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은 전 종족 중에서 정말 특출나게 욕심이 없습니다. 물욕이나 야망 없이 그냥 잘먹고 잘사는 게 삶의 낙이자 목표에요. 원작에서는 절대반지가 샘을 유혹하려 할 때 심어 준 허상이, '모르도르를 꽃이 만개한 정원으로 꾸며라!'였어요. 샘은 정원사가 직업이라서ㅋㅋㅋ 그래서 간달프가 호빗을 믿은 거겠죠. 작지만 야무지고 절대반지의 힘에 버틸 수 있는 소탈한 무욕심의 종족이니까
@@jacobshin-k4g 간달프가 사우론이 준동하고 힘을 모으는것을 느끼고 돌 굴두르를 수색함. 반지를 잃은 사우론은 간달프와 만나면 지팡이로 뚜들겨맞고 끔살 확정이라 숨어버리거나 도망침. 그러나 사우론은 어느정도 힘을 회복해가고 있었고 그의 군대는 막강해짐. 결국 포텐이 터져서 사우론은 군대빨로 반지를 찾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게 반지의 제왕 시점임
@@jacobshin-k4g 간달프는 대단히 강력한 마이아임. 인간 노인의 형태라는 제약를 두른 상태에서도 같은 마이아인 발로그를 패퇴시킬 정도로. 그런데 사우론은 발라들의 징벌로 아름다웠던 육체를 잃어버리고 겨우 반지의 힘을 빌어 만들어낸 육체도 이실두르에게 반지를 빼았기면서 파괴되고 육체를 잃어버린 망령에 가깝게 된 상태가 되버림. 그래서 사우론은 간달프를 단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도망치고 숨은거임. 나즈굴 9대1에서도 간달프는 성가셔만할뿐 모조리 격퇴해냈음.
크리스토퍼 리는 원래 간달프 역을 원했으나 후배인 이안 멕켈러도 후보에 오르자 자신보다 멕켈러가 더 간달프역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역을 양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사루만 역을 지원했다죠. 그러나 참고로 크리스토퍼 리는 본인 스스로는 톨킨에게 간달프역으로 적합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톨킨에게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을 평생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양보했다는걸 보면 참 대단한 분이죠.) 또한 그는 2차세계 대전 당시 공군으로 참전한 경험이 있어 사람이 죽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루만이 뱀 혓바닥인 그리마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장면에서 피터 잭슨의 소리를 질러달라는 연출과는 다른 연기를 보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칼에 찔리면 "숨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난다" 라고 하면서 말이죠. 피터 잭슨도 그의 말에 수긍했다고 합니다. 여하튼 크리스토퍼 리의 엄청난 목소리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사루만에 어울리는 배우...ㅠㅠ ( 그럼에도 한국의 성우 김기현님이 크리스토퍼 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함정)
@@koreaaa2002 저도 정정 하겠습니다. 공군에 입대 히여 파일럿이 되려 하셨지만 시력에 문제가 있어 파일럿은 되지 못하셨네요 추후에 공군에서 정보장교로 복무하시다가 핀란드 겨울전쟁에 지원하여 당시 장거리 정찰대이자 현재 영국 육군 특수부대인 SAS에서 활약 하셨다합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믿음없는 현실주의의 최후죠. 사루만은 현실을 있는그대로만 바라보고 거기에 순응했지만, 겐달프는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바꿀수 있다고 믿었고 마침내 그걸 이루어냈죠. 그래서 믿음과 선의 그리고 방향성이 중요한겁니다. 현실에서 대부분의 지식인들이나 정치가들이 소위 현실주의라는 이름으로 사루만의 길을 걷거든요.
저는 동감할수가 없네요 정치는 현실적이면서 대국적으로 봐야하는것이 맞고 믿음과 선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국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죠 그리고 대표적인 예시로는 레닌이나 마오쩌둥 등등 공산주의자들이 그런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중에선 최악의 사례이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현실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는 중이죠 ㅋㅋㅋㅋㅋ 키신저만 봐도 초반에는 현실적으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가 굴복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씨부리다가 결국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까지 했고. 21세기에 푸틴/러시아라는 사실상의 절대악이 등장하는등 세상이 더 판타지같이 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지구집정연합UED 사우론과 사루만 둘 다 절대반지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는 아이센가드군이 밀림. 사우론은 사루만보다 오래전부터 군대를 양성해 왔으나, 사루만은 비교적 최근에 군대를 만들기 시작했으니 당연한 결과임. 그러나 사루만의 군대가 모르도르와 비슷해지거나 만약에 절대반지를 둘 중 한 세력이 소유하면 결과는 달라질 것임.
