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잔소리=애정 ㅋㅋㅋ 애정 없으면 죽거나 말거나 관심 자체가 없음. 니 인생 니가 살고싶은 대로 살아라 이 정도가 아니라 죽거나 말거나 내 알 바가 아님. 옆에서 뭐라고 쫑알쫑알 해도 묵음처리하기 쌉가능! 그 시간에 내가 챙겨야 할 사람들 내가 해야할 일 하기도 바쁨!!
저 ESTJ인데요..극 공감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직장에서도 비효율적, 불합리한거 정말 못참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지적질로 결제 오래 끌고 시간낭비하는거 극혐이구요. 서류에다 필요한 것만 딱 정리해서 안 가져오면 불필요한 부분은 지적해주고 핵심만 보이는 초간단 서류로 다시 가져오라 시킵니다. 정신사나워서 원. ㅜㅜ 글을 쓸 때도 주저리 주저리 필요없는 말 쓴 꼴 못 봅니다. 아 속시원해.
ESTJ가 착한이유 : 앞에서와 뒤에서의 행동이같음 오히려 뒷담은 없고 앞에서 대놓고만 이야기많이함. 욕먹든말든 본인사람한테 싫은소리여도 유익이된다고판단후 다 이야기함. 그래서 사람들이 보기에 맨날 화난것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사실제일 착하다고 생각함..그래서 주변에 ESTJ가 잔소리하면 찐으로 나를 아낀다고 볼수있는것같음.저는 참고로 ISFP인데 엣티제분들이 제 주변에많아서 ㅎㅎ 해명할겸 적어봅니다 ㅎㅎ +만약에 뒷담한다고해도 앞에서도 꼭 말해줌
estj들은 자신의 의견이 상대방한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아예 배제하는 것 같다, 먼저 의견을 물어봤어도 사람에 따라 반영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친구를 위해 하는 말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백번 맞는 말 이더라도 친구가 왜 다르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지 한번만 생각해 봐도 좋을 듯. 그래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 확고한 점은 좋아 보인다
모든걸 득도한 estj는 친구에게 묻지 않습니다 이미 내손으로 검색해서 휴무 확인, 혹시 주변에 플랜B로 갈 곳이 없는 멀거나 외진 곳은 휴무일 아니어도 임시휴무 빌런 등장할 수 있기때문에 전화해봄, 그리고 두번째 상황은 진짜 18, 18번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치 구멍날꺼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든 계획 없고 사전에 조사 안 된 것들 너무 답답하고 싫어ㅠㅠ 두번째 상황은 너무 답답해... 뭐든지 확실하게 해야해 미적지근 제일 싫어 뭐 어떻게든 되겠지가 세상ㅇ에서 제일 답답해ㅠㅠ 그리고 너무 속상한 건 이 성격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계산적이고 틀에 박히고 냉정하다고 성격 불같이 화낸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부당하다고 느끼는거에 정확한 결론을 내서 해결하자는 거지 매사에 그러지 않아요... 우리도 생각보다 소심하고 나에게 올 불이익에 대해 생각해서 많이 참고 기다렸다가 말하는거에요ㅠㅠ
INFJ인데요 첫번째 상황은 저도 화날거같은데.. 호랑이처럼 얘기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J 성향은 계획적이다 보니 저렇게 제대로 안 찾아보고 남의 시간낭비하는건 민폐라고 생각해서요.. 두번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담받는 사람이 저렇게 자세가 안 되어있으면 딱히 상대를 안 할거같애요
계획적인 게 아니라도 두 번이상 왔다갔다하게 하는거면 짱친이 아닌이상 빡칠거임. 확실하게 알고있는 게 아니라면 걍 근처로 가지. 배고픈데 굶으면서 돌아다니는 거 잖슴. 여름이면 싸움일어남. 두번째의 경우는 상담한 애가 좀 모자란 거 아님? 안 친하면 머리 거쳐서 두루뭉실하게 말하겠지만 고민 들어줄 사람이 엣티제인 거 알면 욕먹을 거 각오하고 상담해야 될 거 같음.
안녕하세요~ 전부터 꾸준히 보다가 너무 공감이되서 처음 댓글을 남기게 됐어요ㅎㅎ 저는 infp이고 오빠가 estj인데 오빠가 저를 답답해할때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보다가 ptsd왔어요ㅋㅋㅋㅋㅋㅠㅜㅠㅜㅠㅠ 항상 뭘 하던 간에 덜렁대고 실수 투성이여서 만날 때 마다 잔소리 듣는데 느낌이 너무 비슷해요ㅋㅋㅋㅋㅋ하도 혼나서 이제는 만나기 두려울 정도....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남동생이 estj인데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컴플레인 잘 해요. infj인 저는 됐어.. 그냥 먹자 얘기하지마 하고 말리지만 나중에 보믄 할 말 다 하고 있고 겉으론 말리지만 속으론 개운해하는 나는 인프제 근데 estj는 또 본인이 실수하고 잘못한 것에 대한 인정은 신속해서 딱히 트러블없는듯 해요!
엣티제는 모 아니면 도같은 유형같아요ㅋㅋㅋㅋ 진짜 만나기 싫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최고의 동료이자 친구이거나.. 주변에서 본인한테 상처 받았다고 듣거나 꼰대같다는 소리 많이듣는 엣티제들은 '그럴 수 있겠다'를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용 세상엔 정말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본인과 안맞는 사람을 바꾸려들거나 억지로 이해할 필요 없어요! 세상엔 님과 잘맞는 유능한 사람도 있고, 바보도 있고,무능한 민폐충도 있고,1호선 광인도 있고 벌레를 먹는 사람도 있고... 그냥 세상엔 존나게ㅣ 다양하고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 투성이에요 그런 이해할수 없는 사람과 마주할 때마다 화나고 답답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와 찰떡궁합인 사람으로 바뀔 수는 없어요 절대 분노는 비효율적인 감정이에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에요..왜인지는 모르겠고 알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은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도움도 주고 민폐도 끼치며 사는거에요.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기위해,내가 싫어하는 인간들을 용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해는 안가지만 저사람은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해요
엣티제랑 사는 인프피인데 시건방이 있어서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고 화내긴해요 정 반대라서 서로 답답하다 갑갑하다 이럼서 살고있음ㅋ처음에 욕처나올라고 하네 이런 말투에서 8년 가르쳐서 순화 되긴 하는데 이게 비지니스 파트너로는 좋은데 배우자로는 좀...눈치밥 엄청나요 자주 그러면서 자주 안그런다고 잡아떼고 본인도 실수하면서 (3~4년간 뭐라 안했는데 이제는 다 짚어줌) 상대방 실수는 답답해 함 이제는 무섭기보다는 좀 짜증남 ㅋㅋㅋㅋ받은만큼 되받아치니까 덜함
호랑이 화날 만 하네요 약속장소 사전정보 없이 약속잡았다가 이리저리 헤메게하고(후배에게 이런적 있었는데 뜨끔😯) 친구가 상대방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할 때 단칼에 끝내라고 정신번쩍🤯냉수 조언하고(뺨 한대 후리라는 것은 빼구요~ㅋㅋㅋㅋ) 불합리한 일에 당당하게 내 권리 챙기고 자기관리 철저하고 부지런한 호랑이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infj인데 첫번째 상황 왜 화낼일인지 모르겠다..휴무인거는 친구 잘못이 아니니까 다른가게찾으면 되지 ㅠ 굳이 친구 무안하게 뭐라안할듯 애초에 나도 처음부터 몇개 찾아와서 친구한테 거기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거기가면됨 두번째 상황은 답답한데 ㅠㅠ 근데 이해도됨 어쨌든 좋아하니까 저런고민하는거잖아 ㅠ 그래서 그치 그치 할거같음 근데 조언은 해줄거같아 바람피는건 정말 아니라고 세상에 사람많은데 너한테 상처주는 사람 굳이 만날필요 없다고 잘생각해보라고.. 생각해보니까 다 화낼상황은 아님
저도 infj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식당 문제는 약간 짜증나긴 해도 이거 가지고 화낼 문제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야 이게 뭐냐 문 닫았잖아! 옆 식당 알아보자!"해서 옆 식당 서로 알아볼거 같습니다. 이거 은근 재미있는 상황일수도 있는 것이... 옆 식당이 맛집일수도 있다는 거예요ㅋㅋㅋㅋㅋ허름한 식당이지만 의외로 손님이 덜한 식당인 경우 완전 개꿀에 럭키라는 겁니다ㅎㅎㅎ 땡잡은거죠👍 그런 행운도 있어서 저는 화낼 상황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옆 가게 가서 밥 먹을 때 친구한테 말하죠. "야 이 식당도 맛있지 않냐?😊ㅋㅋㅋ야 담에 못갔던 식당도 같이 가보자ㅋㅋㅋ"해서 냐중에 약속 잡고 그래요. 은근 이게 실패에서 기회로 되는 날이 있는데 살면서 그러한 날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러한 교훈이 되었기에... 친구랑 상담고민은 자꾸들으면 빡칠만은 한데 답답하고... 그 친구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마음 약한 친구에 결정을 잘 못내리는 친구인걸 관찰을 했기에 그려러니 넘어가지 싶습니다. 이야기는 듣겠지만 약간은 밉기 때문에 "아우씨 야 임마! 내가 니 땜에 승질난다! 아아 한잔만 사줘라! 너 이야기를 들으니 너가 안사주면 내가 힘들겠다🤔"이렇게 힘들다고 아아를 사달라고 어필합니다. 아아를 얻으면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볼려고 노력하죠. 사실 이건 답을 내릴 수도, 해결방안을 내릴 수도 없는 고민거리인줄 아는거라...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잘 되어봐라, 용기있기 여친분에게 대화로 말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다독거려보는 것이라고 말하죠. infj는 이 조언을 해결을 지어주진 못해요. 이미 답 안나오는 고민인걸 알거든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든 이야기를 털어주고 들어주고 공감을 원하는구나'정도를 인식을 해주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infj가 어느정도는 눈치로는 계산적이긴 해도 악의적으로 음침하고 사회성이 나쁠정도는 아니랍니다. 다만... 같은 인프제끼리 만나는 경우에는 경계심이나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동족을 피하고 싶거든요. 나도 방어적이고 가면 쓴 유형인데 상대도 나랑 같은 유형인데 이질감 느끼죠ㅋㅋㅋㅋ 분명 어딘가 착하고 배려가 있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긴 들거든요.
