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생활 - 스위스 친구 사귀려면 최소 15년? 이민자들이 정착하기 힘든나라 스위스에서 살면 나쁜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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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гру 2020
- 저는 스위스에서 2012년부터 살고있으며, 취리히 근교의 독일어권에 살고있습니다. 스위스에 살면서 단점으로 가장 떠오르는것은 , 높은 물가! 그 동안의 생활을 바탕으로 스위스에서 살면서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느끼는 스위스에서의 삶이 불편한 7가지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남의 시선 0:46
2. 스위스 건강보험/비용 2:48
3. 답답한 스위스 문화와 사람들 5:46
4. 물가: 음식/식당/물/길거리 음식 7:26
5. 스위스 친구 10:28
6. 인터넷 쇼핑 11:57
7.언어: 스위스 독일어 12:44
#김스위스투어 #스위스여행 #스위스생활 #스위스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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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주로 보다가 영상으로 만나뵈니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스위스 생활 3년차 되어 가니 브로콜리님의 설명이 하나하나 이해가 다갑니다.
1. 남의 시선: ㅋㅋㅋㅋㅋㅋ 할말안할.... 정말 뚫.어.져.라. 쳐다보죠 특히 노인분들이 그러십니다. 남이 뭘 하나 정말이지 관심이 많아요. 오지랖도 넓고. 무례한 노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어요. 스위스 쇼핑몰 가보시면 천편일률적이지 않나요.. 무채색의 향연.... ㅋㅋㅋㅋㅋ 저는 화려한 원색을 좋아하거든요. 스위스 오고나서 스포츠의류에 급 빠져서 레깅스도 위에 탑도 엄청 색상이나 무늬가 화려한거 골라서 입어요. 스위스인들 눈에는 안그래도 외국인인 제가 엄청 튀어보이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 대놓고 뭐라 하지 않는이상 전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에 스위스로 이사와서 살다 보니 동양인 (주로 중국인들이겠죠?)이 현저히 적어진데다가 제가 강아지 산책 시킨다고 하루에 몇번씩 나가다 보니 동네사람들이 금방 제가 어디 사는지 파악했더라구요. 한번은 우연한 기회에 길거리에서 어느 스위스 엄마랑 얘기하게 됐는데 제가 어디 사는지 안다고.. ;;; 난 말한적이 없는데... 그리고 저는 슈퍼에 슬리퍼 신고 자주 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사는 추크는 인구 구성자체가 타지역보다 젊은 편이기도 하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저같은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
2. 건강보험: 지난 3년간 응급실 딱 한번 가본 것 외에는 아직 하우스닥터도 한번 안찾아가봤어요. 이전 암스테르담 살때 하우스닥터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터라 (가도 별 해주는게 없지 않나요?) 딱히 급하지 않는 자잘한 증상은 그냥 한국에서 왕창 종류별로 사온 약국 약으로 버티다가 일년에 두번 한국가서 몰아서 진료보고 오는 편이거든요. 잘 설명해주셨듯이 기본 보험을 들게 되면 몇천프랑까지는 내 몫으로 내야 되는데 그것도 의사가 의미있는 치료를 해주겠지라는 생각이 별로 없다보니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응급실 갔었을 때도 5시간 대기타고 의사 5분보고 파라세타몰 처방 받고 왔는데서 현타 ; ㅋㅋㅋ
3. 아펜젤 지역 언급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저희 시할머니가 그곳 출신이시거든요. ㅎㅎㅎㅎ 그런데 저희 시할머니 쏘쿨. 꼰대 기질 전혀 없으시고 제가 처음 시부모님께 인사하러 갔을 때 소문 듣고 바로 그 다음날 아침거리 챙겨서 저보러 오셨던 분이에요 ㅋㅋㅋㅋ 첫 만남부터 외국인인 저를 웰컴해주시고 지금껏 전혀 편견없이 대해주시고 계시거든요. 그래도 스위스 사람들 고지식한 면 있죠. 어우.... 저는 스위스를 유럽의 일본이라 부릅니다. 속마음을 알 수 없고 거리 두기 짱인데다가 남에 관심이 그렇게 많아요.