원래 3권으로 구성된 '반지의 제왕'은 '실마릴리온'이라는 책에서 약 3장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분량이었다가 나중에 이 부분이 조금 더 살이 보태져서 3권짜리 책으로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우론이라는 막강한 존재도 멜코르의 수하였고, 멜코르와 하이엘프 등은 일루바타르가 창조해 낸 창조물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성경에 빗대어 보자면, 일루바타르는 하나님, 멜코르는 타락한 천사 쯤 되겠네요. 실마릴리온의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 중 일부만 풀어도 여러 개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는 정도가 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지막 사루만이 죽는 부분은 반지의 제왕 책을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란 이름으로 영화와 새로이 완역된 버전이 알려지기도 10여년전에 '반지의 지배자'라는 제목으로 먼저 1권짜리 형태로 통째로 번역되어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LORD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제왕이 되지만 말에 담긴 또다른 의미와 절대 반지가 결국 다른 반지들을 지배하는 위치이고 그 반지를 누가 지배하는가가 작품의 주이야기였으니 어쩌면 가장 적합한 제목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gailcha6466 사실 원작이 본래 말하고자하는 부분을 가장 잘 꿰뚫어본 이는 '반지의 지배자'라는 제목을 단 번역자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품의 전개를 보면 주인공들인 프로도 등의 행보는 톨킨의 해당 작품엔 제왕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도리어 실례인데도 버젓이 반지의 제왕이라 붙였으니 말이지요
호빗족이 무소유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아닐 거임. 채널주인 처럼 빡세게 세계관 통달하지 못 했지만... 호빗족은 기본적으로 좀도둑으로 유명하고, 작중에서도 물욕 개 쩜. 반지의 제왕의 전체적인 서사구조는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귀게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죠.(여러 개가 있긴 하지만) 귀게스는 정의, 도덕과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신화에요. 잡설은 차치하고, 영웅이 아닌 일게 좀도둑이 분지를 운반하게 한 건 간달프는 영웅이야 말로 쉽게 타락하는 존재라 생각했고, 평범한 인물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프로도 역시 반지에게 타락함으로써 작가는 모두가 타락한다는 인간관을 보여주죠. 샘이 수수하기에 더 오래 버틴 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타락할 대상일뿐이며. 호빗은 좀도둑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승리는 정의가 한 이유는 판매를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작가의 바람이기도 했겠죠.
틀린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아쉽네요. 대충 생각나는건 일단 사루만이 반지에 대해 정보를 얻은건 미나스티리스의 도서관이고ㅜ그이후에 팔란티르가ㅜ오르상크에 있다는 걸 알고 오르상크를 곤도르에 요구 했습니다. 그리고 키르단이 간달프애개 준것은 불의 반지 나랴, 네냐는 물의반지로 갈라드리엘이 가지고 있습니다.
발라와 마이아들은 강력한 영적존재 이자 불사의 존재임... 영혼이라 육신이 없어 자기가원하는 모습으로 바꿀수 있는데 사루만 또한 마이아라 어차피 영혼이 지본질...죽어서 영혼이 되었다라는 표현은 이상함 중간계로 왔을때 인간의 형상을 취했을뿐 또 마이아의 힘을 제한받았으니...
사루만이 타락한것은 결국 반지에대한 욕심과 야욕 그리고 사우론을 감시하다가 그 악의힘이 스며들어 그의 야욕과 욕심이 합쳐진 결과인것이죠. 사우론의 악한힘이 사루만의 제일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내면의 사악함을 증폭시켰다는게 정설같네요. 현재 반지의제왕 프리퀄인 힘의반지가 아마존에서 하고있던데 5화까지 봤는데 역대급 작품이 될듯합니다. 반지의제왕 시리즈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마케터choi 사우론은 파괴력이 강한게 아님. 사악한 흑마술, 보물을 만드는 능력, 그리고 다른 이를 홀리고 현혹하는 능력이 막강한거에요. 종합적인 능력치 자체는 사우론과 간달프가 비슷함. 톨킨의 말이 수시로 사우론이 약간 더 높다, 간달프는 사우론에 못지 않고 내면의 영혼은 더 위대하다. 라고 자꾸 바뀌어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간달프는 일단 마이아들 중에서 가장 최고로 wisest, 지혜로웠으며 직접적인 파괴의 힘인 불과 번개를 휘두르는데 익숙했다네요.
반지의 제왕에서 묘사되는 마법사들의 힘이라는게 막 불작 날리고 그러는 느낌보다는 중간계에 발이 묶인 존재로써는 가지기 힘든 지혜와 통찰력이라던가, 혹은 그 주변에 있을때 희망이나 원기를 불어넣는 존재감까지 전부 포함되는 부분이라 그래요. 분명 뭔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법을 사용하는것도 맞기는 하지만 톨킨 세계관에선 그보다 추상적인 무언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사루만이 사용했던 화약도 사악한 주술 취급받은걸 생각하면 지금 시점으론 과학적인 것들까지 싹 마법으로 묶었을지도요.
It’s because the old translated version of the novel (absolute ring or ultimate ring) was more wide spread to the readers. when the new, more accurate version (one ring) came out, it didn’t had the same amount attention than of the old one... it’s slowly changing to be calling it the one ring rather than the other, but this video is almost an year old now so maybe he didn’t get the memo back then?
반지의 제왕은 2차대전 당시에 절대반지 (독재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나치 독일과 그에 저항하는 민주주의를 믿는 연합군에서 모티브가 왔다고 합니다. 절대반지는 바그너 작곡의 니벨룽겐의 반지인데 그 주인공 지그프리드라는 영웅이 나오는데 하틀러는 곧잘 자신을 지그프리드에 비유했다고 하지요.
ㄴㄴ 톨킨은 죽을때까지 그런 해석을 극구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만약에 전쟁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면, 본인이 직접 참전한 1차대전에서 받았겠지요. www.goodreads.com/quotes/503720-the-real-war-does-not-resemble-the-legendary-war-in?auto_login_attempted=true
사루만이 악에 빠진것 처럼 보여지지만 간달프를 손 쉽게 제압했으면서도 도망걸 것을 알면서 까지 탑에 가두었죠 반지에 집착했었다면 아마 사루만 손가락에 먼저 끼어져 있었을 겁니다. 반지의 행방을 알면서 철저히 숨겼구요 악인처럼 보여지지만 악인이 아니라 이미 미래에 패할것을 알았기에 이길수 있는 게임을 위한 자기 희생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 승리를 위한 악행이였다면 애초에 로한 왕도 살려둘 필요도 없었고 로한왕국을 충분히 짓밟을 수있음에도 사루만은 항상 늦었습니다. 악인처럼 보여지지만 사실은 순수하게 선한 사람이죠 영화에서 느껴지는 사루만은 그랬습니다.
