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한동안 형님 영상이 안떠서 그 형님은 뭐하고 계실까 싶어서 검색해서 지금봤는데, 한달전에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구독만 해놓았더니 알고리즘으로 뜨지 않아서 방금 알림설정 해놓았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죠?? 오토캠핑이든 백패킹이든 중간중간 사시는 이야기든 올리시는 영상 잘 보러 오겠습니다. 마음 건강, 몸건강, 마음 튼튼! 건강하세요~~!
월명산 수시탑이요 ㅎㅎㅎ 저 어릴적에 맨날 저 산으로만 6년 내내 소풍다녔어요 ㅋㅋㅋ 고향이 반가워 댓글부터 달고보니 너무 힘든일 겪으셨네요. 힘내시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털고 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고요. 액땜 거하게 하셨네요. 이제 좋아지실일만 남았어요^^
안녕하세요 ''캠핑카 이런거 사지마라''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영상 보며 구독했습니다. 안좋은 일은 몰아서 닥친다더니 힘내시라는 말 밖엔 못하겠지만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역곡에서 어린시절 보내셨다니 저는 결혼하고 조금 지나 역곡으로 왔네요. 아무튼 종종 올라오는 영상과 올려놓은 영상들의 일상 만담 잘 보겠습니다. from 40대중후반 아저씨가
캠핑카를 팔아서 앞으로 어떤 컨셉으로 영상이올라올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영상을 잘만드시네요, 별내용도 없는데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고 유투브영상도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즘 상남자라고 하는 캐릭터들보다 유일만 씨가 상남자 이닐까 생각됩니다. 저번 전세 세입자 대처한것도 그렇고 정말 매력적인 채널인데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답니다,
일전에 모 커뮤니티에 영상 내용과 같은 글을 올렸다가 달렸던 댓글들을 기반으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적어봅니다. 1. 지금 이 상황 부당 해고로 이미 판례도 있다. 노동청 가서 부당 해고로 신고한뒤 정당한 입사 요청 또는 보상 받은 후 민사까지 넣거나 실업급여 알아봐라. ->저도 그 판례 기사로 이미 접해본적이 있는지라 입사 취소 전화 받자마자 그 판례 기사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기사 읽으면서 '와...진짜 ㅈ같겠다...'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안카요 ㅋㅋㅋㅋ,,,, 물론 전화 받고 나서 얼마간은 분노에 눈이 멀어 고소나 부당해고 이의제기를 아예 생각 안했던건 아니지만, 애초에 면접제의를 주셨던 C레벨 분이 예전부터 저를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셨던 분이라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크기에 혹여나 그분이 난처해질만한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 백수가 뭔 해외여행? 돈 많냐?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퇴사했던거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특히나 캠핑이 솔찬히 돈 들어가는 취미입니다. 저는 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최소 1년은 해봐야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1년치 생활비+캠핑유튜브 활동비(=사업자금)를 모아두고 퇴사했습니다. 해외 여행은 그 당시 자금 계산상 가도 되겠다 싶어서 3~4개월 전 싸게 나온 비행기편을 예약했던것이고요. 돈 많으면 하와이를 갔지, 절충한게 코타키나발루입니다. 3. 입사제의한 C레벨한테 사과는 했냐? 기껏 추천해줬더니 '저 여행가야됨?' 솔직히 내가 해당부서 팀장, 인사담당자라도 ㅈ같아서 안뽑을거같음. ->1월 16일에 인사팀장님한테 최종 합격이라는 메일과 전화를 받았고,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최합 전화 받기 한참 전인 1월4일에 해당부서 팀장님과 식사 면접(?)을 가졌습니다. 최합 통보 보름 전인 이 식사 자리에서 이미 팀장님께 합격하면 입사일은 언제로 할거냐는 질문 받았었고 '26~30 여행일정이 있기때문에 연차를 3일 당겨 쓸 수 있는지 여쭤보고싶다. 가능하다면 당장 다음주(1월 8일)라도 입사해서 연차 땡겨쓰고, 불가하다면 2월5일 입사하겠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만약 해외 여행이 문제되는 부분이었다면 보름뒤 인사 팀장님으로부터 최종 합격전화가 아니고 불합격 전화가 왔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또 면접 제의해주신 C레벨분은 면접 제의 통화 이후 서로 일절 관여도, 질문도,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입사를 한다고 해도 부서가 전혀 다르기에 그분과 겹치는 업무가 1도 없기도 할 뿐더러, 그분은 진짜 말그대로 단순 '추천'만 해준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측에 대한 추측은 자제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혈압주의] 배려를 무시한 세입자의 최후 | #원상복구 | #원상회복](http://i.ytimg.com/vi/8qEMv1sRYXc/mqdefault.jpg)
![[※혈압주의] 배려를 무시한 세입자의 최후 | #원상복구 | #원상회복](/img/tr.png)
아이고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럼에도 영상에서 웃으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크신분 같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같은 가장으로서 응원합니다
다 잘될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아버지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아하핳
힘내세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아고.. 한동안 형님 영상이 안떠서 그 형님은 뭐하고 계실까 싶어서 검색해서 지금봤는데, 한달전에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구독만 해놓았더니 알고리즘으로 뜨지 않아서 방금 알림설정 해놓았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죠??
오토캠핑이든 백패킹이든 중간중간 사시는 이야기든 올리시는 영상 잘 보러 오겠습니다.
