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감독이랑 친해야 되는데?" 로이 킨의 충격 고백/ 전 맨유, 맨시티, 리버풀 선수들이 말하는 선수와 감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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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40

  • @마스-e7s
    @마스-e7s 4 місяці тому +23

    클롭 : 마인츠에서 팀내 최고참이었는데 당시 감독이 경질되고 난 후 내게 감독을 해보겠냐고 제의가 왔고 나는 바로 수락했다. 한달전까지 형동생하며 친하게 지냈던 선수들에게 호텔방에 찾아가서 너는 내일 나가지 못해 라고 말해줘야 했을 때 정말 힘들었다

  • @Man-v7q
    @Man-v7q Рік тому +83

    지금 엔제 감독도 선수들과 사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고 했죠.
    그래야 어려운 결정을 할 때 친분에 구속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Masanajae
      @Masanajae 3 місяці тому +2

      그래서 이모야임.

    • @staywithme-c8l
      @staywithme-c8l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면서 계속 죽쑤는 거면 경질 당해야지 븅신이었네

  • @oneandonlyetude
    @oneandonlyetude Рік тому +70

    퍼거슨이 저렇게 로이킨, 베컴, 스콜스, 호날두, 루니 선수개개인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 했기 때문에 명장이 된 거 아닐까? 킨은 감독이 되어서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감독 커리어에 한계가 생긴거고,,,

    • @축구대사관
      @축구대사관  Рік тому +11

      퍼거슨 감독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었죠:)

    • @BetweenAnC
      @BetweenAnC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이게 맞음. 호날두 루니 박지성 전부 퍼거슨이 다르게 대해줌. 차별대우를 했다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맞춰서 접근했다는게 포인트인듯.

    • @데미안-v3k
      @데미안-v3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이게 맞는말 같네.. 저런 관계를 원하는 로이킨에게는 그렇게 대해줬을거고 다른 선수한테는 친근하게 다가갔을꺼고 ㄷㄷ

    • @esanggwon
      @esanggwon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동의합니다. 긱스는 어릴 때부터 죽어라 갈궜고, 스콜스는 갈구지 않고 냅 뒀다고 하죠. 박지성 가슴 트래핑 패스를 못 받은 긱스 갈구는 모습보고 얼마나 민망하던지...

    • @B82JJ
      @B82JJ 4 місяці тому +9

      @@esanggwon어라??갈구니까 잘뛰네? 이게 20년넘게 갈구게 된..

  • @밤도깨비-d7r
    @밤도깨비-d7r Рік тому +24

    회사에서 부장 차장 팀장들이랑 같이 사적인 대화하면서 친해질 필요까진 없는 거죠ㅋㅋㅋ 물론 주말에 같이 등산가고 퇴근 후에 같이 맥주 한잔하고 노는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순 있지만(잘 보진 못했습니다) 딱 일하는 부분에서 소통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 @축구대사관
      @축구대사관  Рік тому +1

      좋은 비유네요 ㅋㅋㅋ

    • @조바이든-r6r
      @조바이든-r6r 3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은 약간 저런 개념이 거의 없음 무조건 충성, 친근함 서비스 정신 이게 들어가야됨..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다 피곤에 쩔어 사는거

  • @Kelly-d3d
    @Kelly-d3d Рік тому +39

    매디슨이 포스텍 감독도 사적인 시간을 선수들과 갖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보면 감독 입장에선 선수 기용에 있어 사적 친분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겠다 싶음.
    감독으로서 어쨌든 경기에서 배제시켜야 하는 선수가 있고 사적 친분이 그걸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아니니깐

  • @Ausgustts-h9i
    @Ausgustts-h9i Рік тому +25

    감독 성향에 따라 케바케 인듯. 만치니는 선수들에게 친절한 감독이라 그런거고

    • @한도경-n2i
      @한도경-n2i Рік тому +7

      천하의 쓰레기 발로텔리를 유일하게 콘트롤할수 있는 감독이 만치니였음

  • @100t_
    @100t_ Рік тому +10

    선수와 감독과의 관계는
    선수가 커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보면 된다
    화목한 가정, 폭력적인 가정, 관심도 없는 가정 등등 말이다
    그래서 모두 다 같을 순 없는거다

