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후에 원래는 없었던 뒷백에 스크레치까지 주욱 생겨서 화난기억이 납니다. 그럴꺼면 애초에 붙어있던 보호필름을 붙히고 해주던지. 그리고 QC 상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에 보았던 새시계 서브마리너 2개 모두 날짜창 돋보기가 정확히 중간에 붙지 않아서 날짜보기도 불편합니다.
제가 느낀바를 정확히 영상으로 풀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롤렉스 좋아하지만 20년도부터 정이 좀 떨어지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이젠 빈티지 서브마리너 하나 남기고 롤은 다 처분했네요. 개인적으로 cs수준이나 정확도 서비스 모두 오메가가 더 앞서는것 같습니다.
브릿지는 금속으로 되어있지만, 회전축에는 보석 (쥬얼)이 끼워지고, 오랫동안 쓰다보면 쥬얼이 마모될 수 있죠. 사설이라면 마모된 쥬얼을 빼내고 스태킹 툴로 새 쥬얼을 끼워넣겠지만, 롤렉스는 정식CS는 부분 수리를 하지 않고 모듈 단위의 부품교체가 원칙이라 마모된 쥬얼이 박혀있는 브릿지 부품을 통째로 갈아버립니다.
18년도에 어렵게 3235무브 들어간 41미리 데젖 구매한 구입자입니다. 인기있는 청판바 모델이라 병행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오차가 10초 가까이 나서 작년에 CS받았는데 요즘 재보니 -5초 정도는 다시 오차가 나더군요. 더 열받는건 CS받고 검수하는 과정에서 발견 했는데 싸이클롭스에 기스를 내고 줬다는 겁니다. 바로 항의해서 전면 유리부 교체를 받아내긴 했는데 확실히 롤렉스 CS부분에서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로렉스는 시계 자체가 좋아서라기 보다 마케팅에 의한 에펠탑 효과가 훨씬 크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시계 자체의 기능에도 충실하고, 예물도 되고, 차고 다니며 자랑도 할수있고, 재산 가치로 물려줘도 되고, 나름 취미도 되고... 이렇게 활용도 높은 물건이 금과 같이 계속 가치가 유지되면서 오히려 값이 오르기도 한다니 안팔리기 힘든 제품이죠
네 맞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오차와 비트에러 테스트는 큰 차이 없더군요. 리프트앵글은 진각 측정할때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시제품 시계들 리프트앵글이 나오는 리스트가 있는 사이트나 정보가 있으시면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거는 최신무브 자료가 많이 부족하네요.
우연찮게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평소에 늘 하던 생각들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롤렉스 뿐만 아니라 명품으로 치부되는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들은 70년대에 이미 망해버린 기술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고가 마케팅하는 게 현실이죠. 여기서 기술력이니 마감이니 서비스니 따지는 게 의미가 있나요 그냥 보석처럼 나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 이 정도의 재력은 된다는 자기 만족, 과시 등 그냥 사치품으로써의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본인은 아닌 척 헤리티지가 어떻네, 품질이 어떻네, 기술력이 어떻네, 미래를 향한 도전이 어떻네 이런 핑계들 대면서 롤렉스에 목 메는 자칭 시계애호가들이 역겨울 뿐.
30대중반에 딥씨를 사서 7년째 차고다니는 미국에서 20년째 살고 잇는 롤빠?입니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하고 삿는데요, 어떤 시계를 차고다니는 차이보다 어떻게 차고다니는지 따라서 보이는 시각이 틀리는것 같아요, 롤렉스던 지샥이던 사람이 시계를 차고 다녀냐지, 사람이 시계를 모시고 다니면 안되는 법이죠! 주문을 하고 2개월만에 팔에 걸치고 그냥 수영, 샤워전 속옷빨래, 설겆이 할때, 잔스크래치, 신경도 안쓰고 차고 다니는데 별탈없이 잘 차고다니고 잇죠,산지 2년만에 한번은 샤워하면서 2미터 높이에 타월을 걸어두고 위에 왜 그날따라 시계를 같이 걸어놧는지 미스터리? 전화소리에 타월을 더듬다가 시계를 타일바닥에 내리떨어뜨렷는데 오이스터밴드만 한쪽이 빠지고 멀쩡, ㅋㅋㅋ..시계는 사치품이 맞지만 자기만족이고 모시고 다니면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30대에는 펩시나 헐크, 40대에 섭마나 딥씨, 50대에 데이트 져스트나 데이트 데이트… 이렇게 년령별로 어울리는것 같애요, 40초반인데 중반전에 펩시, 또는 헐크를 차고싶네요,
롤렉스 CS는 유명하죠 오버홀 후 인덱스 기스,이물질 생겨서 이거 뭐냐 물으니 응 그거 니가그런거야 원래 그런거야 하고 꺼지라고 했다는 시계 커뮤니티의 수많은 글들보고 진짜 좀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가장 기본을 무시하는 기업은 언젠간 자빠지게 돼있죠 이런사례들이 축적되면 사람들은 점점 롤렉스에 등을 돌릴겁니다
6:15 건물을 보니 역삼역에 있는 강남 파이낸스 빌딩이네요 그리고 제품이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비스까지 혼연일체 되어야 진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으로도 롤렉스는 명품이 아니예요 또한 고객을 줄 세워서 구매 시키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지를 않아요 가장 중요한게 고객의 시간인데 그걸 개무시하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이번에 롤도 시스루와 무반사 코팅 나온거는 아시죠? 다른 메이커는 시스루로 하고서도 방수성능도 뛰어나고, 항자성도 같이 챙겼어요. 롤렉스… 좋은시계는 맞지만 딱 그 가격대의 중급시계일 뿐, 고급 시계는 절대 아닙니다. 튼튼한걸로 따지면 다른 무브먼트도 시계도 요즘엔 좋은거 많아요. 제 경험상 롤이 특별히 튼튼하다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나무 박스에 주는 구구형 서부마리너 흑콤, 구구형 데이저스트 모델을 데일리로 차는데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벌써 어느덧 30년 이상 차고있지만 가면 갈수록 오차가 늘어가는게 롤렉스든 다른 시계 브랜드든 나이먹으면 사람처럼 다 늙어가는거 같습니다.. 가장 놀란건 CS센터 루페가 없다는건 정말 충격이군요;;
요즘 시계를 제작하는 cnc, 머시닝센타 같은 공작 기계가 많이 발전해서 시계의 내구성이란 측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타 무브나 롤렉스 무브나 튼튼함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안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계는 오래되면 사람처럼 아픈곳이 생기기 때문에 얼마나 잘 유지보수 해주느냐가 관건 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조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모한 롤랙스의 상술과 대중들의 무분별한 쏠림 현상이 아닐까요..... 저도 와이프에게 하나 사주려 매장을 한번 방문했었는데, 불친절하기가 말할수 없고,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 사고 싶으면 줄서서 한달이고 두달이고 일년이고 기다려 보던지 라는 태도에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따위 시계를 내가 왜 꼭 사야 하나 싶은 생각이 확 드는게 내 자신이 너무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어 절대로 롤렉스 따위는 사지도 않고 처다보지도 않는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래전 네델란드의 튜립 사대가 생각났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알못에겐 롤렉스가 최고겠지만, 롤렉스가 절대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와이프분께는 예거의 랑데부 라인 추천 드립니다. 훨씬 아름답고 좋은 무브먼트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리베르소 라인도 좋구여.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세영~^^
@@ps911-x1t 반바지에 반팔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청바지에 티셔츠에는 나름 깔끔할거 같은데요? 솔직히 연예인급 외모를 가졌다면 빤쓰만 입고 시계 차도 멋있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정장을 빼 입고 시계를 찬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답니다. ㅠㅠ 남의 시선보다는 자신감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얼마전 세이코 다이버 스모 신형 SPB101J1 SPB103J1 블랙 그린 다이얼을 기추했었는데 현재 만족하며 시계생활 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했던가요?O.o 다이버 시계와 럭셔리 시계에 최근 관심이 생기면서 롤렉스와 오메가 다이버 시계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죄송해요~ 세이코의 다이버 시계들은 가성비의 끝판왕들이라(세이코가 시계를 잘 만듭니다.)따로 드릴말이 없네요^^ 프레드릭 또한 가성비가 좋은 시계 중 하나입니다. 요즘엔 시계들이 다들 잘 나와서 고가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범용 무브먼트의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시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자기 만족이라 생각됩니다. 시계도 차와 마찬가지로 뽑기 운이 있긴하지만, 맘에 드는 시계가 있다면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을 뵙네여.. 저도 어릴때 롤렉스의 명성을 듣고 매장에서 구경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아재스럽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저는 죽을때까지 차볼일이 없어서 제가 자격지심이나 시계를 볼줄 모르는 거지 촌놈이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여.. 사실 2백에서 3백만원대 다른 브랜드 시계가 이쁜것들이 훨씬 많더라구여.. 서브마리너에도 왜케 환장들 하는지 모르겠어여.. 잠수부 될것도 아니고 테두리에 눈금있는게 싼마에 장난감 시계같고 전 그렇더라구여.. ㅜㅜ