![중세 판타지 뽕 차고 싶은 때 봐야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2:두개의 탑 리뷰]](/img/n.gif)
그 위대했던 사루만도 홀려버린 반지를 프로도에 대한 충성심과 사명감 하나로 이겨낸 샘이 제일 대단하다
이게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 사랑일까요
@@redpandda 그런사랑..이.. 아ㄴ...ㅣ
프로도도 고비가 있었고 막판에 가서 훼까닥 돌긴 했지만 보통은 그 절반도 못가서 미치는데 그만큼 버틴것만 해도 엄청난거죠
호빗은 전 종족 중에서 정말 특출나게 욕심이 없습니다. 물욕이나 야망 없이 그냥 잘먹고 잘사는 게 삶의 낙이자 목표에요.
원작에서는 절대반지가 샘을 유혹하려 할 때 심어 준 허상이, '모르도르를 꽃이 만개한 정원으로 꾸며라!'였어요. 샘은 정원사가 직업이라서ㅋㅋㅋ
그래서 간달프가 호빗을 믿은 거겠죠. 작지만 야무지고 절대반지의 힘에 버틸 수 있는 소탈한 무욕심의 종족이니까
절대반지 맡긴 종족이 호빗이엿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호빗이야말로 ㄹㅇ 무소욕주의
같은 사씨라서 편먹은거 아니였나
ㅋㅋㅋㅋㅋㅋㅋ
이수용 ㅋㅋㅋㅋㅋㅆㅂ혹시 어데 사십니꺼?..,
ㅋㅋㅋ 시발 단순하면서 웃기네
어우 빵 터졌습니다 ㅎㅎ
어..데..사씹니꺼?
난 간달프 존경스러운게 누가 힘법 아니랄까봐 발록이랑 같이 떨어지는 와중에 발록한테 칼빵넣고있음ㄷㄷ 악착같은 집념 만큼은 발라 초월할듯 소드마스터 검달프
곡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
전투력은 ㄹㅇ 사우론도 줘팰듯.
나즈굴 9ㄷ1도 간달프한테 처맞고 도주할 정도였으니.
심지어 발로그 상대할땐 인간 노인 상태로 제약까지 먹은 상태에서 본연의 마이아 형태인 발로그 쳐죽였음.
전성기일땐 개새끼한테 물려죽거나 인간1엘프1에게 패퇴당해 끔살당하는 사우론은 ㄹㅇ.....
호빗영화에서는 간달프가 사우론한테 압도당하는걸로 나오던데 실제로 소설내용상으론 사우론이 계속 도망만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 내용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jacobshin-k4g 간달프가 사우론이 준동하고 힘을 모으는것을 느끼고 돌 굴두르를 수색함.
반지를 잃은 사우론은 간달프와 만나면 지팡이로 뚜들겨맞고 끔살 확정이라 숨어버리거나 도망침.
그러나 사우론은 어느정도 힘을 회복해가고 있었고 그의 군대는 막강해짐. 결국 포텐이 터져서 사우론은 군대빨로 반지를 찾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게 반지의 제왕 시점임
@@jacobshin-k4g 간달프는 대단히 강력한 마이아임. 인간 노인의 형태라는 제약를 두른 상태에서도 같은 마이아인 발로그를 패퇴시킬 정도로.
그런데 사우론은 발라들의 징벌로 아름다웠던 육체를 잃어버리고 겨우 반지의 힘을 빌어 만들어낸 육체도 이실두르에게 반지를 빼았기면서 파괴되고 육체를 잃어버린 망령에 가깝게 된 상태가 되버림.
그래서 사우론은 간달프를 단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도망치고 숨은거임. 나즈굴 9대1에서도 간달프는 성가셔만할뿐 모조리 격퇴해냈음.
크리스토퍼 리는 원래 간달프 역을 원했으나 후배인 이안 멕켈러도 후보에 오르자 자신보다 멕켈러가 더 간달프역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역을 양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사루만 역을 지원했다죠.
그러나 참고로 크리스토퍼 리는 본인 스스로는 톨킨에게 간달프역으로 적합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톨킨에게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을 평생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양보했다는걸 보면 참 대단한 분이죠.)
또한 그는 2차세계 대전 당시 공군으로 참전한 경험이 있어 사람이 죽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루만이 뱀 혓바닥인 그리마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장면에서 피터 잭슨의 소리를 질러달라는 연출과는 다른 연기를 보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칼에 찔리면 "숨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난다" 라고 하면서 말이죠. 피터 잭슨도 그의 말에 수긍했다고 합니다.
여하튼 크리스토퍼 리의 엄청난 목소리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사루만에 어울리는 배우...ㅠㅠ ( 그럼에도 한국의 성우 김기현님이 크리스토퍼 리와 비슷하다는 것은 함정)
크리스토퍼 리는 공군이 아니라 영국 육군 정보장교로 근무하다가 특수부대인 SAS에서 복무했다합니다.
@@월E-p9i 예전에 읽은 글에 공군이라 되어있던데 육군이었군요! 오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aa2002 설명 잘 봤습니다.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였네요.