4. 물가: 저는 예전에 석회물 그냥 1년간 마셨다가 생전 없던 방광염을 앓고 계속 재발하는게 물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생수 사먹은 뒤로부터는 방광염을 앓은 적이 없거든요. 그.. 석회..... 차 마실때나 커피 마실 때는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데 늘 찝찝함은 있습니다. 석회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하는것도 한국사람으로서는 여간 성가신일이 아니죠
5. 스위스친구: 저희 신랑도 인정하길 스위스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쭉 알고 온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으려 하고 나이 들어 맺는 새로운 인연을 발전시킬 맘이 별로 없다는데 공감하더라구요. 저도 딱히 스위스 친구를 굳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다가 저는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저희 애가 사람들을 많이 연결시켜줬어요. 아무래도 강아지가 있으면 같은 보호자들끼리 자연스러운 대화가 보다 쉽게 이뤄지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단 하나 스위스 친구가 아쉬울 때가 나중에 시민권 신청할 때 스위스 친구 보증이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딱 그 숫자만큼 사겨둬서 이젠 정말 미련이 없습니다 ㅋㅋㅋ
6. 인터넷 배송: 외국 사이트에서 스위스로 물건 시킬 때 150프랑이 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합니다. 얼마라는 기준이 딱 정해져 있진 않지만 제 개인경험 상 200프랑 정도 넘게 시키면 물건 받으면서 엄청 수수료를 떼더라구요. 한번은 200프랑치 시켜서 60프랑까지 관세를 낸적이 있는데 그때 호되게 당한 후 왠만하면 .ch로 끝나는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걸로 맘 편하게 구매합니다. (관세 맞을 생각 하면 싸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스위스 관세청의 관세 부과 기준이 제멋대로라는건 악명이 높더라구요. 왜 그 금액이 청구된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은데 일단 시킨걸 받아야 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6. 스위스 독일어: 브로콜리님은 스위스 독일어를 따로 배우시나요? 저는 시댁에게 스위스 독일어는 아예 기대도 말아라. 내가 표준독일어로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날이 온다면 그것만으로 엄청난 기적이다라고 못박아놨습니다. 시댁 식구들 모임에서 자기들끼리 스.독으로 빠르게 대화하면 저는 그냥 노관심 아예 귀를 닫죠. 표.독도 나이들어 배울려니 힘들어죽겠는데 스.독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배울 맘도 안생기더라구요. 밖에서 저한테 스.독으로 말을 걸어와도 엄청 당당하게 나 스.독 몰라 표.독만 할 줄 알아. 그런데 표독도 잘하진 않아 너 영어하니? 라고 뻔뻔하게 되묻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3년간 일상생활에서 부닥치는 상황이 많다보니 독일어가 늘긴 늘더라구요
여담이긴 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브로콜리님 인상이 참 좋으세요. ㅎㅎㅎ 늘 생글생글 웃으시고 ㅎㅎㅎ 저도 웃으면서 시청했네요. 제가 작년 여름까지 석사 졸업한다고 영혼을 갈아넣으며 바빴던터라 브로콜리님과 소통 하는것도 잘 안되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뵐 수 있어서 기뻐요. 스위스 거주 한국인으로 관심 있게 이제 채널 영상 보면서 가끔 댓글도 남길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설명이 재미있고, 귀에 쏙속 들어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위스 방송 아주좋아요 자주시청 하겠습니다 죽기전에 꼭 여행하고싶은곳 입니당
다라라님, 안녕하세요^^ 관심갖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스위스는 현재 2차까지 완료 맞은사람들이 약 50%가 조금 넘었어요...
음악소리가 듣는것을 방해합니다.내용은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정보 전달이 생생합니다.
좋은 피드백! 대단히 감사합니다. ^^
말씀음 참 잘하시네요 귀에 하나하나 잘 들어오고 인상도 참 좋으세요. 그리고 참 이쁘세요 ^^ 영상 참 잘 봤읍니다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재미있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수요일 여행소식 그리고 종종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상으로 찾아뵙고있으니 가끔씩 놀러와주세요^^
블로그에서만 보다가 유툽으로도 보니까 더 반갑네용 :D 잘보고 가용~
어머나 !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오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한나님^^모두가 공감할수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만들어볼께요~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하신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남겨주세요~
ㅎㅎ 스위스 10년차로서 전부다 공감가는 말이네요! 저는 그래도 현재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주위사람들과 친해지는데는 문제가 없더라고요! 주위에 전부 다 학생이고 외국에 살다온 애들이나 외국인 학생들이 많으니 훨씬 더 오픈 되어있는 것같아요 ^^
그렇지만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는 확실히 스위스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어렵다고 느끼긴 했어요... 중1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았지만 고3이 되서야 그나마 좀 친해진 친구들이 생겼다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 Y Kim님, 스위스 교민~ 이시네요! 더욱 반갑습니다. ^^ 학교를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조금은 장벽이 낮아질것 같긴해요~ 매일보고, 공동체안에 포함되어있으니깐요~ 하지만 이늠의 피부색과 외모는 둘째치고, 문화적으로 (어릴적 추억거리라든지) 다르다보니 가끔 훅훅 부딪치는것 보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 격하게 모두 공감합니다. 석회 물 많이 마시면 결석 생길까봐, 생수사서 먹는데.. 생수도.. 컵에 담아두니 하얗게 생기더라구요.. ㅠㅠ
물론 좋은 나이스한 스위스 사람도 많은데... 지뢰가 은근 많아요. 한번 밟을때마다 마음에 상처만 가득.. ㅠㅠ 이런 영상 좋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꾸욱!
네 생수도 석회가 아예없지는 않아요. 덜 있는것 뿐 입니다. 하지만 몸에 영향을 미칠정도(예: 결석) 로 특히 의학적으로 발표된거는 저도 본적이없어서 그냥 마시고있어요. 하지만 브리타는 꼭 사셔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간혹 지뢰 발견하실때마다 툭툭 아무렇지도 않게 차버리시고요~(농담^^) 좋은사람들 만나시면서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스위스 생활에 대한 여러 영상 중에 가장 실직적 도움이 된달까 설명을 구체적으로 잘 해주셔서 큰 도움 받았습니당 💙
감사합니다
스위스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답답한 곳이군요... ㅠ 말을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았어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Harry W님 감사합니다 :) 스위스가 유럽이기는 하지만,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그런가 다소 답답한면이 가끔씩 발견됩니다만, 그래도 우짜겠어요~~ 그저 받아들이면서 살고있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정민님 :) 안녕하세요~ 스위스 채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완전 공감해요ㅋㅋㅋㅋ박장대소하면서 봤어요 진짜 단 하나도 빠짐없이 올 공감ㅋㅋㅋ스위스사는데 진짜 말씀하신 단점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울기도 많이 울고 스트레스도 넘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걍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ㅋㅋ어쨋든 채널 알게되서 넘 반갑습니다!
