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작화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 / 1991년에 상상한 2024년은 어떤 모습일까? / '오컬트'와 'SF'의 절묘한 조합! / Silent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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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8

  • @Sinsian
    @Sinsian 2 місяці тому +41

    5:14 썸네일

  • @ROK_KenBell
    @ROK_KenBell 2 місяці тому +16

    12:12 1991년이 되면 여성을 주조연으로 내세우는 작품은 그렇게 레어한 작품은 아닙니다.
    80년대 이전에는 일본애니메이션의 양대산맥 메카물 vs 순정물에서 순정물의 주조연은 이미 여성이었고,
    80년대에 sf장르에서는 성운상을 수상한 더티페이라는 작품의 입지가 굳어집니다.
    여기에 1983년이후 등장하는 ova 시장에서는 익사 갈포스 버블검크라이스 프로젝트 A子 같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드라마쪽에서는 이미 꽃의 아스카 조직,스케반 형사 같은 작품들이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미소녀 캐릭터들이 드라마 영화 심지어 프로레슬링 애니메이션등에 등장한 이유는 80년대 이후로 부각된 아이돌 산업과 여성의 사회진출 입니다.
    버블경제시절 일본의 ova 애니메이션이 급속도로 발전한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강타한 뮤직비디오 열풍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들이 ova시장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런 뮤직비디오 형식의 애니메이션은 1990년대 이후로는 급격하게 쇠퇴합니다.
    (단쿠가-수전기대, 갈포스, 버블검 크라이시스-나이트 세이버즈 같은 프로젝트 뮤지션이 존재할 정도. 메가존23과 마크로스는 대놓고 아이돌)
    다만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amp 맴버들이 기존의 작품과 다른 차별성은 세일러문식의 전문직 이란 것입니다. 이는 비슷한 시기의 레이어스에서도 등장하는 것인데, 현실적인 직업성을 구현한것은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독특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혼혈국장, 주술사, 사이보그, 마도사, 해커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법한 주연급 직업군을 가져와서 하나의 드림팀을 만든 구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조차도 이미 마블의 어밴져스 져스티스 리그에서 써먹던 방식이며, 다이나믹 프로덕션의 콜라보 메카출연과 비슷한 구도이지만,
    뭔가 익숙하면서도 차별화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작품이 사일런트 뫼비우스 입니다.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독특한 점은 주술적 소환물과 sf세계관의 충돌이라는 참신한 소재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before 1991
    iczer-1, iczer-3, bubble crisis, bubble crush, gall force, dirty pair, gun smith cats, cats eyes, project A-ko
    after 1991
    Melty lancer, R.O.D(Read or Die), sol bianca, noir, madrex, avenger, El cazador de la bruja,michiko e hatchin, galaxy angel,
    Cyber Team in Akihabara (アキハバラ電脳組)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місяці тому +1

      가르침 감사합니다. ^____^

  • @Jimmy091707
    @Jimmy091707 2 місяці тому +20

    저떄는 다 사람의 손으로 그려서 그림자, 디테일, 묘사가 지금의 애니보단 몇배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올수밖에 없었죠. 요즘 애니는 묘사력이 너무 떨어저요

    • @_chobi3248
      @_chobi3248 2 місяці тому +8

      디지털 작화도 컴퓨터를 이용 할 뿐이지
      손끝하나, 머리카락 하나, 다 사람 손으로 작화 합니다.
      그림자든, 칼라든.. 컴퓨터가 알아서 뭘 채워주는 건 없습니다.
      퀄리티는 전적으로 제작비 관련입니다.
      지금은 (일본)애니메이터가 단독 직업이 못되고
      알바로 생활비 충당을 해야만 유지되는 직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게임, 웹툰등..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매체들이 많아져서
      어지간한 히트작이라 해도 예전보다 수익성도 떨어지고
      수익성 대비 제작비 자체가 다른 매체에 비해 높기 때문에
      상업적 현상으로 자연적으로 실력자들이 타 매체로 이적하기 때문 입니다.
      즉, 디지털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업계 애니메이터들의 평균 퀄리티가 떨어진 게 맞습니다.