@@월E-p9i 엄청 다재다능한걸로 유명하시죠..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고
@@koreaaa2002 저도 정정 하겠습니다. 공군에 입대 히여 파일럿이 되려 하셨지만 시력에 문제가 있어 파일럿은 되지 못하셨네요 추후에 공군에서 정보장교로 복무하시다가 핀란드 겨울전쟁에 지원하여 당시 장거리 정찰대이자 현재 영국 육군 특수부대인 SAS에서 활약 하셨다합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대박!! 크리스토포리님이..영화에서 봤을때 겐덜프보다..더 젊다고 생각했었는데...둘이 나이가 17년차이나고..갠덜프 나이가 이제야 저 크리스토포리님하고 같다니... 나이 충격...받고 가네요...
뭔가 했네. 크리스토퍼 리 라고 해야지 붙여버리고 포라고 하니까 순간 헷갈렸다
믿음없는 현실주의의 최후죠.
사루만은 현실을 있는그대로만 바라보고 거기에 순응했지만,
겐달프는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바꿀수 있다고 믿었고 마침내 그걸 이루어냈죠.
그래서 믿음과 선의 그리고 방향성이 중요한겁니다.
현실에서 대부분의 지식인들이나 정치가들이 소위 현실주의라는 이름으로 사루만의 길을 걷거든요.
근데 슬프게도 역사속에서는
믿음없는 현실주의자들이 살아남고
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바꾸려던 사람들은 끝이 안좋은경우가 많죠..
저는 동감할수가 없네요 정치는 현실적이면서 대국적으로 봐야하는것이 맞고 믿음과 선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국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죠 그리고 대표적인 예시로는 레닌이나 마오쩌둥 등등 공산주의자들이 그런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중에선 최악의 사례이죠.
현실은 소설이 아니라 절대악, 절대선이 존재하지 않음
무지성xx이 신념을 가진 사례가 댓글에 바로 나오는구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현실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는 중이죠 ㅋㅋㅋㅋㅋ 키신저만 봐도 초반에는 현실적으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가 굴복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씨부리다가 결국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까지 했고. 21세기에 푸틴/러시아라는 사실상의 절대악이 등장하는등 세상이 더 판타지같이 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은 돌아가셧지만 사루만역 맡으셧던 크리스토퍼 리 꼐선 유일하게 반지의 제왕 원작자인 J. R. R. 톨킨 을 직접 만난 배우이기도 하였죠
원래 사루만 역을 맡으셨던분이 간달프로 배역되었지만 인상때문에 사루만으로 배치되었다고
간달프를 하고 싶다고 직접 물어봤다고 하더군요.
간달프와 사루만의 극중모습은 거의비슷한 연배로 보이지만 실제나이차이는 엄청나게난다는 사실
제가 듣기론 감독한테 간달프를 하고싶다고 했는데 감독이 간달프는 영화에서 액션신을 많이 해야되는데 당시 고령인 배우가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득하여 차선책으로 사루만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m youm 근데 이안 맥캘런도 고령이겐 했습니다. 그리고 정작 사루만은 10년 뒤 호빗에서 나즈굴들 상대로 액션을 선보이신...
반지의 제왕의 완성도가 높으니까 사루만의 독립적인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위대한 존재라도 시작하는 목적과 방법이 무엇이었냐에 따라 타락이냐 아니면 악에서 부터의 구원이 되느냐가 갈린
거였네요.
하...
감동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임에도 디테일하고 명쾌한 해석과 설명이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자신이 무시하던 호빗들 때문에 계획이 완전히 틀어진 정도가 아니라 목슴까지 잃었으니 제일 비참한 몰락이네요.
영화관에서 IMAX로 재개봉 하면 꼭 보러간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너무 아쉽다.
아니 근데 진짜 왜 재개봉안하지..? 다른최신작들은 하면서
@@ktx3534 제작년인가 했어요 3부작 연속 상영 영등포 스타디움에서요 총 러닝타임 15시간이였나 14시간이였나 그랬어여 당연히 올 매진 났구요
@@Rrrygsy1 아 ㅡㅡ 진짜 ㅠㅠㅠㅠ
중1?중2? 때 뭣도모르고 친구따라가서 봤던영화가 두개의탑 이었고 ㅋㅋ집에서 OCN 맨날 반지원정대 틀어주던게 , 아 이게 반지의 제왕이었구나를 알았고 틀면나왔죠그때 ㅎㅎㅎ
그러곤 왕의귀환도 영화관에서보고
그 두편이라도 영화관에서 본게 아직도 스스로 고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영화 5손가락안에듭니다 반지의제왕!
@@Rrrygsy1 어덯게 15시간이 나오죠?호빗까지 튼건가요?15시간을 볼수나 잇을라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반지 제왕 갓빗은 역시 샘. 유혹에 전혀 흔들림이 없지.
@지구집정연합UED 사우론과 사루만 둘 다 절대반지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는 아이센가드군이 밀림.
사우론은 사루만보다 오래전부터 군대를 양성해 왔으나, 사루만은 비교적 최근에 군대를 만들기 시작했으니 당연한 결과임.
그러나 사루만의 군대가 모르도르와 비슷해지거나 만약에 절대반지를 둘 중 한 세력이 소유하면 결과는 달라질 것임.
그런 그도 여자의 유혹앞에서는~
오래가지고있으면 샘도 타락했을듯. 프로도도 초반엔 반지에 아무런영향도 안받는수준이던데
근데 원래 사루만은 사우론이랑 손을 잡은거지 부하가 아닌데 영화보면 사우론 쫄따구 된듯한 느낌...