  • @비가오고-q9u
    @비가오고-q9u 3 місяці тому +4

    로이킨 주장이 옳은 주장이라고 할 순 없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같음
    결국 비즈니스라고 생각함
    이걸 받아들이면 서로 편하긴할듯

  • @LEEJACO
    @LEEJACO Рік тому +22

    사적으로 친하면서도 공적으로 냉철하게 대하는 감독이 최고죠. 사회에도 그런 리더들이 종종 있습니다.
    보스와 진심으로 통하면 보스의 지적이 잔소리나 비난이 아닌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 @유의종-r6l
    @유의종-r6l Рік тому +8

    구독 했어요 다른 곳은 찌라시 중요부분 너무 나중에 나오는데 여기는 인터뷰 내용 바로 바로 보여주네요 ~~ 감사합니다~~

  • @후쿠오카곤방와
    @후쿠오카곤방와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감독은 팀성적을 위해 선수를 희생시키기도 합니다. 콘테가 손흥민에게 윙백을 시킨거 같은거죠. 선수입장에서 수많은 감독들이 왔다가 가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느끼는 감독은 정말 드물겁니다. 공적인 관계일 뿐이죠. 감독이 나를 기용해 주면 고마운것이고 나를 벤치에 두면 기분이 좋지 않겠죠. 그래서 김성근감독이 정말 대단하신 분인건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님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하죠. 기용했던 안헀던 상관없이 말입니다.

  • @Dalot-e8p
    @Dalot-e8p Рік тому +19

    서로 믿음이 있었던것이죠
    로이킨 말은 꼭 감독들과 차를 마시거나 친밀한 대화를 하는 유대감을 쌓지 않아도 각자 본인
    이 할 일을 잘 하면 된다 같내요

  • @따언
    @따언 Рік тому +14

    이해한다. 나도 사회생활하며 지사장 본부장과 좋은 관계를 가질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팀원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 덤터기 씌우지 않으면 정말 다행이다.

    • @탱크운전사
      @탱크운전사 4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인사만해도 좋은사이지 뭐

  • @arcaesol
    @arcaesol Рік тому +18

    로이킨이랑 관계 좋은 축구인이 있긴 하냐

  • @이지영-u2v9w
    @이지영-u2v9w Рік тому +9

    반드시 친해야 할필요는 없지 어느정도 뜨뜻미지근한 관계

  • @iu8682
    @iu8682 Рік тому +129

    로이킨은 인간관계를 따로 관리할 필요도 없이 실력이 좋았으니 그런거고.... 그렇지 못한 대부분은 감독이랑 친분 쌓고 그것마저도 이용해 살아남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축구대사관
      @축구대사관  Рік тому +14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ㅋㅋ

    • @Bmh909
      @Bmh909 Рік тому +7

      @@q9q0sjsj8그렇게 보면 끝도 없고
      실력이 정말 똑같은 선수가 있는데
      감독과 매일 경기와 전술을 얘기하는 선수
      vs
      감독과 안친하고 대화를 많이 하지않는 선수
      로 생각해야지요 ㄷ

    • @Bmh909
      @Bmh909 Рік тому +1

      @@q9q0sjsj8 친분 있는 사람과 친분 없는 사람의 예를 든건데 너무 꽉 막혀있는 답을 하길래 말해봄ㅋㅋ

    • @Bmh909
      @Bmh909 Рік тому

      @@q9q0sjsj8 좀 재미로 가정하에 받으먄 안됨?ㅋㅋ댓글이 님처럼 ㅈㄴ 진지빨면서 남 욕해가면서 함?ㅋㅋ 그렇게 살면 아무도 님이랑 친구 안해줌ㅋㅋ아 이미 친구 없어서 댓글로 그러고 있을지도..