    • @wjp3079
      @wjp3079 2 місяці тому +2

      +장인정신

    • @stevek26
      @stevek26 2 місяці тому +4

      옜날꺼나 요즘꺼냐의 차이보다는 그냥 들어가는 작품마다 들인 정성이 다른거임.....옜날애니도 퀄 쓰래기인거 많고 요즘 애니도 정성들어간 작품은 퀄좋음....

    • @바비루스다요
      @바비루스다요 16 днів тому

      아재가되셧군요

    • @Jimmy091707
      @Jimmy091707 16 днів тому

      @@바비루스다요 묘사의 차이가 큰데요

  • @hs5942
    @hs5942 2 місяці тому +9

    5:58 구글지도

    • @backlashlee
      @backlashlee 2 місяці тому +3

      이 애니가 휴대용 TV조차 생소하던 91년작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미래예지 샷이네요.

  • @백승억-n5w
    @백승억-n5w 2 місяці тому +1

    참 반갑네요. 사일런트 뫼비우스 극장판은 제 인생에서 처음 본 원판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당시엔 자막도 없었다는... 자막의 대중화는 90년대 말에 동영상 프로그램의 발달이후부터 흔해짐)
    그리고 당시 사이버펑크를 표방하는 작품치고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이 안끼친 작품은 없다고봐도 과언이 아니죠.

  • @shg530
    @shg530 2 місяці тому +4

    스크린톤 정말 잘씀....

  • @태치
    @태치 2 місяці тому +1

    리뷰가 좋습니다. 짝짝짝.

  • @나인nine-h4g
    @나인nine-h4g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일런트 뫼비우스 주제곡 만든사람이
    토미노 감독 대학동기였던 그 유명한 이노우에 다이스케
    건담 해후의 우주 ost 만든 가수

  • @shoony007
    @shoony007 12 днів тому

    1993년 고등학교 때 단행본으로 봤는데 5~6권 정도까지는 빨리 나왔는데 이후로 엄청 더디게 나오면서 7? 8권 정도를 마지막으로 완결을 못 봤었네요. 12권에 완결한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대학교 들어가고도 2학년 때까지 만화방에서 찾아봤는데 못 봤던거 같은데 아쉽군요.
    설명이 부족해 내용이 좀 난해했지만 사이버펑크에 환타지를 썩은 뛰어난 작화와 주인공이 모두 여자라는 부분이 청소년기와 맞물려서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네요.
    사이런트 뫼비우스도 그렇고 다른 작품도 모호하게 알던 내용을 수상한아재 영상을 보면 쫙 정리가 되서 좋네요.

  • @pellaijiku8813
    @pellaijiku8813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 컴파일러 부터 먼저 보고 이 작품을 나중에 봤는데 엄청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구여 이 작가가 이런 작품을?
    뉴타입 의 다크엔젤 까지 나왔을때만 해도 이분 이제 상업성을 추구하는구나 했는데
    나데시코 를 보고 와~ 이 작가님 상업성에 자신만의 특성까지 잘 버무려 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
    토가시 작가님의 레벨E 를 봤을때 의 느낌이랄까

  • @user-mopomari
    @user-mopomari 2 місяці тому +2

    급하게 달려 왔습니다
    영상 잘 볼께요 아재님 ㅋㅋ

  • @모에에에에
    @모에에에에 2 місяці тому +1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місяці тому +1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binjo8245
    @ubinjo8245 2 місяці тому +1

    잘보고있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місяці тому +1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AMEXLOVER
    @IAMEXLOVER 2 місяці тому +2

    💗 초딩 떄 삼촌방에서 발굴해서 봤었던.. 클램프 엑스나 버블검 크라이시스랑 섞인 기억으로 뒤죽박죽 ~ 요론 스트리 라인이었구나.

