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잘들어주고 사랑 1.말을 안듣는이유 1)몰라서, 습관이 안들어서 2)고집이세서,내가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서 3)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활동고즐거움 4)너무 친절, 수용적, 일관성이 없어서 .저도 무서운교사가 되기 싫어요 ->친절하면서 엄격하게는? 무서운게 아니라 되는것과 안되는것 명확히 안되는것-안전,정리,피해x ??학기초 규칙은 어떻게 하나요?? ->같은 말 반복x-> 눈 마주치며 엄한표정, 낮고 단호한 음성 e) 뭐하기로했지? 그럼 정리해 .안좋은결과? 자유놀이시 자기가하고싶은것x 같이,다니기 / 활동참여 못하고 ※격리 주의-이유 설명,친절한 말투, 기다림 인정 ->나전달법:행동 느낌 결과 꿀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첫해.. 어려운길 가고 계십니다. 누구나 첫해때는 자신의 자질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두번째해가 막 달라지진 않지만 서서히 바뀌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좀씩 좀씩 성장하다 보면 좋은 교사가 되어계실거예요. 애들에게 잘해주고 싶어 잘해주면 무시하고 좀 엄하게 하면 죄책감 들고 ㅎ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엄하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과는 건 되고 안되는 것 안되는 것.. 이 아침에 샘을 응원합니다 ~💕💕💕💕
모아선생님, 바로 저의 상황이에요~ 저는 친절하고 수용적인 교사가 되고 싶고, 아이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반으로 운영하고 싶은데, 옆 반 선생님은 무섭게 해서 아이들의 기본생활을 잡아요. 친절하고 엄격한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좋아요~ 어린이들이 나중에 알아서 교실의 규칙안에 있어요. 옛날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좋은 교사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이 어린이들이 교사주변에 많이 있는지 없는지 보는 거래요. 다행히 제 주변에 애들이 항상 와서 안아주고 반겨주고 그림 선물도 많이 주네요. 샘도 그러실것 같네요~ 감사해요~
@@MoahsKindergarten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교사가 되고싶었는데 고집쟁이 만2세 아이들이 요새 말을 안들어서 힘드네요. 무섭게해야된다는 다른 교사의 지적이 더 속상하기도하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저보면 들러붙고 안기고하는거보면 나쁜교사는 아닌거죠...위로가 됩니다. 엄격과 친절...어렵네요.
좋은 선생님. 엄격한 선생님.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공감가고 귀한 이야기 유익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받고 갑니다. 화난 목소리이거나 큰 목소리가 아닌 단호한 목소리로 지켜지지 않았을때 놀이제한! 모아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꾸벅
교사생활을 한지 꽤 됐는데도 항상 허덕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 번, 매 해 외울정도로 보고 또 보려고 해요. 유튜브를 개설해 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유치원을 떠나시게 되도 이 사이트를 폐쇄시키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얼굴만 봐도 좋네요.. 정말 선생님 하시길 잘 하신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댓글 넘 감사드려요.. 사실 요즘 제 채널에 생각이 많았거든요. 영상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저의 쉬는 시간을 거의 다 쓰며 영상제작하는데 채널 호응도 별로 없고 해서 회의감에 사실 접을 까도 생각했거든요... 샘의 댓글로 다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아,그러셨구나..ㅜㅠ .. 저는 채널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채널운영에 힘드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ㅜ 저도 초에 정말 외울듯이 보고 또 보고 하다가 , 선생님 도움으로 학습 운영에 다소 감이 잡히는 듯 하니, 생활에 바빠 요즘 좀 뜸하게 본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백신처럼, 일정 시간이 되면 선생님 영상이 너무 절실하더라구요.. 아무튼,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까지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저같이 선생님께 도움을 받은 사람이 많을 꺼예요. 사실, 선생님 얼굴만 봐도 힐링.. (얼굴에 인자함이 너무 부럽네요.. 인생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싫어요 누르는 사람은 ... 상처가 많아서 괴로운 분들일꺼라고 생각해요. ) 건강하시고, 언제나 선생님께 감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
모아쌤 도와주세요...! 공부할땐 열심히 유아중심을 배웠지만 현장에 적용하기란 참 어렵네요...대집단 이야기나누기 활동시 여러 유아들이 동시에 말을 하니 저도 잘 들을 수 없고 그것때문에 교실 내 데시벨이 상승하고ㅋㅋ 결국 산만+불안정해지는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서로 잘 들어주기위해서 한 친구씩 말해야한다는 것을 규칙으로 아이들과 이야기해서 세워보려고하는데 너무 교사가 유아들의 말하기를 제한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ㅠㅠ 모아쌤 생각이 궁금합니다!!ㅠㅠ
