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칠남매인데 막내동생이 남자임 걔가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는 모르지만 독립을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 엄마 아버지 거동이 안될때까지 아니 노쇠해서 돌아가실 때까지 돌보아 드렸다 나는 처음엔 저 무능한놈하며 마땅찮았지만 세월이 흐르니 걔가 있어 부모님 걱정을 들 수 있었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는 형제들을 설득해 부모님 아파트(5억상당)를 그에게 단독상속 받게 했다 일종의 부모님 모신 댓가를 주어 마음의 짐을 덜고 싶었기 때문이다
20대때 치열하게 연애를 해본사람이 나는 너무 부럽더라... 연애를 늦게해보니.. 상대가 어렵고 결혼이 어렵더라..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 배려심이 약하다는것을.. *영상 공감많이되네요ㅎㅎ 첫인상이 도둑들에서 김혜수 상대역 느낌나네요. 구독하고가용
옛날엔 50이면.중늙은이지만 요즘50은 총각이네 내막내동생53세 총각입니다 65세 아즘이 날마다 저녁먹고 유트브 보는게 낙인데 우연히 노총각 시리즈 뜨고 부동산 문.닫으셨고 코로나로 힘드셨다는 내용 그자체가 요즘 현실에 와 닿는거 같구 시리즈마다 구독 누르고 다른 유트브와 사뭇 다르게 설명이 세세히 내가슴에 와닿는게 앞으로 계속 시청할거 같다 선생님 문장력이 대단하시다 부동산이 아니구 작가가 되셔도 될듯 지금도 아침 눈뜨고 화장실서 노총각 유툽을 보는 내가 행복하다 부모님이 비교적 호인이신거 같다
독거노총각 따라하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멋지십니다형님. 저는 결혼도했고 큰 맥락으로 보면 형님과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형의 많은것을 내려놓고 유튜브를 시작하시고 그걸 직업으로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제가 이런말 할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멋지시고 형님의 태도를 배워간다는 말을 남기고싶어서 그렇습니다. 매번 댓글은 달지 못하더라도 가끔씩 보며 형님께 인생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희 태도를 뒤돌아보며 발전해나가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식 나이가 50넘고 60넘어 부모님께서 정정하게 살아계신 분입니다~~~ 저는 태어나면서 고아원이라는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부모님이 계신분들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전혀 불행해 보이지 않네요~~ 결혼을 안했다 뿐이지 부모님께서 건강히 살아계신 것이 큰복입니다~~ 꼭 결혼이 정답이 아닌것 같아요~~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어도 외롭거든요~~ 소소한 일상 잘보고 갑니다~~~^^
인간 극장이네요!ㅎ 효자이신거 같아요. 주변에 어머니가 80대인데도 딸이 손하나 까딱 안하고 노모가 집안일 다하는것도 봤는데 주인공님은 식사 준비 잘하시고 설거지도 잘하시고 청소도 잘하시고 든든한 아들이에요. 부모님도 두분만 사시는거보다 아들이 옆에서 돌봐드리니 더 좋으실거에요. 얘기 들어보니 연애도 많이 해보신거 같고 후회는 없으신거 같네요. 요즘 결혼해도 이혼도 많이 해서 돌싱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편안해 보이기도 해요.
이 영상속 유트버분은 집도 여유가있으시고 부모님도 좋은분들이네요. 정말 큰 복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학대를 하셔서.. 부모같지 않은 부모를 만나 죽기살기로 독립했기에 나이먹도록 함께한다는 것이 끔찍하네요. 그래서 내가정 생겨 단란하게 사는 기혼자들 부럽습니다. 주변 기혼자들은 결혼후 더 안정적으로 살아서요.
@@김길수-d2u 80객 은퇴자인데 자식이라곤 딸하나 아들 하나뿐인데 우리는 떨어져 살기를 원합니다. 서로들 편하게. 가끔 들리러 오는것은 환영이지만 같이 살마음은 없습니다. 항상 곁에 있는 가족은 유기견출신 남매 강아지들 뿐이고. 결혼들도 저희들이 했고 서로 잘들 살고 있네요.
저두 부모님과 사는게 좋아요^^ 결혼생각도없구여ㅎㅎㅎ 돈번거 부모님 드릴때 제일 기쁘고, 힘든일있음 제가 다 해드리고, 새로나온 치킨있음 맛보여드리고ㅋㅋ 이사람 없음 죽을거같아!! 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지금의 제 부모님과 사는게 제일 행복하고 편합니다. 단지, 출근할때 퇴근할때 따뜻한 국과 밥을 매끼 해주셔서 죄송한.. 차리지 말라해도 늘 해놓으시니 ㅜ.ㅜ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재미나게 사는것도 행복인것같습니다. 취미생활도 많이 가져보셔요^^
저도 39살에 결혼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총각인데 저도 어머니랑 사는데 아픈 강아지 5년째 병수발에 어머니도 연세가 드니 이제 시도 자체를 안할려해서 제가 다 해주는데 느끼는건 결혼을 안해서 이게 가능하다 생각해요...사촌형들 결혼해서 가정 있다고 큰이모 일 다 저한테 넘긴지 13년째인데 이제 그인간들 인간으로 안보고 쓰레기로 봄..당연히 형수나부랭이도 인사도 안하는데 결혼해서 부모 안보는건 인간들이 아님...
17살부터 집나와 살다가 29살에 하던일 그만 두고 한두달 고향 내려가 쉰다는게 46살이 되었습니다. 현재 돈도 적당히 잘 법니다. 여자도 간간히 만납니다. 장가를 못 갔습니다. 여자들이 손내밀면 잘 잡아줍니다^^ 결혼을 못한 이유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먼가를 짊어지길 싫어합니다..
