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과의 싸움 이기는것최고 나를이기는것 성장 내가 최고 혹은 내사랑 을 위해 살던지 이미주셨어 몰래 할아버지가 연애하시고 할머니랑 결혼하셨나봐. 할머니는 물래밧ㅈ앗간 만나봐. 꿈에서 아주 아름다운 이다해 왕꽃선녀님 같은 할아버지를 좋아하셨봐 해를풓ㅈ은달. 별에서온그대. 누구나 답답 ㅇ물어보러 🎉❤
서태지씨가 추구하고 싶어했던 가장 대표적인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멜로디.악기의 조화,구성,곡의 템포,락적인 요소까지 짧은 노래에 이 모든게 다 담겨져있는 개인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통틀어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리메이크가 절대 쉽지 않을 곡이기도 하구요, 원곡이 너무 완벽해서 편곡자가 작업을 하면 할수록 좌절할 수 밖에 없는 난이도네요 ㅎ
이노래 들을때 고2였는데 아직도 전주 시작되면 설렌다. 길거리 테이프상들도 음반가게 사장들도 밀었던 곡.. 이 노래에 홀려서 테이프사서 듣다가 1집 엘범샀었음. 서태지와 아이들의 정체성같은 음악..요즘은 티저송이라고 하던데.. 여튼 이 이후 가장 기억에 남은 티저송은 비스트의 티저송였음
이노래는 찐이다 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들이 사람마다 다 똑같은건지ᆢ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때 시골 큰집으로 놀러가는 아빠 차 안에서 수십번 돌려듣던 서태지와 아이들 1집ᆢ 이노래 전주는 가슴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했드랬지 차창밖에 여름의 더운 바람을 느끼며 더운줄 모르고 가슴만큼은 시원했던 나의 13살의 추억ᆢ 이노래를 꼭 기억하여 바캉스 떠나는 차안에서 들으리라
초5때 버스에서 한창지난 마이마이로 서태지노래 듣고 있었는데 어느 성인언니가 물어봐주었죠 서태지야? 서태지좋아해~^^?그 따스한 표정이 너무 좋았네요 그때가 hot나올때 즈음이였죠...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의 서태지님을 그때의 나의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내 모든것... 재생 버튼을 누르고 조용히 긴장 타고 듣고 있다가 47초부터 서서히 신세계로 들어서는 느낌이~ 태지 옵빠 노래는 신세계로 빠지게 하느 묘~~~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듣고만 있음 저절로 전율이...뮤비도 아닌 노래 한곡이 엄청 감동 있는 영화 한편 본 느낌 이랄까.....
중고딩시절 카세트에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라디오 방송에 긴긴 편지로 사연 써서 보내면 혹시라도 내 사연 나올까 두근거리며 들었었는데.. 좋은 노래 나오면 녹음해서 여친과 함께 놀이터에 앉아 듣으며 흥얼거리고 서로 손잡고 밤 늦은 시간까지 동네를 서성거리던게 가장 행복했던 데이트.. 그렇게 날이 저물어 달이 하늘에 뜨면 달이 참 이쁘다며 감탄했던 그때 난 달빛보다 빛나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했었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장미꽃 30송이의 고백, 90년대 감성을 깨우는 음악들, 그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내 학창시절,돌아갈수도 다시 올수도 없는 가장 소중한 추억아.. 조용한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이면 난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I remember this was my favorite music when I first started driving. Windows down and just speeding down the road blasting this music with a bit of tear in my eye.. Sweet memories.
중1때 새로운 학교에 들어서서 모든게 낯설던 그때, 그 이상으로 낯설은 음악의 등장이었지만 하나하나가 선험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준 음악이었죠. 그 사랑은 비단 이성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집에 있는 동물들 그리고 식물과 세상 그 모든것에 대한 자각으로서의 사랑이었던 것 같네요. 그중 제일 충격은 바로 이노래였죠. 사랑은 그저 ‘드리리라’라는 말처럼 드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 자신은 충만할 수 있다는걸.