에효~ ㅠㅠ 이 영상에 동감가시면 안되는데...
그려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쿨함(쉽지는 않겠지만) 풀 장착하시길 바라며, 타지에서 화이팅!!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위스에 거주하시나보셔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아름다운 영상보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많은정보 얻어가요^^ 음악이 조금만 더 작으면 목소리가 더 잘 들릴거 같아요
현실주부님~ 이런 감사한 피드백 좋아요~ 영상을 만들당시, 뭔가 음악을 넣지않으면 심심해서 넣어본건데...설명이 있다보니 듣기가 조금 불편하셨죠?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 줄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
솔직히 이야기 잘 해줘서 고마워요 발음도👍
칭찬감사합니다. 당케쉔~
어머 블로그만 보다 영상으로 뵈니 아는 분 뵙는것같고 반갑네요 ㅎㅎㅎ 저도 스위스 거주중이라 아주 공감하고 봤어요!
M Le님, 반갑습니다^^
유튜브 시작하면서 스위스에 사시는분들을 더 많이 알게되어 참 좋아요 ~
말씀도 잘하시고 매력있는 분이신거 같아요 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첫 영상이 이거라 그런지 스위스가 별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엇다는 ㅋㅋ
다른영상도 좀 더 봐야겟어요~
클릭을 많이 해주셔서~ 대표 영상으로 올려놓았는데...
스위스 첫 이미지를 결정이 이렇게도 될 수 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감사한 피드백도 '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흥미롭게 잘 들었네요 ~! 저도 언젠가 스위스에 가고 싶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
정말 찐 스위스에 살아보면서 겪은 불편함인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살기 좋은건 우리나라인거 같아요 ㅋㅋ 유럽은 여행으로만..ㅎ
그럼요~ 내 가족있고, 내고향있는 한국이 최고입니다! :)
티비 없는데도 티비시청료 내는거 진짜 신기해요. 저희도 얼마전에 냈어요. 또 공감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됩니다. 풀시청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 티비 시청료가 연 50만원이 육박하고있어 지속할지에 대한 여부를 매년 국민투표에 올렸는데,
놀랍게도 매년 부결이 되고 있어요..
(상업광고 넣어서 돈 벌수있다는 이유, 4가지 언어 - 특히, 로망슈어에 대한 프로그램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
잘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공원 벤치나 공공장소에 있으면 특히 어르신 분들이 빤히 쳐다보다 가시더라구요..
인터넷 쇼핑 진짜 공감해요! 아마존 안되는게 제일 힘든것같아요 외국 생활에 필수품인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느려서 그런지, 점점 인터넷 쇼핑..보다 오프라인 쇼핑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속터짐에 의해) ㅠㅠ
곧 스위스 가는데 한국분들의 스위스 관련 컨텐츠 정말 가뭄에 단비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이예요~
스위스가 나라도 작고 현재 사는 인구도 (3000명도 안되요~) 얼마 안되니 타국가에 비해 정보가 사실 많이 없어요 ~
도움이 되는 영상 궁금하신 주제 이런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한번 영상 만들어볼께요^^
@@kimswisstour 맞아요 이런 정보들이 너무 귀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저도 언제 갈꺼같은데 에혀... 놀러가는건 좋은데 사는건 좀 걱정되네요
Hoi hoi~~표정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전 런던 8년 살다 때랴치우고 싱가폴 지금 7년 째 사는데 다시 유럽으로 가고 싶어서 스위스 찾아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라 두 곳을 직접 사시면서 경험해보셨다니, 그쪽에서의 삶도 어떠셨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당^^
이태리도 석회물은 마찬가지라 늘 수퍼가서 물 사다나른 기억이 납니다~^^
배경음악이 조금만 작아지면 얘기에 더 집중해서 듣고볼수있을듯 합니다~^^
김언령님, 즐겁게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초창기에 만들었던 영상이라 다소 배경음악이 크게 되었습니다 ㅠㅠ
Thank you for sharing. I used to live in Germany for 5 years and agree with you. It's been quite a while. since I left Frankfurt. But I still remember the bad experience with some Germans. It was a beautiful country with hard mentality. Lol
Thank you. Germany has more foreigners than Switzerland. Surely, a larger Population and more bad memories likes.. racism ;( According to Koreans who lived both Switzerland and Germany, Germany is more humanized. that's nice!
I hope you would experience positive assimilation that you feel happier! 🤗 Take care!
스위스 유학 알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ㅠㅠㅠ 근데 와우,,,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다른 나라 알아봐야 되나...?ㅠㅠ
이게 웬일? 반가워요~과거 김선생님으로부터 스위스에서 투어받았죠! 코로나 풀리면 스위스행을 다시 꼽고 있어요..서산 아줌마도 안녕하신지? ㅋㅋ 앞으로 소통했으면 좋겠어요~건강조심하시고요..너모나 방가방가해요 ㅋㅋ 글구 아저씨도 건강하시길ㅡ두 분 행복하세요! 💕
성함 남겨주셨으면, 제가 바로 기억할텐데! :) 그래도 잊지않고 이렇게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 백신여권으로 전세계 여행할 수 있는날을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요... 넘 친근하게 옆집언니처럼 재밌게 사실적으로 알려줘서 너무 잘봤어요~~^^ 스위스에 대한 로망있었는데...음..한국에서 살래요..