아직 부모님이 두분다 살아계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전 31살인데 얼마전에 어머님이 60세 도안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느낀게.. 있을때 잘하자 라는겁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아무리 찾고 보고싶어도 절대 볼수가 없으니까요... 당연한건데 겪어봐야 확실히 느끼더라구요.. 남은 저희 아버님만이라도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이고 모고 내가 보기엔 부모님 두 분이 계시는것 만으로 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내가 부모님 살아 계실때 정말이지 멋지게 효도 좀 해 드리려고 했고, 그것이 나의 꿈 중에 하나 였는데.... 엄마 아버지가 그 기회를 주시지 않고 고생만 하시다 돌아 가셨네요. 만약, 다시 기회를 준다면 부모님이 기뻐 하실 일만 하면서 살 것 같네요. 좀더 있다가... 좀 더 상황이 나아지면.... 일단 안정된 직업을 가진 후에... 등등의 멍청한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당장 실천 할것 같네요. 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정말루....
결혼 안한 아들보다 아들 데리고 같이 사는 부모님들이 더 대단 하시네요~~~ 50에 결혼 못한 아들보면 어머니는 몰라도 아버지들은 동네 방네 결혼 못한아들 떠벌리고 다니고 같이 집에 있으면 아들 스트레스 받아 못살게 하는 아버지들 많으신데 대단한 아버님이시네요~~~ 아들도 착한거 같고요 저도 만 50세에 결혼 했어요? 전 늦은 결혼은 절대 반대합니다
나이도 저랑 똑같고 전 홀로되신 아버지랑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아버지랑 부모님 연세도 비슷하네요. 전 가끔 지금 아버지라도 계시니까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버지가 반기셔서 좋은데 나중에 안계시면 누가 반겨주나 그런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는 게 나중에 후회 덜하게 될 것같아 잘해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인생 아직 반밖에 안 살았으니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냥 결혼에 미련이 없어 보이네여...그냥 복잡하고 가정에 얽매이지 않고 식구들에게 자신을 희생하하기도 싫고 뭐 그런 저런 이유가 있지않을까요..또 50까지 살다보면 꼭 결혼이 답이 아니고 부모님 모시고 사니...덜 외롭고..글게여..ㅠㅠ 뭐 인생이...뭐 다 그렇지 않나요?
@@옹달샘-h8i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근데 보통 약 타도 대게 한달에 1번입니다. 짧으면 1주~2주에 1번이겠죠? 키워주신거에 비해 절대 지칠 횟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혹여나 병세가 짙어지는 중에 증세를 설명하는데 노인분들은 설명해도 그 때 까먹고, 이미 기다림에 지쳐서 얘기 잘 귀담아 들이지도 않아서, 더 커지기 전에 예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 유튜버의 겅우 일도 안 나가시니까 큰 어려움이 아닌 거 같아서, 후회하게 되기 전에 한번쯤 따라가보시는 거 좋다고 생각돼 남겼어요
ㅎ.영상속 어르신은 충분히 움직이시길래요.저때는 행복하신거죠. 주변에 90세이상. 돌아가실때까지 온갖 바라지 자녀분 봐서 그래요. 저또한 시부모 20년이상 병원.마트.음식.목욕까지 경험자라서요. 혼자 충분히 하실수있는것도 너무 의지하는분들도 봐서요 ㅎㅎ 독박 자식은 너무 힘들답니다. 안해본 자식은 절대 몰라요. 잠깐 다녀가는 자식도 더 몰라요. 님얘기도 맞아요. 약만타면 괜찮은데 노인들 정신적 스트레스를 옆에 있는 자식이 고스란히 받는거죠.
시대가 달라졌어요
혼자서 멋있게 운동해가면서 즐겁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자유로워보이고 좋네요~^^전 아직도 인연이 따로있다고 믿고있어요~인연을 잡으려고 수없이 노력하고 봍잡고했지만~끝네..가더군요~참 상처만 왕창주고 가더군요~그런데 그끝자락에 남자를만나 결혼했네요,,그래서 전 인연은 따로있다고 믿게됐네요~^^
@@로로라-n5j
억지로 안되죠...
그래서 다 때가 있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 건강하시고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거 큰 복입니다. 결혼 안하던 못하던 뭐가 그리 중한가요.
인생...금방 다녀가는 지구 여행이 아닐지...
맞습니다. 잠깐 왔다 가는 세상 즐겁고 건강하게 살다 가야줘^^
그건 맞아요 금방 지나가요.
선배님 말 참 와닿습니다 항상 다들 건강하시기를..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처지네요 전 46입니다 20대땐 그렇게 여자도붙더니 머리날라가고 인생폭망 힘내십시다
인생을 아는 분이시네요 인간은 바람처럼 왔다가는 존재입니다
혼자살며 노부모 모시며 잘사는 것도 복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자식2ㅡ3 낳고 이혼후 자식 방치하고 사네 못사네하고....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양육 맡기거나 사회시설에 넘기는 삶보다 혼자 자알 살아가는것이 훨 행복합니다. 노부모님 잘 모시고 즐겁게 살아가십시오.
듣고 보니 맞는 말
그래도 대부분 잘살았요.장가 갈수 있으면 가야죠.^^
@@위그마스터 저도 딸만 셋에 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가족이 최고에요
얼릉 가정 이루시길.....