시계업에 관심있는 1인 입니다 상회님 말씀대로 롤렉스는 가격에 비해서 품질, 디자인, 서비스까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알면서 구입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감가의 문제 같습니다 요즘 시계도 차량과 마찬가지로 지겨우면 다른 차로 바꾸기 때문에 다시 판매할 걸 염두에두고 구입하기엔 롤렉스만한게 없기 때문이죠 아무리 오메가 Iwc가 시계를 잘 만들어도 중고 시세가 롤렉스보다 안정적이진 않으니 다들 눈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sundries_review 얼마전까지 쓴적없습니다 데이토나 무브나온지도 벌써 오래됐네요... 데이토나가 과거에 제니스무브쓴건 사실이지만 그것조차도 롤의 기준대로 만든 제니스무브일뿐입니다 배열부터가 다릅니다 저도 마크시리즈 가지고있었지만 디자인 브랜드벨류 다좋은데 안에 에타무브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인하우스냐 아니냐는 큰것같아요 빅파일럿이나 최근 출시된 3716같은건 그런부분을 보완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마크 시리즈 엔트리라인이 솔직히 마크15이후로 독일인지 영국인지 희미할정도로 인기 부분만 뽑아서 디자인 쓰느라 디자인 헤리티지 중시하는 매니아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파일럿워치는 역사와 감성으로 쓰는건데 디자인이 많이 훼손된건 사실입니다 패션용으로 인기있는 디자인을 끌어다쓴게 예뻐보이긴하나 역사가 희석되니 아쉬운거죠
펙트만 말해서 뼈아프겠네. ㅋㅋㅋ 한가지 더 얘기하면 부자들은 롤렉스 사놓기만하고 아예 안찬다고 보면됨. 리차드밀, 오데마피게, 로저드뷔, 파텍필립을 차고 다니지. 돈 별로없는사람들이 로렉스를 미친듯이 찾으니깐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임. 돈 별로 없는 사람들이 왜 사는지암? 인지도좋지~ 사도 값이 안떨어지지ㅋㅋ 그러니깐 롤렉스를 선택하는거임. 돈이 아예 없는 사람들은 그마저 개부럽거든. 그리고 값이 잘안떨어지니까 하나사서 몇년 차다가 팔아도되고, 지금 품귀현상 생기는건 맞지만 거품은 언젠가 꺼지게 되어있음. 롤렉스 사는걸 가지고 머라할건 아닌데, ㅂㅅ같은 AS받고 불공정한방침을 따르면서 좋다고 헤헤 거릴 정도의 부담을 갖고 시계를 사는건 아니라는거임. 부자들 만나면 님은 그냥 오징어되는거고 시계도 감추고 싶을거임. 대신 만원한장 아끼는 사람들한테는 님이 사치스럽고 돈은 많아보이겠지만, 딱 그정도. 일단 집 10억이상 차1억이상 자전거2천만원이상 시계 롤렉스라면 인정해줌. 전세에 3000만원 차타면서 취미생활도 못하면서 롤렉스? 그냥 정신못차리고 사치부리는거밖에 안됨.. 차라리 그 돈으로 부자가 되는방법을 찾는게 나음 급여소득을 이용하여 시계를 살게 아니라(시계 리세일로 소득 얻음 된다는 사람은 리셀 안해본사람임 리셀못함 .즉, 시계는 리셀가로 살수밖에 없고 팔면 결국 시계 값에 따라 수백수천손해임. ) , 금융소득와 투자소득을 얻고 소득을 복리로 재생산하여 굴려서 꾸준한 부를 얻는게 맞음. 즉, 본인 주제를 알고 현명한판단을하는게 훨씬 멋있어 보인다는거 꼭 알았음 좋겠음.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 제 고민 문의드려봅니다. 7년전 아내가 일본에서 데이트 저스트를 구매하고 와서 시계줄 길이때문에 줄이고싶어 바로 cs센터에 다녀 왔습니다. 혹시 시계줄 조절하면서 무브먼트 또는 부속품을 바꾼다거나 바꿔치기 했을까? 라는 의문을 하게 됐는데요 이런 행위는 하지 않겠죠? 답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몰블랑은 소속사인 리치몬트 그룹이 미네르바를 인수하여 몽블랑과 짝지어 주면서 미네르바의 무브먼트를 주력으로 쓸수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블랑 시계중에서 미네르바 무브를 사용하는 시계는 나름 명성있는 헤리티지를 계승한다고 봐야 될듯합니다. 롤렉스 외에 다른 시계도 날짜 바꾸는 포자션에서 용두를 반대로 돌린다고 해도 날짜가 바뀌지 않습니다. 날짜는 앞 숫자로만 조정됩니다.
정확히는 와이프꺼 79173 모델이고 쥬빌레 밴드와 러그사이 연결부위 핀인데 그걸 뭐라고 하는지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 잠깐 안에 가지고 갔다가 나오더니 핀이 지금 없는데 일단 오버홀 받을 상태니 오버홀 받아야 핀도 해준다고 했던 아픔이 있읍니다 제가 사설에서 오버홀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해도 무시하면서 거기다 덧붙이기를 빈티지 모델이라고 분류하네요 직원이 남자분인데 손목에 서브하나 찬긴 했더군요 외모는 드웨인 존슨 닮은 청년입니다
롤렉스의 배럴브릿지는 brass고 배럴arbor는 스틸인지라 이론적으로 브릿지 쪽이 마모가 잘 되는 것은 맞습니다. 물론 오버홀 하지 않고 20년씩 사용하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마모도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이걸 교체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과잉수리가 맞긴 하죠 ㅋㅋㅋ 그리고 오차의 경우 보통 +3초 내외의 조정을 합니다. 조정이 아주 잘 된거예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보통 댓글 안쓰는데 한번 써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롤 모델이자 인생의 아이돌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돈 모아서 롤렉스 빈티지 모델을 차고 있습니다만 롤렉스를 사게된 배경에는 롤렉스만이 갖고있는 “모든 업적을 완벽하게”라는 슬로건과 동시에 비싸지 않은 시계라도 저한테 모티베이션을 계속 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빈티지워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이 섭마, 딥씨, 데이트저스트, 데이토나 찬거 보면 사실 멋있어 보이긴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차곡차곡 돈 모아서 기억과 일종의 추억(?)을 나누고 제 손목에 둘러져있는 시계보단 안 멋있더군요. 이런걸 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오토매틱 시계 특성상 오차는 존재할거지만 사실 시계는 본인 만족을 위한 악세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나이에 비례해서 손목에 비싼 시계를 찰 수록 이질감을 느끼는것 같구요… 손목이 얇아서 38미리 이상을 못차는것도 이유가 되겠지만은 지금 차는 34미리 롤렉스가 손목에 착 감겨서 데일리 워치로 즐겁게 차는것도 이유가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롤렉스가 왜 비싼가… 를 생각해보자면 시계 브랜드, 마케팅, 인지도를 생각해봐도 “성공”을 의미하는게 롤렉스로 굳혀져서 롤렉스를 차는것으로 “롤렉스를 찼다 = 성공 (모든 성공을 포함) 한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이유이진 않을까 싶어요. (자기만족, 돈이 남아 돔, 재벌 등등 별개의 이유는 배제했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롤렉스는 정말 좋은 툴와치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서비스가 너무 끔찍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서비스 마인드를 요세는 다른 메이커에서도 답습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결국 소비자가 호갱이 되어버린거죠. 어떤 브래드를 막론하고 소비자를 개돼지로 생각하는 브랜드는 없어져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바래봅니다.
@@sundries_review 오우…. 직접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야기하신데로 롤렉스의 서비스는 정말 개판이죠.. 오래된 시계일 수록 기억과 추억이 담기는데 들은 이야기로는 교환된 다이얼도 반환을 안해준다더군요.. 솔직히 이러한 서비스 부분들을 평준화 시려면 사설 서비스가 정규 서비스와 비교해서 “가격”만 차이가 나게 분위기와 문화가 바뀔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사실 일본에 거주하면서 명품 시계 고장나면 산지 얼마 안된 시계는 정식 AS를 맡기지만 대부분은 사설 가서 맡기더군요, 그만큼 사설에 맡겨도 문제없다는 문화가 뿌리박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저도 롤렉스는 아니지만 스위스제 시계를 2개 가지고 있는데 걍 스위스가 시계 잘만든다니까 차고 있지만 2개다 고장때문에 돈이 들어갔고 오버홀 비용이 제법되네요 국산 문페이즈 시계(쿼츠)는 아직 고장이 없네요. 영국제 시계는 30년전 38만원 줬는데 10년차고 고장이 나서 버렸읍니다. 오히려 값싼 패션시계인 다니엘웰링턴도 아직 고장이 없구요.
