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모습을 봐도 그때만 슬프지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자기 자신이 나이를 먹어도 엄마와 아빠의 품이 그리운 건 맞는 것 같네요. 아직 그 슬픔을 느끼지 못했지만 , 나이를 더 먹게 되면 그 날이 온다니 너무 두렵고 막막할 것 같아요. 이번 영상으로 더 깊게 다짐하며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옛날에 드라마볼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가요.. 생일인지 모르고 지나가고싶어요. 엄마가 내생일에 나 낳는다고 고생했을텐데.. 엄마 너무보고싶다. 엄마엄마엄마.. 테이프로 녹음된 어머니 목소리듣는 장면 보면서 맘아파하는것도 너무 공감가요.. 엄마너무보고싶고 목소리듣고 싶은데 영상도 녹음된것도 못듣겠어요.. 보고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엄마 이세상 전부를 다 준다해도 엄마만 내옆에 있을수있다고 하면 나한테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J슝숑 어떤 미친 자식이 지 엄마 돌아가신걸 전 세계가 다 볼 수 있는 sns에 자랑이라고 처 올리냐 생각을 하고 글올리고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라 만약 진짜 엄마가 돌아가셔서 올리는거면 넌 미친자식이거나 엄마를 팔아서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심종자거나 둘중에 하나야 진짜 엄마한테 보내는 메세지라면 왜 여기다가 올리지? 결국 이런 공개된 곳에 이딴 글 적어놓는단건 남보라고 적어놓는건데 생각이 있는거야? 아님 멍청한거야?
@@hoonstudio98 내가 우리 엄마가 보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데 왜 미쳤다 관종이다 멍청하다 생각이 없다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쪽은 그쪽 생각대로 사세요.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리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나는 내 방식대로 엄마를 추억하는 건데 왜 그쪽이 엄마에 대해 글을 올렸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나를 폄하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J슝숑 이래서 글을 올릴거면 생각을 하라는거야 니가 엄마 보고싶은거랑 공개적으로 글쓰는거랑 대체 무슨 연관이지? 결국 이런 공개적인곳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건 누군가가 공감과 관심을 주기 바라는 마음일게 당연하고 근데 그 방법이 왜 니 엄마를 파는 방법이냐고 내가 진짜 화나는게 뭔지 알아? 이 영상에 니같은 놈들이 수두룩하다는거야 무슨 댓글만 내리면 지 엄마 죽었다고 자랑질을 하고 다녀 다들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해서 이게 인간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애초에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 공간에 사실확인도 불가능한 니 엄마 돌아가셨다는 글을 아아주 공개적인 sns에 자랑질하고 돌아다니는 니들 수준이 참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정환 엄마가 41년생이니 정환 아버지(김성균)도 40년대 초반 태생이라면 1988년 당시 나이가 40대 후반. 돌아가신지 10년이랬으니 30대 후반에 모친상을 치른 거. 엄마 생각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 안 잊히지. 08:13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전화할 곳이 없다...ㅠㅠ 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란 기대는 말아야겠다. 하늘에 계신 엄마 보고 싶네...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되는 이야기 왜인지 내생일만 다가오면 그리고 생일만 되면 너무 가라앉고 기분이 막 축축 쳐지고 그랬는데 생일다가오니 더더욱 아빠한테 축하받고싶은데 안계시니까 은연중에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이래서 더더욱 가라앉고 그냥 빨리 내생일이 지나갔으면 좋겠고.. 진짜 돌아가시고 나니 사무치게 공감되는 이야기였다..
정말 공감되며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 작가 나랑 같은 경험이 있나 싶어서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니지 몇년 안됐을때 생일이 되었는데 왜그리 울쩍하고 다운되던지.. 축하해주는 사람들 틈에 있지만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아팠네요. 한참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니.. 날 이 세상에 있게 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빠 기일 보다 제 생일이 더 그립고 더 슬펐습니다.
8월2일, 오늘은 3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신이에요. 고등학교때 이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자주 보곤 했는데 그때는 이 장면을, 택이가 엄마가 매일 보고싶다는 장면도 이해가 하나도 가질 않았는데 이제서야 이해가고 눈물 부터 나네요. 늘 보고싶은 우리아빠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어릴때 생일날 디지게 맞은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프사보셔요 내스탈
@@박수연-w5w 어헝헝 워너블이시구낭ㅠ
@@투명한우산 네네 흑..