어떤 처지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이 50이면 애도 이미 성인됐을 나이인데 무슨 80넘은 할아버지한테 양육을 맡긴ㄷㅐㅋㅋㅋㄱㄱ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와… 인간극장을 방불케 하는 이 솔직함과 호감은 이루말할 수 없네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잠시살다 가는인생 모시고 살 부모님 계신것은 축복입니다 돈 명예 결혼 자식 다 부질없어요 낳아주신 부모님이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부모님 모시고 함께 행복하세요
부모님든든하시겠네요
결혼이최고는아닌것같아요
혼자
태어날때도혼자
생을마감하는것도혼자
부모님잘모시고
함께사는것도
괜챃은생각입니다
귀한남의집여자울리는것보다
혼자라는것도
요즘은
현명한생각이듭니다
부모님잘공경하시고행복하세요
결혼이 인생이 아닙니다
사는데로 물흐르는듯 살다가
마음이 맞는사람 만나면 복이고
아니면 그냥살아가는것입니다
시대가 그래요 편안히 받아들이면 편해요
딩동댕
여유만 되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외로울 시간이 없어요
삶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성격도 다르듯이요. ㅎㅎㅎㅎㅎ
결혼안했다고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들 사고가 다양해 져야 하죠 ㅎ
결혼이 꼭 부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이 낳지 않을까 미혼인 아들둔 부모로써 부모죄인것만 같습니다
결혼은 인생의 한 선택.... 잘 하셨습니다. 행복한 결혼이 최고 그 담 행복한 독신 가장 불행한 건 불행한 결혼..... 단 결혼=/행복 고로 행복한 결혼이란 없어 그냥 행복한 독신이 최고라 생각함. 결혼 후회함.
요즘 유투브가 왤케 잼나는지 특히 이렇게 솔직하고 인간적인 사람들꺼 보면 정말 맘이가고 잼잇는것같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혼자 살아도 행복하게살면되는거죠 인생에 정답은없어요
저도 연예인 나와서 하는것 보다 일반인의 일상생활이 더 재미있고 공감되고 더 와 닿아요~~^^
ㅋㅋㅋ
에휴~~
비슷한 늙은아들
혹 붙이고 사는 일인임다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집도 칠남매인데 막내동생이 남자임 걔가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는 모르지만 독립을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 엄마 아버지 거동이 안될때까지 아니 노쇠해서 돌아가실 때까지 돌보아 드렸다
나는 처음엔 저 무능한놈하며 마땅찮았지만 세월이 흐르니 걔가 있어 부모님 걱정을 들 수 있었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는 형제들을 설득해 부모님 아파트(5억상당)를 그에게 단독상속 받게 했다 일종의 부모님 모신 댓가를 주어 마음의 짐을 덜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치피 남동생 죽으면 그재산 다시 형제 자식들한테 가는것 아닌가;;
아주 잘하신 선택입니다
현명하시네요 막내동생덕에 다른형제분들 고생도 덜한거죠
적어도 동생분 돌아가실때까지 집걱정도 없으니...
막내동생에게 감사히 생각하세요. 돈으로 인생을 살순 없어요
나머지6명은 뭐하고ㅡㅡ
요즘은 남자던 여자던 결혼않하고 혼자사는사람이많더군요
인생에 정답있을까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데
사람은 서로 인생의 동반자 이지 남이 아닙니다 남이라
는건 사람 개개인 자신의 관
념에서 나온 말입니다 인생
의 동반자도 이와 마찬 가지
지만 이 때는 서로 뭐가 득이
되고 안되는가를 알아야 합
니다
어느선을넘기면. 사실 혼자가
편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시니까
보기좋고. 즐겁게사세요
20대때 치열하게 연애를 해본사람이
나는 너무 부럽더라...
연애를 늦게해보니.. 상대가 어렵고 결혼이 어렵더라..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
배려심이 약하다는것을..
*영상 공감많이되네요ㅎㅎ
첫인상이 도둑들에서 김혜수 상대역 느낌나네요. 구독하고가용
짝귀ㅋㅋㅋ
어찌 살아도 잘한건 생각없고 못한것만 후회하는건 쌤 쌤
저랑 나이가 같네요. 결혼안한것도 같고 다른건 비빌 언덕은없고 많이 아픈 어머니 있는것 빼고
그래도 저는 초긍정이라 하루하루 작은일에 감사하고 살려고합니다. 세월은 빛처럼 빠르더군요. 늘 건강챙기며 화이팅합시다
빨리결혼하셔요 애도 많이 낳코요
@@sunsong9766 ㅎㅎ
형님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설거지 하실때 그릇 닦기용 수세미와 아래 싱크대 닦는 수세미는 두개 놓고 꼭 따로 쓰셔야해요! 싱크대 닦는용을 그릇이랑 같이쓰면 세균이 그릇에 다 옮겨져요..건강과 위생에 안좋습니다. 부모님 봐서라도 꼭 바꾸셔요 행님~!
그 쪽 집 싱크대가 얼마나 더럽길래 따로 씀?
유튜브 대박나서 부모님께 맛난거 많이사드리고 좋은곳 많이모시고 사시길 진심 바랍니디ㆍ.결혼해서 지지고볶다가 이혼하고 아이들에게 괴로운유년기를 주는것보다는 부모님께 효도하며 사시는것이 더좋을수도 있어요. 단 하시는일 잘되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와야하고 시간되시면 연애는 강추할게요. 부모님과 행복하세요!
유튜브로 무슨 대박을 바란다고?
그냥 순수하게 취미로 하는거지 뭘 해도 던과 연관을 짔는지!
