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4에서 회계감사하는 8년차 AICPA입니다. 회계사가 의사 변호사 등에 비해 도전하기 만만한 건 사실인데 영상의 선배님 말씀대로 굉장히 따분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성이나 사회적지위를 떠나서 적성에 맞지 않으면 너무 괴로운 직업이니 꼭 회계법인 인턴 경험 해 보시고 AICPA 시험 도전하세요. 괜히 돈과 인생의 귀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부를 마치고 군필하고 미국에서 MBA 를 한다음에 AICPA 시험을 4번보고 합격을 했습니다..옛날 90년대초에 에 3일짜리 논술형이 40% 때 시험을 봤습니다... 논술형 영작이 느려서 Accounting Practice 와 Accounting Theory 는 1번 Business Law 는 3번 Auditing 는 4번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미국영주권이 없어서 일단 뉴욕에 있는 한인합동 CPA Firm 에서 2년간 수습하면서 CPA 자격증과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다국적기업에 취직해서 한국에서 13년 동안 Accounting, Finance 부서에서 일하면 director 까지 했고 .. 50살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개인 CPA practice 를 하고있습니다. 주로 한인비즈니스와 개인 세무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어느직업이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지만 회계사는 정확하게 숫자금액을 맞추어야 하고.. Due date 를 지켜야 하기때문에 꼼꼼하고 정학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해야합니다.. CPA자격증을 가지면 진출할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CPA Firm, Private Industry, 학교(교수, 선생),비영리단체,국제기구, 월스트리트, 공무원 (IRS, state tax dept, 증권감독원 등), 개인 CPA 개업 등... 제일 힘들다는 분야는 Big CPA Firm 에서 Audit 하는 사람들과 큰 다국적기업에서 accounting, consolidation reporting 하는 사람들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업무와 지식은 많이 배울수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하지만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면서 해외출장은 많이 다녔습니다..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CPA 의 가장 큰 장점은 나중에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안쪼들리면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수의 양질의 고객만 유지하면서 개인사무실을 운영한다면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텍스시즌 (12월-4월) 지나면 비교적 한가한 직업입니다.. 욕심 많이내면 힘들죠.. 그리고 늦게 회계사공부 시작해서 나이가 많아 좋은 분야로 진출 못하고 ...처음부터 로컬 개인사무실만 20년 30년 하신분들은 따분하고 배우는것도 없고 지루합니다..생활안정은 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죠.. 제가 새내기 CPA 들에게 추천하는건 먼저 자기가 진출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그곳에서 director, partner 까지 도전해보고 나중에 안되면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을 여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많이 배우고, 좋은경험하고... 딱딱한분야야에서 조금은 덜지루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흔한직업이 CPA 지만 미국에서도 상위전문직으로 인정해주기때문에 무시당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미국회사서 Accounting/Finance 부서 들어가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누구보다 더 잘 알수있고 여러 다른부서 사람들과도 connection이 쌓이게됩니다. 그래서 다른 업무로의 커리어 변경도 비교적 쉽습니다. 저는 미국회사 회계팀에 있다가 재미없어서 다른부서로 옮겨가 현재 data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마 택스 보고일을 주로 하시는 CPA 분이신거 같은데. CPA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다양합니다. 졸업후 빅포에서 근무하고 경력을 좀 쌓은후에 deal, FP&A, consulting, 혹은 technical accounting, 그리고 M&A까지 사실 CPA의 장점은 여러분야에 다양한 일들이 많고 본인의 path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폭이 넓은분야에요. 단순히 CPA를 말하며 boring하다고 하는분들은 주로 세금보고 관련 업무만 하는 분들이었던거 같아요. 비판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자 댓글 답니다
그렇쵸. CPA 딴후 자기개발 조금만 하면 다른문이 열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PwC에서 감사원으로 일하다가 Forensic accounting 부서에서 일더배우고 지금은 공무원으로 Risk 관리자로 일하고 있구요. 한국으로 따지면 3급 공무원인데 열심히 해서 국장 타이틀을 노려보고 싶네요. ^^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부를 마치고 군필하고 미국에서 MBA 를 한다음에 AICPA 시험을 4번보고 합격을 했습니다..옛날 90년대초에 에 3일짜리 논술형이 40% 때 시험을 봤습니다... 논술형 영작이 느려서 Accounting Practice 와 Accounting Theory 는 1번 Business Law 는 3번 Auditing 는 4번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미국영주권이 없어서 일단 뉴욕에 있는 한인합동 CPA Firm 에서 2년간 수습하면서 CPA 자격증과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다국적기업에 취직해서 한국에서 13년 동안 Accounting, Finance 부서에서 일하면 director 까지 했고 .. 50살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개인 CPA practice 를 하고있습니다. 주로 한인비즈니스와 개인 세무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어느직업이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지만 회계사는 정확하게 숫자금액을 맞추어야 하고.. Due date 를 지켜야 하기때문에 꼼꼼하고 정학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해야합니다.. CPA자격증을 가지면 진출할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CPA Firm, Private Industry, 학교(교수, 선생),비영리단체,국제기구, 월스트리트, 공무원 (IRS, state tax dept, 증권감독원 등), 개인 CPA 개업 등... 제일 힘들다는 분야는 Big CPA Firm 에서 Audit 하는 사람들과 큰 다국적기업에서 accounting, consolidation reporting 하는 사람들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업무와 지식은 많이 배울수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하지만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면서 해외출장은 많이 다녔습니다..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CPA 의 가장 큰 장점은 나중에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안쪼들리면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수의 양질의 고객만 유지하면서 개인사무실을 운영한다면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텍스시즌 (12월-4월) 지나면 비교적 한가한 직업입니다.. 욕심 많이내면 힘들죠.. 그리고 늦게 회계사공부 시작해서 나이가 많아 좋은 분야로 진출 못하고 ...처음부터 로컬 개인사무실만 20년 30년 하신분들은 따분하고 배우는것도 없고 지루합니다..생활안정은 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죠.. 제가 새내기 CPA 들에게 추천하는건 먼저 자기가 진출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그곳에서 director, partner 까지 도전해보고 나중에 안되면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을 여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많이 배우고, 좋은경험하고... 딱딱한분야야에서 조금은 덜지루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흔한직업이 CPA 지만 미국에서도 상위전문직으로 인정해주기때문에 무시당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CPA 2년 반정도 하고 있습니다. 1년은 빅4에 감사로 있었지만 나머지 1년 반은 일반 기업에서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지역마다 물가와 세금이 천지차이라 연봉이 절대적 기준을 될수 없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뉴욕이나 시카고 만큼 물가가 높은 지역도, 세금이 많이 붙는 지역도 아닙니다. 현제 10만불에 안착했고, 보너스나 택스리턴에서 리펀드로 바득바득 모으면 (주식과 코인을 안해서 왠만하면 리펀드 받습니다) 대충 10만 5천정도 받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고액 연봉은 아니지만 남자 혼자 사는데는 사치부리지 않는 선에서는 안정적인 생활 가능합니다.
