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레전드] 표현 못하는 것도 닮은 성동일X보라, 그래도 선물 주니까 좋아 죽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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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응답하라레전드 #응답하라1988 #BestofReply #Diggle
    그 시절, 쌍문동 사람들의 짠내나는 사람이야기
    Let's giggle, :Diggle
    기획/제작 땡주, 고니고니, 정띠, 김룩스

КОМЕНТАРІ • 773

  • @kyeon8481
    @kyeon8481 5 років тому +8838

    첫째들이 매일 고민하는거 아닐까. 아빠랑 서로 같은 마음이겠지 생각하면서 말도 제일 안하고 그렇지만 항상 신경쓰고 있는거. 동생들이 애교부릴때 그 모습이 부럽기도 하면서 막상 티내지 못하는거

    • @미요-l5j
      @미요-l5j 5 років тому +188

      첫째언니 와진짜 맞아요......

    • @jhm4575
      @jhm4575 5 років тому +23

      외동.......

    • @kyeon8481
      @kyeon8481 5 років тому +76

      햇연 저는 외동은 잘 모르겠지만 외동들만이 부모님을 대하는 간극차도 있지않을까요? 투닥투닥 친한 엄마와 묵묵히 뒤를 봐주는 아빠같은,,,

    • @TV-zm4sr
      @TV-zm4sr 5 років тому +2

      ㅇ̊̈ㅈ̊̈

    • @terrychong
      @terrychong 5 років тому +24

      특히 우리집은 아빠가 장남에 첫째도 장손... 장난 아니었지 진짜 ㅋㅋㅋ

  • @hankiepankieee
    @hankiepankieee 5 років тому +6986

    보라 보면 나 같아서 마음이 짠함.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다가가기는 어색하고, 언니가 아빠랑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부러우면서도 나는 죽어도 못 함ㅜㅜ

    • @유자차-w5r
      @유자차-w5r 5 років тому +307

      부모는 어색하더라도 자식이 다가오면 기분이 좋고, 자식은 부모에게 사랑받아서 좋아요. 부모님도 언젠간 돌아가세요. 그땐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실것 같아요.. 만약 아버지 사이에 힘든 문제나 사연이 있으셨던 거라면 주제넘은 오지랖 미안해요.

    • @어쩔티비-i6h
      @어쩔티비-i6h 5 років тому +6

      rosè 마자요!!저도 그러는데 절대 못 다가가요

    • @yuujiinn_gr
      @yuujiinn_gr 5 років тому +67

      저도 17살?18살?쯤까지는 아빠한테 애교의 ㅇ도 안나왔었는데 어느 순간 아빠한테 의지하면서 제가 먼저 아빠 궁뎅이 때리고(?) 장난치고 하니까 장난기 없는 모습만 보이던 아빠가 어느 순간 개구쟁이가 되어서 이젠 서로 엉댕이때리고 그만큼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그래요ㅋㅋㅋㅋ남들이 보면 다 큰 성인 여자가 아빠한테 안기고 그러냐고 그럴수 있는데, 뭐 어때요 내 아빠 계실때 마음껏 내 마음 표현하겠다는데. 글쓴이분도 아빠한테 어색한 만큼 아버지도 어떻게 해야하나 싶으실 거에요ㅋㅋ아들도 아니고 딸랑구이다보니까 조심스러우실 수도 있고? 저도 아빠랑 어색했던 적이 있는지라 그 때가 생각나서 끄적여보았네요! 더 시간가서 후회하기 전에 아부지랑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길 바래용☆

    • @dh2lee580
      @dh2lee580 5 років тому +13

      같이 사진못찍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사진 많이 찍어용

    • @눅후새오
      @눅후새오 5 років тому +16

      저도 그랬어요....새아빠여서....근데 진짜 친구처럼 천천히 다가가니까 지금은 동갑내기 친구처럼 싸움....ㅋㅋㅌㅌㅌㅌㅌㅋㅋ힘들더하도 한 두번 시도해봐요 저도 노력해서 지금 이렇게 된지 어느덧 10년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는 아빠랑 밥 먹는거 말하는것도 싫어했는데 마음 열고 다가가니까 아빠도 편하게 해주더라구여

  • @jdy5929
    @jdy5929 5 років тому +4851

    나만 보라 캐릭터 너무 사랑하고 좋은건가...현실적인 대한민국 장녀 모습이다...할머니 장례식부터 그렇고 집에 일 생겨서 부모님이 잘 못챙겨 줄때 나서서 동생들 챙기고 위로하고 평소 부모님이랑 보이는 관계도 그렇고 진짜 개싸가지 없고 밉상이라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같애

    • @jdy5929
      @jdy5929 5 років тому +8

      도라도라 그런 경우는 어머니랑 사이 서먹한 경우인거 같아요(제가 그럼) 두 분 모두랑 가까우시면 참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 계시네요^^...근데 보통 한 쪽이랑만 너무 가까우면 한 쪽은 멀어지는 법이니깐요.

