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Boring Work Makes Manager Park Become Corrup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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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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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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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맘에 안들면 중국에서 살아라 인마.
0⁰
재미..없네 이 표현이 너무 와닿는다. 숨막히고 지겹다라는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주신 김희원배우님연기도 최고에요.
숨막히고 지겹...인성이 그러니까 더 밟히는거지.
@@HizukiRui 인성이고 뭐고 회사에서 탑 찍어봤자 남는것도 없음. 그냥 중간에서 살짝 위만 유지하면 됨. 돈 벌거면 사업 차려서 진짜 죽을만큼 하던지.
이거 할당시 댓글에 노잼이네 ..
라고써있던기억이
@@vivacorea9138 사업차려서 죽을만큼하면 회사중간에서 살짝위 될꺼 같아여? 다들 그렇게 사업 시작하던데여...
@@user-lt1tt8xs6j사업을 해서 성공할지 말지는 그냥 운에 따라 달렸음.
어떻게 보면 미생에서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함. 어느 정도 회사 프로세스를 이해하게 되고 본인이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자각하는 순간 '재미 없다' '의미 없다'는 생각이 많아지고 심해지면 '왜 살지'까지 가게 됨.
ㅇㅇ 열심히하다보면
남의 돈 벌어주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고있나
이런 생각 많이 들지
월급가지 보면 개노답이지...
병신인거지 그럼 회사차리면됨ㅋㅋ
토사구팽
현실은 아니지. 회사원이 다 저렇게 썩지는 않는다.
4:01 '땀흘린 보람은 있어야지' 라는 말 듣고 미묘하게 양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듯한 표정변화가 미친듯..
솔직히 땀흘린 보람이있어야되는건 사실임
댓찰떡.. 양심으로부터 자유로워진 표정ㄹㅇ..
@@austinpower3445 이미 돈맛을 봤잖음. 의문이 아니라 확신에 가까운 느낌이었겠죠. 그 확신을 가로막고 있던게 양심이었을 테고.
@@austinpower3445 님께서 말씀하신 어? 그런건가 이건 저말듣고 머리에서... 무의식 적으로 양심에서 자유로워진 표정을 표현하는 대사를 표현하는게 그때 머리가 열렸다는 차장의 대사...
저건 스스로 망가진거죠...안됬네...
진짜 이때 재미없네 한마디가 킬링포인트임 뭔가 가슴에 빡 와 닿는 느낌
2:27 사회생활 하면서 항상 느끼는거......정말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요
김희원 배우님이 표현을 너무 잘한것도 있지만
너무 공감. 내가 하면서도 재미도 없고 보람도 있다 해도 쉽게 잊혀지고 보상은 못받는거같고
이걸 어떻게 계속 하지? 란 생각 들면서도 저 사람들처럼 어쩔수 없이 계속하게 되는게 회사인듯.
순박했던시절 연기랑 빌런연기랑 확 다른거 너무신기하다
머리스타일
김원희 zic라고 쳐보셈
부자증세를 경계해야하는 이유.
소득세를 함부로 더 늘리면 안되는 이유.
능력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이 자본주의다.
북한 베트남이랑 다른점이지.
그냥봐도 악역같이 생겼는데 순할땐 또 순해보임
@@inbdo6088 이게 왜 그이유임 ㅋㅋㅋㅋ 국어능력 개딸리나ㅋㅋㄱㅋㅋ 누가봐도 저 과장은 서민 그자체 아무리 능력있어도 올라갈수없는 벽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우리 서민 그자체구만 아무리 자본주의가 아닌 최소한의 사회주의를 가미해 저 씨벌 배부른 주주들과 사장의 세금조지는걸 강조하는구만 등신인가ㅋㅋㅋ
오차장님 한마디에 모든게 담겨있음
"보상받는거라 생각했을거다..."
공감..직장 생활 해 본 나.공감된다
보상은 안해주지 저렇게 챙겨먹어야지 ㅋㅋ
근데 적당껏..
@@user-pn8nl2mk4q / 보상이 적다고 판단되면 나와서 독립하면 됨.
회사의 인프라랑 파워를 이용하면서 해먹으면 그건 부당거래임
보상받는 게 아닌.. 사기..
@@HwangSungUk 그렇죠
너무 미화시킴
@@user-ss3mh7uv1t 미화가 아니라 반대로 그 부분를 딱 꼬집은거 아닌가
박과장 진짜 잘못한 건 맞지만 솔직히 저 심정만큼은 공감됐음 저런 거 하나 따내려고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쏟았겠어 근데 저렇게 숙 별 보상도 없이 지나가면 허무하지..
원인터라는 간판 아니었으면 저정도 성공 못했음
@@jjk2769 그건 맞지만 열심히하나 그저 시간만 때우나 결과는 남들과 똑같은 월급인데 누가 열심히 하겠나요 일에 따른 보상이있어야 재미가 있겠죠
@@rla6400 그래서 성과급이란게 있는거고 대리진급부터는 고과에 따라 같은 입사동기도 누군 대리달고 누군 사원되고 그러는거겠죠~
@@jjk2769 성과금이라던지 인사고과점수라던지 자기가 노력한거에 비해서 초라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죠 실제로 다들 비슷하게 진급하고 성과금등급도 비슷하고 당장 눈앞의 보상이 아니니깐요 박과장이 잘 못된건 맞지만 저 상황은 충분히 이해되죠
@@jjk2769 간판은 컨텍 포인트 일 뿐.. 계약은 사람이 합니다. 원인터 최대 실적이라는 내용만 보아도.. 원인터가 불리했던 싸움을 저 사람이 끝까지 해낸 것이죠.
진짜 김희원배우님은 몰입감에 깊이가 다르시네요..
진짜 김희원 섭외는 신의 한수였다
1200억 계약이면 진짜 대단한거지 그러나 돈은 회사가 .......성과금 대충 100만원 주었겠지 ..
@@vwccwd 5%만 줘도 진짜 만족스러울텐데. 회사들이 너무 욕심이 그득해서 문제임.