    • @Bmh909
      @Bmh909 Рік тому

      @@tkfkdrhkdydtj-dc3jc 그래여 미안합니다

  • @pandemoniumx5999
    @pandemoniumx5999 3 місяці тому +2

    난 보통 1부리그 명문 팀 선수들하면 정말 화려하다 만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인터뷰들 보다보니... 진짜 우리가 겪는 슈퍼 대기업 특유의 업무 난이도나 강도, 텃세와는 비교 자체가 실례일정도로 기싸움 견제 텃세 압박감 심하구나 ㄷㄷ... 하루하루가 ㄹㅇ 전쟁일듯

  • @김모닝-r3u
    @김모닝-r3u 3 місяці тому +2

    썸넬 보자마자 로이킨 당신이니까 그렇게 대한거지 하고 들어왔는데 댓글 다들 그반응이네요 ㅋㅋㅋㅋ

  •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3 місяці тому +3

    4:14 발로텔리아님? 😂

  • @pio.r4184
    @pio.r4184 4 місяці тому +1

    축구도 일로 만나는 사이는 거리가 필요한게 맞죠.
    억지로 친해질 필요는 없지만 오랜시간 함께하면 자연스레 유대감이 생기긴 할겁니다.
    그런것까지 거부할 필요는 없죠.

  • @길수-o3h
    @길수-o3h 3 місяці тому +4

    ㅋㅋㅋ이건 퍼기경 말도 들어봐야지 다혈질 양아치 선수랑 누가 친해지고 싶겠음~ 퍼기경 스타일대로 선수를 다룬거지! 로이킨의 저런 생각이 틀린건 아닌데 철저히 공과 사를 나누면 분명히 단점도 있음. 너무 친해질 필요도 없지만 너무 일적으로 대할 필요도 없음 요즘 감독들은 로이킨과 정반대의 스타일인 덕장 스타일이 많기 떄문에ㅎㅎ

  • @lee99701
    @lee99701 Рік тому +2

    친구처럼 지내는것과 감독-선수간 존중하는건 다른 이야기지

  • @신상화-h3b
    @신상화-h3b Рік тому +3

    실력이 확실하다면 감독신경안써도 나를 쓸수밖에 없지만
    애매하다면??? 애랑 재랑 비슷해...누굴쓸까?? 고민하다가 친분있는사람쓰겠죠~

  • @냐옹화상
    @냐옹화상 Рік тому +25

    아스날은. 벵감 때부터 대체로 모두를 빛나게게 하려는 하해와 같은 사랑을 주시는 스승과 애제자 관계가 기본이라. 보기 좋습니다. 사람 사이의 일이란 언제나 케바케원칙이긴 하지만 무리뉴 ㅡ루크쇼, 산초 ㅡ 텐하흐 이런 관계는 바람스럽지 않지요. 박주영에게 기회를 못줘 미안해하는 벵거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어찌 아스날 찐팬심에 그치겠습니까.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가장 빛나는. 기본은 인간미입니다

  • @빅보스맨-d8u
    @빅보스맨-d8u Рік тому +3

    저런생각이라면 클럽과도 좋은관계를맺을필요없지 업무에 따라서 행동할 생각이면

  • @Thisisarsenal153
    @Thisisarsenal153 Рік тому +8

    ㅋㅋㅋㅋㅋ리차즈 존나 귀엽넼ㅋ

  • @lowlanz
    @lowlanz 3 місяці тому

    히딩크도 팀원을 대할때 개인으로서 대하지 않고 팀원으로서 대한다고 했죠. 왜냐면 리더로서 직언을 해야할 경우가 있고 그게 개인적인 감정때문이 아님을 이해할때 받아들인다고 하더군요