저두 워너블!!이에영영
죄송합니다 이거 예전에 쓴 댓글이라 생각을 하지않고 썼네요 나쁠 의도가 아니라 궁금해서 쓴건데 표현 하는게 서툴려서...
치타여사님의 저 쿨한 안방내줄께 한마디는
진짜 사랑하는 부부의 애정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말..
그말을 내인생에 여자는 당신뿐이없다고 받아치는 남편
정말 멋진 부부임..
악 1000했당 ㅠㅠ
안방내주면 무슨짓을 할까
@@닉네임은여덟글자 앙
@@닉네임은여덟글자 야스지 야스
쿨내진동ㅎㄷㄷ
우리엄마 오래살게 해주세요
정현우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 오빠도ㅎㅎㅎㅎㅎㅎ
@@최지우-h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오래 사셔야죠.. 천년만년!
우리 가족도
김성균도 대단하다 몇년전 응4에서는 대학생이였는데 대학생이나 아저씨나 안어색한게 진짜 연기력 좋은듯
손원준 사실상 그때도 40대아저씨 어린애들 옷입혀놓ㅇ..
은근 그것도 삭은 대학생 같아서 컨셉 괜찮았음
진짜 배역에 따라 자신은 없어져 버림....
인졍 겁나 찰떡처럼 소화함
저 머리를 했는데도 범죄와의 전쟁이 안떠오르니까,,
"내인생의 여자라고는 당신뿐이없다 " 진정성 있는 연기력 다시한번더 느끼고갑니다
근데 대답하라1988 보면 여자 한명 더 있었음 ㅋㅋ
@@user-xw4sw9ot2m 도힄ㅋㅋㅋ
@@user-xw4sw9ot2m 1994아님?
좋아좋아 응답하라.....
광고 말하는거 아님?
진짜 응팔은 여운이 남는 드라마 같음..
그리고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
아하........
진짜. . .
@@ssapdurie2208 '느금마 생각함?' 이라니 저는 드라마가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게 되는 드라마라고 말했는데 제 댓글을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ㅎㅎ
응팔 성동일 배우님 같이 연기하신 부모님들 보면서 부모님들도 사랑하시구나를 느끼고 응팔 혜리가 연기한 학생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도 누군가의 딸,아들 손자,손녀 였고 학생때 이렇게 사셨구나를 항상 느끼죠..
맞아요 응칠 응사가 볼거리도 많고 주인공들 사이에 이야기가 다양해서 좋았지만
응팔은 가족들이야기, 부모님이야기를 많이해준거같아서 더 좋았어요 ㅠ응팔 최애
4:06 집안을 살릴거야..ㄷ 복선지렷네
두둥탁
혹시 왜였죠..?! 결말 기억안나ㅜㅜ
복권당첨일듯요
@@문문-y3p 원룸에서 살았는데 그때취미가
복금 모으는건데 당첨 해서 집도 이사가고 정말 집안을 일으켰죠
@@이용희-w4m2n 원룸도 안되는 단칸방 화장실도 없고 부엌도 없고 현관이란것도 없는 그래서 명패조차 달수없는것 그래서 독채가 아닌 단칸방 하아...
진짜 암만봐도 찰떡같은 부부연기
555여서 누르기가......
888!
진짜 단단해 보이던 아빠도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손자였다
그것도 맞는말임 아빠도 지금은 우리 앞에서 강한거지 뒤에선, 모를 것이 분명있음
맞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빠도 아빠라는게 처음이라 서툴를수 있어요..
와 띵했다 여태까지 그런생각 한번도 못해보고 맨날 징징댔는데😭😭😭
카랑인가? 그분 유튜브에 진구 아빠함 보셈 이걸 보고 이해 되면 ㅈㄴ 슬플거임
@@장태현-p8s 검은돈....
응칠은 첫사랑이 진한 느낌이고 응사는 웃겼고 응팔은 가슴 먹먹하고 슬퍼짐
응사는 친구들의 우정?이야기같았어요!
