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대장님은 정말 사병들을 위하셨던 분이 었내요. 저도 이등병 생활할때 대대장님이 사병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편의를 봐주셨던 분이었죠. 훈련 나갈때는 빡세게 굴려도 복귀하면 훈련후 정비도 하루 더 주고 휴가증도 많이 주셨죠. 주말에는 밤에 점호 끝나면 12시까지 Tv 시청까지 하게 해 주셨죠.
나 복무했을때 대대장님 생각난다.. 위병소근무 서면서 인트라넷으로 경력 찾아보니 존1나 화려하더라...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 밟아온 육사 출신 쌉 고학력자셨는데 무슨 해외대학 석사였나 박사였나 암튼 경력도 있고 아니 이런 분이 왜 대학에서 교수직 안하시고 군대에 계시지 싶을 정도였음. 성격도 유하시고 병사들도 아끼시는게 느껴졌다... 일병 때 새벽 cctv 근무 들어가서 투입대기 하면서 살짝 졸고있는데 뒤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많이 피곤하지? 힘내자 하실때 진짜 깜짝 놀랐음 아직도 퇴근을 안하셨네+내 이름을 기억하신다고..? 하고. ㅇㅈㅇ 중령님 꼭 별 달아주십쇼 형님같은 사람들이 고위직에 올라가야 군대가 바뀔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해외대학 석.박사까지 다실 정도면... 병사들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임. 내가 10년도에 첫 자대에 가서 중대배치를 받을 때 우리 중대 간부님들 진짜 좋은 분들이셨는데...ㅎㅎㅎ 틈틈이 짬을 내셔서 민간대학에서 위탁교육으로 심리학 학사, 석사 학위를 다 따신 분들이었음..
아이구.... 저도군대가기전 마지막 1~2주가생각나네요.. 가슴은 답답한데 실감도 안나고,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매일같이 술만 마셨는데,, 그래도 요즘은 다행인게.. 하루몇시간이라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서 일,이등병때도 사회와의 소통이 가능하니,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고, 이제 사회나가기전, 몸과 정신 단련한다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어른들은 요즘 군대 편해졌다곤 하지만.. 힘든건 상대적인거라 20년전만해도..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에서도 선배들에게 어느정도 얼차려 및 구타하는 문화가 있던시절이라.. 육체적으로 지금보다 군대가 힘든건 맞지만 그시절보다 조금 더 자유롭고 좋은 사회에서의 경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비슷한 또래에게 통제 당하는게 절대 쉽지는 않을겁니다.. 1년6개월 결코 짧지않은 시간 무사히 건강하게 군대생활하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대장은 진급에 열정적인 였던 분이라 뭐든 훈련은 fm 유격 훈련 나가서 비가 겁나게 오는데도 그 진흙탕에서 3일은 뒹굴었던것 같음 유격장내 샤워장도 최악이라 찔끔찔끔 나오고 을지유격장 아직도 기억남 뭐든지 fm이라 간부나 병사나 다 병들어 감 특히 훈련전 준비하는 작전과장이 과로로 쓰러질 정도 그렇게 빡세게 굴리는데 별은 다셨나 모르겠네~~
거의 20여년 전인데.. 대대장님이 시행한 제도 하나 하나에 부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철철 넘쳐 흐르네요.. 관리자가 이런식으로 챙겨주면 정작 본인은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고독합니다. 그러한 스트레스와 고민과 고독을 극복하고 이런 것들을 시행했다니..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95군번 육군 병장 26개월 만기제대했소이다. 난 상병 때 유격 받다가, 이빠이 짜증나서 유격 조교한테 대들다가 일어나지도 못할 만큼 그로기 상태가 되었음. 난 진흙 바닥에 누워있고 조교 서너명이 빙 둘러서 내려다보는데 그 중에 하나가 "그러게 왜 개겨 이색햐"라고 들렸던 기억이.. 껄껄 ^^ 공병이라면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격을 건너뛴 것은 그 와중에 큰 행운이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장석조 작가님항상 군대생활 사연받아서 영상 제작하시는거 잘 보고있었습니다 신연애인지옥이랑 축복소녀 등등 제작하신 영상 거의 다 챙겨 볼 만큼 잘보고 있었습니다 영상 중간에 축복소녀도 드디어 완결편까지 다 그리셨다고 얘기하신거 보고 진짜 감동받고 진짜 놀랐습니다 진짜 마지막이 어떻게 끝날지랑 이렇게 깜짝 재미요소를 숨겨서 보여주실지는 몰랐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정말 말뿐이 아닌 병사들을 자식들 처럼 아껴 주셨네요 대대장님 같은분이 진짜 대장이여야 전쟁 나면 목숨걸고 싸우죠 멋지십니다 담배끊게 하고 싶어하는 마음까지도 따듯하시네요 단한명이라도 그걸계기로 금연한 병사가 있다면 그것에 만족 하셨겠죠 어떻게든 계기 라도 한번 주려했던 마음이 느껴지네요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내 군생활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본 대대장님중에 최고로 멋지십니다 소름돋았음...