  • @yjk4085
    @yjk4085 4 місяці тому +9

    일단 킨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빡빡이 키노게이트 은퇴직전의 모습으로 평가하면 안되는 인물임. 그 모습은 전성기에서 10년도 후의 모습이라 그때부터 유입된 팬들은 성질머리만 더러운 선수로 알고있는데 진짜는 뽀글머리 시절로 평가해야함. 걍 로이킨은 마테우스의 현신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필드위에서 모든걸 하는 선수였음. 상대 코너킥 공격시에 수비성공을 하고 2,3선에서 바로 링크업 플레이로 간단히 푼뒤 파이널 서드와 하프스페이스까지 같이 공격을 가서 골,어시스트까지 하고 최전방에서 다시 내려오는 선수였음. 심지어 골을 못 넣으면 그 최전방에서 압박을 가해 공격속도 늦추기. 다시 거기서 볼 뺏어서 공격전개등 진짜 말 그대로 모든걸 하는 선수. 키노게이트후 퍼거슨이 로이킨 자리 메우려고 앨런 스미스의 중미화 스콜스 내려서 피를로처럼쓰기 대런 플레처, 마이클 캐릭으로 중원 조화 짜기등. 진짜 로이킨 한명분을 채우기 위해서 전술을 간단히 언급한것만 저정도를 짯음... 마테우스, 사비에스타, 지단 정도 제외하고 올타임 미들임걍...

  • @bnmy6581i
    @bnmy6581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대마다 다르게 비춰지는 거 같음 로이킨 세대에 감독상과 지금의 감독상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로이킨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임 같은 퍼거슨이라도

    • @축구대사관
      @축구대사관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무엇이든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하는 법이니까요😊

  • @LgJjjj
    @LgJjj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비오 카펠로가 루니와 터널에서 마주쳤을때 알아보는척도 안해서 놀랐다는 이야기도 봄. 루니는 아 자기 자리 언제든 날라갈수 있다는 생각했다던

  • @karmin49
    @karmin49 Рік тому +2

    장단점이 있는 듯... 주장이여도 감독이랑 싸울 때가 있는 법이지 펩이랑 덕배도 마찬가지고 친구처럼 지낼 이유는 없지

  • @김병아-y1e
    @김병아-y1e Рік тому +2

    뭐 상황마다 개인마다 다 다르지 감독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그리고 감독하나라도 각각 선수들마다 대하는 방식이 다르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고 긍정적인방향인거 같으면 유연하게 변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그리고 로이킨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키노게이트 터뜨려놓고 저런말하면 말의 신뢰가 가진않지 감독커리어도 좋지도 않앗고

  • @우비-l8o
    @우비-l8o 8 місяців тому

    로이 킨처럼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고 잘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직장 상사와 굳이 친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 이 부분 굉장히 인정함 내가 내 입으로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현재 회사에서 일을 정말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듣지만 회사 팀장님이랑 부팀장님과 엄청나게 친하게 지내지 않고 딱 조용히 1인분만 하는 느낌으로 조용히 내 할일만 함 팀원들중 팀장 부팀장님이랑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매일 퇴근하면 같이 술마시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 주목 받기 쉽고 주말에도 불려다니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로이킨 말에 굉장히 신뢰감

  • @동맨TV
    @동맨TV 3 місяці тому +1

    로이킨이 저러는 경우는 맨유의 사랑이 정말 애틋했고 지나치게 팀을 사랑해서 팀이 경기를 지고 있으면 감독이 해야할 추궁을 자기가 직접 했음. 그만큼 맨유에 대한 사랑이 엄청 컸지만 퍼거슨은 로이킨의 주제를 넘어선 지나친 과잉행동으로 인해 팀의 분열이 보이자 끝까지 커버를 하다가 내보내게 된거임. 여기서 퍼거슨의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가 여기서 나온거고 맨유에 대한 사랑방식을 감독이 이해해주지 못하게 되자 로이킨은 퍼거슨을 원망하게됨

