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이야기긴 한데 우리나라 십년전 스페셜티 업장의 평균 에스프레소 가격은 5$전후 였고 같은 시기 미쿸 3.25$ 전후 일본 320¥전후 였습니다. 이런 가격을 받았던 곳이 커피어웨이크 3천원 이었고 몇군데가 있었지만 주도 했던 당시 프릳츠도 그렇고 대부분 4$전후 때. 박 대표 말이 맞음 커머셜 시장이 갑자기 2500원 하던걸 급속도로 가격을 3$전후대에서 지금은 4$전후대로 바꾸니 경쟁을 하면 높였어야 했던게 맞음. 그러나 당시 루소에서 매일유업의 탄탄한 자금력으로 많은 직영을 열었지만 당시 루소 > 폴바셋으로 가격이 앞도적으로 높아 마케팅 포인트를 무슨 말도 안되는 “수퍼 하이엔드 프리미엄” 같은 걸로 해서 the world best 였지만 신세계 벡화점 본점 프리미엄 6층에서 실패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비싸면 안 먹고 사람들은 모르는게 문제. 그래서 저는 기본 아메리에 해당하는 블랙을 2천원 1.5유로 라떼를 3천원 하고 대신 스페셜티커피로ㅠ제공 하되, 여기선 안 남기고 브루어리의 본분에 맞게 여러 업체에서 가장 맛 난 커피를 사서 같은 커피를 500원에서 천원씩 빼서 파는 중 입니다. 그런데 예맨 알 라미디 같이 우리집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팔린적 없는데 8천원에 파는 나인티플러스 파나마게이샤 나 서먼어베이 구지 버전2 같은 것은 팔리더라고요. 결론은 알고 접근 하는 소비자도 반값 정도에 팔아야 팔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진 저희는 배치브루만 해서 배치 브루의 특성을 이용 해서 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합니다. 그럼 기본 5-6천원 하는 커피도 천원씩 뺄 수 있어요. 물론 이게 동네에 맞춰서 가격을 설정 한 것이고. 만약에 제가 성수동에서 시작 했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격이 따블이 됐을 것 입니다. 물론 배치브루를 활용한 가격 할인은 했겠지만. 미국은 싱글을 예컨데 포트렌드는 배치브루로 줘요. 그래서 하트커피에서는 저 가니까 꽁으로 두잔줬어요. 앞으로는 배치브루를 이용한 편리성 브루잉을 이용 하면 가격을 다운 시킬 수 있으리리 봅니다. 프릳츠 소세지빵에 라떼 맛나료
스페셜티를 좋아하는 바리스타들은 누구나 스페셜티를 하고 싶어하지만 스페셜티를 선택하는 바리스타들은 적죠 현실과 이상의 갭이 크죠.. 원재료는 50퍼에서 300퍼이상까지차이나지만 판매할수 있는 가격의 한계는 50퍼에서 100퍼.. 프리츠와 리브레 블루보틀의 매출을 보면 알수있죠..
힘좀 더 내보세요 프릳츠!! 저 같은 개미들이 조금 더 재밌게 스페셜티 커피를 팔 수 있게...!!
내 대에는 안될꺼 같다는거에 큰 공감을 얻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아직 많이 어렵네요, 영상을 자주 봐야겠습니다 ^^.
이번 시즌엔 작년 의 핀카 데보라 원두들로 구성된 프레젠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강 이걸로 답이 된거같기도 하고요
잘봤습니다!