    • @jdy5929
      @jdy5929 5 років тому +7

      도라도라 친구 A B C 세 명이 있으면 A와 B가 나머지 C 보다 시간을 함께 더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지듯이 가족관계도 가까운 한 쪽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내다 보면 가깝지 않은 한 쪽이랑 지낼 시간에 더 가까운 사람과 지내다 보니 그런 상황이 생기는거죠^^;

    • @user-xg3hf9kq7v
      @user-xg3hf9kq7v 4 роки тому +9

      근데 겉으로 틱틱거리고 속으로 좋아하면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싸가지없지

    • @user-ge5qd3th5w
      @user-ge5qd3th5w 3 роки тому

      @@snowing0102 ㅇㅈ

    • @DIABLO-xy3jq
      @DIABLO-xy3jq Рік тому +21

      @@user-xg3hf9kq7v 장남입장인데.. 장녀든 장남이든 그렇게 안살아보면 걍 평생 모를거임,,

  • @guckkasten_fan3683
    @guckkasten_fan3683 5 років тому +1756

    여기 마지막에 보라결혼할때 보라가 아빠한테 사준 구두는 큰데 아빠는 아닌척하고 덕선이가 몰래 휴지껴줘서 안큰척한장면 있는데...결국 보라는 알게되서 울고...그거까지 넣어주시면 완벽한 마무리였는데..

    • @user-is5uc5zz2k
      @user-is5uc5zz2k 3 роки тому +8

      헐......

    • @9639eunjin
      @9639eunjin 3 роки тому +12

      아 맞아요ㅠ 진짜 이 장면 개울었는데ㅠ

    • @공리나
      @공리나 3 роки тому +28

      그때 성동일 표정연기가 .. 미쳤음 진짜 아빠표정

    • @황채원-g1n
      @황채원-g1n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그 장면 ㅠ

  • @10준수-o1t
    @10준수-o1t 5 років тому +1741

    그땐 러브라인만 궁금했는데 지금 커서 또 보니까 이런거도 이해되고 좋다..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 @눅후새오
    @눅후새오 5 років тому +1078

    보라언니 진짜 싸가지없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뒤에서 가족 챙겨주고 그런게 너무 뭉클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보디-s6p
      @보디-s6p 5 років тому +16

      갈수록 착해졌죠

    • @시우-x8k
      @시우-x8k 4 роки тому +2

      ㅇㅈ ㅠ

    • @user-go5es2qo2v
      @user-go5es2qo2v 5 місяців тому

      후반 갈수록 캐릭터가 츤데레로 바뀌더만 초반엔 진짜 싸대기 마려웠는데 후반엔 걍 무뚝뚝한 우리 보는 것 같았음

  • @알아서할게-l8h
    @알아서할게-l8h 3 роки тому +1491

    성동일 셔츠작아도 딸이줬다고 꾸역꾸역입는거 ㅈㄴ 맘아프고 감동이네ㅜ

    • @울지마울지마
      @울지마울지마 Рік тому +56

      이 장면도 그런데 보라 결혼식날 아부지 사준 구두가 커서 덕선이가 발뒤꿈치에 휴지로 채워준거 보라가보고 울컥한 것도...

    • @온달-e7l
      @온달-e7l Рік тому +3

      @@울지마울지마 맞아요 그장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 @l.4150
    @l.4150 5 років тому +2259

    3:47 웃다가 엄마오니까 표정바뀌는거.... 진짜 연기 대박...

    • @하이퍼매직
      @하이퍼매직 4 роки тому +140

      헤벨쭉하다가 티 안내려곸ㅋㅋㅋ

    • @rrwo886
      @rrwo886 3 роки тому +22

      흑 귀엽다

  • @박경인-y8z
    @박경인-y8z 5 років тому +1907

    나랑 너무 비슷하다. 나도 장녀인데 아빠랑 크게 싸운 건 아닌데 아빠랑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서먹해서 빨리 방에 들어가고 동생이나 엄마 없으면 얘기도 못하면서 또 아빠 혼자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우리 아빠가 흰머리도 많이 나시고 어릴 때 커다랗게 느껴지던 아빠 등판이 작아보여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

    • @건후-v1x
      @건후-v1x 5 років тому +24

      너무 공감....저두 동생이 아빠한테 애교부리면서 용돈 타는거 보면 어떻게 하지...?이런 생각이 먼져 들더라구요ㅎㅎ 아빠랑 둘이 있으면 너무 어색해요💦

    • @GBONGKIM
      @GBONGKIM 5 років тому +17

      전 장남입니다. 마지막 말씀들 엄청 공감해서 눈물 찔끔했네요. 30인데 아버지 어머니 뒷모습 보고 뒤 돌면 눈물나더라구요. 장손들 비슷하게 다 비슷하게 느끼나보네요.

    • @m1chong78
      @m1chong78 5 років тому +15

      어머니 아버지 모두 점점 작아지십니다. 모두들 정정하실 때 더 잘해야하는데 이놈의 취업난이.....

    • @street78972
      @street78972 5 років тому +3

      저는 오히려 장남으로써 공감됩니다.. 저도 아버지랑 많이어색한데... 술한잔같이마시고나서 많이친해졌네여..

    • @uou00_777
      @uou00_777 5 років тому +3

      이댓글 너무 뒷모습 느낌이 울아빠같아서 슬프네

  • @Shin_Siyun
    @Shin_Siyun Рік тому +178

    1:35 요기 ㄹㅇ 하이퍼리얼리즘ㅋㅋ큐ㅠㅠㅠ
    가는데 안쳐다 보기도 글코,,그렇다고 얼굴 쳐다보고 살갑게 갔다오라고 말하기도 쑥스럽고 뭐 말 할것도 없으니 그냥 멀뚱멀뚱하고 있는게 진짜....ㅋㅋㅋㅋㅋ

  • @이현-k9f
    @이현-k9f 5 років тому +2182

    나도 아빠하고 진짜 안친해서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 둘만 있으면 말 한마디도 안하고 아빠가 밥 먹을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먹는다하고 방에서 폰만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자꾸 둘이 영화 보고 오라하고 밥먹고 오라하고 옷 사러 다녀오라 해서 둘이 뻘쭘하게 다녀오다가 요즘은 많이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사이 많이 좋아짐..