    • @leo-bx8od
      @leo-bx8od 3 місяці тому +1

      애초에 사람들의 지레짐작 확대해석에 대해서 딱히 그런거 없었다고 얘기 하는 인터뷰에 또 근거도 없는 ‘이것은 이래서 이런것이다’라고 댓글을 다네 ㅋㅋ

  • @phy7
    @phy7 Рік тому +5

    소통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고
    소통해서 더 경기에 집중 안되면 그렇게 안하는게 좋다고 봄.
    선수의 성향과 팀분위기 감독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함.
    근데 개인적으로 너무 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적당한 긴장감이 있어야 선수들이 감독을 존중해주지 않겠나 싶음.
    너무 친해지면 감독과의 관계에서 선을 넘게 된다고 봄.

  • @김라나-x4x
    @김라나-x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독한테 잘 보일려고 빌붙는 성향보다 로이킨 같은 마인도 훌륭하긴 하지 ㅎㅎ 물론 감독이랑 인간적으로 성향이 잘 맞는 선수들도 분명 존재할테고...ㅋㅋ

  • @김성훈-v1o
    @김성훈-v1o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퍼기가 선수마다 다르게 대했다는게 더 소름

    • @EYLEEEEE-cr9fd
      @EYLEEEEE-cr9f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르게 대했죠 플레처는 같은 스코틀랜드라고 아들처럼 여기고 네빌이랑 긱스는 자주갈구고 ㅋㅋㅋㅋㅋㅋ
      지성팍도 엄청 열심히하고 깔게없으니 잘해주고 항상 무릎때매 무리안가게 틈틈히 출전시켜주면서 빅게임무조건선발박아주고

  • @최재찬-n2f
    @최재찬-n2f 4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사 다 똑같다 가까워져서 득이 되는경우도 있고, 가까워서 독이 되는경우도 있다. 서로가 서서로를 배려하며 노력하면 대부분 좋은 관계를 이어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한쪽만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시너지는 친분에서 나오기도하지만 그만큼 돌이킬수없이 멀어질수도있다.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정답은 없다.

  • @lhb5421
    @lhb54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군더더기없이 본론가서 바로구독함. 출처영상이 명확한 정보라 맘에 듦

  • @awhile_biggii
    @awhile_biggii Рік тому

    진실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관계는
    유지하되,그 이상의 친밀도는 독이 될 수 있다고 봄.
    여러 선수가 있고 사람이 많으면 분명 말이 나오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사회는 직선적인
    구도만 있는게 아니니까..

  • @Kkkkkfffffdd
    @Kkkkkfffffdd Рік тому +2

    하늘에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는 없지. 감독이 카리스마가 강하고 팀장악력이 센 사람이면 로이킨처럼 되는거지.. 근데 그 감독이 베컴 야단치고 호날두마져 꾸벅하는 퍼기경이면 저 발언이 당연. 현재 토트넘 감독은 퍼기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그런 스타일인듯

  • @logychung2562
    @logychung2562 4 місяці тому

    직장에서 윗사람과 사적으로 가까워지지 않는게 편하다는 의견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Рік тому +3

    로이킨 케이스가 특이하긴하지.

  • @성장이최고야
    @성장이최고야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Bgm도 좋고 편집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부담없고 대본도 간결하네 이 집 맛집이네 맛집

    • @축구대사관
      @축구대사관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고 맛있게 드시고 방명록까지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신토방-u3l
    @신토방-u3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로이 킨에 대해 선수로서의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여기서 그가 말하는 요지 : 감독과의 친한
    유대감을 쌓지 않았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이해한다. 백퍼 공감 공감 !
    내 경험에 비추어봐도 정말 정말 공감 간다. 직장의 보스가, 업무 외적으로 점심이나 저녁 식사
    등등 사적인 자리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직장인으로서 매우 시간 낭비이고 고통스러운 일