소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갈구하는 배떼지가 부른 개인을 위한 상품, 타인에게 자신의 소비 능력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무시한다면 '명품'이란 단어에 대한 또다른 해석을 한다면 눈탱이를 맞고 즐거워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 싼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비싼 것은 그 포장으로 비싼 이유를 만든다. 시간을 보려고 로렉스를 차는가? 로렉스를 차는 자신의 손목을 보여주려고 차는가? 돈이 똑 떨어져 자신이 산 값에서 턱없이 모자르는 가격에 후려지는 업자의 입에서 현실을 보게될 것임 백인 유럽인들.... 조심해야 .......
롤렉스 급 이상의 기계식 시계는 정확한 시간을 보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나 돈많아. 비싼 시계 차고 있으니 알아봐죠 이런 마음으로 사치하는 거죠. ㅎㅎㅎ 덧붙여서 사람들이 롤렉스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에 더 엄격한 롤렉스 자체 인증을 적용하니 되게 정확하다 생각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 좁은 무브먼트 공간 내에 수많은 복잡한 기계식 장치가 연계해서 돌아가는데 일오차 2초 내외의 정확도를 바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기업 마케팅에 넘어간거.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구입 후 2~3년 마다 오버홀로 백넘게 깨지는 롤렉스 유지보수 비용은 잘 생각 안한다는 거. 결론은 롤렉스 급 이상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치품을 사는 것이고 2-3년 마다 시계에 백단위 이상 쓸 생각없으면 사지를 말라는 것.
응 잠깐 +2초는 몰라도 -2초????2초 느리다고???장난하나...스위스 cos협회 기준 마이크로크로미터 인증???인가 그거 기준이 일오차 0초에서+6초인데...그래서 내 7년된 오메가 아쿠아테라도 오버홀 한번 않했는데 지금도 측정하면 0~+5초인데.... +면 몰라도 -2초면 다시수리 해야합니다..시간을 빨리 맞추는 사람은 있어도 매일 느리게 맞추는 사람은 없어요....c/s 개폐급 스와치 그룹도 +는 몰라도 -는 거의 없는데 롤렉스가 -초??이건 진짜 심각한건데;;;잘못아신거 아닌가요??진짜 +2~-2초 난다고 롤렉스 직원이 말하던가요?? 직원교육을 어케 시키는건지...
@@Fkausajrrhtlvek1 마이너스던 플러스던 오차범위를 보는게 아닙니다..애초에 절애 느려지지 않는 가정하에 0~+5초를 주는게 cosc 규정입니다. 규정 자체에 마이너스를 두지를 않아서 그만큼 까다롭고 엄격한겁니다.-는 저가 브랜드지 고가나 하이앤드는 -1초도 오차를 두지 않아요..파텍 오데마 부터 그하위 예거 제니스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값으로 품질이나 실제 가치 이상으로 거품이 낀 브랜드 원탑이 롤렉스인 것 같고 반대로 이름과 인식 때문에 품질과 가치에 비해 가장 저평가 받는 브랜드는 그랜드 세이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랜드 세이코는 정말 좋은 시계지만 물론 저도 제 돈으로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 돈많은거 차고 있으니 함 봐라. 롤렉스급은 그게 주 목적인데 세이코나 그랜드 세이코나 시알못 일반인들 눈엔 다같은 세이코이니 마감이 개 쩔어도 안사는거. 덧붙여서 롤렉스는 훨씬 상위인 하이엔드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돈으로도 주위 대다수 사람들이 왕관마크를 알아봐주니 어깨 한번 으쓱하고 또 회사차원에서 물량조절을 알아서 잘 해주니 현금 환급성 및 중고 가격도 우수해서 한마디로 롤렉스는 비싼 브랜드가 아닌 가성비 개쩌는 브랜드임ㅋㅋㅋ
2-3초느려지는거 가지고 까는게 우습네유
멋으로차는시계를갖다가 ㅋㅋ 초단위까지 보실거면 스마트폰추천드립니다
멋으로 차려면 리차드밀 정도가 딱인데 그것도 우스울려나 몰겠네요.
@@sundries_review ㅋㅋ 구독자빨아서 좋은시계사고싶은 심정은 이해하는데...
로렉스찰 깜도안되는거같은데 꿈은 야무지네요 ㅋㅋㅋ 상류1퍼사는거처럼 착각하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p헬리오스 ㅋㅋㅋ 롤렉스를 멋으로 차는시계라길래 뭐가 있나했더니 결국 한다는 말이…
@@p헬리오스 자존감 바닥친 잼민이 여기하나 추가요 ㅋㅋ
@@stablack-v5g 로렉스는 하나있고? ㅋ
이번 롤렉스CS 사건을 보면 이미 전조는 항상 있었던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성에 걸맞지 않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했더군요.
요즘 시게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봤는데 굉장히 솔직하고 전문적인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계바닥에도 이런 분이 계시다니...
고마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2021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이 왜 여깃숴
형 사랑해
@@긔긔님님 ^^ 감사합니다.
레드필님 롤렉스 하나 장만하시려구요?
롤렉스 cs 사건 터진거 보고 선생님 영상 생각나서 다시 봤어요. 어쩌면 예~~전부터 수도없이 그런 식으로 장사해먹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버홀후에 원래는 없었던 뒷백에 스크레치까지 주욱 생겨서 화난기억이 납니다. 그럴꺼면 애초에 붙어있던 보호필름을 붙히고 해주던지. 그리고 QC 상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에 보았던 새시계 서브마리너 2개 모두 날짜창 돋보기가 정확히 중간에 붙지 않아서 날짜보기도 불편합니다.
제가 느낀바를 정확히 영상으로 풀어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롤렉스 좋아하지만 20년도부터 정이 좀 떨어지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이젠 빈티지 서브마리너 하나 남기고 롤은 다 처분했네요. 개인적으로 cs수준이나 정확도 서비스 모두 오메가가 더 앞서는것 같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오메가에비교하면 롤이섭하지
@chanyoung park 디자인 똑같은건 롤렉스 아니에요?
사실인데 위에 벌레 두명 부들거리네 ㅋㅋ
반성합니다 오메가가 모든면에서 롤렉스보다 떨어지네요.
오메가에서 웃고간다 ㅋㅋㅋ 댓글로 개 처맞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롤렉스에 대해 자세히 잘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대로 지적했어야할 내용입니다.
용자 이시네요~^^
실제로 스포츠 몇몇 모델말고 처음엔
다별로였는데, 다들 찬양을 하다보니
그냥 롤 마크만 있어도 예뻐보이는
환상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동감되는 내용입니다.
동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 아저씨 시계에서 핫 아이템이 되는 마법같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고냥이 댓글 감사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고 저도 세라토나가 무척이나 갖고싶지만…롤렉스의 서비스가 못내 아쉽네요ㅠㅠ 판매자가 갑이되어버린 슬픔이랄까요…ㅠㅠ
오히려 이런 분들이 시계판에 계시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ㅋㅋ 롤렉스 서비스 정말 개선을 해야합니다
이런 말 하는 분들 보고 돈없어서 롤렉스 못사니까 자격지심으로 깐다, 솔직히 롤 가지고 싶은 데 신포도니까 사기 싫은 척 하는 거라면서 막말하는 분들 많죠. 근데 그런 말 하는 분들이 오히려 롤렉스 가진 사람이 드물다는 게 함정.
시계 분석하는 기계가 너무 신기해서 구독했어요 앞으로 많은 시계들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두 시계 리뷰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요즘 리뷰할 시계가 없네요. ㅠㅠ 그렇다고 계속 살수도 없고… 그렇지만 기회 되는데로 열심히 올리겠 습니다.
브릿지는 금속으로 되어있지만, 회전축에는 보석 (쥬얼)이 끼워지고, 오랫동안 쓰다보면 쥬얼이 마모될 수 있죠. 사설이라면 마모된 쥬얼을 빼내고 스태킹 툴로 새 쥬얼을 끼워넣겠지만, 롤렉스는 정식CS는 부분 수리를 하지 않고 모듈 단위의 부품교체가 원칙이라 마모된 쥬얼이 박혀있는 브릿지 부품을 통째로 갈아버립니다.
쥬얼이 그렇게 빨리 마모되는 부속이 아닌데, 그 부분을 모듈 단위로 교채한다는게 쉽게 이해되지 않네요. 역시 롤렉스 cs는 실망시키지 않는거 같아요.
