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ua-cam.com/video/i80L_l6RCS4/v-deo.html 00:00 미나스 이실 침공 02:35 보로미르가 묘사한 나즈굴 06:30 마술사왕의 첩자 빌페니 07:07 간달프 vs 9나즈굴 07:29 아라곤 vs 5나즈굴 09:09 글로로핀델의 구원 10:30 펠비스트를 죽이는 레골라스 12:22 오스길리아스, 미나스티리스 침공 13:30 에오윈 vs 나즈굴 및 해설
확실한건 '글' 이 '영상'보다 재밌다는것 영상은 연출감독의 연출력에 따라 인간의 손에 의해 표현되는데 반해 글은 인간의 뇌속에서 그 영상을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30년전 실마릴리온을 책으로 접한 내가 반지전쟁에 빠져들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책읽기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판타지 소설도 보기 힘들정도네요.
골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고 했으면 흥미가 배로 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우론은 골룸을 고문하면서 "이놈은 반지를 차지하기위해서라면 절때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고문이 절때 통하지 않는놈이구나"를 깨달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설정상 골룸의 손에 절대반지가 들어갈경우 사우론 조차 다시는 반지를 찾을 수 없을정도로 골룸의 집착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우론을 지배한 절대반지조차 골룸의 자신에대한 집착을 넘을 수 없어서 골룸으로부터 도망쳤다고 들었어요
셰익스피어: 맥베스는 여인이 낳은 남자에게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톨킨: 오, 그럼 여성이 맥베스를 죽이겠군. 셰익스피어: 맥베스는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에게 쓰러진다! 톨킨: ?!?!?!?! P.S. 인간(Man)이 아닌 남성(man) 메리와 남성(man)이 아닌 인간(Man) 에오윈의 연속공격에 당한 마술사왕에게 심심한 애도를...
@@lotr 톨킨이 직접 한 말은 아니고요, 평소에도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점과 맥베스/마술사왕의 최후에 대한 예언과 결과를 생각해보면 (not by man born of woman / not by the hand of man) 저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을까 짐작해봅니다. 특히 얼마나 맥베스에 실망했는지, 그에 대한 반항심이 엔트를 창조하는 과정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ㅎ
난 이런것보다 마술사왕긑은 넘들이 쳐죽어서 다른곳으로 갈때 어떤 삶을 사는 지 궁금함.. 심연에서 다른 악마들과 사이도 궁금하고 심연에서는 매일같이 악신 밑에서 고통을 받는지 아니면 그냥 똑같은 일상을 사는지 궁금함... 쳐죽고 다시 눈떳는데 "어? 여긴 마계구나" 이럴까? 아니면 그놈도 고통을 받는다면 누구에게 ? 왜? 그런거....
@@-deathtothe 제다이는 못이길 듯도 아닌게 아라곤 위치가 가운데땅에서 엘프들 제외 유일하게 신계에 근접한 누메노르 왕가 적통입니다. 반지전쟁 시기엔 그냥 평범한 누메노르인도 비범한 존재일 법하죠. 스타워즈는 애초에 전설이나 신화적인 혈통과 그에 따른 권능 같은 설정이 없어 비교대상으로 힘들지만 단순 파워게임으로 치면 스카이워커 부자를 합친 것 쯤의 포지션일겁니다. 실제 살기도 그정도 살았구요..
