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noconsimon9291 판의미로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감성팔이 언더 도그마 중심주의로만 나옴 파시즘 반대편에 있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나 아니면 인민혁명전선 인민노동전선 같은 경우 같은 편도 인민재판으로 잔인하게 학살하던 세력들인데 불쌍하게 졌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면은 하나도 안나오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만 보셈
그것만은 아님 ㄴ 스페인 내전에 진 공화주의자 연합에 있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나 소련 볼세비키 지령을 받는 인민혁명전선(사실상 매국노 공산당이나 마찬가지) 잔인함이 상당햇음 가령님이 카톨릭 신자라고 가정하면 (종교는 아편이다)이런 식으로 그냥 죽임 님이 공무원이다? 그러면 아나키스트한테 죽는거고(아나키스트는 국가자체를 부정적으로 봄) 양측 모두 학살이나 고문 조지게 햇기 때문에 그냥 비슷한 것들끼리 죽이고 죽였는데 지면 착한거임? 이렇게 넘어간거
스페인 공화파들도 물론 대독일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만, 국민파의 중요한 계파인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의 참 트루킹인 카를로스 하비에르도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기도 했던 건 일종의 아이러니죠. 돈 하비에르는 소싯적에 벨기에 장교로 1, 2차대전에도 참전했는데 2차대전에서 독일에 잡혀 잠깐 포로생활을 한 다음에는 유럽에서 보유한 자기 명의의 부동산을 이용해서 강제수용소로부터 탈출한 피난민들을 보호하거나 레지스탕스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때문에 독일에 결국 붙잡혀서 체중이 36kg까지 빠질 정도로 고생을 했다가(프랑코는 외국인 취급하고 무시했지만 페텡하고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페탱이 탄원해서 목숨은 건졌습니다.) 페텡이 종전 이후 해방됩니다. 해방 후 치료를 받고서는 프랑스의 재판에 출석해서 페탱에게 유리한 증언을 좀 해주고는 시간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카를로스파 기준으로 국왕에 즉위한 다음에 입국과 추방을 반복하면서(외국인이 국내에서 정치 활동한다는 이유로) 스페인에서 정치 활동을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차 사고를 당하고서 실질적인 카를로스파 수장 자리를 자기 아들에게 넘기고 골골대다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쳤습니다.
스페인도 스페인이지만 프랑스 진짜 어이없네.. 먹을거나 제대로 주지..ㅜ 그와중에 수용소에서 탈출해서 자신들을 탄압했던 프랑스인들과 함께 다시 레지스탕스에 활동했다는게 너무 찡하고 슬프네요..ㅜ 너무 슬픕니다ㅜㅜ 그 시대는 냉전시기라 서양이나 동양이나 자유와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건 마찬가지였나봅니다..
@@The_Right_Peoples_Life 그래도 밥은 줄 수 있었잖습니까. 굶겨서 죽이거나 굶겨서 병들게 만들어 죽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여자와 애들 포함입니다. 죄수나 포로들한테도 그런 대우는 못 하게 돼있습니다. 하물며 정치적 망명자들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이건 반인륜 범죄입니다.
어린 시절이었던 1981년 스페인의 쿠데타 시도와 그 실패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 한국은 전두환 쿠테타로 암흑의 시절을 겪던 터라 그런 상황과 오버랩되어 인상이 깊었나 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문제에 민감했던 걸 보면 아마도 모태 좌빨이 아니었나 싶네요^^;; 스페인 영화들을 봐도 고통스러웠던 내전과 암울했던 프랑코 치하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년전 스페인 여행에서 마드리드의 (공화파 집단처형장소의) 총탄 자국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고 그들의 명복을 빌게 되었습니다.
좌파와 빨갱이는 구분해야죠. 좌파는 단지 좌파고 빨갱이는 빨갱이죠. 이런것도 전부 빨갱이란 이유로 북한이나 소련, 중국에 대해서 사회교육을 차단해서 생겨난 문제죠. 애초에 우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교육을 못받으니 주사파같은 말도 안되는 주체 사상을 받아들이는 결과가 나오게된거죠.
