 많은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즐기며 인생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잘 해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좀 못하더라도 타박 받지 않고 즐겁게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저 시기에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서요.
제자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식적으로 성장하지만, 또한 선생님의 사랑을 먹으며 내면도 함께 자라나잖아요.
자칫 소홀할 수도 있는 음악시간에 저렇게 초롱초롱히 깨어 열심히 참여하고 반응하는 학생들을 보니 선생님께서 쏟으신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학생들의 학창 시절이 더 풍요로울 수 있고, 더 다채로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이렇게 유튜브로만 선생님을 뵙던 사람들도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꽃이 피어나는 계절, 꽃보다 더 곱고 귀한 학생들과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되는 댓글 넘 감사합니다🫶💪
학생들 앞에서 음악쌤의 연주가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어 뛰어난 미래의 연주가가 탄생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어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땐 90년대라 악기를 접할 일이 없었는데 처음 접했던 악기가 풍금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악기보다 피아노를 먼저 접하고 가장 친근하게 여기면서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즐겨 듣는 연주곡은 피아노가 됐네요. 저 아이들도 언젠가 나이를 먹고 이 당시를 추억하며 선생님을 떠올리지 않을까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고 교육입니다.
음악 전공 하다 사정이 있어서 그만둔 사람인데 연주 듣자마자 눈물부터 나네요 ..
힘내십시요...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산다는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도입니다...ㅠ 전피아노😢
ㅜㅜ..
힘내세요..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전공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밀어주려 했는데.. 재능 없어서 엄마가 때려쳐 한 사람도 있어요.. 재능 없어서 못한것도 평생 한입니다.. 지금은 취미로만.ㅠㅠ
어떻게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다 명곡으로 뽑지…
비발디 형 폼 좋았네…
살아있는 음악 수업 최고네요~ 학생들에게 평생 기억날 듯. 😊
ㅋㅋㅋㅋㅋ비발디형 포시즌 폼 미쳐따
학생들이 얼마나 행복해 할까요.
보지 않아도 환하게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선생님의 표정과 눈빛에서 알 수 있네요.
나라의 미래를 위해 수고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의 앞날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런 음악 선생님을 만나본적이 없다... 애들한테 정말 기억이 남는 수업이겠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어요.
와 나 학생때 음악샘이 실로폰채로 애들 패고다녔는데 이런 쌤 있었으면 나도 클래식 들었다
진짜 웃깁니다 댓글이 ᆢㅎㅎ 님은 사람을 잘웃기는분일것같네요 하하하
음악선생=조폭 선생
전 리코더로...
전 붓글씨 시간에 서진으로 대가리 맞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됐다! 그냥 사십시요
혜원샘 비발디 사계 연주 잘 들었어요.
학생들 반응도 좋고 선생님 연주 하는 모습 아릅답고 최고에요.💗💗💗💯💯💯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바이올린 전공하신분이 음악쌤이라니 너무 부럽네요ㅜㅜ
다양한 현악기들을 좀 배우고 예중가려다 그냥 일반중,고 왔는데 음악시간이 재미가 없는데..이렇게 하면 너무 재밌겠네요..기회만 있으면 선생님과 합주도 할수 있고ㅎㅎ
와우 멋진연주
사계를 즐겨듣는 제게
오호 감탄사가 나오네요.
실력자 입니다.
짝짝짝
보고있는데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납니다.교권이 무너졌다고하나 진심으로 교감이는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제자들에 대한 사랑 가득 느끼고 갑니다. 학생들 행복하겠습니다.
연주가 너무 하이클래스이신데요. 그냥 전공하신 선생님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자꾸만 연주가 듣고 싶어져요.
음악을 이렇게 배우면 성인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클레식을 찾게 될 것 같아요. 참 교육인이시네요 ㅎ
사계는 만날 까먹는데 봄봄봄보로봄이랑 가을이다~ 가을이다~ 덕분에 이제는 안 까먹을 것 같네요 ㅋㅋ
클래식
아이들 귀가 호강하네~
진짜 이런 선생님 밑에서 배운 학생들은 행운아들이네요.