응칠 : 첫사랑
응사 : 우정
응팔 : 가족
맞아요 ㅜㅜ
70넘으신 울 할무니도 얼마전에 엄마 보고싶다 하시던데....ㅎㅎㅎ
엄마의 엄마가 되고서도 보고싶은게 엄마인가봐요
말 존나 이쁘네
@@섹스-h2g 닉 ㅗㅜㅑ
@@섹스-h2g 섹스가 머에여
@@Sereia_2266 수정 착상 배란
@@섹스-h2g ...어려서 이해를 못하것다ㅏㅏ 좀더..자세히..
정봉이 노래부르는 녹음에서 치타여사ㅋㅋㅋ 쟤가 우리집안을 살릴꺼야~~
ㄹㅇ 말이 씨가 되었다ㅋㅋㅋ
집안 살린건 정봉이.. 복권 당첨되서
.아닌가요?
말이 씨가 됨ㅋㅋㅋㅋ
4:54 4:54 가만히 듣다가 "엄마 목소리." 라고 하는거 왜 이렇게 울컥해ㅠㅜㅠㅜ
여기부터 미친듯 울었어요..ㅜ.ㅜ
와.. 진짜 마지막 대사 장난없다
'엄마가 보고싶다' 이 말은 어머니가 옆에 있든 없든 진짜 언제나 들어도 찡하다..
엄마라서 눈물나고 자식이라 눈물난다
그나마 유일하게 말할수있는 …
내 마음을 유일하게 알아줄수있는…
감사하고 고마운사람…
그러게요 그러게요..
결국 라미란이 맞춘거네 자기 남편도 자기 마음을 모르는 데 아내는 아나보네...
01:42부터 정봉이 귀여워 미쳐ㅠㅠㅠㅠㅠ 뭐하나 했네ㅋㅋㅋㅋㅋㅋㅋ
Hyemin Kim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라매요~~~ 오마니~! 캬~
진짜 힐링포인트 ㅠㅠㅠ♡
진짜 너무 기여워서 죽을 것 가타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모습을 봐도 그때만 슬프지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자기 자신이 나이를 먹어도 엄마와 아빠의 품이 그리운 건 맞는 것 같네요. 아직 그 슬픔을 느끼지 못했지만 , 나이를 더 먹게 되면 그 날이 온다니 너무 두렵고 막막할 것 같아요. 이번 영상으로 더 깊게 다짐하며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더 그립고 더 슬퍼지네요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와닿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미친듯이 와닿네요.....후...
괜찮은것 같은데 얼굴도 목소리도 잊혀졌다 생각하는데 뜨문뜨문 밀려오네요 그러다 혼자 눈물짓고 다시 한번 기회가 생기면 잘해주고 싶은데
엄마 그곳에선 잘지내?
난 명절이 싫어.
돌아갈 곳을 잃어 버린거 같아서......
나중에 엄마를 볼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그동안 잘 지내고 가끔씩 꿈에서라도 보고싶어.
안녕 엄마!
슬프고 위로하고싶은데
이런곳에 쓰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머니라면 아무도 안보는 일기장에 써도 와서 보실텐데
굳이 이렇게 개방된 공간에서 왜...
@@안녕-f2w 왜이렇게 아니꼬왔냐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도아니고
그릏게 살지말아라
@@안녕-f2w 사람 참 꼬였다
@@안녕-f2w 자기 맘이죠 뭐
@@안녕-f2w 이해하고 공감해주고싶은데
이런글에 이런댓글다는건 좀 이해안되네요
그냥 혼자 생각만해도 충분할텐데
굳이 남 댓글에서 왜...
엄마 목소리..하는대 순간 울컥했다..
응칠은 풋풋한 첫사랑
응사는 청량한 우정과 사랑
응팔은 따뜻한 가족
00:40...당신들...스윗해...
내인생에 여자라고는 당신뿐이 없다.
멋있네
(대댓글1)
@@user-xl9re6gx7d (대댓글2)
@@서희동-v1r (대댓들3)
@@안녕-w3x5l
(대댓글4)
이거보니까 우리 아빠도 할머니 영상이나 음성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 ... 돌아가신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데 .... ㅠ ㅠ
응팔은 시한폭탄이에요...보면 터져요 그냥.. 최근에 정주행 한번 더했는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몇안되는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진짜 김성균은 어느역할이나 잘맞다 진짜
진짜 다른시리즈보다 가족의 무언가가 너무 많이 담겨있는 시리즈... 여운이 강한 시리즈
응답하라.. 작가의 감성... 정말 대단하네요, 보면서 마음 속 깊은 울림이 눈물을 자아내네요..