  • @user-eheixnxko23d
    @user-eheixnxko23d 4 місяці тому +5

    호날두가 퍼거슨 감독과의 잊을 수 없는 일화를 밝힌 적이 있는데
    퍼거슨은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에게 정말 관심이 많았다고 함
    과거 팀의 핵심 선수였던 호날두의 아버지가 아프셔서 퍼거슨을 찾아갔는데 이미 호날두의 사정을 파악했고 당장 쉬라고 했다고 함
    그리고 때론 경기보다 중요한 게 가족이라고 하면서....
    로이 킨의 방식도 선수로서 훌륭한 자세이지만 퍼거슨이 과거 맨유선수들이 충성했고 지금도 최고의 감독이라고 평가받는 건
    감독 - 선수의 관계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서 선수들을 대해서 그런 거 같네요

    • @아이스아메리카노-g6w
      @아이스아메리카노-g6w 3 місяці тому

      아닌데요.. 퍼거슨도 말년에 카가와 윙어로 사왔는데 중앙에 쓰는 식으로 커리어 희생시켰고, 지성이형도 챔스 결승에서 배재, 선수들도 나보다 연봉 높으면 안돼 이런식으로 통제하려하고 그래서 루니가 돈 안올려주면 멘시티 갈꺼라고 갈등이 있었고 그게 자서전에도 나오고?
      퍼거슨이 훌륭한건 맞지만 무슨 인간대 인간으로 잘해주기만 한 감독은 아니였어요... 아니다 싶으면 내치기도 했어요

  • @꼰대의나라
    @꼰대의나라 Рік тому +6

    로이킨은 실력으로 씹어먹은 케이스라

  • @metadigital3595
    @metadigital3595 Рік тому

    지켜보는 팬들이 듣기좋은 스토리를 원해서 그렇지,
    직장 상사라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일...

  • @squidpeanut
    @squidpeanut 3 місяці тому

    직장 직속상사랑 cozy한 관계를 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 그냥 사이가 좋으면 된거지

  • @sunglee500
    @sunglee500 4 місяці тому +2

    로이킨이 옳다고 봄. 소니도 감정을 들어내지 않았으면 좋을 듯

  •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4 місяці тому

    인생사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정답과 오답이라고 내렸던 결론들은 어떤상황인가 어떤사람인가에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진다 답은없음

  • @쵸코가좋아-t6n
    @쵸코가좋아-t6n 3 місяці тому

    한편으로 로이킨 좀 졸라 상남자 멋지다. 실력으로 그 딴거 다 이겨버리는.

  • @novacsōloth
    @novacsōlot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즈니스가 있어야 가 족이 있는거야. - 저스디스

  • @vr3lo4kx7h
    @vr3lo4kx7h 3 місяці тому

    실력이 넘사벽이면 친해질려고 노력할 필요없고 사회생활 잘할려고하듯 친분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면 그러겠지만 프로는 역시 실력으로 승부봐야

  • @sncfratp
    @sncfratp 3 місяці тому

    비에이라와 맞짱 뜨던 로이킨의 성정답다.. 상남자..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말인 거 같음.
    우리나라가 유독 꼰대문화 땜에 그렇지만
    굳이 관리자랑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까.. 관리자는 자기 일 잘하고 본인은 그냥 자기 일 잘하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

  • @고양이-h8f
    @고양이-h8f 4 місяці тому

    외로움만 이길 수 있다면 거리를 좀 유지하는 게 좋겠지. 팬들이야 뭐 영화 속 스승과 제자같은 유대관계와 동료애 끈끈함을 상상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고 기계적이고 차갑게 돌아가야 잘 돌아가지 않을까 싶음. 물론 선수나 감독에 따라 유대관계 속에서 서로를 위해 뛴다면 그것도 팀에 시너지가 되겠지만 좀 더 좋은 방향은 그냥 그런거 없이도 스스로가 스스로의 프로정신에 의해 경기에 임하는게 더 나은 거 같음. 강한 정신이 있다면.