스페인 국민들은 그래두 독재자 후손들 정치권 진출 안했나보내... 역시 스페인 국민들 선진국 답네요 우리나라는 독재자 후손들 아직 까지 정치권에 막강한 힘 있는데... 독재자들두 건국의 아버지 경제를 높인 지도자 등등 암튼 개발 도상국 이라 그런지 독재자 찬양 너무 심함!!!
대공황 시기에 지어진 후버 댐앞에서 1차대전 참전 용사 재향 군인회가 형편없는 대우에 탠트깔고 시위하기도 했습니다. 군비감축이 제일 극심한 시기라 진주만 공습 당시 육군은 8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구요 민주주의가 가장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쿠데타를 할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남북전쟁 다시한다고 생각하면 누구도 그러긴 싫었겠죠.
@@mseiksby4541 전혀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귀족=지배층=장교이던 러시아 제국도 쿠데타가 있었고 성공가도를 정치와 군부에서의 출세로 보며 군인들을 국가의 수호자로 여기던 프랑스 초기 공화국들도 쿠데타가 만연했죠. 한편 미국도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지금같지 않던 시절도 분명있었죠. 생각건대, 군인들에 대한 예우의 차원 보다는 군인들과 지배층 간 정치적 관심사의 일치 여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군인들이 정치적 관심사를 가지는것은 애초에 문제겠고요.
자유가 너무나도 중요한 나라라 국가 권력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 자체가 들어설 수 없는 구조였죠. 쿠데타로 이뤄진 정부는 필연적으로 국민의 권리를 탄압하게 되는데, 그 꼴을 안 보겠다고 아직까지도 총기소지를 인정하는 자유로운 민병대 조항을 수정헌법에 박아 둔 나라가 미국이니까요..
@@13무명씨 스페인과 한국은 차원이 다름. 한국 정치인은 30년대 스페인 정치인에 비하면 정말 얌전한 모범생이었지. 국회의원이 국회 출입할 때 총기들고 다니고 경찰이 차기 대권주자를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죽이는 나라가 정상이었나? 적어도 한국은 주류 운동권부터 군사정권까지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 자체라는 타이틀 자체는 그 누구도 부정 못함. 반면 스페인은 공화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쌍방에서 득세했지.
@@박아무개-u8y 자유주의자도 아닙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민주사회주의자로 지칭했고 영국 노동당보다 더 좌측에 있는 독립노동당(중도마르크스주의 정당)에서 유일하게 당적 두고 활동 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오웬주의에 가까웠어요. 사회주의는 인간의 풍요를 위한 사상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의 목표가 아니라 결과물일 뿐이었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사회주의의 진정한 목적은 전 인류의 형제애이다. - 조지 오웰 참고로 오웰은 자본주의를 공산주의 만큼이나 혐오했습니다. 당장 동물농장에서 등장하는 동물들(노동자)의 묘사는 가지각색이지만 농장주들(자본가 및 왕정, 파시스트)의 묘사는 대놓고 악당처럼 표현했습니다. 작중 돼지들(볼셰비키)도 어디까지나 농장주(자본가)처럼 타락했다는 표현을 했지 동물 혁명(러시아 혁명) 자체는 긍정적으로 묘사한 부분에서 오웰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프랑코랑 한국은 비교대상이 아님.. 한국은 유신 이후 15년여를 제외하면 민주 선거도 했고 시위도 탄압당하긴 했어도 어쨌든 할 수는 있는 나라였는데, 프랑코 정권은 매년 몇백에서 몇천 단위로 의문사당했던 나라임. 애초에 박정희는 물론이고 전두환조차 광주 학살을 제외하면 온건한 독재에 속했는데, 프랑코는 광주학살 같은 일을 1939년부터 자기 죽을 때까지 매년 저질렀다 보면 됨.. 괜히 유럽 최후의 파시스트가 아니지.