네~ 최대 유아중심으로 해야지요~ 그런데 유아 중심이라는 말 뜻을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무조건 유아가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 것이 아닌 일정한 바운데리가 있어야겠죠? 유아들이 배워야 할 당연한 예절은 나도 말 하지만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어야지요. 만약 내 말만 하려하고 듣는 연습이 안 되어있으면 학교가서도 문제이고 두고 두고 인간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키죠. 그러니 샘이 이야기나누기 시간에 차례대로 이야기하고 들어주기로 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겠죠? 대신 개인적으로는 최대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주구요~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MoahsKindergarten 선생님, 저도 호주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유치원에서 시간강사를 하고 있는데 유용한 지식과 정보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처음에는 힘드셨군요.ㅠ.ㅠ....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지요? 실수와 실패를 줄여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세아기 엄마에요 4살 3살 둥이요! 훈육함에 있어 어린이집에서 잘 지도해 주셔서 최대한 같은 방향으로 집에서도 훈육을 통일성 있게 하고 싶은데 한계가 크더라구요!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최대한 노력중이지만 그래도 모아쌤 덕분에 더 도움이 되요! 영상 덕분에 선생님들 마음이나 방향이나 더 많이 배우고 알아갑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하루에 몇번씩 보면서 너무 도움 되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병설유치원 방과후교사로 일하게 되엇어요 1시부터 5시 방과후 반을 이끌어가야하는데 감이 잘 안오네요~ 정담임과의 관계 혹은 정담임과 습관되어진 아이들이 방과후에 내 말은 어떻게 들을까 등등 수업은 자유놀이 위주이니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모아선생님의 도움을 조금 얻고싶어요
방과후 교사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누구나 첫해는 여러가지 시행 착오가 있기 마련이니 맘 편하게 가지시기를 바래요. 아이들은 교사에 따라 적응을 해서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느데 오전에 담임샘이 하시는 방식을 좀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게 같은 방법으로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교실을 함께 사용하면 사용법이나 정리법 등이 다르면 힘들거든요. 교실을 함께 사용하면 오전에 사용하는 교구들은 공유가 되는지요? 교구 중 작은 조각이 없어지고 그러면 괜히 덤탱이(?) 쓰고 보이지 않는 갈등이 유발도기 마련이거든요. 만약 같은 공간이면 정확히 선을 만들어서 서로 맘 상할 일이 없도록 하시구요 아이들에게도 오전과 방과후는 다르게 운영되어지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셔야 해요. 아이들과 교사와의 관계는 아이들이 샘의 성향을 파악하더라구여. 이 샘은 이건 되고 안되고 등등 ㅎㅎ 공간이 따로 되어있으면 그나마 샘 방식대로 아이들을 셋팅하기가 쉬워요. 오후에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활동을 또는 흥미있는 활동, 정해진 방식으로 하는 활동보다는 자기의 생각대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인 것들은 생각을 더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 모아샘님 제가 한국에 왔는데 수아 사촌동생(2돌)이 수아 좋다고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수아는 자길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울고 밀치고 그래서 제가 당황스러운데 ..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말로 설명해줘도 한계가 있어서 ..
2돌이면 어른에게도 힘겨운 나이인데 수아에게는 특히 더 그렇죠. 충분히 이해해 주신후에 아기가 괴롭힐때(?)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아기가 당연 수아말은 안들을 테니요. 예를 들어 수아것을 뺏으려고 잡고 안 놔둘때 갑자기 어!! 엉뚱한게 가리키며 저기 뭐지!! 하고 놀란척 해서 아기 관심 돌린후 수아거 가지고 내빼기 ㅎ 등등요. 구체적인 상황에서 수아도 아기도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고민해 보셔야 할 듯요. 만약 수아가 아기를 잘 받아주고 그럴때마다 뭔가 작지만 수아가 좋아하는 거를 그 즉시 보상으로 줄 수도 있구요 (이 방법은 장기간으로는 안 좋은 방법이지만 수아처럼 잠깐의 효과로는 괜찮을 듯요~) 수아도 어린 동생을 대하는 법 돌보는 법을 배우는 기회로 삼으시길~ 스트레스는 좀 받지만 꼭 배워야 하니까요~ 좋으시겠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용~ 영상 기다리고 있어용~~
안정적인 반 분위기 강의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열강의 듣다보니 ㅎ 질문을 자꾸;;; 모아샘~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ㅜ 제재하면 ㅜ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ㅡ세살 친구들입니다 개인별 욕구를 단체에서 어느 선까지 채워줘야 하는지 ; 단체 생활이라 개별성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부분 어찌 해결해야 할지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ㅜ 맘만 바쁜것 같아요. 요즘은 내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어린이들이 종종 있지요. 저는 기준이 있어요. 