ㄷㄷㄷ진정으로 군인을 생각을 해주신분이네.. 본인 사비를들이신건 물론 저렇게까지 병사들 입장을 넘어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대장님들은 없는데..ㅡㅡㅋ건국이래 이런 대대장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실듯...대한민국 대장님중에 이런분이 계셨다고 믿기지가 안을정도다ㅋㅋ 와 진정으로 병사를 사랑하시고 생각해주시는 이런 훌룡하신 대장님은 앞으로 안나올듯....ㅠㅡㅠ 이런분이 계셨었다니 영상보고 충격먹음~~~후 대대장님이 이정도는 되셔야 부하 병사 전 중대원들이 목숨걸고 충성하고 몸바쳐서 일한다!! 대대장님 저는 부하는 아니였지만 진정성있는 부하들에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ㅠ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순신 장군이 대대장이셨다면 좋은 평은 나오기 힘들 듯, 끊임없이 훈련시키고 장비점검하고, 군률을 어기는 병사들에게는 단호한 처벌을 내리고...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 군대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셨을 듯 해요. 인간성 좋고 잘해준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문뜩....^^ 아무튼 영상의 대대장님은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분이 맞아요.
59탄약대대 권오신 중령님이 떠오르네요... 군 생활중 정훈교육시간에 몇번 뵌것이 전부지만 부대 병사들이 복무를 마치고 무탈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부대를 잘 지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사장교로 임관하셨던 김상철 소대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 복무중에 큰 신세를 여러번 졌기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세월이 가버렸네요... 59탄약대대 화이팅!
저희 여단에 대령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 분 대대장 시절에도 첫번째 사연처럼 병사들의 전투력 및 사기 유지를 위해 편의를 많이 신경써주셨다고 유명했었지요 그 분은 승승장구 하시는 것 같아 국군의 미래가 어둡진 않다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축복소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라오는군요! 기다리고 있었다구 젠장 😭
저도 공병대대 출신인데 반갑습니다. 공병 장교자원중에 (특히 학군단 출신) 괜찮은 마인드 가진 인물들이 많아요. 일단 공대 다녀야 공병지원을 할수 있으니 까라면 까라식이 아니라 오픈 마인드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죠 다만 공병은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진급이 TO 가 너무 없어저 잘 안되어서 우수자원도 많이 전역하는걸 봅니다
제 사연 멋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 대대장님을 기억하는 같은부대원의 댓글은 없는것 같아 조금 씁쓸합니다.
허접한 사연 영상화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연자님 저랑 같은 성씨여서 반갑습니당
혹시 대대장님 성이 진씨 아닌가요?
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전 소령 시설대장이 힘이 없어 일도 많이 했지만 밖에 자주 나갔었고 영선과 특성인 철물 목공 설비 보일러등의 무기로 훈련도 열외하고 군기교육도 빼고 부식도 얻고 그랬었죠^^
0:57 당시 이런 복지가 있다니.... 뭐든 병사는 통제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팽배한 군대에서 이러기 힘든데.... 예나지금이나 좋은 장교는 떠나고 진급만 잘하는 장교만 남는 것 같습니다
진짜 개쩌는 대대장...
말년이라 사단장이 터치못하는 대대장이라해도 병사에 애정이 다른 분들보다 깊으셨던 분인가보네요.
밑에 인사 업무보는 인력이나, 짬맞은 타 부대는 몰라도 내 부대 병사들 정말 많이 신경쓴게 확 느껴지는 복지ㅋㅋ
정말 저런 대대장님 같은 분들이 군생활을 더 오래하고 진급해야 합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사비로 구비하시는건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군은 병을 아끼는 간부가 진짜 중요한 인력인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제피러스크님 안녕하세요
아니 군주님 왜 여기에....