@@user-gl1jp4mm8c ….회사 이름과 인프라가 없었다면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요 계약…. 자기혼자서도 할수있으면 사업하는게맞죠…
@@user-bi5oz8yx3x 그 회사 이름와 인프라는 누가만들어주나요?
@@Amazing_Fresh 회사가 만들죠?
취해있지마라. 이거 볼때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잘 알것같음..성취감이든 좌절감이든 이건 영원한게 아니니까.
영업직무에 계신분들은 참고할 만한 영상
유튜버가 유튜브를 못끊고 다시 돌아오듯이
규정을 조금씩 어기며 성과를 보게되면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더이상 만족을 못하게됨.. 그러면 판이 점점 커지고 결국은 저렇게 되어버림
내 주변에 박과장처럼 크게 영업 잘하고 프로젝트 끝나고 회사 나간 케이스 많음. 정말 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함
모든 것을 자기가 다 이루어내었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고...회사의 인프라와 프로세스 덕분에 계약이 체결될 수 있었던 것이죠...라고 오차장님이 말씀하셨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도 큰 잘못된 생각.
@내얘기 그냥 그럼 사업해야죠. High risk high return. 아닌가요?
@내얘기 그냥 회사가 흑자면 사장이 달에 억단위도 쓸어담지만 적자 찍히면 망하는거 순식간임.
@내얘기 그냥 회사 구조가 영업이든 개발이든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내야만 승진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승진 해주면 되는거고 돈을 원하는 거면 사업했어야 된다고요.
@내얘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됨 회사의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구성하는데에 투자자는 필수구성요소지만 개개인은 아님 대체될수가 있음 자본과 노동력으로 대체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잘만들었어...진짜...연출 시나리오 배우 현실감 재미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
직장인에게 일에대한 보상은 돈 과 승진이지 .. 칭찬 이딴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붕오싸만쿠 돈과승진이여도 칭찬이 이무짝 소용없다는건 비공감 ㅋㅋ
승진도 돈이 목적아님?
장동건 돈도 돈이지만 기분 좋고 자의식이 올라감
자 드가자 너무 삐딱하게 받아들여선 안됌
직함은 대접의 질적 차이를 나타내는데
용이합니다
재미없네... 진짜 씹현타오면 자동으로 나오는말....
@김테드 개소리야 이건또
hankyul ko swae lee 라는 외국래퍼 있음
@김테드 먼 개소리냐 갑자기
@@user-hx7mb3gc4b 근데 뜬금없는건 맞음 ㅋㅋㅋ
Swae lee모를수도있는데 물어볼때 다들 날이 서있네ㅋㄱ
미생이 이래서 레전드다.. 보고 또 봐도 가슴이 시림..
그정돈아닌데?ㅋ
@@yas-oh 네다잼
중소기업 다니면서 그러지마라 형 화난다
김희원의 직장인회의감 연기는 진짜다....
희원님이 대단했음 ㅋㅋ최대 빌런이 과거회상씬하나로 서사가 완벽히 만들어지는..
일하다보니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었는가보다....
회사판 조커
@@user-wx2gv6zs3t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꼭 성공된 삶은 아니지만 님처럼 본인 사업하고 산다고 성공한 삶도 아님. 말하는거 보니까 본인 삶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거 같은데, 님처럼 사업가 체질도 있는거고 남 밑에서 주어진 일을 성실히 일하는 게 체질인 사람도 있는겁니다. 누가 더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리고 당장 님이 하고 있는 사업이 어느정도 잘 풀리고 있으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 내일 당장 망하면 이런 소리 못할걸요? 어떤 사람이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꺼려하겠습니까. 저런 샐러리맨의 삶을 동경하고 원하는 사람도 있을 뿐더러, 본인이 사업을 하고싶으나 여건이 안되어 직장에 다니는 사람도 충분히 많습니다. 사업? 잘 풀리면 당연히 좋지요. 그런데 언제든지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심스러워 하는거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거예요. 샐러리맨들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혼자 이해하지 말고 생활하시고 사람 사는 방식에 토달지 마십쇼.
@@user-wx2gv6zs3t 말을 참 좆같이 하시네. 뭐 사람은 겪어보지 않은일을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죠.
그사람들의 사정과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단순히 전부 묶어서 인생 망했다느니 죽는게 낫다느니..
모든 자영업자들이 이사람 마인드는 아닐겁니다 여러분들.
부디 이런 몇몇 사람들때문에 멀쩡한 자영업자들 사업가들 욕먹지않았으면
아니 씨발 뭐만하면 조커래 ㅋㅋㅋㅋㅋ
영화 조커 헛봤누
YS C 어떻게보면 본인의 삶에 자부심느끼고 만족하는거 보면 성공한 삶일 수도 있죠 삶이란 자기자신의 행복과 만족이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될 때도 있으니까
흑화하면 다 조커인가 ㅋㅋㅋㅋㅋ
4:54 와꾸는 좋네
진짜 김희원 연기는 미쳤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ㄹㅇ...
박과장이 바로 자본주의 안에서 월급쟁이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지.
회사는 사원이 떠나지 않을 만큼의 돈만을 주고, 사원은 짤리지 않을 만큼의 일을 하는 것이지. 박과장은 그 룰을 깨고 회사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나 회사는 여전히 짤리지 않을 만큼의 월급을 줄 뿐이니 박과장 자신의 인식에 괴리가 생겼을 것은 당연한 일.
결국 미생을 통해서 자신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업체를 차린 오과장만이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완전한 완생인 것이지
개업을해야 완생이라 흠.
진짜 겁나 맞는말...
개업도 쉬운건 아니지요.. 경력과 노하우..