인종차별하는 사람이 정말 스위스사람보다는 여기서 스위스국적을 취득해서 살고있는 동유럽사람들이 오히려 많다는 사실, 이들이 뭔가 열등의식이 있어서 그런것도 같고...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이에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었네요. 저도 꽤 다른 외국인들이 (옷차림, 억양으로 확인) 저한테 인종차별 당할때마다
참 허탈한 웃음만 나와요.애들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그러는거 보면, 일부러 들으라고 혀 쯧쯧/깊은 한숨 제스쳐 보여주고 가버리고있어요.
스위스가 인종차별 심하죠
저도 외국에서 보는데 진짜 말씀 재밌게 하세요. 스위스에서 계속 사실건지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cool Lover님,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
현재 교환학생으로 취리히에서 생활 중인 대학생이에요 ㅎㅎ 정말 사람들 잘 차려입고 다니는 거 오자마자 알았네요. 우리나라같으면 삼선슬리퍼 신고 나올 곳도 흰색 스니커즈 신고 청바지 입고 나오는 게 신기해요 ㅋㅋㅋ 교환학생이고 기숙사에서 다같이 플랫생활하다보니 친구 사귀는 데 전혀 어려움은 없지만요!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부터 온갖 나라 학생들이 있다보니 다 같이 친하게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학생이라 사람 접할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사람 사귀기는 쉬운 것 같아요)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달 넘게 생활하다보니 말씀하시는 것들 중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어서 신기하네용 ㅎㅎ
Welcome to Switzerland! 스위스에서의 가을가을한 멋진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하며 시청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지내시는 동안 스위스의 아름다운 것들 많이 눈에 담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kimswisstour 스위스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워서 매주 여행다니다보니 벌써 스위스 내 도시를 15개는 넘게 다녔네용,,ㅎㅎ 스위스의 가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있는 동안 감사히 소중히 시간 잘 쓰고 가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브로콜리 ㅎ님 저 403번째 좋아요 누르며 유친 맺으러 왔네요 ~~ 넘 귀여우셔요.
브로콜리님이랑 저랑 느끼는 스위스분들에 대한 생각이 비슷한것도있구 ㅋㅋ 아닌것도 있는데 지긋이 보는 스위스 ㅋㅋㅋ싸이코분들 ㅋㅋㅋ 이야기 절대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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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점점 무채색화 되어 가고 있어요
#사라엄마이야기#스위스사라맘
안녕하세요. 사라맘님 답글이 다소 늦었어요.
스위스 살다보니 다들 겪는일도 비슷하고 생각하는것도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스위스화 되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석회파티"ㅋㅋ 한 마디로 상황 백퍼 이해,,,, 재밋슴다~
이제는 석회와 한몸이다~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ㅠ_ㅠ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 소리가 조금 작았으면 더 집중해서 들었을 것 같아요.
matura에 합격하면 스위스의 어느대학이든 갈수있는게 스위스 교육시스템인가요? 아 그리고 스위스는 인기학과에 학생들이 많이 모일경우 학생들을 점수로 자르기도 하나요?
교육 관련문의는 컨설팅 받아보실 수 있는곳도 있으니 문의해보시길... LivingSwitzerland Education Consulting" livingswitzerland.ch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취리히 8개월 있다가 한국 간 뒤 최근에 다시 취리히 생활 시작했어요 ㅎㅎ 물 같은 경우엔 크게 트러블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부터 피부도 급 건조해지고 머리도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ㅜㅠ
웰컴백 취리히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다녀오자마자 샤워하면, 물 냄새부터가 확 다른게 느껴져요~
건조한 겨울철이니 니베아 같은 기름기 좔좔흐르는 크림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사시오
스위스에 있는 R 제약회사에 가고 싶어서 현재 독일어(독일식)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곳에서 말하는 독일식 독일어와 스위스식 독일어가 다르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미 독일식 독일어부터 어려운데…… 또 하나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참.. 마음이 그렇네요ㅎㅋㅋ..ㅠㅠ 뭐 취업은 더 어려우니까
안녕하세요. 표준독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신다면, 회사 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 큰 제약회사 경우 다인종 분위기에 인터네셔널 하니 적어도 표준독일어만이라도 완벽하면 스위스 독일어권에서의 직장생활 및 입사는 크게 문제없으실거예요!
그리고 스위스독일어는...
그냥 새로운 외국어를 1개 더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kimswisstour 핫… 직장처럼 공적인 곳에선 독일식 독일어를 전부 쓸 테니 그건 괜찮은데 일상적인? 곳에선 전부 스위스식으로 이야기하니까요. 그냥 친구들끼리 수다떨거나 마트같은 데에서 뭘 사거나… 근데 딱히 스위스식 독일어를 가르쳐주는 곳도 없으니(자국언어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가 있을 리 없죠…) 좀 불안한 마음이 있던 것 같아요… 새로운 언어를 하나 더………ㅜ 서울사람이 제주도 방언 못 알아듣는 그런 거겠죠……ㅎㅋㅋㅋㅜㅜㅜㅠ
@@user-iu4xy8bm6e 스위스독일어 학원있어요.