병을 아끼는 간부를 나라에서 아껴줘야하는데 참..
강철대대 사단장님 반갑습니다
병사들한테 잘대해주는 장교는 진급 막히고
병사들을 소모품마냥 갈아넣는 장교는 진급하는 레전드 집단 군대
굴려야 잘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원초적 사고 집단
회사도 그렇지 않음?
@@songhj84 그래서 그 비싼 인력들 비싼값주고 쓰고 발전이 없는거
다 일본 군사문화죠...
@@songhj84 조금 다름
이상열 대대장님 덕분에 무사하게 전역해서 사회에 나온지도 거의5년이 되어가네요 알게모르게 병사여건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번째 대대장, 저런 지휘관은 굳이 강압적으로 통제 안해도 부하들이 목숨걸고 따릅니다 ㅋㅋ 똥별들 보고있나?
역대급 레전드 대대장님이네요. 사람 좋은 간부들도 많았지만 저렇게 사비로 부하 챙겨주는 간부는 못 봤습니다.
제사비로 애들 생일케익 공수해서 다 먹였습니다.당직서면 당직비도 안받는 시절인데 피엑스 3만원씩 사줌.지오피 선탑가면 짜장면사줬고 소대원들 아프면 읍내 병원 제돈으로 치료해줌
멋집니다!@@형님-y1h
매달 20만원씩 병사들위해 사비썼었는데
믿기지가 않는 대대장이네요
썸네일만 보면 대대장이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엄청 좋은 분이네 자기 사비 털어 병사들 간부들 챙겨먹이고 병사들이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시고 저런 간부분들이 군대에 평생 말뚝
박아야하는데
말뚝평생박아서 중령하셨네요
53세까지 정년보장
@@형님-y1h별다는걸 말씀하신거겠죠
@@형님-y1h 중령도 꽤 많이 온건데
@@북극곰-x6p 중령이면4급공무원 대우죠 높아요
와.. 이런 낭만있는 대대장이 계시다니.. ㅠ
근데 그모든걸 사비로 충당하지는 않았을듯합니다. 아무리 말년중령이라 해도 가족부양을 하려면.. 그나마 지휘비를 이용하실 한듯 한데.. 그래도 낭만있으신 중령님이시네요.
정말 정말로 멋진 대대장님 입니다🎉🎉🎉
한 반년전쯤에 나왔던 이야기인, 장병들 피빨아서 신선놀음을 즐기고 부대사격장까지 사적운용한 대대장과 완전 상극인 훌륭한 대대장님이셨네요;;;
진짜 대대장들 중 쓰레기가 많은 게 정말 장병들이 자기 진급도구일 뿐이라 생각하죠.
전 대대장도 진급가능했으면 저렇게 했을 걸요
@@daedspcae그건 아닌게 진급 안 될거라고 주변 욕먹으면서 안 해줘도 되는 병사 챙겨주는 사람이 얼마나 어딨겠냐. 진급 여부가 영향은 미쳤을지언정 애초에 인성이 된거지.
진짜 그 신선놀음질이 가능한 걸 보고 군대가 얼마나 폐쇄적인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중령을 어찌 달았지
정말 멋진 대대장님 이네요. 진짜 이런 참군인이 계속남아서 지휘관으로 계셔야 군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05년도에 저정도로 군인을 생각하시는 대대장 이시라니....그저 갓갓
와어쩐지 뭔가 낯이 익다 싶었는데!!!! 27사 이기자 부대 출신 대대장님 이셨네요 ㅠㅠㅠ 27사 훈련과 근무 작업은 빡세지만 몇몇 간부 제외하고는 진짜 전부 좋으신 분들 이었습니다!
첫번째 대대장님은 정말 사병들을 위하셨던 분이 었내요.
저도 이등병 생활할때 대대장님이 사병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편의를 봐주셨던 분이었죠. 훈련 나갈때는 빡세게 굴려도 복귀하면 훈련후 정비도 하루 더 주고 휴가증도 많이 주셨죠. 주말에는 밤에 점호 끝나면 12시까지 Tv 시청까지 하게 해 주셨죠.
사병이 아니라 병사
@@ekse4852 저때는.사병이라고도 불렀어요.
