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덕 임대인 유일만입니다. 댓글 써주신분의 말이 맞다면 이 많은 댓글들 분위기가 훈훈하지 않을텐데 임차인의 설움(?)을 너무 많이 느끼셨던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익숙한 삶을 사신건지 궁금하네요. 설령 댓글주신분의 말씀이 맞다면 법으로 하자는 말에 임차인분께서 왜저리 떠셨을까요? 누가 봐도 통상적인 손모를 벗어난게 너무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또 마루쪽 사진은 상태가 너무 심해 일부러 영상에 넣지 않았는데 마치 직접 보신것마냥 '쳐넣었는가봐?'등의 말로 비꼬시다니 통찰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통찰력을 발휘해보자면 작성해주신 댓글을 보니 선생님께서도 임대인 꽤나 괴롭히는 삶을 사신것 같은데 부디 배려와 소통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다른말로는 사람답게요.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하... 맘고생 정말 많았겠습니다.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 세입자의 무지함이 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배려에 수긍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도 집 상태 꼼꼼히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삿날 잠금 다 주고 세입자 보내고 텅빈집 확인하는데 마루바닥 다 긁히고, 벽엔 큼지막한 구멍뚫어놓고 ㅎㅎ 어쩌겠습니까. 맘편히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죠. 가끔은 남보다 자신을 가족을 먼저 챙기길 바랍니다. 화이팅!잘봤어요
깔끔한 마무리였네요 저도 약간씩 손해보는 타입이라.. 가끔 느끼는건대.. 이젠 약간씩 손해를 안보면 내가 너무했나? 생각이 들때도 있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내가 너무했나?라는 생각자체가 스트레스인데..공평하게하고도 본인이 스트레스받는건 단점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캠퍼는 안보는데..실미도유원지편 보면서....캠스타일이나 말하는방식이 공감되어 보게 됐는데.. 저랑 거의비슷한류구나..근데 그안에서 뭔가조금 다른부분에서 힐링이 좀 되더라구요..은근 시원한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편도 뭔가 시원했어요 나라면 저렇게 단호할수 있을까? 나라면 계속 마주하여 불편한이야기를 저렇게 여러번 할수있을까? 그냥 바로 법으로 해결하고 내돈으로 그냥 했을텐데..결국 끝까지 힘든상황거쳐가며 배려를 했네.. 사실 대화를한다는건 일만님이나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겐 기회를 주는거자나요..대화를안하는게 기회를 안주는거지.. 불편한대화를 끝까지 하신것이 제 시각에선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83년생인데 제또래정도로 보여요. 이 영상 중반 쯤 배려는 없습니다하시고 나서 조금 지나고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부모세대의 사람들의 생활해온 방식이구나..어루기도 달래기도 하다가 윽박지르기도하다가..남자가 세게말하고 여자가 달래고..부부합작.. 근데 그런 세입자들의 태도나 말이나 행동이..우리세대보다는 덜 비즈니스적이고 정이나 동정에 의존하는구나...처절?이 맞는표현인지 애매하긴한대 처절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보니 몸에 베었구나... 뭐가 득인지 손인지 따지기도 전에 아쉬운 소리부터 하는구나.. 이런생각에 슬픈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갈수록..한번쯤은 욕하지 않을까? 근데 끝까지 욕한번을 안하시더라구요.. 해결하고자하는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싸워서 이기자는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서 마무리짓고 머리에서 지우고 차라리 발전적인 생각을 하자인 사람인가 싶었어요 아무쪼록 인생에 한줄정도는될 에피소드가 생긴것에 축하?드리고 더번청하시길 바래요~ 끝까지 어른을 대우해주시는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89년생 남자캠퍼입니다(덜렁) 벌써 업로드한 영상이 20개여가 넘다 보니 제 첫 영상이었던 실미유원지 영상조차도 사기꾼 없는 사기를 당해 혼자 해결했던 영상이었던걸 그새 잊었네요^^,,, 제 마음가짐의 변화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던 중요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셨는데 맞습니다.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근데 그게 단순한 연민이라 말하기엔 매우매우 부족한 감정이었습니다. 정말 지독하게도 절약하며 아끼시던 십수년전의 어머니가 겹쳐보였거든요. 어렸을적 저는 어머니와 시장/백화점에 가는걸 정말 너무너무 싫어했습니다. 누구와 소통을 하든 항상 목소리가 커지고 시끄러워지고 감정적으로 격해졌거든요. 생선을 사도, 옷을 사도, 교환/반품을 해도 결국엔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렇게 백원 이백원 아끼시며 악착같이 사셨기에 지금의 제가, 부모님이, 가정이 있을 수 있었을테니 그러면 안됐었다는 식의 무책임한 배부른 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정말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기억 한켠이 오버랩되어버리자 절대로 법적으로 하기 싫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어쩌면 이 에피소드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유일만의 트라우마에 대한 도전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숨좀 돌리니이제야 들어요. 