18년도에 어렵게 3235무브 들어간 41미리 데젖 구매한 구입자입니다. 인기있는 청판바 모델이라 병행으로 어렵게 구했는데 -오차가 10초 가까이 나서 작년에 CS받았는데 요즘 재보니 -5초 정도는 다시 오차가 나더군요. 더 열받는건 CS받고 검수하는 과정에서 발견 했는데 싸이클롭스에 기스를 내고 줬다는 겁니다. 바로 항의해서 전면 유리부 교체를 받아내긴 했는데 확실히 롤렉스 CS부분에서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롤렉스 cs센터가 문제가 정말 심각하네요. 서비스 받고 기스가 생겼다는 제보가 상당히 많은걸 보면요... 이래서 제대로 검수 하지 못하게 루페나 돋보기를 제공하지 않나 봅니다.
Cs는 대체 누가 하는거에요? 직영 맞나요?
그냥 동네 시계방한테 라이센스 주고 시키는거 아닌가 싶네요
명불허전 구리구리 잡다구리 ~~!!^^
예전 영상 보는 재미는 덤 이네요!! 소중한 할아버지 시계 작살낸 CS 만행 전 영상인데 그 사건에 부들부들 하셨을 거 같아요….
맞습니다. 쫌 기분이 별로였어요. 로렉스는 시계 좋은거는 인정하는데 cs는 정말 최악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용~~^^
로렉스는 시계 자체가 좋아서라기 보다 마케팅에 의한 에펠탑 효과가 훨씬 크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시계 자체의 기능에도 충실하고, 예물도 되고, 차고 다니며 자랑도 할수있고, 재산 가치로 물려줘도 되고, 나름 취미도 되고...
이렇게 활용도 높은 물건이 금과 같이 계속 가치가 유지되면서 오히려 값이 오르기도 한다니
안팔리기 힘든 제품이죠
자랑은 개뿔
양아치같아
디자인도 늙다리
구리다 구려
타임그래퍼에서 life angle 을 무브먼트 종류에 맞게 세팅하지 않으면 진각이 부정확하게 표시됩니다.
Rolex 3135는 52도,
ETA 2824는 53도,
ETA 2824-2는 50도,
ETA 2892A2는 52도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오차와 비트에러 테스트는 큰 차이 없더군요. 리프트앵글은 진각 측정할때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시제품 시계들 리프트앵글이 나오는 리스트가 있는 사이트나 정보가 있으시면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거는 최신무브 자료가 많이 부족하네요.
피주고 구매하려거나 10부제 백화점에 기다려볼려다가 선생님의 고견에 감화되어 마음을 접었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p를 주고 구입하는거는 구매자 맘이지만, 롤렉스를 굳이 p주고 구입 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이 광풍이 끝나면 제값에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다 옳은 말씀이시네요. 내가 산 거니 부품도 당연히 내꺼인데.. 혹시 수리 맡길시에 계약서? 등에 그런 내용이 포함인가요? 그리고 호갱코리아만 그런건지 전세계 CS정책이 동일한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계약서는 없고 견적서만 주는데 거기엔 그런 내용은 없네요. 그리고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우연찮게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평소에 늘 하던 생각들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롤렉스 뿐만 아니라 명품으로 치부되는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들은 70년대에 이미 망해버린 기술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고가 마케팅하는 게 현실이죠. 여기서 기술력이니 마감이니 서비스니 따지는 게 의미가 있나요 그냥 보석처럼 나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 이 정도의 재력은 된다는 자기 만족, 과시 등 그냥 사치품으로써의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본인은 아닌 척 헤리티지가 어떻네, 품질이 어떻네, 기술력이 어떻네, 미래를 향한 도전이 어떻네 이런 핑계들 대면서 롤렉스에 목 메는 자칭 시계애호가들이 역겨울 뿐.
네 다음 돈없으신분~
사실…냉철하게 말하면 남성용 고가 악세사리죠! 정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오토메틱 시계들 마케팅 보면 꼭 옛날 일본도 빨아주는 그런 느낌 듦
맞습니다 시계는 사치품이죠 진짜 편의성을 위해 시계를 찾는다면 애플워치 차야죠 저도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지만 정말 그냥 자기과시 만족감때문에 사는 것 같아요
망해버린 구식기술에 품질도 크게 차이 없지만 그돈주고 살만하기 때문에 장사가 되는 거죠 그돈씨 소리나오면 쿼츠파동때 망해버린 브랜드들 따라가는거구요
30대중반에 딥씨를 사서 7년째 차고다니는 미국에서 20년째 살고 잇는 롤빠?입니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하고 삿는데요, 어떤 시계를 차고다니는 차이보다 어떻게 차고다니는지 따라서 보이는 시각이 틀리는것 같아요, 롤렉스던 지샥이던 사람이 시계를 차고 다녀냐지, 사람이 시계를 모시고 다니면 안되는 법이죠! 주문을 하고 2개월만에 팔에 걸치고 그냥 수영, 샤워전 속옷빨래, 설겆이 할때, 잔스크래치, 신경도 안쓰고 차고 다니는데 별탈없이 잘 차고다니고 잇죠,산지 2년만에 한번은 샤워하면서 2미터 높이에 타월을 걸어두고 위에 왜 그날따라 시계를 같이 걸어놧는지 미스터리? 전화소리에 타월을 더듬다가 시계를 타일바닥에 내리떨어뜨렷는데 오이스터밴드만 한쪽이 빠지고 멀쩡, ㅋㅋㅋ..시계는 사치품이 맞지만 자기만족이고 모시고 다니면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30대에는 펩시나 헐크, 40대에 섭마나 딥씨, 50대에 데이트 져스트나 데이트 데이트… 이렇게 년령별로 어울리는것 같애요, 40초반인데 중반전에 펩시, 또는 헐크를 차고싶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품귀현상으로 매장에선 사고싶어도 못사는 롤렉스 ㅠㅠ 영상을 보니 괜히 마음에 편해집니다
맘편한게 최고죠 뭐^^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용~
롤렉스 CS는 유명하죠 오버홀 후 인덱스 기스,이물질 생겨서 이거 뭐냐 물으니 응 그거 니가그런거야 원래 그런거야 하고 꺼지라고 했다는 시계 커뮤니티의 수많은 글들보고 진짜 좀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가장 기본을 무시하는 기업은 언젠간 자빠지게 돼있죠 이런사례들이 축적되면 사람들은 점점 롤렉스에 등을 돌릴겁니다
시계질 몇년동안 열심히 해본결과.. 너무 빠져들지 마시길 나중에 현타오면 정말 무의미 하다는걸 알게됩니다
@K J 그냥 먹지 말고 숨만 쉬지?
물만 마셔
무리하셨나봐요. 구입한 시계 뽕은 반드시 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무리한 지출은 안 하는 게 정답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 1년간 빠지면서 이 시계 저시계 샀는데 1년 지나니 롤렉스 말고도 다른 시계에 멋진 디자인이 널려 있더군요
최근에는 스웨덴의 베링 이란 시계의 모던한 디자인이 구태연한 롤렉스 디자인보다
더 멋있습니다
@@이상호-y9t그랜드 세이코가 가성비로는 짱입니다~! 절대 품질에서도 롤렉스에 떨어지지 않아요~!
6:15 건물을 보니 역삼역에 있는 강남 파이낸스 빌딩이네요
그리고 제품이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비스까지 혼연일체 되어야 진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기준으로도 롤렉스는 명품이 아니예요
또한 고객을 줄 세워서 구매 시키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지를 않아요
가장 중요한게 고객의 시간인데 그걸 개무시하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맞습니다. 능력자시네요.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See through back을 안 하는 이유가 내구성때문이라는게 이유라고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적어도 사파이어로 할지 솔리드로 할지는 고객의 선택사항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랬으면 더 바랄것이 없네요. 롤의 뒷면은 심심해도 너무 심심해요.
@@sundries_review 롤이 시계를 만들때 무반사 안넣고 시스루백 안하는 이유는 튼튼하게 만들기때문인데 그걸로 까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시스루백은 호불호가 많이갈려요
저같은경우도 시스루백 없고 방수기능 올라간게 훨씬좋습니다. 무반사코팅도 싫어하구요.
이번에 롤도 시스루와 무반사 코팅 나온거는 아시죠? 다른 메이커는 시스루로 하고서도 방수성능도 뛰어나고, 항자성도 같이 챙겼어요. 롤렉스… 좋은시계는 맞지만 딱 그 가격대의 중급시계일 뿐, 고급 시계는 절대 아닙니다. 튼튼한걸로 따지면 다른 무브먼트도 시계도 요즘엔 좋은거 많아요. 제 경험상 롤이 특별히 튼튼하다 이런건 잘 모르겠네요.
