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고 단호할 것 같지만 의외로 쉽게 다시 연락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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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кві 2024
- "제 전남친은 너무 단호해서 절대 연락 안 올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은 '가짜 단호함'입니다.
단호할 것 같지만 의외로 쉽게 다시 연락오는 경우 3가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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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진짜 단호함 vs 가짜 단호함
01:24 ① 자아정체성으로 인한 단호함
03:45 ② 복수심리
05:24 ③ 게슈탈트 붕괴로 인한 현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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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4개월정도 지난 상황이고, 제 가치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한후 그녀의 거절못하는 성격에 조금 엎혀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연락까지는 어떻게 다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겹지인에게 전해듣기로 그 친구가 남소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상대방의 사진을 받지는 않아서 확정은 아니지만 남소라는 그럴만한 애가 아니었고 그 아이의 현재 상황도 그런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솔직히 말하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고 쌓아뒀던 것들이 전부 무너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다고 계획을 앞당겨 갑자기 질러버리기엔 성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신히 정신을 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든 만남을 앞당겨서 막아야하는 상황인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멘탈적으로 너무 무너지네요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이 현황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네요.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게시판에 자세한 내용을 남겨주시면 조언드려보겠습니다
주인장님 영상 진짜 돈내고 봐야할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
진짜 단호함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용!
여기 유튭 주인장은 진짜 오은영 선생님급으로 잘풀어내는것 같아서 늘 찾아보게됨
너무 고맙습니다 ㅎ_ㅎ
그냥 다 필요없고 MBTI 보면 이해가 되는부분이 있어서 걍 저는 Mbti 참고합니다 하하😂😂
원래 감정선이 예민한데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마음정리가 다 되었다고 단호하게 저를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나라고 자기 마음이 거기까지인것같다고 한 남자친구가 첫번째 경우로 보여지는데, 이 경우에는 기간을 얼마나 있다가 연락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주인장님이 만나지 말라구 하셨었지만 그래도 만나서 잘 재회하게 되구 남자친구가 제 바뀐 모습을 봄으로써 저를 믿게 됐는데요..
근데 제가 불안한 것들이 있어서 주인장님께 진짜 심각하게 여쭤볼 것들이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자친구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연애언어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이틀차인데 연락도 없고 차단도 그대로에요..
전에 싸웠을때는 이틀차 새벽에 차단 풀고 전화오던데 이젠 제가 정말 미워진껄까요..
전에 싸우고나서도 많이 싸웠어요ㅠㅠ
어케 되셧나용..
진짜단호함은.. 연락해서 매달려도 쳐다도 안보고 연락먼저 끊고 꺼지라고하면서 차단박습니다. 그리고 엄청 평온해합니다 상대방이 엄청 질렸고 다시 보기 싫을정도거든요…남자들이 말하는 해방감같은거랄까요…참고로 저는 여잡니다. 시간이지나도 찾지않아요. 3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사람이 없길 바라서 말한 이별이라
마음이 아프군요 ㅠㅠ
이별하고 세번은 카톡으로 한번은 만나서 매달렸다가 마지막에 욕먹고 끝났거든요. 그리고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저도 이성적으로 그녀한테 서운했던 점이나 불만들을 말하고 싶은데 전에는 감정적이었어서 이런거 말 하나도 못하고 매달리기만 하다가 끝났어요..저도 이제 만날 마음 없는데 이성적으로 저 말들을 하고 싶거든요…그래도 연락하는건 안되게죠?…나도 불만 많았는데..
네ㅠ 최악이에요 나 불만많았는데... 이러는거 넘찌질 결국 그게 미련인데 싫다잖아요ㅠ 욕까지하면서 밀어내는데 지 불만말하면 최악인데
@@user-ut1zg2hz4t 그쵸 욕까지 했다는건 제가 선을 넘었다는거겠죠. 아무 연락 안하고 제 인생 잘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으 너무 개 찌질해요.. 왜 상대가 욕했는지 알 꺼 같아요
@@kje-yy5pd 제가 고3인데 이번에 헤어진 전여친이랑 중딩때 사귀다가 헤어진 전여친이 같은반이거든요? 근데 그 둘이, 즉 전여친들끼리 맞팔하고 친해진거 같던데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하거든요…이것도 제가 찌질해서 그런걸까요…
@@AidenKarl 고3? 그냥 수능준비하렴 어차피 헤어짐
차였는데 헤어진지 1년이 넘었고, 이전에 헤어졌던 상황을 다시 보니 저 때문에 헤어진 것 같아서 그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하고 싶은데 상대는 헤어질 때 있어서 냉정한 사람이고 현재 애인이 있는 상태인데도 연락이 올까요..? (헤어진 후 모든 연락처가 다 차단되었지만 현재는 카톡만 풀려있는 상태입니다)
냉정하게는 이 상황에서는 특별한 이유없이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처치 부분에 어디부분 일까요? 감정선동? 저의 재해석? 해결책?