스위스좋아하는데 자주올려주세요. 전에 저녁5시반경 몽뜨레쪽까지 차타고갔다가 그린덴발트쪽으로 돌아오려는데 고속도로는 요금이나가 요금없는일반길로택했어요. 근데 길이 계속 산속으로들어가더라구요. 가로등도, 사람도 30분넘게가는데 하나도안보여서 겁이 털컥났어요. 산전체가 컴컴해서하나도안보였어요. 진짜진짜무서웠어요. 한참을 30분~1시간가량 아무도없는산길운전하다 간신히 툰호수쪽으로빠져나왔는데 악몽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스위스에 차량으로 여행하셨었네요. 여긴 한국에비해 가로등이 차도뿐만이 아니라 인도에도 없는편이라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그래서 충분히 당황하셨을것 같아요 ㅠㅠ
내용. 재밋는데. . 음악이 정신 없어요…
화이팅 하세요^^
저는 지금 스위스 처음 여행중인데 뭐 물어보면 다른나라에 비해서 너무 젠틀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그리고 사람들도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ㅠ 완전 금발에 파란눈이 아니라 동서양이 작절히 섞인?)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베른같은 큰 도시 가니까 사람들이 신기하게 처다보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동양인이 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가...한 명은 약간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긴 햇지만.. 그런 인간은 한국에도 많으니까요 ㅋㅋㅋ 암튼 전 스위스 너무 좋앗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제일 한심함... 여행과 그나라에서 사는것의 차이를 전혀 모르고 나불대네~ 당신이 거기 살게되면 경멸의 눈빛을 매일 받게된다면 어쩌것나? 한국에도 많으니까? 유럽의 인종차별 수준자체를 모르고 나불대노 한국과는 그수준이 비교할게 못된다 쯧쯧~
관광가서 돈쓰고 다니는거하고 정착해서 사는거하고 똑같아 좀 생각좀 하고 살아 나는 달았어 개나발 불지말고 그나라 최소한 3년은 정착해살고 댓글 달아 미련아
@@jincloony 저는 사는것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말한 '여행'에서 느낀점을 쓴 건데 왜 확대해석하시는지? 거기서 살 때에도 좋았다는 내용은 쓰지도 않앗는데 ㅎㅎㅎ 여행 중에 느낀 것 중 또 한가지가 유럽에서 '생활'하셨다는 한국인들 중에 너처럼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하긴 뭐 한국에서 잘 안 됐으니까 나가서 살았겟지 ㅎㅎㅎ 내 눈에는 피해의식가지고 꼬인 눈으로 방구석에서 악플이나 쳐달고 있는 너같은 놈이 더 한심해 보인다 ㅉㅉ
어디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번 여행가서 관광지만 보는 거랑 직접 거주하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섞여사는 거랑은 천지 차이지요..
의외로 유럽이 보수적이더라고요... 제 주변 다른유럽 이민가신분들 보면 생각보다 자유롭지 않구나? 이 생각해요 뭐든 유럽이 그렇단건 아닌데 차라리 자유롭고싶으면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시내 쪽으로 가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밍도리님,
자유로운삶의 기준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연고지 없이 한국인이 이민간다고 했을때, 비교적 쉽게 진입이 가능한 나라는 유럽보다는 말씀하신
호주,캐나다가 좀 여러모로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부부는 미국에 40 년 살고 있고, 스위스서 은퇴 생활할까 생각 중으로 스위스에 관한 정보를 많이 보던중, 김유튜브발견하여 많은 도움이되네요. 일단 코로나 끝나면, 제일 먼저 방문 할려고, 합니다. 근데 물이 나쁘다니 특이하네요.
안녕하세요~^^ 해외 교민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요 몇년동안 은퇴하고 살고싶은 나라/도시 1위가 로 뽑힌적이 있어요. 그 이유는 인구는 적지만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있고 도시와 자연이 가까운게 주 이유 였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둘러보셔요~ 여기는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니, 이후에 오셨을때 어느 지역에 사실지 고려도 같이 해보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kimswisstour 감사합니다 저는 시카고 삽니다. 저는 두 아들도 다 장성해서 시간이 좀 있어요. 같이 정보 교환하며 살아요
물론 언제 시카고 오실경우엔,제가 많은 정보 들이고 싶어요.
이번년 새해때 교회사람들 불꽃놀이하는데 (참고로 제 아내 스위스인이고 교회 다님) 교회 아이들 저 보고 칭총쳉 거림 문제는 아무도 뭐라고 하는 어른 없음. 제 아내도 큰 문제라고 인식 못함.
아무리 얘기해도 안통함
한국도 어른되서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그리고 스위스라도 한국에 관심잇는사람은 친해지기 쉬워요.
음악이 너무크고 시끄러워서 말하는 발음이 정확히 안들릴때가 많아요 음악을 줄여주시든지 조용한 걸로 바꿔주시든지 꺼주시면 젤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헙니다. 혹시 한국분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있나요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혹시 스위스도 미국처럼 주택에서 주로 거주하나요? 아니면 빌라나 아파트에서도 많이 거주하나요?
자세히 한번 수치를 봐야할것 같긴 한데요. 단독주택 거주자 수치 보다는 다세대 주택 거주자가 더 많을것 같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 이유가~?