모든 estj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말거는거 싫음. 낯선 사람과 있는게 피곤함. 특별히 얘기를 이어 나가고 싶지 않음. 친하지 않은 사람이 고민 상담하면, 그냥 긍정적인 말만 해줌 . 거기에 내 감정 소모하는 에너지가 아까움. 내친구가 피폐해지거나 갈피를 못잡으면, 피토하듯이 열변을 함. 정말 내문제라면 내 상황이라면 이렇게 할꺼라고 현실적으로 공감하고 승질냄. 진짜 걱정되고, 잘되길 바래서... 아무에게나 잔소리하는거 아니예요. 애정이 없다면, 굳이 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요. 내 일만으로도 벅차거든요
INFP인데 나도 솔직히 저 두가지 상황은 좀 짜증나고 빡치긴 함... 한번 참고 얘기를 해주면 얘기해주는 입장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어? 여기도 문닫았네 그럴리 없는데 어카지??" "그래도 내 여친 다른거 다 괜찮은데 그렇게 하긴 좀 그런데?"라는 둥 상대 바보만드는 듯한 말 하는거 사람 개답답하게 만드는 것 같음 잇티제가 멱살잡거나 욕 한번 퍼붓고 끝낸게 점잖아 보일 정도
잇프제이긴하지만 보통 저 영상에 나오는 엣티제가 잔소리하는 대상은 엣티제가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아닐까..? 엣티제에 대한 말이나 내용들을 보면 엣티제가 잔소리를 많이한다지만 그것도 엣티제가 관심있다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그러는거니..애초에 엣티제가 전혀 관심없는사람이거나 아님 싫어하는 사람이였다면 잔소리가 아닌 그냥 무시할것같은..ㅎㅎ
맞아요 ㅋㅋ 진짜 아무한테나 잔소리 안 하고 내 사람, 내가 아끼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한테만 잔소리 해요. 그런 사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아~ 그러든지 말든지 이러면서 신경 하나도 안 씁니다. 애초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먼저 다가가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모두에게 잔소리 하는 건 꽤나 비효율적이라 내 사람들한테만 잔소리합니다~!
이런건 그래도 참고 넘어갈수 있긴해요 마지막거 빼면 ㅋㅋㅋ... 근데 그런거보다 자기 아프다고 찡찡대면서 병원 안가고있고 자기 아픈거 티는 내고 싶고 근본적 문제 해결도 안하면서 충고는 안듣고 걱정이랑 위로 받는거만 좋아하고 그런거보면 짜증이 치밉니다... 답답해서요. 걱정해줘서 병원 어디가 좋다더라 추천해줘도 병원 절대 안가고 계속 나 어디아파 ㅜㅜㅜㅜㅜ 이러고나 있고. 개인적으로 댭정너랑 투탑으로 제일 기빨리고 극혐인 상황 ㅠㅠ
저희 엄마가 ESTJ 유형인데 영상에 나오는 호랑이랑 거의 똑같아요 ㅋㅋ 그래서 여행 갈 때 동선 체크 진짜 잘해야 하고.. 그리고 N특유의 망상하는 뻘소리 못 견뎌해요 절벽 등산하다가 나(INTP) - 여기서 폰 떨어뜨리면 어떻게 주울라나? 엄마(ESTJ) - 뭘 어떻게 주워 새로 사야지 죽을 일 있어? 이런 식임 ㅋㅋㅋ
지나가는 인팁 견해로는 절벽 등산 중 핸드폰이 떨어진다면 주우는 방법 자체는 가능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이 떨어진 지점이 직접 내려가서 주울만한 곳에 떨어졋다면 가장 좋겠죠. 그렇지 못한 경우엔 사다리나 기타 장비등을 활용해 지형지물을 극복하여 가거나 이겠죠. 그전에 그럴만한 실행력과 의지가 있을지도 중요하구요. 정리하자면 폰을 절벽에서 떨군 경우 어떻게 줍느냐는, 직접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폰이 떨어진 경우 직접 가서 주워 오면 될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지형지물을 극복하고 핸드폰을 회수해야겟죠. 추가하자면, 119에 전화하여 절벽 밑에 떨어진 핸드폰을 회수해달라고 문의를 해보는 것도, 가능성이 낮으나 시도는 해볼만 한듯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힘들이지 않고 손쉬운 방법이겟죠.
ㅋㅋ 나 estj인데 게다가 범띠임. 분기당 한번 정도, 참다참다 폭발하는 때가 있음.. 그 외에는 세상 밝고 적극적 유머러스 책임감 땜에 스트레스. 선 안넘고. 법규 잘 지키고 잘해야된다는 압박? 안보는 것 같지만. 주위 변화 상황 다 알고 있음. 하지만 티 내지는 않음. 낄낄빠빠 잘 해야된다고 생각함. 나설때는 확실히. 빼고 재는 거 없음. 열받으면 많은 말 없음. 분위기로 눈빛으로 필요한 말만 딱. 주변사람한테 잔소리 잘 안하는뎅.. 알지만 관심없음. 내가 잔소리 안해도 알아서 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입을 뗌? 상담요청 오면 진지하게 들어줌. 근데 헛소리같으면 빨리 문제해결법 이야기하는데 안듣고 같은 말 반복하면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 안들어줌. 아ㅡ 시간낭비 시키는거 정말 싫어라하긴하네.. 나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배려없이 생각없이 저지르는 것 때문에 내가 피해받는 상황 극혐. 일 하다가 더 합리적인거나. 계획이 필요한 것들은 이야기 하고... 회의 때 쓸데없는 말 하는거 싫어하고, 아이스브레이킹 간단히 . 길어지면 정색 ㅋㅋㅋㅋㄱ 조용히 말 안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화난 줄 알고 눈치 봄.. 그건 좀 미안함 ㅜㅜ 말하다보니 성격 좀 그런네ㅜㅜ 유하고 마음넓고 말없고 좋은게 좋은거지 별생각없는데? 이런 사람들이 부러움..
