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린싱을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있을까? (feat.박상호, 박근하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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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상호작용 #박근하 #국가대표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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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타 사용 커피 용품
핸드드립 드리퍼: 하리오 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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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서버: 이케아 서버
핸드드립 저울: 타임모어 전자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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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포트: 코멕 바리스타 포트
coupa.ng/bSfihR
에스프레소 저울: 펠리시타
coupa.ng/bSfdAK
*촬영장비
카메라: 아이폰 12 프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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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소니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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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마이크: 아이폰 전용 로데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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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커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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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ㅑㅑㅐㅑㅑㅑㅑㅑㅑ! 난 그래도 린싱한다… 난.. 일관성 있는 외노자니깐…🧚♀️☕️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관성있게 안하는걸로 해야겠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
상호작용님 현타 이겨내서 10만 가시죠 크흡
으이구 챔피언 하면 뭐해~ 나를 불렀어야지 ^^
그래도 많이 부끄러우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란이 많았던 것중의 한 부분이 말끔히 정리가 되어 오늘도 커피업계가 한발짝 발전하네요.
그럴것 같다라는 무의식이 이렇게 무서워요. 요즘 맛에 대한 실험을 하면 실제 감각보다 상황이나 인지에 의한 인식의 영향이 크다는 결과가 많습니다. 지식에 대한 확신이 강할수록 편견의 오류는 더 강화되죠.실제 소비자 블라인드 빅데이터 테스트하면 차이 없다는 실험이 더 많아요.
용기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스페셜티커피를 즐기며 카페 투어를 다니다보면 기본적으로 좋은재료와 커피를 내리는 기본적인 스킬이 갖춰져 있으면 린싱을 하는 카페도, 안하는 카페도 모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스스로 내릴때도 굳이 하지는 않고 있는데, 더욱 할 필요가 없다란 생각이 드는 영상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 멤버구성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
정말 흥미로운 결과네요. 사실 종이 냄새가 나니까 물로 씻어내는게 좋을거다 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최종 결과물을 보고 판단해볼 생각은 거의 안했던 것 같습니다. 린싱한 필터로 내린 쪽에서 종이냄새가 더 났다는 박상호 대표님 멘트보고 든 생각인데요. 종이도 한번 젖으면 우글우글해지고 뻣뻣해지는 것처럼 필터도 한번 물에 적시고 나면 좀더 일반종이에 가까워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측가능한 결론이 아니어서. 정말 보면서 빵 터졌고. ㅋㅋㅋ 절대적인 기준보다. 우리가 좀더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신 측면에서. 솔직한 영상 .! 칭찬합니다~!!!!
클레버의 특성때문에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드리퍼로 추출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일정시간 물에 잠겨있는 클레버 드리퍼의 특성상 린싱을 먼저 실시한 클레버의 온도차와 린싱을 하지않은 클레버의 미세한 온도차가 커피 향미의 특성발현에 영항을 주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이는 원두의 종류에 따라서 결과치가 틀려지지 않을지 산미가 없는 너티한 원두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 인간이기에 오류를 범할수 있고 변수의 특성마저 커피미학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재미있고 실험적인 컨텐츠 잘보고 갑니다.
같은 온도로 표시 되어도 주전자마다 편차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맞췄으니까 업로드 됬겠지하고 봤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조합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간만에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중요한건 차이가 분명했다? 아니었을까요?
쉽지 않았을텐데 솔직하고 정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아 오늘 완전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필터를 잘 만든걸로 ㅋㅋㅋㅋㅋㅋ 변수는 주전자 차이와 내린 사람 차이인데... 한편으로는 클레버로 내려서 차이가 없었던것 아닐까요? 하리오 같은 푸어오버 스타일이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왜 이리 웃겨 ㅍㅎㅎㅎㅎㅎ
개그하려고 나오신거 같아요
이 컨텐츠는 안스타님 박상호대표님 박근하대표님 알리려고 하신거죠?