84세인데 혼자서 대중교통 타시고 다니니 힘드시지만 다니실수는 있으신게 울 어머니보다 나으시네요 그래도. 데려다 드리시죠 . 거주하시는 아파트도 살만해 보이니 아주 하층으로 힘드신 삶은 아니니 다행입니다.
오히려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좋아 보여요
나이드셔서 불편하신거 도와 드리고 하면서 같이 있으니 안정감도 드네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자기 관리는 필수입니다
마자여~
무능력한 남편이라고 바가지 긁고 아버지 무능력 하다고 원망하는거 보면서 죄인 처럼 사느니,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이말도 맞긴맞는데
서로가 다른 안가본 길을 동경하는 거지요
맞아요
글쎄 그런 거만 보고 자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늦은나이에 홀로서기 못하고 부모랑같이살면 웬지 가슴이 텅 비어잇는 허무함을 느낄듯ᆢ혼자살아야 자신만의삶을 살면서 부모집에도 오고가며살아야 자유스러움도 잇고 편안한 삶을 살듯
부모자식간에 서로 바라보고는 모습이 먼가....마음이.. 찡.. 와근데 이분 진짜 거짓없이 사실그대로를 말해주는게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인게... 멋지십니다 구독 때려박고 갑니다
세면대에서 발 씻으시면 위험해요
제 친구 깨져서 발 절반 베어서 수술했어요
ㅜㅜ놀라셨겠네요 미끄러져다칠수 있다는 생각만해봤지 세면대가 깨지다니...무섭네요
저도 50대후반 노총각입니다. 그나마 이분은 부모님이라도 함께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아픔을 딛고 잘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격지심 피해의식 열등감 으로 자기 자신을 갉아 먹지 마세요
옛날엔 50이면.중늙은이지만
요즘50은 총각이네 내막내동생53세
총각입니다 65세 아즘이 날마다
저녁먹고 유트브 보는게 낙인데
우연히 노총각 시리즈 뜨고
부동산 문.닫으셨고 코로나로
힘드셨다는 내용 그자체가
요즘 현실에 와 닿는거 같구
시리즈마다 구독 누르고
다른 유트브와 사뭇 다르게
설명이 세세히 내가슴에 와닿는게
앞으로 계속 시청할거 같다
선생님 문장력이 대단하시다
부동산이 아니구 작가가 되셔도 될듯
지금도 아침 눈뜨고 화장실서
노총각 유툽을 보는 내가 행복하다
부모님이 비교적 호인이신거 같다
좋게 보고 계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독거노총각 따라하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멋지십니다형님. 저는 결혼도했고 큰 맥락으로 보면 형님과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형의 많은것을 내려놓고 유튜브를 시작하시고 그걸 직업으로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제가 이런말 할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멋지시고 형님의 태도를 배워간다는 말을 남기고싶어서 그렇습니다. 매번 댓글은 달지 못하더라도 가끔씩 보며 형님께 인생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희 태도를 뒤돌아보며 발전해나가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아자아자 잇템팩토리 감사 화이팅!!!
삶의 방향이 다르다고
틀린 삶을 사는 것은 아니죠.
제가 볼땐 멋진 인생입니다.
응원합니다~!
못난 소나무가 산을 지킨답니다.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섬기는 것도 그대의 사명입니다.
그러게요.격하게 동감입니다
말씀이 너무 멋지네요👍
👍 대박입니다
마음이 쏙 드는 말씀👍
어떻게 이런 고풍스러운 말을 생각해낼수 있지... 멋이 있네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은 삶이에요. 함께여서 행복한 삶도 있겠지만, 본인이 혼자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전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죽을 때 되면 다 혼자 죽고요.. 남들이 보편적으로 가는 길이 내가 행복한 길은 아니에요.
나랑동갑이네 결혼도하고이혼도하고 동거칠년차 답없다
혼자사는게 답일지도 언젠가는 부모님집에 들어가고싶다
50대에 처ㆍ자식에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 ㆍ홀가분하고 편해보이네요~~
부모님도 아들있으니 의지하고ᆢ보기좋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딱 그래요. 비참해요 :(
@@sabina7960 아이고 어떻게해요
우리집안도 비슷한 형제있어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살다보면 ㆍ살만하다는 날 오겠죠
막상 이분입장에서는 짝을만나고 아이를낳은 사람들이 부러울수도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그래요
@@솔직한리뷰-d1u 맞아요~~
격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ㆍ내고통이 제일 크다고 느끼니요
두런두런 일상대화가 참듣기좋네요
45세 노총각입니다.
10년이상 독립해서 혼자 생활하다가, 올해초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어머니랑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하고 싶지만, 엄마한테 더 잘해야한다 생각에 살던집 처분하고 엄마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뒤늦게 철들어서 효도하고 있습니다.
진짜 진솔하고 현실적인 삶을 보여줘서 새롭네요^^
유튜버로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10만 실버 가즈아!!
형님,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기는 일상의 모습이 인간극장 같은 따스한 느낌이 있습니다...... 조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올해 41살 백수노총각입니다.
11개월차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미래가 보여져서 짠함이
느껴집니다ㅠ.ㅠ
우리에겐 미래가 있을까요?
좋은 영상으로 멋진 미래 만드세요^^
팔순이 넘으신 부모님 정정하시네요ᆢ아들과함께 사시니 든든하시겠어요 딸처럼 집안일도 잘챙기시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식 나이가
50넘고 60넘어
부모님께서 정정하게
살아계신 분입니다~~~
저는 태어나면서
고아원이라는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부모님이 계신분들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전혀 불행해 보이지
않네요~~
결혼을 안했다 뿐이지
부모님께서
건강히 살아계신 것이
큰복입니다~~
꼭 결혼이 정답이
아닌것 같아요~~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어도
외롭거든요~~
소소한 일상
잘보고 갑니다~~~^^
태클 걸려고 하는말이 아니구요.