맞는 말이다..최근에 회사내에서 2년동안 지지부진했던 8억짜리 공사 입사하고 3개월만에 통과시켰고 공사진행중인데
고생했다 대단하다 잘했다 말한마디 없더라 ㅋㅋ 가만 보니 그 공은 바로 위 상사가 본인이 해낸것마냥 ㅈㄹ하고 있더라 ㅋㅋ 진짜 재미없음 내 능력의 150프로이상을 발휘해서 했는데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음
@@chardri8660 그래도 실망말고 할 수 있는 바를 하세요. 결국 시간이 님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와.. 화장실에서 돈봉투 확인하는 씬 진짜;; 현실감 개오지네요 ㅋㅋㅋ
생각치도 않던 묵직한 꽁돈이 왠지 꿈만같기도 하고 현실감각이 조금 무뎌지면서 마치.. 꿈에서 돈을 주운것같은 느낌이랄까.
그걸 김희원씨가 진짜;; 오지게 잘 살렸음.
화장실에서 슬쩍 돈 확인하면서 현실과의 괴리를 살짝 느끼며 봉투를 슬쩍 버리곤 가슴 안주머니에 돈을 챙김.
그 뒤로 몇번이고 고개와 어깨를 움직이면서 가슴 안주머니의 묵직함을 계속 체감하며 속으론 남몰래 최고의 기분이였을 저 상황이 진짜 생생하네요 ㅋㅋㅋㅋ
김희원씨 연기 진짜 갑이다
본방할땐 나도 신입사원 시절이라 박과장만 나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몇년 지나 회사생활에 찌들고 이제와 다시 보니 타락해가는 과정이 납득이 간다.. 씁쓸😢
박과장연기도 오차장 나래이션도
둘다 개쩐다
김희원 진짜 연기 잘한다. 사람들 감정 저렇게 대신 쵸현해줄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있으려나
진짜 다른거 필요 없고 돈많이 주는 회사가 최고임
가족같은 회사?
그딴곳은 없음
그래서 삼성처럼 임원한테 몇십억 찔러주는게 최고죠
가 족같은 회사겠지ㅋㅋ
돈 많이주는 곳이 가족같은 회사지^^
돈을 많이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돈을 벌어다주는 만큼 회사도 돈을 주는겁니다...
회사에서 1인자가 되어보세요...
어느 회사든 최고의 연봉을 제시할겁니다.
삼성이라고 아무나 돈 찔러주지는 않아요...
@신광민 친구 고졸에 중소5년차인데 세후 월 430임. 처음에 세후 190부터 오른거고 사장이 공장 4개있는데 1개 거의다 관리함. 물론 그만큼 힘들어 보이기도 하는데 다른애들 불평불만만할때 사장이 시키기도전에다해놓음 물론 불평불만있고 사장하고가끔싸우지만 사장이 거의 아들처럼생각함 ㅇㅇ 내가 옆에서봐도 세후 430보다 2배이상 회사에도움되는놈인게보임. 중소라도 능력있으면 돈주는거 나도첨알았는데 결국 회사에 도움되는놈은 잘벌음. 친구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 1개임 ㅎ
2:27 진짜 퇴직할때 드는 생각
빡재92 몇살이신데
좀 아세요?
92년인것같고 구독목록보니 젊으신거같은데 뭘좀아세요?ㅋㅋㅋㅋ
@@everyuim 내가 퇴사할때 재미없어서 퇴사한건데 문제있음?
나이 불문 감정이란 것은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깊이는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만.
나도 저느낌 알지.... 사람 몇명 없는 영세기업에서 묵묵히 거래처일 다 맞춰주고 늘 밤 10시 12시... 늦으면 새벽2시까지 일하고 20대 30대 다 보냈는데 회사 나올때 남는건 아무것도 없더라... 사장만 기계늘리고 공장사고 점점 부자 되고..... 월급쟁이는 한계가 있다....
이 장면은 진짜 매년, 매해 볼때마다 다른 느낌인듯...
입사 6년차인데 매년 보고 있네요
이미 대리 다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진짜 공감합니다
대리님 얼른 주무시고 출근하셔야죠
전 6년차에 김희원처럼 번아웃 와서 퇴사했는데
사회생활 7년하고 이 드라마봤을땐 박과장이 빌런인줄 알았는데 14년된 지금 보니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였네
여직원 성회롱, 약한 후배 괴롭히기, 회사 돈 빼돌리고 비리 만드는게 극소수지 합리화는 좀 ;;;
@@user-ru2uw1rs6s 저런 사람 많음 답답하니까 그런 거로 해소하는 사람
현실은 현실이고 빌런은 빌런이지
@@user-lo2jt4bu9i뭐가많아
이유가 공감이 가는거지 저런 행동 하는 사람른 진짜 극소수에 정리대상 1호야
@@user-ru2uw1rs6s언제 현실적이 합리화랑 같은 뜻이됨?
초반 : 끝까지 가야지!
중반 : 재미없네
후반 : 뭐 저리 대단한일 한다고 바쁜척들인지 그쵸?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다
어차피 월급쟁이잖아~
지금 내 모습을 보고잇네...;;;;
2:48 충렬공파 최민식이었으면 대놓고 자켓 열었다.
최익현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
아잇..아.. 이러지마이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근데 회사에서 바로 앞자리에서 저렇게 키보드 세게 두드리면 진짜 은근히 짜증나긴 한다. 유달리 세게 두드리는 파워 키보더들이 있음.
하... 공감
ㅈㅅ....
아앗..
제 사수가 그래요 그것땜에 계속 신경쓰임ㅜㅜ
귀때기닫아
사회가 망친 엘리트......
엘리트가 망친 사회.
사회문제가아니라 그냥 마인드가 글러먹은거임. 회사 네임벨류에 회사에서 주는 정보같은 서포팅없었으면 못하는건데 그걸 망각하니깐 저리되는거임.