영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나를 보니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이 보여 또 다시 반성하고 있습니다. 부디 다음에는 이런 상황에서 더욱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길 바랄 뿐이고요.(아니, 이런 상황 자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제발,,,,ㅎㅎ) 긴 댓글과 함께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유일만 드림
감정 조절하시면서 말씀 논리적으로 정말 잘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저는 전세 계약할때 현장 가서 서로 확인하고 파손부위없다는 부분 명시하고 전세계약 체결합니다 처음에 번거로울 있지만 그리해야 명확하고 세입자분께서도 제가 꼼꼼하고 보통이 아닌걸 인지하시고 자기집처럼 사용할테니까요
배려해주면 권리인줄 지들 멋대로ㅠ 저희집 임차인은 집에 설치된 에어컨도 이사갈때 떼어갔어요. 진짜 좋으신 임차인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무개념 임차인들이 사이 사이.. 못된 인간들이네요 화 안내시고 차분하게 잘 처리하시네요. 젊으신 분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냥 에어컨 드렸어요ㅠㅠ 물론 그분들 저희집에 사는동안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ㅠ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사는건지 양심이 없는 인간들
임대인 도 고충이 많겠지요 고장난 게 있다고 해도 신경조차 안 쓰는 임대인도 있습니다 그래도 임대인이 더 낳은 사람 이니깐요 고장난게 있다고 하면 작은 것 이라도 신경 써 주심이 좋겠습니다 세입자는 그 돈도 아까워서 없어서 그냥 불편 함을 감수 하다가 일이 커 지기도하거든요
증거확인, 증거확보 필수입니다. 혹 사전에 준비가 안돼셨다면 지금이라도 임차인(세입자)분과 연락을 취하여 집 상태 괜찮은지, 이상있는곳 있으면 알려달라고 대화를 시도해보심을 추천드려요. 그러는 과정에서 임대인이 신경쓰고 있다는 뉘앙스도 전달될거고요. 모든 문자 및 카카오톡은 추후 있을지도 모르는(있어서는 안될,,,)법적 다툼에서 요긴하게 쓰일겁니다.
대한민국 작은걸 넘어서 지구가 작더라고요. 저도 제가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군대 선임을 필리핀 클럽에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 일을 비롯해서 정말 ‘아 구라치지 말라고 ㅋㅋㅋ’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들을 몇번 겪고나니 모든 사람을 포용하진 못해도 적은 만들지 않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아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_ilman 아 처음 보고 월세인줄알았네요. 클릭 하자마자 적은 댓글이라. 전세면 더말도 안되죠 3연장으로 6년 살면서 원복 개념도 모르다니 월세도 원복 하고 나가야 하는데 전세는 원복 당연히해줘야지. 푼돈 아끼려고 얼굴이 철판 깔고 잔머리쓰다가 수선 충당금 전부 회수당했네요. 물론 그건도 일만님이 배려해서 많이 양보하신거지만, 이래서 얕은 꾀로 그순간만 모면하려다가는 피보는거죠.
다소 상식과 염치가 없는 임차인을 팩트로 응징하는 모습이 통쾌하기까지 하다가... 중간부터는 좀 서글퍼졌습니다 돈 백만원이 아쉬우면 남의 것을 깨끗하게 쓰던가 미리 양심고백해야지... 전형적으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 막는 모양이어서 안타깝... 일만이형 유일하게 아쉬운 건 처음부터 임대인으로서 집 좀 꼼꼼히 체크하고 한번에 청구했으면 조금은 덜 피곤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괘씸해도 아줌마 음성은 변조해주고... 항상 유쾌하게 보다가 이 영상은 생각이 많아졌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모든것을 마무리 하고 편집을 위해 영상을 다시금 돌려보다가야 '꼼꼼하게 챙겼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겠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한손으로 박수 절대 칠 수 없듯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게 된 데는 제 잘못도 못지않다 생각하며 더욱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성변조를 하지 못(안)한 이유는 워낙 세입자분들이 말을 중간에 많이 끊으셔서 제 목소리까지 변조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즐겁고 유쾌한 영상만을 업로드 하고싶었으나 그렇지 못한것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음 영상은 울릉도 마지막회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어린 긴 장문의 댓글과 더불어 항상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전세 내놓은 집은 곰팡이가 피는집 안피는집 50:50의 비율을 가진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3년간은 피지 않았던것이 세를 주고 곰팡이 소굴이 됐으니 말이지요. 제가 살지 않았던 집이었다면 성격상 백번 천번이고 납득하고 이해했을것입니다. 더군다나 '원래 그랬다', '원래 그런 집이다' 같은 말을 임차인이 하다니요 하하...