빅4라고 어카운팅 하는애들이 말하긴하는데, 다른 외부사람들이 보기엔 리틀4에요. 돈도 얼마 안주고, 일도 busy work많이 하는걸로압니다. 머리좋으면 투자계열이나 IT계열가서 연봉 3-4배 더받고 빨리 은퇴해요. 아니면 다른 직업, 머리는 괜찮은데 특별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 헬스케어쪽 등등 추천해요
AICPA KICPA 차이는 시험난이도가 아니라 미국은 일정점수를 넘으면 인원에 상관없이 합격을 시키는거고 한국은 일정 인원을 합격시는거라 한국이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채용에 있어 미국은 학점이 매우 중요하고 회계법인에 취업후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따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이고 한국은 시험에 합격해야 회계법인에 들어갈 수 있구요. AICPA 따서 어느정도 경쟁력있는 인력이 되려면 회계분야에서 인정받는 외국대학 졸업하고 영어도 계속 늘리면서 회계법인이나 다국적 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매니저 이상 올라가면 연봉 1-2억은 기본으로 받을 수 있고 이직 기회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 이게 정확히 맞습니다. 빅포에서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다는 가정하에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Earning potential 높습니다. 일도 더 적게하구요. 다만 한인들 대상으로 하는 세금 보고 CPA 경우는 다르겠죠. 우리 이민 1세대 고생하신 CPA 분들은 힘들게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시는거구요
회계사든 변호사든 우리나라는 다 적게 뽑는게 문제임. 특히 우리나라 회계사의 문제는 고생한 것에 비해 벌이가 더 적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자격증 자부심에 비해 갈 곳이 없음. 미국의 경우 회계법인 빅포 vs 빅로펌 비교하면 2023년 PWC associate 엔트리 연봉이 8만USD 라고함. 2023년 기준 빅포 1년차 associate 변호사 연봉이 21.5만USD임.
Tal vez hasta que la Tierra se detenga, en el que uno tiene un trabajo, que los jovenes coreanos necesitan aprender Tiene usted razo'n Eres un genio Tienes una personalidad u'nica. 아마 44억수명남은 지구와 남을 직업이 회계사같은데 머리는 천재이신데 성격은 진한커피같으시네요ㅡ 한국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신 것만으로도 애국자이십니다ㅡ늘 잘사시길요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계정과목들의 금액들만 입력하면 재무제표 월별, 연별로 뽑아내고 법인세까지 산출하는 것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감사도 케이스들을 입력해놓으면 너무 칼같이 적부판정을 내릴 수 도 있겠고.. 그런데 회계라는 것은 기업의 이익과 연관되고 여기에 관련된 많은 직원들 생계도.. 생각하면 회계분야를 카드로 입금만 하면 신용평가서처럼 FS와 감사보고서가 나오게 만들도록 안하려 할것같다.. 국제회계기준의 모호성 공정가치를 기계가 판단하기는 아무리 케이스를 넣은들 결국에는 사람이 매번 업뎃을 해줘야하는데...... 회계사는 계속 사람이 할 것 같다. 대신 판검사는 기계로 대체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액적 상충될만한것은 없다고 봐야하고 영미법의 축적된 데이터들로 알고리즘을 짜면 피해자와 가해자 구분만 잘 할수있게 보완을 해야 AI가 알고리즘을 통해 검사와 변호사간의 법리적 다툼에서 어떻게 풀어갔는지 보고 AI의 결론을 경력있는 휴먼 판사나 배심원들의 결정으로 정하면 법쪽은 기계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미 연방 대법원은 종신집권에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단이 있다보니 편향적일 경우 기계판사를 채워서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게 하는게 그러면 다른나라들도 기계판사 도입가능
미국이든 한국인이든 되고 나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기 전 출생이 더 중요합니다. 뭐든 영업이 가장 중요한데 회계감사나 컨설팅 이런 잡스런 것은 인적관계가 더 크게 성공을 좌우합니다. 합격하고 수습 마치면 다른 일을 하세요. 미국은 마이너 소속이니 빅펌에서 성공하기 어렵고 한국은 스카이, 지역, 혈연 이런 것으로 더 얽혀 있습니다.
Rate가 어떻게 되나요? Rate에 따라 크레딧 받는 양이 다르긴 한데 해군에서 대학 크레딧 받을수있는건 꼭 쓰세요. elective 따위 클래스들 몇개는 안들을수 있을만큼 크레딧 줍니다. TA가 아쉽게 바뀌어서 아직 쓰시진 못하겠네요. 컨트랙트 끝나고 바로 나오실게 아니라면 shore rotation때 TA 쓰세요. Recruiter들이 얘기 잘 안해주는게 AD 끝나도 예비군 해야하는거 알고 계시죠? MSO는 총 8년입니다. 나오기전 1년전에 CCC랑 TAP에 대해 꼭 얘기하십쇼ㅎ
미국 단기비자나 좀 늘렸으면 좋겠다.................... 얼바인 대디 처럼 열심히 하십쇼...................................................................................................................................................................................................
@@Gstunfisk 안녕하세요 AICPA는 미국회계사 시험 협회를 의미하는건 개나소나 다알고있고, 다른댓글을 보셔도 AICPA가 USCPA랑 거의 동급으로 쓰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두번째 말씀하신것처럼 자격증이 따로 부여되진않죠 근데 통상적으로 한국 일반회사에서도 가산점을 주는 전문자격증, 자격증 등으로 일반화해서 씁니다. 그냥 러프하게 쓰는 댓글가지고 왜 시비터시는지 모르곘지만 님말대로 USCPA candidate상태였지만, 호주 에서 일하면서 좋은 boss만나서 CPA License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회계사 시험만 합격하면 회계사라고 그러면 안되고 2년 수습기간동안 "수습"회계사라고 말해야하는데 그렇게 말하는사람 저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선생님들끼리는 선생님이라그러지만 클라이언트가 회계사님 그러는데 저는 회계사가 아니라 수습회계사라고 말하는 사람 본적도없고 님말대로 실무하면서도 클라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저분은 AICPA있다 그러지 USCPA있다고 말하는사람 본적도없습니다. 당장 학원들도 AICPA라 그러지 USCPA 학원이라고 그러는 곳 본적도 없구요 본인이 USCPA인지 뭐 준비생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선 어짜피 KI아니면 감사권한도 없는 반쪽자리 자격증인데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가지고 시비를 왜 터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테윤 저는 미국에서 일하는 CPA 구요 한국에서 같잖게 시험만 통과하고 미국 CPA라고 하는것들이 믾아서 쓴겁니다. AICPA 는 시험협회도 아니고 관장도 안합니다. NASBA 에서 하죠. 미국에선 아무도 AICPA 라고 안하는게 무식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리 지칭하면 안되죠. 참고로 미국에선 주마다 틀리지만 accountant, auditor 이런 직위를 CPA 라이센스 없으면 못쓰게 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Certified Public Accountant/ CPA 는 당연히 라이센스 없으면 (시험통과 상관없음) 안되구요.