사우론이 형체가 없어 먼가 더 위엄있어 보여서 그런거같아여.
영화적 비약이죠 ㅋㅋㅋㅋ 영화에서는 사우론이 최종보스이자 절대강자, 사악한 악으로 나타나야 하니까요 ㅋㅋㅋ
골룸이 반지에 홀렸다고 사우론 부하가 아니듯. 따로 자기 욕심에 움직이는 존재였죠.
원작 팬으로서 영화상 그부분이 좀 이상했긴 했네요.
@@LeeJunHyuck1 ㅇㅇ 이분이 제대로 아네. 영화적 각색이지.
영화에도 살짝 그런 부분 나옵니다. 사루만의 우르크하이가 메리와 피핀을 잡아갈때, 사루만은 반드시 아이샌가드로 호빗잡아오라 했죠 그래서 모르도르로 가자는 모르도르 오크 말 무시하고 아이센가드로 향합니다
영화에서는 간달프도 백색이 되잖아요
그래서 나는 마력이 쎄지면 회색에서 백색이 되는 줄 알았슴
Lock이 그게 사루만이 타락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이제 간달프가 백색마법사가 되었다는 의미?
사루만의 타락을 안 발라들이 그냥 간달프롤 백색마법사로 지명한것
영화 중간에 간달프가 죽는 장면이 있는데 이땐 회색마법사 간달프의 육체만 죽은 것이고
영혼이 다시 백색 간달프의 몸을 창조하여 나타난 개념
백색이 마법사중에 젤 높은거맞음요
파랑색 < 갈색 < 회색 < 백색 순
@강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에옄ㅋㅋ
@강철민 코인세탁 드립 재밌었다
사루만...ㅋㅋㅋ
다른 타락한 마이아들이 절망적이거나, 영웅적인 전투에서 중간계 거주민들의 거대한 적으로써(주로 발록) 싸우고, 죽어서 만도스를 만났다면요.
사루만은 무려 시골 촌동네 반인족 마을에서 사람한테 칼 맞아 죽는 마이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3권으로 구성된 '반지의 제왕'은 '실마릴리온'이라는 책에서 약 3장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분량이었다가 나중에 이 부분이 조금 더 살이 보태져서 3권짜리 책으로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우론이라는 막강한 존재도 멜코르의 수하였고, 멜코르와 하이엘프 등은 일루바타르가 창조해 낸 창조물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성경에 빗대어 보자면, 일루바타르는 하나님, 멜코르는 타락한 천사 쯤 되겠네요. 실마릴리온의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 중 일부만 풀어도 여러 개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는 정도가 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지막 사루만이 죽는 부분은 반지의 제왕 책을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퀄리티와 설명이 매우 알차네요ㅎ 반지의제왕 라이트팬으로서 잘봤습니다 ^^
여기에 나오는 게임은 아마도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 와 미디블토탈워2 반지모드 일겁니다
와 제가 본 반지의제왕 리뷰들 중 최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구 갑니다~!!
반지의제왕이 이렇게나 방대한 작품인지 몰랐습니다. 정말 재밌게 풀어주셔서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원작 소설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톨킨작가의 호빗과 반지의제왕으로 이어지는 방대한분량은 진짜 1900년대초반작품임에도 지금도 명작입니다 원작소설다읽으려면 시간이상당히많이걸립니다..엄청 두껍습니다 책이
실마릴리온이 ㄹㅇ 대박입니다
어지간한 역사서보다 방대하고 복잡함
실마릴리온은 약간 성경책 같은 느낌이라 태초에 세상이 창조됏다 누가 누구의 아들이고 이런거만 쭉 잇어서 재미없다 느낄수도 잇음
처음엔 구독 할 생각이 없었는데 영상이 다 끝나고 엔짱님의 알찬 동영상 목록들을 보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ㅎㅎ
마법세계인데 마법은 별로없고 세계관 최강자 간달프마저 힘법사로 연출된..
파라 마이어지만 본인들의 힘을 봉인하고있음
힘법사가 힘을 숨기는 애니 좀
오히려 그래서 영화가 더 흥미진진했음 설득있는 너프
해리포터될뻔
@@강수-p3q 마법전사 리우이
쥔공이 힘법사
크 반지의제왕 덕후로써 존경합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지의제왕 스토리 이렇게 보니깐 더 재밌다 설명도 아주 짱!!
아.. 원작 내용 다 알고 영화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재밌을까 ㅜㅜ....
오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반지의제왕은 어떤 세계를 만들어 놓고 그 세계를 보면서 큰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 봅니다. 이런 영화 너무 좋습니다. 한국도 이런 영화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재밋게 잘보았습니다!! ㅎㅎ 게임으로 재구성해서 더 재밋었어요! 그런데 11분 30초즈음에 키르단이 간달프에게 자신의 "네냐" 반지를 주었다고 하셨는데 준건 불반지 "나랴"를 준것 아녔나요?
사루만은 그렇게 죽어서 은하계에서 두쿠배작으로 환생
두쿠백작은 애국자 였음 ..
그러고보니 거기도 흑막때문에 ..
와진짜 너무재밌게 설명하셨네요 게임도보여주면서하니까 더재밌어요
5:30 부터 싸우는씬은 무슨영화에서나온장면인가요..?