@@ttqwwstq 서포팅있어도 그걸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천억 넘는 계약 따왔는데 꼴랑 회식 거하게 쏘는게 비정상이지
@@joonhyoungpark6062 인사 고과에 반영 안되겠냐? 그리고 대리나부랭이 한테 부장급,일반 이사급이 아니라 상무님이 법카줌
이말은 상무가 너 지켜보고 있다임. 무난하게 계속 회사 생활하고 상무가 나름 실세라인이면 차부장까지는 보장된다는말임
@@user-vz2ym9wg3f 삼성은 성과급 거하게 쏘는데... 이건희 회장이 옳았음
1:27 분명히 악역인데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그리고 사회생활 시작하고 거의 10년 지나 찌들은 상태에서 보니까 김희원 배우님이 맡은 역할 너무 공감이 감. 제대로 된 보상이 없으면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이직 결심……
공무원 공기업이 저러지...
대충하는 직원 열심히 하는직원 월급같음
승진을 한다고해도 결국 같은 계급 급수에서 만남 그러다 보니 공무원들이 힘든부서 기피함
일반기업도 그럽니다. 편한곳 편한것만 하려고 하죠
@@user-bv9ki2mm5k 실력 늘여서 다른 회사 이직하거나 해야죠. 업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거니까.
그게 아니면 열심히 할 이유가 1도 없죠. 회사에서는 마련 안해줌
근데 성과제도 거지같은게 일잘하는 사람이 승진하는거도 아님ㅋㅋ
똑같죠.. 열심히 한놈과 졸기만 한 놈도 결국 같은취급 받음...
똥꼬 잘빨고 라인 잘타는 사람이 승진하는 거지 뭐. 사회생활이라는 게 일만 잘한다고 능사가 아님..
4년대를 졸업한 직장인 남성 기준으로 나이 33~35 사이...
업무에 대한 이해가 끝난 상태이며 과장이나 부장보다 자신이 더 뛰어남을 자각하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프로세서는 이해한 상태에서 피지컬과 판단력이 최상을 이루고 있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최고점... 가장 기량이 뛰어난 상태이다. 하지만 영업직의 대부분이 간과하는것이 있는데 자신이 이루어낸 성과의 8할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이 해낸것이다. 브랜드의 가치... 수십년간 쌓아온 신뢰라는 거대한 거인이 나를 떠받아 준다.
하지만 이때는 알 지 못한다. 왜냐면 아직 창업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가 캐리한줄 알지...
40대가 다가온다.
나는 피지컬이 떨어지고 새로운 33~35세의 예전의 나같은 새끼들이 등장한다.
그새끼의 표정을 보라... 분명 자신이 현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자기윗급을 업신여기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40대의 나는 35세의 뜨거운 기량에 업혀서 기업안에서 안전하게 10년은 월급을 더 탈 수 있다.
35세의 시건방지고 재미 없어진 나는 그걸 모른다.
40 50대의 그분들도 한때 지금의 나였다는것을..
뭐랄까 직장이 하나의 자연환경이라면 나는 다음 20 30을 위해 35 40의 마지막을 불태우고 그 자리를 남기는 것이다.
반복되는 생태계를 만드는것이 바로 대기업 이라는 직장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이해하고 차별이나 무리수 없이 인간관계를 관리하는것이 이후의 일이다.
그럼 당신은 기업의 생태를 잘 이해한 고위 임원이 되어있을것이다.
응 뒷돈 다 받아쳐먹고 강남 아파트 사면 끝^^
열심히 일해서 평생 직장다녀
처음 취업한지 얼마 안되고 이 드라마 봤을 때는 박과장이 악역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제일 현실적인 사람이었음.
1억2천만불짜리 계약이면 1500억짜리 계약인데 인센티브 1억도 안주고 회식한번으로 쫑치면 박과장처럼 하는게 이해가간다 ㅡㅡㅋ
보상없는 조직에 일 잘해줄 필요없음.
그냥 적당히 어중간하게 못하는 팀보다 조금 잘해주는 정도??만 해주고 맘을 여유롭게 하는게 차라리 나음. 말 그대로 공산주의 니깐
ㄹㅇ ㅋㅋ 수령님 딸랑이는 반 ㅂㅅ이어도 진급함 ㅋㅋ. 열심히 해봤자 노예임
ㄹㅇ 시발 회사메일이랑 입으로 칭찬만 존나 해줘서 괜히 기대감만 부풀려놓고 실질적인 보상은 하나도 안 해주는 거 당하니까 그냥 이제 시키는 것만 그냥 해야지 하고 다짐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감정변화 연기 지린다....
참 공감가면서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
회사내 조직에서 한번이라도 뜨거운 열정과 최선으로 성과를 내본 사람들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내용임
회사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업적에 따른 돈(보상)임
근데 그 동기부여가 시시하고 더이상 스스로를 역량을 키우게끔할 힘이 약해지면 자연히 재미없어짐
회사는 성과에 맞는 공정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주어야맞다
공산주의도 아니고 뭔..한만큼 받아가는게 이치이자 부도덕을 막는 길임
역사상의 위대한 군주들이 자로 이걸 누구보다 잘했죠. 유방 조조 등 위대한 리더는 논공행상을 잘해야
직원평가하고 그에 따른 연봉인상해주잖아.. 때에 따른 성과급도 지급하도.
공감못함
성과에따른 물질적보상은 한계가있음. 누구나 더 높은 보상 더 많은 대가가 큰 동기로 작용할거라 환상에 빠져있지만 그것도 반복되면 일하는데에 자극제가 못됨. 그냥 또다른 추가월급개념이됨.
사실 박과장이 회의감을 느끼는 저 시점이 가장 중요한 시점임. 회사의 법칙틀 안에서 주어지는 물질적보상체계가 더이상 동기부여를 못해준다는걸 깨달았을때, 내가 왜 일을 하는지, 내 삶의 목표와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함. 성장의 방향을 잡고 내가 하는일이 그 성장의 일환으로 작용하는지 판단해야함. 이제 보상체계를 본인 스스로 건설할때라는 말임. 그러지 않으면 원시적욕구에만 쫓아달리는 박과장같은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 무기력에 허우적거리는 월급루팡이 나올수도있음. 인간에겐 물질적 욕구말고도 의미를 찾고자하는 실존적욕구도 존재하기 때문임.