친할아버지 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저희 아빠도 아들인데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을거 같다고 생각하니까 울컥하네 지금 할머니도 몸이 편치 않으셔서 겉으론 티 안내도 많이 불안하고 부모님이 오래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정화이 아부지도 갱년기.....(?)
원래 남자도 갱년기 옴
아빠 갱년기 날려주러 새침한 둘째딸 출동
@@빛나는샤워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 와서 보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나이를 먹어서도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25살 아들인데 어머니랑 사이가 너무 좋아요....저모습이 언젠간 다가올 제 미래겠지요....괜시리 슬퍼지네요
라디오 만지는 거 너무 울컥...
반수킹 엄마를 느껴 보고싶어서...
시간이 흘러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목소리 부모님과 가족의 목소리
아씨...추석인데 교대근무여서 고향도 못내려가는데 이거보니깐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지네....ㅠ아까 엄마랑통화했는데 씨이...
힘내세요!
멋져요! 힘내세용
엄마라는 존재는 왜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지..
예상이 됐어서 끝까지 참아보려 했던 눈물을
마지막 한마디가 터트려버림...ㅠㅡㅠ
엄마 너무 보고싶다..엄마가 진짜 보고싶다..
옛날에 드라마볼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가요.. 생일인지 모르고 지나가고싶어요. 엄마가 내생일에 나 낳는다고 고생했을텐데.. 엄마 너무보고싶다. 엄마엄마엄마.. 테이프로 녹음된 어머니 목소리듣는 장면 보면서 맘아파하는것도 너무 공감가요.. 엄마너무보고싶고 목소리듣고 싶은데 영상도 녹음된것도 못듣겠어요.. 보고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엄마 이세상 전부를 다 준다해도 엄마만 내옆에 있을수있다고 하면 나한테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
아빠 없이 보낸 생일은 처음이라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생일인데 너무 많이 울고 있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저도 꽤나 어린편에 아버지를 잃었는데 드라마처럼 정말 우연히 아버지 목소리 있는 영상 찾아서 그거듣고 정말 친한 동기들 모아서 울면서 술마셨던 기억 나네요..
사랑해요 물고매(물고구매)~~~
응답시리즈 또 했으면 좋겠다 ㅠㅠ
이제 응답하라 1999로 가야죠
ᄋᄋ만두 2002아닐까 사건많이터진걸로 따지면
@@임둘기 아 글쿤요
응답하라 임진왜란
사건 많은걸루따지면 2019가 갑임
부모님 살아계신분들
사진보다도 동영상 많이들 찍어두세요
육성이 또 그렇게 듣고 싶을때가 많아지네요
야단치는 소리까지도ᆢ
못해둬서 넘넘 아쉽습니다ㅠㅠ
01:47 사랑해요 오마니!
+) 2:10 사랑해요 물고매~
@@echl505 네
저 낼 생일인데 축하좀.....
+여러분 진짜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외로워서 심심해서 올려본글인데 이렇게 댓글하고 좋아요 받은건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ㅠㅠ
조민석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추석도 잘 보내시고욥
축하드립니다👏👏👏👏👏👏👏👏👏👏👏👏👏👏👏👏👏👏👏👏👏👏👏👏👏👏👏👏👏👏👏👏👏👏👏👏👏👏👏👏👏👏👏👏👏👏👏👏👏👏👏👏👏👏👏👏👏👏👏👏👏👏👏👏👏👏👏👏👏👏👏👏👏👏👏👏👏👏👏👏👏👏👏👏👏👏👏👏👏👏👏👏👏👏👏👏🍰🍰🍰🍰🍰🍰🍰🍰🍰🍰🍰🍰🍰🍰🍰🍰🍰🍰🍰🍰🍰🍰🍰🍰🍰🍰🍰🍰🍰🍰🍰🍰🍰🍰🍰🍰🍰🍰🍰🍰🍰🍰🍰🍰🍰🍰🍰🍰🍰🍰🍰🍰🍰🎂🎂🎂🎂🎂🎂🎂🎂🎂🎂🎂🎂🎂🎂🎂🎂🎂🎂🎂🎂🎂🎂🎂🎂🎂🎂🎂🎂🎂🎂🎂🎂🎂🎂🎂🎂🎂🎂🎂🎂🎂🎂🎂🎂🎉🎉🎉🎉🎉🎉🎉🎉🎉🎉🎉🎉🎉🎉🎉🎉🎉🎉🎉🎉🎉🎉🎉🎉🎉🎉🎉🎉🎉🎉🎉🎉🎉🎉🎉🎉🎉🎉🎉🎉🎉🎉🎉🎉🎉🎉🎉🎉🎉🎉🎉🎉🎉🎉🎉🎉🎉🎉🎉🎉🎉🎉🎉🎉🎉🎉🎉🎉🎉🎉🎉🎉🎉🎉🎉🎉🎉🎉🎉🎉🎉🎉🎉🎉🎉🎉🎉🎉🎉🎉🎉🎉🎉🎉🎉🎉🎉🎉🎉🎉🎉🎉🎉🎉🎉🎉🎉🎉🎉
해피벌스데이 투유~~
생일 축하해요!