아마 호빗3편 다섯군대의 전투 초반 부분에 돌굴두르에서 나즈굴들과의 전투 장면일겁니다ㅎㅎ
@@cyberpunk_edgerunner ㄴㄴ 호빗 3아니고 2에요
오 재밋어요 그래픽 보여주는건 게임인가요? 바이워터 전투도 영화로 보면 재밋겠어요 외전이렇게 해서 ㅋ
몰랐으니까... 절대 반지가 파괴될줄 몰랐으니까! 알면 배신했겠나?
어떤 심!!!정으로 반지원정대를 보냈는지 아십니까아아아아
구멍이 두개지요
'반지의 제왕'이란 이름으로 영화와 새로이 완역된 버전이 알려지기도 10여년전에 '반지의 지배자'라는 제목으로 먼저 1권짜리 형태로 통째로 번역되어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LORD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제왕이 되지만 말에 담긴 또다른 의미와 절대 반지가 결국 다른 반지들을 지배하는 위치이고 그 반지를 누가 지배하는가가 작품의 주이야기였으니 어쩌면 가장 적합한 제목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번역한 사람이 one ring to 'rule' them all 을 굉장히 유심히 읽고 받아들여 적절한 제목을 붙였네요
@@gailcha6466 사실 원작이 본래 말하고자하는 부분을 가장 잘 꿰뚫어본 이는 '반지의 지배자'라는 제목을 단 번역자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품의 전개를 보면 주인공들인 프로도 등의 행보는 톨킨의 해당 작품엔 제왕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도리어 실례인데도 버젓이 반지의 제왕이라 붙였으니 말이지요
정말 재밌고 책과 영화를 수십번본사람으로써 반지의제왕관련 이야기들을 많이올려주시면 재밌게보겠습니다 진짜감사합니더
가운데땅 관련 영상좀 많이졌으면 좋겠다 진짜
간달프가 영향 안받은게 그가 보관하던 반지인 네냐가 여러유혹을 견디게 해주고 주변사람과 자신의 선함 용기를 증폭시켜줬다는 설도있음.
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머리나쁜 저도 이해할만큼의 설명이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반지의제왕 영화가 조금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잘봣습니다. 15년전의 궁금했던 반지의제왕 이야기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게됬네요
하늘 아래 요정왕들에게는 세 반지
돌의 전당의 난쟁이 왕들에게는 일곱 반지
죽을 운명의 인간들에게는 아홉 반지
mi nunu
그리고 중간계에는 5명의 노인들
빛의반지가 제일비쌀듯.. 다이아몬드라..
그리고 그모든것을 관장하는 단하나의 절대반지.
반지 엄청 만들었네
@@마따호쉐프 그 모두를 부르는것은 절대반지 그 모두를 구속하는것은 절대반지 뭐 이런..
저 게임이름이 뭐에요?? 로마토타워같은거랑 비슷해보이는데 갸꿀잼일듯.. 혹시 아시면 답들 부탁드려요!
반지의 제왕 젤좋아하는 장면 3개 1. 초반부 묘사되는 평화로운 샤이어의 전경, 2. 우르크하이 대군을 보며 눈물 흘리는 그리마, 3. 프로도의 미스릴 갑옷을 꺼내들도 아라곤 일행을 비웃는 사우론의 입
이런거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넘나 좋아요 톨킨의 세계관
호빗족이 무소유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아닐 거임. 채널주인 처럼 빡세게 세계관 통달하지 못 했지만...
호빗족은 기본적으로 좀도둑으로 유명하고,
작중에서도 물욕 개 쩜.
반지의 제왕의 전체적인 서사구조는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귀게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았죠.(여러 개가 있긴 하지만)
귀게스는 정의, 도덕과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신화에요. 잡설은 차치하고, 영웅이 아닌 일게 좀도둑이 분지를 운반하게 한 건 간달프는 영웅이야 말로 쉽게 타락하는 존재라 생각했고, 평범한 인물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프로도 역시 반지에게 타락함으로써 작가는 모두가 타락한다는 인간관을 보여주죠. 샘이 수수하기에 더 오래 버틴 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타락할 대상일뿐이며. 호빗은 좀도둑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승리는 정의가 한 이유는 판매를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작가의 바람이기도 했겠죠.
궁금했던 이야기 잘봤습니다
실례지만 어데 사씹니까? 내 이랄 줄 알았어 대구빡이 딱~~~ 그후 밥도 먹고 사우나도 가고 의기투합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혹시 동영상 배경으로 사옹했던 게임이름은 먼가요~?
사루만은 사우론에 의해 타락한게 아니라 절대반지 얻기위한 큰그림을 그렸는데 망하고 디진거라 봐도 됨?
타락은 맞음 애초에 사루만은 절대반지에 타락하고 나서 백색에서 색깔이 다색의 사루만으로 된거부터가 타락햇다는 묘사임.
@박보근 2에서 개털리고 아이센가드 오르상크 탑 꼭대기에 갇혀잇엇음
@박보근 2에서 뒤져서
@드류맥킨타이어 그리마"에이 시발 뒤져!
잘보고갑니다 재미있었어요!!!!
틀린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아쉽네요. 대충 생각나는건 일단 사루만이 반지에 대해 정보를 얻은건 미나스티리스의 도서관이고ㅜ그이후에 팔란티르가ㅜ오르상크에 있다는 걸 알고 오르상크를 곤도르에 요구 했습니다. 그리고 키르단이 간달프애개 준것은 불의 반지 나랴, 네냐는 물의반지로 갈라드리엘이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게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냐가 아니고 나르야 입니다. 네냐는 갈라드리엘의 반지죠
영상에 나오는 반지의 제왕 게임은 제목이 무엇인가요?
미친 영상 정성보소?