쿠데타를 통해서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적인 국가를 이룬 한국도 있지만, 북한과 같이 국민을 개돼지로 부리는 국가도 있지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정의를 외쳤던 인간들은 그러한 북한과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하긴 그런 정의를 외친인간들이 더 더러운 실체가 드러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벌거벗은세계사] (270분) 반복돼서는 안될 잔혹한 비극, 광기의 독재 정권 만행 모음](http://i.ytimg.com/vi/lCk2CjM81DE/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70분) 반복돼서는 안될 잔혹한 비극, 광기의 독재 정권 만행 모음](/img/tr.png)
와 스페인의 아픈 역사를 너무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를 위해 싸웠지만 시대가 불운하면 그냥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는 비정함이 놀랍기도 하고 잔인하기도 하네요.
“아는만큼 보인다”
이 채널은 진짜 구독자 백만 가야함.
우리나라에도 시사점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의 일 처럼 들리는 않는 이야기가 많은 내용이네요.
이번 스페인 영상들은 유독 여운이 오래 남네요. 전쟁중 이탈리아와 독일에 비해서 생소했던 스페인을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거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 스페인 근현대사 부분도 그리 많이 알려진게 없는
이유가 이런 배경이 있던거구나..... 스페인 사람들도 아픔이 많네....
판의미로 꼭 보세요ㅠ
스페인 내전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스페인 내전에 관한 영상들을 다 본 후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동질감이 강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좋아하는 채널인데 구독자 떡상하네요. 그럴거같았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2차대전때 스페인 얘기가 별로 없어서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내전에서의 승리가 국가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1938년 6월 22일
시베리아쪽에 있던 남은 백군들이
2차 적백 내전을 일으킴
@@성이름-x4b1l 그... 몇번 지구에서 오셨습니까?
@@Polandball44 저분은 짜장미옌~~이랑 마라“훠”궈 좋아하시나 봐요
@@성이름-x4b1l 이상 호이4 비역사 멀티 였습니다.😂
@@성이름-x4b1l트로츠키주의 남극 펭귄들의 진군이 더 그럴싸할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나온 그래픽 노블 중 "마우트하우젠의 사진사"라는 책이 스페인 내전 후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강제수용소로 갔던 이들의 이야기더라구요...
히틀러도 스탈린도 아니...프랑코야 말로 독재자로서 정말 편하게 죽었네
민주화 이후 점점 스페인에서 과거사 정리와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내전이 전 국토에서 장기간 지속됐고 프랑코 시기 엘리트층의 영향력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죠. 스페인의 과거사 정리는 앞으로도 쉽게 이뤄질 것 같진 않아요..
우리나라도 곪았는데 뭔 스페인까지 걱정 하시나요...
@@piiyup9792 역사왜곡 문제를 갖고있지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고로 아무도 이 문제를 얘기할자격이없습니까? 게다가 위 댓글은 한국은 관계없다는 내용도 있지않습니다
@@piiyup9792 우리나라 또한 곪았으니 지켜볼 가치가 있는 거지요
반면교사로도 또는 모범으로도 참고할 수도 있겠죠.
어떻게 꼬인걸 풀고 곪은 걸 째서 그래서 어떻게 사태가 진행되느냐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을 겁니다.
@@piiyup9792 이렇게 근시안적인 수준의 댓글 안타깝다
@@piiyup9792 진짜 1도 도움 안 되는 냉소주의.
역사 청산, 역사 바로 세우기가 얼마나 지난하고 힘든 것인지 스페인 내전 시리즈로 알게 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프랑코 쿠데타부터 냉전시대까지 격동의 스페인사회속에 주인공 하나 집어넣으면 영화한편 나올듯
영화중에 판의 미로 라고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영화가 있는데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oreanoconsimon9291 판의미로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감성팔이 언더 도그마 중심주의로만 나옴 파시즘 반대편에 있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나 아니면 인민혁명전선 인민노동전선 같은 경우 같은 편도 인민재판으로 잔인하게 학살하던 세력들인데 불쌍하게 졌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면은 하나도 안나오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만 보셈
세상이 정의롭지만은 안타는걸 알려주는 사례네요.
항상 삼사합니다
스페인 내전을 보면 정말이지 성공한 쿠데타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반역자 본인이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면서 그 이후에도 역사적 포장과 은폐가 잘 되었다는 점이 있네요
마오쩌둥, 김일성, 프랑코 등등
저둥과 일성이 쿠데타는 아니지...