마음 건강, 몸건강, 마음 튼튼! 건강하세요~~!
월명산 수시탑이요 ㅎㅎㅎ
저 어릴적에 맨날 저 산으로만 6년 내내 소풍다녔어요 ㅋㅋㅋ
고향이 반가워 댓글부터 달고보니 너무 힘든일 겪으셨네요.
힘내시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털고 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고요. 액땜 거하게 하셨네요. 이제 좋아지실일만 남았어요^^
와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내두루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_^
힘내시길 바래요ㅠ
그런 회사는 안가는게 득이 됐다고 보는게... 직원들도 구조조정인데 얼만큼 유지될지
힘내십쇼~인생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정말 속이 많이 상하신걸 느낍니다. 그래도 멘탈갑이네요 저는 아마 폐인이 되었을겁니다. 더 좋은 일로 보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캠핑카 이런거 사지마라''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영상 보며 구독했습니다. 안좋은 일은 몰아서 닥친다더니 힘내시라는 말 밖엔 못하겠지만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역곡에서 어린시절 보내셨다니 저는 결혼하고 조금 지나 역곡으로 왔네요.
아무튼 종종 올라오는 영상과 올려놓은 영상들의 일상 만담 잘 보겠습니다.
from 40대중후반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4월1일부로 취업을 하여 또 전혀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하하하.
이게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만간 영상을 통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사는거 별거없음 ㆍ속상해하지말고 진인사대천명!!
현재를 즐기자!!
어떻게 또 저희집 가훈을 아시고..
진인사대천명. 결과는 하늘에게.
아쉽게 됐네요 그래도 이것도 다 나중에가면 이유가 될겁니다 더 좋은일이 생길 액땜이 되길!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_^
캠핑카 판매글에는 취업하셔서 파신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군요. 흠..
지금은 또 취업해서 일하고있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인생사 참...
조간만 영상 올리겠습니다^^
캠핑카를 팔아서 앞으로 어떤 컨셉으로 영상이올라올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영상을 잘만드시네요,
별내용도 없는데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고 유투브영상도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즘 상남자라고 하는 캐릭터들보다
유일만 씨가 상남자 이닐까 생각됩니다.
저번 전세 세입자 대처한것도 그렇고
정말 매력적인 채널인데 오래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답니다,
힘이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텐트하나 사서 오토캠핑이나 백패킹 구상중입니다.
주기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셔요^^
일전에 모 커뮤니티에 영상 내용과 같은 글을 올렸다가 달렸던 댓글들을 기반으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적어봅니다.
1. 지금 이 상황 부당 해고로 이미 판례도 있다. 노동청 가서 부당 해고로 신고한뒤 정당한 입사 요청 또는 보상 받은 후 민사까지 넣거나 실업급여 알아봐라.
->저도 그 판례 기사로 이미 접해본적이 있는지라 입사 취소 전화 받자마자 그 판례 기사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기사 읽으면서 '와...진짜 ㅈ같겠다...'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제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안카요 ㅋㅋㅋㅋ,,,,
물론 전화 받고 나서 얼마간은 분노에 눈이 멀어 고소나 부당해고 이의제기를 아예 생각 안했던건 아니지만, 애초에 면접제의를 주셨던 C레벨 분이 예전부터 저를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셨던 분이라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크기에 혹여나 그분이 난처해질만한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 백수가 뭔 해외여행? 돈 많냐?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퇴사했던거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특히나 캠핑이 솔찬히 돈 들어가는 취미입니다.
저는 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최소 1년은 해봐야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1년치 생활비+캠핑유튜브 활동비(=사업자금)를 모아두고 퇴사했습니다.
해외 여행은 그 당시 자금 계산상 가도 되겠다 싶어서 3~4개월 전 싸게 나온 비행기편을 예약했던것이고요.
돈 많으면 하와이를 갔지, 절충한게 코타키나발루입니다.
3. 입사제의한 C레벨한테 사과는 했냐? 기껏 추천해줬더니 '저 여행가야됨?' 솔직히 내가 해당부서 팀장, 인사담당자라도 ㅈ같아서 안뽑을거같음.
->1월 16일에 인사팀장님한테 최종 합격이라는 메일과 전화를 받았고,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최합 전화 받기 한참 전인 1월4일에 해당부서 팀장님과 식사 면접(?)을 가졌습니다.
최합 통보 보름 전인 이 식사 자리에서 이미 팀장님께 합격하면 입사일은 언제로 할거냐는 질문 받았었고 '26~30 여행일정이 있기때문에 연차를 3일 당겨 쓸 수 있는지 여쭤보고싶다. 가능하다면 당장 다음주(1월 8일)라도 입사해서 연차 땡겨쓰고, 불가하다면 2월5일 입사하겠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만약 해외 여행이 문제되는 부분이었다면 보름뒤 인사 팀장님으로부터 최종 합격전화가 아니고 불합격 전화가 왔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또 면접 제의해주신 C레벨분은 면접 제의 통화 이후 서로 일절 관여도, 질문도,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입사를 한다고 해도 부서가 전혀 다르기에 그분과 겹치는 업무가 1도 없기도 할 뿐더러, 그분은 진짜 말그대로 단순 '추천'만 해준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측에 대한 추측은 자제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슨 직군이신가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힘 내세요.
생존확인
그래도 살아있는면 죽이든 밥이든 되겠지....
살아만 있다면 기회는 온다
역시 sk스페셜티 ㅅㅂ
P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