@@user-ke6jg1br9r 좋은 말이네요.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고 물질적인거는 특히 금방 질리니깐 정신적으로 일을 함으로서 얻는 경험이라던가 발전하며 성장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며 얻는 여러 감정들을 통해 욕구만족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위해 일하고 살기 위해 일하고 자기가 사고싶은걸 위해 일하다니보니 그런 모범적인 정신으로 일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틀리고 생각도 다 다르니깐요..위에 성과에 대한 추가 보상없이 정해진 월급만 받으면 공산당처럼 쉽게 생각하며 지치고 의지가 없어진다는 말도 맞다고 생각하네요..
5:10 ㄹㅇ 원작이랑 똑같네
자기능력이 뛰어난걸 알면 갈등이 많아지지
그래서... 회사에서 진짜 똑똑한 사람은 나가죠. 자기사업한다고..
그렇다고 못난사람들만 회사다닌다는 뜻은 아입니다.
@gergvxcafrhteqasd qoeihrbxmakahdbru 맞죠. 잘난 사람은 다들 나가게 되어있음... 적당히.... 살아남을 정도의 머리만 가지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
@@user-jy1gr4lv1y 걍 그렇게 자위질하는게 월급쟁이들 한계죠 뭘
맞아 그런데 더 좋은 조건으로 가기에는 나이와 능력이 조금 부족할때.
띵언
지속 가능한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서든 업무성과에서든. 단기간에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억지 성과 올리고나면 자신이 이룬 그 성과에 발목이 잡혀서 초심을 잃었다는둥 별의 별 비아냥 다 듣게됩니다
"짐승을 잡던 칼은 전장에서 쓰지 않는다"
저렇게 독백하는 오과장, 아니 오차장도 결국은 팽당했지..
적당한 보상없는 노동은 공산주의랑 다를게 뭐냐.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일하는 맛도나는거지
나갈 권리 다른일할 권리가있잖수
그게 싫으면 회사 때려치고 사업하면 된다. 박과장이 사장이 되면 부하직원 성과 냈다고 보상 줄까 ? 절대 안준다 ㅎㅎ
저거 연말 성과급으로 다 나오는데 뭘 합리화하고 있음?
그리고 원인터 간판 없었으면 박과장이 저런 실적 낼 수 있었겠음?
@@user-ok7zv7kh1u 만약에 본인이 사장님되면 보상이라도 주지않을까요? 본인도 그런 과정을 겪어봤고 고충을 아니
그걸 또 빼앗아 가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거
0:56 나는 순간 송강호를 보았다.
텍사스할배 1:14 저는 차태현
오 맞네요 ㅋㅋㅋ
ㄹㅇ송강호 아님?
ㅆ 듣고 보니 ㄹㅇ 송강호네 ㅋㅋ
오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와꾸좋네
상무님의 법인카드ㅋㅋㅋㅋㅋㅋ 천억 계약 따놓고 하루 배에 기름칠하고 끝.
상무눈에찍혓단게 중요하지
@@user-xt7br2xp4w 천억이면 상무가 아니라 전무눈에 들어와도 부족하지
룸빵가서 보지는먹어야 되는디
와… 위 댓글 꼬라지 ㄹㅇ 저런놈들이 주위에 있을까 무섭다
@@user-vr1lx1ti2i ㄹㅇㅋㅋㅋ1년 유흥비대주면 모를까ㅋㅋㅋㅋ
근데 일자체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힘든것만 버텨내면 보상이 올거야라는 보상심리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듯 근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 힘들다는게 함정
미생이 정말 스토리가 탄탄한 드라마였다는 걸 매번 느끼는 게
많은 빌런이 나오는데 그 빌런이 왜 그런 빌런이 됐는지 공감은 못하더라도 이해는 된다는 것.
즉, 개연성을 기반한 납득이 살아 있다는 뜻.
잘 만든 드라마, 영화들의 특징이기도 함.
무턱대고 “이새끼 순 개새끼에요!!” 이러는 게 아닌 “이런 사연을 겪으면 사람 성격에 따라 빌런이 될 수 있지 않겠어요?”라고 부드럽게 말함.
그래서 많은 사람이 공감은 못해도 이해를 하지
그 예로 미생 속편이 나온다면 마 부장이 왜 여자를 혐오하는지,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자원팀도
이걸 사람들이 이제 궁금해 하고 보고 싶기도 하는 거니까
못 만든 드라마나 영화는 뜬금포로 그냥 “이새끼 순 개새끼임.”이라고 그냥 억지만 쓰는데 미생은 그런 게 없어서 더욱 몰입하면서 모든 에피소드가 재미 있었음.
영화로치면 올드보이
@@user-vw1hg1xl6v 그러게요 페미들이 남혐하는 이유도 굳이 안들어봐도 되죠 혐오하는 자체가 그냥 ㅂㅅ이죠
알았음.
