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맵을 전부 외우고 다녔다고?? 불편했지만 모험심이 느껴졌던 이유 '지도' - 【그 시절 시리즈 EP.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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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사용출처
NC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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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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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다려주시고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열심히 자료 모아서 추억거리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고, 그 시절의 내가 그립다 "
" 그 시절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
#게임인물탐색 #무작전 #옛날게임 #모바일게임 #RPG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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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최신게임 #메이플 #바람의나라 #리니지M #엔씨소프트 #리니지W

[@도라에몽2-v3d]

진짜 친절했던게 이때 길 물어보면 자기 따라오라고 하면서 데려다 줌.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

[@daylong89]

ㅋㅋㅋ 진짜임 마법사 렙4만들고 에볼배우는곳 모르니깐 게렝의집까지 같이 걸어가주고 ㅜㅜ

[@짱구-n1f]

기억나네요 ㅋㅋ저따라오세요 그때는 그게매너였죠 ㅋㅋ

[@TrunksDB-vu2ff]

고기는 19개

[@jerrydaddy]

괴물눈고기1개+고기18개도 먹었죠 ㅎㅎ

[@MINGGUS_MK]

그 시절엔 도전이고 모험이었으며, 낭만이 있었다.
꽃이 지고 봄이었다는걸 알게된 것 처럼.

[@사람답게-q5t]

멋진 말이네요.

[@에단헌트-4u]

본던 내려가는길 외우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리니지 클래식 같은게 나오면 다시한번 해보고싶네

[@꾸르잼마스터]

자연 스럽게 외워지는길 ㅋㅋㅋㅋㅋㅋ

[@에단헌트-4u]

@@꾸르잼마스터 ㅇㅈ ㅋㅋㅋㅋ

[@김민성-z5k2u]

진짜 그시절 리니지는 모험 그자체였네요
그래서 더 재밌었네요
돈아끼려고 말던서 글던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손가락 만나면 리스하고 ㅋㅋ..

[@다라이-h8o]

진짜 초창기 지도는 말 이 지도지 거의 만화 속 보물찾기 지도였죠
여기에 있어 이정도 지도 보고 가다보면 몬스터 습격도 무서웠지만
분명 평지라고 표기인데 중간중간에 언덕이랑 벽 같은게 있어서
10분 걸어왔던거 다시 돌아가야하다는 개씹 공포가 있었습니다 ㅋㅋ..

[@영찬이-r4e]

말던 2층까지 가는 길, 본던 3층까지 가는 길, 사던 4층까지 가는 길을
지금도 머리 속으로 그려집니다. 그만큼 리니지에 진심이었다 봅니다.
그렇게 우리들의 진심이 묻어있는 리니지라는 좋았던 IP를
NC가 더 이상 망치지 말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kdh8609]

20년전 리니지하려면 본던 용던 기던 요던 길은 기본이지

[@베슥힌랍인스-n3f]

오만 1층부터 99층까지 ㅋㅋㅋ 이덴 12345678910층 이런식이라 재미없더라구여 ㅋㅋㅋㅋㅋ

[@nkp4332]

제 친구들은 아직도 신기해합니다. 학교 수업 공부에 일에 관한 건 기억 못 하는 놈이 그 복잡한 리니지 맵은 아직도 다 외우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고 ^^ 구독자 중에 같이 게임하던 분들도 몇 분 있지만 그분들도 같은 말 합니다. ^^;;

[@김영진-t2z1y]

낭만..크... 저 시절 생각하면 정말 아련하고 좋았었단 생각만 듦..

[@석양-t5h]

택진이형 더 늙기전에 말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으면
형에게 지금의 부와 명예 모든 걸 다 이루어준 유저들에게
꼭 은퇴전에 1997년 리니지 부터 할 수 있는 클래식 만들어줘 ^^

[@플루톤블루]

아 추억 오지네요
클래식 나오믄
참 좋겠네 ㅠ

[@SH-ev1io]

아직도 자료 수집력이 상당하시네요 못보던 스크린샷도 보이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logan457]