나도 수십년동안 임차인으로 살아봤지만 6년동안 임차로쓰면 집이 온전하게 그대로 있나? 어디가 망가져도 망가지는건 기본상식이고 임차기간이 끝나면 법상 망가진 시설은 당연히 복구시켜주는건 일반 상식에 준하는거고. 그리고 보통 임차인이 애초에 입주할때 시설물이 온전한지 아니면 하자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주인에게 수선을 원하는건 당연할테고 이런 불쌍사를 막기위해 증거사진이나 자료로 서로 계약서에 특약으로 남기는건 당연한데 결국은 이게 안되니까 법대로 가는거고? 여튼 한푼이라도 아껴보려는 열악한 세입자의 경제적인 절박함도 있을테니 서로 양보할건 양보하고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6년전 임차인분께 처음 집을 보여드렸을땐 정말 칭찬 일색이더랬죠 '어머,,,집이 어떻게 이렇게 이뻐요?' '집을 어떻게 써야 이렇게 깨끗하게 써요? '정말 손댈곳이 단 한곳도 없네요' 그러니 당연히 계약서상 기재된 하자나 문제가 있다는 문자 또한 존재할리가 없고요. 하지만 퇴거할때가 되니 원래 그랬다, 몰랐다, 내가 안했다 일색이었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진 참았는데 보증금을 받은 뒤엔 오히려 칼자루를 쥔 양 나와 이성이 끊어졌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원만하게(?)해결 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운전중에 들으면서 운전했는데 머 나름 잘 처리하신듯. 임대인은 원래 좀 손해 본다고 생각해야돼요. 아줌마가 좀 안되보이는데.. 저 집 아저씨 스타일 보니 대충 짐작가고 돈도 30만원에 저렇게 반응하는거 보니 아마 어렵게 사시는 분 같고, 저 아줌마 말대로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 느낌으로 사는게 훨씬 현명해요 ㅋ 적절하게 잘 협의 하신듯. 늘 협의는 자기가 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억울해 하지 말고 그렇게 하시면 됌. 처음에 세면대 깨진것만 인정하고 깔끔하게 갔으면 화는 안났을듯한데 ㅋ 그리고 원상복구가 기본이고 법적으로 그렇긴한데 원래 물건이란게 감가상각이 발생하는거라 분쟁으로 가면 피곤하기만 하고 인정 다 못받아요. 나도 임대인도 하고 있어서 별별일 다 있는데 임대인들 자기들끼리 싸우는것도 내가 중재해줘야되고, 유리 출입문 박살난거 서로 책임 미루면 내가 수리도 해줘야되고, 옥상 방수 문제 생기면 2-3천씩 방수 작업 해줘야되고 ㅋ 원래 임대인이 거저 먹는거 같아도 그런거 신경쓰는게 일임 수고하셨어요. 경험치가 쌓이면 좀더 부드럽게 해결될꺼에요 ㅋ
처음엔 세면대 30만원+연마20만원=50만원으로 끝날것을 이렇게까지 끌고오는구나,,,그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고, 법적 조언 및 자문 구하다 보니 감가상각 발생분이 있는것까지도 알게 됐고요.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저땐 눈 뒤집혀서 50%도 산정받지 못하더라도 이사람을 괴롭혀야겠단 생각까지 들었던 순간도 있었어요. 5주간 매일 2~3시간씩 끊어서 불규칙하게 잠들며(기절하며) 민법 650조~657조에 대한 판례를 공부했고, 송도에 있는 법무법인 사무소란 사무소엔 모두 전화를 돌려봤으며 법무사, 변호사 공증을 통한 내용증명 발송 비용까지 엑셀에 싹다 정리 했어요. 공증을 직접 쓰는 방법까지 배운건 덤이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 왜 화가 났는지 잊은채 화가 나서 화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정말 다행히도 주변 분들이 정신차리게 해줬으니 멈췄지 진짜 두번 다시 겪고싶지 않던 정신적 고통이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에 곰팡이피는게 6년이나 살다나가는 세입자문제라고 ? 악덕이네 , 가벽도원래 있은걸 없었다 그러고 세면대도 사용하는물건인데 흠집이날수도있는거지 ,장기수선충당금 않줄려구 수쓰는거네! 확장한배란다쪽 마루는 세입자가 할일없어서 물을처넣었는가봐? 세입자가30년살다나가면 집을다시 새거로 지어드려야겠네?
안녕하세요.
악덕 임대인 유일만입니다.
댓글 써주신분의 말이 맞다면 이 많은 댓글들 분위기가 훈훈하지 않을텐데 임차인의 설움(?)을 너무 많이 느끼셨던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익숙한 삶을 사신건지 궁금하네요.
설령 댓글주신분의 말씀이 맞다면 법으로 하자는 말에 임차인분께서 왜저리 떠셨을까요?
누가 봐도 통상적인 손모를 벗어난게 너무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또 마루쪽 사진은 상태가 너무 심해 일부러 영상에 넣지 않았는데 마치 직접 보신것마냥 '쳐넣었는가봐?'등의 말로 비꼬시다니 통찰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선생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통찰력을 발휘해보자면 작성해주신 댓글을 보니 선생님께서도 임대인 꽤나 괴롭히는 삶을 사신것 같은데 부디 배려와 소통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다른말로는 사람답게요.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JS-bz6gl 아
당한거 같은데,,,
혹시 세입자심??세면대같은건 최소한 집빼기전에 미리말을햇어야지
본인 등판인가요
이사람 악덕이다?
진짜 진상도 저런 진상도 없네요.
조곤조곤하게 진상 짓하는 것이 더 열받네요.
지금 임차인분께 감사드려야 할 정도로..
지금 임차인분은 인테리어 관련 업종을 하시는지 저보다 더 꼼꼼하시더라고요.
양측 임차인분께 많은것을 배웠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차인분이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분 이시네요
순진하신 분 이십니다
이사와서도 하자 발견 하면 알려야 합니다
세면대 실수 한 겁니다
살다가도 세면대가 저정도가 되 가면 알렸어야합니다
식탁도 그렇구요
미리 말하지 않은 건 잘 못 입니다
와...화 안 내시고 대화 끝까지 하시는게 대단한 인내심이십니다. 전 반도 못 따라갈듯...활불이신듯 맘고생 많으셨어요
이게,,,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전 이번 생은 이렇게 살것같은데 또 이런일 겪을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아하하핳
임차인들이 집을 깨끗하게 사용해 주길 희망하는 1인!ㅜㅜ
고생하셨고 잘 대처하셨네요 😊
말씀을 정말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 나가시고 대단한 능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유일만 님이 받은 스트레스가 저한테까지 느껴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입장을 모두 경험한 저도 유일만님의 차분하고 좋은 결말?에 박수를 ~ 맘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이 유튜브 매력있네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길어서 볼까말까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휴..