무정부상태에 가까운걸 먹은거지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있긴 있지 부릉부릉 전땅크
@@호령강 문재앙도 있지 ㅋㅋㅋ 촛불폭동으로 정권잡았자너
이성계도 있지
스페인 내전 악행들이 묻힐수있던거는 히틀러의 유대인학살과 스탈린의 숙청작업 냉전시기때 진영갈등으로 물흐르듯이 조용히 넘어간것 아닐까싶어요.
그것만은 아님 ㄴ 스페인 내전에 진 공화주의자 연합에 있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나 소련 볼세비키 지령을 받는 인민혁명전선(사실상 매국노 공산당이나 마찬가지) 잔인함이 상당햇음 가령님이 카톨릭 신자라고 가정하면 (종교는 아편이다)이런 식으로 그냥 죽임
님이 공무원이다? 그러면 아나키스트한테 죽는거고(아나키스트는 국가자체를 부정적으로 봄)
양측 모두 학살이나 고문 조지게 햇기 때문에 그냥 비슷한 것들끼리 죽이고 죽였는데 지면 착한거임? 이렇게 넘어간거
스페인 공화파들도 물론 대독일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만, 국민파의 중요한 계파인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의 참 트루킹인 카를로스 하비에르도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기도 했던 건 일종의 아이러니죠.
돈 하비에르는 소싯적에 벨기에 장교로 1, 2차대전에도 참전했는데 2차대전에서 독일에 잡혀 잠깐 포로생활을 한 다음에는 유럽에서 보유한 자기 명의의 부동산을 이용해서 강제수용소로부터 탈출한 피난민들을 보호하거나 레지스탕스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때문에 독일에 결국 붙잡혀서 체중이 36kg까지 빠질 정도로 고생을 했다가(프랑코는 외국인 취급하고 무시했지만 페텡하고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페탱이 탄원해서 목숨은 건졌습니다.) 페텡이 종전 이후 해방됩니다. 해방 후 치료를 받고서는 프랑스의 재판에 출석해서 페탱에게 유리한 증언을 좀 해주고는 시간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카를로스파 기준으로 국왕에 즉위한 다음에 입국과 추방을 반복하면서(외국인이 국내에서 정치 활동한다는 이유로) 스페인에서 정치 활동을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차 사고를 당하고서 실질적인 카를로스파 수장 자리를 자기 아들에게 넘기고 골골대다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쳤습니다.
퀄리티 죽인다...
프랑스도 나치나 다름없는 악행을 저질렀군요. 뭐 식민지에서야 이전에도 훨씬 더 악랄했었지만요.
스페인도 스페인이지만 프랑스 진짜 어이없네.. 먹을거나 제대로 주지..ㅜ 그와중에 수용소에서 탈출해서 자신들을 탄압했던 프랑스인들과 함께 다시 레지스탕스에 활동했다는게 너무 찡하고 슬프네요..ㅜ 너무 슬픕니다ㅜㅜ 그 시대는 냉전시기라 서양이나 동양이나 자유와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건 마찬가지였나봅니다..
님같으면 일진한테 당하고있는 친구 도와줄수있음? 그냥 방관자하지
@@The_Right_Peoples_Life
그래도 밥은 줄 수 있었잖습니까.
굶겨서 죽이거나 굶겨서 병들게 만들어 죽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여자와 애들 포함입니다.
죄수나 포로들한테도 그런 대우는 못 하게 돼있습니다.
하물며 정치적 망명자들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이건 반인륜 범죄입니다.
은근히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들이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보니 스페인의 현대 정치지형이 많이 궁금하네요. 50년에 가까운 시간이 아픈 과거를 희석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어느 나라나 현대사의 어두운 면은 은폐되는군요. 우리나라도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논리로 역사가 왜곡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그래서 더욱 미국이나 서유럽의 근현대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사실이 꼭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 기록 하는 역사학자분들은 그런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 그것이 진리입니다.
고생하십니다요
레지스탕스에대해 영상만들어주면 안될까요!