멕베스의 오마주.. 제가 알기로는 톨킨이 멕베스를 읽을 당시 ‘남자가 죽일 수 없다면, 죽일 사람은 당연히 여자일 수 밖에 없겠군’ 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갑자기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는 그를 죽일 수 있다니.. 그 사실이 굉장히 뜬끔없고 뭔가 낚인(?) 것 같다는 생각에 그 영향으로 자신이 쓴 소설에서는 저렇게 표현했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라고 입증된건 아니긴한데 나름대로 재미난 일화여서 덧붙여 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쓴 사람들의 상상력과 노력에는 경의를 표하나, 내 삶을 돌아보니 나는 부끄러워졌다. 상상의 산물, 험하게 말하자면 거짓말이자 가짜의 산물인데도 많은 이들이 매료되고 울고 웃어서 열광하게 하며 누군가는 삶의 활력도 얻는다. 그러나 나는 진짜 삶에서도 별 볼 일없고 가짜조차 만들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다.이런 무능한 사람이라도 한가지는 안다. 진짜 내 삶에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내ㅡ삶은 상상으로 빚어진 가짜들보다 덧없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1부: ua-cam.com/video/i80L_l6RCS4/v-deo.html
00:00 미나스 이실 침공
02:35 보로미르가 묘사한 나즈굴
06:30 마술사왕의 첩자 빌페니
07:07 간달프 vs 9나즈굴
07:29 아라곤 vs 5나즈굴
09:09 글로로핀델의 구원
10:30 펠비스트를 죽이는 레골라스
12:22 오스길리아스, 미나스티리스 침공
13:30 에오윈 vs 나즈굴 및 해설
목소리가 정말 듣기좋습니다
나즈굴은 간지 터지지만 한편으론 의외로 호구스러운게 매력이죠ㅋㅋ
영상 재밌게 봤어요~ 근데 9:09 부터 나오는 bgm 이름이 뭔가요?
@@zilack33 칭찬 감사합니다 !
@@반승민-o9u halls of dead입니다
$.$
볼때마다 피터잭슨의 각색이 감탄스러울뿐..
내칠건 내치고
감칠맛나게 뿌리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선에서 각색
글로르핀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의 역할을 아르웬으로 바꾼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왕좌의 게임처럼 길게 풀어줬어도 좋았을 듯 ㅠ ㅡ ㅠ
@@li0v2y0u 그랬다면 제작비 감당이 되지 않았을겁니다. 이걸 드라마로 만들려 했다면 영화보다 더한 제작비가 들었을 겁니다.
@@li0v2y0u저도 팬으로서 아쉽지만 대중성을 생각한다면 최선인것같아요. 그 대중성덕분에 그시절 우리에게까지 닿을수있던거겠죠
3:54 사루만의 강력한 목소리 ---- 예예예예호호호호~ 따다다단~ ㅋㅋ
진짜 너무 영상 잘 만드셨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지의제왕 아라곤/김리/레골라스 삼총사 피규어 정리중 (번개장터 url.kr/am3hpj
이외 다양한 반지의제왕 피규어, 소장품 정리중이니 구경오세요! (구독자 할인 제공)
년도별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확실히 되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영화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영웅이었네요.. 단 한 명도 의미없는 사람이 없군요! 그야말로 빛의 승리!
이렇게 시간과 위치를 요약해서 보니 엄청 입체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사건이 진행되는게 느껴지네요
크으 이 채널 넘나마음에드네요
팬무비 활용, 게임 활용까지! 전부다 했던것들이라 무지 반가웠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짜 이분이 끝판왕임
영화와는 많이 다른 스토리네요. 그러하기 때문인지 더욱 잘 와닿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한 번에 모든 역사를 봤당...
감사합니다!
반지의 제왕 모든 스토리 정리도 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그 강력한 나즈굴이 마지막에는 허망하게..
뭘 허망하냐 사우론 망하면 다 망하는거지
역시 좋은 설명 이세요~~~~그리고 전부터 궁금했는데 영상에 가끔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찾아 볼수 있는건가요????
Lord of the rings animation 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ㅎㅎ
와.. 진짜 스토리 잘 설명해주네 ㄷㄷ
거의 다큐 수준이네요 ㄷㄷ 잘 봤어요!!
안녕하세요!!ㅎㅎ 오랜만이예요! 설명 너무 쏙쏙 들어와용
언제나 봐도 잼있...ㅎㅎ
책 너무 탐나요ㅋㅋㅋ
오랜만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세용 곧 ㅎㅎ 책 얻을지도!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영상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카르돌란의 대공을 비롯한 두네다인들의 준비성이 없었다면 마술사왕을 못 죽일 뻔 했군요.
먼 미래도 예측 ㅎㅎ
감사합니다 잘봣어요!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계속 나오는 저 게임은 무슨게임인가요??