    • @람바-c9g
      @람바-c9g 5 років тому +25

      오....

    • @KkK-yv1wd
      @KkK-yv1wd 5 років тому +71

      보기좋네요 ㅎㅎ 아빠도 속으로 엄청 좋아하실걸요?? 앞으로 더더 친해지세요!!😆

    • @놈진상
      @놈진상 5 років тому +11

      오그렇게 될수있구나

    • @태피스트
      @태피스트 5 років тому +12

      킹맘

    • @user-ul7hu7cg4y
      @user-ul7hu7cg4y 5 років тому +46

      @PANG PLUTO 아니...굳이 여기서 이런 답글을...??

  • @daylight_310
    @daylight_310 3 роки тому +363

    1:25 노을이 자는데 갑자기 치는 거ㅋㅋㅋㅋㅋ 막내 아들이라고 막 예뻐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 @003tax_naver_com
      @003tax_naver_com 2 роки тому +7

      갑자기 친대 ㅋㅋㅋㅋㅋㅋㅋ

    • @soninuk7
      @soninuk7 2 роки тому +91

      그러게요 당시 성동일 나이대 생각해보면 90년대 60대니까 못해도 30년생으로 남아선호 사상이 엄청 심할 시기인데 차별없이 큰딸 서울대 보내고 작은딸도 대학보내고 가부장적이긴 해도 다시보니 열려있는 아버지였네요

    • @옥성준-d2x
      @옥성준-d2x Рік тому +3

      성동일 작중 나이는 44년생임

    • @HandsomePeanut
      @HandsomePeanut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막내 아들 입장에서 쓴다면 오히려 2000년대까지는 '남자는 여자보다 더 패면서 키우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집이 꽤 있었음
      아무래도 드라마다보니 언니누나들 속상한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내 아들 입장에서도 저런 게 차별+상처로 느껴져서 트라우마로 남음

  • @여니여니-l6n
    @여니여니-l6n 5 років тому +172

    1:50 이게 딱 첫째를 표현하는 장면 같움 말로도 표현 잘 못하고 티도안내지만 항상 아빠를 생각하고 신경쓰고 있다는거

  • @민경-l1x
    @민경-l1x 5 років тому +560

    보라 볼 때마다 너무 나같았음 .....

  • @sonjeonghwa
    @sonjeonghwa 5 років тому +1721

    근데 아빠가 첫째딸은 좀 조심스러워하는 건 있음 그게 어릴때부터 계속되면 서로 어색해지는데 또 갑자기 살갑게하자니 너무 낯간지럽고

    • @dlwlrma_solo
      @dlwlrma_solo 4 роки тому +4

      그건 아들도 마찬가지.. 첫째 입장에서 아빠도 마찬가지.. 물론 성격차이 일 수도 있겠지만요.

    • @아리랑-t6x
      @아리랑-t6x 4 роки тому +4

      @알수없음 부럽네요ㅎㅎㅎ

    • @mmer-z1u
      @mmer-z1u 4 роки тому +1

      @@아리랑-t6x 흐엑

    • @jjk4891
      @jjk4891 3 роки тому +3

      천송이가 랩을 한다쏭 쏭 쏭 우리도 아빠앞에서 헤드뱅잉하면서 춤추면 아빠가 저것도 삼십이라고... 하면서 짜란다짜란다해줌

    • @Alex-tz1qw
      @Alex-tz1qw 6 місяців тому

      @@dlwlrma_solo 성보라가 딸이라 딸이야기한건데 뭔아들이여 아들은 아빠들이ㅡ좋아죽는데

  • @김세환-i7r
    @김세환-i7r 4 роки тому +1284

    1:25 노을이 자다가 뺨 쳐맞네 퓨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강민주-z2y
    @강민주-z2y 5 років тому +514

    04:00 고구마를 성처럼 쌓음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ㄱㅋㄲ

  • @woiduheg88261
    @woiduheg88261 5 років тому +5262

    성보라 '마냥'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응팔제대로 안본거임 진짜..공감능력이 딸리거나
    +이해안가면 답글참고

    • @user-le8nx9to7c
      @user-le8nx9to7c 5 років тому +77

      늘 이기적인게 아니면 이기적이라고 하긴 뭐하지 않나요? 사람들이 무조건 배려만 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 @유진-s1z
      @유진-s1z 5 років тому +734

      데모한 게 이기적이라니ㅋㅋ 가족들이 말린 것도 월급 깎인단 이유로 말린건 아닐듯 아무리 드라마라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건데 데모한 게 이기적이라고 하면 안되죠,,