만약 배고프고 시간 없는데 저러면 빡칠것 같긴한데 아니라면 약속 잡았다는 것에서 엄청 친할 확률이 높기에 그냥 대부분 넘어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같이 검색도 할 듯 ㅋㅋㅋㅋ 그리고 상담내용은 할말하않.. 일단 극구 말려보고 안되면 말도 안 들을거면서 나한테 왜 물어본거야 그냥 너 마음가는 대로 해라 라고 그냥 말할 듯 싶네요
저도 잇프피인데 첫번째는 약간 뭐.. 그럴수도있지? ㅎㅎ 알아본것도 노력한건데 저렇게 화낼일 ㅜㅜ 실수자나여..무서워 ㅜㅜ사실 전 메뉴도 못골랐을거라 ㅋㅋ 음 마지막은 약간 ㅜㅜ 어차피 너 마음 가는대로 할거 알고 말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니까 그래그래ㅜㅜ 하면서 들어줄거같네용ㅎㅎ
저 맛집 찾아놓은 사람이 나인것 같아.ㅜㅜ 일단 연차부터 내고 당일 그 병원이나 장소에 도착해서 그제서야 휴일이거나 예약제라는걸 알게되는 1인.(그래서 연차는 다 썼는데 돌아보면 막상 쉬는날 제대로 한 게 없음) 안해도 분명 될거야라는 믿음을 가슴 속 깊이 가지고 있음. 암튼 가게든 뭐든 전화하는게 쑥쓰럽고 귀찮음. 안 땡김...전화를 미리 할수도 있음. 그러나 너무 느긋하고 흐름대로 가는 성격이라 반드시 내가 그 며칠 전 혹은 전날에 전화할 마음이 늦지않게 들어야만 가능함. 전화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전화를 반드시해야할것 같은데도 안 함.(그리고 생각함. '괜찮을거야~'자기합리화) 그리고 초행길은 지도를 잘 못 봄. 가본 길도 뭔가 내 나름대로 느낌이라는게 있어서 기억의 느낌대로 찾아가는데 문제는 좀 길치임.
이 영상은 누구나 화날만한 일이긴 한데 저 호랑이유형같은 사람이 발화점이 높으면 ㄹㅇ 쿨해보이고 앞뒤똑같고 요즘 말하는 사이다 스타일? 친해지고 싶은 타입일거임 근데 내가 만난 대다수 사람들은 발화점 개 낮았음 기준이 진짜 괴랄하고 세상예민함ㅋㅋㅋㅋ 근데 빡치는건 지들이 쿨한줄 알아 현실은 그냥 예민충 트러블메이컨데... ㅈㄴ별것도 아닌거나 사람마다 다를수있는 주관적인 영역도 남의 의견 절대 인정 안 하고 지 생각이 파워 정답인것처럼 생각하고 말함 듣는내내 어쩌라고 생각밖에 안들음 목소리 크고 남 의견 받아들일 기미도 없는데 주장하는 근거마저 멍청하면 진짜 꼴뵈기싫음 모 아니면 도인 중간없는 타입인데 모는 지능과 능력 융통성+사회화가 모두 뒷받침 되어야해서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 도임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기 싫은 1위타입 부류
estj인데 공감하고 갑니ㄷ
헉 1분미만님..ㅠㅠ 본인 등판이시다!!! 여기서 뵐줄이야!!!!!
시간없어서 여기서도 끊고가시네ㅋㅋㅋㅋ
와 영광입니다
@@weiredse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찐이다!
화난 ESTJ 폭주하게 만드는 법 : (무개념+엉망으로 행동한 뒤) 야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왜그래? 라고 한마디만 하면 손절/죽음 둘 중 하나 체험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돼요
🐯🔪뭐라그랬냐?
아 엣티제인데 개빡쳤어요..ㅜㅠㅋㅋㅋㅋ
댓글만 봐도 빡침222 싸우기도 싫어서 손절한다
진짜 가까운 애 아니면 거리두거나 쌍욕박고 바로 손절칠듯... 글만 봐도 화가 팍 나네
거기다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난리야 하고 자존심 건드리면 끝장임
호랭이 상담하다가 킹받을까봐 미리 당충전하려고 파르페 시킨거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당충전ㅋㅋ
전혀 몰랐음; 그런거까지 꼼꼼하게 보시네요^^;
ㅋㅋㅋㅋㅋ제친구도 저 빡쳐할것같으면 우선 단거 물려주고 말하는뎈ㅋㅋㅋㅋㅋ 겁나웃겨
@@r4170 그친구 세심하네요
@@기현-u5hㅋㅋㅋㅋㅋㅋ
ESTJ가 정이 많고, 아군이면 세상 든든
이거 찐인정♡
적이라면요?
@@카프리코 본인 estj인데.. 아군한테는 세상 든든한 친구가 되지만 적한테는 진짜 깐깐하고 딱 선 그어요 ㅋㅋㅋ..
적이면 주옥되는거고 아군이면 엣티제만큼 든든한 사람도 없어요 진짜로 ㅋㅋㅋ 남편이 엣티제인데 삶의 질 수직상승입니당
Estj 실제로 찐친이 아군이면 든든 적이면 절단이라고…ㅋㅋ
Estj에게 잔소리는 곧 애정이다
친하지 않으면 잔소리 안함
그냥 니 인생 니가 살고싶은대로 살아라라는 마인드
맞아요 잔소리=애정 ㅋㅋㅋ 애정 없으면 죽거나 말거나 관심 자체가 없음. 니 인생 니가 살고싶은 대로 살아라 이 정도가 아니라 죽거나 말거나 내 알 바가 아님. 옆에서 뭐라고 쫑알쫑알 해도 묵음처리하기 쌉가능! 그 시간에 내가 챙겨야 할 사람들 내가 해야할 일 하기도 바쁨!!
ㅋ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ㅜ 너무 공감 내 사람아니면 옆에서 죽어도 무관심 ㅠㅠ
주변 40대 엣티제 남자분 있는데
본인은 도우려고 그랬다고 하지만 간섭으로 느껴지고 정 떨어짐
잔소리 개극혐
찐ESTJ인데 호랑이대사 나오기전에 마음속으로 얘기해본거 그대로 3분동안 다 나옴. 굳
찐ENTJ인 저도 어느정도 공감되지만 한두번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솔직히 답답하게 굴면 잔소리를 필터없이 줄줄줄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요ㅋㅋㅋ
저는 더 심한말 생각했는데 저 호랭이가 조금 순화시켜서 말한거같았어요
진짜 성격 바꿀필요가 있어요. 사회생활할려면 더욱.
저도요 ㅋㅋ 다 예상했는데 쌉적중
쌉공감 ㅋㅋㅋ
ESTJ가 뭐라하는게 무조건 하는게 아닙니다.. 참고 참다가 말하는겁니다….
맞아요..처음엔 경고만 주다가 계속되면 터집니다
그게바보같은게뭐냐면 지들도실수하고바보같은것들이 남들한테만버락하고 지들한텐적용을안해요또
@@jungdavid4858 자존심이 있긴한데 인정할 건 인정 하고 남보다 본인한테 제일 신경 많이 쓸텐데요?
ㅇㄱㄹㅇ 계속 돌려서 얘기하는데 못 알아 먹으면 바로 돌직구
@@ljhx2psjkhs 본인한테만 엄격해야지, 왜 남한테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나요?
강요좀 안했으면 좋겟는데요.
이게 제일 이해안됨.
엣티제 말로는 어흥어흥 거리는데
까르르 잘 웃는 사람이 옆에서 띄워주면 세상 아기됨
엣티제가 자기사람에게는 한없이 호구죠.. 깐깐하지만 애정이 있죠
오 정말요? 그래서 나한테 약한가;;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
아...저네요옹..순둥
ESTJ로써 굉장히 공감하고 갑니다.
첫 상황에서부터 이미 혈압 오름
전 ENTJ인데 첫 상황부터 좀 짜증나도 한번정도는 겨우 참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그 이후부턴 일단 혈압이 팍....
그니까요ㅠㅠㅠㅠ
저도 이미 혈압..말 속도부터 맘에안듬
그냥 빡치는 포인트 영상 보면서 바로바로 캐치됨...
현실에서 저런 경험있는데 극대노했었음...
소중한 내 시간을 갉아먹은 상대방한테 분노가 치밀었다...
내 생일때 아는 사람이 맛집 찾았다고 해서 갔는데 문닫았을때 진짜 죽이고싶었는데 내 이미지를 넘 좋고 여리게 봐서 걍 속으로 개쌍욕했음
저 ESTJ인데요..극 공감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직장에서도 비효율적, 불합리한거 정말 못참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지적질로 결제 오래 끌고 시간낭비하는거 극혐이구요. 서류에다 필요한 것만 딱 정리해서 안 가져오면 불필요한 부분은 지적해주고 핵심만 보이는 초간단 서류로 다시 가져오라 시킵니다. 정신사나워서 원. ㅜㅜ 글을 쓸 때도 주저리 주저리 필요없는 말 쓴 꼴 못 봅니다. 아 속시원해.