스위스를 마냥 동경하는 1인입니다. 부러운마음으로 잘 봤어요~^^ 근데 배경음악 소리가 좀 커서 말소리가 종종 먹히네요. 배경볼륨을 좀 줄이면 더 좋을꺼같아요. 제가 다른 영상을 아직 못봐서.. 혹시 뒷북이면 죄송해요.ㅎㅎ
Lovely Sia님 안녕하세요.
초반에 영상을 제작한거라 미흡한점이 많았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20년지기 제네바 스위스 현지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로 2년이상 못봤네요.매년 그 친구가 오거나 제가 가는데..그 친구 덕분에 제네바에 현지 친구들이 3명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해서 말씀드리면 정말 정이 많습니다.제가 한국에 돌아갈땐 친구들이 회사에 반차내고 공항에 배웅나와요.심지어 같은 남자들인데 우는 친구도 있어요.ㅠㅠ 처음엔 남자가 울고 안고 하니 좀 이상했는데 이젠 더 정감이 갑니다.가면 항상 자기들 집으로 오라고 해서 스위스 국기,전통 등 기타 환영 데코를 하고 자기 집에서 만든 와인을 오픈해서 줍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몇몇 만나봤지만 스위스사람들 정말 좋습니다.개인적인 경험입니다.친구 한명은 회사원이고 한명은 경찰,한명은 가게하고 있어요.
한국과 머나먼 해외이지만,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게이인지 조사해보라 스노우든이 스위스 7년 스파이 활동했는데 물가 비싸고 인종차별 심하다 같은 백인에게도 아시아인은 얼마나 끔찍하겠어 말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스위스 불어권도 비슷한가요? 제네바나 로잔 쪽이요!
스위스 특성상 언어나 문화 부분에서 지역(독일어/불어 지역)마다 좀 많이 다르긴 한데요. 제가 둘다 살아보지 않았으니 정확히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아주 기본적인 성향으로만 영상에 올린거니 저 힘든부분들은..ㅋㅋㅋ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독일어권 거주입니다.
ㅋㅋㅋ 120퍼 공감합니다.
말씀을 굉장히 자신감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잘하시네요.
저도 취리히 근교에 산지 4년 다 되어갑니다.
살아보면 누구나가 느끼는 부분을 잘 말씀해 주신거 같구요 저는 반려견 때문에 코로나랑 겹쳐서 우울증이 올려고 합니다.
휴가때도 떼어놓질 못해서 휴~~
다음에 스위스의 반려견 부분을 다뤄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으쓱으쓱) :)
스위스에, 그리고 더군다나 취리히 근교사신다고 하니 웬지 더 반갑습니다~ ^^
반려견 토픽 좋은것 같아요!!안그래도 반려견 세금이랑 몇 년전까지만해도 의무로 개 학교(?) 가야하는 사실을 알고 정말 신기했었거든요. 혹시 함께 나눠주실 이야기 있으시면 적극 반영해 영상한번 만들어볼께요!!
저도 요 주제가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
@@kimswisstour 개학교 없어졌나요? 제 와이프가 스위스 인인데 그 얘기하던데
@@user-pe5my6kd6s 의무 등록 개학교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7년에 국가적으로는 해제되었는데, 이후 지자체마다 개별 적으로 수업들으라고 놔뒀다가, 최근 다시... Fribourg 경우는 의무화 되었더라구요
@@kimswisstour 잘은 모르고 한국서 말안듣는 강아지 넘 많은거 볼때마다 스위스처럼 교육시키고 주인도 교육받고 그런거 도입하면 좋겠다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취리히사람임당. 취리히 근교 사시면 빈터투어 같은데 신가요 아님 진짜 바로옆 호수가나 공항가는길 같은데 신기요?
다음에는 백 뮤직은 바꾸시든가 ,없으면 시청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게 있는데 답변이 가능할까요?
스위스에 관광비자로
여행을 가서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돈을 입금할 수 있는지요?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면
한도액이 정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상 즐거웠습니다
시중 일반은행은 안되고, 개인자산관리해주는 사설은행은 미거주자도 계좌오픈 가능한거로 알고있어요~ 인터넷에 나온 정보를 보니 최소 100000chf 부터~ 입금가능
@@kimswisstour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Please no background music 🎵
Thank you for your feedback! :)
혹시 스위스는 어떤 언어쓰시나요? 언어가 7 8가지는된다던데 ;;;;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 라틴어많이 쓰나여?
스위스는 공식언어 4개가 있어요~
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로망슈어
20년전 스위스 여행 갔을때는 정말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살아보면 현실은 다르군요. 그후로 매년 유럽여행 가는데 확실히 갈수록 불친절해지는 느낌 이민자들이 늘어서 그런가.
여행으로 가면 아무래도 겉으로 보이는것만 살짝 보게되고
보기 싫은것은 내 마음대로 해석도 가능하니(?) 매번 부딪히고, 반복되는 거주와는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왠지 . 제 첫 유럽여행이 스위스였는데 지나갈때 사람들이 어린아이 할거없이 다 쳐다보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자신들이 동양인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는것도 있는거같았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요.
대놓고 초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무리 4명정도가 횡단보도에 혼자 서있는데 제 욕하는거 같길래(낄낄대고 웃음) 횡단보고 건너면서 한 아이 앞에 침뱉고 째려보고 갔어요. 기분나빠서..