구독과 좋아요 뭐 비싸다고 박고갈께요
10:00 ㅋㅋㅋ 진짜 엘리시키러 빈집털이 하는거 같아서 웃곀ㅋㅋ
청색의 마법사는 도대체 어디서 뭐하는것인가..
설명하면서 보여주는게임같은건 무슨게임인가요?
반지의 제왕 소설 안보신분 계시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려요.
농담이 아니라 그 시리즈속엔 우리가 모르고지낸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이 세상이 달라보일수도 있어요.
응 아니야
@@나누-l8d 단호박 ㅜㅜ
힘이 아닌 사랑과 연대의 힘이 정의라는 영화에 아름다운결론. 현실세계 에서는 그리말하던자가 사기꾼이던데.
와 중간계 전투2...... 저거 추석때마다 형들이랑 치킨내기로 했었는데....
한번에 정리가 되었어요 고마우어요!!!
힘 뺏어버리고 사우론 잡으라고한 만웨잘못이닷
@@한킹 ㄴㄴ. 제일 쌘건 툴카스. 무력 최강.
다만 종합치라던가 격의 위대함은 모르고스가 최고. 창조능력, 영혼의 격 모두 발라들의 정점였음.
무력도 장난 아니라서 톨카스가 내려오기 전까지 홀로 10명의 발라를 상대로 이겼음.
@@한킹 만웨는 멜코르가 타락하고 나서 가장 격이 높아서 발라의 수장직을 차지한거임. 톨킨 세계관에서 위대함이나 격과 직접적인 전투력은 별개라.....
@@컹스-j2u실마릴리온에 에온웨가 무장을 하면 아르다의 그 누구도 그 힘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지 않음?
@@김종국-h9r 음....그냥 수사어구인듯?
예를 들면, 아레스와 아테나는 무적무패의 군신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테나가 제우스나 포세이돈같은 주신들보다 강한건 아니잖아요 ㅋㅋ
몰락은 자만과 함께 온다
달리는중엔 옆을 볼 수 없으니
사루만의 이야기가 더 적합한거 같네요
게임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용??
발라와 마이아들은 강력한 영적존재 이자 불사의 존재임... 영혼이라 육신이 없어 자기가원하는 모습으로 바꿀수 있는데 사루만 또한 마이아라 어차피 영혼이 지본질...죽어서 영혼이 되었다라는 표현은 이상함 중간계로 왔을때 인간의 형상을 취했을뿐 또 마이아의 힘을 제한받았으니...
이시원 하지만 하도 못된짓해서 다시 안받아주지않을까요??
엔짱님 최고!!!
와 진짜 개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누르고가요 화이팅
영상 사이사이 마다 나오는거 게임인가요? 플레이하고 싶은데 이름이 뭔가요?
사루만이 타락한것은 결국 반지에대한 욕심과 야욕 그리고 사우론을 감시하다가 그 악의힘이 스며들어 그의 야욕과 욕심이 합쳐진 결과인것이죠. 사우론의 악한힘이 사루만의 제일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내면의 사악함을 증폭시켰다는게 정설같네요. 현재 반지의제왕 프리퀄인 힘의반지가 아마존에서 하고있던데 5화까지 봤는데 역대급 작품이 될듯합니다. 반지의제왕 시리즈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근데 저 반지의제왕 게임이랑 영화중에 뭐가 더 먼저나온건가여?
헐...아이센가드 풍수지리적으로 완벽한거 아닌가..배산임수....
잘 보고 갑니다
헐ㅋㅋㅋ 사루만이 호빗한테 전사하다니.. 충격쓰 영화에서랑 다르군요!!
영상에 나오는 거는 게임인가요??뭔지 알수 있을까요??
미디블 토탈워
발라인? 개념좀 알려주시지 ㅠㅠ
10분대에 나오는 게임 이름 뭔가요?
간달프가 진정한 무력으로 중간계를 지켜낸 마이아 아님??
인간 노인으로 힘 제약받는 상태에서도 드워프 왕국 단신으로 아작낸 본체인 마이아 발로그 때려죽임(....)
사우론이 고작 인간1엘프1의 싸움이서 털리고 엉엉운거 생각하면 단순 무력치는 간달형이 최고....
@@컹스-j2u 전혀아닙니다 길갈라드와엘렌딜 제압 멜코르의오른팔 아울레의최고의마이아 앙그반드전군을잠재운 루시엔 기절시킴 갈라드리엘오빠 핀로드제압 간달프가힘의제약이 풀려도 무력은 사우론>간달프일거같네요 길갈라드와 엘렌딜은절대 평범한요정과 인간이아닙니다
@@마케터choi 사우론은 파괴력이 강한게 아님. 사악한 흑마술, 보물을 만드는 능력, 그리고 다른 이를 홀리고 현혹하는 능력이 막강한거에요.
종합적인 능력치 자체는 사우론과 간달프가 비슷함. 톨킨의 말이 수시로 사우론이 약간 더 높다, 간달프는 사우론에 못지 않고 내면의 영혼은 더 위대하다. 라고 자꾸 바뀌어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간달프는 일단 마이아들 중에서 가장 최고로 wisest, 지혜로웠으며 직접적인 파괴의 힘인 불과 번개를 휘두르는데 익숙했다네요.