    • @고삼현역
      @고삼현역 5 років тому +301

      @이름 이기적이어도 어쩔수가 없는건데ㅋㅋ그때 당시 보라같은 사람들이 데모안했으면 이런 민주주의 국가도 없어요

    • @woiduheg88261
      @woiduheg88261 5 років тому +392

      어디를 봐서 "대체로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지? 보라가 정말 이기적이었으면 첫 월급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썼을거임. 또 아빠가 자식들에게 갖고싶은게 있냐고 물었을때도 덕선이랑 노을이도 하나씩 얘기했지만 보라는 집안 경제사정 생각해서 마다했음. 그리고 보라가 운전하는 편도 가족들은 택시타자고 했지만 보라는 "우리집 돈많아? 부자야?"라고 할 정도로 내색은 안하지만 정말 집안생각하고 있는거임. 서울대 법대도 충분히 갈 수 있었지만 꿈 포기하고 장학금 받을려고 수학과 감. 과가 별 상관이야 있나 싶겠지만 스무살, 이제 막 사회에 발딛는 초년생들에겐 앞으로 죽을때까지의 미래를 원치않는 일을 해가며 살아가는 큰 각오한거임. 물론 밥상머리 앞에서 덕선이 머리채 잡는건 잘못한거지만 언니꺼 쓰지말라고 누누이 경고했음에도 덕선이는 보라 립스틱,청자켓 계속 가져감. 근데 부모님은 아무런 제지도 없이 오히려 눈감아줘. 그럼 보라입장은 당연히 화가 나는거지. 덕선이 하얀 원피스 빌리려고 했을 땐 덕선이처럼 말 없이 가져간게 아니고 자신의 물건도 흔쾌히 빌려주겠다며 서로의 물건을 바꾸자고 선합의함.

    • @고삼현역
      @고삼현역 5 років тому +47

      @이름 잘 읽었고요 님 댓글이 틀렸다는걸 말하는거에요ㅋㅋㅋ가족입장에서 이기적인게 뭐요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죠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한 데모를 저같았으면 자랑스웠을거같은데여

  • @imedados6300
    @imedados6300 5 років тому +1575

    아빠한테도 자식은 첫째가 처음이니깐.

    • @kei-nc6nt
      @kei-nc6nt 5 років тому +47

      난 솔직히 이게 제일 이해안돼. 외동이면 그렇다해! 근데 줄줄이 동생이 있는데 첫째만 어렵다?! 말이 안되는 듯.

    • @사람-q3w7n
      @사람-q3w7n 5 років тому +401

      @@kei-nc6nt 이해 안하면 돼요

    • @기적의세일러묵
      @기적의세일러묵 5 років тому +40

      @@사람-q3w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지연님찬양하세요
      @박지연님찬양하세요 5 років тому +10

      @@사람-q3w7n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막내라서 잘 모르겠음 (둘째) 오빠도 아빠랑 은근 잘지내고 (첫째) 언니는 약간 성격이 진짜 똑같아서 많이 다투는뎅

    • @검정-w1g
      @검정-w1g 5 років тому +52

      @@kei-nc6nt 아이가 처음이라 조심조심 아끼며 바라만 보며 키우다가 둘째부턴 키운 경험이있어서 더욱 다가가며 키우는데 둘째가 난 순간부터
      첫째보단 둘째 위주로 관심이 쏠리기에
      안그래도 조심히 아낀다는 이유로 바라만 봐서 거리가 있는상태인데 사이가 더 멀어지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래 추측해봄

  • @AQUIMOVIE
    @AQUIMOVIE 5 років тому +2984

    안타깝... 사이즈 맞는 걸로 바꿔드리고싶다 ㅠㅠ

    • @jhm4575
      @jhm4575 5 років тому +9

      ^마자오^

    • @bllcu
      @bllcu 5 років тому

      ?

    • @bllcu
      @bllcu 5 років тому

      @@jhm4575
      뭐가 맞아여?

    • @bllcu
      @bllcu 5 років тому

      @하콩이
      뭐가맞다는겨

    • @limes8610
      @limes8610 4 роки тому

      @@bllcu 바꿔드리고 싶다는 거에 공감한 거 아닐까요?

  • @younghoondo2716
    @younghoondo2716 4 роки тому +523

    6:12 ㅋㅋㅋㅋㅋㅋ웃음못참은거같은데

  • @ho9701
    @ho9701 5 років тому +307

    6:04 푸드득 어 터졌다

  • @조동희-s1r
    @조동희-s1r 5 років тому +348

    나랑 너무 비슷해서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 @fly77haha
    @fly77haha 5 років тому +3529

    이집은 먹는것만 줄여도 와이셔츠 몇벌.. 손이 넘 큼

    • @정호신-l4r
      @정호신-l4r 5 років тому +308

      근데 그당시엔 그리비싸지않았음. 콩나물도 양에비해싸고. 가족구성원도 많으니깐요

    • @버거니
      @버거니 5 років тому +244

      요즘 친구들 못믿겠지만..
      콩나물 500원어치면 콩나물국.콩나물무침.하고도 남던시절이라^^
      2~3000원이면 4.5가지 반찬거리 만들수도있었고
      88올림픽기점으로 90년대 초중반까지 참 살기좋았던 시간같아요

    • @이히승-k3z
      @이히승-k3z 5 років тому +63

      이번시즌은 아닌데 응칠인가? 쓰레기 나오는 편은 저렇게 양많이 해서 나오면 피디들이랑 다같이 밥으로 먹엇다고 하더라구요

    • @정호신-l4r
      @정호신-l4r 5 років тому +63

      @@이히승-k3z 응답하라에서 이일화씨의 엄마역은 모두 손이 크다는 설정이고 그나마 살림살이가 나은 94시즌때가 반찬 가짓수 양이 가장 많은시기였죠. 그때는 하숙생도 먹어야했으니.
      아마 97 88 모두 많은 음식을하다 남으면 스텝이나 출연자들이 같이 먹는다는 이야길 한적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 @버거니
      @버거니 5 років тому +39

      덧붙이자면
      넉넉하고 푸근한 심성의 어머니상을 표현하기에
      먹는것에 인심좋은 것은 딱이죠~
      음식도보면 고구마.감자.국수등
      여유가있어서라기보다
      마음의 인심을 표현하기 좋은 식자재들로^^

  • @이겨울-e3y
    @이겨울-e3y 5 років тому +347

    보라 결혼식때 성동일 아버지의 편지도 감동이죠
    펑펑 울었는데ㅠㅠ.......