답답했겠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앞으로 캠핑 영상 더 대박나시구요
화이팅!!
원본길이가 4시간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읍니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차분하게 잘 말씀하셨네
이성적 사고 판단 잘하시네요.대화의 기술 잘보고 갑니다.내물건이 소중하면 남의 물건도 소중하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하... 맘고생 정말 많았겠습니다.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
세입자의 무지함이 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배려에 수긍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도 집 상태 꼼꼼히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삿날 잠금 다 주고 세입자 보내고 텅빈집 확인하는데 마루바닥 다 긁히고, 벽엔 큼지막한 구멍뚫어놓고 ㅎㅎ
어쩌겠습니까. 맘편히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죠.
가끔은 남보다 자신을 가족을 먼저 챙기길 바랍니다.
화이팅!잘봤어요
좋은말씀과 더불어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깔끔한 마무리였네요
저도 약간씩 손해보는 타입이라..
가끔 느끼는건대..
이젠 약간씩 손해를 안보면 내가 너무했나? 생각이 들때도 있다는 단점도 있더라구요...
내가 너무했나?라는 생각자체가 스트레스인데..공평하게하고도 본인이 스트레스받는건 단점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캠퍼는 안보는데..실미도유원지편 보면서....캠스타일이나 말하는방식이 공감되어 보게 됐는데..
저랑 거의비슷한류구나..근데 그안에서 뭔가조금 다른부분에서 힐링이 좀 되더라구요..은근 시원한 느낌이 있었어요
지금편도 뭔가 시원했어요
나라면 저렇게 단호할수 있을까?
나라면 계속 마주하여 불편한이야기를 저렇게 여러번 할수있을까? 그냥 바로 법으로 해결하고 내돈으로 그냥 했을텐데..결국 끝까지 힘든상황거쳐가며 배려를 했네..
사실 대화를한다는건 일만님이나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겐 기회를 주는거자나요..대화를안하는게 기회를 안주는거지..
불편한대화를 끝까지 하신것이 제 시각에선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83년생인데 제또래정도로 보여요.
이 영상 중반 쯤 배려는 없습니다하시고 나서 조금 지나고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부모세대의 사람들의 생활해온 방식이구나..어루기도 달래기도 하다가 윽박지르기도하다가..남자가 세게말하고 여자가 달래고..부부합작..
근데 그런 세입자들의 태도나 말이나 행동이..우리세대보다는 덜 비즈니스적이고 정이나 동정에 의존하는구나...처절?이 맞는표현인지 애매하긴한대 처절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보니 몸에 베었구나...
뭐가 득인지 손인지 따지기도 전에 아쉬운 소리부터 하는구나..
이런생각에 슬픈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갈수록..한번쯤은 욕하지 않을까?
근데 끝까지 욕한번을 안하시더라구요..
해결하고자하는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싸워서 이기자는사람이 아니라 해결해서 마무리짓고 머리에서 지우고 차라리 발전적인 생각을 하자인 사람인가 싶었어요
아무쪼록 인생에 한줄정도는될 에피소드가 생긴것에 축하?드리고 더번청하시길 바래요~
끝까지 어른을 대우해주시는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89년생 남자캠퍼입니다(덜렁)
벌써 업로드한 영상이 20개여가 넘다 보니 제 첫 영상이었던 실미유원지 영상조차도 사기꾼 없는 사기를 당해 혼자 해결했던 영상이었던걸 그새 잊었네요^^,,,
제 마음가짐의 변화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던 중요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셨는데 맞습니다.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근데 그게 단순한 연민이라 말하기엔 매우매우 부족한 감정이었습니다.
정말 지독하게도 절약하며 아끼시던 십수년전의 어머니가 겹쳐보였거든요.
어렸을적 저는 어머니와 시장/백화점에 가는걸 정말 너무너무 싫어했습니다.
누구와 소통을 하든 항상 목소리가 커지고 시끄러워지고 감정적으로 격해졌거든요.
생선을 사도, 옷을 사도, 교환/반품을 해도 결국엔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렇게 백원 이백원 아끼시며 악착같이 사셨기에 지금의 제가, 부모님이, 가정이 있을 수 있었을테니 그러면 안됐었다는 식의 무책임한 배부른 소리는 하지 않을게요.)
정말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기억 한켠이 오버랩되어버리자 절대로 법적으로 하기 싫다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어쩌면 이 에피소드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유일만의 트라우마에 대한 도전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숨좀 돌리니이제야 들어요.
영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나를 보니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이 보여 또 다시 반성하고 있습니다.
부디 다음에는 이런 상황에서 더욱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길 바랄 뿐이고요.(아니, 이런 상황 자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제발,,,,ㅎㅎ)
긴 댓글과 함께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유일만 드림
살다보면 이런저런 소토리 많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의 30만 조횟수 영상의 첫 댓글
하트
이분은 크게될분이여 ㅎ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에휴...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훌훌 털어버리고자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반드시 증거자료 미리미리 준비해둡시다.
게이지 올라가네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일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자동올리기 만세 만세 만만세입니다.