@@ekse4852병사가 아니라 용사
일요일 아침 점호 생략 해주는거보면 진짜 참된 대대장이다 ㄹㅇ 주말 아침점호는 사라지거나 실내로 해야될것중 하나임
멋진 대대장이네! 역시 윗사람을 잘만나야 하는데 말이지..
소소한 이야기지만, 14년도 1군단 1공병여단 있을때
투스타로 진급하면서 공병학교장으로 가시기전에
마지막 선물로 군단장에게 건의하여 유격훈련 없애주고 가신 탁부영 소장님 감사합니다❤️
머지 지금 제가 있는곳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ㄷㄷ
@@기회비용이커 몇대대인가요?? 저는 백구 출신 ㅎㅎ
여단장님 최고네요 ㅎ
@@reppi7491 직접 마이크잡고 여러분 제가 유격훈련을 없앴습니다 할때 희열은 근10년 가까이 지난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ㅋㅋ
5:06 (휴가증을 뿌리며) 다 꺼져버려 집으로!! ㅋㅋㅋ 이것이 전설로 내려오는 츤데레 인가요 ㅋㅋㅋ
저도 공병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저희 공병대대장님이 참 진급 욕심도 많고 인맥 관리도 철저하신 분이라
저희 공병대대는 다른 부대 일도 받아서 하고 일과시간 넘기는게 당연하게 일했습니다
그래도 수고했다고 간식은 커녕 휴가증 도장을 찍는걸 까먹어 중대원 총원이 휴가 6시간씩 까먹게 해주신 대대장님 다신 보지 맙시다!
바카스 대신 박하사는 진짜 재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재미있는데요 ㅋㅋㅋ
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지ㅋㅋㅋ아 보다가 진심빵터짐
진짜 아찔하다 너무 무서워서 넘기면서 봄ㅋㅋ
박카스가 없어서 박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ㅏㅈ ㅣ벨 미쳤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복무했을때 대대장님 생각난다.. 위병소근무 서면서 인트라넷으로 경력 찾아보니 존1나 화려하더라...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 밟아온 육사 출신 쌉 고학력자셨는데 무슨 해외대학 석사였나 박사였나 암튼 경력도 있고 아니 이런 분이 왜 대학에서 교수직 안하시고 군대에 계시지 싶을 정도였음. 성격도 유하시고 병사들도 아끼시는게 느껴졌다... 일병 때 새벽 cctv 근무 들어가서 투입대기 하면서 살짝 졸고있는데 뒤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많이 피곤하지? 힘내자 하실때 진짜 깜짝 놀랐음 아직도 퇴근을 안하셨네+내 이름을 기억하신다고..? 하고. ㅇㅈㅇ 중령님 꼭 별 달아주십쇼 형님같은 사람들이 고위직에 올라가야 군대가 바뀔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육사는 이런저런 혜택이 많아서 해외에서 더 공부하고 싶으면 쉽게 갈 수 있음.. 이런 사람이 왜 군대에 있지? 보다는 육사를 갔기 때문임
옛날엔 권력 핵심부에 육사출신들이 많았기 때문에. 집안 형편 안좋고 머리 좋으면 육사 가는 경우 많았음
카리스마 덩어리이신 우리 대대장님(3사 출신)도, 나 병장 때 내 이름을 기억하시고 불러주시는 거임. 신병 때 전입신고 이후로는 뵌 일이 없었는데 ! 내가 또 이런 남자다운 멋에는 약하잖아 ^^ 아 이래서 병졸들이 장수를 따라 목숨을 바치는 것이구나 싶었음.
해외대학 석.박사까지 다실 정도면... 병사들 인권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임. 내가 10년도에 첫 자대에 가서 중대배치를 받을 때 우리 중대 간부님들 진짜 좋은 분들이셨는데...ㅎㅎㅎ 틈틈이 짬을 내셔서 민간대학에서 위탁교육으로 심리학 학사, 석사 학위를 다 따신 분들이었음..
대대장님 진짜 아버지같은 분이셨네요👍👍👍
우리 대대장님도 아버지 같으신 분이었는데 당시 다른데로 가신다고 하시니까 매우 아쉬웠음. 역시 육사출신이시다보니 매우 멋지고 젠틀하셨음 코로나 때라 휴가 외출 면회도 못해서 부대내에서 글램핑 장 만들어서 술이랑 고기 먹게 해주셨음.
킹아
멋진 대대장님이시네요
저런분이 별 다셔야 하는데.....
다음주에 입대하는 예비입영자입니다.
