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보다 더 한 고통이라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앓는 보호자와 한시도 떠나지 않으며 스스로 도우미견이 된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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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5년째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보호자를 극진히 간호 중인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오늘의 주인공은 8살 푸들 콩이로, 실제 촬영 중 콩이는 온종일 엄마 보호자만 졸졸 따라다니며 건강 상태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콩이가 좋아하는 엄마 보호자의 병명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으로 배우 신동욱이 한 방송에서 투병을 고백해 알려진 이 병은 원인이 불분명한 난치병이자, 안타깝게도 현재까진 불치병으로 분류된다. CRPS는 골절, 수술 후유증 등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찾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 증상으로는 스치는 바람에도 통증이 끝없이 이어지며 고통의 정도는 출산 보다 더, 신체를 절단했을 때 느끼는 고통보다 크다고 한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고통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게다가 합병증으로 기절 증세를 얻게 된 보호자는 하루에도 여러 번 극심한 통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마다 옆에 있어 주는 반려견 콩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보호자의 병세가 악화될수록 심해지는 콩이의 집착과 경계심
벌써 5년째 투병 생활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보호자 가족이 가지는 문제는 3년 전 응급상황으로 119 구급대에 엄마가 실려간 후부터 반려견 콩이가 집에 오는 외부인에게 공격성을 보이게 된 것이다. 설상가상 병세가 악화됨에 따라 콩이의 문제 행동도 집착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대로라면 병원으로의 긴급 이송이 필요한 위급상황에 구급대를 공격하는 일이 생길까, 그로 인해 골든타임을 잃진 않을까 상당히 걱정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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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효자견 콩이의 엄마 간호일기
📌방송일자: 2019년 11월 08일
강아지들도 주인 아픈거 슬픈거 다 느낀다는데 ...기특한 콩이 😭
엄마 아프지말구 울 콩이랑 행복했으면
어머님 용기 잃지 말고 기운내세요. ㅜ....콩이가 너무 고맙네요..힘내시길 바랄게요..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보호자님의 상황을 다 알더라구요 아픈지 즐거워하는지 ~
보호자님의 건강이 좋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옆에서 보호자님을 지키고 싶어하는 콩이를 생각해서라도 보호자님 꼭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기특한 콩이
엄마가 건강해져서
콩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콩이를보니 가슴뭉클하네요ㅠ보호자님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께요 얼마나고통스럽겠엇요...콩이랑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할께요👍👍🙏🙏🙏♥️♥️
콩이 너무 고맙네❤
저도 블랙 푸들 키워봤는데 사람으로 착각할정도로 똑똑해여.
콩이가 행복하기를 건강회복하시기를
건강 해져야 애들도 행복
콩이야엄마잘돌보네 착하다
예쁘고 천사같은 콩이… 어머님 얼른 쾌차하셔서 콩이와 따뜻한 햇살 받으며 행복하게 산책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몸이 많이 아픈지라 그 누구보다 그 마음이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사람 보호능력이 굉장해여..
맞아요~콩이도엄마아픈거 다~안다 우리여름이도내가아플때 콩이처럼했는데 작년7월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16살 살았어요 너무공감이되네요. 엄마가회복돼셔서 콩이랑 행복하면 좋겠네요
콩이견주님복함중후군빨리나으세요
콩이가 주인에 대한 마음때문에 울었다ㅠㅠ 진짜 콩이 너무 감동이다ㅠㅠ
사람보다 낫다
제가 고쳐드리고싶습니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1장16절
콩이 침대옆에 계단 놔주세요. 허리디스크, 무릎탈골 생기면..아픈강아지때문에 힘든날이와요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1장15절
맨발걷기해보세요
걸어실수잇으면요
못걸어심
그냥접지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