요새 군드라마하나있는데 이해도 안됨
정말 여혐조장하려는건 아니고.. 하아.. 그냥 여자랑 일해보면 속이 메스껍습니다. 월급루팡질에 허구언날 회사욕 하는거없이 자리에만 앉아있으면서 회사에 엄청난 희생을 당하는 비련의 여주인공들이 너무 많더군요 또 어찌나 생리는 금요일 아니면 월요일인지
그래서 자기가 추구하는 삶을 찾는 게 중요함.. 나도 지금 꿈을 이뤘다만 솔직히 들어갈 때 처음만 좋지 막상 일하면 재미없는 하루.. 일상 반복이다 맨날 초심 잃지말자 말자 하는데 그냥 직업이 되어버렸어.. 취준생들 어디 대기업, 좋은 중견기업 들어가면 다 끝날꺼라고 생각할거야 어린친구들은... 근데 그게 아님 똑같아 ㅋㅋㅋㅋ 자기가 진정 추구하는 게 없으면 목표가 사라지면서 하루하루 낙이 없어져버림.. 어떤 기업을 들어간다는 목표말고 들어가서 내가 무엇을 할껀지를 생각해두는 게 좋을 것 같음
자기가 하고싶은건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ㅈ까 시발
친구 애인 가족 영혼 건강 다 팔아서라도 원하는데 취업하고싶으니까
넌 꿈이라도 이뤄봤으니까 그딴소리가나오겠지
고맙다 다시 자극시켜줘서 처음으로 욕해본다 댓글로
@@user-bc8fv4jj2b 나도 니처럼 그랫다 ㅋㅋㅋ 이거 아님 죽을 정도로 열심히 햇다 근데 막상 들어오니 현타오더라ㅋㅋ
@@user-bc8fv4jj2b 그리고 닌 그딴 마인드라서 안되는거야 친구는 그렇다치고 가족 건강 애인은 판다고? ㅋㅋㅋㅋ 닌 평생 글렀다ㅋㅋㅋㅋ 나말고 니가 쓴글 느그 친구들한테 보여줘봐라ㅋㅋㅋ
@@user-bc8fv4jj2b 인간은 욕심은 끝이없고 만족을 모른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도 또 다른 욕심이 생긴다고ㅋㅋ
0:53 이분 완전 송강호 배우님 도플갱어 신듯
이건희 회장 : 인센티브는 가장 위대한 발명품
재앙이와 재동이 앞에선 개소리임..
판사의 망치랑 목수의 망치가 똑같은 가치라고 악아리 터는 애들인데..ㅋ
@@daks-sar8534 배움이 많을 수록 너처럼 물욕적인 인간이 적어진다.
물욕적 ㅇㅈㄹ하네
일은 왜하셔?
@@tiIiilllIl 그게 아니라 맞는말이라 반박은못하겠고 일단 즈그 수장 까이고있으니 어캐든 지랄할려는거임
@@user-ru4jr5ly2q ㅋㅋㅋㅋ 뭔 시발 그래서 일론 머스크 주커버그 다 중졸임?
저 드라마에서 가장 현실적인 장면은 아마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거래하는데 특유의 이기심이 없는게 수상하다는 오팀장의 감,, 즉 갑질 안한게 이상한 사회가 되다보니 혜자계약에서 오히려 비리가 나온다는 역설이었음.
사회에 녹아들어있는 갑질본능...
라기보다는 상대적 우위에 있는 회사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런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지도 그렇지도 않았다 라는 거 같네
갑을의 관계이지만 갑질은 아님
@@bancedutube400 갑을관계와 갑질은 다르다..
@@user-dw3zl4el9p 갑을 관계는 지위의 상하관계 인거고 갑질은 그 상하관계를 이용해서 무조건 하대하고 뭐든지 함부로 하는 걸 갑질이라고 하는데 내가 잘못알았나? 갑을 관계는 어디까지나 계약상 관계를 말하는거임
이기심이 아니지. 회사는 이익 집단이고 마진율 충분히 더 뽑을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 회사 더 챙겨주려고 마진율 낮게 잡는다? 이건 영업한 사람이 본인 회사 물먹이고 본인 성과 뱉어낸거나 다름없는데 이상한게 당연한거 아니냐?
일하는 사람이 일한 만큼의 보람이 없다는 것 좀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보상이 돈이라 생각한다면 아무리 돈을 줘봐라 직장인은 항상 적다고 불만이다
@@user-zo1kx2bq8d 이 드라마에서 사장님이 이런말씀을 하시죠 직장인이 봉급하고 때에 걸맞는 승진이 아니면 무엇으로 보상받겠냐고 말이죠...
우리회사는 영업따오면 인센준다고 공고 싹다해놓고 막상따오면 돈없다 그러더라..
그러고선 윗놈들은 인센 다 타가더라
지금도 현타와서 딴맘먹는중
@@user-pj4cs3le7s그만한 보상을 안해주니
그러지...
@@user-zo1kx2bq8d ㅋㅋ 병신같은글을 병신같이 써놧네
박과장 입장을 납득할순 있어도 용인해선 안되는거지
그렇지만 저 상황을 마주하면 나도 안저러겠다는 말은 못하겠다
김희원 연기 진짜 엄청나게 잘한다 와...ㅠㅠ
3:25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이 장면...남들은 모르겠지...그것만 신경쓰는 저 얼굴...김희원은 좋은 배우다.
이래서 번아웃 증후군 생기는거야.... 회사에서 일할땐 자기능력의 100퍼센트 120퍼센트 발휘하는게 아니라
80퍼센트정도만 쓰면서 워라벨 잘 조절해야지 월급쟁이 어차피 일한만큼 버는거 아니잖아?
직장인들 정신차리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해봤자 나중에 알아주는 사람없고 회사 퇴직하면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밖에 없다
이게 직장생활의 끔찍함 인가 자신의 능력이 결국 회사의 일부로 끝나버리는 결국 전체의 부품에 불과한 내가 아무리 공을 세워도 그냥 윤활류 그것도 나 하나가 아니라 기계 전체를 위해 윤활류 발라준 느낌일듯 죽써숴 개줬다
막상 나가서 회사차려보셈 ㅋㅋㅋㅋ 1억불이 뭐야 1억벌기도 힘듬
그게 절대 본인역량이 아니란걸 알아야됨
@@user-ml6bl2wp8w ㅇㅈ 그게 현실지
직장생활? ㅋ 전 노예생활이라고 생각함..
@드라이브스키 그렇게 돌아가는걸 경제라고 하는거아님? 그게 무슨 문제임?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나라든 다그럴텐데?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사람이 열심히 일하지.
아무리 기본적인 회사의 파워가 있어서 성공했더라도
그럼 뭣허러 면접보고 사람을 뽑나.
김희원님 실제로는 술한잔도 못한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저런연기가 나오는지.. 대단한배우입니다👍
술을 안 먹으니 반대로 술 취한사람들을 관찰하기 충분했겠죵
반대로 술한잔마시면 바로 저런 연기가 나오는거 아님?
박과장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
오차장 결국 퇴사.