입대가 다가오니까 온갖 군대관련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오늘 오인용데빌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썰영상들 하나하나 깊게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봐버렸네요ㅎㅎ 많은 영상들보며 저도 몇개는 겪게될 일같아서 걱정이 좀 많았는데 그 역경을 이기시고 전역하신분들이 사연내서 보낸만큼 저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군복무하고 오겠습니다!!
아이구.... 저도군대가기전
마지막 1~2주가생각나네요..
가슴은 답답한데 실감도 안나고,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매일같이 술만 마셨는데,,
그래도 요즘은 다행인게..
하루몇시간이라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서 일,이등병때도 사회와의 소통이 가능하니,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고,
이제 사회나가기전, 몸과 정신 단련한다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어른들은
요즘 군대 편해졌다곤 하지만..
힘든건 상대적인거라 20년전만해도..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에서도 선배들에게 어느정도 얼차려 및 구타하는 문화가 있던시절이라.. 육체적으로 지금보다 군대가 힘든건 맞지만
그시절보다 조금 더 자유롭고 좋은
사회에서의 경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비슷한 또래에게 통제 당하는게 절대 쉽지는 않을겁니다..
1년6개월 결코 짧지않은 시간
무사히 건강하게 군대생활하고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잘다녀와요..
여기 올라온 영상은 다~~옛날일을 히극화한 영상이니 걱정마세요! 요즘 군대는 그런거 없다. ㅋㅋ
전역한지 1년째인 아저씨입니다.
가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만 다녀오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금방갑니다ㅋㅋ
벌써 입대한지 14년됬네요.
그땐 언제 시간가나 했는데
뒤돌아보니 추억이네요.
조심히 잘 군생활하고 오세요.
덕분에 편하게 잡니다.
화이팅!
대포중. 대령 포기한 중령들이 진짜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무섭죠 ㅋㅋㅋ 병사들 입장에선 부대 관리 빡세게 안 해도 되니 너무 편하고
극과극임 대대의 왕으로 군림해서 안좋은쪽으로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전역하는 짬중령들도 많음
@@mason7656 ㄹㅇ ㅋㅋㅋㅋ
저희 대대장은 훈련 무리한거 다 빼고 애들 잘 챙겨주면서 정말 욕 많이 먹고도 육본으로 차출 되어갔음 대단하신분..
장포대 아님? ㅋㅋㅋ
장포대는 들어봤어도 ㅋㅋㅋㅋ
진짜 저런 대대장 있다면 평생 진심을다해 충성하고 희생할 수 있을듯 ㅠㅠ
이런 대대장님이 있다는것에 놀랍고. 이런 간부가 중령으로 끝난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진짜 저런 대대장님이 별을달아야 하는데...
우리 대대장님도 거의 말년이라 어차피 별 못단다고...
필수적인 것만 딱 하게끔하고, 나머진 다 풀어주셨음.
병사들 몸 성히 전역시키는게 목표였던 대대장님... ㅎㅎ
이분이 진정 대한민국에 대대장이란말인가...믿을수가없다....
박카스 박하사 드립은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대대장도 중령이 목표였어서 이제 군생활에 미련없다고 자격증시험 보는 병사들 일주일전부터 일과 다빼고 공부하게 해주고. 다른 작전에 인원 많이들어가니 유격 혹한기 등 모든 훈련 안하겠다고 뻐팅겨서 진짜로 안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정말 참군인이시다.. 병사들 아낀다는게 영상만봐도 느껴짐
우리 대대장은 진급에 열정적인 였던 분이라 뭐든 훈련은 fm 유격 훈련 나가서 비가 겁나게 오는데도 그 진흙탕에서 3일은 뒹굴었던것 같음 유격장내 샤워장도 최악이라 찔끔찔끔 나오고 을지유격장 아직도 기억남 뭐든지 fm이라 간부나 병사나 다 병들어 감 특히 훈련전 준비하는 작전과장이 과로로 쓰러질 정도 그렇게 빡세게 굴리는데 별은 다셨나 모르겠네~~
거의 20여년 전인데.. 대대장님이 시행한 제도 하나 하나에 부하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철철 넘쳐 흐르네요.. 관리자가 이런식으로 챙겨주면 정작 본인은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고독합니다. 그러한 스트레스와 고민과 고독을 극복하고 이런 것들을 시행했다니..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아무리 말년이고 사람자체가 좋아도 이렇게하기 쉽지않죠..병사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특별하셨기 때문에 가능한일인듯
진짜 저런 대대장님 있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킨다
짬중령은 진짜 언터쳐블한 존재입니다 저 근무하던 연대 부연대장이 짬중령이었는데 연대장도 ㅈㄴ 불편해했음 출근하면 맨날 하는일이 연본내 근무 병사들 데려다 맨날 차마시는게 일과였음 ㅋㅋㅋㅋ
126?