지금 들어도 정말 좋네요. 그 시절 노래들은 음질이 모두 살짝 붕 뜬듯 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현시대 곡들보다 오히려 가슴 벅찬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그 시절에 대한 추억 때문이겠죠. 국민학교 수학여행 때 버스 뒷자석에서 친구들과 잡담하는 척 하면서 몰래 좋아했던 아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거지... 공감하시는분들 손!!
손
손
손
손
발
2024년에도 서태지노래는 다시드고하내요 내 모든것 진짜 명곡
벌써 41살이 됐네요..
12살때 부터
쭉 좋아했었는데요..
그립고 그립네요.
81년생이시네요 ~
나자신과의 싸움 이기는것최고 나를이기는것 성장
내가 최고 혹은 내사랑
을 위해 살던지
이미주셨어
몰래 할아버지가 연애하시고 할머니랑
결혼하셨나봐.
할머니는 물래밧ㅈ앗간
만나봐. 꿈에서 아주
아름다운 이다해
왕꽃선녀님 같은
할아버지를 좋아하셨봐
해를풓ㅈ은달. 별에서온그대. 누구나 답답 ㅇ물어보러 🎉❤
태지보이스의 숨겨진 명곡 .
2023년인데 은근히 트랜디 함 .
박수소리 점점 커지고 전주나올때 가슴이 터질거같다. 요즘 음악은 좋다고 느껴도 이런 느낌은 아닌데 내가 나이를 먹은건지.. 예전에 들을땐 그냥 좋은곡이었는데 지금 들으니 악기소리도 풍부하고 곡 퀄리티자체가 높은듯..
eunmi park 심장터짐주의💜
진짜 가슴 터질거 같죠
역시 다들 똑같네요 ㅎ
Sohee Park 처음 반주사작할때요
신디사이저 멜로디가 넘 좋아요
어린 청년의 음악이라기엔 너무 좋았죠
박수소리 여기 한명 추가요
92년도 내가 입뎍한 이유는 바로 이 노래때문이었다. 아직까지 왕팬이지만.
오 저도요.. 이노래 전주 시작하면 아직도 설레요
이 노래가 서태지 음악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감각적이고 세련되고 2022 현재들어도 리듬이나 사운드 뭣핫나 촌스러운게 없어요.
다른곡은 별로고 이곡 이 명곡
@@냠냠념욤사운드는 촌스러운데
뭔가 비트가 가슴뛰게함
2019년 마지막날에 난 이 노래를 듣고있다..하늘에 있는 내동생이 제일 좋아했던 노래
등시같은 좌빨세리 어디서 구라를...
2020 마지막날에 이곡을 듣고 댓글남깁니다
힘내요~~~
눈물날거같다 정말.. 한여름 국민학교시절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밥먹고 누워서 마이마이 카세트에 이어폰꽂고 노래만 서너시간 계속 들었던 기억... 집앞건물 3층 사는 누나도 항상 창문열어놓고 서태지노래만 크게 틀어놓고 따라불렀는데 ㅋㅋ
ㅠㅠ 저도 비슷합니다....
ㅠㅠ
와... 대체 1992년에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2023.07.21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내가 태어나기 5년전 대한민국 음악계는 다시 태어났다?
표절 음악가들 전성기가 시작되었죠
이노래가 테이프 B면 1번 트랙으로 기억하는데
진짜 명곡인듯
마자요!! ㅠㅠ 그 다음곡은 이제는….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기억력
서태지의 숨은 명곡
아직까지 제 노래방 18번이에요 ㅋㅋ 그시절 동창들중에 서태지 몰랐던 애들도 저때문에 내모든것,이제는등 서태지 노래 이제 외울정도
ㅇㅈ
안숨었어요ㅋㅋ 워낙 유명한데ㅎㅎ
@@조조-g3w 저말은 아마도 가요톱텐이나 가요프로그램 순위에 묻혔단 얘기죠 그런뜻으로 해석해야합니다
@@조조-g3w 사실 1집에 뜬곡은 난알아요 환상속의그대 이밤이깊어가지만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30년전 노래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소리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코흘리던 초딩때 내 생일날 울아버지가 생선물로 해준 반도음반 서태지와아이들 1집테이프..진짜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고 모든곡 줄줄외움..울아버지 트로트밖에 모르셨는데 지금생각해도 싱기방기
오.반도음반.기억나네요
멋쟁이 아버지네요
23년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툭히 초반부 비트는 정말 압권!!!