@@Gstunfisk대부분 한국분들은 AICPA라고 알고있고 그냥 한국 내에서 미국CPA 땄다 그러면 그냥 대충 그렇게 아 USCPA 시험패스했구나하고 알아먹는건데 뭐가 무식하다는건지 몰겠네요 ㅋㅋ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대다수 영상보시는분들은 US CPA나 KICPA가 뭐가 다른지 분위기가 어떤지 보는것일텐데..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KICPA 보유자들은 6개월이내로 셤 컷하는게 USCPA 시험입니다. USCPA가 뭐 비전공자에겐 쉬운시험은 아니지만 그렇게 남보고 무식하니마니 소리할정도로 대단한 시험은 아니라는거죠 한국도 감사는 KICPA 보유자만 가능합니다. 그거모르는사람없어요. 뭐 말씀하신것처럼 AICPA가 아니라 USCPA고 CPE pass까지 해야지 USCPA 라이센스 보유자라고 하는건 맞는데 한국에선 그냥 통용되는 단어라는겁니다. 어짜피 영상보는 90%이상은 한국에서 시험 패스만 하고 실무에선 KGAAP이나 K IFRS로 일할건데 뭘 그리 성내면서 댓다시는지 몰겠네요
미국도 기업체 일정규모가 넘어가면 회계감사 라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에선 회계사라 하면 아주 성공한 전문직업군에 속하는데 미국도 그런가요? 난 개인적으로 변호사 의사보다 공인회계사 직함이 더 멋져 보임 회계사들 연말 외부감사 몇건만 해도 돈 긁어모으던데 넘 부러워요 회계사는 불황이 없는듯
잘못된 지식이네요.. 1099-NEC 는 발생한경비 차감하고 또 QBI deduction 으로 20% 가량 공제하고 나머지 순이익에 대해서 소셜시큐리티텍스와 메디케어 텍스를 납부합니다.. 그리고 Federal 과 state income tax 도 냅니다.. 1099-MISC 가 소셜시큐리티텍스와 메디케어 텍스를 안냅니다..
개인 회계사 사무실을 오픈해도 어차피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아무런 자격 조건없이 3개월 공부하고 시험보는 세무사들과 같이 경쟁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회계사와 세무사는 엄연히 급이 다른 자격증인데, 사무실 차려서 하는 일은 비슷하고 또 세무사들이 서비스 수수료를 너무 쳐서 회계사들도 개인 세금보고나 기장 서비스에 대해 많이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식한 한국 인간들은 세무사와 회계사 구분을 못 해서 전부 CPA라고 부르는 것도 참 짜증납니다.
Kicpa 나 영국ca 일본 jcpa 에 비할 것도 없이 당장에 한국 세무사들이 국제조세파트 진출용으로 설렁 따는 합격난도인 ai 따위로 급 운운하니 우습네. 그리 대단한 자격이면 경쟁력을 갖추고 뽀대나는 곳에서 일해서 니가 말하는 무식한 한인나부랭이 만나기 어려울 곳으로 가야지 무능해서 딱 ai 따고도 고작 ea 들이랑 똑같이 한인기장하면서 나는 cpa니까 더주쇼~ 요즘 순수한국토종인들도 대놓고 그리 구는 인간이 없는데 어찌 외국을 가도 딱 구 조선 유생마냥 에헴 이러실까
미국에서 회계사의 위상은 사실 한국보다는 작은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시험이 조금 더 어렵다 2.경력이 낮을 때 평균임금이 오히려 한국보다 적다 3.우리나라는 고시 붙어서 하는 사 짜 직업에 대한 동경이나 약간의 우대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너무 주관적이면 댓글로 혼내주세요ㅋㅋ
BIG4 에서 일했는데 일주일에 55 시간 넘게 일했어요. 다른일 하던 친구들 보다 처음에는 더 받았는데 몇년 지나니까 일하는거에 비해서 많이는 못벌더군요. 근데 감사원으로 다니다 보니깐 배우는건 많았어요. 결국엔 회계쪽에서 나오고 Risk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직업을 바꿨어요. 배워온 지식도 잘쓰고 있고 5시 캍퇴근에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회계하다가 돈흐름 좀 배우고 다른 직업으로 가셔도 후회는 없을실것 같아요. 회계를 계속 하시려면 목적을 자신만의 펌을 노려 보세요. 저는 이제 남을 위해서 일하는건 지쳤습니다. 차라리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미국에서 회걔학 전공하고 현재 다국적기업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유학후 미국내에서 취업하기 가장 용이한 인문계 젼공은 회계학일 겁니다.
회계학은 상경계열
@@November441 문과(인문계) 이과(이공계)로 흔히 나눔. 그라고 문과는 상경 법 사회 어문
3억 정도 버나요?
@@서부산-n5s 다국적기업 부장/임원급이면 1-2억 또는 2-3억 정도 받지요. 물론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구요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면 고도의 어카운팅과 파이낸스 업무를 배우고 해외출장도 많이 다니고.. 나중에 직장에서 나오면 동네에서 개인사무실 개업하면 됩니다..
USCPA쪽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이러한 인터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회될 때 한번 더 인터뷰해서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ㅋ
미국 빅4에서 회계감사하는 8년차 AICPA입니다. 회계사가 의사 변호사 등에 비해 도전하기 만만한 건 사실인데 영상의 선배님 말씀대로 굉장히 따분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성이나 사회적지위를 떠나서 적성에 맞지 않으면 너무 괴로운 직업이니 꼭 회계법인 인턴 경험 해 보시고 AICPA 시험 도전하세요. 괜히 돈과 인생의 귀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부를 마치고 군필하고 미국에서 MBA 를 한다음에 AICPA 시험을 4번보고 합격을 했습니다..옛날 90년대초에 에 3일짜리 논술형이 40% 때 시험을 봤습니다...
논술형 영작이 느려서 Accounting Practice 와 Accounting Theory 는 1번 Business Law 는 3번 Auditing 는 4번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미국영주권이 없어서 일단 뉴욕에 있는 한인합동 CPA Firm 에서 2년간 수습하면서 CPA 자격증과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다국적기업에 취직해서 한국에서 13년 동안 Accounting, Finance 부서에서 일하면 director 까지 했고 .. 50살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개인 CPA practice 를 하고있습니다. 주로 한인비즈니스와 개인 세무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어느직업이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지만 회계사는 정확하게 숫자금액을 맞추어야 하고.. Due date 를 지켜야 하기때문에 꼼꼼하고 정학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해야합니다.. CPA자격증을 가지면 진출할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CPA Firm, Private Industry, 학교(교수, 선생),비영리단체,국제기구, 월스트리트, 공무원 (IRS, state tax dept, 증권감독원 등), 개인 CPA 개업 등... 제일 힘들다는 분야는 Big CPA Firm 에서 Audit 하는 사람들과 큰 다국적기업에서 accounting, consolidation reporting 하는 사람들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업무와 지식은 많이 배울수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하지만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면서 해외출장은 많이 다녔습니다..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CPA 의 가장 큰 장점은 나중에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안쪼들리면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수의 양질의 고객만 유지하면서 개인사무실을 운영한다면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텍스시즌 (12월-4월) 지나면 비교적 한가한 직업입니다.. 욕심 많이내면 힘들죠.. 그리고 늦게 회계사공부 시작해서 나이가 많아 좋은 분야로 진출 못하고 ...처음부터 로컬 개인사무실만 20년 30년 하신분들은 따분하고 배우는것도 없고 지루합니다..생활안정은 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죠.. 제가 새내기 CPA 들에게 추천하는건 먼저 자기가 진출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그곳에서 director, partner 까지 도전해보고 나중에 안되면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을 여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많이 배우고, 좋은경험하고... 딱딱한분야야에서 조금은 덜지루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흔한직업이 CPA 지만 미국에서도 상위전문직으로 인정해주기때문에 무시당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OPenchat GPT,인공지능때문에 CPA는 곧 무너질거라 보여지네요.