만약 그 친구가 하고 싶은 것이 그 친구와 다른 친구의 안정에 영향이 없고 또 그 친구나 다른 친구의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선에서는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그 친구만 특혜를 주는 것 처럼 보이면 안되겠지요. 세살 넘어서도 고집이 센 친구들은 계속 연습해야 하더라구요. 그만큼 교사힘도 많이 들구요 ~ 항상 열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는걸 이제 알았어요 저는 영아만1세를 맡게 될 교사에요 경력단절이 오래되서 걱정이되는데 아이들 적응기간 동안 어머니들과 1시간씩 1주일동안 함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고민이 되거든요 영아라서 대그룹은 잘 안될거 같고 교사소개와 이름소개, 교실 환경 소개 하고 자유선택 놀이위주로만 하고 마무리 해야 하는건가요? 아이들도 낯가릴수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가까이 가서 난감한 상황 올수도 있을거 같고 어머니들이 옆에 계시면 목소리도 떨림이 있어서 너무 부자연 스러울거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선생님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어머님들이 계시면 넘넘 긴장되죠 ~ 제가 만약 1시간 프로그램을 어머니들과 계획한다면 어린이들 등원시 개별적인 인사를 한다음에 어머니들께 영아와 함께 자유롭게 교실과 놀잇감을 탐색하도록 할 것 같구요~ 교실에는 영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교구(움직이는 거, 소리나는 것등)를 준비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아들이 엄마들과 주면 탐색을 할때 교사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영아 각각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한 간식도(시간이 짧으므로 아주 간단하게 먹을 것) 준비하면 좋지요. 먹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으니 귀가지도할때 선물로 한개씩 안아주면서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 계시니 함께 모여 노래부르거나 간단한 율동하셔도 되구요. 동화는 매일 한개씩 들려주구요. 너무 과하지 않은 활동으로 영아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롼경과 교사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고민하고 준비하시니 분명 잘하실거예요 ~ 💕💕
그렇게 하시면 약간 타임 아웃의 의미가 되기 쉽고 유아가 벌 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유아가 교사와 함께 무엇가를 하거나 하는 등 교사와 함께 있는 것이 좋고 유아 혼자 있게 하시면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교사와 있을 때에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Moah Kindergarten 놀이제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의 약속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교사를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어려워요 ㅠㅠ 블록놀이를 하다가 약속을 어기면 미술이나 책을 읽는 정적인 활동을 하게 해도될까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그 친구가 원에 얼마나 출석했나 궁금하네요. 그 친구는 아마도 어떤 이유에 의해 친구랑 있는 거보다 선생님이랑 있는 것이 더 맘이 편한 거 같아요. 대부분 많은 아이들이 친구인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 여러가지 이유중, 크게 사회성 결여, 또래 친구와의 놀이경험 부족, 너무 늦은 등원, 엄마와의 아주 긴밀한 친밀감 등이 있는데 그 친구는 왜 그런지 궁금하네여. 이유에 따라 도와주는 방법도 달라지겠죠? 일단 그 친구는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구요 그 원인에 따라 단계별로 도와주세요. 전 참고로 일년내내 제 꼬리처럼 따라 다닌 친규가 있었어요. 나즁에 그 친구의 성향을 그냥 인정해주었네요 ㅜ ㅜ 할 수 있는 거 다했는데도 안되었기에. 지금은 초등학교 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잘 지내고 있어요 ~
그런 친구들 있죠.. 끝까지 가보자는 친구.. 그 친구가 도망가서 쫓아가면 또 도망가죠 ㅎ 교사는 그 친구와 뛸 수 없으니 그 친구가 잊어버릴 때쯤 다시 가서 데려와요.. 그러면서 샘이랑 같이 이야기 하고 연습 조금 한 후에 다시 놀수있다고 이야기 해요.. 하시다 보시면 요령이 생기실 거예요. 애들 입장에서 보면 전 무섭진 않지만 끈질기고 집요한 샘(?) 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뭔가 잘못하면 골치아픈 느낌을 주는 ㅎㅎ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들 감사히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특별활동을 5분정도 늦게 참여시켰을 때 학부모의 항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유아반의 경우 가정에서 이야기전달이 잘 이루어지고, 특별활동의 경우 부모님들이 따로 페이를 하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염려가 되네요ㅠㅠ
어떤 식으로든 자유를 제한하실 경우 왜 그런지 설명을 절 해주셔야 돼요. 안그러면 그 친구가 벌처럼 느껴요. 그리고 꼭 단체활동이 아니어도 되고 그 친구가 좋아하는 활동을 제한하시면 돼요. 아이들마다 성격과 기질이 달라 말만해도 잘 듣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말로만 하면 안듣는 친구도 더러 있더라구요~
먼저 말잘들어주고 사랑
1.말을 안듣는이유
1)몰라서, 습관이 안들어서
2)고집이세서,내가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서
3)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활동고즐거움
4)너무 친절, 수용적, 일관성이 없어서
.저도 무서운교사가 되기 싫어요
->친절하면서 엄격하게는?