넘 착하시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실겁니다
좋은 말씀과 함께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캠핑 보다가 인생을 보고 배우네요. 일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자강 대단하셔요. 다시는 이런일 겪지 말고 꽃길만 걸으세요.
힘이 되는 댓글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마무리 통화에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 감동인지 울분인지..그동안 맘고생 많았네요 이것도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분쟁중의 심적고통들 보상받기 바라며 유일만씨 원래의 컨디션으로 원상복구 하시길 바랍니다~건행😅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박카스 섞은것 원샷한거마냥 큰 힘이 되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배운 소중한 경험으로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절대 있으면 안되는,,,)다음 분쟁때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일만.당신 최고... 당신에 대처법,배워봅니다.고생많았습니다.
다른 더 좋은 방법 또한 있을것입니다.
다음 기회엔 더욱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시청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감정조절하고..딱부러지게 얘기하고 해결하는 모습! 멋지다는...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심에 감사해요^^
아고 너무 고생하셨네요ㅠ 지인이 고생한 스토리 듣고 열난적있는데... 에휴 항상 손해는 임대인이더라구요ㅠ 다 덕으로 나중에 돌아올거예요👍👍
살다 보면 쌓아 놓은거 오는날 한번은 있지 않을까요? 아하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캠핑카 영상도 보고 이영상도 봤는데 대단하시네요.저라면 진짜 화도 많이 내고 소리도 질렀을거 같은데.되게 조곤조곤말하시면서 대응하시는거 저도 배워야겠습니다.앞으로 좋은일 많을거에요. 구독까지 누르고 갑니다.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임대업 하지만.. 세입자 받을때 영상으로 전부 남겨 놓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기록만이 살길이다를 뼈에 새겼습니다.
정말 훈훈합니다. 우리 정치가 이랬으면 합니다. 아닌가? ㅋ
훈훈할 필요까진 없는데 제발 선택지는 좀 줬으면,,,똥묻었냐 겨묻었냐의 선택은 더이상은,,,naver,,,ㅠㅠ
고민 많이해서 잘 참고 인내하셨네요. 문제 해결에는 정답은 없지만 현명하게 처리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ㅋㅋ
하. 전 다행히 집을 사서 다행이네요.ㅜㅜ
아이고 다행이십니다!
감정싸움...정말 안할 수 있다면 최대한 하고싶지 않아요 😔
멋있네요,
캠핑보러왔다가
멋있는 대처 잘봤습니다.
난 흥분하면 버벅거리늩데
부럽네요
최대한 감정적으로 대화하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것을 좋게 봐주시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감정 조절하시면서 말씀 논리적으로 정말 잘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저는 전세 계약할때 현장 가서 서로 확인하고 파손부위없다는 부분 명시하고 전세계약 체결합니다 처음에 번거로울 있지만 그리해야 명확하고 세입자분께서도 제가 꼼꼼하고 보통이 아닌걸 인지하시고 자기집처럼 사용할테니까요
네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운 만큼 앞으로는 말씀해주신대로 행하려고 합니다.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배려 정말 잘할 잘하셨어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문제를 해결함에있어 정석 이상을 보여주는 훌륭한 영상 이였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세입자가 나이가 있는거 같은데 진짜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었네요. 끝까지 뻔뻔한 모습에 치가 떨리네요. 저러니 저 나이 먹도록 남의집살이하지 ㅉㅉ
처음엔...안저러셨었어요...시간이 사람을 저렇게 만든건지, 원래 저런 사람이었던건지 참 많은 회의감을 느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해주면 권리인줄 지들 멋대로ㅠ
저희집 임차인은 집에 설치된 에어컨도
이사갈때 떼어갔어요.
진짜 좋으신 임차인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무개념 임차인들이 사이 사이..
못된 인간들이네요
화 안내시고
차분하게 잘 처리하시네요.
젊으신 분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냥 에어컨 드렸어요ㅠㅠ
물론 그분들 저희집에
사는동안 별의별 일들이
많았어요ㅠ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사는건지
양심이 없는 인간들
와,,,에어컨을 떼가는건 또 듣도 보도 못한 신박한 행동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누군가는 손해보지 않으면 끝까지 가야만 하는것같아요.
근데 끝까지 가면 승리자 없이 패자만 있는,,,😔
곰팡이- 임차인의 관리상의 문제는 맞지만 책임질 문제는아님,, 그래서 임대인이 청구안함.
싱크대 경첩 전등- 소모품이기에 임차인잘못이라 볼수없음.. 그래서 청구안함..''
세면대-누가봐도 실금아니고 깨진거 맞음... 원상복구 당연한거임
아일랜드식탁- 누가봐도 깨진거임,,, 원상복구 당연
마루바닥- 물먹으면 불어터짐.. 당연히 복구해줘야함... 영상엔없으나 임대인요구사항보니 무리한 요구를 할 사람으로 보이지않음
근데 반으로 배려해줌... 여기까지가 영상내용인데 뭔 장기 수선충담금 안주려고 수쓴다고 개소리함???
확장한 마루바닥 은 임차인 책임 아닙니다
창가에서 빗물이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우리아파트 내가 계속적으로 살고 있는데
안방쪽 베란다는 타이루는 멀쩡
그런데
확장한 거실쪽 베란다 마루는 들떠있습니다
그래서 다 뜯어 내고 타이루로 교체 했습니다
세입자가 순진해 보입니다
얼마전 상가 임차인으로 계약만료로 인한 보증금 및 원상복구와 관련하여 임차인으로 어마무시하게 고생을 하였는데...이건 역으로 임차인이 저리하다니 ~~유일만님 같은 임대인만 만나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이고,,,고생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넘 한다
고생하셨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휴 끝까지봤는데 너무 답답하네요...응원합니다..(독도영상보다 흥미롭네요 ㅠ)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 된 것에 감사하는 중입니다.