언제부터 게임으로 나온거길래 설명해주신 것들과 더불어 영화보다 더욱 자세히 나와있는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Battle for middle earth 또는 ps1 lord of the rings 말씀하시는듯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나중에 엘프어 첫걸음 같은 것도 해주세요~
캬 이 영상하나 만들때 얼마나 시간이 걸리시나요? 감사합니다
1월 7일?인가부터 매일 밤새서 만들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책 안읽었는데 표현이 너무너므 멋있네요
반지의 제왕은 정말 세계관이 보면 볼수록 엄청나네요 ^^
간달프랑 나즈굴 대장 같은 애랑 붙어도 간달프가 후달리던데 아라곤 혼자 무쌍 찍으니 좀 황당하긴 했음
급이 다를걸요 그대빵이 살아생전 마술사왕이라...레젼드
마법사 왕이랑 그의 따까리 나즈굴은 급이 다르죠
마술사왕 살아생전부터 9반지에 의해 타락하고 나즈굴 활약상부터 보고 오셈ㅋㅋㅋ 거기다 인간(남자)에게 죽지 않는다는 언령 까지 새겨지는 그 사건까지ㅋㅋ
간달프가 후달린게 아니라 피터잭슨이 실수한겁니다. 간달프는 마이아 신또는 찬사 라는 불리는존재인데 인간망령따위에게. 안져요
확실한건 '글' 이 '영상'보다 재밌다는것
영상은 연출감독의 연출력에 따라 인간의 손에 의해 표현되는데 반해
글은 인간의 뇌속에서 그 영상을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30년전 실마릴리온을 책으로 접한 내가 반지전쟁에 빠져들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책읽기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판타지 소설도 보기 힘들정도네요.
골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고 했으면 흥미가 배로 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우론은 골룸을 고문하면서 "이놈은 반지를 차지하기위해서라면 절때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고문이 절때 통하지 않는놈이구나"를 깨달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설정상 골룸의 손에 절대반지가 들어갈경우 사우론 조차 다시는 반지를 찾을 수 없을정도로 골룸의 집착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우론을 지배한 절대반지조차 골룸의 자신에대한 집착을 넘을 수 없어서 골룸으로부터 도망쳤다고 들었어요
0.75배속하면 듣기 딱 좋습니다
영화랑 실제 소설 시간순이 꽤 많이 다른거 같네요...
네 피터잭슨이 제한된시간에 맞게 잘바꿨죠
영상 너무좋네요
겨울엔 통영굴
반지의제왕엔 나즈굴
지난번에 봤는데 또 봐도 재밌네
역시 레젠다리움
정주행 정주행~
누메노르의 단검이 영화에선 거의 내력이 잘려서 아쉬웠어요. 이거슨 마치 생선앞의 회칼(아님)
너무 잘 보고있어요 술술 들어옵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진짜 무슨 역사같네..
"자네 혹시 세계사 선생 해 볼 생각 없는가?" 하고 한 번 여쭤보고 싶네요. 이런 입체적 요약이라니!!
제발 대 앙그마르 전쟁, 2차 반지전쟁 기간 중의 로바니온 전역 영화화좀..ㅠㅠ
영화랑 비교해보면 에오윈 너무 이쁘네요ㅋㅋ
톰 봄바딜이 영화판에서 생략된게 제일 아쉬웠죠 책에서는 절대반지조차 아무런 영향 주지 못하는 신비롭고 강력한 존재로 나오는데요 ㅎㅎ 영화에서 나왓다면 임팩트가 컸을 것 같으네요
저는 없엔게 각색을 잘 한거같아요,, 그런 초월적 존재가 나오면 반지원정대 일행이 상대적으로 잘 안돋보이잖아요 ㅠ
톰 봄바딜 덕에 프로도일행이 브리까지 가는데
소설에선 1권의 거의 100페이지가 날아갑니다.
영화에선 브리에 가서 아라곤을 만다는데 30분도 안걸리죠.
톰 봄바딜이 나왔으면 영화가 4부작은 되어야 했을겁니다.