  • @kevinrm7773
    @kevinrm7773 2 місяці тому +1

    흥미롭네요

  • @gozipgames
    @gozipgames 2 місяці тому +1

    ost도 너무 좋았어요

  • @영림하-j6h
    @영림하-j6h Місяць тому

    사일런트 뫼비우스~만화책으로 보다 말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mphoto_drawing
    @shimphoto_draw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처음 만화로 접했죠....^^
    정말...완결보느냐고 10년은 걸린것 같아요,,,
    소장용.....
    정말 블레이드런어와 거의 같은 배경과 시나리오...^^

  • @Joo-ry1gt
    @Joo-ry1gt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이버펑크에 오컬트와 마법을 접목한 엄청 잘만들어진 어판판타지죠.
    이전까지의 미래를 배경으로한 어반판타지는 보그맨 말고는 알려진게 드물었는데 이 작품은 성인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수작이었죠.

  • @RedSG009
    @RedSG009 2 місяці тому

    아사미야님의 좋아했던 작품. 반갑네요.
    소개됐던 것 외에 사일런트 뫼비우스 제로라는 만화책도 있었습니다.

  • @asusrog2807
    @asusrog2807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사일런트 뫼비우스 ㄷㄷㄷ

  • @박윤수-i6y
    @박윤수-i6y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재님 예전에 로스트유니버스 / 은하탐정 케인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실수있나요...?

    • @jhshin9413
      @jhshin9413 23 дні тому

      슬레이어즈 소설 원작가 칸자카 하지메의 소설이 로스트 유니버스인데 슬레이어즈 세계관과 연결되어 빛의 검, 다크 스타도 나옵니다

  • @jhkim6373
    @jhkim6373 2 місяці тому

    고딩때 역삼각형 얼굴의 어깨넓은 케릭터, 색감 너무 멋있어서 따라그리고, 화보집도 샀었네요...화보집이 어딘가 있을 텐데

  • @くろねこ-r8x
    @くろねこ-r8x 2 місяці тому +4

    이거 집에 화보집도 하나 있는데...ㄷㄷㄷ

  • @acada5185
    @acada5185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사미야 키아라는 필명으로 키쿠치 미치타카씨가 만화가로 활동했는데. 정말 이분 작화는 가면 갈수록 코가 점점 더 커져가는 의아함이 있습니다..ㅠㅠ 옛날 작화로 돌아와줘~~ 딱 보그맨과 제오라이머 때까지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 @Guyver2024l
      @Guyver2024l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갈수록 그림이 이상(?)해지더군요.좋아하는 작가였는데....ㅠ

  • @은하철도-c5o
    @은하철도-c5o 2 місяці тому

    이거 2006년에 애니맥스에서 더빙판으로도 방영했었죠..오프닝 노래도 번안해서 불렀었고...워낙 오래전에 해서 이거 더빙판이 있는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거 같네요.

  • @김동진-u9v
    @김동진-u9v 13 днів тому

    촉수다아 !

  • @빛나는햇살-x3j
    @빛나는햇살-x3j 2 місяці тому +4

    이때가 아날로그지만 낭만이 있었지 ㅋㅋㅋ

  • @아몬드-u3m
    @아몬드-u3m 2 місяці тому

    사일런트 뫼비우스 정말 반갑네요. 지금도 OST 종종 듣습니다.

  • @backlashlee
    @backlashlee 2 місяці тому

    TV판 오프닝만 기억에 남는 애니...(드물게 24프레임이 아닌 30프레임 오프닝이었죠)
    오히려 키아 아사미아는 최근에 연재한 그녀의 카레라가 가장 재밌습니다.