(다음화에 독도편이 마무리됩니다 아하핳)
저는 저런여자 끝까지 가서 혼쭐 냈을듯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딱 한번만 해볼만한 경험이었습니다. 부디 절대 법으로 엮이는 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하면되겠네요
임대인이 원상복구를 잘못이해하는거같네요
임차인이 잘 몰라서 당하는거같네요
법대로하면 결코 임대인 뜻대로 안됩니다
그렇군요! 임차인분을 위해서 그렇게 할걸 그랬어요!!! 연~~병
멋지네요~^^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인생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큰 공부 했어요.
살면서 딱 한번만 해볼만한 경험이었습니다. 부디 절대 법으로 엮이는 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기록, 음성 기록은 필수인거 같네요.
유일만님 진짜 천사세요.
저같았으면 다 해결될 때까지 보증금 안돌려주거나 법적으로 갔을거 같네요.
영상 보는 내내 깊음 빡침을 받았습니다
침착하게 언성한번 높이지 않는 모습이 성인군자 같으시네요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하…집주인의 횡포가 아니라 세입자의 갑질이네요. 서로가 입장이 달라지면 이해가 되는 부분일텐데 금전적인 문제가 함께 되다보니 쉽지 않네요
맞아요. 돈이란게 정말 정말 상대적인것이다보니,,,
사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만 같다면 어지간한 일로는 논쟁이 되지 않을텐데요.
세입자들이 집. 사용하는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환기도 전혀 모르고, 싱크대 대리석에 온갖 칼자국을 만들어 놓더라고요
아...영상보며 스트레스가....건물임대하는 입장으로 좋은 임차인분이 더 많지만 ...정말 상대하기도 싫은 임차인도 있어요...생각하니 또 스트레스가....ㅠㅠ
사람 잘만나는것도 인생에 큰 운이라는말이 크게 와닿는 경험이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시길 바라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대인 도 고충이 많겠지요
고장난 게 있다고 해도 신경조차 안 쓰는 임대인도 있습니다
그래도
임대인이 더 낳은 사람 이니깐요
고장난게 있다고 하면 작은 것 이라도 신경 써 주심이 좋겠습니다
세입자는 그 돈도 아까워서 없어서 그냥 불편 함을 감수 하다가 일이 커 지기도하거든요
저런 인간들 앞으로도 거짓말하고 징징대고 때쓰고
어딘가 다른 곳에서 저런 짓 또 하고살겠죠
세입자는 본인물건 본인쓰레기만 치워 주면 되는 것이지
무슨 청소까지 다 하고 가라고 하는 건 처음 보네
저는 세놓기 전에 사진을 찍어둡니다.세면대 깨진상태에서 들어올 사람이 없어요. 분명 세입자들이 깬건 맞고요.
곰팡이는 세입자 관리에 따라 생길수 있지만 곰팡이는 속상하지만 저는 그냥 그냥 넘어갑니다.
6년을 생활하며 산 집인데.. 원상 복구의 범위가 이게 맞나 싶은데 쭉 보다보니~마지막 2년 연장에서 이미 삔도가 상하신것 같은데 남집 살면서 법따지면 법으로 이리 쳐맞는걸 알아야함 ㅡㅡ
곰팡이 최악이네. 얼마나 환기를 안하면. 저렇게 썩나요. 내 젭이라도 저렇게 관리할까요. 저라면 열받아서 큰 소리 날텐데. 감정 억누르고 차분히 얘기하는 모습이 참. 대인배십니다.
살면서 대화로 해결하지 못한게 극히 몇건 안되기에 평소처럼 해결코자 노력했을 뿐입니다.
대인배라니 너무 과찬이셔요.
저도 상황에 따라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랍니다..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팡이는 세입자 잘 못 아닙니다
난방비 아끼려고 하다 보면 집에 습기가 많아 지면 곰팡이 냉깁니다
집이 건조하고 따뜻하면 곰팡이 안 생깁니다
곰팡이 없애기 쉽습니다
락스 뿌리고 닦아 내면 됩니다
6년을 살았는데 원상복구라니요.
세입자는 들어갈때 별문제없으면 얘기안하고 씁니다.까다롭게 굴지않구요
스크레치가 6년살면 진해집니다.
곰팡이는 결로때문에 생기는겁니다.건물이 하자가있는거지요
원상복구라는거 자체가 과한욕심입니다.그집은 임차인 나갈때마다 새집이되겠네요
캠핑 영상만 보다가 저도 임대인인데 걱정되네요
증거확인, 증거확보 필수입니다.
혹 사전에 준비가 안돼셨다면 지금이라도 임차인(세입자)분과 연락을 취하여 집 상태 괜찮은지, 이상있는곳 있으면 알려달라고 대화를 시도해보심을 추천드려요.
그러는 과정에서 임대인이 신경쓰고 있다는 뉘앙스도 전달될거고요.
모든 문자 및 카카오톡은 추후 있을지도 모르는(있어서는 안될,,,)법적 다툼에서 요긴하게 쓰일겁니다.