@@sundries_review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스루 케이스백은 무브먼트 로터 예쁜거 넣어주는 반면에 막힌건 못생겼거든요. 전통성 지킴을 가장한 원가절감이라 보여집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석입니다..다 이름값이죠 뭐. 그래도 가격을 그렇게 높게 받으면서 이렇게 허접한 시계를 만든다니 놀랍네요
이름값도있지만 현실적인 금값이지요..
금 한돈.두돈.열돈 20돈
금통같은경우 가격하락이 없는모델은
어쩔수없이 금값때문에 가격방어가되는겁니다
지나가던 시덕입니다. 롤렉스는 딱 600~900만원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피붙여서 2천만원에 사는게 ㅂㅅ이죠.
의외로 롤렉스를 세계 제일의 시계로 아는 사람들이 많음.
정작 스위스에선 랭킹10위 안에도 못드는 회사임
거의 백퍼 동의합니다^^ 잘 봤습니다~ 롤렉스, 노땅 시계, 날짜보는 돋보기로 유명했었죠
노땅이 섭마는 안찬다는게 함정임
ㅋㅋㅋㅋ살 능력 안되니까 이렇게 까버리네?
@@키보드만집으면강경원 갖고있다 이누마ㅋㅋㅋ
@@키보드만집으면강경원 영상도 안보고 까ㅣ내?
사이다 발언ᆢㅎ;;;
나무 박스에 주는 구구형 서부마리너 흑콤, 구구형 데이저스트 모델을 데일리로 차는데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벌써 어느덧 30년 이상 차고있지만 가면 갈수록 오차가 늘어가는게 롤렉스든 다른 시계 브랜드든 나이먹으면 사람처럼 다 늙어가는거 같습니다.. 가장 놀란건 CS센터 루페가 없다는건 정말 충격이군요;;
요즘 시계를 제작하는 cnc, 머시닝센타 같은 공작 기계가 많이 발전해서 시계의 내구성이란 측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타 무브나 롤렉스 무브나 튼튼함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큰 차이가 안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계는 오래되면 사람처럼 아픈곳이 생기기 때문에 얼마나 잘 유지보수 해주느냐가 관건 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 좋고 일반인들이 롤렉스를 더 상세히 이해할수 있게 잘 만드셨네요! 집에 오차범위 기계도 있으시고 요즘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름값에 롤렉스를 좋아서 사는분들이 많은데 참고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종종 와서 경청 하고 갑니다 .^^ 번창하세요
고마우신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유익하고 조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모한 롤랙스의 상술과 대중들의 무분별한 쏠림 현상이 아닐까요.....
저도 와이프에게 하나 사주려 매장을 한번 방문했었는데, 불친절하기가 말할수 없고,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 사고 싶으면 줄서서 한달이고 두달이고 일년이고 기다려 보던지 라는 태도에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따위 시계를 내가 왜 꼭 사야 하나 싶은 생각이 확 드는게 내 자신이 너무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어 절대로 롤렉스 따위는 사지도 않고 처다보지도 않는다고
마음을 먹었다....... 오래전 네델란드의 튜립 사대가 생각났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알못에겐 롤렉스가 최고겠지만, 롤렉스가 절대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와이프분께는 예거의 랑데부 라인 추천 드립니다. 훨씬 아름답고 좋은 무브먼트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리베르소 라인도 좋구여.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세영~^^
@@sundries_review 어릴적에 탱크솔로 & 산토스가 드림워치였다가 몇년전 예거알게된후로 리베르소에꽂혔는데 정장은 10년에 한번 입을까말까하고 주로 트레이닝 아니면 청바지에 티셔츠나 셔츠입는데 리베르소 잘어울릴까요??
@@ps911-x1t 반바지에 반팔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청바지에 티셔츠에는 나름 깔끔할거 같은데요? 솔직히 연예인급 외모를 가졌다면 빤쓰만 입고 시계 차도 멋있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정장을 빼 입고 시계를 찬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답니다. ㅠㅠ 남의 시선보다는 자신감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sundries_review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맞네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리베르소 사러갑니닷ㅋㅋㅋㄱㅋ
@@ps911-x1t 리베르소는 제 버킷리스트에 있는 시계입니다. 요즘 인기가 높아져서 쉽게 구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시계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얼마전 세이코 다이버 스모 신형 SPB101J1 SPB103J1 블랙 그린 다이얼을 기추했었는데 현재 만족하며 시계생활 잘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했던가요?O.o 다이버 시계와 럭셔리 시계에 최근 관심이 생기면서 롤렉스와 오메가 다이버 시계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죄송해요~
세이코의 다이버 시계들은 가성비의 끝판왕들이라(세이코가 시계를 잘 만듭니다.)따로 드릴말이 없네요^^
프레드릭 또한 가성비가 좋은 시계 중 하나입니다. 요즘엔 시계들이 다들 잘 나와서 고가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범용 무브먼트의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시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자기 만족이라 생각됩니다. 시계도 차와 마찬가지로 뽑기 운이 있긴하지만, 맘에 드는 시계가 있다면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을 뵙네여.. 저도 어릴때 롤렉스의 명성을 듣고 매장에서 구경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아재스럽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저는 죽을때까지 차볼일이 없어서 제가 자격지심이나 시계를 볼줄 모르는 거지 촌놈이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여.. 사실 2백에서 3백만원대 다른 브랜드 시계가 이쁜것들이 훨씬 많더라구여.. 서브마리너에도 왜케 환장들 하는지 모르겠어여.. 잠수부 될것도 아니고 테두리에 눈금있는게 싼마에 장난감 시계같고 전 그렇더라구여.. ㅜㅜ
자도 왜 롤렉스가 인기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툴와치로 쓰기에는 약하고, 그닥 고급지지도 않은데요…미스테리입니다.
@@sundries_review 롤렉스 사게 되면 시계가 저보다 상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등산용 기능이 많은 지샥 레인지맨을 씁니다. 30만원 대 가격에 마음편히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롤렉스 말고 어떤 브랜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거, 블랑팡, iwc등 너무 많네요. 브랜드 보다 어떤 스타일의 시계를 선호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사실 툴 와치로서는 롤렉스 만한게 없긴합니다만, 드레스와치일 경우 그 범위가 엄청나게 커집니다.
어차피 시계는 뭐 사치품이라
그냥 사는 이유 : 주변사람들의 시선. 와 그거 로렉스 아니야? 그거 때문에 사는것 같아요.
기술력 이런걸 따지자면 저는 브레게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데이저스트 버클이 원래 히든버클이었다가 신형에 와서 오이스터버클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중고 데이저스트 구형들 보면 히든버클이 아니라 오이스터버클이던데 이유가 뭘까요?
시계업에 관심있는 1인 입니다
상회님 말씀대로 롤렉스는
가격에 비해서 품질, 디자인,
서비스까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알면서 구입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감가의 문제 같습니다
요즘 시계도 차량과 마찬가지로
지겨우면 다른 차로 바꾸기 때문에
다시 판매할 걸 염두에두고
구입하기엔 롤렉스만한게 없기 때문이죠
아무리 오메가 Iwc가 시계를 잘 만들어도
중고 시세가 롤렉스보다 안정적이진
않으니 다들 눈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인지도라는것이 무서운 거란걸 요즘들어 더욱 깨닫게 되네요. 시계로서의 롤렉스가 아닌 투자개념의 롤렉스가 되어버린것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IWC가 진짜 가격대비 부족한거죠 무브보세요 아직도 셀리타씁니다 그가격받으면서
@@skim2433 엔트리급에 에타나 셀리타를 쓴다고해서 iwc가 저급 브랜드라 일반화 시키는건 얼마전 까지 롤렉스가 데이토나에 제니스 무브를 썼다고 기술이 부족한 회사라고 하는 것과 같은게 아닐런지요.
@@skim2433 물론 셀리타 무브를 쓰면서 가격이 높은건 저도 불만이긴 합니다만 ….