이런 좋지 않은 경험을 겪으셨네요~ 너무 기억에 담아두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인종차별같은건 할말 참 많지만,
길가에서 만난, 그 애들같은 경우, 옳은 가르침 받지못한 부모탓을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다바라tv님 안녕하세요 :) 방문해주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최고네요.
안녕하세요! 중학생인데 수행 때문에 물어볼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지.. 취리히의 단점과 취리히와 베른의 차이점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와서요.. 둘 중 하나만이라도 알려주셔도 됩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더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물어본것들은 굉장히 포괄적이예요. 자세히 적어야 학생이 원하는 답변을 내가 아는선에서는 구체적으로 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취리히 도시와 베른 도시의 인구 수 차이, 물가가 높은 취리히에서 어떤 부분(예시:아르바이트 월급)한국 대도시에(예:서울) 비해 차이가날지. 등등이요
@@kimswisstour
취리히의 교통체증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맞다면 얼마나 안 좋은가요?? 서울만큼인가요 아님 서울보다 더 심한가요?
@@user-lv8iu1st1x www.iamexpat.ch/expat-info/swiss-expat-news/zurich-and-geneva-ranked-having-worst-traffic-switzerland
혹시 정수기나 증류수기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는 없는 걸까요?ㅠㅠ
한국만큼 보편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최근 지어진 건축물 경우 자체 정수기/연수기 이런걸 설치하더라고요~
부럽다
좋은 내용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이 너무 크고 집중을 어렵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반에 영상을 만든거라 음악이 다소 큰게 만들어서
이후부터는 수정을 하고 올리고있습니다.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kimswisstour 구독 눌렀어요. 감사해요.
스위스에서 아이들 키우는것 에 대해 알고 싶어요...
다음 주제에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
한국 내 에서도 섬이라던지 타지에가면 텃세 라는것이 만만치 않은데 문화도 인종도 다른 타국이야 오죽할까요 장하십니다 건강히 잘사시고 한국 잘 알 리세요 자부심나게요 ㅎ
오우 배경음악이 너무 크네요.ㅠㅠ
배경음악 소리 넘 커요
내용 더 잘듣고 싶은데😢
혹시 스위스는 대학입학시험 matura 애 합격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한 몇%정도 되나요?
김채연님, 신선한 질문이시네요. 덕분에 저도 한번 합격률을 찾아보았습니다 ㅎ 근데 각 칸톤마다 넘 달라서.... 개별적으로 보시거나 통계청 가야 확인가능할것 같아요. 2020루체른경우 98퍼센트 나왔네용. "Zofinger Tagblatt" www.zofingertagblatt.ch?id=287434&98%2C3+Prozent+der+Sch%C3%BClerinnen+und+Sch%C3%BCler+haben+die+Matura+bestanden
취리히가 사람들이 빡빡하다고 하도라구요. 외국인 비율은 50%인데 인종차별도 더하고. 다른데는 훨씬 괜찮은 거 같아요. 어떤친구는 바젤 갔더니 너무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바젤도 특히 외국인이 많은 편이긴 한데
인구 숫자로만 본다면 취리히가 스위스내 인구 밀도/숫자 가장 많은편이라 그래서 별별 사람 다 있는것 같습니다 ^^
로쟌은 인종차별 덜 한가요?
스위스 이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산이 100억 정도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취리히 투어 가이드 문의 이런것도 받으시는지요? 개인 소수 라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홈페이지 kimswisstour.com 문의주셔요.
음악이 너무 시크러워요 말이 잘 안들려요
박혜영님~ 영상을 만들당시, 뭔가 음악을 넣지않으면 심심해서 넣어본건데...설명이 있다보니 듣기가 조금 불편하셨죠? 다음 영상부터는 소리 줄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니근데 나는 스위스 가지도않을건데 이걸왜끝까지봣지ㅋ 그래도 재밋게잘봣어요
원래..다들 그러면서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아프리카에 사시는 한국교민 브이로그 보고있는걸요
유렵은 소매치기 소굴
맞아요 의료보험 시스탬 세게최고 수준
외국인 오면 깜놀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 지하철 , 치안. 음식등등
아무턴 유럽사람들 오면 넘 살기가 좋타고 극찬~~~굿굿 연발
로잔에서는 수도물 먹어도 된다고 에비앙 건너편이라 물이 깨끗히다고들 했는데 아니군요?
식수로서의 "수질" 을 말씀하시는 것 이실까요?
@@kimswisstour 네 출장 갔었는데 수도물을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다고들...
유럽여행 단체나 개인이나 가실분들
저희가 딸과 둘이서 북 유럽만 빼고 2016년도에 유럽여행 다니면서 느낌점,
한국,중국분들
열차,버스,광장등 떠들고 시끌벅적
날리부르스...
일본사람은 아주 조용히 귀속말 처럼
하드만...저희 과자먹는, 전화하는 소리도
스위스에선 시끄럽다고 트집 잡드만
다른데서는 그런말을 들어본적 없는데..