아.. 전줄알았네요ㅋㅋㅋ 특히 글쓸때 주저리주저리 특히 공감해요
왜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estj
쓸데없는 지적질 혐 오
와 ㅠㅠㅠ 핵공감 200
유치원 안내문에 정작 내용이 뭔지 한참봐야되서 혈압오름요
인사말 같은거 안넣으면 삭막하다고 클레임 들어온다네요;;
안내장의 목적이 안내하는거지 안부묻고 계절타령하는게 아닌데
지나가던 ENTJ: 진심 빡칠만 하네. 공감한다.
이미 이런상황이 많아서 환멸난 엣티제는
1. 친구가 어디 가자고하면 휴무, 거리, 위치 이런거 다찾아보고 디저트 어디로 갈지도 찾아놈
2. 연애상담 어차피 내말대로 안할거 알아서 대충 사회화된 답변 해주고 신경 끔(그래도 답답하긴 함)
이거찐
1. 쌓인 경험치가 있는 estj는 다못믿어서 내가 완벽히 찾아놓음.( 개인블로그들어가서 팁도 다봄)
2. 얘기들어보고 팩트정리 해줌. 그러나 내가말해도 내말안들을거 알아서 마지막에는 " 나중에 분명 니말들을걸 이라고 후회할거같으니 정말 깊게생각해보길 바래. "라고함
ㅋㅋㅋㄲㄱㄱㄱㅋㅋㅋ 그래도 답답하긴 함에서 극공감하고감ㅋㅋㅋㅋㅋㅋ
진짜요 저 최근에 estj로 바꼈는데 식당 가자고 하면 다 찾고 메뉴랑 뭐먹을지 혼자 다 정하고 연애상담은 찐친이면 개욕하고 안친하면 그냥 대충 공감해주는척하고 주제 돌림 ㅋㅋ
진짜 환멸나면 그냥 효율적이지 못한거라 판단해서 말을 하지 않음
ESTJ가 착한이유 : 앞에서와 뒤에서의 행동이같음 오히려 뒷담은 없고 앞에서 대놓고만 이야기많이함. 욕먹든말든 본인사람한테 싫은소리여도 유익이된다고판단후 다 이야기함.
그래서 사람들이 보기에 맨날 화난것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사실제일 착하다고 생각함..그래서 주변에 ESTJ가 잔소리하면 찐으로 나를 아낀다고 볼수있는것같음.저는 참고로 ISFP인데 엣티제분들이 제 주변에많아서 ㅎㅎ 해명할겸 적어봅니다 ㅎㅎ
+만약에 뒷담한다고해도 앞에서도 꼭 말해줌
내 친구는 뒷담 진짜 많이 하던데 사바사인가 봐요
그래요 ? 제 주변 ESTJ 친구들 보면 만약 뒷담을 한다면, 앞담도 결국은 저질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노빠꾸)
앞에서못할말 뒤에서도 안한다.라는 사고방식이 다들있어서 적어도 앞과뒤는 다르지않은 돌격형(?)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user-mh3cx5bm8p 앞에서 말 못할 이야기들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저런 성격유형 같은거 잘 믿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네요 ㅋㅋㅋ
저도 ISFP 인데 어찌보면 잇프피랑은 거의 반대네요
잇프피는 앞에서 좋게 말해줘도 속으로는 안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겉과 속이 다른 모순적인 타입인데 엣티제는 그래도 앞에서 대놓고 말해주니.. ㅎㅎㅎ
@@uusidvkakk 오ㅏ,, 딱 맞아요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절대 안하고,
뒷담보단 앞담이 좋아요
흰색 친구 목소리 킹받네ㅋㅋ 거기에 답답하게 말하는거 듣자니 호랭이가 안 빡칠 수 없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이댓이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
저 흰색친구 목소리엔 어떤 유형도 킹받을것같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우유부단하고 ㅋㅋㅋ 호랭이가 욕하는데 제 속이 시원 ㅋㅋㅋ
흰색 친구 말하는거 나 미칠것 같애 빨리 돌리고 싶음 estj-t임
??: ㅋㅋㄹㅃㅃ
인팁입니다 엣티제는 선만 잘지키면 친구든 연인이든 너무 좋습니다
일단 자기사람이다 싶으면 책임감+정넘침
잘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신경써줍니다 본인일이 항상 최우선인 사람들인데두요
주변에 엣티제있으면 꼭 잡으세요 잔소리 많지만 진국인 사람들임
엔딩까지 군말없이 딱 할 말만 하고 더 안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ESTJ다...
제가 ESTJ인데 공감이 되네요 호랑이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좀 참기 보다는 불합리한 상황을 잘 못 봐서 화를 내는 편이에요;; 그치만 예의 없게 보이기는 싫어서 선은 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사는게 좀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속앓이 했던 과거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estj들은 자신의 의견이 상대방한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아예 배제하는 것 같다, 먼저 의견을 물어봤어도 사람에 따라 반영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친구를 위해 하는 말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백번 맞는 말 이더라도 친구가 왜 다르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지 한번만 생각해 봐도 좋을 듯. 그래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 확고한 점은 좋아 보인다
estj인데 너무 좋은 조언이 됐어요
그럴땐 그 의견을 수용할 수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해주면 바로 납득합니다ㅋㅋㅋ
@@almondiamond4 옳고 그름의 문제는 설명이 가능하지만 감정의 문제는 설명해도 잘 못받아들이더라
모든걸 득도한 estj는 친구에게 묻지 않습니다 이미 내손으로 검색해서 휴무 확인, 혹시 주변에 플랜B로 갈 곳이 없는 멀거나 외진 곳은 휴무일 아니어도 임시휴무 빌런 등장할 수 있기때문에 전화해봄, 그리고 두번째 상황은 진짜 18, 18번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치 구멍날꺼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정 바운더리면 참고 미리 시뮬 돌리지만, 나이드니 손절하게 됩니다.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무조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름 뭐냐고 졸라 추궁해요 기억해내라고 아니면 장소 말해달라하고 그 주변 피자집들을 보고 추리해내거나...... 그렇게 미리 휴무와 메뉴를 파악합니당ㅎ
플랜 B와C까지 생각하고 가죠 ㅋㅋ
0:40 호랭이 의심하는 눈썹 ㅋㅋㅋㅋㅋ 인팁으로서 엣티제 주변에 있으면 성향 차이 때문에 싸울 때도 많지만 불합리한거 잘 따지는거랑 항상 부지런한건 배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근데 INTP은 왜그렇게 게으른거에요? 집밖을 나갈생각을 안하던데
@@kultgh8350 모든 인팁이 게으른 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인팁이 게으른건 그냥 천성입니다 엣티제가 원래 부지런한 것처럼 인팁도 원래 게으름 ㅋㅋㅋ
맞아요 저 부모님이 엣티제고 제가 인팁이라 서로 성격이 안맞는부분이 너무 많거든요ㅋㅋㅋㅋ
@@cucumber-ym6cf 우주의 균형(?)그런거죠...?
@@kultgh8350 집 밖을 나갈 필요가 없으니까... 안나가게 되고...
1:25 아아만 마실 것 같은데 파르페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주변 ESTJ들은 이런거 일일이 해명 안 하겠지만, 내가 대표해서 얘기해봄"
일단 호랑이 평소 표정부터 화나 있는게 진짜네요 마지막에 아 답답하다고 하고 나한테 고민상담 하지말라고 하는건 진짜 ㅋㅋㅋ 평소에 친구 고민 들어줄때 맨날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
Intj인데 공감합니다. 친한사람 아니면 딱히 돌직구로 박진않고 싫은 부분에선 은근슬쩍 제가 해결하던가, 뭐 좀 봐야한다는 식으로 피하는 편이에요.
ESTJ도 ESTJ나름인게 나만 일하고, 나만 스트레스받고, 나만 신경쓰고 하는걸 어느 순간 체감하고 느끼다보면 없던 융통성이 생겨버립니다..^^ 따지면 그냥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게 된달까나
그것이 바로 사회화된 엣티제.. 점점 없던 융통성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오 저네요
3차기능인 외향 직관과 열등기능인 내향감정을 인정하기 시작하는 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아무리 말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모든 행위가 의미없는 소모라고 느껴져서
니 알아서 굴르던 일어서던 굴러떨어지던
니 업보다 알아서 해라 상담손절 ㅋㅋㅋㅋㅋ
Estj인데 내 시간 낭비+나에게 폐를 끼쳤으면서 안미안해하는 뻔뻔함까지 있으면 개열받음. 이걸 다른 mbti들은 참아줘요? Mbti 문제가 아니라 예의와 상식 문제 아닌지...