무서운게 아니라 되는것과 안되는것 명확히
안되는것-안전,정리,피해x
??학기초 규칙은 어떻게 하나요??
->같은 말 반복x-> 눈 마주치며 엄한표정, 낮고 단호한 음성 e) 뭐하기로했지? 그럼 정리해
.안좋은결과? 자유놀이시 자기가하고싶은것x 같이,다니기 / 활동참여 못하고
※격리 주의-이유 설명,친절한 말투, 기다림 인정
->나전달법:행동 느낌 결과
꿀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초임교사입니다
친구들이 자주 제말을
무시하는듯해 자다가 깨서
고민하던중 이영상을 봅니다
내가 너무 자질이 부족한듯해서
포기하고싶기도하고
애들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쉽진않겠지만 모아쌤 가르침
잘 적용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여~ 첫해.. 어려운길 가고 계십니다. 누구나 첫해때는 자신의 자질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두번째해가 막 달라지진 않지만 서서히 바뀌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좀씩 좀씩 성장하다 보면 좋은 교사가 되어계실거예요. 애들에게 잘해주고 싶어 잘해주면 무시하고 좀 엄하게 하면 죄책감 들고 ㅎ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엄하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과는 건 되고 안되는 것 안되는 것..
이 아침에 샘을 응원합니다 ~💕💕💕💕
4번 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엄격한 교사 무서운 교사가 되고싶지는 않았어요. 아이의 행동에 대한 솔직한 교사가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행동은 웃으며 너그럽게 칭찬해주고 나쁜 행동엔 단호하며 그렇게 했을 때의 좋지 않은 부분을 솔직하게~ 반반 좋아요😄
내. 안 그러면 통제 불능의 교실이 되어서 약한 아이들은 피해보고 안전사고가 빈번한 교실이 되죠~ 울릉보이샘~ 힘내세요~~~ 웅원해요~~
감정과 인격에는 친절하게, 행동과 규칙에는 단호하게! 선생님 응원합니다 >.
모아선생님, 바로 저의 상황이에요~
저는 친절하고 수용적인 교사가 되고 싶고, 아이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반으로 운영하고 싶은데,
옆 반 선생님은 무섭게 해서 아이들의 기본생활을 잡아요.
친절하고 엄격한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좋아요~ 어린이들이 나중에 알아서 교실의 규칙안에 있어요. 옛날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좋은 교사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이 어린이들이 교사주변에 많이 있는지 없는지 보는 거래요. 다행히 제 주변에 애들이 항상 와서 안아주고 반겨주고 그림 선물도 많이 주네요. 샘도 그러실것 같네요~ 감사해요~
@@MoahsKindergarten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교사가 되고싶었는데 고집쟁이 만2세 아이들이 요새 말을 안들어서 힘드네요. 무섭게해야된다는 다른 교사의 지적이 더 속상하기도하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저보면 들러붙고 안기고하는거보면 나쁜교사는 아닌거죠...위로가 됩니다. 엄격과 친절...어렵네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부분같아여ㅎㅎ
벌써 5월이네요..만3세 아이들인데 아직도 넘 힘들어요 ㅠ흑
어떡해요.. 어떤해는 정말 별거 다 해봐도 안 되는 해가 있긴해요.. 그런해는 정말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죠.. 저도 그런해가 두해 정도 있었어요.. 힘내세요~ 건강조심하시고~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좋은 선생님. 엄격한 선생님.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공감가고 귀한 이야기 유익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받고 갑니다. 화난 목소리이거나 큰 목소리가 아닌 단호한 목소리로 지켜지지 않았을때 놀이제한! 모아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꾸벅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양쪽 채널 모두 대박 나세요~
@@MoahsKindergarten 감사합니다. 모아쌤님. ^^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생활을 한지 꽤 됐는데도 항상 허덕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 번, 매 해 외울정도로 보고 또 보려고 해요. 유튜브를 개설해 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유치원을 떠나시게 되도 이 사이트를 폐쇄시키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얼굴만 봐도 좋네요.. 정말 선생님 하시길 잘 하신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댓글 넘 감사드려요.. 사실 요즘 제 채널에 생각이 많았거든요. 영상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저의 쉬는 시간을 거의 다 쓰며 영상제작하는데 채널 호응도 별로 없고 해서 회의감에 사실 접을 까도 생각했거든요... 샘의 댓글로 다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아,그러셨구나..ㅜㅠ .. 저는 채널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채널운영에 힘드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ㅜ
저도 초에 정말 외울듯이 보고 또 보고 하다가 , 선생님 도움으로 학습 운영에 다소 감이 잡히는 듯 하니, 생활에 바빠 요즘 좀 뜸하게 본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백신처럼, 일정 시간이 되면 선생님 영상이 너무 절실하더라구요.. 아무튼,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까지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저같이 선생님께 도움을 받은 사람이 많을 꺼예요. 사실, 선생님 얼굴만 봐도 힐링.. (얼굴에 인자함이 너무 부럽네요.. 인생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싫어요 누르는 사람은 ... 상처가 많아서 괴로운 분들일꺼라고 생각해요. ) 건강하시고, 언제나 선생님께 감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