그건 상황마다 다른 것이예요...^^ 모든 케이스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1달 전에 헤어지고 시간 좀 지난 뒤 서로 연락 해보자고 하고 어제 연락했습니다. 주인장님 동영상 보며 장문의 편지로 제가 그랬어야만 했던 상황들과 서툴었던 저의 모습들 미래의 발전 가능성까지 적으며 결국 우리가 다퉜던 목적은 더 사랑하기 위해서 였다고 말했고 글을 먼저 보낸뒤 전화 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저랑 안맞는 성향들이 너무 많아서 자기는 이별을 선택했고 다시는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더이상 붙잡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 놔주기로 했지만 시간지나 여유로워졌을 때 다시 연락하자고 하니까 그래그럼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자기 말로는 저의 잘못으로 헤어진게 아니라 서로 안 맞아서 헤어진거고 제가 아무리 노력하겠다 해결 방안주고 말했음에도 자기는 이제 노력할 의지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그냥 예의상 한 말 같아요 더 거절하기엔 미안해서
@@yss9132 그냥 아예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user-qr1rv2mh8h시간지나서 여유로워지면 연락하자고 말한거에 굳이 안된다, 싫다 라고 답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보여져요. 그래도 연인으로서 만난 정이 있으니..?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재회 가능성이 없어요. 할만큼 하셨으니 힘드시더라도 놓아주세요. 언젠가 나를 떠나지않는 진짜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user-mo2rz4rp9v ㅜ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여지주는게 더 미안할거같아서 연락을 하자는거 보면 가능성이 없어보이진 않습니다..
제 전남친이 되게 감정적이고 여려서 잘 울고;;( 급발진도 되게 잘하는데 이별하고 되게 단호한척 아무렇지 않은 척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막 어울려다니고 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헤어지고 나서 계속 계속 쳐다봄 힐끔힐끔 보다가 시선 느껴져서 쳐다보면 저보고있어서 눈 마주치고, 그럼 눈 피하고.. 한시간동안 3-4번
미련 남은게 보이는데 주변엔 절 엄청 싫어하는 것처럼 욕해놓고.. 아 진짜 죽이고 싶다…. 전날까지 사랑해 보고싶다 난리 떨어놓고 제가 화나서 좀 무섭게 얘기하고 이별분위기 잡은척 해서 지가 차일거 같으니까 오해하고 차놓고는
겹지인 많으니까 미련 남은척은 자존심상 절대 못하겠고 계속 다른 사람 먼저 만나기도 미안하게 저러는데
불안형 애착유형의 전남친이라 제가 다른 사람 만났다가 또 속상하다고 험담하고 소문 나쁘게 할까봐 걱정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전 젤 친한 무리에서 배척당했답니다 전남친이 하도 욕해서 걔 친구들(남자애들)이 저한테 인사도 못해요.전남친 눈치보느라.. 한순간 왕따됨
거기다 젤친한 여자친구도 그 무리에 붙음 정말 어이가 없어서…
지인들 싹다 새로 만들어야 하고, 그 친구들 짜증나서 다 손절함..
이럴때 학교 전체에 이상한 말 할까봐 걱정되는데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한테 관심 많이 있는 남자가 있긴해요
전남친때메 신경쓰여서 맘 안갔는데 100일 넘게 선톡해주고 중간에 그만두고 연락 안하지 않고 꾸준히 매일 연락주더라구요..
문제는 저는 저 짝사랑했던 남사친들하고 자만추만 해봤는데 이 사람은 제 얼굴, 외모만 보고 맘에 들었는지 자꾸 연락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여미샌지 얼빠충이든 하긴 번호따서 만나면 다 그렇긴 하지만 안 친했던 사람이랑 사겨본 적이 없는데 괜찮은건가요……
상대는 평소 조용하고 감정이 평온한 편인 것 같은데, 저와의 대화 중 본인의 어떤 포인트가 건드려질 때는 참지 않고 불같이 화내고, 꽤 자주 언성도 높이곤 했었어요. 그런데 영상 속에서 주인장님이 말씀 해주신 것들 중에서는 자아정체성+복수심리+게슈탈트붕괴 3개원인이 모두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케이스 같아서.. 제가 혼자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상대가 헤어지자고 한 후 제가 먼저 다시만나자는 설득을 해본 적도, 매달려본적도 없지만, 헤어진 후 한번, 헤어지고 일주일 정도 후에 제가 무작정 찾아가서 멀리서 얼굴만 보고 오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제 모습을 상대에게 들켜서 대화하게 된 적이 있어요. 그 때 상대에게 확인하는 질문은 많이 했었어요.. 예를 들면 너 정말 내가 다른 남자 만나도 괜찮냐는 그런 질문이요.