저는 ENTJ인데
저렇게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상담해달라 그러면
그냥 꺼지라합니다.
같은 ENTJ인데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1:01 뿜어따! 🤣
그리고
전자야 누구나 화가 치밀어 오르겠지만
후자는 반응이 갈리죠. NF들 마렵다.
호랑님은 역시 그날 사슴 구해 준 것처럼 부조리에 맞서야 어울림.
intp인데 estj ㄹㅇ좋음ㅋㅋ
얘 앞에선 빠릿빠릿해야 되긴 하지만
잘 챙겨주고 든든한 으른임
@bugatti 나이차이 많이 나면 괜찮던데요 ㅋㅋㅋㅋㅋ
아 뭐든 계획 없고 사전에 조사 안 된 것들 너무 답답하고 싫어ㅠㅠ 두번째 상황은 너무 답답해... 뭐든지 확실하게 해야해 미적지근 제일 싫어 뭐 어떻게든 되겠지가 세상ㅇ에서 제일 답답해ㅠㅠ
그리고 너무 속상한 건 이 성격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계산적이고 틀에 박히고 냉정하다고 성격 불같이 화낸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부당하다고 느끼는거에 정확한 결론을 내서 해결하자는 거지 매사에 그러지 않아요... 우리도 생각보다 소심하고 나에게 올 불이익에 대해 생각해서 많이 참고 기다렸다가 말하는거에요ㅠㅠ
두번째 상담친구놈은 조직에서도 폐급담당인게 불보듯 뻔함 뭐 시키면 우물쭈물 우유부단하게 결정조차 못내리고 미적지근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기일닥쳐 급하게 마감하다 결국 호랑이상사한테 개 줫털리고 한강가서 소주나 한병까는 안봐도 비디오같은 상황
일단 한번 친해지면 괜찮은데 그런거 아니면 ESTJ랑 같이 다닐때 감정적으로 피곤한 일이 꽤 많음 ㅜ
호랑이 볼수록 개귀엽ㅋㅋㅋㅋㅋ
본인 INTJ 인데 ESTJ인 형이랑 ㅈㄴ상극임
그냥 ㅈㄴ안맞음 근본적인 소통부터가문제임
좀 다듬어서 말해주면 덧나나 그게항상없음ㅋㅋ
말할때 명령조부터가 이해안됨
나도 내 가치관이있고 내계획이있고 내 물건
어디다놓는지 그게 다 머릿속에 있는데
ESTJ인 형은 그게 이해가안되는지 맨날
뭐라함 본인가치관이 효율적이고
맞다면서 ㅈㄴ이해불가임
나만그런가? 아니면상극인건가 하 야팔
준내스트레스받음ㅠ
ESTJ가 부러워하는 성격유형 :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허허 넘어가는 사람
@Helen 지랄하고 후회해도 또 똑같이 행동함 당시엔 지랄하는게 맞으니까 ㅋㅋ
역으로 심하게 답답할 수도 있어요 ㅋㅋㅋ
와 맞음 그런 사람이 내 남편 잘 만났다 ㅎ
맞음 근데절대안됨
겉으로는 부러워하는데 속은 혐오 ㅎㅎ
35살 ESTJ로써 얘기합니다. 두번째 상담편 대화는 같은 상황이였는데...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호랭이처럼 얘기했어요.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p로써이야기하면 첫번째 두번째 호랑이처럼 화낼거같아요
고민상담 하는 부분 ㄹㅇ 개킹받는다 이건 엠비티아이 상관없이 그냥 누구나 킹받을듯
뭔가 엣티제들은 유튜브도 왠지 어떤 현실적인 목적이 있어서 볼거같다
어케알았지…
마자욬ㅋㅋㅋㅋㅋㅋㅋ
INFJ인데요 첫번째 상황은 저도 화날거같은데.. 호랑이처럼 얘기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J 성향은 계획적이다 보니 저렇게 제대로 안 찾아보고 남의 시간낭비하는건 민폐라고 생각해서요.. 두번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담받는 사람이 저렇게 자세가 안 되어있으면 딱히 상대를 안 할거같애요
1:08 진정한 엣티제는 재대로x 제대로o 틀리지 않습니다
계획적인 게 아니라도 두 번이상 왔다갔다하게 하는거면 짱친이 아닌이상 빡칠거임. 확실하게 알고있는 게 아니라면 걍 근처로 가지. 배고픈데 굶으면서 돌아다니는 거 잖슴. 여름이면 싸움일어남. 두번째의 경우는 상담한 애가 좀 모자란 거 아님? 안 친하면 머리 거쳐서 두루뭉실하게 말하겠지만 고민 들어줄 사람이 엣티제인 거 알면 욕먹을 거 각오하고 상담해야 될 거 같음.
안녕하세요~ 전부터 꾸준히 보다가 너무 공감이되서 처음 댓글을 남기게 됐어요ㅎㅎ 저는 infp이고 오빠가 estj인데 오빠가 저를 답답해할때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보다가 ptsd왔어요ㅋㅋㅋㅋㅋㅠㅜㅠㅜㅠㅠ 항상 뭘 하던 간에 덜렁대고 실수 투성이여서 만날 때 마다 잔소리 듣는데 느낌이 너무 비슷해요ㅋㅋㅋㅋㅋ하도 혼나서 이제는 만나기 두려울 정도....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제가 제 남편이랑 그래요
잔소리가 애정이라는데...그말 너무 자기합리화같음..... 가족중에 estj istj 많은 사람으로서 이유형들은 좀 이기적인게 강한것도 부정못하는 단점.. 남을 이해하려하지도 이해할수도 없음 그래서 세상 답답하고 잔소리하는거임 애정이아님..
저두요................ 전 혈육오빠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아서 힘들어요
마음 많이 힘드시겟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않좋은 선택할 생각마시구..
당신의 마음에 보이는 상처를 치유해줄 같은 인프피많이 만드세요.
우와...이렇게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실지 몰랐어요ㅎㅎㅎㅠㅜㅠㅠ 따뜻한 위로랑 공감 모두 감사합니다ㅎㅎㅎ 모두 행복한 하루보내세요~ㅎㅎ
ESTJ인데 첫번째 상황 같은 경우는 그냥 내려놨어요. 전 휴무일 브레이크타임 항상 확인하고 가는데 모든 사람이 다 저 같은 건 아니라는 걸 받아들인 후부터는 저런 경우엔 그냥 어쩔 수 없네~ 하면서 빠르게 대안을 찾아보게 됩니다ㅋㅋ
솔직히 첫번째 상황은 그냥 웃겨서 친구랑 같이 웃고 넘어가겠는데 1:52 여기서부터 좀 열받고 답답..
하긴하지만 친구가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차라리 그냥 이야기나 들어주고 본인이 당할만큼 당해야
다음부터 사람 보는 눈이 키워질 거 같음
2:14 그거 어장이야
남동생이 estj인데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컴플레인 잘 해요. infj인 저는 됐어.. 그냥 먹자 얘기하지마 하고 말리지만 나중에 보믄 할 말 다 하고 있고 겉으론 말리지만 속으론 개운해하는 나는 인프제 근데 estj는 또 본인이 실수하고 잘못한 것에 대한 인정은 신속해서 딱히 트러블없는듯 해요!
저는 nf지만ㅋㅋㅋㅋ가끔 답답한 사람에겐 저 호랑이 말투로 얘기할 때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은근 옮은 말투 많아요ㅋㅋㅋㅋㅋㅋ
평소에 기분 좋으면 너구리나 원숭이, 기분 드런데 싸우기 시르면 독수리 (싸운건가ㅋㅋㅋㅋㅋㅋ)
정작 공감 많이 되는 최근유형인 리트리버 말투는 안 쓰는듯ㅋㅋㅋㅋㅋ
엣티제는 모 아니면 도같은 유형같아요ㅋㅋㅋㅋ 진짜 만나기 싫은 사람이거나 아니면 최고의 동료이자 친구이거나..