하...내혈압ㅠ 다음에 뭔 인연이 되요... 절연이 답이죠. 뒤도 돌아보지 마시길
대한민국 작은걸 넘어서 지구가 작더라고요.
저도 제가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군대 선임을 필리핀 클럽에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 일을 비롯해서 정말 ‘아 구라치지 말라고 ㅋㅋㅋ’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들을 몇번 겪고나니 모든 사람을 포용하진 못해도 적은 만들지 않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아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임차인이 임대인의 감정을 건들이다보니..일이 이렇게 된겁니다..
생활기스는 어느정도 원상복구가 안됩니다.
월세 살면서 얘기를 안했다고? 말도안되는소리 ㅋㅋㅋ
전세입니다! 2년x3번=총 6년!
@@you_ilman 아 처음 보고 월세인줄알았네요. 클릭 하자마자 적은 댓글이라.
전세면 더말도 안되죠 3연장으로 6년 살면서 원복 개념도 모르다니
월세도 원복 하고 나가야 하는데 전세는 원복 당연히해줘야지.
푼돈 아끼려고 얼굴이 철판 깔고 잔머리쓰다가 수선 충당금 전부 회수당했네요.
물론 그건도 일만님이 배려해서 많이 양보하신거지만,
이래서 얕은 꾀로 그순간만 모면하려다가는 피보는거죠.
아 화가나서 중간에 멈췄네요...저였으면 화냈을듯🤬
🤬🤬🤬🤬🤬🤬
아일랜드식탁 싱크대 뜨거운거 놓으면 연결 된부분 깨집니다 조심하야 돼요 왠만하면 일자로
그것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배우게됐습니다.
추후 교체를 하게된다면 반드시 일자 모양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시청과 함께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다소 상식과 염치가 없는 임차인을 팩트로 응징하는 모습이 통쾌하기까지 하다가... 중간부터는 좀 서글퍼졌습니다 돈 백만원이 아쉬우면 남의 것을 깨끗하게 쓰던가 미리 양심고백해야지... 전형적으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 막는 모양이어서 안타깝... 일만이형 유일하게 아쉬운 건 처음부터 임대인으로서 집 좀 꼼꼼히 체크하고 한번에 청구했으면 조금은 덜 피곤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괘씸해도 아줌마 음성은 변조해주고... 항상 유쾌하게 보다가 이 영상은 생각이 많아졌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모든것을 마무리 하고 편집을 위해 영상을 다시금 돌려보다가야 '꼼꼼하게 챙겼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겠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한손으로 박수 절대 칠 수 없듯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게 된 데는 제 잘못도 못지않다 생각하며 더욱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성변조를 하지 못(안)한 이유는 워낙 세입자분들이 말을 중간에 많이 끊으셔서 제 목소리까지 변조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즐겁고 유쾌한 영상만을 업로드 하고싶었으나 그렇지 못한것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음 영상은 울릉도 마지막회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어린 긴 장문의 댓글과 더불어 항상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는데 참 현명하게 대처를 잘하셨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악덕세입자 만나셨네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 돈 몇푼이 임대인 돈보다 소중하다고 여깁니다. 이래서 사전촬영이 중요하지요.. 임대인으로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호이 호이 둘리는 둘리는 내친구~~
이젠 둘리쉑 희동쉑 도우너쉑보다 고길동에게 더 마음이 가는 나이가 돼버렸읍니다,,,
원래 그런게 어딨어 ㅠㅠ
원래 그런건 부모의 사랑 말고는 없습니다. 아하하핳
세입자도 잘 만나야됨. 집세 안주고 집은 개판으로 만드는 인간이 태반이라. 계약전에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는게 좋습니다.
맞습니다.
그나마 정말 네이버 엔드라이브 자동올리기라도 없었으면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이번 분쟁 후엔 아예 집 구석구석 4k해상도로 녹화해서 안쓰는 유튜브에 비공개로 올려버렸습니다. 아하핳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입자이죠. 이해 받지 못할 겁니다. 저도 오피스텔 2채 임대 놓코 있지만 저의 고충을 이해하는 사람 없습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소리가 작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PC로 보니 소리가 정말 작네요. 왜이런지 하루 빨리 원인 찾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세입자가 집을 개판으로 쓸 수 있고 고장낸부분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줘야하는게 맞는데 잘 지어진 집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맞습니다. 전세 내놓은 집은 곰팡이가 피는집 안피는집 50:50의 비율을 가진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3년간은 피지 않았던것이 세를 주고 곰팡이 소굴이 됐으니 말이지요.
제가 살지 않았던 집이었다면 성격상 백번 천번이고 납득하고 이해했을것입니다.
더군다나 '원래 그랬다', '원래 그런 집이다' 같은 말을 임차인이 하다니요 하하...
원상복구 부터 들이 대면 감정 상합니다
원상복구 요구 하는 건
엿 먹이겠다는 겁니다
암만. 그래도 집주인이 조금손해보는게 맞지
임차인한테 다 덮어시우면안되지않나
6년동안 제대로 관리안하면 집엉망되는건당연한거아닌가?
원상복구 참어렵다
나도 수십년동안 임차인으로 살아봤지만 6년동안 임차로쓰면 집이 온전하게 그대로 있나?
어디가 망가져도 망가지는건 기본상식이고 임차기간이 끝나면 법상 망가진 시설은 당연히 복구시켜주는건 일반 상식에 준하는거고.