  • @율희-v2f
    @율희-v2f 5 років тому +140

    1:26 얜 왜 또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 @저아닙니다-s2e
    @저아닙니다-s2e 3 роки тому +104

    응답하라는 여러 번 볼수록 더 많은 관계, 더 다양한 인물을 이해하게 되어 참 좋다

  • @neoculture400
    @neoculture400 5 років тому +168

    근데 류혜영 진짜 예쁘다

  • @흑고옴-j5d
    @흑고옴-j5d Рік тому +54

    성보라는 지금 봐도 너무 매력 터진다..
    저런 안경 어울리기 힘든데 존나 잘어울려

    • @내첫강아지_첫눈이
      @내첫강아지_첫눈이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역활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대서 캐스팅이 잘 안됨...

  • @山本ぐらんで
    @山本ぐらんで 5 років тому +62

    새벽같이 나가서 10시에 들어오는 아버지가 어색하면서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너무 사랑합니다

  • @모네모-j6g
    @모네모-j6g 2 роки тому +10

    그냥 응팔은 내 인생 드라마임… 솔직히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도 노트북으로 응팔틀면 모든 화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너무너무 재밌고 항상 눈물남 ㅠㅠㅠㅠ 비슷한 작품 또 내주세요 응팔 알고나서 인생이 너무나도 정겹고 따숩습니다

  • @뿌랑뿌랑-x1g
    @뿌랑뿌랑-x1g 5 років тому +434

    1:26 여기서 제일 피해자는 노을이

    • @라마-y2x
      @라마-y2x 4 роки тому

      쥐버려 이새꺄

    • @Aion1015
      @Aion1015 3 роки тому +3

      @@라마-y2x 귀버려 이새꺄

  • @환하게비추는인생
    @환하게비추는인생 5 років тому +892

    보라는 맨날 아빠선물 사이즈 못맞추네 셔츠는 작은거 사주고~ 구두는 큰거 사주고~

    • @AS-wn1np
      @AS-wn1np 5 років тому +326

      서툰거죠 뭐..

    • @Hermeet
      @Hermeet 5 років тому +5

      나도 그랬음....

    • @youabsurdaf
      @youabsurdaf 5 років тому +57

      근데 현재모습은 브랜드별로 사이즈 꿰고있음

    • @이현지-y9r
      @이현지-y9r 5 років тому +4

      @@youabsurdaf 헐 그러네욬ㅋㅋㅋㅋㅋ 깨알같은 디테일

    • @사람-r3c4o
      @사람-r3c4o 4 роки тому +37

      그냥 아빠한테 사이즈 물어보면 되는데 보라가 어색해서 못물어봐서 사이즈가 안맞는듯

  • @진서-y4j
    @진서-y4j 4 роки тому +15

    성동일보면 그냥 우리아빠같아서 너무 이입이 잘됨.. 말은 틱틱대고 목소리는 커도 누구보다 딸들 생각하는 마음 가득인거ㅠㅠ 그냥 응팔 성동일은 너무 우리아빠같음

  • @DreamyPatissiel
    @DreamyPatissiel 5 років тому +725

    사이즈가 차라리 컸으면 입고라도 다니실텐데 ㅠㅠ

  • @키키-h2j
    @키키-h2j 5 років тому +75

    장녀로서 진짜 공감되긴 한다ㅋㅋㅋ아빠 되게 좋아하는데 둘이 있으면 뭔가 어색함....어릴 때부터 어리광 부리면서 같이 놀기보단 의젓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하라고 혼나면서 자라는 경우가 많으니까 첫째는ㅇㅇ... 그래서 어릴 땐 부모님이 친근하다기보단 무섭고 많이 어려웠는데 그게 무의식에 남아 평생가는 것 같음

  • @truejin9489
    @truejin9489 4 роки тому +39

    성동일이 고맙다고 하는거 진짜 울 아빠같다 ㅠㅠ

  • @lswqb
    @lswqb 5 років тому +65

    나도 삼남매중에 첫째딸인데 성동일보면 우리아빠생각난다 나도 아빠랑 어색하고 서먹한데 싫은건 아니고 아무튼 그래서 성동일이랑 보라보면 나랑 아빠 생각나서 눈물 날것같다

  • @02_potato
    @02_potato 5 років тому +70

    마지막에 셔츠가 작다는건 서로가 옷사이즈도 모를만큼 어색하다는거 같다

  • @k8841
    @k8841 2 роки тому +22

    6:12 보라 나 씻어 하면서 살짝 웃는게.. 현웃ㄷ음 터졌네 ㅋㅋ

  • @김승철-v5k
    @김승철-v5k 5 років тому +52

    나중에 성동일 식구들은 판교로 이사갑니다...아따.로또 맞아부렸네 ㅋㅋㅋㅋ

  • @오수민-w6y
    @오수민-w6y 5 років тому +54

    보통 첫째들이 저러고, 둘째부터는 부모랑 거리감 없이 잘 지냄

  • @HUN-i9m
    @HUN-i9m 5 років тому +17

    성동일님 연기 넘 잘하셔ㅠㅠㅠㅠㅠㅠ 눈물 나 막 좋아하시다가도 가족 들어오니까 흠흠 안 웃은 척 하구 ㅠㅠㅠㅠㅠㅠ

  • @와너네컨셉잘잡았다
    @와너네컨셉잘잡았다 5 років тому +33

    2:47 성동일님 표정 왠지 모르게 짠하네...