주변에서 본인한테 상처 받았다고 듣거나 꼰대같다는 소리 많이듣는 엣티제들은 '그럴 수 있겠다'를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용
세상엔 정말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본인과 안맞는 사람을 바꾸려들거나 억지로 이해할 필요 없어요!
세상엔 님과 잘맞는 유능한 사람도 있고, 바보도 있고,무능한 민폐충도 있고,1호선 광인도 있고 벌레를 먹는 사람도 있고...
그냥 세상엔 존나게ㅣ 다양하고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 투성이에요 그런 이해할수 없는 사람과 마주할 때마다 화나고 답답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와 찰떡궁합인 사람으로 바뀔 수는 없어요 절대
분노는 비효율적인 감정이에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에요..왜인지는 모르겠고 알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세상은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도움도 주고 민폐도 끼치며 사는거에요.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기위해,내가 싫어하는 인간들을 용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해는 안가지만 저사람은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해요
ENTJ인데 ESTJ의 모습에서도 많이 공감이 가서 개인적으로 호랑이 캐릭한테 마음이 많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재는 게편 사자는 호랑이편ㅎㅎ
쉬는날정돈 확인했었어야지
저도 잉프피ㅠ그런거 신경안쓰는데 진짜 너무 뭐라고 하는거같음 ㅠㅠ 이거때문에 싸운적있음
저예요…..ㅋㅋㅋㅋ
엣티제랑 사는 인프피인데 시건방이 있어서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고 화내긴해요 정 반대라서 서로 답답하다 갑갑하다 이럼서 살고있음ㅋ처음에 욕처나올라고 하네 이런 말투에서 8년 가르쳐서 순화 되긴 하는데 이게 비지니스 파트너로는 좋은데 배우자로는 좀...눈치밥 엄청나요 자주 그러면서 자주 안그런다고 잡아떼고 본인도 실수하면서 (3~4년간 뭐라 안했는데 이제는 다 짚어줌) 상대방 실수는 답답해 함 이제는 무섭기보다는 좀 짜증남 ㅋㅋㅋㅋ받은만큼 되받아치니까 덜함
호랑이 화날 만 하네요 약속장소 사전정보 없이 약속잡았다가 이리저리 헤메게하고(후배에게 이런적 있었는데 뜨끔😯) 친구가 상대방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할 때 단칼에 끝내라고 정신번쩍🤯냉수 조언하고(뺨 한대 후리라는 것은 빼구요~ㅋㅋㅋㅋ) 불합리한 일에 당당하게 내 권리 챙기고 자기관리 철저하고 부지런한 호랑이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infj인데 첫번째 상황 왜 화낼일인지 모르겠다..휴무인거는 친구 잘못이 아니니까 다른가게찾으면 되지 ㅠ 굳이 친구 무안하게 뭐라안할듯 애초에 나도 처음부터 몇개 찾아와서 친구한테 거기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거기가면됨
두번째 상황은 답답한데 ㅠㅠ 근데 이해도됨 어쨌든 좋아하니까 저런고민하는거잖아 ㅠ 그래서 그치 그치 할거같음 근데 조언은 해줄거같아 바람피는건 정말 아니라고 세상에 사람많은데 너한테 상처주는 사람 굳이 만날필요 없다고 잘생각해보라고..
생각해보니까 다 화낼상황은 아님
그래서 사람은 다 다른거죠ㅋㅋㄱ
휴무인걸 알아보지않고 가자고 한 친구잘못이죸ㅋㅋㅋㅋㅋㅋㅋ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저같아도 화냄ㅋㅋㅋㅋ
ESTJ의 주변에는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는 털끝하나 들어가지 않을 사람들 뿐인것 같습니다.
저도 infj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식당 문제는 약간 짜증나긴 해도 이거 가지고 화낼 문제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야 이게 뭐냐 문 닫았잖아! 옆 식당 알아보자!"해서 옆 식당 서로 알아볼거 같습니다.
이거 은근 재미있는 상황일수도 있는 것이... 옆 식당이 맛집일수도 있다는 거예요ㅋㅋㅋㅋㅋ허름한 식당이지만 의외로 손님이 덜한 식당인 경우 완전 개꿀에 럭키라는 겁니다ㅎㅎㅎ
땡잡은거죠👍
그런 행운도 있어서 저는 화낼 상황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옆 가게 가서 밥 먹을 때 친구한테 말하죠.
"야 이 식당도 맛있지 않냐?😊ㅋㅋㅋ야 담에 못갔던 식당도 같이 가보자ㅋㅋㅋ"해서 냐중에 약속 잡고 그래요.
은근 이게 실패에서 기회로 되는 날이 있는데 살면서 그러한 날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러한 교훈이 되었기에...
친구랑 상담고민은 자꾸들으면 빡칠만은 한데 답답하고... 그 친구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마음 약한 친구에 결정을 잘 못내리는 친구인걸 관찰을 했기에 그려러니 넘어가지 싶습니다.
이야기는 듣겠지만 약간은 밉기 때문에 "아우씨 야 임마! 내가 니 땜에 승질난다! 아아 한잔만 사줘라! 너 이야기를 들으니 너가 안사주면 내가 힘들겠다🤔"이렇게 힘들다고 아아를 사달라고 어필합니다.
아아를 얻으면 그래도 이야기를 들어볼려고 노력하죠.
사실 이건 답을 내릴 수도, 해결방안을 내릴 수도 없는 고민거리인줄 아는거라...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잘 되어봐라, 용기있기 여친분에게 대화로 말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다독거려보는 것이라고 말하죠.
infj는 이 조언을 해결을 지어주진 못해요. 이미 답 안나오는 고민인걸 알거든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든 이야기를 털어주고 들어주고 공감을 원하는구나'정도를 인식을 해주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infj가 어느정도는 눈치로는 계산적이긴 해도 악의적으로 음침하고 사회성이 나쁠정도는 아니랍니다.
다만... 같은 인프제끼리 만나는 경우에는 경계심이나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동족을 피하고 싶거든요.
나도 방어적이고 가면 쓴 유형인데 상대도 나랑 같은 유형인데 이질감 느끼죠ㅋㅋㅋㅋ
분명 어딘가 착하고 배려가 있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긴 들거든요.
모든 estj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말거는거 싫음.
낯선 사람과 있는게 피곤함.
특별히 얘기를 이어 나가고 싶지 않음.
친하지 않은 사람이 고민 상담하면, 그냥 긍정적인 말만 해줌 . 거기에 내 감정 소모하는 에너지가 아까움.
내친구가 피폐해지거나 갈피를 못잡으면, 피토하듯이 열변을 함. 정말 내문제라면 내 상황이라면 이렇게 할꺼라고 현실적으로 공감하고 승질냄.
진짜 걱정되고, 잘되길 바래서...
아무에게나 잔소리하는거 아니예요. 애정이 없다면, 굳이 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요. 내 일만으로도 벅차거든요
처음 휴업인거는 야 그럴수도이찌~ 다른데 가자 했는데 길못찾고 또 문닫은건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유는............
진짜 노답이다...........욕 할수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 호랑이. 말투, 톤, 단호함, 거침없음.
후 제 첫 찐최애는 랑이선생님 이셨습니다.
지금은 엔팁여우.. 지만 하하
배신하지마요 ㅡㅡ
INFP인데 나도 솔직히 저 두가지 상황은 좀 짜증나고 빡치긴 함...
한번 참고 얘기를 해주면 얘기해주는 입장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 하는데
"어? 여기도 문닫았네 그럴리 없는데 어카지??" "그래도 내 여친 다른거 다 괜찮은데 그렇게 하긴 좀 그런데?"라는 둥 상대 바보만드는 듯한 말 하는거 사람 개답답하게 만드는 것 같음 잇티제가 멱살잡거나 욕 한번 퍼붓고 끝낸게 점잖아 보일 정도
엣티제 올해 첫 멱살인가 ㅋㅋㅋㅋㅋ
말투 중독적이야😆
근데 의외로 파르페 먹는다 너?? ㅋㅋㅋㅋ
상담하다가 혈압올라서 당 필요할까봐..ㅎㅎ
주변에 답답이들이 많아서 당떨어짐...ㅠㅠ 당충전 필수
접때 인프피 살뺄?때 먹던 파르페인가봄
호랑이의 다양한 표정나오는데 귀여워 ㅠㅠ
잇프제이긴하지만 보통 저 영상에 나오는 엣티제가 잔소리하는 대상은 엣티제가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아닐까..?