부모형제가 있다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악마같은 부모형제들도 요즘은 많아요.
물론 고아라면 부러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본 세상은 님은 복받은겁니다.
에고힘내요
@@최원영-w8k 테클아니고요,말쉽게하시네요?누가복받?
저도 50 이지만
요즘은 그다지 부모님과 노총각으로 사는것이 나쁘진 않네요 ^^ 부럽습니다~
저는 엄마 일찍 돌아가셔서
친정도 없는데ㅠ
이분은 부럽네요~~ 굳이 결혼 않하셔도 편하게 사심 좋아요^^ 아이들 있음 가난을 물러 주어도 자식에게 못할짓이 거든요 ~~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형님보다 19년 젊은 청년 입니다. 성격이 저랑 닮은 점이 많아서 항상 응원하며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배울점이 참많으신 분이라는거 느끼고 있습니다. 형님 목소리만 들어도 참 좋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새해 소망하는 일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미래입니다.
요즘은 그런기준 필요없음.
그냥,더불어 사는것.
인간 극장이네요!ㅎ 효자이신거 같아요.
주변에 어머니가 80대인데도 딸이 손하나 까딱 안하고 노모가 집안일 다하는것도 봤는데 주인공님은 식사 준비 잘하시고 설거지도 잘하시고 청소도 잘하시고 든든한 아들이에요.
부모님도 두분만 사시는거보다 아들이 옆에서 돌봐드리니 더 좋으실거에요. 얘기 들어보니 연애도 많이 해보신거 같고 후회는 없으신거 같네요.
요즘 결혼해도 이혼도 많이 해서 돌싱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편안해 보이기도 해요.
집좋고 부모님이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이것. 먹방 하는 프론가
더이상 솔로분들 불쌍하고 측은하게 보지마세요. 솔직히 솔로 당사자들은 기혼자들 부러워 하지 않아요. 혼자가 편하고 그편함에 익숙해져서 그편함을 깨고 싶어하지 않는분들이 많아요. 민폐 안끼치고 혼자 조용히 살다 조용히 가겠습니다.
독신으로 사는게 문제인가요? 노부모에게 기대 사는것은 좀 뭣하네요.
이 영상속 유트버분은 집도 여유가있으시고 부모님도 좋은분들이네요. 정말 큰 복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학대를 하셔서.. 부모같지 않은 부모를 만나 죽기살기로 독립했기에 나이먹도록 함께한다는 것이 끔찍하네요. 그래서 내가정 생겨 단란하게 사는 기혼자들 부럽습니다. 주변 기혼자들은 결혼후 더 안정적으로 살아서요.
@@tonyhwang3888 부모는 평생 자식하고 함께 하고 싶고 살고 싶은게 부모입니다
다만 새로운 가족이 생겨 떠나야 할땐 떠나 보낼줄 아는것도 부모이기 때문에 그런것이지요
@@김길수-d2u 80객 은퇴자인데 자식이라곤 딸하나 아들 하나뿐인데 우리는 떨어져 살기를 원합니다. 서로들 편하게. 가끔 들리러 오는것은 환영이지만 같이 살마음은 없습니다. 항상 곁에 있는 가족은 유기견출신 남매 강아지들 뿐이고. 결혼들도 저희들이 했고 서로 잘들 살고 있네요.
@@tonyhwang3888 네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요
항상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
유튜버로 꼭 성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혼못한 노총각이 아니라 자기만의 특별한 인생길을 걸어가시는 분같아 좋게 보입니다 곌혼해도 그 길 또한 만만치 않아요 안하고 혼자가는 길도 만만치 않을 듯요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그저 매일이 감사하고 기쁘다고 걸어가는게 좋은 인생 여정입니다
부모님이 최고죠...아버지를 볼수 없는 나는 늘 눈물이 나고 마음이 허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네요
유튜브보고 사는삶이저랑비슷해서
구독조아요 누릅니다!!~~^^
아빠엄마일 잘도와드리는모습보고
반성하게되네요 저도 아빠엄마랑같이사는데잘안도와주고
투덜거렸는데ㅜㅜ 반성하네요ㅜ
어머니 엘레베이터 타시고 문 닫히는 장면이 왜이렇게 울컥거리는지요..... 늙어가는 저의 어머니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공감가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노총각 45살인데 두 분 다 돌아가셨는데 부모님 살아계신게 젤 부럽습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늘 감사합니다.
힘네세요 저도 몇일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방금전에 울고 있다가 이렇게 또 멍 때리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못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원망스럽고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실거예요. 편한곳 가셨으니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도도남-c8g 힘내십쇼..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도도남-c8g 누구나 그래요 불효자는 웁니다 .
공감 합니다. 저도 결혼에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혼자인것에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누군가와 결혼해 살고있지요. 생존을위한결혼.. 세월은 참 빠릅니다. 빠르게 흘러가네요..
넘 빠르죠..세월이란
저두 부모님과 사는게 좋아요^^
결혼생각도없구여ㅎㅎㅎ
돈번거 부모님 드릴때 제일 기쁘고,
힘든일있음 제가 다 해드리고,
새로나온 치킨있음 맛보여드리고ㅋㅋ
이사람 없음 죽을거같아!! 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지금의 제 부모님과 사는게 제일 행복하고 편합니다.