@@sundries_review 얼마전까지 쓴적없습니다 데이토나 무브나온지도 벌써 오래됐네요... 데이토나가 과거에 제니스무브쓴건 사실이지만 그것조차도 롤의 기준대로 만든 제니스무브일뿐입니다 배열부터가 다릅니다
저도 마크시리즈 가지고있었지만 디자인 브랜드벨류 다좋은데 안에 에타무브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인하우스냐 아니냐는 큰것같아요
빅파일럿이나 최근 출시된 3716같은건 그런부분을 보완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마크 시리즈 엔트리라인이 솔직히 마크15이후로 독일인지 영국인지 희미할정도로 인기 부분만 뽑아서 디자인 쓰느라 디자인 헤리티지 중시하는 매니아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파일럿워치는 역사와 감성으로 쓰는건데 디자인이 많이 훼손된건 사실입니다 패션용으로 인기있는 디자인을 끌어다쓴게 예뻐보이긴하나 역사가 희석되니 아쉬운거죠
두달 전에 어머니께 레이디 데이데이트 텐포인트 콤비 하나 사드렸습니다
저는 그 돈이면 다른 시계를 구입할 취향이지만
부모님 취향이 롤렉스인건 어쩔 수 없더군요 ㅠㅠ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아버지께 로렉스 해드렸습니다. 부모님께 드릴꺼면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걸로 해드리는게 맞죠! 효자시네요~^^
NOMOS GLASHUTTE
GRAND SEIKO
정말 좋은 시계 브랜드입니다
막 차기엔 시티즌 PMD56
그세 의 일부 시계가 야광이 안되서 깨로웨이! 그게 감성이라면 할 수없음.
오 구독자 80명 신생이구만 바로 구독 ㅋㅋㅋ 스타트업 투자하는기분
감사드립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토매틱 하나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먼저 검색해보니 중고시장에 롤렉스 까르띠에 엄청 많던데요
매우 흔하다는 느낌인데요
프리미엄 희소성 이런말이 어떻게 붙혀졌는지 의아합니다
예 맟습니다 고급시계는 맟는데 요즘 지랄들하니 중고매장에 가면 물건은 구색별로 많은데 문제는 중고도 가격이 올랐다는것 입니다 이유는 두가지!
1:매장에는 공기만 판다
2:우크라이나 전쟁때문
기가차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까르띠에 기계식 시계는 거르시는게…
@@sundries_review 까르띠에는 제외할까요? 예쁘긴 한데..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dendronrhodo1450 저는 작년즈음 까르띠에 기계식 무브를 보고 중국산보다못한 코스메틱과 결함으로 별로 좋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sundries_review 까르띠에를 누가 무브보고 사나요 ㅋㅋ 참답답하네 ..
처음에 시계입문할때 버버리 오토메틱으로 입문해서 섭마헐크 차다가 이제는 시계를 8개정도 끼는중인데....로렉스는 가격때문에 시계란 생각보단 그냥 악세사리,사치품느낌으로 끼는게 강해요...중저가 시계에서 럭셔리명품에 눈돌리다가 가격좋은 취향으로 빠진거같아요.
고가의 명품들은 이름값입니다. 특별한거 거의 없더라구요.
외국 유명기업들 양아치 근성은 유명하죠..
애플도 그렇고..
그래도 계속 좋다고, 무조건 좋다고 물고 빨아주는 빠순돌이들이 있으니 아마 안고쳐질겁니다.
시원한 리뷰 잘봤습니다.
자동차도 보면 수입차 AS가 진짜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데도 수입차는 성역으로 보고 무조건 물고 빨아주는 분들 많죠.
우리나라 유명기업도 그럼ㅋㅋ 다 물들어올때 모터를 젓는듯
그렇다면 비슷한 라인업의 브랜드 중에서 어떤 곳이 괜찮나요?
블랑팡,iwc,예거,브라이틀링,오메가,파네라이 등 선택지는 널려있죠~
롤렉스 몰랐던 부분 알게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모든 회사는 다 있는 일들입니다 그냥 자기 만족 입이다 백화점에서 사거 행복한 사람이 있고 시장에서 사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다 자기 만족이지요 롤렉스 그렇게 싫으면 있는거 저 하나만 주세요 그럼 좋든 안좋든 잘 차고 다닐게요
펙트만 말해서 뼈아프겠네. ㅋㅋㅋ
한가지 더 얘기하면 부자들은 롤렉스 사놓기만하고 아예 안찬다고 보면됨. 리차드밀, 오데마피게, 로저드뷔, 파텍필립을 차고 다니지. 돈 별로없는사람들이 로렉스를 미친듯이 찾으니깐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임. 돈 별로 없는 사람들이 왜 사는지암? 인지도좋지~ 사도 값이 안떨어지지ㅋㅋ 그러니깐 롤렉스를 선택하는거임. 돈이 아예 없는 사람들은 그마저 개부럽거든. 그리고 값이 잘안떨어지니까 하나사서 몇년 차다가 팔아도되고, 지금 품귀현상 생기는건 맞지만 거품은 언젠가 꺼지게 되어있음. 롤렉스 사는걸 가지고 머라할건 아닌데, ㅂㅅ같은 AS받고 불공정한방침을 따르면서 좋다고 헤헤 거릴 정도의 부담을 갖고 시계를 사는건 아니라는거임. 부자들 만나면 님은 그냥 오징어되는거고 시계도 감추고 싶을거임. 대신 만원한장 아끼는 사람들한테는 님이 사치스럽고 돈은 많아보이겠지만, 딱 그정도. 일단 집 10억이상 차1억이상 자전거2천만원이상 시계 롤렉스라면 인정해줌. 전세에 3000만원 차타면서 취미생활도 못하면서 롤렉스? 그냥 정신못차리고 사치부리는거밖에 안됨.. 차라리 그 돈으로 부자가 되는방법을 찾는게 나음 급여소득을 이용하여 시계를 살게 아니라(시계 리세일로 소득 얻음 된다는 사람은 리셀 안해본사람임 리셀못함 .즉, 시계는 리셀가로 살수밖에 없고 팔면 결국 시계 값에 따라 수백수천손해임. ) , 금융소득와 투자소득을 얻고 소득을 복리로 재생산하여 굴려서 꾸준한 부를 얻는게 맞음. 즉, 본인 주제를 알고 현명한판단을하는게 훨씬 멋있어 보인다는거 꼭 알았음 좋겠음.
개소도 아는 내용을 길게도 적었네
사치고
돈이고
돈 몇천억 갖고있으면
머해 저승사자
가 부르면 가야 하는데
허영심. 롤렉스가 "영원히 구르다"란 의미인데 그래봤자 물질이니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멈추겄지. 기계식은 최소 5년에 한 번 정도 오버홀이나 점검 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좀 귀찮지. 한 50년 전 쯤 아버지께서 차고 다니시던 시계였는데... 좋은 리뷰군.
이건 롤렉스 문제보다 한국 롤렉스놈들 문제 입니다 일본 사는데 엄청 친절하고 양심있게 합니다.
롤렉스 코리아놈들이 우리나라 시계 바닥 물 다 버려놨습니다! 다른 메이커들도 롤렉스랑 비슷한 태도를 보이는게 무척이나 불안합니다.
하인이 주인노릇 하는 짓거리..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 제 고민 문의드려봅니다. 7년전 아내가 일본에서 데이트 저스트를 구매하고 와서 시계줄 길이때문에 줄이고싶어 바로 cs센터에 다녀 왔습니다.
혹시 시계줄 조절하면서 무브먼트 또는 부속품을 바꾼다거나 바꿔치기 했을까? 라는 의문을 하게 됐는데요 이런 행위는 하지 않겠죠? 답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s센터에서 부속을 바꿔치기할 정도면 소송감이죠. 아무리 롤렉스 cs센터가 쓰레기라도 아마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무브먼트 바꿔치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귀찮아서라도 안했을겁니다.
@@sundries_review 답변 감사합니다. ^-^
@@sundries_review 그때 생각해 보면 시계줄 길이 조장 부탁하고 3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집착하게 되네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방법이 없네요.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라는건 인정합니다.
몽블랑 시계도 좋나요??롤렉스도 날짜 반대로 돌리면 12시로 넘어가나요??
몰블랑은 소속사인 리치몬트 그룹이 미네르바를 인수하여 몽블랑과 짝지어 주면서 미네르바의 무브먼트를 주력으로 쓸수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블랑 시계중에서 미네르바 무브를 사용하는 시계는 나름 명성있는 헤리티지를 계승한다고 봐야 될듯합니다. 롤렉스 외에 다른 시계도 날짜 바꾸는 포자션에서 용두를 반대로 돌린다고 해도 날짜가 바뀌지 않습니다. 날짜는 앞 숫자로만 조정됩니다.
@@sundries_review 넹 ㅎㅎ
롤렉스가 인기있는 이유는 왕관 때문임. 왕이 되고 싶은 허영심을 충족시켜주는 시계.
롤렉스 출신, 정식으로 들어오기전 각종 루트로 롤렉스 전문 엔지니어 분들이 아직 살아계신 지금이야 어찌어찌 소비자들이 버티는것 같지만, 종로며 명동이며 그분들 후계자도 없어보이고, 슬슬 접으시는 분들도 엄청많고, 십수년뒤부터는 정말 cs관련 난리날듯합니다.