다는 말하지 못했지만 이런 경우엔 가능성이 대충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솔직히 말하면 재회하고는 싶은데 이제는 정말 다시 헤어지고 싶지 않거든요. 다시 만나게 되면 서로의 부족함도 소중함도 알고, 잘 만나서 쭉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해서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혹시 댓글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성은 숫자로 얘기할수가 없어요.
당장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니 추후 경과를 조금더 지켜보실 타이밍이라고 봐요!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사소한 문제들(돈문제 시어머니문제 집안일문제) 쌓이고 쌓여 이혼하자는 말이 나왔고 상대방과 별거중입니다 처음엔 붙잡아봤지만 심지어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단호히 거절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달뒤 심리치료 받자고 말해놓은 상태에서 연락이 없다가 제가 일주일 됬을때 사소한 카톡은 시작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해서 간단한 안부나 카톡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주변사람들이 다 지금 와이프가 단호히 말한다 하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렇게만 사연을 보아선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고, 연애언어연구소 카페 진단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면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재회 후 잠수이별은 어쩌죠.. 또 다시 재회하는 건 안 바라고 그냥 만나서 얘기하던 전화던 카톡이라도 얘기하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근데 물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30퍼 절도 남아있긴 한데 ㅠㅠ 문득문득 그 아이랑 좋았던 첫 연애 때 순간이 떠올라서 자다가도 눈물나서 새벽에 종종 깨거든요 ㅠㅠ
근데 진짜 이번에는 딱 결단을 내리고 싶어요 흐엉
꼭 상대방이 참여해야만 마지막 얘길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하시고 싶은 얘기를 상대방 답장을 기대하지 않고 얘기하실수 있는거예요. 그리고 또 나중에 시간이 지나 지금이랑은 다른 관계로써 과거 관계를 얘기하고 연인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관계가 생길 수 있는 것이고요 😀
헤어진지 7개월만에 삼십분차이로 부재중 두통왔는데 궁금해서 그 다음날 한번 전화를했어요 안받더라고요 그냥 술먹고전화했구나하고 넘기려고요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겠죠?
아마 상대방은 님이 두번 안받을 때 아...우린 인연이 아닌거구나 했을거예요 용기내서 전화했던걸거고
결혼때문에 차여서 헤어진거라면 다신 연락 안 오겠죠..?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후회가 되서 제가 붙잡고싶다고 표현했지만 상대방이 지금 현재는 힘들어서 시간지나서 곁에 짝이 없으면 다시 이야기하자며 각자 갈 길 걷자는 단호한 반응으로 나왔는데 이런 경우에도 먼저 연락이올까요ㅠㅠ
사람은 자기 미래 감정을 지금 스스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연락이 올수도 있는 것이고 감정이 안정화될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다만 연락이 와야지만 재회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너무 연락이 오는 것에만 초점을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3:30 여기서 다시 만나자는 뉘앙스가 보이는데.. 이 내용을 후처치에 써도 될까요?
이별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아예 다른 후처치까지 끝나버린 상황이라면 추가적으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불쌍한 사람 보면 도와주고 감정이입 잘하는 편이지만 헤어짐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다시 안만나는건 나의 정체성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만큼 더 소중하기에 그리고 사람은 고쳐쓸수없기에 단호해 지는것입니다.. 😮
👍
남친과 5년 만났고 며칠 전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데이트를 했는데 그 날 새벽 남친 집이 파산절차를 밟고있어 너무 힘들다고 남친은 대학생이라 아직 일을 안하고 있기에 자기가 나랑 놀고 있을 때마다 열심히 일하는 가족들 때문에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현재 모든 사람들에게 감정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하며 현재 자기가 너무 힘들고 의욕도 안생긴다며 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얘기해본 결과 시간을 갖자는게 어자피 헤어짐의 과정 중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그만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그 과정에서 그냥 남친을 위해서 이별을 받아들였구요 저의 결정을 따른다는남친의 말에 나는 선택권이 없지않냐 시간갖자는게 헤어지는 과정 중 하나면 그만하는게 좋을거같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만 하자고 말 한 뒤 나는 너무 갑작스러워 감정 정리가 안됐다고 나 너 없이 어떻게 사냐고 너 없이 사는거 상상해본적도 없다며 여러 얘기를 했지만 미안하다고 하길래 헤어지기 한달 전쯤 자기 힘든 상황을 얘기하며 펑펑 울며 힘들어했던 남친이 생각나 그냥 남친을 위해서 헤어지는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별 후 3일 뒤 제가 못매달려본거에 대한 후회와 재회에 대한 미련으로 남친에게 만나서 얘기할 수 있냐고 연락을 했고 남친은 얼굴 볼 면목이 없다 다시 얼굴 본다고 해도 끝이 보여 너무 힘들다 카톡으로 얘기해주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문으로 사실 힘들다는 이야기와 너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다는걸 알고 받아들였지만 자꾸 무너진다 나는 너와의 관계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게 아니여서 속상하다고 그래도 너가 추억으로 남는게 싫어 한번 마지막으로 잡아볼까 해서 연락했다고 하니
남친이 무너지게 한건 정말 미안하다 근데 너를 만나면 너를 행복하게 해줘야하니 자기가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한척 해야하고 웃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저를 계속 만나면 무너지는건 자기 자신일거같다 자기 이기적인거 맞고 알고있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살고싶어서 그런결정을 했다 진짜 너무 지쳤다 혼자있고 싶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러다구요..