단지, 출근할때 퇴근할때 따뜻한 국과 밥을 매끼 해주셔서 죄송한..
차리지 말라해도 늘 해놓으시니 ㅜ.ㅜ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재미나게 사는것도 행복인것같습니다. 취미생활도 많이 가져보셔요^^
아 오늘 처음 보는데 바로 구독!!!! 너무 편해요 인간극장같고 독백이 담백한데 솔직하고 좋아요....ㅠㅠ 부모님 두분 오래오래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른넘은 아들이 본인은
결혼안한다고 합니다
엄마로서는 혹시나
하기싫은 결혼해서 자식이나 낳아놓고
안산다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말로는
네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해라 그럽니다
부모다죽고 혼자일때
외로워어쩌나 걱정되다가도 어차피
죽을때는 혼자일경우가
많으니 더이상 뭐라하지
않고 건강이나 잘 챙기
라고 해요 선생님은
부모님과 잘사시는거
같네요 세상이 변했으니
편하게 살아야죠
결혼 생활 해봐서 알잖아요
추천하고 싶지않은 그시절 무책임한 행동들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들
2살때 에미잃고 23살때 아비잃고 죽는날까지 괴롭혔다 40된지금보니 당신의 삶 너무괜찮다 부럽다
혼자살고 않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남은 인생 열심히 살아가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요즘은 이혼률도 높고 혼자사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의 행복을 즐기면서 사세요^^
이젠 결혼을 안해도 자기스스로 행복하면 되는거 같아요 같이살면서 싸우며 상처주는삶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애를 낳는기쁨이 무엇과도 바꿀수없어요 결혼은 하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있죠
맨날싸우고 살아도 애를 낳는기쁨이 대단해요 혼자살려면 너무 외로와요.
저도 39살에 결혼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총각인데 저도 어머니랑 사는데 아픈 강아지 5년째 병수발에 어머니도 연세가 드니 이제 시도 자체를 안할려해서 제가 다 해주는데 느끼는건 결혼을 안해서 이게 가능하다 생각해요...사촌형들 결혼해서 가정 있다고 큰이모 일 다 저한테 넘긴지 13년째인데 이제 그인간들 인간으로 안보고 쓰레기로 봄..당연히 형수나부랭이도 인사도 안하는데 결혼해서 부모 안보는건 인간들이 아님...
큰이모까지 왜 신경쓰세요?
같이모시고사는것처럼해도부모님에게한달생활비를보태면서사는것은좋지만생활비도보태지않고빌부터산다면그건막대한커다란불효이다
그리고집안일도자신의일인양거들어야한다가필수이다
@@김정희-f1b 전 매달 생활비 보태드리고 어머니 할일 제가 다해줍니다
큰이모 자식들 있는데 조카가 왜 신경 쓰는지 노이해ㅜㅜ
자기부모만 신경 쓰세요
저도 한국나이 오십, 동갑이네요. ㅈㅓ는 가장으로서의 압박이 장난아닙니다. 그런 노예생활 안해도 되는거 정말 고마운겁니다. 부럽네요
아자아자 오리지널아이2072 동갑 홧팅!!!
타즈맨님 이랑 비슷한 나이대인 독거노총각 채널에서는 그분도 3천만원짜리 아파트에서 여자없이 혼자사는데 여자는 신기루라고 했어요 여자생각나면 김밥 라면 비피더스 과자 빵등 이런거 먹어며 여자생각 지운다는데 타즈님은 4억넘는 아파트에 사시면서 독거님보다 더좋은 환경이 신것 같네요 여자는 있어도 불행 없어도 불행 여자 있어도 행복 없어도 행복이 사람현실 입니다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드세요
ㅋㅋㅋ
비피드스 그 분요.. 철학자시죠
영상 엄청 잘 만드시네요! 잠 안오는 불면의 밤에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억지로 결혼하고 더 큰 마음고생보다 훨얼씬 난거 같아요
긴밤 불면증에 요깃거리라도 감사합니닿ㅎ
17살부터 집나와 살다가 29살에 하던일 그만 두고 한두달 고향 내려가 쉰다는게 46살이 되었습니다. 현재 돈도 적당히 잘 법니다.
여자도 간간히 만납니다. 장가를 못 갔습니다. 여자들이 손내밀면 잘 잡아줍니다^^
결혼을 못한 이유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먼가를 짊어지길 싫어합니다..
잠깐만...여자를 간간히 만나요? 어디서요? 어떻게요? 손을 어떻게 내미는건데요?
35넘었는데, 왜 저는 아무것도 안될까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 주변에 남자는 부르르님 혼자만 있는건 아니겠죠? 여긴 시골이라 암것도 없는데....
@@다까끼-f4u 유머가많아서여자분들한테인기많을것같은디?
저는49살이고 결혼도했지만 엄마 아빠 다 살아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복받은거 같아요.
아직 부모님이 두분다 살아계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전 31살인데 얼마전에 어머님이 60세 도안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느낀게..
있을때 잘하자 라는겁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아무리 찾고 보고싶어도 절대 볼수가 없으니까요...
당연한건데 겪어봐야 확실히 느끼더라구요..