힘이 불끈 불끈 나요~~~~넘 감사해용💕💕
제가 다니는 원은 너무 이상적인 원이라 아이들을 많이 받아주라는 원인데.. 그래서 더 질서가 안 잡히고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아이메세지로 내일은 한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선생님처럼 천천히 또박또박 말이죠!!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곳이군요~ 아이 메세지 효과 보시기 바래요~ 홧팅입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정말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첫 유아반인데 많이 힘이들었는데 또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더
저도 유치반 하다 유아반 맡고 어려웠던 기억 나나네요..토닥 토닥... 아이들을 많이 관찰하세요~ 아이들 행동성향, 좋아하는 것들, 웃음의 포인트 등등. 다양한 연령의 경험은 유아교사로써 꼭 필요합니다 ~ 힘들지만 일년 살아남으세용!!!!
정말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예요ㅠㅠ!! 특히 4번은 정말 항상 제 행동을 돌아보고 고민하게해욤,,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Kindyanna킨디앤나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매일 매일이 고민인것 같아요. 정답도 없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해요~
역시 선생님들의 선생님이십니다.... 단체생활에서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아이들과의 차분하고 침착한 소통을 통해 좋은 교육에 도달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아이 한 둘 보는것고 쉽지 않는데 그런 아이들이 20명 이상이 한 교실에 있다고 생각만 해도 정신없는데 잘 교육됨 아이들은 하나도 힘들지 않고 도리어 저에게 웃음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막혔던것이 쭉~~내려간것 같아요 적용하기 쉽게 예를들어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참 기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상황을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네 맞아요. 오늘 아침도 어떻게 하면 우리반 친구들을 더 잘 도와줄까 고민했답니다.
대학생입니다 알바시작했는데 대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바를 하시는군요~ 아이들 참 귀엽지만 집단으로 있으면 말이 안통하고 통제가 어렵죠.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모아쌤 도와주세요...! 공부할땐 열심히 유아중심을 배웠지만 현장에 적용하기란 참 어렵네요...대집단 이야기나누기 활동시 여러 유아들이 동시에 말을 하니 저도 잘 들을 수 없고 그것때문에 교실 내 데시벨이 상승하고ㅋㅋ 결국 산만+불안정해지는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서로 잘 들어주기위해서 한 친구씩 말해야한다는 것을 규칙으로 아이들과 이야기해서 세워보려고하는데 너무 교사가 유아들의 말하기를 제한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ㅠㅠ 모아쌤 생각이 궁금합니다!!ㅠㅠ
네~ 최대 유아중심으로 해야지요~ 그런데 유아 중심이라는 말 뜻을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무조건 유아가 하고 싶은대로 놔두는 것이 아닌 일정한 바운데리가 있어야겠죠? 유아들이 배워야 할 당연한 예절은 나도 말 하지만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어야지요. 만약 내 말만 하려하고 듣는 연습이 안 되어있으면 학교가서도 문제이고 두고 두고 인간관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키죠. 그러니 샘이 이야기나누기 시간에 차례대로 이야기하고 들어주기로 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겠죠? 대신 개인적으로는 최대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주구요~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MoahsKindergarten 답글 감사해요 :) 다음번엔 대집단 활동과 관련된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영상 업로드 기다릴게요♡
모아쌤님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관한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반가워요 ~ 저도 놀러갈게요~ 요샌 좀 게을러져서 영상도 뜸하게 올리네요~ 방문 감사해요~
멋진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초등교육현장에서도 PDC가 학급 분위기를 많이 바꾸고 있어요. 학급긍정훈육법이 유아교육현장에서도 멋지게 안착하고 있네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
아~ 초등에서는 긍정훈육이라는 용어를 쓰는군요~ 사실 저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전공시간에 배웠던 지식들을 첨에는 현장에 적용시키기가 넘 어려웠어요~
이제 할만한다 싶은데 넘 나이가 들어버렸죠 ㅎ ㅎㅎ
@@MoahsKindergarten 선생님, 저도 호주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유치원에서 시간강사를 하고 있는데 유용한 지식과 정보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처음에는 힘드셨군요.ㅠ.ㅠ....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지요? 실수와 실패를 줄여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아요~ ^^
일을 시작하기 전인데 많이 도움 받아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
화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아쌤!