부 들어가는 분들의 존재감...
지휘관과 동기인 경우도 많아서
간부들이 피곤한 경우도 있음
정말 충성할수있는 지휘관이십니다..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오인용이 군대썰 유튜브중에 제일 심플하고 깔끔하게 하는거같다
저 정도면 진짜 군생활 할만하겠다.. 저런 간부가 많아져야하는데
첫번째 사연 대대장님 같은 분들은 대부분 중령,대령으로 전역하시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희 첫번째대대장님도 사연에 나오는 대대장님같이 고생한 만큼 보상해 주시는 분이셨는데 중령으로 전역하셨죠 ㅠㅠ
제가 있던 부대도 공병에 말년 대대장님이셨는데 유격 갔다가 작업을 이유로 PT는 커녕 눈팅만 하고 돌아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덕분에 군생활 동안 한 번도 유격을 받아 보지 못한 일인 입니다.
95군번 육군 병장 26개월 만기제대했소이다. 난 상병 때 유격 받다가, 이빠이 짜증나서 유격 조교한테 대들다가 일어나지도 못할 만큼 그로기 상태가 되었음. 난 진흙 바닥에 누워있고 조교 서너명이 빙 둘러서 내려다보는데 그 중에 하나가 "그러게 왜 개겨 이색햐"라고 들렸던 기억이.. 껄껄 ^^
공병이라면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격을 건너뛴 것은 그 와중에 큰 행운이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대장님 진짜 좋은 분이네요..진짜 최고의 지휘관이다
대대장 기업가를 해야 될 사람이네 확실한 일과 휴식 보싱
자기회사면 절대저리못하죠 어차피 나갈사람이니 저리한거고
참 지휘관이시네.. 할때는 확실하게 쉴때도 확실하게. 멋지다
첫번째 이야기 말년 대대장 유도리 미쳤네 진짜 참군인이네
그런데 군기강만 잡혀있으면 저렇게 유도리있게 풀어주는건 밎다고봄 강제로 왔는데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는 어때서 ㅋㅋㅋ
진짜 훌륭한 대대장님이셨네요! 군대에 멋진 지휘관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심심할때 찾아오는 오인용데빌의 군대 이야기
진짜 저 사연에 말년 대대장님이 병사들에게 존경 받을만한 모범 지휘관이다
그분이 진짜 장성이 되셔야할 인물인데...아쉽네...
박하사는 진짜 도서관인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Vergil06넌 좀 웃고살아라
@@Vergil06웃긴데
저런 대대장님도 계셨다니 멋진 참 군인이시네요. 병사들을 자식처럼 세세하게 살펴봐주셨군요.
장석조 작가님항상 군대생활 사연받아서 영상 제작하시는거 잘 보고있었습니다 신연애인지옥이랑 축복소녀 등등 제작하신 영상 거의 다 챙겨 볼 만큼 잘보고 있었습니다 영상 중간에 축복소녀도 드디어 완결편까지 다 그리셨다고 얘기하신거 보고 진짜 감동받고 진짜 놀랐습니다 진짜 마지막이 어떻게 끝날지랑 이렇게 깜짝 재미요소를 숨겨서 보여주실지는 몰랐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대장님 정말 말뿐이 아닌 병사들을 자식들 처럼 아껴 주셨네요 대대장님 같은분이 진짜 대장이여야 전쟁 나면 목숨걸고 싸우죠 멋지십니다 담배끊게 하고 싶어하는 마음까지도 따듯하시네요 단한명이라도 그걸계기로 금연한 병사가 있다면 그것에 만족 하셨겠죠 어떻게든 계기 라도 한번 주려했던 마음이 느껴지네요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아직 군대도 안갔지만 첫번 째 대대장님은 진짜 멋지고 훌륭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믿기힘들정도로 좋은 에피소드네욬 ㅋㅋㅋ 와..
이야.... 첫번째 이야기에 대대장님이 계실 때 병사들은 좋은 복지로 전투력(?)이 엄청났겠네요!