지금도 본던 7층, 사던3층가는길, 말섬던전, 요숲던전, 용던 안 잊어먹었습니다 ㅋ 오만의탑은 나왔을 때 접어서 몇층 못외웠네요. 기란 나왔을때까지의 월드맵은 외웠던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젤 무서웠을 때가 사막에 처음 바실리스크랑 거대병정개미 업데이트 됐을때였네요 ㅎㅎ 은기사마을 대학살…

[@최정현-q9n]

돈에 미친 택진이가 망쳐버린 유저들이 만들어갔던 갓겜 리니지

[@HansikMasterChef]

이 당시 온라인게임으로 어렸던 우리들은 각종 사기들이 기발하게 나오는 것을 체험했고
온갖 사기를 경험해보아서 사기에 대한 면역이 어느 정도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서도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현실 절친이었던 애가 리니지로 사기쳤을때 진짜 상실감이 너무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짭쪼름]

늑대의간한태 마을입구 경비낚시당해서 4면갑 떨굼

[@김성수-o4x2q]

불편한게 또 리니지의 매력이 아니었나 싶음ㅋㅋ 빨갱이 하나도 손떨려서 아껴먹고 피탐 엠탐하면서 수다떨고 그런게 너무 재미있었음

[@잘살아보자-f6d]

항상 추억 리니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애증의 게임이라 더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 영상다보고나니 게임보단 사람이 좋아서이것 같네요.

[@카스테라-e7y]

막내시절 91층에서 100층까지 길안내 엄청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연주현씨]

당시 구구단 1단~9단은 못외웠지만 대신에 본던 1층~7층 / 사던 1층~4층 싹다 외웠던 기억이나네요😂

[@etizen]

98~99년 리니지는 상당히 혁신적이었죠. 뭘 해도 재밌던 시기

[@deepinside8049]

리니지는 아니었지만 라그나로크 오픈베타때부터 즐겼던 입장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라그나로크도 초창기에 길을 다 외우고 다녔어야 했어서 도시이동포탈 자체가 없었고 다 걸어다니거나 복사캐릭이 기억한 장소로 열어주는 포탈로만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어서 복사가 포탈로 장사하고 그랬었죠.
렙업하다 질리면 마을에서 사람들이랑 노가리까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도 그런 낭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짠짜잔-e7g]

옛날에 길 다 외우고 다녔지. 영상자료화면도 ui아래창보니 내 기준에서 최신버전이군만.
서버라고는 데포로쥬와 켄라우헬 달랑2개 던전이라곤 말섬던전과 본던전뿐 이것이 이어져있다는 것이 놀라웠는데.
그리고 지도가 존재한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다.

[@GUDOKSUNPLER]

예전 지도들은 지도같지도 않았어..
그런데 어떻게 잘 찾아갔는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냠냠이-n5x]

하 ost 멜로디 녹는다 그 시절로 돌아 간 느낌

[@검은초크리본]

영상을 보다 떠오르는게 있는데
"경험"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다크소울, 소울시리즈랑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소울류 게임도 시작하면 캐릭터를 필드에 내던져 버리고 튜토리얼 조차도 없이 니알아서 살아남아라 식이거든요
근데 이게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초창기 리니지와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매콤(?)하기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리니지가 게임계의 시작기라 단순한 시스템으로도 "경험"을 제공하는게 가능했지만 소울은 2010년 즈음 활성화 되기 시작한게
사람들의 "경험치"가 많이 올라오다보니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많이 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자면 지금 리니지 클래식 같은 게임이 다시 런칭한다해도 유저들의 순수함은 진즉에 더렵혀(?)졌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없죠.
더러워진 유저들의 순수함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면 리니지의 부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비단 리니지 뿐만 아니라 세상사가 다 똑같은 원리로 돌아가죠. 어차피 대상이 "인간"이니까요.
술마시다가 댓글을 적었는데 이걸 왜 적은거지............................?