남은 저희 아버님만이라도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진짜 용기있는사람이 하는거다 결혼은 요즘시대엔 리스크가 너무크다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하기가 너무 힘이드는세상이다 능력안되고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혼자사는게 답이다
맞는말인거같애요 공감
영상 하나 하나 정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특별할거라 없지만 사람냄새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2021년 이번 영상처럼 열정적으로 흥하시는 한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들 입장에서 결혼해서 손자 손녀들 낳고 싶어 하는게 느껴졌지만,잘못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깊이 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그 생각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요 와~ 감동적이다
결혼이고 모고 내가 보기엔 부모님 두 분이 계시는것 만으로 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내가 부모님 살아 계실때 정말이지 멋지게 효도 좀 해 드리려고 했고, 그것이 나의 꿈 중에 하나 였는데.... 엄마 아버지가 그 기회를 주시지 않고 고생만 하시다 돌아 가셨네요.
만약, 다시 기회를 준다면 부모님이 기뻐 하실 일만 하면서 살 것 같네요.
좀더 있다가... 좀 더 상황이 나아지면.... 일단 안정된 직업을 가진 후에... 등등의 멍청한 생각을 하지 않고 바로 당장 실천 할것 같네요.
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정말루....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결혼 안한 아들보다 아들 데리고 같이 사는 부모님들이 더 대단 하시네요~~~
50에 결혼 못한 아들보면 어머니는 몰라도 아버지들은 동네 방네 결혼 못한아들 떠벌리고 다니고 같이 집에 있으면 아들 스트레스 받아 못살게 하는 아버지들 많으신데 대단한 아버님이시네요~~~
아들도 착한거 같고요
저도 만 50세에 결혼 했어요?
전 늦은 결혼은 절대 반대합니다
혼자서도 행복할수 있지요 둘이라고 행복하진 않아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좋아 보입니다 ~~
남자는 집만 근사한 거 하나 있으면 그게 천운임.
배가 부르니까 여자 생각나고 어쩌고 하지.
세 살 어린 동생이 어째서 나보다 더 형 같냐고... 내가 건강한 게 부모니께 효도하는 거여.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남자가 여자좋아하는건 본능이고 그 존재자체입니다. 인간이 존재하기위해서 번식이필요해요
나이도 저랑 똑같고 전 홀로되신 아버지랑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아버지랑 부모님 연세도 비슷하네요. 전 가끔 지금 아버지라도 계시니까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버지가 반기셔서 좋은데 나중에 안계시면 누가 반겨주나 그런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는 게 나중에 후회 덜하게 될 것같아 잘해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인생 아직 반밖에 안 살았으니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곱씹어 읽게 만드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봣네요..
정말솔직하고 편안한 브이로그잘봤습니다.
저는 나이가 26인데 이런영상보면서도
무언가 배우는입장으로써 많이 알아가네여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전 올해 명퇴하고 제주살이
고려중입니다 물론 십여년전 정착한 처제 부부내가 살죠
근데 늘 부럽고 애잔하기도 하구요ㅎㅎ
제가 몇살 형님이네요
취미가 성악과 트럼펫이니
조회수좀 올리게 가끔씩 게스트로 가서 한곡씩 뽑을께요 ㅎㅎ
~~
멋지네요ㅎㅎ 사전평가 있습니다 농담요^^
@@tasman72 언제든지요 ㅎㅎ
와 ~이런가족이 존재하는군요 ~~근데좋아보여요 ~~^^서로사랑하고 의지하고살면 되는거죠 ~
그럼요~~
이래사나 저래사나 행복하면 그만이죠...
가족들과 사시는 모습보면 행복해 보이세요,
맞습니다
ㅋ ㅋ ㅋ 엄마가 아닌 아빠가 김치를 째주네요 보기좋아요
통영까지 내려가시곤 한번의 만남을 끝으로 허탈하게 올라오신 님의 모습을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니 너무 다행이시네요.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라며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세상도 바뀌고 생각도 바뀌어서 결혼안하고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 모습 솔직담백하니 보기좋네요~
그냥 결혼에 미련이 없어 보이네여...그냥 복잡하고 가정에 얽매이지 않고 식구들에게 자신을 희생하하기도 싫고 뭐 그런 저런 이유가 있지않을까요..또 50까지 살다보면 꼭 결혼이 답이 아니고 부모님 모시고 사니...덜 외롭고..글게여..ㅠㅠ 뭐 인생이...뭐 다 그렇지 않나요?
살림도 잘하시고 행복한 가족으로 보입니다 ㆍ
독신으로 사는게 조금외롭긴해도 훨씬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어 좋은거같아요
40대부터20년 자유롭게 살고있습니다 ㆍ
크...구독자수...50에 부모밑에 사는거 요즘시대 이해는감 얼마안남은노모 잘해드리세요 구독누릅니다.
제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모습이네요. 근데... 부모님이 저 연세까지 건강하시다는건 정말!!!엄청난 복입니다!!!
정정하신 부모님과 함께 가정내 온화함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아닠ㅋㅋㅋㅋ진짜 암것도 없는대 웰케 잼나냨ㅋㅋㅋㅋㅋ걍 현실판 리얼 미우새 보는거같아 넘 잼남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미우새는 연기이고 연출이잖아요
이건 리얼리티~!
@@이진숙-p5d9c ㅠ ㅇㅈ
딱. 요거 한편 봤는데
리플 몇개나 다는지
모릅니다
이분. 참 아는것 많고.표현력좋고
심성이 좋아 보입니다
노부모님이 든든하시면서도
좀 안 쓰러우실 듯
결혼 안해도 괜찮더라고요
4차 혁명시대에 꼭 결혼을 해야되는지요
우짜든 과거연애도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빠닸면 경험이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떤분이 그런 얘기도 하시더라구요.같이 사는 아들이 효자다^^ 우리 엄마하고 사장님 어머님 하고 10년 차이시네요.저희 엄마도 곧80대 ㅜㅜ 저도 그렇구요.건강 하세요.나이 드실수록 힘이 떨어지시는거 같아요.