처벌 받지 않고 주요 요직을 다 잠식하고 있으니 조사도 뭐도 없는 거지.
알고보니 너무 무서운 역사네요...
끔찍하다 죽은 자만 억울하네 ㅠ 어디나 그런듯 ㅠ 수고하셨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었는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하... 스페인에 이런 아픈 역사가 숨어있었군요!!! 잘 몰랐습니다 ㅠㅠ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 인종차별의 근원이 되는거겠죠. 자신들이 겪은 역사적 아픔에 공감해준다면 차별이 사라지는 세상이 되지않을까요
쿠테타의 어원이 무엇인가요?
교과서나 책에서 자주 등장해서요.
검색하시면 됩니다. 불어에서 온 말이고, 국가에 대한 공격이라는 뜻입니다
“ 국민 통합” 또는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은다. “
식민시대, 군부독재, 공직 카르텔이 영향아래 남한 여야 정치인들 최고 슬로건.
프랑꼬는 플라멩꼬가 민족의 얼이라면서 외국, 특히 서구 현대사회의 최신음악과 유행을 극혐했어요.
집권기간 내내 오직 국풍만 외쳐댄게 프랑꼬의 문화정책이었어요.
깡패하고 독재자들은 민족주의 문화 되게 좋아해요.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뽕에 목매는 것과 비슷하네요
@@toto__1926 프랑꼬가 집권 당시 했던 명언도 반서구 + 반근대 논리가 국뽕하고 기묘하게 결합되었어요.
"선거제도와 민주주의가 위대한 스페인 제국을 말아먹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야 스페인 공화파가 정의로운 자유투사로 보이지 정작 스페인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저 잊고싶고 괜히 얘기 꺼냈다간 쓸데없이 귀찮아지는 치부로 취급받겠군요
이런 댓글에 이렇게 많은 좋아요 라니 헛웃음만 나옴
@@philokim286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결론을 낼까?
난독증이 있나?
@@김진배-h6o 🤭
실제로 그럼
"위대한 망각"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프랑코 정권이 거의 반세기 가까이 지속되었는데 저 시대를 죄다 까엎으려 들면 자유로울 사람 하나 없고, 그러면 나라가 또 내전에 준하는 상황이 될 테니 적당히 역사로 두고 넘어가자는 합의가 존재함.
어린 시절이었던 1981년 스페인의 쿠데타 시도와 그 실패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 한국은 전두환 쿠테타로 암흑의 시절을 겪던 터라 그런 상황과 오버랩되어 인상이 깊었나 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문제에 민감했던 걸 보면 아마도 모태 좌빨이 아니었나 싶네요^^;; 스페인 영화들을 봐도 고통스러웠던 내전과 암울했던 프랑코 치하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년전 스페인 여행에서 마드리드의 (공화파 집단처형장소의) 총탄 자국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고 그들의 명복을 빌게 되었습니다.
좌파와 빨갱이는 구분해야죠. 좌파는 단지 좌파고 빨갱이는 빨갱이죠. 이런것도 전부 빨갱이란 이유로 북한이나 소련, 중국에 대해서 사회교육을 차단해서 생겨난 문제죠. 애초에 우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교육을 못받으니 주사파같은 말도 안되는 주체 사상을 받아들이는 결과가 나오게된거죠.
스페인난민중 프랑스수용소에서 사망한규모는 슬쩍 넘어가네요~ㅎ
프랑코도 자기가 믿는 천국으로는 가지 못했을 것 같네요
프랑코 치하하에서 정말 잔인하고 집요하게 반대파를 탄압하였나 알 수 있네요. 반대파의 가정은 모두 파괴되어 민주화 후에도 힘을 쓰지 못하는군요
스페인 국민들은 그래두 독재자 후손들 정치권 진출 안했나보내... 역시 스페인 국민들 선진국 답네요
우리나라는 독재자 후손들 아직 까지 정치권에 막강한 힘 있는데... 독재자들두 건국의 아버지 경제를 높인 지도자 등등 암튼 개발 도상국 이라 그런지 독재자 찬양 너무 심함!!!