  • @땁따보즈
    @땁따보즈 5 років тому +65

    2:48 두리번 거리는거 엄청 귀여우심 ㅋㅋㅋ

  • @TE37_SL
    @TE37_SL 5 років тому +75

    보라가사다줘서 박스가 보라색인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티도 보라색이구만ㅋㅋㅋㅋ

  • @youabsurdaf
    @youabsurdaf 5 років тому +52

    엄마 병걸린줄 알았을때 성동일이 보라한테만 알리고 둘이 의지하는 모습 빠졌네

  • @user-xo1rf9yc3v
    @user-xo1rf9yc3v Рік тому +10

    와 엄마랑 동생들한텐 선물 척척 주는데 아빠한테만 선뜻 못 주는거 너무 공감간다....늘 아빠선물은 엄마를 통한 우회전수법....

  • @tmxk113
    @tmxk113 3 роки тому +5

    막내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첫째처럼 자란터라.. 보라 마음 100만번도 더 이해하네요 ㅎㅎ 아빠랑 뭐 이래저래 이야긴 잘 안하지만 아빠 생일날만은 정말 특별하게 챙겨주려고 늘 노력하고있지요..! ㅎㅎ 올해는 5년 가까이 쓰신 휴대폰이 마음에 걸려서 갤럭시s21 울트라 한대 사다드렸더니 부담스러워서 못쓰겠다며.. ㅎㅎㅎㅎ

    • @Nicoledaul
      @Nicoledaul 3 роки тому

      ☺️마음씨가 예쁘네요

  • @user-zp7vx5fp9s
    @user-zp7vx5fp9s 4 роки тому +9

    성동일배우님은 은실이 양정팔 때도, 응팔시리즈 아버지역 하실 때도 그냥 그 배역 그 자체인 거 같아요. 오래 보면 볼수록 진국인 배우님 ㅠㅠ

  • @slowblue_321
    @slowblue_321 3 роки тому +18

    아 오랜만에 보니까 또 눈물난다.. 예전에 처음으로 아빠 티셔츠 선물해드렸는데 사이즈 커서 엄마가 바꾸라는데도 아빠가 걍 상표뜯고 쉬는날마다 입고다녔는데ㅜㅜ

  • @mini-qh6nn
    @mini-qh6nn 5 років тому +30

    어른된 편에서도 보라가 제일 먼저 아빠 챙겨요ㅠㅠㅠ 막 생일선물로 신발 산다 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maru1294
    @maru1294 5 років тому +31

    보라 부녀 이야기만 보면 진짜 늘 눈물 난다

  • @ontree630
    @ontree630 2 роки тому +64

    선물주고 식사씬에서 꼬막탑 진짜 대박웃곀ㅋㅋㅋ 예전에는 꼭 밥상에 반찬들이 진짜 탑쌓듯해서 있었음 찐공감!

  • @heyjun6671
    @heyjun6671 3 роки тому +4

    눈물나네. 우리 딸... 이쁜 우리 딸... 내가 처음으로 아빠라는 걸 알게 해준 우리 딸... 뭐든지 너무 잘하고 잘난 우리 딸... 너무 잘나고 이쁘고 그래서 미안한 우리 딸.... 잘난 딸에 너무 못난 아빠라 참 미안하네. 이쁜 우리 딸.... 눈물만 나네... 이 눈물과 기쁨을 왜 아빤 딸에게 전하지 못할까.... 어쩜 아빤 이리도 못났을까.

  • @남현우-v9c
    @남현우-v9c 5 років тому +9

    뿌듯하게 와이셔츠.만져보는장면 왤케 눈물나냐ㅜㅜ아

  • @ning697
    @ning697 4 роки тому +7

    나만 이거보고 울컥한가요ㅠㅠ
    저도 첫째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이해되네요

  • @카손-z3z
    @카손-z3z 5 років тому +21

    저희 언니는 5년 전에 아버지와 입시 문제로 싸우고 지금까지 말을 안 섞더라고요...

  • @hyeonbyeolppom
    @hyeonbyeolppom 4 роки тому +9

    선물 줄 때 성동일아부지 기대하는 표정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내 거는???

  • @김담희-d1x
    @김담희-d1x 5 років тому +20

    아빠 보고싶다ㅠㅠ

  • @user-sd5fq7un1d
    @user-sd5fq7un1d 2 роки тому +6

    나도 보라처럼 아빠가 어렵고 어색하고 했었는데 점점 아빠가 다가가려고 애교도 부리시면서 노력하셔서 지금은 둘도 없이 편해

  • @김도현-r6m6m
    @김도현-r6m6m 5 років тому +51

    성동일 역할이 우리아빠랑 정말 비슷하다..