장가가서 사람 구실하는게 효자인거지.
긴 말 않겠음. 노총각 이혼남들 인생 실패자 변명은 ㅈ까시고.
@@도우너-u2w 그게 되면 이분이 이렇게 하시겠냐 너나 잘 해 주세요
41살에 운좋게 결혼한 서민남입니다.우연찮게보고 구독누르고 첨 영상부터 정주행합니다.화이팅입니다~!
운이 안좋으니 결혼한거지
현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새롭네요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같이살수있다는게 얼마나 복인데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버지 김치도 찢어주시는것도 넘 감동이지만 후식으로 바나나 한토막 주시는 어머니도 넘 감동이에요ㅎㅎ 자식이50세여도 5세로 보인다던데 정말그런가봐요
50먹은 아이죠ㅎ
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심지어 바나나는 가운데 부분으로 주심
파이팅 힘내세용ㅎㅎ
응원합니다ㅎㅎ
그러게요 내아이는 애기로 보이죠ㅎㅎ
너무 하나하나 주옥같이 공감되서 울어버렸네요!! 그래도 건강하신 부모님이 계시기에 감사드려야되요.
시기도 놓쳐버렸고 편찮으신부모님때문에 결혼자체가 사치로 사는사람도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ㅎ 동갑이네요^^
아들 하나 델고 부모님집에ㅡ친정ㅡ 비비고 산지 25년 정도 됐는데 왠지 친숙하네요ㅎ
구독합니다.
매일 놀러올께요
낼봐요~^^
부모님병원가실때 같이가주세요...그게 효도고 거기에서삶의 가치를느끼시면됩니다...결혼유무는 선택이니 맘에두지마시고요..
어이쿠~설겆이도장갑끼고 착하시네 뭐 ·찌그리집보단 그래도 부모님 열심사셨는지 안초라하다
오십대 내가 지나보니 지금시대에는 참 좋을때임..(예전 1970년대 기준이면) 30대임..결론은 지금시대 50대는 청년임. 조선시대에 50대는 저세상 인간이고..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중년인 저에게 위로의 글이 되네요.👍👍👍
어머님 병원 같이 가는 거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설명을 들어도 잘 담아 들으시지 않고 그냥 약 타오시더라구요.
정신없이 다녀오시니 같이가서 심각한 정도도 깨닫고 진료 받으시는 거 같이 들어보시길 바래요
움직일수있고 혼자서도 병원약타는거 잘하시면 괜찮아요.100세시대.부모님돌아가실때까지 뒷바라지 온갖 병수발다하는 혼자인 자식분 봤거던요.저분도 결혼.분가없으면 같이 사실텐데 미리 지치실라 걱정됩니다.
@@옹달샘-h8i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근데 보통 약 타도 대게 한달에 1번입니다. 짧으면 1주~2주에 1번이겠죠? 키워주신거에 비해 절대 지칠 횟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혹여나 병세가 짙어지는 중에 증세를 설명하는데 노인분들은 설명해도 그 때 까먹고, 이미 기다림에 지쳐서 얘기 잘 귀담아 들이지도 않아서, 더 커지기 전에 예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 유튜버의 겅우 일도 안 나가시니까 큰 어려움이 아닌 거 같아서, 후회하게 되기 전에 한번쯤 따라가보시는 거 좋다고 생각돼 남겼어요
ㅎ.영상속 어르신은 충분히 움직이시길래요.저때는 행복하신거죠. 주변에 90세이상. 돌아가실때까지 온갖 바라지 자녀분 봐서 그래요. 저또한 시부모 20년이상 병원.마트.음식.목욕까지 경험자라서요. 혼자 충분히 하실수있는것도 너무 의지하는분들도 봐서요 ㅎㅎ 독박 자식은 너무 힘들답니다. 안해본 자식은 절대 몰라요. 잠깐 다녀가는 자식도 더 몰라요. 님얘기도 맞아요. 약만타면 괜찮은데 노인들 정신적 스트레스를 옆에 있는 자식이 고스란히 받는거죠.
저보다 한 살 어리시네요. 님도 부모님과 함께 사랑 나누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결혼 안(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넘 행복해요. 부모님께서 연로하시니 서로에게 유예된 시간이 얼마남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젠 흐르는 시간이 넘 아쉽네요. 화이팅~^^
설거지 솜씨가 수준급이시네요. 늘하시던 야무진^^;
노부모님 입장선 결혼 못한 자식이라는 아픔보다 같이 살며 가까이서 돌봐주는 고마운 자식일거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결혼만이 인생에 해피엔딩은 아닌듯합니다.
인생극장 보듯 편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다만 선택의 후회만 계속될 뿐이지 누군가 내 인생에 대해 묻고 그 물음에 진솔하게 답할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는 인생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너 후회 하잔아 너 도박 좋아하지? 돈 많이 잃엇지 ?
울 아들 비혼주의라서 성격을 알고있었서 아무말 안함 자기 삻을 잘살아가면 만족함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어서 동영상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집안 일도 깔끔히 잘 하시고 부모님도 잘 챙겨 드리시는 모습이 마음이 따뜻한 아들이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댁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 기원합니다^^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음식들~~튼튼하시겠어요~~머 어때요~맘편하게 건강한게 최고지요~😆
부모님 병원가실때 모시고 가세요^^ 어르신들 기억력도 떨어지시고 큰병원은 복잡해서 젊은 사람도 힘들어요~
홧팅!
맞아요.
영상 느낌이 너무 좋네요. 진솔함이 주는 힘같은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