[@m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울류 게임 저도 좋아합니다

[@감나빗-s6q]

엘든링과 비슷하죠. 혼자하는 리니지같은 샌드박스형태, 정보를 어딘가에서 얻고 플레이하는것과 맨땅에 헤딩하는것과의 차이가 크게 갈려버리는 형태라 게임상에 경쟁자만 없을뿐 이세계로 던져지는 기분은 비슷하죠. 매콤함의 정도는 초창기 1998년도 리니지 생각하면 소울류는 진라면 순한맛정도 였다 생각합니다. 숙련도의 차이보단 정보와 경험이 없으면 리니지는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셀로브에 쫓기는 경험 다들하셨잖아요? 결국엔 북섬가서 괴물눈에 에볼날리던 기억, 아까운 촐기쓸지 말지, 하루종일 사냥하고 물약값도 못벌고 몇번 죽어 경험치 제자리인 경험 매콤한 추억, 초창기 리니지는 신라면 레드급 매운맛 즐기던 유저들이 6검4셋 맞추고 숨통트일쯤 6검떨구고 좌절하며 접어버리는 인생의 매운맛을 선사해주니 모든 소울 게임 플래티넘 획득한 저로서도 리니지만큼 매웠던 게임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만큼 무서운건 없잖아요. 맵다 못해 입이 쓰던 기억.

[@검은초크리본]

@@감나빗-s6q 그렇게 설명해주시니까 닼소도 순한맛잇네요ㅋㅋ 생각해보니 첫캐릭이 기사였는데 4렙인가?5렙인가 오크를 못잡아서ㅡㅡ 한마리 잡다 죽거나 딸피 남고 살아남으면 피찰때까지 기다리다가....진짜 헬이긴 했어요ㅋㅋ

[@Deckard1210]

저도 소울라이크 시리즈가 생각났어요

[@릭플레어-o2x]

그런 낭만이 있었기에 리니지를 했었지.....지금은 그저 돈 버리는 게임일뿐...

[@지마니-t1k]

저는 살짝 번외로 리니지2 나왔을때는 3D게임이라는걸 잘느끼면서 진짜 모험하는 기분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녀본 기억이 있었네요 ㅎ
맵 자체도 너무 크고 버그로 생기는 폭젠몹들, 필드 보스들, 높이가 보이지도 않는 건물들...
진짜 추억 돋네요 ㅎ

[@나크합니다]

저두요 ㅋㅋ 리니지2 첨 나왔을때 정말 그래픽 센세이셔널 했었는데 ㅋㅋ 강한몹들 피해서 산등성이타고 경치보러 친구들이랑 여행다니고

[@collar_white]

그때 사람들 풍경 구경한다고 몇시간이고 세워두고 수다도 엄청 떨었었죠 ㅎㅎ

[@retroclaasic]

맞아 던전 안에는 지도가 너무 작아서 인쇄 한 뒤 보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월급날-k3u]

오아시스 찾기 어려웠는데

[@건강-v9w]

ㅋㅋㅋㅋㅋㅋ 편하면 모험이아니고 휴가아니겠습니까? 지나고나니 이정도 불편함은 나름 게임 속 소소한 재미정도로 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말해뭐해-q5v]

길외우고 모험하는 찐편은 와우 100골마 시절이 최강이긴한데 리니지가 시초라 생각되긴함 셀로브 하피 이런것들 보이면 리스 하면서 대륙 횡단하던 시절...이젠 호랑이 담배필때 얘기네요 ㅎㅎ

[@통곡-k2b]

발전에 따라 스마트폰이 지도앱으로 삶이 편해졌지만 멘탈은 약해졌다.
그 당시, 불편한 점이 나에게는 불만이 아니였다.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시련과 성장이였다.
유튜브로 주입되는 지식보다 자신이 스스로 체험한 경험이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네티켓도 아름다웠던 시절입니다.

[@kdh8609]

리니지클래식 버전 본서버로 만들면 초초대박날듯한디

[@꾸르잼마스터]

이미 예전에 만들었고 초반에는 대박이였지만 유저들 뒷통수 치고 개 망섭되어버림

[@암흑집정관]

아이온 클래식 나왔는데 돈맛을 알어버린 엔씨는 그아이온을 바로 말아먹었습니다 대박은 붕가능이라고 봅니다

[@kOR_senseboy]

와.. 지금도 모든 던전 1층 부터 걸어갈수 있을거 같내요.. 오만도 1층 부터 100층까지 걸어가라고 해도 갈 수 있을듯…ㅋㅋ

[@kng4288]