@@박덕배-i6r 그전에 그쪽 밥벌이 끊킬거니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박덕배-i6r ㄴㄴ 사라지지는 않고 응시방식이나 자격요건에 변화가 생길거임
@@박덕배-i6r 한국에만 쳐박혀 산 인간들은 꼭 시기질투 부정적
CPA하면 문과에서 최고의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생활안정은 되지만 적성에 따라 지루한 직업이다라는 말을 현장에 계신분께서 해주시니, 직업의 장단을 직시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직업도 본인 적성에 안맞으면 오래 못할 것 같아요.ㅋ 솔직하게 인터뷰 답변해주셔서 회계사님께 감사했습니다.ㅋ
미국에서 big 4 택스쪽에서 일하는데 워라벨 전혀 없고 시즌 겪을때마다 몸이 엄청 상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다시 학교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회계 절대 안하고 간호학 전공 할듯…
여기는 간호사도 정말 좋은직업이지요~~ 성격만 잘맞는다면요~~~ 몸 잘챙기시면서 일하세요
간호사도 힘들어요..3교대에 아픈 환자들 케어하는게 쉽지 않아요.... 시즌 끝나면 그대로 괜찮던대요ㅜ
간호사되서 CRNA NP되면 돈도 잘벌고 엄청 좋아요
의료계는 busy season off season 이런게 전혀 없어서 더 힘드실 텐데요...
미국회사서 Accounting/Finance 부서 들어가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누구보다 더 잘 알수있고 여러 다른부서 사람들과도 connection이 쌓이게됩니다. 그래서 다른 업무로의 커리어 변경도 비교적 쉽습니다.
저는 미국회사 회계팀에 있다가 재미없어서 다른부서로 옮겨가 현재 data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자문좀 얻고 싶은데 연락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말씀을 침착하고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직업특성이신듯 ㅎ
아마 택스 보고일을 주로 하시는 CPA 분이신거 같은데. CPA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다양합니다. 졸업후 빅포에서 근무하고 경력을 좀 쌓은후에 deal, FP&A, consulting, 혹은 technical accounting, 그리고 M&A까지 사실 CPA의 장점은 여러분야에 다양한 일들이 많고 본인의 path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폭이 넓은분야에요. 단순히 CPA를 말하며 boring하다고 하는분들은 주로 세금보고 관련 업무만 하는 분들이었던거 같아요. 비판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자 댓글 답니다
제가 잘 알지못해서 cpa에 대해서는 답글달기가 한계가 있더라고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그렇쵸. CPA 딴후 자기개발 조금만 하면 다른문이 열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PwC에서 감사원으로 일하다가 Forensic accounting 부서에서 일더배우고 지금은 공무원으로 Risk 관리자로 일하고 있구요. 한국으로 따지면 3급 공무원인데 열심히 해서 국장 타이틀을 노려보고 싶네요. ^^
저는 한국에서 경영학부를 마치고 군필하고 미국에서 MBA 를 한다음에 AICPA 시험을 4번보고 합격을 했습니다..옛날 90년대초에 에 3일짜리 논술형이 40% 때 시험을 봤습니다...
논술형 영작이 느려서 Accounting Practice 와 Accounting Theory 는 1번 Business Law 는 3번 Auditing 는 4번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미국영주권이 없어서 일단 뉴욕에 있는 한인합동 CPA Firm 에서 2년간 수습하면서 CPA 자격증과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다국적기업에 취직해서 한국에서 13년 동안 Accounting, Finance 부서에서 일하면 director 까지 했고 .. 50살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개인 CPA practice 를 하고있습니다. 주로 한인비즈니스와 개인 세무보고를 하고있습니다. 어느직업이나 스트레스를 많이받지만 회계사는 정확하게 숫자금액을 맞추어야 하고.. Due date 를 지켜야 하기때문에 꼼꼼하고 정학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해야합니다.. CPA자격증을 가지면 진출할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CPA Firm, Private Industry, 학교(교수, 선생),비영리단체,국제기구, 월스트리트, 공무원 (IRS, state tax dept, 증권감독원 등), 개인 CPA 개업 등... 제일 힘들다는 분야는 Big CPA Firm 에서 Audit 하는 사람들과 큰 다국적기업에서 accounting, consolidation reporting 하는 사람들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업무와 지식은 많이 배울수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하지만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면서 해외출장은 많이 다녔습니다..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CPA 의 가장 큰 장점은 나중에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안쪼들리면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수의 양질의 고객만 유지하면서 개인사무실을 운영한다면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텍스시즌 (12월-4월) 지나면 비교적 한가한 직업입니다.. 욕심 많이내면 힘들죠.. 그리고 늦게 회계사공부 시작해서 나이가 많아 좋은 분야로 진출 못하고 ...처음부터 로컬 개인사무실만 20년 30년 하신분들은 따분하고 배우는것도 없고 지루합니다..생활안정은 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죠.. 제가 새내기 CPA 들에게 추천하는건 먼저 자기가 진출하는 분야에 도전하고.. 그곳에서 director, partner 까지 도전해보고 나중에 안되면 개인사무실 (CPA Practice) 을 여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많이 배우고, 좋은경험하고... 딱딱한분야야에서 조금은 덜지루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흔한직업이 CPA 지만 미국에서도 상위전문직으로 인정해주기때문에 무시당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write2nick 3급 공무원 이시면 GS 15 말씀이신가요? 어떤 기관 forensic accounting 에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CPA 2년 반정도 하고 있습니다. 1년은 빅4에 감사로 있었지만 나머지 1년 반은 일반 기업에서 회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지역마다 물가와 세금이 천지차이라 연봉이 절대적 기준을 될수 없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뉴욕이나 시카고 만큼 물가가 높은 지역도, 세금이 많이 붙는 지역도 아닙니다. 현제 10만불에 안착했고, 보너스나 택스리턴에서 리펀드로 바득바득 모으면 (주식과 코인을 안해서 왠만하면 리펀드 받습니다) 대충 10만 5천정도 받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고액 연봉은 아니지만 남자 혼자 사는데는 사치부리지 않는 선에서는 안정적인 생활 가능합니다.