엣티제에 대한 말이나 내용들을 보면 엣티제가 잔소리를 많이한다지만 그것도 엣티제가 관심있다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그러는거니..애초에 엣티제가 전혀 관심없는사람이거나 아님 싫어하는 사람이였다면 잔소리가 아닌 그냥 무시할것같은..ㅎㅎ
맞아요 ㅋㅋ 진짜 아무한테나 잔소리 안 하고 내 사람, 내가 아끼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한테만 잔소리 해요.
그런 사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아~ 그러든지 말든지 이러면서 신경 하나도 안 씁니다.
애초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먼저 다가가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모두에게 잔소리 하는 건 꽤나 비효율적이라 내 사람들한테만 잔소리합니다~!
극 엣티제인데ㅋㅋㅋㅋㅋㅋㅋ대사가 왜 전부 예상가고 심지어 들어맞는건지ㅋㅋㅋㅋ핵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 ESTJ 친구 만날 때마다 꼭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필수코스 인 것 처럼ㅋㅋㅋㅋㅋㅋ
야 호랑아 고맙다.. 애들한테 이거 보내주니 오해 풀렸다..ㅠㅠ 우리 엣티제들도 다 이유가 있다고요🐯🐯
잔소리는 뭐 ENTJ인 나도 한몫 함
ESTJ하고 말다툼하면 그 판은 이미 생지옥이라고 보면 됨
전 estj 남편은 entj 인데 빵터짐요~^^
잘맞을 땐 제일 잘맞는 둘인데 싸우면 진짜 생지옥임.. 그 누구 하나 한 발자국 물러나주지 않는 싸움
빤스런각봐야지
Estj인데 두번째 저한테 상담해달라할때 조건을 붙임 내가 말한대로 안할꺼면 상담하지마라고 하죠 ㅎㅎ사실 남연애얘기는 더욱 더 관심도 없긴해서 첫번째는 만나기전에 갈려고 하는 음식점이름 알아내서 제가 한번 알아보고 가서 저런일 없습니다
뭔가 엣티제들 너무 인간미가 없음ㅋㅋ
본인이 철두철미하고 부지런, 성공적.이어서 저런 말할수 있는건 인정하지만 ㅎ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본인들같진 않다는걸 깨달은 estj들은 좀더 유연해지고 성격도 좋아지는듯
엣티제 화이띵
좀 능숙한 ESTJ들은
앞에 사람이 있으면
이 분이 어떤 분인지 한 5초간 파악하고
'이 분은 ~게 대해야 겠다.' 입력 다 해두고 대해용.ㅎㅎ
딱딱하지만 제법 유연하답니당~.
그래서 초반에는 엣티제인 줄 모르는 경우도 많아용.
인정이요 ㅋㅋㅋ 저는 우선 이 영상 호랑이를 기준으로 얘기해봤어요 ㅋㅋ 사회화잘된 엣티제들은 사람 괜찮죠~
mbti 영상마다 다 들어맞는 찐 estj인데
첫 상황 안 맞는 부분이 있네요.
저라면 일단 가면서 식당 이름 듣고
먼저 검색해서 휴일 파악하고 다른 대안책 미리 찾았음.
마자 ㅋㅋㅋ일단 처음부터 폰두고뭐함? 이생각ㅋㅋㅋㅋ
화내는 수위가 쌘거지 저건 누가봐도 답답할 상황 아니냐 - ENTJ -
이런건 그래도 참고 넘어갈수 있긴해요 마지막거 빼면 ㅋㅋㅋ... 근데 그런거보다 자기 아프다고 찡찡대면서 병원 안가고있고 자기 아픈거 티는 내고 싶고 근본적 문제 해결도 안하면서 충고는 안듣고 걱정이랑 위로 받는거만 좋아하고 그런거보면 짜증이 치밉니다... 답답해서요. 걱정해줘서 병원 어디가 좋다더라 추천해줘도 병원 절대 안가고 계속 나 어디아파 ㅜㅜㅜㅜㅜ 이러고나 있고. 개인적으로 댭정너랑 투탑으로 제일 기빨리고 극혐인 상황 ㅠㅠ
쌉공감가고 나는 저런 고민상담하는데 병신이냐는 말에 어캐 그렇게 말하냐고 울면 더빡침
저희 엄마가 ESTJ 유형인데 영상에 나오는 호랑이랑 거의 똑같아요 ㅋㅋ 그래서 여행 갈 때 동선 체크 진짜 잘해야 하고.. 그리고 N특유의 망상하는 뻘소리 못 견뎌해요
절벽 등산하다가
나(INTP) - 여기서 폰 떨어뜨리면 어떻게 주울라나?
엄마(ESTJ) - 뭘 어떻게 주워 새로 사야지 죽을 일 있어?
이런 식임 ㅋㅋㅋ
지나가는 인팁 견해로는 절벽 등산 중 핸드폰이 떨어진다면 주우는 방법 자체는 가능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이 떨어진 지점이 직접 내려가서 주울만한 곳에 떨어졋다면 가장 좋겠죠. 그렇지 못한 경우엔 사다리나 기타 장비등을 활용해 지형지물을 극복하여 가거나 이겠죠. 그전에 그럴만한 실행력과 의지가 있을지도 중요하구요. 정리하자면 폰을 절벽에서 떨군 경우 어떻게 줍느냐는, 직접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폰이 떨어진 경우 직접 가서 주워 오면 될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지형지물을 극복하고 핸드폰을 회수해야겟죠. 추가하자면, 119에 전화하여 절벽 밑에 떨어진 핸드폰을 회수해달라고 문의를 해보는 것도, 가능성이 낮으나 시도는 해볼만 한듯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힘들이지 않고 손쉬운 방법이겟죠.
드론을 활용하여 회수하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다만 본인이 그 상황에서 직접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조회수에 목마른 드론유튜버에게 컨텍을 해보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아니면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하여 고용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님 댓글보고 빵터지고 진지하게 해결방안 제시해주는 장문의 인팁 댓글보고 뽱~ 터졌네요 ㅋㅋ
@@얄밉쥬 애초에 핸드폰을 꺼내질 마라. 지나가던 엣티제
@@얄밉쥬 절벽에서 떨어졌다면 이미 폰 사망... 힘들게 찾았는데 박살나 맛이갈 확률이 매우매우 높기땜에. 그냥 새로사는 것 추천!!
ㅋㅋ 나 estj인데 게다가 범띠임.
분기당 한번 정도, 참다참다 폭발하는 때가 있음.. 그 외에는 세상 밝고 적극적 유머러스 책임감 땜에 스트레스. 선 안넘고. 법규 잘 지키고 잘해야된다는 압박? 안보는 것 같지만. 주위 변화 상황 다 알고 있음.
하지만 티 내지는 않음. 낄낄빠빠 잘 해야된다고 생각함. 나설때는 확실히. 빼고 재는 거 없음. 열받으면 많은 말 없음. 분위기로 눈빛으로 필요한 말만 딱.
주변사람한테 잔소리 잘 안하는뎅..
알지만 관심없음. 내가 잔소리 안해도 알아서 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입을 뗌?
상담요청 오면 진지하게 들어줌. 근데 헛소리같으면 빨리 문제해결법 이야기하는데 안듣고 같은 말 반복하면 시간낭비하는거 같아서 안들어줌.
아ㅡ 시간낭비 시키는거 정말 싫어라하긴하네.. 나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함.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배려없이 생각없이 저지르는 것 때문에 내가 피해받는 상황 극혐.
일 하다가 더 합리적인거나. 계획이 필요한 것들은 이야기 하고... 회의 때 쓸데없는 말 하는거 싫어하고, 아이스브레이킹 간단히 . 길어지면 정색 ㅋㅋㅋㅋㄱ
조용히 말 안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화난 줄 알고 눈치 봄..
그건 좀 미안함 ㅜㅜ
말하다보니 성격 좀 그런네ㅜㅜ
유하고 마음넓고 말없고 좋은게 좋은거지
별생각없는데? 이런 사람들이 부러움..
친해도 뒷담화 하긴 하는데 그걸 다시 앞에서도 말함
특히 다른사람 앞에서 누구 뒷담화 할 땐 이 얘기가 그 당사자귀에 들어갈 걸 염두해두고 하는편
들어가기 전에 지른다기 보단 못참고 그냥 잔소리 하는 경우가 많긴함
이래서 난 엣티제가 좋더라 시원시원하니 내가 3초 머뭇거리는걸 0초만에 해버리는사람들 본인은 잇팁..