2002년?3년인가 오렌서버 잼나게했고 정모도하고 피씨방서 살다시피했는데 한1년 저때리니지가 그립네

[@31707]

이런걸 우리는 낭만이라 부르곤 합니다

[@JK-em8ss]

[f2f2/red 뭐 이런 느낌의 색깔 코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 진짜 당시엔 지도 다 외우고 다니고, 엔피씨들 위치로 이야기 하고, 어디 입구 몇번째 나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양초로 화살표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ㅋ // 예전 세이클럽 세바섭 동호회 시삽이었었는데.. 혹시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 회원수가 2만명 근접했어서 세바섭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운영했었는데.. // 길가다가 서로 아는척하고 인사하고 말동무하고.. 그런 추억들이.. 참.. ㅎㅎㅎㅎ

[@리얼주주]

오만 100층까지 있을때 각층 일일이 다 외우고 다녔던게 참.
불편해도 그때가 재밌었따~

[@khd5031]

지도그리는거는 불편하긴해도 낭만이있네요 판타지소설이나 애니보면 던전이나 처음가는곳탐험할때 지도그리는거 나오는걸 직접하는거니까 ㅋ

[@이원재-q7q]

리니지의 기나긴 길어야했던 플레이 시간때문에 피씨방의 야간정액이 의무같이 생겨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NA_MINYO]

3:45 이게 웃긴게 이나이 먹고도 게임세상속에 들어가서 내가 게임캐릭터나 전쟁중인 꿈을 꾸면 죽기직전에 가까스로 리스하는 꿈을 꿈

[@ko-cy6bd]

오만 1층부터 100층까지 길 다 외우고 다녔는데.... ㅋㅋㅋ

[@MOTOGIO]

택진이 형회사가 잘되면 좋겠다라는 바램만 이뤄짐..
ㅎㅎ어랏 왜 나 눈물이 😂

[@k준호-h6v]

모든 던전의길을 외우고 누군가입구에서 몇층어찌가나..하고있음 님 저만따라오심 거기까지대려다드림하고 앞장서서 몹다잡아주면서 전진하던 낭만 뉴비들 버스기사의뿌듯함 캬!

[@inseok1]

본던 1층부터 7층 해저터널 말섬 던전 이어진곳 다 기억하고
요던하고 용던 이어진곳 화둥 길 전부 다 기억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모르겟네...

[@kingnuye]

화전민마을 오크토템노가다..+ 아래해변가 오우거 가스트무리 잡고 오피먹고 했던 옛추억. 다마스커스랑 일도 은장검 3개 스왑하면서 겜하고..이젠 다추억

[@맥주까까]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특정인 말고는 못외우는것처럼....
네비게이션이 생기고 난 뒤에는 목적지 외에는 뭐가 있는지 어떤 골목에 무슨 간판이 있는지 모르는것처럼....
편의기능이 없던 시절에는 기억력이 그 자리를 찾이했죠.
그 덕분에 기억왜곡이나 오류도 있었지만 그렇기에 또 낭만이 존재했었고, 이해와 타협이 존재했었죠.
게임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편의기능은 많은 편리성을 선물한만큼 정형화되어 최적화를 못하면 나와 다른이 아닌 틀린이가 되어버리는 오늘날이 되었죠.

[@망구르]

그땐 진짜 맵 구석구석 다니면서 셀로브 웅골리언트 쫓아오는거 도망다니고 어디 잘못 떨어지면 길도 몰라서 공포에 떠는 진짜 모험하는느낌이었지만 언제부턴가 돈ㅈㄹ 사기게임됨.ㅋㅋ NC가 평생 욕먹어야하는 개빡치는 이유는 게임을 그딴식으로 바꿔놓고 광고는 무슨 옛날의 향수를 느낄수있는것처럼 내서 사람 끌어모은다음 추억을 똥통에 쳐 박아버렸다는거다.

[@우당근-l4x]

사던 본던 상아탑 라바 은둔자 마족 오만 다 외우고다녔던 시절이 있긴했지요 지금은 추억으로 뭐

[@jhkim5388]

과거의 리니지 : 모험 어드벤쳐
지금의 리니지 : 사행성 도박

[@이너겟-v9d]

켄말이 어느쪽이죠?