진짜 아버지같은 대대장님이네요..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이런 분은 지금도 복 받고 잘 살고계실 것 같습니다
첫 이야기 대대장님은 진짜 대단하네요. 병을 아끼고 쓸줄을 아는분인데. 안타깝네요.
오늘 편은 대대장님에 관한 이야기네요
첫번째는 진짜 병사들을 위해 열심히 아낌없이 정 주셨던 참군인이셨지만
두번째는 주인공님이 가만히만 있었으면 반은 갔을텐데 참으로 생각 많이 들게하는 사연인것 같습니다.... ㅠㅠ
마지막은 그냥 사연자가 폐급 눈치를 좀 키우셔야 할듯
내 군생활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본 대대장님중에 최고로 멋지십니다 소름돋았음...ㄷㄷㄷ진정으로 군인을 생각을 해주신분이네..
본인 사비를들이신건 물론 저렇게까지 병사들 입장을 넘어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대장님들은 없는데..ㅡㅡㅋ건국이래 이런 대대장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실듯...대한민국 대장님중에 이런분이 계셨다고 믿기지가 안을정도다ㅋㅋ 와
진정으로 병사를 사랑하시고 생각해주시는 이런 훌룡하신 대장님은 앞으로 안나올듯....ㅠㅡㅠ
이런분이 계셨었다니 영상보고 충격먹음~~~후
대대장님이 이정도는 되셔야
부하 병사 전 중대원들이 목숨걸고 충성하고 몸바쳐서 일한다!!
대대장님 저는 부하는 아니였지만 진정성있는 부하들에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ㅠ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까지 챙겨주는 대대장님..
이순신 장군이 대대장이셨다면 좋은 평은 나오기 힘들 듯,
끊임없이 훈련시키고 장비점검하고, 군률을 어기는 병사들에게는 단호한 처벌을 내리고...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 군대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셨을 듯 해요.
인간성 좋고 잘해준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문뜩....^^
아무튼 영상의 대대장님은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분이 맞아요.
저런 대대장 있으면 군생활 재밌게하지ㅋㅋ 그리고 두번째 사연은 하사한테 부탁해서 밖에서 박카스 사오는줄 알았는데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오인용데빌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년대령 건드는게 아님.. 제가 12년 군번 일때 1기갑여단 참모장님 권한으로 혹한기 행군 안하게 해주신거 너무감사했는대..
1기갑은 여단장보다 부여단장 참모장들이 짬이 더 높네요ㅋㅋ
저때도 그랬는데
멋지네요. ^^♡
옛날에 우리 부대장도 말년 대령이었는데, 옆사단 사단장이 우리 부대장한테 먼저 경례한 것이 생각나네요
멋진 대대장님이셨내요
행복한 군생활하셨네요
대대장님 행복하세요
59탄약대대 권오신 중령님이 떠오르네요... 군 생활중 정훈교육시간에 몇번 뵌것이 전부지만 부대 병사들이 복무를 마치고 무탈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부대를 잘 지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사장교로 임관하셨던 김상철 소대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 복무중에 큰 신세를 여러번 졌기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세월이 가버렸네요... 59탄약대대 화이팅!
저 59탄약대대 1중대 출신인데,,
6:27 후아~, 쭉 듣고 있다가
나까지 눈시울이 붉어지네. 😢
유종의 미를 제대로 보여 주신 분입니다.
부모 없이 자란 아들이 그 부대에 있었다면
대대장님은 정말 아버지처럼 보였겠어요.
와 군대에 저런 대대장님이 있다니...진짜 현실적인 신!!!
공병대장 최고 인재다. ㅋㅋㅋㅋ
저 좋은 대대장 우리 대대장 생각나네.