다음달에 AICPA 시험보는데 도움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
도움이 되셧다니 다행입니다 시험잘보세요 ㅋ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빅4라고 어카운팅 하는애들이 말하긴하는데, 다른 외부사람들이 보기엔 리틀4에요. 돈도 얼마 안주고, 일도 busy work많이 하는걸로압니다. 머리좋으면 투자계열이나 IT계열가서 연봉 3-4배 더받고 빨리 은퇴해요. 아니면 다른 직업, 머리는 괜찮은데 특별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 헬스케어쪽 등등 추천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지금 주차금지 꼬깔콘을 큰걸로 2개 세워놧씁니다 ^^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실리콘밸리 빅4에서 1년 일했던게 벌써 10년전이네요. 미국취직하기에 좋은 직업이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적성에 안맞아서 1년안에 그만뒀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실례가 안 된다면...^^
@@사회과학의정원 지금은 개인사업중입니다 ^^ 가끔은 회계법인에서 일한게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AICPA KICPA 차이는 시험난이도가 아니라 미국은 일정점수를 넘으면 인원에 상관없이 합격을 시키는거고 한국은 일정 인원을 합격시는거라 한국이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채용에 있어 미국은 학점이 매우 중요하고 회계법인에 취업후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따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이고 한국은 시험에 합격해야 회계법인에 들어갈 수 있구요. AICPA 따서 어느정도 경쟁력있는 인력이 되려면 회계분야에서 인정받는 외국대학 졸업하고 영어도 계속 늘리면서 회계법인이나 다국적 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매니저 이상 올라가면 연봉 1-2억은 기본으로 받을 수 있고 이직 기회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 이게 정확히 맞습니다. 빅포에서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다는 가정하에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Earning potential 높습니다. 일도 더 적게하구요. 다만 한인들 대상으로 하는 세금 보고 CPA 경우는 다르겠죠. 우리 이민 1세대 고생하신 CPA 분들은 힘들게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시는거구요
회계사든 변호사든 우리나라는 다 적게 뽑는게 문제임. 특히 우리나라 회계사의 문제는 고생한 것에 비해 벌이가 더 적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자격증 자부심에 비해 갈 곳이 없음. 미국의 경우 회계법인 빅포 vs 빅로펌 비교하면 2023년 PWC associate 엔트리 연봉이 8만USD 라고함. 2023년 기준 빅포 1년차 associate 변호사 연봉이 21.5만USD임.
시험난이도 비교불가입니다.
미국이랑 비교하면 한국이 더 좋은직업 없죠 사람뿐인 나라니까 후려쳐짐 당하는건 어쩔수없음.
혹시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나서 지원한다고 하면 경쟁력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직장 그만두면 aicpa준비하려고하는데
도움 많이 됬습니다
컨텐츠가 재밌네요~ 실제로 다양한 직종에 사는 현지사람들의 인터뷰 재밌습니다~~~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뿐 아니라, 제 자영업 이야기도 올라가니 즐겁게 봐주세요
Big 4 기준으로 한국과 크게 다른점은 시험 합격과 상관 없이 취업 가능하다는 점.
한국보다는 자리잡기가 좀 더 수월할 것 같네요.ㅋ
그대신 학교 성적은 10위 안에 들어야 recruit 당해요. 그정도 성적이면 당연히 회계 아니어도 아무데나 원서 넣어도 될 실력이죠.
멋잇다 ㅎㅎㅎ !!!
저도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Tal vez hasta que la Tierra se detenga,
en el que uno tiene un trabajo,
que los jovenes coreanos necesitan
aprender
Tiene usted razo'n
Eres un genio
Tienes una personalidad u'nica.
아마 44억수명남은 지구와 남을 직업이
회계사같은데 머리는 천재이신데
성격은 진한커피같으시네요ㅡ
한국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신 것만으로도
애국자이십니다ㅡ늘 잘사시길요
이분 되게 일처리 잘하시고 좋은분입니다 ㅎ
저의 멘토입니다. 다른 주 가더라도 이분께 CPA 일 맡기고 싶습니다.
@@WAkorea 회계사님 께서 경험이 많으셔서 일처리 굉장히 깔끔하십니다ㅎ
네 추천합니다. 저도 다른주 가더라도 이분께 부탁드릴거같습니다 ㅎ
말씀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ㅋ 담주에 회계사님과 점심먹으려고 하는데 제가 전해드릴께요.ㅋㅋ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계정과목들의 금액들만 입력하면 재무제표 월별, 연별로 뽑아내고 법인세까지 산출하는 것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감사도 케이스들을 입력해놓으면 너무 칼같이 적부판정을 내릴 수 도 있겠고.. 그런데 회계라는 것은 기업의 이익과 연관되고 여기에 관련된 많은 직원들 생계도.. 생각하면 회계분야를 카드로 입금만 하면 신용평가서처럼 FS와 감사보고서가 나오게 만들도록 안하려 할것같다.. 국제회계기준의 모호성 공정가치를 기계가 판단하기는 아무리 케이스를 넣은들 결국에는 사람이 매번 업뎃을 해줘야하는데...... 회계사는 계속 사람이 할 것 같다. 대신 판검사는 기계로 대체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액적 상충될만한것은 없다고 봐야하고 영미법의 축적된 데이터들로 알고리즘을 짜면 피해자와 가해자 구분만 잘 할수있게 보완을 해야 AI가 알고리즘을 통해 검사와 변호사간의 법리적 다툼에서 어떻게 풀어갔는지 보고 AI의 결론을 경력있는 휴먼 판사나 배심원들의 결정으로 정하면 법쪽은 기계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미 연방 대법원은 종신집권에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단이 있다보니 편향적일 경우 기계판사를 채워서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게 하는게 그러면 다른나라들도 기계판사 도입가능
한국 CPA 14년차인데, 한국은 좀 활동적이여야 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제 친구도 한국에서 CPA 10년이상 했을텐데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ㅋ 연말에 바쁘다고 회사 화장실에서 쪽잠자고 다시 일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ㅠㅠ
제 친구는 숫자 다루는거 좋아하고 마지막에 숫자가 딱 맞았을때 희열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천직인 듯 ㅎㅎ
저는 방 다 팔았을 때 희열을 느끼는데 각자 직업마다 희열을 느낄 때가 있군요.ㅋ
현재 미국 내 회계사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히는데
많은 한국인 분들이 회계유학에 도전하셨으면
미국이든 한국인이든 되고 나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기 전 출생이 더 중요합니다.
뭐든 영업이 가장 중요한데 회계감사나 컨설팅 이런 잡스런 것은 인적관계가 더 크게 성공을
좌우합니다. 합격하고 수습 마치면 다른 일을 하세요.
미국은 마이너 소속이니 빅펌에서 성공하기 어렵고
한국은 스카이, 지역, 혈연 이런 것으로 더 얽혀 있습니다.