  • @7thlegin169
    @7thlegin169 2 місяці тому +40

    확실히 버블시기 일본애니들은 진짜 명작들이 많죠 그야말로 그림에 사람을 갈아 넣었으니 예술작품이 탄생하는건 당연한 것이겠지만 지금은 기술이 더 발전 했는데도 가뭄에 콩나듯 하니

    • @oo-gs5wr
      @oo-gs5wr 2 місяці тому +5

      저땐 애들이 볼거라곤 저거였으니께

    • @constantinjhon358
      @constantinjhon358 2 місяці тому +6

      버블시기에 사람을 갈아 넣어서라니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 말 같은데요 버블시기라면 그만큼 인건비가 높을때라는거고 대졸자들 한명을 고용하고 출근시키기위해 자동차까지 무상으로 줄 정도였습니다 그에 따라 덩달아서 고졸자도 임금이 높을때였구요
      엄밀히 말하면 버블시기가 지난 후 거품이 빠져서 사회에 실업자가 넘쳐날때 라는것이 맞는 말일겁니다

    • @HYKim-o3n
      @HYKim-o3n 2 місяці тому +7

      90년대면 버블 지난지 오랜데

    • @천궁-b3i
      @천궁-b3i 27 днів тому +2

      한국의 값싼노동력이 일조했죠.
      한장에 3천원 받고

  • @scjxanty
    @scjxanty 2 місяці тому +2

    과학의 발전한다 해서 무조건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옛날에는 인구가 많아서 과학이 발전하면 당연히 인구가 더 증거하는 줄 알았지만, 지금의 한국만 보더라도 과학은 많이 발전했지만, 인구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 @comeontg7883
      @comeontg7883 2 місяці тому

      대중매체라는것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인구폭발과 환경오염에 대한 두려움
      1000년의 종말이라는 세기말 분위기
      일본 버블로 인한 미국인들의 두려움 등이 당시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소재로서 다양한 작품에 반영된것입니다

  • @Gwang_ya
    @Gwang_ya 2 місяці тому +1

    만화책을 열심히 보다가 후속편을 못보고 하차했던 작품이네요;;;;;ㅎㅎㅎ
    작가가 여자 주인공들 샤워신+알몸 장면을 넣으며 모자이크까지 손수해가며 관심을 끌려했던 작품으로 기억하는 데... 스토리가 지지부진하던 기억이 나네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건 몰라도 저 궤도 엘레베이터의 분위기 만은 확정했던 작품이죠.

  • @danwlfn
    @danwlfn 2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 공각기동대 그리던 작가 그렸는데 중간에 다른 작가로 바뀌었고 바뀐 작화로 애니화 되어서 아깝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상과 현실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니까 말입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23 дні тому

      시로우 마사무네와 그림체가 비슷한 아사미야 키아가 작가입니다.
      보그맨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애니메이터입니다.

  • @쿠롱쿠루
    @쿠롱쿠루 2 місяці тому +1

    91년 당시 플로피드스켓과 팩스를 지금까지 쓰고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 @jorde8333
    @jorde8333 2 місяці тому

    90년대 한글자막도 없이 불법 복사된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거의 최초의 일본해적 애니였었는데,,,
    당시 작화는 물론이고, 매우 기괴한 느낌에 충격을 받고,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게, 저 여주인공이 울부짖을때 성우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었음...
    그전까지 성우는 그냥 주말의 명화에 나오는 그런 발성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울부짖는것처럼 절규할때... 정말 놀랐음...

  • @Low_fenc
    @Low_fenc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림체가 데카맨과 비슷하군요.

  • @쿠쿨칸-q1o
    @쿠쿨칸-q1o 2 місяці тому +1

    90년대 전후가 진짜 일본 애니계의 황금기 였을듯 요즘 애니랑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가 않는 작화이니

  • @rising_hunter
    @rising_hunter 2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이 새록새록, 어릴때 용돈 모아서 남대문 지하상가에서 극장판 카피 비디오 구입해서 감상한 문화충격의 작품.