호랑이랑 반대인 인프피 코알라로서 첫번째는 걍 끌리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라 화 하나도 안나는데 두번째 상황은 저 답답이 멱살잡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ENFJ가 봐도 이건 빡칠만 해요
쉬는날 정도는 알아둬야 하는거 아닌가..?
ISFJ가 봐도 그럴만 해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듯...
2:00 호랑이 표정 냐옹이 됐네♥ 아구기여워~_~
지나가던 istp 입니다 정기휴일 말고도 브레이크타임에 가는것 있지요^^
이래서 계획을 안짭니다 그냥 지나가다 열려있는 가게 들어가서 밥 먹는게 좋음..
저도 지나가는 istp인데 찐맛집이면 달라집니다 자신이 가고싶은 맛집정도면 이것저것 알아놓고 가는게 정상아닙니까? 헛걸음만큼 비효율적인거없음요 ㅋㅋ
만약 배고프고 시간 없는데 저러면 빡칠것 같긴한데 아니라면 약속 잡았다는 것에서 엄청 친할 확률이 높기에 그냥 대부분 넘어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같이 검색도 할 듯 ㅋㅋㅋㅋ 그리고 상담내용은 할말하않.. 일단 극구 말려보고 안되면 말도 안 들을거면서 나한테 왜 물어본거야 그냥 너 마음가는 대로 해라 라고 그냥 말할 듯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썹 모양 바뀌는 거 넘 귀엽.. \ / 눈 이렇게 되는 것도 귀엽네요 파르페 먹는 것도
ㄹㅇ 할말하고 살아야지
또 나한테 조금이라도 피해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함
그래서 남한테도 피해끼치는거 싫어해서 뭐든 신중함
나한테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별ㅈㄹ을 해도 괜찮음
허나,나한테 피해,문제가 생길만한 짓을 한다면 절대 참지않음
estj가 사회화가 안되었으면 그만큼 개같은것도 없음. 그냥 지 기분대로만 행동하면서 자기 맘에 안든다고 꼽 ㅈㄴ주고 자기는 안하면서 남한테만 fm을 강요함 ㄹㅇ..
다 맞는말씀이신데 안하진않음. 하고 ㅈㄹ함
단호하고 엄격하고 어긋나는 거 싫어하고 잔소리쟁이지만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이면 짜증 치밀어도 말 잘 안 함 친하니까 잔소리고 하고 하는 거지 안 친하면 걍 왜 저래? 혹은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빨리 잊음
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 화난 표정 너무 귀여워 ~~
근데 전 잇프피인데 첫번째 상황 두번째 상황 둘다 .. 빡칠만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충분히 다른 성향 사람들도 화나고 그렇게 얘기할거 같아요 😙🤣
공감이요 ㅋㅋ 저도 isfp 인데 두상황다 화났어요!
저도 잇프피인데 첫번째는 약간 뭐.. 그럴수도있지? ㅎㅎ 알아본것도 노력한건데 저렇게 화낼일 ㅜㅜ 실수자나여..무서워 ㅜㅜ사실 전 메뉴도 못골랐을거라 ㅋㅋ 음 마지막은 약간 ㅜㅜ 어차피 너 마음 가는대로 할거 알고 말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니까 그래그래ㅜㅜ 하면서 들어줄거같네용ㅎㅎ
저도 잇프피인데 짜증은 나지만 화를 내진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걍 아오.... 이렇게 생각하고 내가 해결 할듯ㅋㅋ
그러네
아 저도 잇프피인데 너무 빡치네요
저 맛집 찾아놓은 사람이 나인것 같아.ㅜㅜ 일단 연차부터 내고 당일 그 병원이나 장소에 도착해서 그제서야 휴일이거나 예약제라는걸 알게되는 1인.(그래서 연차는 다 썼는데 돌아보면 막상 쉬는날 제대로 한 게 없음) 안해도 분명 될거야라는 믿음을 가슴 속 깊이 가지고 있음. 암튼 가게든 뭐든 전화하는게 쑥쓰럽고 귀찮음. 안 땡김...전화를 미리 할수도 있음. 그러나 너무 느긋하고 흐름대로 가는 성격이라 반드시 내가 그 며칠 전 혹은 전날에 전화할 마음이 늦지않게 들어야만 가능함. 전화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전화를 반드시해야할것 같은데도 안 함.(그리고 생각함. '괜찮을거야~'자기합리화) 그리고 초행길은 지도를 잘 못 봄. 가본 길도 뭔가 내 나름대로 느낌이라는게 있어서 기억의 느낌대로 찾아가는데 문제는 좀 길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호랑이 빡침 컨텐츠 진짜 좋네요 호랑이 사이다영상 ㅋㅋㅋㅋ
와 나랑 진짜 다르다.. 나는 그냥 저런상황이 오면, “아 그런갑다~ 걍 옆집이나 갈까?” 요런 느낌인데 예측못하는 상황이 싫은거구나… 보고 배워야겠옹..
이 영상은 누구나 화날만한 일이긴 한데 저 호랑이유형같은 사람이 발화점이 높으면 ㄹㅇ 쿨해보이고 앞뒤똑같고 요즘 말하는 사이다 스타일? 친해지고 싶은 타입일거임 근데 내가 만난 대다수 사람들은 발화점 개 낮았음 기준이 진짜 괴랄하고 세상예민함ㅋㅋㅋㅋ 근데 빡치는건 지들이 쿨한줄 알아 현실은 그냥 예민충 트러블메이컨데... ㅈㄴ별것도 아닌거나 사람마다 다를수있는 주관적인 영역도 남의 의견 절대 인정 안 하고 지 생각이 파워 정답인것처럼 생각하고 말함 듣는내내 어쩌라고 생각밖에 안들음 목소리 크고 남 의견 받아들일 기미도 없는데 주장하는 근거마저 멍청하면 진짜 꼴뵈기싫음 모 아니면 도인 중간없는 타입인데 모는 지능과 능력 융통성+사회화가 모두 뒷받침 되어야해서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 도임ㅋㅋ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기 싫은 1위타입 부류
인팁인데 진짜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
첫번째는 답답하긴 한데 내가 I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걍 참고 넘어가다가 반복되면 터지고
두번째는...개답답하네
근데 엣팁 대단하다 저거 하나하나 대꾸해주고...
나였으면 진즉 응...응... 하면서 씹었다
istj인데 친한사람한텐 저도 좀 estj처럼 되는 것 같아요ㅋㅋ 특히 저 상담ㅠㅠㅋㅋ
우와 맛집 상황은 내 친구랑 존똑, 내가 가자고한 맛집에 문제가 있거나 생각보다 별로이면 나한테 책임지라고 뭐라해서 내가 먼저 어디가자고 안함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 점점 멀어질 것 같아서
개웃겨 ㅋㅋㅋㅋ 저 estj인데 공감은 하는데 저렇게 화나있는걸 티내진 않아여.. 저걸 걍 마음에 담아두고 "그럴 수 있지~^^"라고 하는 편이에요 호랑이처럼 인생을 살아갈 순 없죠..! 속 시원하긴 하네요 ㅋㅋㅋ
아오 듣다가 개빡쳐버렷당ㅋㄱㄱㄱㄱㄱ저친구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저런애잇음 마지막말처럼 나한테그말하지마 이제 너가알아서해라 이러는데ㅋㄲ ㅂㅅ이냐? 이말 젤많이하는데 이게화가안나는건가 어휴ㅋㅋ
INFP 인데 정말 마주치기 제일싫은 유형이긴함. 회사나 군대에서 ESTJ이 INFP 선임이다? 인프피는 굉장히 고통스러워짐
그건 estj도 마찬가지임 너무 답답해서
infp 일 너무못하눈데 잔소리듣는건 시러해서 개시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이 호랑이인것부터가 넘 웃긴데 말투도 화나있는 말투임ㅋㅋㅋㅋㅋㅋㅋㅋESTJ 근본ㅋㅋㅋㅋㅋㅋㅋ
ESTJ 많네..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존나 반갑다 애들아. 아 공감되는 사람 찾아서 존나 반갑네
파르페 먹는 거 쥰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ㅍ
1번상황에서는 그럴수 있다 칩니다. 하지만 저렇게 말을 핬다면 다음동선 가기전에 가게에 전화를 해보는게 기본.... 그냥 무작정 가서 저러면 당연히 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