호주에서 인사드려요 이렇게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금요일이네요 오늘로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우와~ 반가운 분이 여기 계시네요~ 같은 호주에서 일한다니 뭔지모를 친근감이 드네요~ 샘도 좋은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치원 학급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강물처럼 응원 많이 하는 그런 이웃이 되겠습니다. 전 검색창에 겨우살이 효소 치면 1등으로 뜨고 있습니다.
저는 세아기 엄마에요 4살 3살 둥이요!
훈육함에 있어 어린이집에서 잘 지도해 주셔서 최대한 같은 방향으로 집에서도 훈육을 통일성 있게 하고 싶은데 한계가 크더라구요!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최대한 노력중이지만 그래도 모아쌤 덕분에 더 도움이 되요!
영상 덕분에 선생님들 마음이나 방향이나 더 많이 배우고 알아갑니다^^
우와 4살, 3살 둥이 키우시면 육아가 얼마나 고될지 상상이 갑니다. 대단하세요~ 성별이 다 남자아이가 아니기를.하루 하루가 정신이 없으실텐데 채널까지.. 아니 님만의 뭔가가 필요하겠네요.
슈퍼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학급 운영할 때 신학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분위기와 기본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이니 ㅎㅎ
엄격함과 친절함을 적절히 지니는거
유용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쩔땐 정도를 넘어서기도 하죠 ㅎㅎ 어제는 저고 아이들도 지친 하루였는지 아이들이 보통 집중을 못해서 그냥 바깥에서 막 놀렸어요 ㅎ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 ~ ㅎ
Moah Kindergarten 바깥놀이가 최고져 ㅎㅎㅎ 호주는 자연이 좋아 아이들이 축복받은 것 같아요
이번에 초임교사가 되는데, 어떻게 반을 이끌어갈지 막막했믄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아교사의 길로 입문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첫해는 정신이 없으실 거예요. 홧팅입니다!!
곧 유치원에서 일하게 될 교사에요 :) 구독했어용 자주 올게요 ♡
SJ C 우와~ 이제 시작이시네요~ 전 평생 아이들과 일해왔는데 정말 좋아요. 물론 이거 저거 힘든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제가 걸어온 길이 자랑스러워요~ 응원합니다~ 댓글에서 자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만1세 영아들이 만2세로 승급할 시점이라 모아쌤 방법으로 자유제한,놀이제한 했더니 대부분 끝까지 정리 잘 해 주네요
감사합니당~
어린 영아들에게도 통한다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하루에 몇번씩 보면서 너무 도움 되고 잇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병설유치원 방과후교사로 일하게 되엇어요
1시부터 5시 방과후 반을 이끌어가야하는데
감이 잘 안오네요~
정담임과의 관계 혹은
정담임과 습관되어진 아이들이 방과후에 내 말은
어떻게 들을까 등등
수업은 자유놀이 위주이니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모아선생님의 도움을 조금 얻고싶어요
방과후 교사가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누구나 첫해는 여러가지 시행 착오가 있기 마련이니 맘 편하게 가지시기를 바래요.
아이들은 교사에 따라 적응을 해서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느데 오전에 담임샘이 하시는 방식을 좀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헷갈리지 않게 같은 방법으로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교실을 함께 사용하면 사용법이나 정리법 등이 다르면 힘들거든요. 교실을 함께 사용하면 오전에 사용하는 교구들은 공유가 되는지요? 교구 중 작은 조각이 없어지고 그러면 괜히 덤탱이(?) 쓰고 보이지 않는 갈등이 유발도기 마련이거든요.
만약 같은 공간이면 정확히 선을 만들어서 서로 맘 상할 일이 없도록 하시구요 아이들에게도 오전과 방과후는 다르게 운영되어지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셔야 해요.