랩에서 힘이 넘친다..
남을 깔보거나 과시하려는 랩이 아닌,
그저 순정만을 전달하는데도 어떻게 저리 파워가 넘칠 수 있지..
유동원 오 이글 참 잘쓰셨네요
아는척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느낀 점만 댓글로 쓴건데
어떻게 댓글을 이렇게 잘 쓸수가 있지
그것도 남들 잘 캐치 못한 랩 부분을
공감합니다!!!
@@미스터초이-i6g ㅋㅋㅋ
ㅇㅈ
양현석이 랩
이노래를 들으면 90년대 초반의 어린 국민학생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ㅎㅎ 국민학생때 강당 무대에서 전교생앞에서 이노래 무반주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 워낙 서태지가 인기가 있어서 애들이 다 좋아해줬다
92년 내가 사랑하는 아빠가 있었고
그냥 다 좋았다 .
서태지가 나의 전부 인가 싶었다 .
이제난 43살
아직도 이노래는 내게 희망이다
가장 행복했던 그때 .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노래시작 부분 서태지 음색이 되게 공허하고 몽환적임
1집때부터 진짜 명곡이였음. 근데 공연때도 안불러서 항상 서운하게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나 콘서트 오프닝으로 이곡을 부를땐 정말 소름... 가사가 세월이 흐른뒤에 더 와 닿고 마치 데뷔때부터 계획했던것 처럼 느껴질 정도ㅋㅋㅋ
콘서트 가셨군요 저도갔는데 ㅋ
저는 지방러라 비디오사서 봤어요. 닳을까봐 아끼다 한번씩 보고ㅎㅎ 아~추억돋네요😢
지금 들어도 좋다. 잘 만든곡임. 난 알아요 보다 사실 완성도가 높은 곡이라고 생각함.
저도 그리 생각해요 진짜 흠잡을게 없는 명곡이죠
밑에분처럼
나도 전주때 가슴이
북받쳐오른다
국민학교때 여름에
이노래듣던때가 생각난다
저는 그당시 초등학교 5~6학년 사이.. 지금도 서태지를 생각하면 진짜 어렸을적 제가 떠오르고... 너무 좋네요..
그때 저는 고딩이었고 서태지에 난리도 아니었음. 초등도 서태지를 좋아했었군요. 다들 좋아했었나요?
인트로 미쳤다 ㄷㄷ. 역시 서태지
서태지씨가 추구하고 싶어했던 가장 대표적인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멜로디.악기의 조화,구성,곡의 템포,락적인 요소까지 짧은 노래에 이 모든게 다 담겨져있는
개인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통틀어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리메이크가 절대 쉽지 않을 곡이기도 하구요, 원곡이 너무 완벽해서 편곡자가 작업을 하면 할수록 좌절할 수 밖에 없는
난이도네요 ㅎ
동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서태지 노래 중 제일 좋아합니다
아직도 가사를 외우고 있는 노래중 탑텐에 있네요..
Stic Kim 서태지에대해 1도모르는분 ㅎㅎ
그건 절대 아닌듯 싶네요 망상
태지노랜 서정적이어서. ㅜㅜ 너무 좋아
2030년에도 듣는분?
사실 서태지가 가장 잘 만들고 그의 보컬에 어울리는 장르가 이런 신스팝이죠.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안 촌스럽잖아요 다음에 앨범을 낸 다면 이런 류의 신스팝으로만 10곡 채워서 냈으면 좋겠어요 희대의 명반이 나올 거예요 👍
92년도...에 10대의 나이에 저런 가사 저런 멜로디 만들었다고 생각 하니깐 그저 놀랍다 이별은 안해 봤을거고 가사는 어떡게 저렇게 아름답게 쓰는지도 놀랍다 ㅋㅋ가사도 순수함
1집에 명곡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대중적 히트를 친 곡은 아닌데 서태지 팬으로써 내모든것 과 3집에 널지우려해 이 두곡은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노래
저랑 똑같습니다 저도 두 곡이 탑투.