스피디한 전개를 위해서 잘 쳐낸 경우라고 볼수있죠.
원전을 본 사람들 입장에선 반가운 등장이었겠지만 영화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생뚱맞기까지 한 캐릭터였을듯
이것 저것 넣다 보면 왕좌의 게임처럼 만들어야 할듯..ㅋㅋㅋ
톰 봄바딜은 영화 흐름과 톤이랑 너무 안맞죠 ㅋㅋ
옆에 타임라인이 있으니까 더 이해가 잘 돼요 ㅎㅎㅎ 별개로 새벽이라 그런지 나즈굴 소리가 섬뜩하네요
시청감사합니다 ㅎㅎ
아 책 나오면 바로 구매각이네요
ㄱㄱ싱
와씨... 겁나 재밌다....
영화가 원작 각색을 잘했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 하나있는데 소설에서도
그리마가 사루만 공격하나요?
소설에서 사루만 마지막까지 살아서 샤이어까지 공격한 걸로 알고있었는데
네 그 부분에서 그리마를 모욕하다 죽고 그리마도 호빗에게죽습니다
뭔밀임? 그리마가 사루만을 모욕하다가 죽고 사루만도 호빗 공격하다가 죽다 이런 뜻인가
@@kimmarcus8475 마지막에 사루만이 호빗 공격하는데 거기서 노예취급 받던 그리마가 사루만을 죽이고 그리마도 호빗들에게 죽음당함
이후 사루만은 마이아로서 궁전에 가려 하지만 거절당해 령으로서 중간계에서 떠돌아 다님
역시 재밌어
15:16 완전 멋있다! 😨
3:11 여기 나오는 게임화면 게임이름이 뭔가요?
사루만 노래하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멋져~!!~!~ 아주 좋아~ 6:38 나즈굴들의 씽나는 호빗 없는 호빗 난타쇼.
첩자들이 놀라는 표정이 일품이구만유
''프로도와 아라곤의 존재를 에루께서 흐뭇해 하셨다.''
역시 여울의 파도는 물의반지를 가진 엘론드의 힘이군요
아르웬이 아니라 ㅋㅋ
종종 나오는 만화는 제목이 뭔가요?
나즈굴들 진짜 개고생했네ㅠ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ㅎㅎ 근데 아무래 전투를 잘해도 인간인 아라곤이 나즈굴을 5대1로 물리친건 좀 이상한듯 하네요 ㅎㅁ
그냥 나즈굴이 ㅈ밥 이었던거.
아라곤이라면 이상할거없어요 그의조상들밀봐도. 핏줄 무시못하죠
셰익스피어: 맥베스는 여인이 낳은 남자에게는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톨킨: 오, 그럼 여성이 맥베스를 죽이겠군.
셰익스피어: 맥베스는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에게 쓰러진다!
톨킨: ?!?!?!?!
P.S. 인간(Man)이 아닌 남성(man) 메리와 남성(man)이 아닌 인간(Man) 에오윈의 연속공격에 당한 마술사왕에게 심심한 애도를...
Man을 어찌 해석하든 죽을 놈은 죽는다(?) ㅎㅎ 여성이 맥베스를 죽일것이라 생각한 부분은 흥미롭네요 편지에 나온 내용인가요?
@@lotr 톨킨이 직접 한 말은 아니고요, 평소에도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점과 맥베스/마술사왕의 최후에 대한 예언과 결과를 생각해보면 (not by man born of woman / not by the hand of man) 저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을까 짐작해봅니다. 특히 얼마나 맥베스에 실망했는지, 그에 대한 반항심이 엔트를 창조하는 과정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ㅎ
@@JunKang 오호~ 흥미로운 해석 감사합니다!
골룸:나이가 많은게 죄냐?
사우론:ㅇㅇ수상해
3:04 갑자기 비보잉 뭔가요? 저런 장면이 있었나
아직 간달프가 회색, 사루만이 백색일때 간달프가 사루만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사루만에게 개쳐맞죠
저 장면이 사루만이 간달프를 패는 장면이고 저 이후로 간달프는 기절하고 사루만이 탑 꼭대기에 간달프를 감금시켜버립니다
비보잉 ㅋㅋㅋㅋ 사루만이랑 간달프가 맞짱 뜰때 간달프가 져서 사루만이 염력으로 간달프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임 극장판에 나오는 장면
톰 봄바딜은 진짜 신이었을까요?