아이들과 교사와의 관계는 아이들이 샘의 성향을 파악하더라구여. 이 샘은 이건 되고 안되고 등등 ㅎㅎ
공간이 따로 되어있으면 그나마 샘 방식대로 아이들을 셋팅하기가 쉬워요.
오후에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활동을 또는 흥미있는 활동, 정해진 방식으로 하는 활동보다는 자기의 생각대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인 것들은 생각을 더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Moah Kindergarten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고 잇어요
한국에서 저도 선생님을 늘 응원합니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
모아샘님 제가 한국에 왔는데 수아 사촌동생(2돌)이 수아 좋다고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이 수아는 자길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울고 밀치고 그래서 제가 당황스러운데 ..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말로 설명해줘도 한계가 있어서 ..
2돌이면 어른에게도 힘겨운 나이인데 수아에게는 특히 더 그렇죠. 충분히 이해해 주신후에 아기가 괴롭힐때(?)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아기가 당연 수아말은 안들을 테니요. 예를 들어 수아것을 뺏으려고 잡고 안 놔둘때 갑자기 어!! 엉뚱한게 가리키며 저기 뭐지!! 하고 놀란척 해서 아기 관심 돌린후 수아거 가지고 내빼기 ㅎ 등등요. 구체적인 상황에서 수아도 아기도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고민해 보셔야 할 듯요. 만약 수아가 아기를 잘 받아주고 그럴때마다 뭔가 작지만 수아가 좋아하는 거를 그 즉시 보상으로 줄 수도 있구요 (이 방법은 장기간으로는 안 좋은 방법이지만 수아처럼 잠깐의 효과로는 괜찮을 듯요~)
수아도 어린 동생을 대하는 법 돌보는 법을 배우는 기회로 삼으시길~ 스트레스는 좀 받지만 꼭 배워야 하니까요~
좋으시겠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용~ 영상 기다리고 있어용~~
Moah Kindergarten 감사해요 ㅠㅠ
🤗
_저는 대체적으로 몇명....ㅠ빼고는 아이들이 착하고 말도 잘들었네요ㅎㅎ_
그래도 다행이었네요 ~ 어떤 해는 반 이상이 말을 안듣는 ㅜㅜ 슬픈 현실도 있어요 . 감사합니다.
@@MoahsKindergarten 제가그랬어요 애들30명데 30명전체가 ㅡㅡ....원장님도 제반을 못건들일정도였던적이..ㅋㅋㅋ
안정적인 반 분위기
강의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열강의 듣다보니 ㅎ 질문을 자꾸;;;
모아샘~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ㅜ 제재하면 ㅜ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ㅡ세살 친구들입니다
개인별 욕구를 단체에서 어느 선까지 채워줘야 하는지 ;
단체 생활이라 개별성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부분 어찌 해결해야 할지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ㅜ 맘만 바쁜것 같아요. 요즘은 내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어린이들이 종종 있지요. 저는 기준이 있어요. 만약 그 친구가 하고 싶은 것이 그 친구와 다른 친구의 안정에 영향이 없고 또 그 친구나 다른 친구의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선에서는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그 친구만 특혜를 주는 것 처럼 보이면 안되겠지요. 세살 넘어서도 고집이 센 친구들은 계속 연습해야 하더라구요. 그만큼 교사힘도 많이 들구요 ~ 항상 열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는걸 이제 알았어요
저는 영아만1세를 맡게 될 교사에요
경력단절이 오래되서 걱정이되는데
아이들 적응기간 동안 어머니들과 1시간씩 1주일동안 함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고민이 되거든요
영아라서 대그룹은 잘 안될거 같고 교사소개와 이름소개, 교실 환경 소개 하고
자유선택 놀이위주로만 하고 마무리 해야 하는건가요?
아이들도 낯가릴수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가까이 가서 난감한 상황 올수도 있을거 같고
어머니들이 옆에 계시면 목소리도 떨림이 있어서 너무 부자연 스러울거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선생님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어머님들이 계시면 넘넘 긴장되죠 ~ 제가 만약 1시간 프로그램을 어머니들과 계획한다면 어린이들 등원시 개별적인 인사를 한다음에 어머니들께 영아와 함께 자유롭게 교실과 놀잇감을 탐색하도록 할 것 같구요~ 교실에는 영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교구(움직이는 거, 소리나는 것등)를 준비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아들이 엄마들과 주면 탐색을 할때 교사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영아 각각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한 간식도(시간이 짧으므로 아주 간단하게 먹을 것) 준비하면 좋지요. 먹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으니 귀가지도할때 선물로 한개씩 안아주면서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 계시니 함께 모여 노래부르거나 간단한 율동하셔도 되구요. 동화는 매일 한개씩 들려주구요. 너무 과하지 않은 활동으로 영아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롼경과 교사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고민하고 준비하시니 분명 잘하실거예요 ~ 💕💕
원일유치원 김선생님 보고싶어요?