저두요!!두곡 반복재생중ㅎㅎ 반갑네요😚
오오~ 취향 같으신 분!! 괜시리.반갑네요😆
이노래 들을때 고2였는데 아직도 전주 시작되면 설렌다. 길거리 테이프상들도 음반가게 사장들도 밀었던 곡.. 이 노래에 홀려서 테이프사서 듣다가 1집 엘범샀었음. 서태지와 아이들의 정체성같은 음악..요즘은 티저송이라고 하던데.. 여튼 이 이후 가장 기억에 남은 티저송은 비스트의 티저송였음
정말. 그립네요. 내나이 마흔둘
아직도 서태지와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ㅋㅋ
80년대 해외에서 유행했던 신스팝(Synthpop) 장르를 서태지 형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곡~ 개인적으론 이 밤이 깊어가지만 리믹스하고 굿바이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곡도 좋은곡이죠~~^^
이 밤이 깊어가지만 공감이요
가슴이 시려온다 추억의 곡
사진을 보니 국민학교때는 너무 멋찐 연예인 형들이었는데.. 40중반 나이가 되어보니... 사진속 모습이 아주 앳된 아이들이네..ㅎㅎ
돌아가고싶다.........
초딩부터 중딩때까지 감성 살아난다 노래방서도 많이 부른 곡 아 세월이여
갠적으론 1,2절 앞부분에 힘빼고 나긋나긋하게 부르는게 참 매력적임. 그렇게도 힘들었던~~~
그리고 풋풋한보이스가 이승환이랑도 비슷한거 같음.
진짜 명곡 도입부터 다른
30년가까이 흘렀어도 여전히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
국민학교 여름방학때 할아버지댁 갔다가 새볔쯤에 아빠차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 집으로가는 큰 사거리에서 신호기다리던중에 이노래가 나온게 아직도 기억난다
공감
서태지를 거의 10년 가까이 좋아했었는데 콘서트 한번 안가봤네... 그 흔한 팬레터도 못보냈었는데. 예전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듣고 있으니깐 기분이 이상해... 추억 돋는달까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김승지 나두
내가 정말 좋아하는....ㄴ
님두 나두 우리들 모두
문화 대통령!
서태지 만세!
대장님!~ 최고
지금도?
이노랠들으면 작았던 나로 되돌아가는것같은 기분.무언가 아련한 느낌
그러게요 ㅜㅜ 그립다 어릴때 작앗을때의 나
하나님께 신께 빌었어
너와같이 내목숨드렸어
그랬더니 자꾸 🎉❤
그리워 그 시간들
현아 Choi 저두여 간절히...
서태지 노래 중애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늘 폰에 두고 늘 듣습니다.
80년생이다! 수정,진숙 늬들 행복하게 잘 살길 빈다!
진짜 좋아했다
96년생인 제가 지금 들어도 좋네요
서태지 노래는 곡들마다
담고있는 가사에서도 풍부한 사운드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가수보다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네요 ㅎㅎ
웃기고있네~~ ㅋㄷ
@@pacideunt 서태지가 아티스트가 아니면 누가 아티스트냐 ㅋㅋ
86년생은 오죽할까요ㅎㅎ
@@pacideunt ㅄ
@@pacideunt 뭐지?????
그옛날 엄마한테 마이마이
사달라고 졸라서 이노래 수백번을 들었다.. 그립다... 수학여행 가면서 이어폰 나눠끼고 같이 들었던 친구들.. 그리고 내 순수했던 그때가..