저희는 2년있다 손녀, 딸,저와 또 갈것인데요 이제는 경험 했으니까
조용히 다닐 랍니다
유럽사람 자기네들 세상 최고 고귀한
척 하는데...유럽 여행들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각 나라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이런 헤프닝이 벌이지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스위스에 오시면 아름답고 멋진 풍경 가득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아펜젤=안동 ㅋㅋ 신라에서 된장찌개 36프랑 맞죠? ㅠ
음악은 왜 깔았는지...목소리가 머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시부모님은 스위스 수돗물에 미네랄이 많다고 바로 마셔요. 스위스도 장수국가죠. 물 공기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햇는데..
유럽중에서는 그래도 스위스가 장수국가 순위권에 들어가곤해요.. ㅎㅎ 물도..미네랄이 많긴한데.. (좋지요 미네랄~) 근데 사람들이 옆나라(이탈리아/독일)에 비해 그래도 비교적... 운동도 많이하고 건강하게 음식먹는편이라 장수하는게 아닐까하는 뇌피셜..을 말씀드립니다 ㅎㅎㅎㅎ
스위서 이민이시면 능력좋고 집안빵빵하고 돈마느실듯 부럽슴다
역시 한국이 최고구만 ㅋㅋㅋ
내용은 좋은데 음악이 와우
저도 취리히 근교에 살아요~ 스위스 영상 하나 보고 나니 유투브 알고리듬이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의료비, 보험료, 식당 값, 언어 등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저는 6년 간 살면서 저를 이상하게 처다 본다거나 인종차별 당한다는 느낌은 느낀적 없어요. 오히려 서양인들에 비해 한국사람들이 더 총명하고, 근면하고, 피부 좋고, 빨리 늙지 않는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살고 있어요. 친구 사귀기도 상대적인거 같아요. 여기 제 친구들은 모두 한국음식, 한국 문화, 한국패션등등 무지 무지 좋아해요.
스위스 사람들은 모두 경찰관 처럼 행동하지요.. 누가 규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법과 규율을 잘 지키기를 서로 다 약속한듯..
안녕하세요~ 스위스 교민이시네요^^ 더욱~ 반갑습니다 JK 님!
오래 살다보면 아무래도 관심사, 취미 공감하는것들 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게다가 한국을 더 호의적으로 생각해주는 지인들이 있다면 더 좋죠.. 부럽네요..^^
Jk님 말씀도 맞는거 같은데 스위스 사람끼리도 스위스사람은 진짜 친구돼기 힘들다 말 하더라구요. 어릴때 학교같이 다니면서 놀러댕기던가 옆집에서 애기 같이 키우면서 10년정도 살거나 해애 진짜 친해지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걍 처가집 가서 와이프 친구들 만나서 놀면 딱 JK님 말씀하시는 느낌 느꼈고, 장모님이 친구들 저녁초대한거 보면서는 브로콜리님 말씀같은 느낌 느꼈어요.
정말 잘봤습니다!
스위스에서 불편한 점 7가지,
결론과 힌트는
스위스인들의 "비밀주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스위스의 비밀주의]
[스위스인의 비밀주의]
친구사귀기가 힘들것 같네요!😿😑😭😉😜
목소리와, 배경음악? 뭥미 집중을 해라고 업로 하신건지?
의료보험 적용도 비싼가요?
개개인이 가입한 의료보험 한도에 따라 적용된 가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비싼 의료보험가입할경우, 커버 금액이 커짐..)
말만 비슷하지 독일하고는 다른세계네요...현지인 울타리에 들어가면 투명인간 되는건 똑같구요 ㅎㅎ
외지인이 어디 껴들어가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ㅠㅠ
예...저는 15년 유럽생활 청산하고 내년에 귀국하려 합니다...유럽은 그냥 여행으로만 오면 될 것같아요.
근데 방송 하는데 음악소리 나는지
원래 큰 산맥이 있는데는 보수적입니다.
동감! 입니다.
몇년전 딸과 스위스 여행시 아시아인
무시하는 말투로 머라 하는데
기분나쁜 일도 있었네요, 그렇지만
경치는 하나는 끝내 주더군요
대단하십니다 그곳에서 사신다니..
힘내시고 앞날에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달님님 댓글 감사합니다^^
스위스 국적자랑 결혼안하면 거주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지 영주권따기 제일 어려운 나라고 외국인에 배타적이고 한국인이면 비유럽권 출신인데
음악이 시끄러워 대화 내용이 안 들림
동유럽 시민권으로 스위스에서 비자없이 살수있는지 궁금해요
EU 시민권이면 B 비자로 살수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그죠?ㅠㅠ 이걸 수정할수도없고... 저도 속상합니다 ㅠㅠ
이 영상 이후로는 엄청 줄여서 배경음악을 넣고있습니다...
인종차별 부분은 독일이랑 비슷 하네요 ㅠ 외국인이 더 인종차별 한다는 사실..
아 독일에서도 그렇군요 ㅠㅠ
독일은 이민문화가 스위스보다 더 빠르고, 이민인구도 압도적으로 더 많다보니 아무래도 더 심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배경음악때문에 목소리가 집중이안돼요ㅠㅠ
금순홍님, 피드백 너무~~~감사해요!!
다음 영상에서는 집중하실 수 있게
배경음악을 줄여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유튜버님 목소리와 말투와 배경음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들리는게 다른듯 합니다.
저도 이 댓글 보고 유심히 다시 봤는데 잘어울려요~ 음량도 적당하구요
배경 음악 없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배경음악 볼륨 아주낮춰야 집중도가 높아질듯
남시선 신경 많이 쓴다는게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