[@파란사이다]

이 시절의 낭만과 모험은 이제... 그냥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것 같다... 이런 게임이 지금 나온다면... 자동 텔, 이동 시스템도 없다고 외면받겠지...

[@객사-u6q]

해본적 없는 사람들 + 처음 운영해보는 게임사
그시절 감성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이유...

[@가즈아-m8f]

오만길도 다 외웠었는데 ㅋㅋ

[@xmen6279]

다 외우고 다녀야 했지 ㅋㅋ 판의 뿔을 얻으려면 판 근처에서 마법의 플룻을 불어야돼고 ㅋ 엔트의 열매를 얻으려면 펑거스를 잡아 버섯포자즙을 얻고 그걸 엔터한테 먹이고 주먹으로 뚜드려 패야하고 ㅎ 오만은 지금처럼 10층이 아니라 100층까지 있어서 각층마다 길 다외워야 돼고 ㅋㅋ 라우풀마법서로 마법 배울때는 라우풀 신전으로 가야지 카오틱신전에서 라우풀마법서 더블클릭했다간 벼락 맞고 법서도 날라가고 ㅋㅋ 개들은 일반 고기로 길들일수 있었지만 도베르만은 괴물눈고기로 길들일수 있고 ㅋ 카오는 상점 이용을 못해서 화말 상점만 이용할수 있는 등등 ㅋㅋ 엄청 디테일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었던 ㅎㅎ

[@user-kimjukiki]

저때가 좋앜ㅅ지 ㅋㅋ😂😂❤

[@떡밥과그물]

앗...나의 20년전 추억들 ㅠㅠ

[@skylovel10]

리니지 덕분에 줄임말이 뭔지 배웠다. 일도,이반,면갑 아이템 몹은 싸이,켈베,바포,데스 말은 화말 및 화전 은말,말섬,잊섬 뒤로를 100

[@씨뱅]

말던 요던부터 오만100층까지 눈감고다닌다

[@베슥힌랍인스-n3f]

눈감고는 못간다

[@alter2538]

리니지가 아무리 개고기라고 욕먹어도 2000년대 초중반 리니지1이 내가 해봤던 게임중에서 중독성 가장 강하고 재미있었음
너무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서 인생 망할까봐서 강화해서 장비 날리고 접은 게임임

[@sksmsskdu1]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진짜 때묻지 않은 시절이였지
옆사람 카오였는데 은말 마굿간 옆에다 기사 캐릭 새워놓고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9판금 떨구고 .. 내가 봐주려 했으나 괴니 만지면 의심 받을수 있기때문에 그냥 냅둿던 ..
그분 그당시 랩 50 고랩이였는데
죽고 떨구고 나사 6판금 사서 낑기던데 ...줄담베 ㅈㄴ 빨고 욕 ㅈㄴ 재끼던 기억이
오댕 거래도 메니아 같은거 없어서 실제로 전화로 쌩거레 하고 ㅋㅋ 은행가서 입금 하고 됫다 하면 넘겨주고 믿고 했지..
한번 뜯겼지만 ㅠㅠ

[@말벌-i9e]

라던이 진짜 길 어려웠는데.....

[@공우영-l9b]

오만의탑 100층까지 길외우던시절.....그립네요 ㅎ

[@또가리-i6u]

성혈 들어가기 위한 필수조건. 맵 외우기

[@나그네-z8d]

오만 100층 시대 겨이 모든층 길 외우고 다녀는데 ㅎㅎㅎㅎ
본던 용던 사던 개미굴 등등 전부 외우고 다녀지만 지금 다 까 먹어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검은초크리본]

지도....수집용이지 보는용이 아님ㅋㅋㅋㅋ 길을 싹 다 외우고 다녔죠 ㅋㅋ 어디 방향에 해안가가 인접한다든가 특정 엔피씨를 만나려면 어느 지점에서 동남방향으로 직진한다든가 사실상 인간 네비게이션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이짓을 어떻게 했나 싶기도 ㅋㅋ

[@한광희-e1n]

마을 이동할 아덴 없어서
사람들한테 물어 물어 마을 이동했었다 ㅋㅋㅋㅋㅋ

[@강동-g9o]

초창기 귀환주문서가 없던시절
본던갔다 물약도 오링나고 길도
모르면 마을 가던 사람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을 가시나요? 같이좀..." 사람이 없으면?일부러 몹사하고 마을에
왔었음 ㅡㆍㅡ

[@삵-e1w]

내가 지금도 무서운건 본던7층까지 길이 아직도 다 기억이 난다는것이다....접은지 18년이넘었는데...

