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조건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휴가토나 마사토는 진분이 꽤 많이 나오는 편으로 세척, 미세척의 차이가 꽤 납니다. 마사토는 구매시 세척마사토를 선택하라는 분들이 많은 이유죠. 그리고 휴가토(난석)은 다공질로 수분을 꽤나 많이 흡수합니다. 물을 전혀 흡수하지않는 마사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점까지 아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 비판하고싶었던 건 아니에요, 좋은 영상 남겨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 👍🏻🤍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영상이 손영복 님께 도움이 된 듯 하여 기쁩니다 :) 말씀하신대로, 휴가토를 배수층으로 사용한 경우, 상토가 건조되어야 휴가토가 머금은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무암 처럼 표면에 수 많은 구멍이 나있어 휴가토가 물을 흡수할 수도 있지만, 흡수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수분을 쉽게 배출하기 때문에 기근이 발달하는 난초 재배에 휴가토가 적합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공극에 수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증가하므로, 휴가토의 입자가 고울수록 배수층으로 활용하기에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냥 다들 다른거 같아요.. 마사토, 바크, 난석 ㅡㅡ;; 저는 그냥 굵고 물 보이는거 아무거나 쓰는데.. 과습없이 다 잘커요. 화분 사이즈나 흙배합에 따라 식물 특성에 따라 다르게 써주는거 같아요. 뿌리발달 식물들은 그냥 바크 쓰는데 더 괜찮기도 하고... 마사토는 좀 뿌리발달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당. 복잡하게 키울수록 애들이 더 안자라는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푸르른나무 님,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배수층을 쉽게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식물을 키우는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적절한 사용과 대응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사장님나빠요 님,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조건마다 구멍을 통해 유실되는 흙의 양이 달라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흙의 무게와 부피를 고려하여 여러 궁리를 해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아, 아쉽지만 결국 무게로 결과를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unghum Cho 님, 훌륭한 통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시하신 의견에대해 강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에 의해 그리고 관수되는 물의 무게에 의해 압축됨으로써 토양내에 포함된 공극이 줄어드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코코피트와 같은 재료는 입자가 분해되기 때문에, 화분내에서는 그 과정이 보다 가속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이 같이 공극이 줄어드는 현상이, 매년 작물을 파종하기에 앞서 쟁기질을 하거나 화분의 흙을 갈아주는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의견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임훈국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거에, 저도 임훈국 님과 비슷한 호기심을 갖고 있어, 여러 제조사의 상토(배양토)를 비교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한창 수박, 참외, 호박과 같은 박과 채소에 흥미를 갖고 있어, 박과 채소 육묘도 할 겸 제품들을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육안상으로 눈에 띄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각각의 상토 제품을 세밀하게 비교 평가한 것은 아니기에 ,미세한 차이까지 확인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아, 특정 제품이 육묘에 매우 유리(적합)하다 평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무비상토(거름기 혹은 비료가 적은 상토)가 육묘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문헌과 연구자료에서 육묘 초기에 무비상토가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텃밭을 꾸려나가는 분들이 여러가지 목적과 성격의 상토를 종류별로 구비하여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경제적인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앞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제품마다 내세우는 제품의 장점이 조금씩 달랐음에도, 제가 느끼기에는 마음에 와닿는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러 제품을 동시에 개봉하는 바람에, 쓰고 남은 상토를 보관하기 위해 밀봉해야 할 포대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성능과 결과에 지대한 차이가 없다면 그리고 사용량이 소규모라면, 하나의 제품으로 통일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대규모 경작을 하는 전업농이 아니기에, 최근에는 상토 한 포대씩 구매하여 범용(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토를 구매할 때는 제품의 재료 조성과 함량을 확인하고 흔히 볼 수 있는 범주의 제품들 중 가격이 저렴한 것을 주로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정 제품을 선호하기보다, 방문한 매장에 그때그때 비치되어 있는 제품들을 비교하여 구매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제품을 쓰든 큰 불만이 없을 만한 품질인 것 같습니다. 임훈국 님이 대량으로 육묘하셔야 한다면 무비상토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소량의 모종을 육묘할 목적이라면, 흔히 유통되는 상토를 범용으로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이상순 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이 이상순 님의 취향에 부합하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다행히 영상에 제 목소리를 더빙한 것이 아니기에, 음소거를 한 상태로 시청하셔도 영상의 내용을 확인하는 데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와....최근 식물에 빠진 사람인데 이런 고퀄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버튼에 손이 가게끔 만드는 영상이네요.
여러가지 조건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휴가토나 마사토는 진분이 꽤 많이 나오는 편으로 세척, 미세척의 차이가 꽤 납니다. 마사토는 구매시 세척마사토를 선택하라는 분들이 많은 이유죠.