여기 댓글에 인사이트 많이 얻고갑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이민온지 4년 지금 해군복무중인데 GI Bill 로 나중에 어카운팅 전공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동생도 미군4년 복무하고 UW 컴퓨터사이언스 졸업해서 직장을 잘 다니고있어요 복무기간 내내 건강하시고 후에는 원하시는 전공 잘 하시길 바랄게요!!!
군인 이시면 경찰 아님 다른 공무원도 노려 보시길…. 현재 공무원인데 군인들은 후한 점수를 받을수 있어요. 이왕이면 해군에서 찍은 직급 그대로 transfer 되게 만들어 야죠.
@@WAkorea 동생분 인터뷰 좀 해 주세요~ 사실 저는 미국 회계사 하다가 최근에 그만두고 개발자로 전향 준비하고 있습니다. CS 대학원 가려구요.
Rate가 어떻게 되나요? Rate에 따라 크레딧 받는 양이 다르긴 한데 해군에서 대학 크레딧 받을수있는건 꼭 쓰세요. elective 따위 클래스들 몇개는 안들을수 있을만큼 크레딧 줍니다. TA가 아쉽게 바뀌어서 아직 쓰시진 못하겠네요. 컨트랙트 끝나고 바로 나오실게 아니라면 shore rotation때 TA 쓰세요. Recruiter들이 얘기 잘 안해주는게 AD 끝나도 예비군 해야하는거 알고 계시죠? MSO는 총 8년입니다. 나오기전 1년전에 CCC랑 TAP에 대해 꼭 얘기하십쇼ㅎ
@@WAkorea 유덥 컴사면 대박이네요.
저는 프랑스 회사소속 회계사인데 미국이랑 비슷하네요
분기별로 바쁜 직업이라 휴가 또는 시간을 좀더 활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지 않나요?
미국 단기비자나 좀 늘렸으면 좋겠다.................... 얼바인 대디 처럼 열심히 하십쇼...................................................................................................................................................................................................
얼바인대디 한번 찾아봐야겟네요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korea 얼바인대디 반드시 해보세요ㆍ ㆍㆍㆍ ㆍᆢㆍ ㆍㆍㆍ ㆍᆢ ᆢㆍ ㆍㆍㆍ다시 유투브 할것입니다ㆍㆍㆍㆍㆍㆍㆍᆢㆍㆍ
회계사 친구가 미국회계사 시험 난이도는 한국 회계사 시험의 절반도 안된다고 하던데…우리나라 SKY급 학부 출신이면 6개월이면 충분히 붙는답니다
첫번째는 영어를 잘해야지.. 6개월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무나 응시할수 있는게 아니라 학부에서 어카운팅,텍스,경영학,상법등 .. 기본적으로 학점을 따야 시험에 응시할수 잇어요...
@@Kenny-fh3om Ki 안보셨잖아요 미국에서 경쟁한다는것 자체가 모든분야에서 쉬워요
Sky고 나발이고 1년안에 붙으면 인정해준다
@@Kenny-fh3om 뒤늦게 유학간 사람이 변호사 되는것만 봐도...
Aicpa 2002에 취득~~회계법인 6개월다니고 증권사로이직~~5년전 퇴직후 200~300개정도 size로 전업투자중
인 사람입니다~~정말 액티브한분들은 다른
쪽을 알아보세요~~자격증하나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어요~~20년전 제결정에 후회
없네요
한국에서 회계사 자격증있고 aicpa 자격증 취득했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를것은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첫째, AICPA 는 존재하지 않고 US CPA 입니다. 둘째, 자격증이 있다구요? 설마 고작 시험만 통과한거가지고 그러는거 아니죠?
@@Gstunfisk 안녕하세요 AICPA는 미국회계사 시험 협회를 의미하는건 개나소나 다알고있고, 다른댓글을 보셔도 AICPA가 USCPA랑 거의 동급으로 쓰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두번째 말씀하신것처럼 자격증이 따로 부여되진않죠 근데 통상적으로 한국 일반회사에서도 가산점을 주는 전문자격증, 자격증 등으로 일반화해서 씁니다. 그냥 러프하게 쓰는 댓글가지고 왜 시비터시는지 모르곘지만 님말대로 USCPA candidate상태였지만, 호주 에서 일하면서 좋은 boss만나서 CPA License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회계사 시험만 합격하면 회계사라고 그러면 안되고 2년 수습기간동안 "수습"회계사라고 말해야하는데 그렇게 말하는사람 저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선생님들끼리는 선생님이라그러지만 클라이언트가 회계사님 그러는데 저는 회계사가 아니라 수습회계사라고 말하는 사람 본적도없고 님말대로 실무하면서도 클라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저분은 AICPA있다 그러지 USCPA있다고 말하는사람 본적도없습니다. 당장 학원들도 AICPA라 그러지 USCPA 학원이라고 그러는 곳 본적도 없구요 본인이 USCPA인지 뭐 준비생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도 아니고 한국에선 어짜피 KI아니면 감사권한도 없는 반쪽자리 자격증인데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가지고 시비를 왜 터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테윤 저는 미국에서 일하는 CPA 구요 한국에서 같잖게 시험만 통과하고 미국 CPA라고 하는것들이 믾아서 쓴겁니다.
AICPA 는 시험협회도 아니고 관장도 안합니다. NASBA 에서 하죠. 미국에선 아무도 AICPA 라고 안하는게 무식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리 지칭하면 안되죠.
참고로 미국에선 주마다 틀리지만 accountant, auditor 이런 직위를 CPA 라이센스 없으면 못쓰게 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Certified Public Accountant/ CPA 는 당연히 라이센스 없으면 (시험통과 상관없음) 안되구요.
@@Gstunfisk대부분 한국분들은 AICPA라고 알고있고 그냥 한국 내에서 미국CPA 땄다 그러면 그냥 대충 그렇게 아 USCPA 시험패스했구나하고 알아먹는건데 뭐가 무식하다는건지 몰겠네요 ㅋㅋ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대다수 영상보시는분들은 US CPA나 KICPA가 뭐가 다른지 분위기가 어떤지 보는것일텐데..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KICPA 보유자들은 6개월이내로 셤 컷하는게 USCPA 시험입니다. USCPA가 뭐 비전공자에겐 쉬운시험은 아니지만 그렇게 남보고 무식하니마니 소리할정도로 대단한 시험은 아니라는거죠 한국도 감사는 KICPA 보유자만 가능합니다. 그거모르는사람없어요. 뭐 말씀하신것처럼 AICPA가 아니라 USCPA고 CPE pass까지 해야지 USCPA 라이센스 보유자라고 하는건 맞는데 한국에선 그냥 통용되는 단어라는겁니다. 어짜피 영상보는 90%이상은 한국에서 시험 패스만 하고 실무에선 KGAAP이나 K IFRS로 일할건데 뭘 그리 성내면서 댓다시는지 몰겠네요
지금 AICPA 공부중인데 공부하면서도 나중에 Tax쪽은 피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기업체 일정규모가 넘어가면
회계감사 라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에선 회계사라 하면
아주 성공한 전문직업군에 속하는데
미국도 그런가요?