안잡힐 걸 알고있었지만 그걸보니 더 잡을 수 없었기에 알겠다 너가 살기위해 나를 놓은거라면 나도 감정정리 잘 하겠다 나는 기다릴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너가 그럼 더 부담 느낄테니 내가 정리하겠다 내가 마지막으로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건 이건거 같다 그동안 고마웠다고하며, 혹시 나중에 정말 괜찮아지면 잘 지낸다고 연락 한번 줄 수 있냐 걱정된다 우리 그래도 그정도는 해줄 수 있지?라고 보냈더니
알겠다고 상황이 정말 괜찮아지면 잘지낸다고 연락하겠다고 정말 나중에 좋은일이 생기면 자기가 안부담스러우면 밥한끼는 먹을 수 있을거같더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재회가 가능하긴할까요ㅠㅠ
아니면 정말 괜찮아지면 연락이 올까요?
5년을 만났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ua-cam.com/video/yIom30yul90/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주인장님... 4년사귄 일본인여친과 만날계획을ㅊ전날까지 세우고 당일 아침에 사실 남친이 생겨서 연락하지말라고 하여 못만난다고 하고 다 차단당했습니다.. 당장 남친이랑 같이있다구요.. 남친한테 연락그만해달라고 톡도 오고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있는데 어제까진왜 만나자고 했던건지도 궁금하고.. 이제 전 어쩌죠
일단 당장은 내려놓고 후를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T반 F반인 사람인데 내가 단호하게 이별을 고하는 경우는 참다 참다 임계치를 넘어서서 백번 생각해도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임
나도 사람인지라 헤어진 후 몇날며칠 울고 심하면 몇 달을 괴로워 하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내 선에서 끝내지 절대 안 돌아감
처음 헤어지자 했을 때 상대가 울고불고 빌면 마음 약해져서 한 번 정도는 돌아갈 수 있겠지...
그치만 같은 문제로 또 힘들게 하면 그 다음은 없음
이별얘기 꺼낸 상대를 저는 붙잡았고 서로 생각 할 시간 갖자고 하더라구요.
슬프지만 저도 마음을 비우며 이별준비를 하던 중 2주가 흘렀어요.
절대 먼저 연락안올거라 생각했는데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아.. 헤어지려고 왔구나 생각했는데 그는 마음이 반반 이라고 하네요..
제가 기다려주면 다시 잘해보고 싶다네요 ..
제 마음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온거죠?
저는 시간갖는동안 이별을 생각했는데. 결단력이 아직 서지않고 감정과 미련이 남아서 단호한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생각을 조금 더 해보겠다고 했고 서로 더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기로 했어요..
마음이 더 싱숭생숭하네요..이 날 이후 상대의 마음에
헤어짐이라는 마음으로 변화가
일렁일까요?
ua-cam.com/video/IBny9evbASI/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이별을 무기로 삼는 사람인거 같고요 며칠전 저를 너무 쉽게 보듯이 문자를 남기길래 저도 감정적으로 비난과 비판으로 장문을 남겼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친구번호로 저에게 부재중을 찍는거,, 왜 그럴까요 전화는 받지 못했습니다 사과안하는 이유도 뭘까요
정신적 결핍이지요...ㅎㅎ 복수심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떠나 자기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잘못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에 일종이리라 유추해봅니다.
@@연애언어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한번 붙잡으러 갔다가 전부 차단까지 당했는데 이제는 정말 끝난걸까요?
ua-cam.com/video/tDkv-5HN9sU/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언팔하면 끝아닌가요???톡해도 보지도 답도 없으면 끝!!!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안함!!!또 씹으면 더 속상할거같네요~
걍 다시 안만나면안됨?
후처리에서 말하면 되는걸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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