그리고 휴가토(난석)은 다공질로 수분을 꽤나 많이 흡수합니다. 물을 전혀 흡수하지않는 마사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점까지 아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
비판하고싶었던 건 아니에요, 좋은 영상 남겨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 👍🏻🤍
논문도 연구하시고 실험을 통해 결과치를 도출하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실험 결과를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이융 님, 찬사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휴가토가 보수력이 좋아서 배수층으로는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직접실험해주셔서 확실히 확인이 되네요 아무래도 화분전체가 휴가토면 쉽게 마를수 있지만 그위에 상토가 덮혀 있으니 휴가토 머금은 수분은 상토가 말라야 건조되는 효과겠지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영상이 손영복 님께 도움이 된 듯 하여 기쁩니다 :)
말씀하신대로, 휴가토를 배수층으로 사용한 경우, 상토가 건조되어야 휴가토가 머금은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무암 처럼 표면에 수 많은 구멍이 나있어 휴가토가 물을 흡수할 수도 있지만, 흡수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수분을 쉽게 배출하기 때문에 기근이 발달하는 난초 재배에 휴가토가 적합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공극에 수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증가하므로, 휴가토의 입자가 고울수록 배수층으로 활용하기에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배수층이 물을 흡수 할듯요 그래서 물이 덜빠지는거 같아용
저는
흙나오는게
싫어서 기분상 살짝 깔아주는거
같습니다
두껍게
까는건
지양해야겠군요
식린이가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강태무 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드닝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냥 다들 다른거 같아요.. 마사토, 바크, 난석 ㅡㅡ;; 저는 그냥 굵고 물 보이는거 아무거나 쓰는데.. 과습없이 다 잘커요. 화분 사이즈나 흙배합에 따라 식물 특성에 따라 다르게 써주는거 같아요. 뿌리발달 식물들은 그냥 바크 쓰는데 더 괜찮기도 하고... 마사토는 좀 뿌리발달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당. 복잡하게 키울수록 애들이 더 안자라는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푸르른나무 님,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배수층을 쉽게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식물을 키우는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적절한 사용과 대응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음.. 의미있는 실험이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나의별 님, 실험 내용을 호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의 결과가 명확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명확하고 도움되는 이야기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배수층.
저는 휴가토 사용.
싸고 양도많고.
재사용도 가능.
매번 지리는고퀄영상 감사합니다 흥하십쇼 이번결과는 좀 아쉽네요
무게로따지면 같이흘러나오는 흙무게때문에 정확한비교가 힘들지않나싶네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사장님나빠요 님,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조건마다 구멍을 통해 유실되는 흙의 양이 달라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흙의 무게와 부피를 고려하여 여러 궁리를 해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아, 아쉽지만 결국 무게로 결과를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필터로 배수된 물 한번 걸렀으면 해결아니았을까요
거름종이로 물 양만 확인했으면 더 정확한 결과가 나왔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치킨 님,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을 촬영할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부유물을 걸러 부피를 재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온다면 제시해주신 방법을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배수층은 아래쪽 통기성과 관계를 생각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음..화분은 1-3년 계속 물을 주기때문에 얇은 입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기층과 공간이 없어지고
큰덩어리가 되어 배수율이
떨어질것 같은 생각도드네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Junghum Cho 님, 훌륭한 통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시하신 의견에대해 강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력에 의해 그리고 관수되는 물의 무게에 의해 압축됨으로써 토양내에 포함된 공극이 줄어드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코코피트와 같은 재료는 입자가 분해되기 때문에, 화분내에서는 그 과정이 보다 가속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이 같이 공극이 줄어드는 현상이, 매년 작물을 파종하기에 앞서 쟁기질을 하거나 화분의 흙을 갈아주는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의견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상토도 호수가 있고, 무비상토있네요.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임훈국 님,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거에, 저도 임훈국 님과 비슷한 호기심을 갖고 있어, 여러 제조사의 상토(배양토)를 비교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한창 수박, 참외, 호박과 같은 박과 채소에 흥미를 갖고 있어, 박과 채소 육묘도 할 겸 제품들을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육안상으로 눈에 띄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각각의 상토 제품을 세밀하게 비교 평가한 것은 아니기에 ,미세한 차이까지 확인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아, 특정 제품이 육묘에 매우 유리(적합)하다 평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무비상토(거름기 혹은 비료가 적은 상토)가 육묘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문헌과 연구자료에서 육묘 초기에 무비상토가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텃밭을 꾸려나가는 분들이 여러가지 목적과 성격의 상토를 종류별로 구비하여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경제적인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앞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제품마다 내세우는 제품의 장점이 조금씩 달랐음에도, 제가 느끼기에는 마음에 와닿는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러 제품을 동시에 개봉하는 바람에, 쓰고 남은 상토를 보관하기 위해 밀봉해야 할 포대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성능과 결과에 지대한 차이가 없다면 그리고 사용량이 소규모라면, 하나의 제품으로 통일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대규모 경작을 하는 전업농이 아니기에, 최근에는 상토 한 포대씩 구매하여 범용(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토를 구매할 때는 제품의 재료 조성과 함량을 확인하고 흔히 볼 수 있는 범주의 제품들 중 가격이 저렴한 것을 주로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정 제품을 선호하기보다, 방문한 매장에 그때그때 비치되어 있는 제품들을 비교하여 구매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제품을 쓰든 큰 불만이 없을 만한 품질인 것 같습니다.
임훈국 님이 대량으로 육묘하셔야 한다면 무비상토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소량의 모종을 육묘할 목적이라면, 흔히 유통되는 상토를 범용으로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배수층은
화분 밑에를 통풍시켜주는것이 아닐까요?
통풍시켜주는것 또한
음악은 좀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Algae입니다.
이상순 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이 이상순 님의 취향에 부합하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다행히 영상에 제 목소리를 더빙한 것이 아니기에, 음소거를 한 상태로 시청하셔도 영상의 내용을 확인하는 데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컨츄 배경음악이 낭만적이고 뭔가 90년대 미국서부드라마 느낌나네요ㅎ
음악이야 취향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ㅎㅎ 사운드가 좀 튀는거 같긴 하지만 뭐 전문 인력이 붙어서 편집하는 대형 유투버도 아니고 내용이 중요한 영상에 음악 탓할 필요까진 있나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