그래도 3대 세습한 북한 정도는 아니잖아
독재세력이 존재하는한 그 나라발전은 지속하기 어렵죠 나치와 공산당은 공통적으로 독재를 행했고 결국 경쟁에서 도태되었죠
일반 학교에서도 배울수 없는 역사책 공부이네요.한편으로는 역사공부하면서 우울증이와요. 너무거칠고 야만적이에요.
공산당을 무너뜨린 군사혁명이죠.
좋은내용이네요 굿
우리랑 비슷하네.
어찌 보면 유럽애들이 더했다고 볼 수도 있죠. 특히나 프랑스라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고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청산되지 않은 역사.
대한민국의 운명은..
이런거 보면 미국이 진짜 대단한 국가인것 같습니다. 300여년 역사동안 군부 쿠데타나 친위 쿠데타가 한 번도 없던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쟁도 많이 하는 나라라 군부 힘이 쎌 법도 한데..
군인출신 대통령이 많고, 군인을 굉장히 우대하는 사회라서 그렇진 않을까요?
대공황 시기에 지어진 후버 댐앞에서 1차대전 참전 용사 재향 군인회가 형편없는 대우에 탠트깔고 시위하기도 했습니다.
군비감축이 제일 극심한 시기라 진주만 공습 당시 육군은 8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구요
민주주의가 가장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쿠데타를 할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남북전쟁 다시한다고 생각하면 누구도 그러긴 싫었겠죠.
@@mseiksby4541 전혀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귀족=지배층=장교이던 러시아 제국도 쿠데타가 있었고 성공가도를 정치와 군부에서의 출세로 보며 군인들을 국가의 수호자로 여기던 프랑스 초기 공화국들도 쿠데타가 만연했죠.
한편 미국도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지금같지 않던 시절도 분명있었죠. 생각건대, 군인들에 대한 예우의 차원 보다는 군인들과 지배층 간 정치적 관심사의 일치 여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군인들이 정치적 관심사를 가지는것은 애초에 문제겠고요.
그냥 군인들이 주마다 그리고 연방직속으로 군대가 전부 나눠져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유가 너무나도 중요한 나라라 국가 권력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 자체가 들어설 수 없는 구조였죠. 쿠데타로 이뤄진 정부는 필연적으로 국민의 권리를 탄압하게 되는데, 그 꼴을 안 보겠다고 아직까지도 총기소지를 인정하는 자유로운 민병대 조항을 수정헌법에 박아 둔 나라가 미국이니까요..
우리나라하고 비슷한 길을 걸어왔네요
승리하면 관군 패배하면 역적
우리나라도 쿠데타가 두번이나 일어났었지
한국 현대사와 너무나도 닮았음.
전쟁이 끝나고 프랑코 정권 하에서 경제성장을 한 덕에 근대 사상 최초로 스페인이 구 공산권에서 가장 잘 살던 동독, 체코보다 더 잘 사는 곳으로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겁니다.
프랑코 와 박대통령은 하늘 과 땅 차이야!
엄한놈 변호하다 박대통령 욕먹이지마!
이 xxx 야!
@@13무명씨 스페인과 한국은 차원이 다름. 한국 정치인은 30년대 스페인 정치인에 비하면 정말 얌전한 모범생이었지. 국회의원이 국회 출입할 때 총기들고 다니고 경찰이 차기 대권주자를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죽이는 나라가 정상이었나? 적어도 한국은 주류 운동권부터 군사정권까지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 자체라는 타이틀 자체는 그 누구도 부정 못함. 반면 스페인은 공화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쌍방에서 득세했지.
허어...
한국같네..