  • @뎅뎅군
    @뎅뎅군 Місяць тому

    아.... 😢😢😢 💓두근

  •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2 місяці тому

    저시절 상상하던 2023년도는 청색의 느낌의 다크다크한 느낌인데 현실은 무지개가 난무하는 시대 ㅋㅋㅋㅋ

  • @김상기-u6s
    @김상기-u6s 2 місяці тому +3

    90년대 최고의 애니는 파이브스타스토리가 아닐까? 미친작화와 상상도 할수없는 스토리가 잇엇지만 만들다 말아서 더욱 ....

  • @TheMingring2501
    @TheMingring2501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쪽으로도 많이 유명했지 동인이자던가 동인지라던가 동인지라던가.......이후 나데시코 히트치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소식 못들은거 같은데... 솔직히 나데시코도 애니빨이지 이작품도 나데시코도 애니화 하면서 캐릭터 그림이 좀 더 다듬어 졌다고나 할까나 만화쪽에는 말상이 참 많았지

  • @이준호-p8o
    @이준호-p8o Місяць тому

    명작

  • @콜로라도-o9u
    @콜로라도-o9u 2 місяці тому +4

    버블 붕괴가 시작되기 전 나왔던 애니들은 하나같이 명작들이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런데 그 당시 나온 애니들의 기초가 된 부분은
      실제 80년대 일본 도쿄를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그런 상상이 넘치는 그런 상황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 @콜로라도-o9u
      @콜로라도-o9u 2 місяці тому +2

      @@daewookkim4795 당연히 그렇겠죠. 상상력이 풍부하고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던 시대니까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місяці тому +2

      @@콜로라도-o9u 사실 원더우먼 1984를 보면
      진짜 그 시절은 미국도 진짜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그런 활력이 넘치던 시절이었으니
      일본도 그랬겠지요...........

  • @shpark8871
    @shpark8871 2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버블시기의 작화는 끝판왕이네

  • @pineapple2665
    @pineapple2665 2 місяці тому

    아.. 옛날에 보고 설레였던 만화 ㅋ

  • @디샷윈
    @디샷윈 Місяць тому

    사일런트뫼비우스 진짜 오랸만이네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2 місяці тому

    그림체가 나데시코랑 비슷 하네요 원작만화 작가랑 관계가 있나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부분을 잡아 내셨네요. 실은 디자인과 코믹스 원작자가 아사미야 키아 입니다.
      좋은 SF작가이시기는 한데..., 용두사미 내지는 주인공을 잘 만들어 두고서는 거의 활약을 안시키는 걸로 악명 높기도 합니다.
      같은 원작자인 다크 엔질이나, 건헤드도 재미있는 작품이니 혹시 구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2 місяці тому

      @@javaxerjack 만화 원작이 몇편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워낙에 파이브스타 스토리 처럼 연재가 느린 작가들도 있지만

    • @javaxerjack
      @javaxerjack 2 місяці тому

      @@부르니부름 이 분은 그렇게 연재가 느린건 아니었습니다. 단지..., 전개가 상당히 산만했죠.

  • @통뾰롱
    @통뾰롱 2 місяці тому +6

    서울 근교 도쿄

    • @jasonpark3268
      @jasonpark3268 2 місяці тому

      서울 외곽 도쿄아닌가요?

  • @youcantata
    @youcantata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런 요괴가 나오는 민담적 세계관과 SF 와 미소녀 액션의 결합이야 말로 일본의 독창적 발명품이죠. 일본외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조합

  • @SteelBloodQueen
    @SteelBloodQueen 11 годин тому

    이거 울나라 정발한 만화책 1권 있음.. 그때 당시 2500원 이라고 뒤에 적혀 있네요..ㅎ
    이거 2권도 나왔나 모르겠는데 그때당시 2권 살려고 찿아봐도 없던... 이거 살땐 인터넷도 제대로 활성화가 안됐던 시절이라... 아쉽...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місяці тому +12

    사일런트 뫼비우스를 보면..........
    저 때 일본의 수도는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한다고 나오는데............
    만화나 애니와는 틀리게 지금 일본은 1980년으로 퇴화되니..............