번아웃 증후군을 잘못 넘기면 흑화되는듯
연기 졸라잘하네 진짜 볼때마다 감탄한다
난 이 장면이 제일 맘에 들었었음 ㅜ
사무실에서 청축쓰나...키보드소리 찰지네ㅋㅋㅋ
1400억 계약을 따왔는데 결과가 고작 회식이라니
누구라도 빡칠거같다
성과금 0.05%만줘도 7천만원인데 그거라도주지..
나이가점점드니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공감이되네
@GodKnows 얼마나 주겠니...회사생활 안해본것도 아닐텐데...
@@user-zy8yl8wg6o 님이야말로 학생인거같은데요..
@GodKnows 만약에 그 계약을 실패했으면?? 계약 성공하면 벌어다 주는거지 뭐가그리 구구절절하죠?
@@user-zy8yl8wg6o 애초에 계약을 따내는게 쟤들 일인데 계약 성공했다고 뭐 어느정도 때줘라 하는게 이상한거임 그럴거면 사업을 해야지 나와서
1400억 규모 계약인데 상사들 실제 마진율 2~3프로 먹으니 회사가 50억 먹는 계약임 뭔 1400억 계약이면 1400억 다 가져가는줄 아네 ㅋㅋㅋㅋㅋㅋ
회사생활해보면 이해된다.
돈많이 주는 회사가 최고라는거.
그게 회사가 직원에게 해주는 최고의 복지죠 ㅎㅎ
근데 진짜 공감인데
성과금없는 직종에서 일해봤는데
월급은 나름대로 많이받지만
성과금이 없다는거자체로 기운빠져서 퇴사했음.
내가 암만잘하고 칭찬받으며 일해도
그냥 그게 다임
꼬우면 그냥일하면댐 뭘바라고하니까 일어나는 현상임
@@user-ku4hv5kv2t ㅋㅋ 닉값을 못하노 병신거지 노예교육받은 한국인의 말로
@@haruki672 ㄴㅇㅁ
@@user-ku4hv5kv2t 흙수저 유전자에 각인된 노예정신이랑 열등감, 결핍적 사고는 평생 따라다님
그러니까 마치 교통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이 처음본 자동차에 공포를 느끼는것처럼 너 같은 열등한 유전자는 모든 사물에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자신과 비교함에 자존감이 깎일거임. 이건 평생따라다님 부모를 잘만났어야지 ㅋㅋ
@@haruki672 현실28살 처먹고 미필에 씹덕 히키로 부모등골 휘어져서 할매마냥 굽신거리면서 다니노
직장생활하다보면 별환멸 다느낀다 대기업 중소기업 문제가아님 이직률이 왜그리높을까. 왜 니하고싶은거 하면서 돈버는게 최고라할까.
근데 하고싶은거하면 돈을 못벌어서 문제
@@Craig.H 하고싶은걸해야 돈을 많이범
그니깐 세상이 ㅈㄴ 어려워 솔직히 직장생활만큼 ㅈ같으면서도 직장생활만큼 돈벌 수 있는게 없다 지금 회사 그만두고 내장사하면 주변에서 쪼는거없고 맘 편하겠다하지만 더큰 전쟁터다 또 내가 무작정 하고싶은거만 한다고해서 먹고 살 수 있을정도로 잘 된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생이 ㅈㄴ 어렵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직장생활 ㅈ같은곳에서 버티는게 젤 나은거같기도하다
@@user-sv6gx6ev4z 하고싶은걸해야 돈많이버는건 아니다 ㅋㅋ
1억 2천만불 성과 달성했는데
상무 법인카드?
장난 치냐? 이 ㄱㅅ꺄?
내 돈 어딧어?!! 내 돈 어딨어?!!
업무가 먼저다 계약부터 걸고와...
혀혀형~~아아
방탄유리 만드느라 다 썻어...
다 계셬ㅋㅋㅋㅋㅋㅋ
@@alphagogogo9147 그러니 돈준만큼만 적당히 일한단 소리가 나오죠.
대신 실패했을때도 월급 주잖아요. 실패했다고 월급 안깍잖아요. 성공했을 때 회사가 다 먹는거는 실패했을 때도 회사가 다 까이기 때문. 즉 리스크를 감당하는 대가로 회사가 성과를 다 차지하는 거임. 그게 자본주의임.
'재미없네' 저 한마디가 진짜 웅장하다
나도 이편을 보면서..마냥 박과장을 욕하지는.못하겠더라..
3:20초 화장실 나오면서 가슴쪽 돈 만지는거 애드립이면 김희원은 대배우다 ㅋㅋ
옹호 할 수 없지만 샐러리맨들은 이해는 할 수 있는 캐릭터
재미없네 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억울하면 개인사업해야지..근데 하나 명심해야할 건 회사 등에 업고 따넨 수주고 실적이지 본인이 혼자해도 과연 할 수 있는 일인지 감당 가능한 일인지 판단을 잘해야함..self-awareness는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competency중 하나임..
사실 장그래가 최고의 빌런
맞아.. 박과장의 능력이 크게 적용된 건 있지만 원인터라는 대기업 간판을 등에 업었기 때문에 계약도 따내고 할 수 있던거겠지. 그래도 보통 저런 큰 성과를 내면 인센티브 다 나오지 않나 ㅜㅠ 아니면 인사고과 반영 크게 될텐데 너무하긴해.
ㅇㅇ 연말 성과급으로 해서 다 나옴
묘사는 엎어질뻔한것도 잘잡았다는건데, 원인터니 1억2천짜리 계약땄다고하지만, 원인터라고 누구나 따진 않았겠죠. 기본적으로계약딴사람이 능력이 있어야지 당장 본인이 삼성이름 붙일테니 해외서 초거액계약따라면 땀?
@@jjk2769 그리고 이분 연말성과급 ㅈㄹ 하는데 인센티브라는건 건이 터지면 그에대한보상인데 연말성과급이면 그때가선 희석되는게 많아요. 원인터 수준의 규모면 그때그때의 확실한 보상이나 보장이 있어야지. 뭐 제대로 따거나 해내본적 없어서 남의 버스타고 돈타먹은사람처럼 말하네.