독재가 자연스럽게 민주정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흥미롭습니다
조지 오웰처럼 국제여단에 참여했다가 공산주의에 대한 환멸을 느낀 사람들도 많은 것 보면 애초에 공화파도 도덕적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저 쿠데타에 맞서서 상대적으로 정의로워 보일 뿐 일 수도요
ㄹㅇ
공화파가 승리했으면 유럽판 폴포트 찍었을지 누가 암
조지 오웰은 독재를 싫어했지요 그는 죽을때까지 공산주의자로 살다감
@@xmadhkd 자유주의자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 노동당을 지지했긴 했는데 정의당 같은 곳으로 알고 있고요. 죽을 때까지 공산주의자 였으면 소련까는 소설을 안 썼지 않을까요
@@박아무개-u8y
자유주의자도 아닙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민주사회주의자로 지칭했고 영국 노동당보다 더 좌측에 있는 독립노동당(중도마르크스주의 정당)에서 유일하게 당적 두고 활동 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오웬주의에 가까웠어요.
사회주의는 인간의 풍요를 위한 사상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의 목표가 아니라 결과물일 뿐이었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사회주의의 진정한 목적은 전 인류의 형제애이다.
- 조지 오웰
참고로 오웰은 자본주의를 공산주의 만큼이나 혐오했습니다. 당장 동물농장에서 등장하는 동물들(노동자)의 묘사는 가지각색이지만 농장주들(자본가 및 왕정, 파시스트)의 묘사는 대놓고 악당처럼 표현했습니다. 작중 돼지들(볼셰비키)도 어디까지나 농장주(자본가)처럼 타락했다는 표현을 했지 동물 혁명(러시아 혁명) 자체는 긍정적으로 묘사한 부분에서 오웰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남의 일같지 않네요
줄타기 잘해야지......싫으나 좋으나 적응하지 못하면 나가리 되는수밖에....
구테타 성공하면 IMF가 오지요.
스페인 그리스 한국, 필수코스
내전 & 군부독재 & 민주화 .... 대한민국 근현대사 하고 비슷.... ㅠㅠ
영상속 프랑코 정권 탄압과 그 이후 와 우리나라의 독재정권 비교하면서 생각해 보니 내심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야만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결국 우리는 역사의 잘못을 기역하는 것이 독재자와 탄압자에게 저항하는 아주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랑이-o4w 동의합니다 과독점이 문제인 것이지 지배가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호랑이-o4w 60년대 한국인이 가난하고 무지했으니 독재를 당하는 게 국익에 이로웠다 이 말입니까? 주장의 위험성은 둘째 치고 군사 독재를 옹호하기 위해 국민 수준의 저열함을 들먹이는 건 아주 우스울 뿐더러 전혀 논리에 들어맞지 않습니다.
@@호랑이-o4w 씨 덕분에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의 생각이 한층 더 확고해졌다.
지금의 우리가 할수 있는 최고의 저항이네요!
프랑코랑 한국은 비교대상이 아님.. 한국은 유신 이후 15년여를 제외하면 민주 선거도 했고 시위도 탄압당하긴 했어도 어쨌든 할 수는 있는 나라였는데, 프랑코 정권은 매년 몇백에서 몇천 단위로 의문사당했던 나라임. 애초에 박정희는 물론이고 전두환조차 광주 학살을 제외하면 온건한 독재에 속했는데, 프랑코는 광주학살 같은 일을 1939년부터 자기 죽을 때까지 매년 저질렀다 보면 됨.. 괜히 유럽 최후의 파시스트가 아니지.
쿠! 데타도 잘하는 프랑코 원수님! 앍!
칠레 피노체트 정권도 비슷하던데 저민족 특성인가
진짜 한국보다 더 하면 더했네 ㄷㄷ;; 스페인이 아직까지 유럽에서 주요국으로 못올라서는 이유가 있네요
제목에 스페인이라 다시길
전두환
꼭 유럽이라고 자유민주주의가 빠르게 확산된것은 아닌가봅니다.
스페인과 한국을 비교해봤을때, 이런 정치적인 면에서는 한국이 더 앞서나가는것같네요!
잘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친중 친일 답없는 논쟁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정치꾼들과 정치병 걸린애들끼리
지들 뇌피셜로 상상속에서 싸우고 있음
정작 일반인은 관심도 없는데..