  • @이희종-o4f
    @이희종-o4f 3 місяці тому

    상사와 특별한 관계가 될 필요는 없지만 원만한 관계는 필수. 특별한 관계는 양날의 검.

  • @urbane3908
    @urbane3908 4 місяці тому

    로이킨은 프로 그 자체네

  • @lilykon5258
    @lilykon5258 4 місяці тому +3

    웃기네 은퇴하고는 공과사 구분 못하고 되도않는 편들기하는 놈이
    선수일땐 공과사를 구분했다고? ㅋ 웃기는 개소리거나 원래 내로남불이었겠지

  • @역사잼
    @역사잼 4 місяці тому

    맞는 말임 저긴 돈이 오가는 프로의 세계다 쿨하려면 거리감이 있어야됨

  • @hardboiledguy5075
    @hardboiledguy50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가장 이상적인 건 감독이고 선수고 간에, 공과 사가 명확한 것이 좋지. 사적으로 친한 거야 뭐라 할 것도 없지만, 공적으로는 맺고 끊음이 명확해야지...

  • @vr3lo4kx7h
    @vr3lo4kx7h Рік тому +2

    프로라는데 정답이 있다 공과 사

  • @Dellaley
    @Dellaley 11 місяців тому

    로이킨 마지막시즌 생각하면 이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임.

  • @SeongHoonKim-h9t
    @SeongHoonKim-h9t Рік тому +1

    저도 저런 마인드가 좋아요. 팀워크라는게 꼭 누구를 믿고 도와주고 희생해서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각자가 자기역할을 잘 수행하면 그게 시너지가 발휘돼서 팀과 조직이 강해지고 단단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로 예를 들면 선수는 저 감독이 나를 성장시켜줄거야라는 신뢰가 있으면 되고 감독은 저 선수는 나의 성공에 있어서 필요하다 이런 확신이 있다면 둘은 서로 교감을 나누지않아도 경기장 안에서만큼은 서로를 신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나르신
    @나르신 Рік тому

    감독과 친해지려면 일단 잘해야해
    못하면 친해지고 싶어도 못해

  • @davidkims-ov6zj
    @davidkims-ov6zj 11 місяців тому

    포스텍이 감독입장서 말한거랑 일맥상통하네요?

  • @morikun7317
    @morikun7317 3 місяці тому +1

    사람마다 개성이 있지만 소수에 속한 사람은 맞는 듯

  • @laputapahz
    @laputapahz 3 місяці тому

    메시랑 펩도 둘이 쌓은 업적 때문에 굉장히 친해보이지만 메시는 펩의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했음

  • @rayray7841
    @rayray78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뭐

  • @지나가던욱
    @지나가던욱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 로이킨 요건 멋지다~~

  • @서창-z2w
    @서창-z2w 3 місяці тому

    퍼거슨은 보수적인 사람같던데..당연히 인간적으로 다혈질 양아치들을 좋아하기는 힘들었겠죠.. 일은 일이니 최대한 뽑아내긴 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지는 않았겠지..

  • @azikim1342
    @azikim1342 5 місяців тому

    로이킨이 겪은 감독->퍼거슨, 캐러거가 겪은 감독->베니테즈 호지슨 로저스...감독자체가 냉정하고 선수랑 어울리지않음. 감독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클롭하에서 캐러거가 뛰었다면 저렇게 얘기하지않았을거임. 로이킨도 선더랜드 감독일 때 헨더슨 아꼇다는것도 알려진사실이고...