저는 자연 그자체를 상징하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멜코르대 발라 노래대결에서 생겨난 부산물, 엘론드가 반지를 그에게 맞겨야 된다 했을때 간달프가 그는 반지를 하찮게 여기다 잃어버릴듯 하다는 그 존재 ㅎㅎ
@@lotr 저두용ㅋㅋ
북이십일에서 반지의 제왕은 언제쯤 나오나요?
다음주에 예약판매창 열릴예정입니다
@@lotr 오오 그렇군요! 마침 반지의 제왕 입덕할려고 했는데 시기가 딱 좋네요
횃불을 나즈굴한테 대자마자 활활 타는 거 보고 외국 애들 댓글: 저 옷은 분명 폴리일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 라는 작품도 명작잉데
.
난 이런것보다 마술사왕긑은 넘들이 쳐죽어서 다른곳으로 갈때 어떤 삶을 사는 지 궁금함.. 심연에서 다른 악마들과 사이도 궁금하고 심연에서는 매일같이 악신 밑에서 고통을 받는지 아니면 그냥 똑같은 일상을 사는지 궁금함... 쳐죽고 다시 눈떳는데 "어? 여긴 마계구나" 이럴까? 아니면 그놈도 고통을 받는다면 누구에게 ? 왜? 그런거....
에오윈 왤캐 간지남
와우 영화와 많이 다르네 반지 원정대 붕괴랑 펠레노르 전투가 한달도 안되는 시간이라니
에오윈 멋있네요
아엠노맨!
8:47 제목 내용은 여기 찔끔나옴
15:08 내가! 이 구역의! 미친ㄴ이다!?
미나스 이실 침공당하는 무렵이 제가하고 있는 미들어스 게임 시기군요 ㅎㅎ
3:19 사우론 말투 잼민스러운거 봐라;;; 이따구니까 전쟁에서 개작살나지;;
ㅋㅋㅋㅋ
아 ㄹㅇ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잼민 잼민 거리지좀 마라 ㅅㅂ
@@살인상생 당신 혹시
@@살인상생 .-잼-
ㅇㅇ 이런식으로 약간의 변화를 줘서 이야기를 살려야지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영화로 원조를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사태가 나올때마다 화가납니다
아라곤 영화에서 급 너프당한거라는데
원래 설정으론 제다이 뺨 철썩 갈기고도 남을 정도라 트롤이건 우르크하이건 당근마냥 탕근탕근 써는데 영화에선 크흠..
진지충이라 미안한데 제다이는 못이길듯요
대신 레골라스가 엄청 버프받았죠 ㅋㅋ
@@-deathtothe 제다이는 못이길 듯도 아닌게 아라곤 위치가 가운데땅에서 엘프들 제외 유일하게 신계에 근접한 누메노르 왕가 적통입니다. 반지전쟁 시기엔 그냥 평범한 누메노르인도 비범한 존재일 법하죠. 스타워즈는 애초에 전설이나 신화적인 혈통과 그에 따른 권능 같은 설정이 없어 비교대상으로 힘들지만 단순 파워게임으로 치면 스카이워커 부자를 합친 것 쯤의 포지션일겁니다. 실제 살기도 그정도 살았구요..
@@-deathtothe 저는 제다이와 아라곤이 일대일로 맞짱떴을때를 상정하는건 아니고 설정상의 비범함과 작품내 위치를 중심으로 얘기해봤습니다. 솔직히 그냥 싸움으로 치자면 글쎄요.. 아라곤이어도 그냥 흔한 드로이드가 쓴 블래스터에도 비명횡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deathtothe 주변에 친구 있나요?
혹시 영상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한글자막도 구할수 있나요?
한글자막은 모르겠습니다
에오윈 존나 어린데? ㅎㄷㄷ...