답이 없음 대한민국 상황
쿠데타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같은 나라
생김
엘리트들의 면죄부... 중국도 적어도 이정도 평화로운 민주주의라도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랑코가 죽을때 차타고날아가서 스페인 최초의 우주비행사라고 비꼰다고생각햇엇는데 찾아보니까
프랑코가 아니라 블랑코엿엇네요
쿠데타를 통해서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적인 국가를 이룬 한국도 있지만,
북한과 같이 국민을 개돼지로 부리는 국가도 있지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정의를 외쳤던 인간들은
그러한 북한과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하긴 그런 정의를 외친인간들이 더 더러운 실체가 드러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스페인이랑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암묵적인 합의로 이전 군부독재 인물들을 안건들이니..
단지 파시스트와 싸운다는 이유만으로 군대 지휘권을 쏘련에 넘겨줬다!
망해도 싸다!!!!!!!!!!!!!!!!!!!!!!!!!!!!!!!!!!!!!!!!!!!!!!!!!!!!!!!!!!!!!!!!!!!!!!!
그나마 6월 혁명으로 직접민주제를 성취하고 독재자를 감옥에 보낸 한국이 그나마 독재청산에는 성공한거군요.. 물론 아직도 독재기득권 세력은 잔존하지만요…
그때 기득권 세력을 몰아냈던 세력이 또 다른 강압적 기득권 세력이 되어 여러 통제 정책을 펼치려다가 국민들에게 심판당한 아이러니가 벌어졌죠 역사란 돌고돕니다
전두환이 레이건이랑 민정이양 약속한건 함정.... ㅋㅋㅋ
성공?? ㅋㅋ
우리나라 독재자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심지어 우리나라는 아직도 그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심지어 숭배하는 사람들까지 있지요. 다시 그 시절 와야 한다고 대놓고 떠드는 것 본 적도 있죠.
실패하면 구데타 성공하면 혁명이지 ㅋㅋ
댓글보니깐 은근슬쩍 박정희 깔려고 발악하는애들 있네ㅉㅉ
박정희 까면 어때서
다행히 빨리 죽었으니 좋은 독재자였답시고 빨아주는 인간들이 남아있지.
@@user-yt8py4ms9r 쿠테타냐 아니냐는 쿠테타후 그결과에 바뀌는거지
@@user-yt8py4ms9r 당시 상황으로보면 민중도 호응했고 결과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니깐 혁명이지
@@user-yt8py4ms9r ㄴㄱㅁ로침
@@user-yt8py4ms9r 늙은냄새 ㅈㄴ나네
쿠테타가 성공하면 2찍들이 많아진다
스페인 현대사가 한국과 너무 흡사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도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는 국민이 절반인 상태지요...
쿠데타나 혁명이나 그 자체로는 선악구분 전혀 없는 그냥 정치적 현상일 뿐... 오히려 쿠데타 당해 망한 정권이 더 악랄한 경우도 많았음...
쿠테타나 독재를 다루는 채널들을 많이 봤는데 어째 우리나라 쿠테타나 독재자들 다루는 영상은 하나도 없네 이러니 자기나라 독재자는 좋은 독재자라며 찬양하는 일이 발생하는거 아닌가
없긴 뭐가 없음
찾아보지도 않고
@@mseiksby4541 어휴 독재자 채널 구독하시네 ㅋㅋ 말을 맙시다
피카소는 보호했잖아요. 근데 프랑코랑 박통이랑 비교하면 누가 나아요???
판의 미로가 프랑코 치하에요.
판의 미로는 프랑코 치하가 아니라 아직 스페인 내전 당시 인걸로 아는데요?
연도로 보면 내전 이후에요. 아 그리고 비달 대위 배우가 50대로 나오는데 역변 하셨거나 부사관 출신 장교로 추정됩니다.
@@kimyoungkyu958 ㅇㅎ 본지 오래되서 했갈렸네요
@@죄송합니다-q2x 판의 미로는 1944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도망친 공화파 저항세력을 토벌하는 장교로 나옵니다
수십만 학살하고 경제 꼬라박은데다 선거 한번 안치른 사람 vs 수백~수천 죽였지만 한강의 기적 창출한덕에 워낙 인기가 좋아서 5대 대선때엔 아예 선거로 당선까지 됐었던 사람
지금의 한국은 쿠데타가 필요하다
Viva fr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