  • @버드나무가좋아
    @버드나무가좋아 5 років тому +86

    마지막 목소리 떨리는거 살짝 현웃 같은데? ㅋㅋㅋㅋ

    • @songfive319
      @songfive319 5 рок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요

  • @tokito5194
    @tokito5194 4 роки тому +13

    아 이 드라마 훈훈한 장면만 보면 왜캐 눈물이 퍽 하고 나오지

  • @여원-e3e
    @여원-e3e 5 років тому +6

    성보라 캐릭터 진짜 보면볼수록 나같아서 더 공감된다ㅜㅜㅜ 아빠랑 손도안잡는 나인데 나중에 크면 더 그럴거 같고 아빠가 보고싶은데 보고싶은티는 못내고ㅜㅜㅜ

  • @hellomycosmos
    @hellomycosmos 5 років тому +41

    ㅋㅋㅋㅋ 아 단추 터진거 봐ㅋㅋㅋㅋ 마지막에 갑자기 빵터짐ㅋㅋㅋㅋㅋ

  • @cra_shin2521
    @cra_shin2521 4 роки тому +9

    1:27 영원히 고통 받는 노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ngnahee0211
    @kangnahee0211 5 років тому +22

    나는 장녀지만 아빠랑 친하고 애교도 부리는 편이라서.. 흠 이해는 안되지만 너무 뭉글뭉글 애틋한 느낌이당..아빠 보고싶당

  • @박진희-b8i
    @박진희-b8i 4 роки тому +6

    첫째는 힘든일이 많아요...
    애교를 뿌리고 알짱거리고 관심을 더 받는 동생들이 괜시리 싫어지구..
    첫째라는 부담담히 만만치 않거든요................

  • @wow--bin
    @wow--bin 4 роки тому +6

    "내 성격 탓이겠지."
    공감...백번 공감
    장녀들..저 말 한 번 쯤 다 해봤을 거 같음

  • @unknown-mt1kx
    @unknown-mt1kx 4 роки тому +6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성동일씨 연기보면 아빠 생각에 바로 눈물꼭지 터짐ㅠㅠ

  • @AAABBB-fi9ll
    @AAABBB-fi9ll 5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막내딸이라서 아빠랑 진짜 친하거든요
    다 큰 20대 딸이지만 아빠한테 뽀뽀도 맨날 해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 안아드리고 재롱도 많이 피워요 부모님이 원래 시골에서 상경하신 분들이라 엄청 엄격하셨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막내라는 이유로 어화둥둥 키어주시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환경이 형성됄밖에 없긴했는데 그렇게 부모님한테 애교를 부려도 뭔가 용돈 잘 못드리고 그렇게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 좋은 대학도 못갔고 좋은 곳에 취업도 못했고 여행한번 보내드린적이 없어서 항상 뭔가 죄책감이 들거든요 항상 자랑스럽지 못한 막내딸인것 같아서 내가 부모님께 해드릴수 있는건 겨우 애정표현뿐이다 라는 그런게 있어요 ㅠ
    걍 내 자신한텐 그렇게 투자하면서 막상 부모님한테는 많이 못해드린거..?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는건 왜죠 ㅠㅠㅠㅠ여튼 여러분
    평범한 일반 사람들은 돈으로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는건 항상 결국엔 나중에 나중에..지금은 그럴 상황이 안돼잖아 내년에.. 이렇게 미뤄지게 돼는것 같아요
    부모님이 원하는건 돈보다도 자식들에 사랑해 다시 태어나도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요같은 진심어란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가 아닐까요
    20대가 돼면요 정말 어느순간 나의 엄마아빠가 많이 늙으신 모습을 보고 확 마음이 아리는 때가 오거든요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으니까요 하루에 한번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이라도
    부모님께 따뜻한 사랑의 표현을 해드리세요
    정말 좋아하세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안 가진 저여도 저희 아빠는
    모임나가서 우리 딸같이 아빠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한참을 자랑하신다는 말을 엄마한테 듣고 얼마나 뿌듯하던지
    모든걸 돈으로 효도의 가치를 따지지말자구요
    부모님과 자식 사이에선 돈이 다가 아닐때도 있어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슈슈잉-n5p
    @슈슈잉-n5p 5 років тому +28

    응팔 매화마다 마지막에 띵언들 나오는거 모음집 있으면좋겠다ㅠㅠㅠ

  • @말티즈감자아빠
    @말티즈감자아빠 2 роки тому +3

    학생때 이장면보고 첫알바비로 아빠 와이셔츠 사드렸다 근데 그옷이 마지막 선물이될줄몰랐다
    그후 몸이 아프게되면서 병원에서 생활하시고 내취업하고나서도 걸을힘조차없이 침대생활만하셨고 월급타서 맛있는거 좋은옷 맛있는음식 멋진여행 못해드린게 너무한이다 ㅠㅠ

  • @kreporter3333
    @kreporter3333 4 роки тому +9

    아빠에게 장녀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제일 서투르게 처음 키운 딸이니까

  • @와따따뚜겐-f1d
    @와따따뚜겐-f1d 3 роки тому +7

    첫째누나 시집갈때 ..알았다..
    아부지가 얼마나 누나를 아꼈는지
    결혼식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누나가 쓰던방만 처다보시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 @bluemonster6086
    @bluemonster6086 4 роки тому +49

    Bora looks like me with my dad. Being the oldest can be difficult sometimes. its hard to tell them about my own mind.