    • @이런-b8i
      @이런-b8i 2 місяці тому +11

      그때만 해도 미국 내부에서도 이러다 일본에 추월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느끼던 시절이었으니… 80-9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된 근미래 SF를 보면 배경이 미국인데도 일본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설정하는 게 기본이었음

    • @_chobi3248
      @_chobi3248 2 місяці тому +4

      일본 제작 뿐 아니라 미국에서 제작하는 영화도 '미래는 일본' 이라는 인식이었죠.
      그건 국가 정책이나, 전문가적 통계 분석 같은 게 아니라
      대중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하는 이미지가 그런 설정에 공감이 되기 때문 인 겁니다.
      미국의 대표적 SF인 '블레이드 러너'를 보면 재밌는 현상이 있습니다.
      80년대에 제작된 '2019' 버전은 배경이 온통 일본 색인데..
      이후 제작 된 '2039' 버전은 배경에 한국 색이 나타나죠. ㅋㅋ..
      영화 속에서만 보면 좀 말이 안되는 설정 변화인데..
      영화 상영 당시의 관객들 취향이나 공감에 맞추는거다 보니 그렇게 됩니다.
      그게 미래 이미지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 되는 설정을 잡는거죠.
      뭐.. 앞으로 20~3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미래는 한국' 이라는 이미지가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 @StarWing-TV
      @StarWing-TV 2 місяці тому

      @@_chobi3248 미래는 대만이겠죠.. 중국을 삼켜버린 대만..ㅋㅋ

    • @jhshin9413
      @jhshin9413 23 дні тому +1

      산성비가 내리는 사이버펑크 SF영화 블레이드 러너 설정을
      참고한 만화같은 사일런트 뫼비우스.
      블레이드 러너에 나오는 인조인간 비슷한 사이보그들이
      들장하고 속편 사일런트 뫼비우스QD에도 등장.
      QD에서는 이능력자 무녀가
      주인공.

  • @skid631
    @skid631 2 місяці тому

    키아 아사미야는 작품활동은 거의 안 하는지 작품을 못 본거 같네요
    오바리 마사미, 야스히코 요시카즈 이 세분 다 아직 활동 중이긴 하군요. 야스히코 요시카즈 빼곤 그림체가 다들 바껴서 잘 못 알아 보는 듯

  • @EnNoaa
    @EnNoaa 2 місяці тому

    오 궤도엘레베이터 정상에서 석양지는 그 모습이 생각난다

  • @길벗-i8s
    @길벗-i8s 2 місяці тому

    아 이 만화책 수위 있는 장면 엄청 빗금 치고 먹물칠 수정된것 으로 봤는데 요즘 나오는 만화는 삭제 없는 버전일까?

  • @user-vinjaz
    @user-vinjaz 2 місяці тому

    사일런트 뫼비우스'이거 단행본으로 4~5권인가? 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갔는지,. 저당시 저 그림체나,저런 세계관 좋아해서,. 일본애니메이션의 매력이..

  • @collectallica845
    @collectallica845 2 місяці тому

    1990년대 국딩시절 2024년에 날아다니는 자동차 있을줄 알았음

  • @duckzebro
    @duckzebro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딩 때 SF 좋아하던 친구가 이 만화 기대했었는데 설정도 구리고, 내용 없다고 까던 생각나네 궤도 엘리베이터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ㅋㅋ

  • @불타는페페
    @불타는페페 2 місяці тому +1

    뭔내용인지 모르겠던애니

  • @アトラス-k1g
    @アトラス-k1g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화화 하면 좋을텐데

  •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런 작화 ㅇㅇㄴ 엄청 많지 않았나

  • @rlee4805
    @rlee4805 2 місяці тому

    요마 경찰.. 현재군요

  • @유정덕-u4x
    @유정덕-u4x 2 місяці тому

    이만화가 원조 사이버펑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mapuella231
    @imapuella231 8 днів тому