심지어 주임원사조차 좋은 분이었는데
저희 여단에 대령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 분 대대장 시절에도 첫번째 사연처럼 병사들의 전투력 및 사기 유지를 위해 편의를 많이 신경써주셨다고 유명했었지요
그 분은 승승장구 하시는 것 같아 국군의 미래가 어둡진 않다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축복소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라오는군요! 기다리고 있었다구 젠장 😭
두번째 사연때문에 앞사연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대대장 기분이 풀릴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드립ㅋㅋㅋㅋㅋㅋ
박하샄ㅋㅋㅋ 옆에서 웃참 😂😂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군대에서는 병사들은 만족해하는데 위에 간부들이 못마땅해서 없애버리기도 하죠
저도 공병대대 출신인데 반갑습니다. 공병 장교자원중에 (특히 학군단 출신) 괜찮은 마인드 가진 인물들이 많아요. 일단 공대 다녀야 공병지원을 할수 있으니 까라면 까라식이 아니라 오픈 마인드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죠
다만 공병은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진급이 TO 가 너무 없어저 잘 안되어서 우수자원도 많이 전역하는걸 봅니다
공병은 전역해도 갈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거 보니까,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가 생각납니다. 여기 포병 부대도 병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셔서 군 복무 동안 무탈하게 지내서 감사합니다.
와 첫번째 이야기 지리네요...
저런 간부는 세상에 없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지리네요...
저런 간부는 세상에 졸라 많습니다.
5:16 여기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수색대대장님 짬이낮아서 고생하셨네 ㅠ
이런 부대장은 전역하고 신원식같이 부대원을 개인 진급에 이용하는 자는 국방부장관하고 한국군대는 미래가 없다.
이런 분이 별을 다셔야하는데 아부잘하는 인간들이 별을 다는게 현실이니...
첫번째 이야기 짬중령 대대장님
진짜 대박 레전드 역대급 레알킹왕짱
대대장님이셨네요 대한마국에
저런 대대장님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사단직할대였는데 우리대대가 제일 짬이낮았음 대대장도 소령이었고 근데 우리중대장이 말년이라 말년의힘은대단했음
체격도좋고 사단참모들이나 중령~준장 부사단장 이런사람들이 매번물어봄 자네는 진급언젠가 물어보면 말년이라면 다 헛기침하고 어색해짐
대대장이 소령이란이유로 직할대 근무지원이나 이런거 많이나가긴함 가뜩이나 한번에 전역많이해서 야간근무 두번씩 투입되고 지옥이었음 평균 수면 3시간반~4시간반 6개월정도?
야간초번초 ~ 야간3번초 18시~24시 까진 근무두번씩이고 다른곳 근무지원이나 이런것도많이감
통신연대 대령쪽 한데 근무지원 많이가긴함 여기대령도 말년이라 말년은 힘이쌤 괜히 윗선도 못건드는이유가
어차피 진급못하는데 이판사판 으로 깽판치고나가면 본인진급도 문제생겨서 되도록 안건듬 근데 우리대대장소령은 진급에 눈이먼 병사를 개돼지 가축 파리목숨 으로 생각했는데
말년이라 그런가 여기 나오는 중령은 지휘관이 먹는거랑 쉬는것도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인듯 이런사람들이 군내 높은보직에있어야 군인에대한 인식이바뀔듯
이 사연을 정말 믿기어렵네요. 대단한....
2번째 사연은 폐급인긴 한데 준내 웃기네ㅋㅋㅋㅋ
나랑 엮이면 ㅈ같은데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개꿀잼인 부류
대대장 샤우팅 도중 생활관 구석으로 도망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도 저리하진 못 했을듯
박하사 드립이 개웃기긴하네 ㅋㅋㅋㅋ 하사도 웃참 못했으면 죽었을듯
참군인이라고 단순히 말하기엔 너무 빛과 같은 분이시네... 뭐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음...
퇴역후 생계 걱정에 한푼이 아쉬운데 과연 현실에 있을까하는 전설 같은 대대장이네. 퇴역후 인생에 꽃길이 있기를...
중령 군인연금 월 360만원이 죽을때까지 나옵니다..
비육사 소령들이 예민할수밖에없음 중령부터는 먹고살만한 연금이나오니
3:39 오오오오 드디어 축복소녀가 완결나는군요ㅠㅠㅠ 12월 24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축복소녀만 기다리겠습니다❤❤
바카스대신 박하사는 뻘하게웃기네 ㅋㅋ
우리도 진급포기한 말년대대장 있었는데
여름이면 행보관들이랑 작당하고 막걸리에 파전 부쳐먹고, 훈련도 왠만한거 다 빼버려서 여단장이 제발 훈련좀 해달라고 그랬었음ㅋㅋㅋ
정말 병사들한테 잘해주는 간부들은 오래 못가요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간부들 전역지원서 막 늘어가고 군에서는 전역 시키는거 딜레이 시킨다고 하고 ;;
미쳐돌아가는 군인거 같아요
진짜 멋있는 대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