예전 나이든 분들이 사라지고 정식으로 교육받은 젊읍 사람들이 그 자리를 매꾸게 될겁니다. 시계 아카데미에 가면 젊은 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핀 분실로 타임스퀘어점 갔다가 분해소지까지 해야 된다길래 사제로 구해서 끼운 경험이 있읍니다
정확히는 와이프꺼 79173 모델이고 쥬빌레 밴드와 러그사이 연결부위 핀인데 그걸 뭐라고 하는지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 잠깐 안에 가지고 갔다가 나오더니 핀이 지금 없는데 일단 오버홀 받을 상태니 오버홀 받아야 핀도 해준다고 했던 아픔이 있읍니다 제가 사설에서 오버홀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해도 무시하면서 거기다 덧붙이기를 빈티지 모델이라고 분류하네요
직원이 남자분인데 손목에 서브하나 찬긴 했더군요 외모는 드웨인 존슨 닮은 청년입니다
로렉스 파라크롬도 자성 많이 먹으면 하루에 빨라질
수 있나요?태그호이어도 좋나요??
태그호이어 실용적 제가 한국 처음에 들어왔을때 두가지 차고 다녔습니다 가격은 그 당시에 비쌌어요 제가 150 만원에 샀어요
@@Andy-xh2gn 아항
@@셸란 태그호이어 트라이 해보세요 여기 미국에서도 많이 차요 사람들 말로는 한물 갔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제 친구들 얘기로 저는 실용적이고 가격 괜찮고 괜찮은 시계 같아요
@@Andy-xh2gn 전 태그호이어 진짜 좋아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자성이 꼭 헤어스프링에만 영향을 끼치는건 아닙니다. 파라크롬은 그냥 좀 더 좋을 뿐이죠.
롤렉스의 배럴브릿지는 brass고 배럴arbor는 스틸인지라 이론적으로 브릿지 쪽이 마모가 잘 되는 것은 맞습니다. 물론 오버홀 하지 않고 20년씩 사용하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마모도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이걸 교체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과잉수리가 맞긴 하죠 ㅋㅋㅋ 그리고 오차의 경우 보통 +3초 내외의 조정을 합니다. 조정이 아주 잘 된거예요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도 많다더니 전뮨가가 여기 계셨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최고의 동영상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어떤 시계를 추천하시는지?
카시오에도 아름다운 시계
많습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보통 댓글 안쓰는데 한번 써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롤 모델이자 인생의 아이돌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돈 모아서 롤렉스 빈티지 모델을 차고 있습니다만 롤렉스를 사게된 배경에는 롤렉스만이 갖고있는 “모든 업적을 완벽하게”라는 슬로건과 동시에 비싸지 않은 시계라도 저한테 모티베이션을 계속 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빈티지워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분들이 섭마, 딥씨, 데이트저스트, 데이토나 찬거 보면 사실 멋있어 보이긴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차곡차곡 돈 모아서 기억과 일종의 추억(?)을 나누고 제 손목에 둘러져있는 시계보단 안 멋있더군요.
이런걸 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오토매틱 시계 특성상 오차는 존재할거지만
사실 시계는 본인 만족을 위한 악세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나이에 비례해서 손목에 비싼 시계를 찰 수록 이질감을 느끼는것 같구요…
손목이 얇아서 38미리 이상을 못차는것도 이유가 되겠지만은 지금 차는 34미리 롤렉스가 손목에 착 감겨서 데일리 워치로 즐겁게 차는것도 이유가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롤렉스가 왜 비싼가… 를 생각해보자면 시계 브랜드, 마케팅, 인지도를 생각해봐도 “성공”을 의미하는게 롤렉스로 굳혀져서 롤렉스를 차는것으로 “롤렉스를 찼다 = 성공 (모든 성공을 포함) 한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이유이진 않을까 싶어요.
(자기만족, 돈이 남아 돔, 재벌 등등 별개의 이유는 배제했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롤렉스는 정말 좋은 툴와치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서비스가 너무 끔찍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서비스 마인드를 요세는 다른 메이커에서도 답습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결국 소비자가 호갱이 되어버린거죠. 어떤 브래드를 막론하고 소비자를 개돼지로 생각하는 브랜드는 없어져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바래봅니다.
@@sundries_review 오우…. 직접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야기하신데로 롤렉스의 서비스는 정말 개판이죠.. 오래된 시계일 수록 기억과 추억이 담기는데 들은 이야기로는 교환된 다이얼도 반환을 안해준다더군요..
솔직히 이러한 서비스 부분들을 평준화 시려면 사설 서비스가 정규 서비스와 비교해서 “가격”만 차이가 나게 분위기와 문화가 바뀔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사실 일본에 거주하면서 명품 시계 고장나면 산지 얼마 안된 시계는 정식 AS를 맡기지만 대부분은 사설 가서 맡기더군요, 그만큼 사설에 맡겨도 문제없다는 문화가 뿌리박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ses9015 오~ 일본에 계시군요. 가끔은 일본의 선진 문화가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앞서있는 부분이 시계쪽 이기도 해서요. 한국은 수리 잘하시는 기술자분들이 많이 없어지시기도 해서 사설 수리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ㅠㅠ
그렇군요!!잘봤습니다
그럼 롤렉스말고 비슷하거나 상위등급으로 추천해 주실만한게 있을까요?
예전에 쓴 글인데 참고 해주세요~
m.blog.naver.com/intertool92/221337846533
예거 르쿨트르 추천합니다.
과시욕과 허염심이 강해 국산 로렉스를 20년전에 사서 잘차고 다닙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만족합니다.
국산 롤렉스 화이팅!
롤렉스는 국산도 20년 가네...ㅋ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ㅎㅎ
감사합니다. 매화나무님~^^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던 비디오 고맙습니다.
저도 롤렉스 사려다가 롤렉스의 스탠스가 너무 괴씸해서 안사기로 했어요 형님 롤렉스 살돈으로 내구성 좋고 무브먼트 좋은 시계브랜드 모델 추천해주세요
예거 리베르소, 블랑팡 피프티 페덤스, 오메가 등 너무 많은데요 우선 스포츠,드레스 중 선택먼저 하심이..
자동차엔진을 오버홀해도 어떤 부품을 교환했는지 내역서를 주는데 정말 말이 안되네요
저도 롤렉스는 아니지만 스위스제 시계를 2개 가지고 있는데 걍 스위스가 시계 잘만든다니까 차고 있지만 2개다 고장때문에 돈이 들어갔고 오버홀 비용이 제법되네요
국산 문페이즈 시계(쿼츠)는 아직 고장이 없네요. 영국제 시계는 30년전 38만원 줬는데 10년차고 고장이 나서 버렸읍니다.
오히려 값싼 패션시계인 다니엘웰링턴도 아직 고장이 없구요.
제 친구도 이걸 차고다니는데.....시간을 맞추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구입도 쉽고 전통도 있고 튼튼한 IWC좀 사랑해주세여 ㅠㅠ 다들 롤렉스만 살라하니까 제가 못사고 있잖아여.
iwc의 무브도 좋습니다. 디자인도 좋구요. 로렉스는 글쎄요...무슨 대량 생산품 같은 이미지라...좀...암튼...제 취향은 아니라서...시중에 너무 많이 풀려서 희소성도 없고... 막차 타시지 마시길...
한때 오토메틱 브랜드시계에 관심이 많았었죠 구매의 끝판왕은 롤렉스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활용성과 가성비 내구성 생각하니 너무 돈낭비라 생각되어 쥐샥 mtg라인을 구매한게 저에겐 현명한 선택같아요
시계는 시계로서의 기능을 할때 진정한 시계 입니다. 장신구로서의 시계는 그 생명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끝판왕은 파텍이죠,,,,,,, 다 자기 사정,이유에 맞게사는거죠.
소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갈구하는
배떼지가 부른 개인을 위한 상품,
타인에게 자신의 소비 능력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무시한다면
'명품'이란 단어에 대한
또다른 해석을 한다면
눈탱이를 맞고 즐거워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
싼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비싼 것은 그 포장으로
비싼 이유를 만든다.
시간을 보려고 로렉스를 차는가?
로렉스를 차는 자신의 손목을
보여주려고 차는가?
돈이 똑 떨어져
자신이 산 값에서 턱없이 모자르는
가격에 후려지는 업자의 입에서
현실을 보게될 것임
백인 유럽인들.... 조심해야 .......
헐...오메가는 줄좀 줄여 주세요 하고 갔는데 부식된 핀 찾아서 싹 갈아주던데..무료로. 영상 고맙습니다. 이름값도 좋지만 현명한 소비를 해야죠.