    • @ehlee-mp2lo
      @ehlee-mp2lo 4 роки тому +5

      that is the way the oldest does to their mom and dad..pretend nothing is matter nothing is big deal.. but it is complete opposit

    • @김연우-u9y
      @김연우-u9y 2 роки тому +1

      Me too

  • @joyanglee
    @joyanglee 4 роки тому +6

    와 성동일 보라한테 고맙다 할때 목소리 바뀌는거 소름이네

  • @장경철-s1m
    @장경철-s1m 3 роки тому +1

    그냥 성격차이죠 전 아빠랑 진심 개친하게냈음 팔씨름도맨날하고 고기먹으로다니고 ㅋㅋㅋ20살때돌아셔서 이제7년이네요 보고싶어요 아부지~~

  • @이하늘-t8o6i
    @이하늘-t8o6i 5 років тому +22

    나두아빠랑 어색함~어렸을땐안그랬는데 사춘기오면서 사이가어색해짐 그렇다고 아빠가싫은거아님^^

  • @뭘봐-m3g
    @뭘봐-m3g 3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에선 이렇게 대면대면하지만...
    보라 고시원 들어가는 날... 각종 약마다 어떻게 아플때 먹으라며 약 상자겉에 손수 써주고, 고기 사먹으라며 꼬깃꼬깃 쌈짓돈 쥐어주시던 아부지...
    보라 결혼 하는 날... 신혼여행가는 허니문 카에서 아버지의 진심어린 편지를 읽고 대성통곡을 하던 보라...
    그날의 아버지 구두는 와이셔츠랑 다르게 컸더랬지...

  • @박은-z2k
    @박은-z2k 5 років тому +36

    추석때 왜 이런게 올라왔는지.. 아까 우리 아빠랑 전화했던게 진짜 ..ㅋ 다시할수도없고 그래도 어째 다시해야지

  • @하이퍼매직
    @하이퍼매직 4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성동일님 연기는ㅋㅋㅋ씬마다 표정이ㅋㅋ

  • @응아-t1z
    @응아-t1z 4 роки тому +3

    뭔가 언니들은 동생이어리광부릴때 이미 한번더앞서가서 행동하는것같아서 너무 기특함
    우리언니만 빼고

  • @moslow_southkorea
    @moslow_southkorea 2 роки тому +2

    응답하라 다시 할 때가 됐심다... 이일화, 성동일 선생님 준비돼 계신 것 같은데... 2002년은 두고두고 패싱하기 힘든 시절입니데이

    • @billowkim7496
      @billowkim7496 7 місяців тому

      2002는 시대가 응칠이랑 너무 가까워서 안됨.

  • @구구구구-i9f
    @구구구구-i9f 5 років тому +30

    찜닭시켰는데 아빠가 먹는다그래서 배아프다 이러고 안먹음 나도 어릴땐 결혼한다그러고 좋아했는데 왜이렇게됬는지ㅋㅋ

    • @유진송-r4x
      @유진송-r4x 5 років тому

      구구구구 헉 공감된다...

  • @후루룩-r4x
    @후루룩-r4x 5 років тому +11

    와이셔츠 터질 것 같은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치킨-o2b
    @무치킨-o2b 5 років тому +4

    난 둘짼데 부모님한테 존나 무뚝뚝함..울 언니가 애교 잘부리고

  • @임가오나시
    @임가오나시 5 років тому +41

    보라 결혼식 씬때 진짜 눈물샘 폭발했는데ㅠㅠ

  • @악어새-g5p
    @악어새-g5p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나랑 보라랑 닮은 점이 많아서 더 공감된다.. 정말 눈빛, 말투, 성격까지 너무 닮아서. 심지어 아빠도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둘 사이가 좀 서먹서먹.. 동생이 아빠한테 애교부리고 뽀뽀하는거 보면 부럽고 신기한데 또 해보라 하면 절대 못하겠더라. 정말 보라라는 캐릭터는 전형적인 한국 맞딸을 잘 표현한 것 같다

    • @billowkim7496
      @billowkim7496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성격은 아닌거 알지?

  • @해나하나
    @해나하나 5 років тому +36

    우리 집안은 반대인데... 우리 친언니가 아빠랑 제일 친함 나는 둘쨰인데 아빠랑 좀 어색한 사이;; 아빠 그래도 사랑해

  • @박해원-t6o
    @박해원-t6o 5 років тому +23

    장녀가 아빠랑 안친한거 꽤 경우가 많다.. 특히 나

  • @바지락칼국수-n3g
    @바지락칼국수-n3g Рік тому +4

    성동일 진짜 연기 잘해

  • @momo0412
    @momo0412 4 роки тому +3

    저때만 해도 지금하고 비교하면 참 물자도 귀하고 집에서 쉽게 마우스클릭 하나로 딸깍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작은 선물에도 더 마음이 담기고 그랬던 것 같음..:)

  • @MapaTofu1126
    @MapaTofu112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녀가 쌍으로 츤데레라서 ㅋㅋㅋㅋㅋㅋ

  • @김세연-g5j8t
    @김세연-g5j8t 4 роки тому +1

    성동일은 진짜 우리아빠같고 보라는 진짜 나같다.. 서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어서 자주 부딪히고 또 뒤에선 가장 생각해주고 이해해주는 사이 .. 나중에 아빠 없이 살아야될 날들을 생각하면 진짜 슬플거같다..

  • @Shortvideoo.
    @Shortvideoo. 4 роки тому +9

    2:03 옆모습실화냐 개이쁘네

  • @seoeunlee2424
    @seoeunlee2424 5 років тому +11

    1:27 노을이가 젤 불쌍해ㅋㅋ

  • @김재기-w6o
    @김재기-w6o 5 років тому +20

    저 녹색에 하얀 점박이 그릇에 짜장면 먹던 시절이 그립다. 그런데 개코아빠 . 서민아빠역할 참 연기 잘햇음

  • @sj-pz2nf
    @sj-pz2nf 4 роки тому +4

    아..눈물 나려고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