[@삵-e1w]

곱씹어 보니까 용던7층까지도 기억이 나네......미쳤다

[@mzz]

군대 전역해도 군가,군번,총기분해조립 기억나는거랑 비슷한가봐요

[@베슥힌랍인스-n3f]

본던 사던 개미굴 수중던전 용던 오만 1층부터 99층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다 외웠죠

[@춘양맨]

마을 본던 용던 지도 다 외우고 다녔지요 ㅎ
나중에 오만도 다 외우고 ㅎ

[@Lunatic___]

필드는 좀만 하면 금방 외워졌고 본던, 사던, 용던도 쉬웠는데 오만 100층 나왔을때 이걸 어떻게 외워서 가나 했는데 하다보니 다 외워지던...

[@은빛여우-i3f]

지도도 외우고~ 오만 길도 외우고~~ 그 때는 어떻게 그걸 다 외우고 다녔는지 ㅎㅎㅎ 지금 가라고 하면 못 갈 거 같네요 ㅎㅎㅎ

[@다이슨-d9h]

첨엔 지도 쓰다가 나중엔 기억해놓고 축순으로 댕겼죠 ㅎㅎ

[@이승현-l9t8p]

축순은
나오지말았어야될 템인거같아요 ㅠ 낭만이사라짐 텔녀와함께

[@fhcjsjskkwss]

/기억 창에 피탐 엠탐하면서 만났던 아이디 저자왜놓고 색깔별로 구분했던게 기억나네여 ㅋㅋㅋ

[@EQS-ns2to]

클래식 버전중 가장 잘 나왔다는 WoW클래식도 삐그덕 거림
리니지라고 예외 없을 것 같냐
느그들 추억으로 무궁화호 타고 부산가라면 타겠냐?
한번은 타겠지만 계속은 안탄다고
게임도 클래식으로 나오면 추억 찍먹일 뿐
더 이상 플레이 하지는 않아.
그래서 안나오는거다.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둬라.

[@빈-e2i]

차라리 저때가 더 낫지.지금은 정보공유 커뮤도 없고 공홈이라고 쳐만들어 놓은건 공지.업데이트밖에 없으니 뉴비들은 진입조차 못하지

[@엘유-d3f]

아직도 기억난다
말던 본던 요던 용던 상아탑 오만의탑 전층이...

[@참참-q4p]

사촌형이 개미굴에 떨어져서 당황하는 내 캐릭을 잡고 랜턴도 없이 그냥 가던 기억이 나네요
보이지도 않는데 길을 기억해서 가는거보고 정말 신기 했음 (내가 어릴때임)

[@dongdong_youtube]

맞어.. 본던 요던 외워서 갔던.. 용던 7층가는 길 외우기

[@곰탱이-z6h]

웃긴게 그때 외운 길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난다는 거다

[@Su-Ho6]

서점에서 게임챔프나 넷파워 사서 거기에 리니지 던전 지도 펼쳐놓고 게임 했었는데

[@rugal0087]

모험하면 오만의탑! 중립일땐 주말마다 혈원들이랑 파티짜서 고층 다니는게 너무너무 재밌었음 ㅋㅋ
그땐 오만 층수도 높을때니까 한층한층 길찾아가는것 자체가 재밌었음
무슨깡이였는지 40층 뱀파 빼먹다가 걸려서 개같이 쳐맞고 혈이 공중분해 되기는 했지만 ㅋㅋ

[@sineyou]

보탐할려면 맵 외우고 다녔죠 ㅎ

[@XiJinpingdoo]

본던가다가 셀로부 나오면 존나 짜증나코 무서웠는데

[@김건우-e5p]

김택진이 너무한게.. 리니지똑같은 클래식버전 만들어서 공섭화하면 당연소송걸거고 자기들은 만들지도않고.. 오버좀 해서 한달계정비 5만원이라도 할거같은데;; 도대체왜안만들지//

[@mzz]

돈 되는 리니지M 유저들이 다 빠져나갈거기 때문이죠....