오메가는 당일 오버홀
참 친절하던데요
저도 요즘 문워치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change4143 죄송한데 시비 거는게 아니라 당일 오버홀이 가능한가요 ? ,,,
@@TOP__SCISSORS 15년도인가 오전에 오버홀 맡겨놓고 점심먹고 차마시고 하는 시간 몇시간 정도 후에 찾아서 귀가했습니다
롤렉스는 안되겠던데요?
5~6년 전에 오버홀 50~60만원 정도 줬던 것 같은데.. 150만원이나 하나요?
솔직하니
맘에 듭니다
시계를 좋아하나
어설픈 록렉스 빠보면 불쌍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거 광고로 빠는거보면. . .답없죠
뇌이징이 무서운겁니다
저하고 생각이 넘 비슷 하네요 좋은시계지만 과연 금액대비만큼 퀄리티가 좋을까요
손목시계의 대명사가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히 스포츠/필드 와치로 그 내구성은 인정해 줘야 하겠지만, 서비스가 가도 너무 간거 갔습니다.ㅠㅠ 문제는 다른 시계들도 롤렉스의 짓거리를 따라한다는게…ㅠㅠ
최근 지샥 dw5600 + 알리표 스텐 껍데기로 정착. 20년 시덕 생활을 마감하였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솔직히기계는 물렁물렁 로터중심은 왜그리 잘마모돼는지 금통은 함부로 사용하면 줄이 잘늘어납니다
조종기 시간선 오차는 강기차하고 엥커수평이 삼지가 유사옥 진동핀에 일치하지 않아서 틀리는경우가 대무분입니다
이런말하면 듣기안좋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국민성이 별로입니다 왜냐구요 솔직히 개나소나 덤벼들어요 군중심리에 쏠려다니면서 얼굴내밀기하는 사람들 한심하지요 진실과정의는 찾아볼수없어요 분수에맞게 삽시다
멋진 영상, 말씀 잘 보고 갑니다^^
2022년 현재 모든 롤렉스가 저세상 가격으로 가는중입니다.
지금 떨어지고있는데? ㅋㅋ
혹시 피아제는 서비스가 어떤가요? 비싼돈주고 샀는데 서비스가 이따위면 안사고 싶네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피아제는 경험해 보질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피아제는 울트라씬의 대명사입죠. 좋은 시계와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롤렉스 급 이상의 기계식 시계는 정확한 시간을 보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나 돈많아. 비싼 시계 차고 있으니 알아봐죠 이런 마음으로 사치하는 거죠. ㅎㅎㅎ
덧붙여서 사람들이 롤렉스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에 더 엄격한 롤렉스 자체 인증을 적용하니 되게 정확하다 생각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그 좁은 무브먼트 공간 내에 수많은 복잡한 기계식 장치가 연계해서 돌아가는데 일오차 2초 내외의 정확도를 바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기업 마케팅에 넘어간거.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구입 후 2~3년 마다 오버홀로 백넘게 깨지는 롤렉스 유지보수 비용은 잘 생각 안한다는 거.
결론은 롤렉스 급 이상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치품을 사는 것이고 2-3년 마다 시계에 백단위 이상 쓸 생각없으면 사지를 말라는 것.
좋아요!!
감사합니다!
롤렉스 그지같은것들 광고 겁나때리고 물건은 빼돌려서 프리미엄 붙히게 해서 팔아먹고..눈좀 한단계 낮춰서 IWC 오메가나 브라이틀링도 좋은것같아요
영상 보는 중에 덧글 달아요.
전 솔직히 롤렉스 예쁜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디자인이야 개취지만 몇 모델 제외하고는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응원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로렉스 사려고 백화점 갔더니 백화점 오픈전 줄세워 하루60명 대기번호 나눠준후 순번대로 매장방문 하게해준다는데 지돈주곳 사는데 줄서서 번호표받아야한다는게 아무리상술이라지만 로렉스 살 사람들을 잡것들이나 불가촉 천민 취급하는것에 자존심상해 그냥 고장도없는 나의 배꼽시계로 만족하기로하고 포기했습니다 .
롤렉스 보다 정확한 배꼽시계 강추! 합니다.^^
개나소나 롤렉스해서 1년전에 오메가 구입했는데 주변에서 난리가 나더군요 .;;;
왜 롤렉스안사고 오메가사냐고 난리가났다는말인가요?
@@김제현-p4n 네네
짝퉁많고 꼰대스러운 디자인의 롤렉스보단 훨씬 나은 선택이군요 ㅎㅎㅎ
ㅎㅎ😊
와.. 속이 다 후련합니다!!!!!
속이 후련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응 잠깐 +2초는 몰라도 -2초????2초 느리다고???장난하나...스위스 cos협회 기준 마이크로크로미터 인증???인가 그거 기준이 일오차 0초에서+6초인데...그래서 내 7년된 오메가 아쿠아테라도 오버홀 한번 않했는데 지금도 측정하면 0~+5초인데....
+면 몰라도 -2초면 다시수리 해야합니다..시간을 빨리 맞추는 사람은 있어도 매일 느리게 맞추는 사람은 없어요....c/s 개폐급 스와치 그룹도 +는 몰라도 -는 거의 없는데 롤렉스가 -초??이건 진짜 심각한건데;;;잘못아신거 아닌가요??진짜 +2~-2초 난다고 롤렉스 직원이 말하던가요??
직원교육을 어케 시키는건지...
@@Fkausajrrhtlvek1 마이너스던 플러스던 오차범위를 보는게 아닙니다..애초에 절애 느려지지 않는 가정하에 0~+5초를 주는게 cosc 규정입니다. 규정 자체에 마이너스를 두지를 않아서 그만큼 까다롭고 엄격한겁니다.-는 저가 브랜드지 고가나 하이앤드는 -1초도 오차를 두지 않아요..파텍 오데마 부터 그하위 예거 제니스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짝짝짝 ㅎ많은 정보도움되네요ㅎ 감사요
롤렉스본사가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구독자가 적어서 신경도 안 씁니다.
그래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Iwc 포루투기즈 금통어떨가요?
중고 하나 사볼가 하는데
중고 제품은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구매하셔야 될듯합니다. 오버홀 내역 또는 잘 작동되는지 확인 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좋은 시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롤레스는 불매해야 합니다
왜 돈주고 사는걸 기업이 장난질
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물건의 가치를 올리는것도 좋지만
소비자를 우롱 하는것 같아서!
걍 본인이 안사고 관심끄면되지 불매운동 ㅇㅈㄹ ㅋㅋ 롤렉스가 그래서 뭐 피해준거있냐 사람들이 가지고싶은건 자기 사정이지 ㅋㄱ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삼성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에도 메인보드를 교체했는데 교체된 메인보드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한 기억이 있네요. 어쨌든 이제 롤에 대한 로망은 사라졌습니다ㅋㅋ
그렇다고 교채한 부속 사진도 못찍게 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더군요.ㅠㅠ 즐건 저녁시간 보내세요~
실랄한 비판 가슴이 뻥뚫려요~~~
할줄 아는게….지는 못하면서 남 비판만 하는거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런 용감하신 분들을 응원해야죠.
갑질이라면 갑질이지만 롤렉스 말고도 다른 명품 브랜드들이 거의 비슷한 정책ㅇ
ㄹ 쓰고 있긴합니다.미국서 사긴 힘든건 마찬가지이고요. 스틸모델건 금통이건 스포츠 모델이건간에 정말 차기힘들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갈수록 사기 힘든 시계가 되어가고 있죠...더군다나 새해부터 롤렉스 단가 인상건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브랜드 값으로 품질이나 실제 가치 이상으로 거품이 낀 브랜드 원탑이 롤렉스인 것 같고 반대로 이름과 인식 때문에 품질과 가치에 비해 가장 저평가 받는 브랜드는 그랜드 세이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랜드 세이코는 정말 좋은 시계지만 물론 저도 제 돈으로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이코는 ㄹㅇ 십인정
일본꺼지만 인정 할수 밖에 없죠…
시계덕후들은 그랜드세이코 다이얼 마감에 비해 다른 부분이 아쉽다 그러는데 똑같은 시계에 로고만 롤렉스면 그런소리 안했을거 같음
오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나 돈많은거 차고 있으니 함 봐라. 롤렉스급은 그게 주 목적인데 세이코나 그랜드 세이코나 시알못 일반인들 눈엔 다같은 세이코이니 마감이 개 쩔어도 안사는거.
덧붙여서 롤렉스는 훨씬 상위인 하이엔드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돈으로도 주위 대다수 사람들이 왕관마크를 알아봐주니 어깨 한번 으쓱하고 또 회사차원에서 물량조절을 알아서 잘 해주니 현금 환급성 및 중고 가격도 우수해서 한마디로 롤렉스는 비싼 브랜드가 아닌 가성비 개쩌는 브랜드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