아버지 돌아 가신후,어머님 혼자 쓸쓸히 보낸지 벌써 올해 22년째!!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여사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사는 이웃정
응칠은 설레는 첫사랑과 연애
응팔은 구때 그 시절 부모님과 친구 보고싶은
응답하라는 시리즈몰인데도 각자 개성도 다 있고 너무 좋은음
엄마, 나 알았어요.
이상하게 언제부턴가 내 생일이 마냥 설레지가 않았거든.
그 이유가 엄마가 없어서였어.
내가 태어났을 때 가장 많이 힘들었으면서 가장 많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엄마가 없어서였어.
보고 싶다. 나도 하늘로 전화 걸고 싶은데 안 되네...
이런애들 왤케 많냐
관심받고싶으면 엄마팔아서 관심받지 말고
유머 드립 하나라도 더 공부해라
팔게 있고 팔면 안될게 있지 엄마를 파냐
@@hoonstudio98 Hoon Studio 그쪽이 뭔데 엄마를 판다고 단언해요? 관심 받고 싶어서 쓴 것도 아니고 유머 같은 거 공부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 말하지 마세요.
@@J슝숑 어떤 미친 자식이 지 엄마 돌아가신걸
전 세계가 다 볼 수 있는 sns에 자랑이라고 처 올리냐
생각을 하고 글올리고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라
만약 진짜 엄마가 돌아가셔서 올리는거면
넌 미친자식이거나 엄마를 팔아서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심종자거나 둘중에 하나야
진짜 엄마한테 보내는 메세지라면
왜 여기다가 올리지?
결국 이런 공개된 곳에 이딴 글 적어놓는단건
남보라고 적어놓는건데
생각이 있는거야? 아님 멍청한거야?
@@hoonstudio98 내가 우리 엄마가 보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데 왜 미쳤다 관종이다 멍청하다 생각이 없다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쪽은 그쪽 생각대로 사세요.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리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나는 내 방식대로 엄마를 추억하는 건데 왜 그쪽이 엄마에 대해 글을 올렸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나를 폄하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J슝숑 이래서 글을 올릴거면 생각을 하라는거야
니가 엄마 보고싶은거랑 공개적으로 글쓰는거랑 대체 무슨 연관이지?
결국 이런 공개적인곳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건
누군가가 공감과 관심을 주기 바라는 마음일게 당연하고
근데 그 방법이 왜 니 엄마를 파는 방법이냐고
내가 진짜 화나는게 뭔지 알아?
이 영상에 니같은 놈들이 수두룩하다는거야
무슨 댓글만 내리면 지 엄마 죽었다고 자랑질을 하고 다녀 다들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해서 이게 인간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애초에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 공간에
사실확인도 불가능한 니 엄마 돌아가셨다는 글을 아아주 공개적인 sns에 자랑질하고 돌아다니는 니들 수준이 참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3:31 정봉이 어깨 비 맞은 거,,,ㅠㅠㅜㅠ
김성균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한 배우..저런 연기 하다가도 갑자기 악역.. 살인마 연기까지.. 진짜 좋아하는 배우..