그리고 보통 임차인이 애초에 입주할때 시설물이 온전한지 아니면 하자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주인에게 수선을 원하는건 당연할테고 이런 불쌍사를 막기위해 증거사진이나 자료로 서로 계약서에 특약으로 남기는건 당연한데 결국은 이게 안되니까 법대로 가는거고?
여튼 한푼이라도 아껴보려는 열악한 세입자의 경제적인 절박함도 있을테니 서로 양보할건 양보하고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6년전 임차인분께 처음 집을 보여드렸을땐 정말 칭찬 일색이더랬죠
'어머,,,집이 어떻게 이렇게 이뻐요?'
'집을 어떻게 써야 이렇게 깨끗하게 써요?
'정말 손댈곳이 단 한곳도 없네요'
그러니 당연히 계약서상 기재된 하자나 문제가 있다는 문자 또한 존재할리가 없고요.
하지만 퇴거할때가 되니 원래 그랬다, 몰랐다, 내가 안했다 일색이었습니다.
그래도 거기까진 참았는데 보증금을 받은 뒤엔 오히려 칼자루를 쥔 양 나와 이성이 끊어졌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원만하게(?)해결 했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시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전 임차인은 어른이 맞나?
😡😠🤬🤬🤬😤😔😔😔😔
철들면 죽을때가
결국 손해만 보고 끝내셨네요.... 담부턴 그냥 원복 다 하고 통보만 하셔도 될꺼같네요. 장기수선충당금+보증금에서 빼고 돌려주시고 부당하면 법대로 해라고 하셔도 지금 봐주신거 이상으로 게워낼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운전중에 들으면서 운전했는데 머 나름 잘 처리하신듯. 임대인은 원래 좀 손해 본다고 생각해야돼요. 아줌마가 좀 안되보이는데.. 저 집 아저씨 스타일 보니 대충 짐작가고 돈도 30만원에 저렇게 반응하는거 보니 아마 어렵게 사시는 분 같고, 저 아줌마 말대로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 느낌으로 사는게 훨씬 현명해요 ㅋ 적절하게 잘 협의 하신듯. 늘 협의는 자기가 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억울해 하지 말고 그렇게 하시면 됌. 처음에 세면대 깨진것만 인정하고 깔끔하게 갔으면 화는 안났을듯한데 ㅋ
그리고 원상복구가 기본이고 법적으로 그렇긴한데 원래 물건이란게 감가상각이 발생하는거라 분쟁으로 가면 피곤하기만 하고 인정 다 못받아요. 나도 임대인도 하고 있어서 별별일 다 있는데 임대인들 자기들끼리 싸우는것도 내가 중재해줘야되고, 유리 출입문 박살난거 서로 책임 미루면 내가 수리도 해줘야되고, 옥상 방수 문제 생기면 2-3천씩 방수 작업 해줘야되고 ㅋ 원래 임대인이 거저 먹는거 같아도 그런거 신경쓰는게 일임
수고하셨어요. 경험치가 쌓이면 좀더 부드럽게 해결될꺼에요 ㅋ
처음엔 세면대 30만원+연마20만원=50만원으로 끝날것을 이렇게까지 끌고오는구나,,,그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고, 법적 조언 및 자문 구하다 보니 감가상각 발생분이 있는것까지도 알게 됐고요.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저땐 눈 뒤집혀서 50%도 산정받지 못하더라도 이사람을 괴롭혀야겠단 생각까지 들었던 순간도 있었어요.
5주간 매일 2~3시간씩 끊어서 불규칙하게 잠들며(기절하며) 민법 650조~657조에 대한 판례를 공부했고, 송도에 있는 법무법인 사무소란 사무소엔 모두 전화를 돌려봤으며 법무사, 변호사 공증을 통한 내용증명 발송 비용까지 엑셀에 싹다 정리 했어요.
공증을 직접 쓰는 방법까지 배운건 덤이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 왜 화가 났는지 잊은채 화가 나서 화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정말 다행히도 주변 분들이 정신차리게 해줬으니 멈췄지 진짜 두번 다시 겪고싶지 않던 정신적 고통이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_ilman 필요한 경험 하신거에요 ㅋ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
부드럽게 해결할려다가 호구 잡힌거 같아요 ㅠ
저도 임대업을 하지만 정말 친해지면 더 피곤하더라구요
좋게 좋게 제가 손해 좀 감수하고 할려고 해도 밑도끝도 없더군요
주변 분들은 저보고 임대업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you_ilman
마루 들뜬건 세입자 잘 못 아닙니다
그러니
처음에 합으본 50만원으로 끝내 는 게 맞습니다
세입자 잘 못은 미리 말 안했다 입니다
집에 곰팡이핀것을 세입자에게 문제삼다니...곰팡이가 핀것은 집안이 습기가 많다거나 벽의 보온공사가 부실해서 겨울에 집안쪽에 습기가 차서 일어나는것이다
6년간 세입자가 살았다면 재계약때 도배장판을 집주인이 새롭게 시공해주는것이 상식적인 관례다.
집주인 인성이 문제가 많은사람이다.
인성에 문제가 많아서 2년 채우고 바로 내쫓았어야했는데 큰 후회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you_ilman 답글 몇자보니 임대인의 인성에 문제가 많은것같네..
@@user-vd4cq8dn2x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