난 개인적으로 변호사 의사보다
공인회계사 직함이 더 멋져 보임
회계사들 연말 외부감사 몇건만
해도 돈 긁어모으던데 넘 부러워요
회계사는 불황이 없는듯
자격증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수료는 했었는데. 진짜 재미는 없지만, 일하는데 도움은 되었음.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인터뷰 하시는 분이랑 상담을 할 수 있나요? 현재 미국에서 경영학부 3학년입니다.
제가 안그래도 댓글로 답변 부탁드린다고 좀 전에 연락 드렸습니다.ㅋ
@@WAkorea 감사합니다
원래는 이런 영상을 찍고 싶었던 거군요.
네 맞습니다.ㅋ 자영업 인터뷰 하실 분 섭외가 힘들어서 제가 스스로 하는 자영업을 먼저 소개하고 있습니다.ㅋ 다른 자영업하시는분들도 인터뷰 하면서 제 얘기도 해볼 생각입니다.ㅋ 인터뷰 영상도 많이 지켜봐주세요~ㅋㅋ
회계, 감사, 세금 그리고 컨설팅 등등 2016년 미국대학 회계 학석사 프로그램 같이 졸업한 미국 친구들 연봉 15~20만불씩 받고 넉넉하게 삽니다. 한국 CPA들 6~7년차에 그정도 연봉 받나요?
환율 따져서 15~ 20만불이면 1억8천~ 2억5천인데 그정도 연봉 받기 쉽지 않을 거 같애요.ㅋ 물론 초봉 편균은 미국 회계사보다 한국 회계사가 더 많이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ㅋ
16년도 졸업이면 빅포 오퍼받고 졸업가정하에 7년차일텐데 빅포 7년차 텍스 어딧 기준으로 15만이상 받기힘듭니다. 잘받아야 12-13정도일거고 아마 딜이나 m&a는 가야 15-20입니다.
한국빅포는 6년차m1정도는되야 1억넘는걸로압니다. 한국이 미국빅포보다 덜버는느낌이죠
@@WAkorea 도대체 어디서 한국회계사가 초봉이 높다는소릴 들은진 몰라도 빅포기준 미국회계법인이 초봉도 더줍니다.
@@jjam8058 다들 자기네들 line of business director 간판달았습니다. 최소 15만불 받습니다. 저는 11만불 받네요. 대학교 공립대학교 Top5 나왔구요.
@@jjam8058 그리고 빅4에 남은 애들이 10에 1~2명 밖에 안 됩니다.
CPA 시험 겁나 어렵던데... 지인이 준비하는거 봤는데 GRE인가? 그것도 준비해야 하는데 그 시험도 그저 지옥불 난이도
코딩과 회계
ㄴ 두 가지가 가장 적성 많이타는 전공임
0:35 의 대학원 수준의 Credit 을 요구한다는건 대학원을 나와야한다는 말씀일까요..?
@@Blackjinju 아 그렇다면 1년정도 대학교를 더 다니던지, 대학원 1년을 다니던지 군요~? 감사합니다 !
국내 MBA는 석사로 인정되나요?
미국회계사보단 변호사가 더 좋고...변호사보단 의사가 더 좋음
물론 회계사보단 의사 변호사가 더 공부량이 많아서 힘들긴하지만
2003년에 패스했는데, 와일리 책으로 공부했다는 , 한국에서는 전혀 써먹을수가 없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03년이면 제가 대학교1학년때 이미 패스하셨네요.ㄷㄷ
한국에서는 aicpa +영어
되게 따분하시는데,,, 인터뷰도 따분해보이시네..ㅋㅋ
제가 억지로 계속 인터뷰 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ㅋ
@@WAkorea 거봐 그럴줄알았어ㅋㅋ
한국 회계사는 술을 잘마셔야하는 직업
저도 술이라면 아주 잘마실수잇는데요 ㅎㅎ
언어가 비교적 덜 필요하고 괜찮은 연봉이라 한국 유학생들이 하기 좋은 직업이긴 하나. 적성에 맞지 않으면 넘 따분한 직업이고 길게 보면, AI 가 테니크 오버 할 직종이니, 잘 생각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ㅋ 회계사님도 그렇게 추천하는 뉘앙스나 분위기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ㅋㅋ
세무사는 어떤지요?
1099-NEC 세금 보고에서 연금과 메디케어를 납부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떤 이유인지요? 그리고 1099-NEC 세금 보고할 때 사회 보장연금을 납부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제가 회계사님께 댓글 달아달라고 여쭤봤는데 바쁘신지 아니면 유튜브를 잘 모르신지 답글이 없네요.ㅠㅠ
@@WAkorea 수고만 끼쳐드렸네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세요....
@@jungsukkim6792 IRS 에 직접 Estimated tax 를 내시면됩니다.
잘못된 지식이네요.. 1099-NEC 는 발생한경비 차감하고 또 QBI deduction 으로 20% 가량 공제하고 나머지 순이익에 대해서 소셜시큐리티텍스와 메디케어 텍스를 납부합니다.. 그리고 Federal 과 state income tax 도 냅니다.. 1099-MISC 가 소셜시큐리티텍스와 메디케어 텍스를 안냅니다..
@@jbleedc 정보 감사합니다
시험이 더 어려운 것은 빼고라고, 한국 회계사가 더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는, 절세와 탈세 사이를 곡예비행 해야 하는 것이 주임무이고, 세법의 해석이 지나치게 자의적이기 때문.
그렇쵸. 일부러 그렇게 세법을 만드는것 같아요.
회계사가 보어링 하다구요? 헐…한국과는 다르네요
15년째 계속 하고 계셔서 그런가봅니다.ㅋ 그런데 저는 모텔일은 15년해도 지루하진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저 12년째 하고 있는데 늘 새롭네요 하아
다른일 이랑 비교하면 지루한가 같아요.
영세사업자 택스, 어딧팅만 하면 지루할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국내기준이지만 빅펌에서 근무하면 듀 딜리전스도 나가고 회사안에서 사업영역도 능동적인 매니지먼트 어드바이스 이런부문도 있다보니까 여전히 취향과 적성은 타겠지만 좀 더 버라이어티하긴 하겠지요
개인 회계사 사무실을 오픈해도 어차피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아무런 자격 조건없이 3개월 공부하고 시험보는 세무사들과 같이 경쟁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회계사와 세무사는 엄연히 급이 다른 자격증인데, 사무실 차려서 하는 일은 비슷하고 또 세무사들이 서비스 수수료를 너무 쳐서 회계사들도 개인 세금보고나 기장 서비스에 대해 많이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식한 한국 인간들은 세무사와 회계사 구분을 못 해서 전부 CPA라고 부르는 것도 참 짜증납니다.