0:40 응 당신 기분만 좋아진다면야 내가 안방내줄게~ 라고한거 물론 위로해주려고한 거짓말이겠지만은 말이라도 너무 이쁘게한다 갬동쓰..
3달전에 돌아가신 우리엄마. 몸 안좋으신데도 병원은 한사코 안가시던 엄마 ㅠㅠ 좀더 강력하게 모셔갈껄 늦어가지고 ㅠㅠ 불효자식 같으니라고. 전화하시면 '밥은 먹었냐'가 시작이시던... 이글 보신분들 집에 자주 전화 거세요... 저는 이사준비하고 이직준비하느라 몇달 못봤을때 돌아가셨습니다. 꼭 시간나시면 전화 한번이라도, 목소리 저장이라도 해놓으세요
엄마 목소리 하면서 라디오에 손 얹을때 울컥하네요ㅠ
할머니 생각나서 미치겠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우리 엄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제발,..
05:26 와 손끝도 연기하네,,,디테일
안경삐뚤어진게 더 와닿네...저것도미쟝센인가
사르가스 왜죠?? 몰라서요
@@오유정-x5g 연출이란 뜻입니다!
@@ynn722 미장센은 프라임 속에 나와있는 모든 것을 말해요! 연출과 카메라 구도 배치 등 모든 걸 포괄적으로 말하는 게 미장센입니다!
참 잘 만든 드라마, 요즘엔 나오기 힘든 수작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고 아빠도 아빠가 보고싶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라디오 잡을때 울었습니다 진짜 ㅠㅠㅠㅠ
남편이 류준열이 아니라서 정주행을 못 하겠다 후
,,,,,,,,,,?
바다치즈 남편이 정환이가 아니라 정주행을 못 하겠다 이 말이였어요 전 어남류거든요..ㅜㅠ
그니깐요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진심 너무 보고싶은데 마지막때문에 못보겠어ㅠㅠ
아 뭐 현실에서 어느정도 해소는 되서 괜찮음
나도 어남류였는데...지금 실제호 사귀고 있으니깐 만족!!
부모님들이기 전에 한 사람에 자식인데 어찌 안 보고 싶을까 시간이 몇년이 지났든 몇십년이든 그건 한결같다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 나도 엄마가 보고싶다
저게 오해하는 분들 많은데 생일이랑 기일이 겹쳐서 우울한게 아니고 생일이 특별한 날인만큼 무의식적으로 엄마도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그걸 못해서 우울한거ㅇㅇ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진줄알았지만 무의식적으론 계속 그리워했단거임
추석에 보는거라 갑자기 그런건가...
예전에 볼땐 아무느낌 없었는데...
올해에는 가족들끼리 목소리 녹음도 해야겠다
동영상 찍으세요!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
아빠,할머니,할아버지,외할머니 등등 우리 가족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진짜 집안을 살렸네 정봉이가 ㅎㄷㄷ
두 사람 대화가 참 잔잔하면서도 다정함 ㅋㅋㅋ
난 저렇게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ㅠㅠ 눈물나네요 살면서 볼 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봐도 봐도 재밌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철없는 막둥이는 50살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엄마엄마 하면서 일러주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마지막에 누워서 엄마 보고싶다
툭 말하는데 그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
2015년 혈액암으로 1년간 고생만하다가 50의 나이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벌써 9년이 다 되가는데 이런 영상만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잠시 추억에 젖다 갑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내도 엄마 보고시퍼여 돌아가신 시간이 30년이다 되었네 눈물나네 어허참ㅠㅠ
난 항상 명절 때 마다 할머니 잔소리 듣기 싫어서 할머니집 안가는 언니가 부러웠는데 이제는 가족 다 같이 할머니집 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소원이다 언니 저저번달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아직 무의식으로 병원에 누워있다.. 진짜 건강이 최고인듯
싸랑해요 물고메~
6학년때 마동석한테 맞아서 그럽니다
아낰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6학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드립 지렸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끼리만웃지말고 이유를 말해봐 궁금하게시리
성훈 영화 이웃사람 보구오세용
엄마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매일 같이 엄마 한테 짜증만 내고
좋은 소리 한번 못해 주고
엄마 한테 사랑한단말 못해줘서 미안해
너무 보고 싶다 엄마야
"보고 싶다"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가장 애틋하고 슬프고 따뜻한 말인 듯 하다.. "사랑해"라는 말 보다 "보고 싶다"라는 말이 더욱 울컥하게 만든다.