겨울2악장 아주그냥 몸이사르륵녹네요 긴장이 풀리고 자고싶음
생활고에 빈민촌에서 거지같이 살다가 죽게된 비발디가 남긴 아름다운 음악들이 후대에는 사랑받는 음악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듯..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헐 비발디 삶이 그런 줄은 첨 알았네요...보통 그 시대 음악가들은 부유한 집 자식 아니었나요?
가톨릭 사제인데 무슨소리
@@MyGomdi 많은 유명 음악가들은 부유한 집이 아니라 궁궐이나 부유층 소속의 개인 음악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음악가들은 대부분 힘든 삶을 많이 살았어요
@@icebrokenkr 헐 그런가요...모짜르트나 바흐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부유한 집안 출신 아닌가요
@@하이하이-k9o 😢
이런 음악선생님 한테 배우는 학생들 너무 부럽...
학생들이 참 부럽네요. 인생에서 학창시절에 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 음악수업 부럽다... 전국으로 퍼지길
마지막에 "경이롭다" ㅋㅋㅋㅋ 진짜 말대로 경이롭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선생님이세요!
학생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겠어요.
이렇게 재능이 뛰어난 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쌤!🩷 이 수업만 봐도 다른 수업 내용도 얼마나 풍부할지 그려지네요^^ 정말 학생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것 같아요!! 혜원쌤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정말 복 받았네요 ! 그리고 바이올린 너무 잘켜신다는 👍
선생님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
저는 음악임고생이자 곧 교생실습을 앞두고 있는데 많은 긍정적 자극 얻고 갑니다 ㅎㅎ
저도 선생님 같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싶네요🍀🥰
음악 선생님 멋져요.. 학생들이 행복하겠어요. 음악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예전 프랑스 르부르 박물관 갔는데, 학생들과 선생님이 박물관 나와서 미술 수업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정말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어떤 말보다 이론보다 지식보다.. 선생님의 연주 하나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기억될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레알 찐 수업이다..
애들한테는 선생님같은 분을 만난게 진짜 큰 복이겠어요 대단하십니다^.^
뭐 이런 선생님이 다 있노????? 학생들이 음악시간만 기다리겠구만... 유튭 보며 반해 버렸네요~ 선생님 짱이에요~ 비발디의 사계를 저렇게 생생하게 가르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미소 잔뜩 머금고 봤어요. 저도 제가
영ㆍ수 과목아니고 문화예술을 가르치는 과목이라 그래도 아이들과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참좋다. 그 생각 또 하고 갑니다.
멋진 선생님 아이들 많이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우시고, 순수하시고, 꾸밈이 없으시고, 열정이 있으시고, 부지런하시고, 악기연주까지 , 최고의 쌤입니다.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컴퓨터로 듣는 클래식 음악보다 더 감동이었을거 같아요
신은 불공평하다는 게 확실해 졌어!!
이름 예쁘지,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말도 예쁘게 하지, 바이올린 잘하지~!!!
아마 노래도 잘 할 거 같은데~!!!
산뜻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이게 진짜죠. 콩나물대가리, 3도, 5도 어쩌고 저쩌고 보다 동기부여만 시켜주면 됨. 뭐든 ^^
이 쌤 학생들에게 찐~ 진심인 자세가 넘~ 이쁘다 !!!!!
학생들에게 적어도 악기 하나쯤 배워 보고 싶게끔 하는
이보다 더한 '동기 부여' 가 있을까 ???? 👍•👍•👍•👍
진짜 멋진 선생님 이네요. 인생은 짧고 우리의 멋진 추억은 영혼속에 영원히 기억 되겠지요.
공부는 집중력인디...
샘이 학생들 꽉 잡고 캐리하네요..... 완전 부럽
마지막 라캄파빌라
Blackpink in your area
이렇게 해야 할 듯. ㅋ
1편에 이어 2편도 잘 봤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행복할 듯 합니다.
그런 학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며 연주하는 선생님도 더 없이 보람차 보이시네요~~^^
학생들과 선생님의 행복한 동행이 어이지기를 기원합니다!
학생들 리액션이 좋네요 ㅋㅋㅋ
멋진 연주를 직접 들을수 있다니
학생들 복받았네요
중학교 때 교생실습 오신 음악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첼로 전공이신 분이었는데.. 마지막 시간에 사랑의 인사? 연주해주고 가셨어요....ㅠㅠ 평생 기억으로 남을듯...