웃다 배아파요 ㅋㅋㅋ
안스타님 영상보면 알꺼같기도 해요 이런결과
댓글읽어보니 수준높은 평가와 분석이 많네요 ㅎ
전 그냥 잘 웃고 갑니다용
따라해봐야지 ㅋㅋㅋ
세분 너무 캐릭터 확실해서 너무 재밌어요~진짜 많이 웃었어요 ㅎㅎ
저는 케맥스 필터만 린싱 안해요ㅋ 나머진 꼭 합니당
아침부터 빵터졌어요 너무 재미난 컨텐츠♡♡♡♡♡♡
ㅋㅋㅋㅋㅋㅋ 잠시 쉬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하 바리스타님 왜 이리 멋지신지 ㅋㅋㅋㅋ
실험 결과와 상관없이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근 7년중에 가장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장르네요 커피예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안스타님이 잘내리신걸로👍🏻
이런 실험에서는 들어가는 커피 알갱이의 구성이 훨씬 큰 변수가 될 수 있어서, 꼭 한 번에 다 분쇄하고 잘 섞은 후에 분배해서 추출하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
너무 잼있어요ㅋㅋㅋㅋ 친근감 한가득
다른 변수도 있겠지만, 종이필터 제품마다 다르더라구요. 종이냄내가 심하게 나서 꼭 린싱해야만하는 필터도 있고 종이필터 물에 넣고 우려도 물 맛이 그대로인 필터도 있고.. 🤔 (궁금해서 해봤어요)
아놔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예능 핵꿀잼 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옛날의 고정관념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꽈!!! 무조건이라는건 이젠 없는듯~
세분이서 자주 모여주시면 안되나요~???ㅎㅎ
저도 항상 린싱하다가 요즘 급하게 내려야할 때가 많아서 안하고 내릴 때가 있었는데 린싱을 안하고 내렸을 때 느껴지는 맛보다 추출하는 과정에서 올라오는 커피향에 종이향이 섞여나는데 그게 싫더라구요🥺 추출되는 과정에서 커피향 맡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 린싱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린싱을 하면 1.온도를 조금이라도 데워주는 효과 2. 드리퍼의 리브와의 접착면을 밀착시킬 수 있다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결론은 바쁘면 그냥 내려마셔도 무방 ㅎ
일단 린싱한쪽은 원래는 린싱하고 원두넣고 바로 했어야되는데 원두넣고 물을 끓일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접촉시간이 길어서 좀 부정적으로 됐을수도...?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린싱을 안했는데 부정적인요소를 1도 말한분이없어서 ㅋㅋㅋ
스페셜티라는게 참 다양한 향미 산미 이정도까진 ㅇㅋ인데 그 이상으로는 와닿지 않는게 이런 이유같아요
아무리 전문가여도 다 1등으로 놓는 커피가 다르고 주장하는 로스팅방법이나 추출쪽 개념도 다른경우가 많아서.. 그냥 예술처럼 받아들이는게 더 맞는거같아요 절대적인 정답은없는
결론. 맛있게.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먹자. 그럼 필터 맛도 구분 못한다.
와 ㅋㅋㅋ 최근영상줄에 젤 잼있음요 ㅋㅋㅋ
주인장 손맛이 좋은걸로 ㅋㅋㅋ
완죤 빵 터졌습니다. ^^
저는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데 추측은… 종이필터를 린싱하면 종이 냄새나 맛을 린싱 해주는 거 보다 한번 적셔있는 상태니까 오히려 추출할 때 종이 냄새나 맛이나 여러가지가 더욱 잘 빠질 거 같아요. 솔직히 정말 미미해서 차이 안날 거 같지만…
주위에 많이 채널홍보했어요.ㅋㅋㅋ 구독 했다고 하네욬ㅋㅋㅋ (생색생색)
일반 드리퍼였으면 더 잘 들어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ㅠㅠㅠㅠㅠ 다른 변수를 없애려고 클레버를 쓰신게 너무나 잘 이해가 되지만요 ㅎㅎㅎㅎㅎ
오~ 조으다...간만에 잼나는 컨텐츠다
린싱이란 행위가 종이필터를 뜸들이는 효과로 드립시 종이 성분이 더 추출되었을거란 생각.
드리퍼가 린싱 과정에서 데워져서 온도가 너무 높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온도를 2도쯤 낮추거나 분쇄도를 굵게해서 내려보면 린싱 한 것이 더 맛있을수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ㅠ
저 웃고 싶을 때 이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어쩜 좋지..ㅋㅋㅋㅋ
뭐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개재밌습니다 ㅋㅋㅋ
저 이거 궁금해용
1. 펠로우나 브뤼스타같은 온도조절 주전자로 물 온도 유지시키면서 내리는거랑
2. 처음에 물받아놓는 주전자로 물 온도가 점점 낮아지는 상태로 내리는거랑
향과 맛으로 느껴본 차이요!
2222
끌어올려서 맞춘 온도와 식으면서 맞춘 온도가 열에너지가 달라서 추출에서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0' 저는 그냥 감으로 합니다 ㅋㅋㅋ
두분이 거꾸로 다시 해보셨으면 재밌었을것같아요 ㅋ 물붓는 높이와 속도로 달라질수도있지 않을까요? ㅋㅋㅋ아 나도 해봐야겠다 ㅋ 꿀잼 컨텐츠네요.