@@user-en4pe5cn9r 자기 의견 말하는 척하면서 은근히 마지막에 비꼬시는데, 그러는 님은 얼마나 븅신같은 회사들 다니셨길레 성과급이 희석되는 회사 다니셨어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게 회사인가? 구멍가게지?
아니면 그쪽이야 말로 목표 실적도 못채워서 패널티로 깎이니 그딴 소리 나오시는거 같은데, 꼬우면 증권사 가서 매달 억대 성과급 받으면 되는거 아님?
S.D K 부들대지마라 어휴어휴!!! ㅋㅋㅋㅋ
이래서 월급쟁이는 주는만큼만 일하면됩니다
한 만큼 주는 곳으로 가면 되죠
한만큼 주는 곳은 나보다 더 능력있고 더 열심히 하는 놈들이 가는곳이지 ㅋㅋ
주는만큼 일하면 다음 명예퇴직은 당신이 될 겁니다.
사장도 보는눈이 있어요.
@@user-du3xe8ij2j 보는 눈 있는 사장 만나본적이 없음 ㅠ.... 그렇다고 눈에 띄게 매번 성과를 낼수있는 것도 무리고
그리고 회사는 루팡들 몇명 있어도 안망하고 다 굴러가고.. 왜 아직도 안 망하지? 이정돈데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ㅎㅎㅎ
퇴근까지 절반이상 주식 그래프만 보는 상사도 있고
진짜 일 하다가 현타오면 제대로 일 안잡히다가 퇴사하거나 퇴직인듯.
버티면 계속 다니는 거고 그래서 계속 다니시는 대단한거같음. 근데 안 다닐수가 없음 ㅎㅎㅎㅎㅎㅎ
볼때마다 스톡옵션을 챙겨주는 회사가 많아야하는게 아닌가라는게 느껴짐,
진짜 믿고보는 명배우다
근데 반대로 조금의 보상과 칭찬과 인정이 있어도 버티는 사람이 있음
그게 호구인거에요
그게 호구임..
정신차려라.. NYS. GHM. AHS
십년을 노예로 사냐.. 밖으로 나오면 모셔가려고 난리날거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들 정말 많네. 회사라는 조직을 만들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데…그것의 능력은 간과한채 겨우 거래 하나 성사시킨 것 가지고…설래발치는…그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좇는…천치들…
개호구임 남는건 내 재산임
@@Julius-Scissors ㄹㅇ 시스템 자체는 생각도 않고 당장의 콩고물에만 일희일비 하는 사람들
이 드라마가 나온지 7년정도...?
내가 취업하고 이 회사에서 일한지 4년.
진짜로 "재미없네."
저 4음절이 너무 마음에 크게 틀어박힌다.
근데 니는 김희원처럼 뭐라도 이루고 보상을 못받은게 아니라 그냥 능력 딸려서 못쫓아가서 재미없는거잖어
글쎄. 재미없다 뿐만아니라 회사들어갈때 매달 월급받아서 좋은데 이게 한 1년 좀 넘으니까 현타가와서 이거받고 언제 집사고 차사고 언제 경제적자립하냐 ......이생각ㅁ분
@@user-dc8fi6pk1g팩폭ㅋㅋ
@@user-dc8fi6pk1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세여...ㅠㅠ
04:34 대사가 너무 찰지다..
말단,대리,과장 시절 터진 잭팟오더는 대체로 그 사람능력보다 조직의 힘(회사브랜드)에의해 달성했다고 보는 경향이 높고, 팀장 시절에 터트리면, 개인의 성과로 보는 경향이 높아, 임원 승진을 볼수 있는게, 현실임. 그래도, 김희원이 농땡이쳐도 안딸린것은, 그 잭팟의 기여도가 있기에 회사에서 그 정도는 눈 감아준것. 일종의 trade off. 옛날 직장 선배들이 하던말: 관운이든 운빨도, 너무 이른시기에 오는것보다, 중장년때 오는게 진짜 복 이라고 .
재주는 직장인이 챙기는 건 윗대가리 언제봐도 음울하면서 이해되는 장면
애초에 대기업 명함 없었으면 이런 계약 못따내는게 사실인데
근데 그 직장인이 누구 덕에 월급쟁이로 일하는지도 생각해야지 ㅋㅋ 좋좋소나 보고 와라
대기업 상무 전무 이사들은 죄다 노는거같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임원이 못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직장인이 일할때쓰는 컴퓨터,도구,자리,건물은 땅파서나옴? 연필공장에서 연필만들어 돈벌었다고 연필만드는노동자가 더 많이수익가져가면 뭐하로회사차리고 망하면리스크는윗대가리가짐?
진짜 좋좋소 보고나면 대기업이 얼마나 좋은곳인가 다시한번 깨닫게됨
,그래서 일잘하는 만큼 잘 쉬는게 진짜 중요함
와 직장 생활하는데 너무 공감입니다
영업에서 일하는데 재미없네? 이게 무슨뜻인지 알꺼 같습니다
중소기업인데 억대의 계약해서 거래처 뚫어놓으니 성과 가져가는 직장상사와
돌아오는건 법카 저게 끝이였고 당연히 좇소기업이라 인센티브 보다는 당연하게 해야 하는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때 정말 힘이 빠지고 내가 영업을 했지만 회사는 나한테 이정도구나 느꼈습니다
현재는 재미없다고 느끼고 있고 죽기 살기로 보상없는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입니다
그 계약을 하기 위해 회사가 투자한것도 생각해보세요. 매달 월급주고 차량 제공 직원들 제공 .. 인프라가 다 있는 상태에서 한거죠. 100% 본인의 능력으로 했다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2:20 그 와중에 펜 던지는 모습 멋있네
이런거 보면
미국기업중 스톡옵션으로 월급을 받는 직원들이 부럽습니다. 그들의 성과로 그기업은 주가가 상승할것이고 상승분만큼
월급을 받는 시스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