@@컹스-j2u 불이나그런원소능력은 간달프 사우론이아니여도 할수있을거같네요 애시당초 발라들이랑같은아이누여도 권능면에선 발라들보다약하겠지만요
@@컹스-j2u 간달프가 인간 노인 이었구나
잘보고 갑니당~
반지의 제왕은 다 좋은데 마법사들이 마법을 많이 안씀 그게 cg값 때문일 순 있겠으나 좀 아쉬웠음
저당시에는 저정도도 마법인거죠 지금이야 우리가 판소나 게임에서 휘황찬란한 마법을 많이 봐서 저게 뭔 마법이냐ㅋㅋㅋ 하지만 따지고보면 전세계 통틀어 5명밖에 없는 마법사ㅋㅋㅋㅋ
반지의 제왕의 마법사는 우리가 아는 흔한 마법사와는 좀 다름 약간 예언자 현자? 이런 느낌임
반지의 제왕에서 묘사되는 마법사들의 힘이라는게 막 불작 날리고 그러는 느낌보다는 중간계에 발이 묶인 존재로써는 가지기 힘든 지혜와 통찰력이라던가, 혹은 그 주변에 있을때 희망이나 원기를 불어넣는 존재감까지 전부 포함되는 부분이라 그래요. 분명 뭔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법을 사용하는것도 맞기는 하지만 톨킨 세계관에선 그보다 추상적인 무언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사루만이 사용했던 화약도 사악한 주술 취급받은걸 생각하면 지금 시점으론 과학적인 것들까지 싹 마법으로 묶었을지도요.
힘의제악을받아서 못쓰는겁니디ㅡ 이래서 책을봐야됨
Which game is your footage from? ;) Also, why do you call the "one ring" the "absolute ring" in Korean? Is that the conventional Korean translation?
"one ring" in Korean doesn't sound as it is intended in English. it translate as 1 ring. so "absolute ring" is a better translation.
It’s because the old translated version of the novel (absolute ring or ultimate ring) was more wide spread to the readers. when the new, more accurate version (one ring) came out, it didn’t had the same amount attention than of the old one... it’s slowly changing to be calling it the one ring rather than the other, but this video is almost an year old now so maybe he didn’t get the memo back then?
@@Lilyfied_ Thanks for the detailed explanation. I suspected that an inaccurate, original translation was the cause. You've confirmed my views.
크리스토퍼 리 경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와 재밌습니다 구독했어여~
반지의 제왕은 2차대전 당시에 절대반지 (독재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나치 독일과 그에 저항하는 민주주의를 믿는 연합군에서 모티브가 왔다고 합니다. 절대반지는 바그너 작곡의 니벨룽겐의 반지인데 그 주인공 지그프리드라는 영웅이 나오는데 하틀러는 곧잘 자신을 지그프리드에 비유했다고 하지요.
기독교의 영적 싸움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는 인터뷰도 있었어요...!
ㄴㄴ 톨킨은 죽을때까지 그런 해석을 극구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만약에 전쟁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면, 본인이 직접 참전한 1차대전에서 받았겠지요. www.goodreads.com/quotes/503720-the-real-war-does-not-resemble-the-legendary-war-in?auto_login_attempted=true
근디 사실 절대반지는 미국의 국토지 ㅋㅋㅋㅋㅋ 방장사기맵
가장 고귀한 자일수록
가장 빠르게 타락하기 마련
정말 잘 봤습니다. 근데 정확한 발음이 돼게 신경쓰이네요 ㅋㅋ 특히 사우론...
되게..
4우론
스포짱은 이렇게나 할게 많습니다. . 없는게 없는 진짜 꿀덩이리 스포짱
반지의 힘을 탐낸게 그게 있으면, 왕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었을테고, 그 힘으로 쉬운 협조를 얻어내서 빠르게 악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것 일테죠. 단점이 당연히 있는건 확실하니까 결국 막힌걸테지만요. 애초에 반지가 위험하긴하지.
우리의 영원한 두쿠 백작이자 우리의 영원한 사루만이신 크리스토퍼 리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겠죠? ㅠㅠ
착한 라다가스트 찬양혀 ㅋㅋ
라다가스트 ? 갈색 마법사는 왜 호빗에만 나오고 반지의제왕땐 안나왓죠 그래두 호빗에서는 꽤 비중이있었는데
사루만이 악에 빠진것 처럼 보여지지만
간달프를 손 쉽게 제압했으면서도 도망걸 것을 알면서 까지 탑에 가두었죠
반지에 집착했었다면 아마 사루만 손가락에 먼저 끼어져 있었을 겁니다.
반지의 행방을 알면서 철저히 숨겼구요
악인처럼 보여지지만 악인이 아니라
이미 미래에 패할것을 알았기에
이길수 있는 게임을 위한 자기 희생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 승리를 위한 악행이였다면 애초에 로한 왕도 살려둘 필요도 없었고 로한왕국을 충분히 짓밟을 수있음에도
사루만은 항상 늦었습니다.
악인처럼 보여지지만 사실은 순수하게 선한 사람이죠
영화에서 느껴지는 사루만은 그랬습니다.
그러나..이후에도 호빗한테 전쟁걸어서 패했다는 사실...ㅋㅋ
목소리 헌터퐝님이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ㅎㅎ
사루만은 죽은 뒤 발리노르로 향했지만 거부당해서 사우론처럼 악하지만 무력한 영으로 가운데땅을 떠돌게 됩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근데 사루만 사우론 간달프 셋다 마이아인가 뭐시기 반신인 동급아니에요?
마이야들이 지닌 마법력이 우리가 현실에서 보는 뿌슝빠슝 마법이 아니라, 마치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유도하는 '마법같은 일'이 그들의 능력이라고 볼 때, 간달프가 더 진정한 마이야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온 게임의 이름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