멋지네요
선생님 꿈을 확실하게 심어
주는 선생님
행복한 학생들~~
🎉
참 스승님. 이런 모습을 보는 제자들이 꿈을 크게 키워 나가고 실천하겠지요~!!
진짜 음악 수업 시간 이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음악 선생님들이 다 성악 전공자 들이라 노래는 하셨는데 악기로 보여주신적은 별로 없었어요 물론 노래 반주는 하셨지만요 선생님이 직접 연주해서 들려주는 것 자체가 음악을 알려주는 제일 좋은 공부인것 같네요
어렸을 때 저렇게 라이브로 연주하는 곡을 들으면 정말 감동이 남다르고 오래 기억되거든...
음악이 그저 음악책만 가지고 지식만 외우기보다는 저런 연주를 할 수 있는 선생님밑에서 가끔 음악도 들으면서 수업하만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우리는 그런 세대가 아니었음...고등학교때 음악실에 피아노가있었고, 중학교때는 풍금이었지..파이노도 아니고...
그 피아노도 선생님이 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저 반주나 해주면서 가창 시험볼때나 반주 정도 하지 어떤 곡을 연주해주고 이런 것도 없었음...그러니 음악시간이 기억나는게 없어...미술시간도 실습보다 맨 외우는거 바로크, 인상파, 야수파 이런거 외우기나 했지..지금처럼 시청각 자료가 있어서 명화를 찍은 사진이라고 크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교과서에 실린 작은 사진이 전부고..
미술도 외우는 공부였어..
어머나~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멋진 연주 잘 보았습니다 👍👍👍
음악 수업 퀄리티 죽인다 진짜 ㅋ라이브로 들으면 저 곡들은 평생 기억날듯~ 멋있어요
멋지고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클래식 감상을 자연스럽게 유도를 하네요.
멋진 샘께 배우는 학생들이 부럽네요❤
좋겠어요학생들이부럽네"좋으신선생님밑에서배울수있단게얼마나행복한일인지"나이가들어이제깨달았네"늘건강하세요선생님❤
애기들 반응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표정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과ㅜ행복한 교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너무 멋져요....!! 저는 초등학생들 앞에서 할아버지 시계 리코더로 연주해주는데...ㅎ이렇게 압도적인 무대는 꿈의 무대네욬ㅋㅋㅋㅋ
음악선생님. 서울권에서 1년에 2~4명 뽑음. 음대생도 공부 하는 음대생들은 일반대학 씹어먹을정도의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 필기 성적 보유함. (서울대의 경우 음대생 상위 20%는 서울대 일반꽈 갈 성적수준.)
다른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음악선생님과 보건선생님은...진짜 음악대학(+교육대학원)과 간호대학의 상위 0.1%라고 보면 틀림없음.
0:33 눈웃음에 구독하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생동감 있는 음악 자주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현장에서 듣는 학생들 귀가 행복할듯😊
선생님이 수업준비 이렇게 해오시면 잠자는 학생 한명도 없을듯
혜원쌤 늙지 마세요. 학생들에겐 영원한 추억이 될것 같네여..ㅡ와우 멋진연주. 아름다운 미모..즐감응원 행복건강 드립니당😊😊😊😊🎉❤❤
3:41 안녕하십니까? 2023학년도 4월 고등학교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영역 듣기평가 안내방송입니다
날 사~~~랑~~~했나~~~요~~~
여름 3악장 너무 좋네요 진짜....처음 켜실 때 부터 소름 돋았네요,,,,,,임재범님이 첫음 부를 때 소름 돋는 것 처럼...
아이들도 선생님도 풋풋하고 좋네요~
최고의 음악 선생님 입니다
마스크 해제 너무 좋아요
이번주도 수고하세요
뭐야 마스크 쓰고 있는 영상타고 왔는데 얼굴까지... 행복한 줄 알아 이것들아~ 학생들 부럽다
너무 이쁘셔서 넋 놓고 봤습니다. 덕분에 이차함수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저 어려운 곡을 재미나게 쉽게 연주해주시네요. 훌륭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멋진 선생님이십니당
쌤 존겅합니다!!!
역시 스승님이십니다!
행복한 아이들 목소리 박수 너무 아름답습니다.
두바이에서 할머니가 사계 잘 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음악시간이 제일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일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