Kicpa 나 영국ca 일본 jcpa 에 비할 것도 없이 당장에 한국 세무사들이 국제조세파트 진출용으로 설렁 따는 합격난도인 ai 따위로 급 운운하니 우습네. 그리 대단한 자격이면 경쟁력을 갖추고 뽀대나는 곳에서 일해서 니가 말하는 무식한 한인나부랭이 만나기 어려울 곳으로 가야지 무능해서 딱 ai 따고도 고작 ea 들이랑 똑같이 한인기장하면서 나는 cpa니까 더주쇼~ 요즘 순수한국토종인들도 대놓고 그리 구는 인간이 없는데 어찌 외국을 가도 딱 구 조선 유생마냥 에헴 이러실까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시험은 어떤가요?
미국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 위치인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CMA는 미국에서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CPA는 회계감사(audit)가 주된 기본틀이고 CMA는 원가회계 분야가 기본틀이라 다른 분야이지만 실질적으로 CMA는 미국에서도 잘 아는 자격증은 아닙니다.
Cma도 일단 있으면 미국 manufacturing 회사에 취직은 잘되요 커리어 전반은 잘 모르겠고요 ~ 예전에 한국 금융사일했는데 제 보스가 cma였음
없으나 마나에요
말은 좋다고 하는데 엄청 안좋은것같이 느껴짐 ㅋㅋㅋ
솔직하게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말은 그렇게 하셔도 미국 평균보다는 (한국분들 포함) 좋음
영상 잘 봤습니다 ☺️ 미국에서 회계사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한국은 나름 의사 변호사 다음이라는 인식인데 미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회계사의 위상은 사실 한국보다는 작은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시험이 조금 더 어렵다
2.경력이 낮을 때 평균임금이 오히려 한국보다 적다
3.우리나라는 고시 붙어서 하는 사 짜 직업에 대한 동경이나 약간의 우대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너무 주관적이면 댓글로 혼내주세요ㅋㅋ
@@WAkorea 시험이 조금x 매우 o 제가느끼기에 uscpa의 난이도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쉽습니다 kicpa가 과하게 어려운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WAkorea 15년 경력 미국 회계사입니다. 한국에 비해 시험이 쉽다는 인정이지만 초봉이 CA 기준 지금 7만불이 넘는데 한국보다 적게 받는거는 아닌듯
BIG4 에서 일했는데 일주일에 55 시간 넘게 일했어요. 다른일 하던 친구들 보다 처음에는 더 받았는데 몇년 지나니까 일하는거에 비해서 많이는 못벌더군요. 근데 감사원으로 다니다 보니깐 배우는건 많았어요. 결국엔 회계쪽에서 나오고 Risk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직업을 바꿨어요. 배워온 지식도 잘쓰고 있고 5시 캍퇴근에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회계하다가 돈흐름 좀 배우고 다른 직업으로 가셔도 후회는 없을실것 같아요. 회계를 계속 하시려면 목적을 자신만의 펌을 노려 보세요. 저는 이제 남을 위해서 일하는건 지쳤습니다. 차라리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WAkorea 미국 회계사 시험이 쉽다라는 말씀은 약간 왜곡이 있는거 같아요. 미국 회계사 합격이 더 수월하다가 맞는거 같아요 여긴 일정 점수가 넘으면 되니까요. 시험 공부가 쉽지않아요
AI는 별로죠. 그냥 심심풀이로 ai는 붙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예전에 인원제한으로 해줘서 메리트가 있었던거지
그렇지만 아직도 사시 행시 다 없어져서 한국에 유일한 고시라 천 명 뽑아도 한국에선 괜찮죠.
3천명 뽑고있는데요… 순차적으로 늘리겠다는 국가의 방침…. 내년엔 5천명됨
한국의 CPA는 너무 올려치기가 심함 ㅋ
원래 대단한건 맞는데 지금은 3천명 뽑고 내년부턴 5천명 뽑아서 메리트가 없어진건 맞긴함 기업에서 회계사를 써야하는데 값도 값이고 너무 부족하다보니까 많이 뽑겠다는거지
미국 남자간호사도 기회가된다면 인터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미국 여자간호사인 친구는 잇는데, 남자간호사는 아는사람이 없네요~~ 혹시나 알게되면 저도 남자간호사 인터뷰를 꼭 해보고싶습니다!
@@WAkorea 여자간호사님도 괜찮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간호사하시다가 가신 분이라면(한국병원과 미국병원 비교위해서?!)더 좋을거 같습니다
미국 의사는 필요 없나요? La 사는데 너무 멀려나요
회계사가 너무 많아서 별루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험한일도 하다보니, 회계사아저씨처럼 데스크잡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건 회계사 마다 틀려요. 계속 JE만 하시지 말고 internal control, risk, tax 등 다른 컨설팅 일도 할것 많아요.
그건 동네회계사를 얘기하는거겠죠.. 동네에는 의사와 변호사들이 더 먾던데..
@@Kenny-fh3om 미국에서 회계사하면서 의사와 변호사와
비교하면 정신병자 소리 들어요.
본인이 더 잘 알죠 오바인거?
일본에서 회계학 전공학고있는 대학생 입니다.
한국 회계학 전공 대학생 정보는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 우연히 미국 회계사 직업의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셧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일본에서도 건강하시고 멋진 회계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
미드 오자크처럼 세탁도 합니까?ㅋㅋㅋㅋ
거자꾸 바쁘신분들한테 유투브 찍자고 조르지마시구ㅋㅋ 모텔 영상 웃기더만 그거나 좀 집중허세요 ㅋ
아 그럴까요.ㅋ 제가 많이 부탁드려서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ㅋ 덕분에 이만큼 클 수 있었을거 같애요.ㅋ
@@WAkorea 장난장난 요베이비
따분하고 지루한 ㄷㄷㄷ
인터뷰 참 못한다..
저게 첫 영상이어서 제가 경험도 없고 긴장도 많이 했던거 같네요.ㅋ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잘하십니다 이런 븅12신은 무시하십쇼
@@WAkorea
감사합니다
딸이 이계통라
보는데
짧은 인터뉴에 핵심이
다 있는데요
한국 회계사들 AICPA 엄청 싫어하던데
앞으로 AI 발달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고 해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ㅋㅋ 한국에 있는 제 친구도 회계사인데 걱정이 좀 되네요(친구야 나랑 같이 사업하자.ㅋ 나 햄버거 잘 만드는데..)
@@hanszimmer1064 아 .. 저는 그 뜻인지 몰랐네요.ㅋ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께 정확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KICPA 한국공인회계사, AICPA 미국공인회계사입니다! 대성하세요ㅎㅎ
@@Hey-gh1cu 아 넵.ㅋ 저도 모르게 개그답변이 되어버렸네요.ㅋ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ㅋㅋ
엄청싫어하기까지할 이유가 있나??...미국 회계사들 한국에서 일 못하지 않나요???반대로 한국회계사도 미국에서 일 못하잖아요. 쓸데없는 감정소비같은뎁
한국인 회계사 한테 사기당한 경험이 있어서
아...
미국에 살면서 같은 한인한테도 사기 많이 당하지요,,,저는 한인 변호사한테도 사기당해봣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