진짜 ㅈ나재밌다
너무 빠르고 확넘어가서 글을 읽을수가없네요..
반지의제왕 소설과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면 영화는 성인들을 위주로 만들었군요 피터잭슨 감독이 잘 선택한거 같아요
피터잭슨이 애니를 많이 참고했다죠
에오윈 이랑 피핀 이제보니 개간지나게 위치킹 죽였네 근대 얘네 사우론이 살아지지 않는한 계속 살아나는거 아닌가요?
그게 여자가 죽여서 못살아나는거 아님?
16:48 다시는 이 세상의 이 시대에서 들을 수 없었다네요
개인적으로 톰 봄바딜 굉장히 좋아한 캐릭터인데 영화에 안나와서 넘 아쉬웠음ㅠㅠ
저도 그랬어요. 악의 영향에 물들지않는, 공의 존재. 불교적인 느낌도 있고 철학적이라, 피터잭슨이 스토리라인상 뺀것 같아요. 반지를 대하는 다양한 관점 중, 욕망에서 벗어난, 깨달은 자라는 캐릭터가 있다는게 더더욱 톨킨세계관을 폭넓게 해주는듯 합니다^^
그러니 아라곤은 레전설로 남았겠지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위치킹 제왕임.. ㅋㅋㅋ
그… 중간계 어느 대학 나오셨나요?
그거슨
준니 쌘 비고 모텐슨 횽아니까
아라곤은 어떻게 혼자서 나즈굴 5명을 이겼을까?
난 이 정보만 알면되는데......
와 이렇게 보니깐 호빗 여행이 장난 아니게 긴박감이 넘쳤네요. 진짜 겨우 살아남았네
왜 man은 날 못죽인다고 해가지고ㅋㅋㅋhuman이라고 했어야지
멕베스의 오마주.. 제가 알기로는 톨킨이 멕베스를 읽을 당시 ‘남자가 죽일 수 없다면, 죽일 사람은 당연히 여자일 수 밖에 없겠군’ 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갑자기 제왕절개로 태어난 남자는 그를 죽일 수 있다니.. 그 사실이 굉장히 뜬끔없고 뭔가 낚인(?) 것 같다는 생각에 그 영향으로 자신이 쓴 소설에서는 저렇게 표현했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라고 입증된건 아니긴한데 나름대로 재미난 일화여서 덧붙여 봅니다!
메리 피핀때문에 프로도 가슴팍에 칼 꽂혀 해골 떨어져서 간달프 디져. 보지말라는 필란디르 쳐봐.. 에혀..
5:54에 나오는거 게임 이름이 먼가요?
와… 감사해요
소설상 스토리 엘레사르 텔레콘타르(T. A.2933 ~F.A. 120)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에아렌딜의 직계후손인 점.
피터잭슨이 적절하게 잘 짤라냈네 저거 다 넣었으면 보다가 지치겠네
가끔 반지의 제왕에 스타워즈 광선검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2000 미나스 이실 공격
2002 한국 월드컵 4강
이런 종류의 책을 쓴 사람들의 상상력과 노력에는 경의를 표하나, 내 삶을 돌아보니 나는 부끄러워졌다. 상상의 산물, 험하게 말하자면 거짓말이자 가짜의 산물인데도 많은 이들이 매료되고 울고 웃어서 열광하게 하며 누군가는 삶의 활력도 얻는다. 그러나 나는 진짜 삶에서도 별 볼 일없고 가짜조차 만들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다.이런 무능한 사람이라도 한가지는 안다. 진짜 내 삶에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내ㅡ삶은 상상으로 빚어진 가짜들보다 덧없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곤도르이 전 왕이 전투에서 마술사 왕 에게죽은게 아니라 그 함정에 빠져 마술사왕엑 죽은거엿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라곤이 어떻게 혼자서 5명을 이겼다는거죠?
소드마스터라
아라곤이 전쟁으로는 죽지 않을 거라는 예언이 있을 정도로 인간 최강자였음
아라곤의 파워는 영화에서 심하게 너프되었죠.
멋지긴했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