빵 하니까 요즘 외곽에 생기는 대형 베이커리 사업성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약간 다른 이야기긴 한데 우리나라 십년전 스페셜티 업장의 평균 에스프레소 가격은 5$전후 였고 같은 시기 미쿸 3.25$ 전후 일본 320¥전후 였습니다. 이런 가격을 받았던 곳이 커피어웨이크 3천원 이었고 몇군데가 있었지만 주도 했던 당시 프릳츠도 그렇고 대부분 4$전후 때. 박 대표 말이 맞음 커머셜 시장이 갑자기 2500원 하던걸 급속도로 가격을 3$전후대에서 지금은 4$전후대로 바꾸니 경쟁을 하면 높였어야 했던게 맞음. 그러나 당시 루소에서 매일유업의 탄탄한 자금력으로 많은 직영을 열었지만 당시 루소 > 폴바셋으로 가격이 앞도적으로 높아 마케팅 포인트를 무슨 말도 안되는 “수퍼 하이엔드 프리미엄” 같은 걸로 해서 the world best 였지만 신세계 벡화점 본점 프리미엄 6층에서 실패 한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비싸면 안 먹고 사람들은 모르는게 문제. 그래서 저는 기본 아메리에 해당하는 블랙을 2천원 1.5유로 라떼를 3천원 하고 대신 스페셜티커피로ㅠ제공 하되, 여기선 안 남기고 브루어리의 본분에 맞게 여러 업체에서 가장 맛 난 커피를 사서 같은 커피를 500원에서 천원씩 빼서 파는 중 입니다. 그런데 예맨 알 라미디 같이 우리집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팔린적 없는데 8천원에 파는 나인티플러스 파나마게이샤 나 서먼어베이 구지 버전2 같은 것은 팔리더라고요. 결론은 알고 접근 하는 소비자도 반값 정도에 팔아야 팔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진 저희는 배치브루만 해서 배치 브루의 특성을 이용 해서 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합니다. 그럼 기본 5-6천원 하는 커피도 천원씩 뺄 수 있어요. 물론 이게 동네에 맞춰서 가격을 설정 한 것이고. 만약에 제가 성수동에서 시작 했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격이 따블이 됐을 것 입니다. 물론 배치브루를 활용한 가격 할인은 했겠지만. 미국은 싱글을 예컨데 포트렌드는 배치브루로 줘요. 그래서 하트커피에서는 저 가니까 꽁으로 두잔줬어요. 앞으로는 배치브루를 이용한 편리성 브루잉을 이용 하면 가격을 다운 시킬 수 있으리리 봅니다. 프릳츠 소세지빵에 라떼 맛나료
배치브루 찬성입니다. 다만 미쿡도 커피 싱글오지진 셀렉 할라 치면 결국 푸어오버로 주문하긴 해야하더라구요 모든걸 배치러 하진 않으니..
한국처럼 커피 맛나고 저렴한 곳도 없는데 사실 ㅎ
그가게 블렌드나 시그니처 싱글의 경우는 배치브루 진짜 좋더라고요 푸어오버 꼭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닼ㅋㅋㅋ
스페셜티를 좋아하는 바리스타들은 누구나 스페셜티를 하고 싶어하지만 스페셜티를 선택하는 바리스타들은 적죠
현실과 이상의 갭이 크죠..
원재료는 50퍼에서 300퍼이상까지차이나지만 판매할수 있는 가격의 한계는 50퍼에서 100퍼..
프리츠와 리브레 블루보틀의 매출을 보면 알수있죠..
딴 얘기지만 영상 볼 때 마다 펠로우 텀블러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하게 되네요ㅎㅎ
썸네일 쵝오ㅋㅋ ~~
프릳츠 커피
커피계의 삼성이 되기를~~
배경음악이 조금 더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인다이닝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거기 원두 품종부터 로스팅 포인트랑 바리스타 경력까지 다 알고 있으니깐 만족하면서 마셨는데 같이 간 친구는 한잔에 얼마라고? 미쳤어?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시작부터 일갈 ㅋㅋㅋ
아는 사람 1인이요~~~*^^*
근하형님은 결혼하셨을까요????
센터커피 연매출30억 이거 어케봐야함?
그만큼 나가는게 많잖아요
그리고 영상보면 요번년도 목표 30억이라함
@@파리매-i4j 아니 스페셜티가 세일즈가 잘 안되는 아이템이라는데 저런매출이 나온다는게 말이안되지. 요
@@mqwerty6798 스페셜티 표면만 보면 안되죠 납품도 있으니까요
@@파리매-i4j 그럼 스페셜티 장사 되는거네 마진이 마이너스겠나요
피디가 곧 카페 열려고 생각이 많으신듯
머리가 염소ST
아 저 아재가 프릳츠대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