[@부자되고말꺼야]

리니지 클래식 버전 나온다고해도
수많은 작업장들로 인해 일반유저는 설수있는 자리가 없을듯해요

[@BomBom-bf9zc]

그립다 f1 파란 f2초록 f3 빨강 f= 노랑

[@아앧]

어릴때 했던 노가다는 이제는 하려다 지쳐서 다 접을까봐

[@김용혁-m9q]

님 하루 몇시간씩 수동으로 사냥하실수있나요? 하루종일사냥해서 젤데이한장 먹으면서 행복하실수있나요?
그시절 이란 말이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은 추억으로 남겨나야지 아름답습니다.
그때 그 게임이나 노래에 우리가 가슴뛰는건 그 시간속 우리의 젊음과 사연이 녹아 있어서 이지
리니지가 지금 클레식으로 나오면 그때처럼 재밋을까요?
그리고 게임사는 그 추억팔이 몰려온사람들을 가만히 둘까요?

[@박성호-v2y]

이때 사냥터에서 귀환 달라고하면 귀환한장 바닥에 떨궈주고
지나가다가 법사가 헤이 한방 쏴주고가면 꿀이고그랬는데

[@이름111-m3v]

리니지때 외웠던 본던 용던 맵을 20년정도 지나서 리니지m하는데 길을 외우고 있더라 ㅋㅋㅋㅋ

[@hyunchullee2380]

48만렙 시절 인벤 열고 클릭해서 약빨고 셀롭 뜨면 죽고 말섬 선착장에 길막하고 칼질 하고 ㅋㅋ 메티스 둘러싸고 칼피하고 법피 장피 개피 혼란의 시절이
재밌었는데.

[@내가신이다-r8l]

라인이 될려면 눈감고 오만을 올라갈수있어야했지

[@naralee0800]

저는 리니지하다가 타자가 늘었습니다 ㅋㅋㅋ

[@INSPEXTOR]

골밭 굴밭에서 수백 에볼법사 사이에서 젤데이를 F4했을때..... 카파탐에서 수백명 사이에서 말도 안되게 이럽을 F4 했을때....

[@이승현-l9t8p]

리니지는 초창기에 본토갈려면 배시간 맞춰서 가고 해저터널지나서 가고 그런 불편함자체가 재밌던건데 너무 편리해져서 점점 재미없어진거같음 마을간 이동할려면 걸어서 모험하듯이 이동하고 하는 맛인데 텔녀타고 슝가서 비로 사냥하고 그리고 축순은 나오지 말았어야되는 아이템임 모험자체가 없어지고 바로 그냥 텔타서 사냥하고. 뭐 이동시간 이런거 아껴서 사냥 많이 할수있어서 좋다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거 땜에 리니지의 재미가 줄어들었다고 생각됨

[@NUHAHA80]

당시 본토가려고 거의 30분? 기다리면서 갔던것같은데 지금은 그만한 인내력을 가진 유저는 없을듯

[@이승현-l9t8p]

그런게 리니지의 낭만인데 조금의 불편함 축순 텔녀는 나오지말았어야

[@괵듀브]

ㅅㅂ 고딩때 첫 리니지 할 때 기억나네 말섬에서 글루디오 배타고 갈 때는 진짜 촌놈이 서울가서 사고 한 번 쳐야겠다는 그런 가슴 벅찬 느낌도 들었는데

[@울지아나요]

나는 요즘 mmol 불편 얘기할때 불편하더라
나는 mmo를 모험하듯 즐기기 때문에 초창기 리니지나 초창기 검은사막같은 겜들이
모험하는 재미가있어서 좋았음

[@물은삼다수-p3s]

본던 말던 인간 네비게이션들 많았지

[@블랙록-f7k]

예전에 만만이가 저런 이야기하고 채팅창에 `에이~` 이런 채팅글 보고 개거품 물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피씨방에서 담배팔던시절 알바가 서랍에 담배 종류별로 갖다놧다가 밤되면 리니지 아저씨들한테 담배 팔고 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