  • @aa-sc9cm
    @aa-sc9c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교적인 사람은 친해야 더 실력이 올라올수도 있는거고
    사교적이지 못한 사람에게 친해져라 하면 실력 떨어지는거고

  • @정군-p6v
    @정군-p6v Рік тому

    어느 조직이나 술먹고 친분 쌓아 정치질하는 팀장과 팀원이 있으면 금방 박살나버리지. 축구라고 다를것이 있을까

  • @brevolver1680
    @brevolver1680 4 місяці тому

    시대를 잘탓지 지금이면 2부리거 잘해야 분데스쯤에서 뛸선수가 로이킨

  • @Bluerunbalup94
    @Bluerunbalup94 Рік тому

    이렇게보면 무리뉴는 명장은 맞는것 같은데 선수들하고 뭔가 개개인적인 감정은 컸던듯

  • @ppukderahoma
    @ppukderahoma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10넌도 안되는 시기 안에 어려가지 자기가 믿는 우상에 대한 재적립 시기를 겪었음.

  • @sk2790
    @sk27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킨이 맨유 나갈때 어떻게 나갔는지 알고 보면 좀 이해됨

  • @개가붕
    @개가붕 4 місяці тому

    로이킨 ㅇㅅㄲ 진짜 상남자 받은대로 되돌려주는

  • @nowkus
    @nowk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목표와 인간 관계는 별개다. 상당히 단순한 부분. 헷갈리는 것도 이상함

  • @syh1392
    @syh1392 Рік тому +1

    선수는 선수역할만 하면 되고 감독은 감독역할만 하면 됨
    못해서 벤치에 앉은건데 토달고 삐지고 개기는 선수는 꼬우면 팀 나가면 됨
    예 : 호날두, 산초

  • @군침이싸악도노-q2b
    @군침이싸악도노-q2b 3 місяці тому

    공사를 구별하는거지 큰 돈이 오가는 직업이니깐

  • @민성원-k6d
    @민성원-k6d 4 місяці тому +1

    지만 그런거지 뭐

  • @PD-vw9yy
    @PD-vw9yy Рік тому

    프로 선수였기때문에 저러고 잘했으니 아무 문제 없는거임

  • @비케이-w2s
    @비케이-w2s 3 місяці тому

    투헬이랑 다이어는 존나친했던게 팩트였다

  • @Ulsan_goddai
    @Ulsan_goddai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 마다 다른거지뭐 ㅋㅋ

  • @한도경-n2i
    @한도경-n2i 7 місяців тому

    로이킨이 선수때 그런말하면 이해가지만, 지금 얘기하면 무슨 무지성 꼰대같음. 난 로이킨이 은퇴후 모습이 더카리스마 없고, 그냥 멍청해보임

  • @가가개
    @가가개 Рік тому

    ㅋㅋㅋ플레쳐한테 빌어먹을 백패스한번만 더하면 가만안두겠다
    여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다 니가 뛰던클럽들관 다르다
    전진패스해라 능력없음 팀에서 나가라했던 캡틴
    어린선수들이 이런말에 겁도나고 스스로 화도 나면서 그 높은 기준을 가지려 노력한 맨유
    결국 다크플레쳐도 불꽃한번 터트리고 활동량킥력 대인수비등 최고수준까지 잠시 찍긴했지ㅋㅋ

  • @정환김-h7l
    @정환김-h7l 4 місяці тому

    로이킨이 좀 유별나긴 함 나쁘게 말하면 돌아이 임

  • @부부부부-f3z
    @부부부부-f3z 3 місяці тому

    지고나서 맨날 상대팀감독이랑 친목질하는 흥민이형 까는거냐?
    로이킨 통산 몇득점함? 득점왕은 해봤고?

  • @유튜브시청용-l1h
    @유튜브시청용-l1h 8 місяців тому

    호날두 인성이야기 많이들 하는데 로이 킨은 옹호하는게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 현실은 퍼거슨과 호날두와의 관계는 좋고, 퍼거슨과 로이 킨의 관계는 나쁠정도로 로이 킨의 인성이 안좋은게 사실인데 ㅋㅋㅋ

  • @bluejayway5458
    @bluejayway5458 16 днів тому

    근데 저런 성격이라 훌륭한 선수로는 남았지만 훌륭한 감독이 될 수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