    30ㄴㅕㄴ저ㄴ에 저런 작화 화질로 어특ㅂㅘㅆ나여 져때는 최ㅗㄱ였지만 지금은 ... 으으 100년후에는 지금 애니도 비난할거 뻔하겠져 >?ㅋㅋ

  • @hwankim3419
    @hwankim3419 2 місяці тому +1

    기동 전함 나데시코

  • @RaynorKK
    @RaynorKK 2 місяці тому +4

    엄마의 떡대 무슨일입니까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2 місяці тому

    외계인으로 봐야 할지 물리적인 환경도 전혀 틀릴수 있는데 잘만 돌아다니고

  • @초이아브
    @초이아브 2 місяці тому

    아 뭐엿나 햇더니 사일런트 뫼비우스구나

  • @burgerranger3578
    @burgerranger3578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재미 없었지. 작화 때문에 봤던 만화와 애니. 작화가 너무 뛰어나서 안 볼 수가 없었던 작품.

  • @martinlee9212
    @martinlee9212 2 місяці тому

    괘도 엘리베이터 충격이었는데

  • @시크퍼플
    @시크퍼플 19 днів тому

    미래의 서울외곽 도쿄

  • @throneblack6901
    @throneblack6901 2 місяці тому

    후반부에 블레이드 러너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비주얼리스트라고 불리는
    CF감독 출신 영화감독들이 화면은 감각적으로 기깔나게 뽑아내는데
    작품은 각본 완성도에 따라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죠
    당장 블레이드 러너 감독인 리들리 스콧이 대표적이고
    최근에 영 평이 안좋은 잭 스나이더도 그렇고
    폭팔머신 마이클 베이도 그렇죠 ㅎㅎㅎ

  • @KHLee-bb9uw
    @KHLee-bb9uw 2 місяці тому

    만화책 그림은 좋았고 특히 사이보그 아가씨가 맘에 들었지만 , 카츠미가 초반에 너무 발암캐라서 손절함.
    애니 작화가 기억 보다 좋아서 예전 감상하던 영상 인코딩 문제가 원인인가 싶었는 데 역시나 극장판이었군요.
    여 캐릭터들 어깨가...저 같은 하남자는 어깨빵 당혀면 날려 가 버릴 듯

  • @user-ManJiJiMa
    @user-ManJiJiMa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 올해는 일본 안가야겠네

  • @메이크실리엔
    @메이크실리엔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일본이 힘들다더니,
    작년부터 저런 일이 있었군(끄덕)

  • @리아무-y5s
    @리아무-y5s 2 місяці тому +2

    일본애니는 절대 못이기지

  • @수취인불명-o1l
    @수취인불명-o1l 2 місяці тому +1

    음...... 여자들 어깨 좀 보게

  • @shirkahahn4230
    @shirkahahn4230 2 місяці тому +1

    캐릭디자인은 좀 안생김.

  • @박진석-j6w
    @박진석-j6w 2 місяці тому

    뭔소린지 당최 모르것다...

  • @빅녹차
    @빅녹차 2 місяці тому

    아 늙었구나

  • @이주현-g7t
    @이주현-g7t 2 місяці тому

    저레일건 이만화구나

  • @rtuoy
    @rtuoy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그로 끌려고 미소녀란 단어를 쓰지마세요. 명작이지만 미소녀는 아닙니다. 당시에도 못생긴 캐릭터 디자인으로 논란 많았죠.

    • @jhshin9413
      @jhshin9413 23 дні тому

      1990년대에는 카츠라 마사카즈가 미소녀 캐릭터를 제일 잘 그리던 일본 만화가였습니다.
      1980년대는 오렌지 로드의 작가
      마츠모토 이즈니와 지금도 활동하는 마크로스시리즈의
      미키모토 하루히코.

  • @zeb4428
    @zeb4428 2 місяці тому +1

    동급생그림같네

  • @gray9806
    @gray9806 2 місяці тому

    2023년 ㅋㅋㅋㅋㅋ얼마나 개같은 망상에 찌들어 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