정환 엄마가 41년생이니 정환 아버지(김성균)도 40년대 초반 태생이라면 1988년 당시 나이가 40대 후반. 돌아가신지 10년이랬으니 30대 후반에 모친상을 치른 거. 엄마 생각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 안 잊히지.
08:13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전화할 곳이 없다...ㅠㅠ
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란 기대는 말아야겠다. 하늘에 계신 엄마 보고 싶네...
손으로 귀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슬프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되는 이야기 왜인지 내생일만 다가오면 그리고 생일만 되면 너무 가라앉고 기분이 막 축축 쳐지고 그랬는데 생일다가오니 더더욱 아빠한테 축하받고싶은데 안계시니까 은연중에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이래서 더더욱 가라앉고 그냥 빨리 내생일이 지나갔으면 좋겠고.. 진짜 돌아가시고 나니 사무치게 공감되는 이야기였다..
라미란 여권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다시보고 다시봐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정말 공감되며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 작가 나랑 같은 경험이 있나 싶어서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니지 몇년 안됐을때 생일이 되었는데 왜그리 울쩍하고 다운되던지.. 축하해주는 사람들 틈에 있지만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아팠네요.
한참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니..
날 이 세상에 있게 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빠 기일 보다 제 생일이 더 그립고 더 슬펐습니다.
얼마나 울릴려고 계속 다시 뜨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팔의 무서운 점... 조용히 훅 들어옴... 연출 누구인지 진짜 대단해...
5:21 칠갑을하던 육십이되던 나한테는아다 이말이 너무슬프다
이 장면 넘 슬펐어요
작가님 정말 천재인듯
8월2일, 오늘은 3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신이에요.
고등학교때 이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자주 보곤 했는데
그때는 이 장면을, 택이가 엄마가 매일 보고싶다는 장면도 이해가 하나도 가질 않았는데 이제서야 이해가고 눈물 부터 나네요. 늘 보고싶은 우리아빠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나는 모르지만 우리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많이 보고싶겠죠...우리 엄마아빠이기 이전에 어른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니까요...
진짜 펑펑 울었네요ㅎ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주르륵~~
김성균님 이번화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정봉이와 목욕탕 다녀온후 대학에 관해서 그리고 미란에대해서 정봉이에게 이야기 해줄때가 저는 너무 와닿고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우리 어린시절
저렇게 녹음해 두신 아빠ㅡ
지금은 아빠도 없고 테잎들도 사라지고
내 추억도 사라지는거같아 씁쓸하네
저럴땐 그냥 추억보따리 풀어주고 펑펑울게 두면됨.... 옆에서 눈물이나 닦아주고 토닥토닥 안아주면되요 전화라도 한통하고싶은더 전화할때가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나이가 차면 찰수록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빈자리가 더 커집니다 ㅠㅠㅠㅠㅠ
어른들은 슬픈감정도 숨기니까 그게 어른인거 같지만 하지만 가끔은 아이처럼 울고나면 편한데 아빠가 우는거 못본지가 11년 전이네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조용히 울던데 ㅠㅠ
Even though there is no subtitles I understood everything. I just love this drama soo much .Any international fans here?
Yep!
So sad
아빠 . . . 목소리 듣고싶다. . .
왜 저런게 하나도 없을까 . . .
이젠 아빠 목소리 말투가 가물가물 한것 같다 ㅠ 저 기분이 뭔지 알것같아 영상보다
빗소리처럼 울었네
7:08 노래 부르는거 울컥해서 눈가 촉촉 해지고 있는데 기적의검 광고 쳐나오네 진짜 개실타 광고
개인정
살아 계시는 엄빠도 너무 보고싶은데...돌아가신 부모님 이라니,,ㅜ
아 눈에서 땀이 왜 이렇게 많이 나냐...
엄마너무보고싶네요결혼안하고엄마하고살앗으면되엇을텐데모자는딸이너무반성해요
@@박성현-j5w 뛰어쓰기좀 해주세요 형님.... 부탁합니다...
생일이라고 전화 하고싶은데
전화를 할수가 없다.. 아 너무 미친듯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