이야 내일 가서 똑같이 써먹어 봐야겠다..ㅋㅋ
안스타님 과거 영상 중에 머신 추출의 경우 포터필터의 물기를 반드시 제거하고 추출해야 한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은 이치로 핸드드립의 경우에도 린싱을 한것이 되려 불균일한 추출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젖은 필터에 닿은 원두에서 쓴맛이나 잡미 등이 올라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만약 린싱한 필터 위에 원두가 닿는 시점과 드립을 시작한 시점이 가깝다면 린싱하지 않은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럴거면 린싱을 안하는 쪽이 낫겠지만...
이거 제가 제안드렸었던걸까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주 라이브에서 하리오로 도전해봐주세요~
뜸들이기 한거와 안한거로도요 ㅎ
끝까지 봤습니다
근데 반전이 없네요ㅋㅋㅋㅋㅋ
노빠꾸 인스타ㅋㅋㅋ
이쯤되니 필터 브랜드마다 맛이 달라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빵터짐..ㅎㅎㅎㅎ
넘넘 웃겨요 ㅋㅋㅋㅋ 또또!! 만들어주세요
개그콘서트 종영했다고 알고있는데 다시 시작했나보네요~ ㅎㅎ
필터의 린싱을 하지 않았을때는 물이 필터에 닿으며 물길을 잡아가는 시간이 있어요. 이 시간만큼 그만큼 더 침지가 되는거죠.
하지만 필터린싱을 한 쪽은 물의 투수율이 높아져서 린싱하지 않은 드리퍼에 비해 다소 밋밋한 느낌이 나는거죠.
실제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그 어떤 정보를 주지않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대부분 린싱하지 않은 필터군의 커피가 더 좋다고 얘길하세요.
하지만 결과를 알려드리면 대부분 다 놀라죠. 하지만 이런 결과의 이유를 알려주고 그에 대한 만족과 선택은 결국 추출하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놔야겠죠? ^^
의외로 커피는 상대적인 고정관념이 상당히 많이 작용합니다. ^^;;
예전엔 그렇겠지만 요즘나오는필터는 린싱안해도 될만큼 잘나오는걸로알고있습니당
그래도 린싱은 계속 된다~~쭉👍🏻 린싱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
설마 설마 설마 하면서 봤더니 ㅋ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여기에 박승규님까지 있으면 개그케미 쩔겠네
그라인더 발열 차이인거 같습니다.
린싱 안한것이 이후에 그라인딩해서 어느정도 발열이 일어난 상태라 좋은 맛 방향으로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겨우 20그램 그라인딩 한 후인데 발열이요?
@@겨울좋아-o1i 네, 박승규 바리스타님 영상보시면 그라인딩 첫샷이랑 두번째샷 세번째샷 차이가 확연히 눈에 보일 정도이긴 합니다. 에쏘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긴하지만요.
예전에 해당 영상보고 직접 푸어오버로 집에서 실험한 적도 있었는데 두 컵 놓고 비교할땐 차이가 있긴 했었습니다.
둘 다 린싱하면서 진행했음에도 차이가 있는걸 봤지만, 집에서만 즐기느라 활용은 못했네여
맞추다 -> 맞히다 입니다!!
필터 광고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수기 필터도 괜찮습니다.
아니 어떻게 세분 모두 린싱 안한 걸 고를수 있죠? ㅋㅋㅋㅋ 근데 필터 린싱만 한 물 드셔보셨나요? 정말 맛 이상하거든요. 아뭏든 좀 이상한 결과네요 ㅎㅎㅎ
또 생각난 것은..린싱을 얼마나 했냐인데. 지금 클레버로 추출을 해서 필터 전체가 푸욱 잠겨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아무래도 린싱시간이나 린싱에 쓰인 물의 양이 적을 경우. 둘 다 덜 린싱된 필터로 추출한 것 처럼 필터맛이 둘다 났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분이 왜 린싱안한 걸 맛있다고 했을까...그건 계속 의문이네요 ㅋㅋㅋ
그 색갈있는 필터는 종이맛이 확실히 나던데 흰색은 잘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클레버는 없지만 다른 드리퍼로 다음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레시피는 그집 손맛과 그집 레시피입니닼ㅋㅋㅋ
내일 가게 가면 린싱해야할가요... 아님 좋은 맛을 위해 하지 말가요? ㅋㅋㅋㅋ 😂
못 맞춘 그 순간.... 넘 웃긴 콘텐츠
즐거웠습니다 ~~~
저도 오늘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궁금하네요
종이여과지에 리그닌(목질성분중 하나)이라는 것이 종이 냄새를 낸다고 합니다. 무표백 갈색 여과지는 리그닌이 남아 있고 흰색 표백 여과지는 공정에서 리그닌이 거의다 제거됨. 그래서 백색여과지는 린싱 필요없고 갈색 여과지는 린싱 필요함. 갈색여과지로 블라인드 테스트 다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습니다!!