우와~ 누구실까요? 😍
모아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또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6:30☆
자유선택활동시간에 교사가 말을 해도 유아 교사의 말을 안들었을때 놀이를 멈추고 의자에 앉쳐서 5분이나 10분 늦게 참여시켜도 될까요?
그렇게 하시면 약간 타임 아웃의 의미가 되기 쉽고 유아가 벌 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유아가 교사와 함께 무엇가를 하거나 하는 등 교사와 함께 있는 것이 좋고 유아 혼자 있게 하시면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 권장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교사와 있을 때에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Moah Kindergarten 감사합니다.교사와 함께 할수 있는 놀이제한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ㅠㅠ
Moah Kindergarten 놀이제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반의 약속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교사를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어려워요 ㅠㅠ 블록놀이를 하다가 약속을 어기면 미술이나 책을 읽는 정적인 활동을 하게 해도될까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선생님 전 초임교사인데요 친구들과 어울리지않고 계속 제가어디가나 쫒아다니는 친구가있는데 가서 친구랑 놀아 누구누구야 이친구랑 같이놀아줄래? 이러기도해보고 별노력을해봐도 변화되지않는데 어떻게해야 이친구가 저한테오지않아도 친구들과 잘놀수있고 엄마보고싶어요 라고 말하기도하고 가끔내가부족한교사인가 이친구가 싫은건 절대아닌데요 잘안놀려고하고 제옆에서 딱붙어서 있을려고하니깐 답답합니다 ㅠㅠㅠㅠ 어떻게해야 이친구가 친구들과놀고 저한테 오지않을까요? ㅠㅠㅠㅠ
그 친구가 원에 얼마나 출석했나 궁금하네요. 그 친구는 아마도 어떤 이유에 의해 친구랑 있는 거보다 선생님이랑 있는 것이 더 맘이 편한 거 같아요. 대부분 많은 아이들이 친구인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 여러가지 이유중, 크게 사회성 결여, 또래 친구와의 놀이경험 부족, 너무 늦은 등원, 엄마와의 아주 긴밀한 친밀감 등이 있는데 그 친구는 왜 그런지 궁금하네여.
이유에 따라 도와주는 방법도 달라지겠죠? 일단 그 친구는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구요 그 원인에 따라 단계별로 도와주세요.
전 참고로 일년내내 제 꼬리처럼 따라 다닌 친규가 있었어요. 나즁에 그 친구의 성향을 그냥 인정해주었네요 ㅜ ㅜ 할 수 있는 거 다했는데도 안되었기에. 지금은 초등학교 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잘 지내고 있어요 ~
엄하게 한 뒤 다시 한번 말을 듣지 않아 자유를 제한할때 그조차 거부하고 도망가버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친구들 있죠.. 끝까지 가보자는 친구.. 그 친구가 도망가서 쫓아가면 또 도망가죠 ㅎ 교사는 그 친구와 뛸 수 없으니 그 친구가 잊어버릴 때쯤 다시 가서 데려와요.. 그러면서 샘이랑 같이 이야기 하고 연습 조금 한 후에 다시 놀수있다고 이야기 해요.. 하시다 보시면 요령이 생기실 거예요. 애들 입장에서 보면 전 무섭진 않지만 끈질기고 집요한 샘(?) 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뭔가 잘못하면 골치아픈 느낌을 주는 ㅎㅎ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들 감사히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특별활동을 5분정도 늦게 참여시켰을 때 학부모의 항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유아반의 경우 가정에서 이야기전달이 잘 이루어지고, 특별활동의 경우 부모님들이 따로 페이를 하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조금 염려가 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 학부모님이 따로 수업료를 내시는 특별활동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말한 것은 반전체가 그냥 원에서 하는 그 수업을 생각하고 말한거예요~
@@MoahsKindergarten 앗 제가 오해했었네요, 바쁘실텐데도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그러면 아이가 단체활동에 조금 늦게 합류 할때 얘기를 해줘야 하나요?장남감을 등등 정리를 안해서 늦게 합류를 하는거라고 ?
어떤 식으로든 자유를 제한하실 경우 왜 그런지 설명을 절 해주셔야 돼요. 안그러면 그 친구가 벌처럼 느껴요. 그리고 꼭 단체활동이 아니어도 되고 그 친구가 좋아하는 활동을 제한하시면 돼요. 아이들마다 성격과 기질이 달라 말만해도 잘 듣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말로만 하면 안듣는 친구도 더러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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