인간적이다.
박근하 대표는 너무 멋져
04:31 오늘 영상의 키포인트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새롭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드립과 프렌치프레스중에 어떤 커피가 더 맛있는지 궁금해요
볼때마다 꿀잼이네 진짜 ㅋㅋ 안스타님이 너무 커피를 잘내리셧나바여 ㅋㅋ
잘봤어요.
다음엔 챔피언의 커피를 맞추기
어떤가요?^^동네 어느까페 습격해서
사죄 영상이 이거였어 ㅋㅋㅋ
결론 : 필터는 먹을만하다
다시보니 안스타님이 낙차크고 스윌링도 더 한 느낌입니다.
예열+물빠짐 차이 때문에 수율이 달랐을것 같네요
강릉 테라로사
린싱 안하더라고요
잘만든 필터는 괜찮은듯 ㅎ
필터 린싱을 안하면 필터가 물을 좀 머금더라구요. 그래서 물과 커피의 비율에서 두 커피가 차이가 좀 나지 않았을까 하는 가설을 세워 봅니다
편견을 깨주는 매우 매우매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칼리타 황색필터는 체감상 정말 커서 린싱하는데, 요즘 필터도 잘 나와서 린싱 필요없다던 말도 틀린말은 아닌가보네요
와 조짓네용 저도 같은자리면 같은이야기했을수도있겠네용 ㅋㄲㅋㅋㅋㅋ
이영상을 보고나니 요즘 커피는 그냥 바리스타들만의 유난으로 느껴지는..
일명 갱지?필터로 하면 단번에 맞췄을거같아요 ㅋㅋ 진짜 종이의 구수?한 향이 너무진해서 그건 ㅋㅋ
멋있네요 ^^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xD
이 영상을 1개월 전에 봤더면 뭔 동네 아저씨들 세명이 만담 하는것 같아 보였을텐데... 참 알고보니 ㅋㅋ 대박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스타님
영상을 보다가
질문 한가지
드릴까합니다
ㅡ
제가 알기로
린싱을 하는
주된 이유는
필터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라 알고
있는데요
ㅡ
예전에
에스프레소 관련
교육 영상에서
추출 전에
포터필터를
극세사천으로
닦아서
물기를
제거 후 추출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ㅡ
하리오를
주로 쓰시는 바리스타의 경우
린싱을 웬만하면 하시지만
고노, 칼리타를
에스프레소의
예와 마찬가지로
린싱을 하지 않고
오히려 예열한 드리퍼의
물기를 닦아서
커피를 추출하는
경우 또한
카페투어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ㅡ
줄여서 질문드리자면
린싱을 꼭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에 반해
린싱을 하면
오히려 안좋은 상황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와.... 신기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저는 추출커피에 가수 안하고
드리퍼는 칼리타 쓰는데
미표백 필터쓰면 나무냄새가 올라와서
표백 필터를 써요
린싱 해봤더니 물맛이 나서
린싱 없이 내립니다
필터 회사 퀄리티문제도 있는거같아요. 많이들쓰는 제품들은 종이향이 적은편인데, 저번에 듣보잡 필터 한번 썻더니…린싱으로는 지울수없는 스벅 종이빨대만큼 강한 종이맛이…나더라구요..
ㅋㅋㅋㅋ 너무재밋당
품종이나 로스팅에 따라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해봤을땐 린싱안하면 산미가 도드라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린싱안하고 추출을 하신 안스타님의 손맛이지 않았을까요? 결론은 추출변수는 손맛!!! ㅎ
내일은 린싱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죄할만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진짜 잼있어요.
그래서 필터는 어디꺼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난 건데 린싱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필터와 닿는 원두는 물에 닿아있는 시간이 린싱한 필터와 닿지 않아 건조한 원두에 비해 길어지잖아요.
그럼 종이맛보다 그런 부분이 좀 더 추출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박근하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TDS에 영향을 줄 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요즘 필터가 좋다고 하고 린싱에 대해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 아직 찾아보지 못해서 생각이 궁금하네요 ㅋㅅㅋ
안스타님(린싱X)이 물을 부우실 때 주전자를 더 돌리면서 부우신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좀더 교반이 된 느낌?
린싱을 했던건 맛보다는
종이냄새 없애려고 한 것이었으니..
재미난 결과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레전드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