그 순수함을 찾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는듯요 이 댓글을 보고 수학여행 건전지 따로 사간 기억이 떠올라 참 그립고 드립네요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모든것은 저의 국민학교 1학년부터였네요
이노래는 찐이다
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들이 사람마다 다 똑같은건지ᆢ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때 시골 큰집으로 놀러가는 아빠 차 안에서 수십번 돌려듣던 서태지와 아이들 1집ᆢ
이노래 전주는 가슴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했드랬지 차창밖에 여름의 더운 바람을 느끼며 더운줄 모르고 가슴만큼은 시원했던 나의 13살의 추억ᆢ
이노래를 꼭 기억하여 바캉스 떠나는 차안에서 들으리라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것만 같은...
그 이유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가 없기에..
@@이재범-s3h 이게 정답임
서태지 목소리가 엄청 아련하고 뭉클한 뭔가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음
숨은명곡. 팬들을위해 미리만든것같은
진짜 모든 곡이 다 명곡인 서태지 1집.
서태지 1집은 대중이 쉽게 다가갈만한 곡들이 좀 있지. 서태지가 돈을 더 벌고 싶었으면 2집 하여가부터 시작해서 교실이데아처럼 록으로 방향을 틀지 않았을거야.
6학년에서 고등학교때까지~다시올수 없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그때의 우리를 다시 만나고싶다~난 지금 38살~난 늙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그때로~
이송이 동갑이시다;;;ㅠ
아직 충분히 젊으십니다!! ㅎㅎ
22살 꼬맹이가
올핸 39이 되셨겠군요.
국민학교때 중학교때 추억을 고스란히 가지고있는 음악들이죠.
그립네요. 그시절이.. 81친구가
난 45. 고1 때 접한 곡
이게 90년대에 나왔다....아.......너무 좋다
초5때 버스에서 한창지난 마이마이로 서태지노래 듣고 있었는데 어느 성인언니가 물어봐주었죠 서태지야? 서태지좋아해~^^?그 따스한 표정이 너무 좋았네요 그때가 hot나올때 즈음이였죠...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의 서태지님을 그때의 나의 부모님을....
목소리 노래가 넘 좋아서 계속 듣게됨 이곡 역주행했음 좋겠다
서태지 그자체인 곡 제일 서태지다움 이랄까?
마음이 터질거 같다
난알아요는 실망이지만 이 곡은 정말 잘 썼다..가창력이 좋은건 아닌데 또 잘 어울려..
내 고딩시절을 빛나게해준 추억노래❤️
좋타!! ~~ 올해 마흔둘 별로 많은 나이는 아니지민 나름으로 저절로 옛생각에 젖게하네요.. 그게 태지보이스 좌님의 위력이심!!
너무 사랑하는 내 모든것...
재생 버튼을 누르고 조용히 긴장 타고 듣고 있다가 47초부터 서서히 신세계로 들어서는 느낌이~
태지 옵빠 노래는 신세계로 빠지게 하느 묘~~~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듣고만 있음 저절로 전율이...뮤비도 아닌 노래 한곡이 엄청 감동 있는 영화 한편 본 느낌 이랄까.....
모든 서태지 노래 중 도입부는 제일 좋음
댄스풍의 리듬인데도 가슴을 웅장하고 진지하게 만드는 느낌의 멜로디와 분위기는 이노래가 죽이긴함
중고딩시절 카세트에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라디오 방송에 긴긴 편지로 사연 써서 보내면 혹시라도 내 사연 나올까 두근거리며 들었었는데..
좋은 노래 나오면 녹음해서 여친과 함께 놀이터에 앉아 듣으며 흥얼거리고 서로 손잡고 밤 늦은 시간까지 동네를 서성거리던게 가장 행복했던 데이트.. 그렇게 날이 저물어 달이 하늘에 뜨면 달이 참 이쁘다며 감탄했던 그때 난 달빛보다 빛나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했었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장미꽃 30송이의 고백,
90년대 감성을 깨우는 음악들, 그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내 학창시절,돌아갈수도 다시 올수도 없는 가장 소중한 추억아..
조용한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이면
난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라이브로만 들었는데 원곡을 제대로 들으니 사운드가 풍부했네요 그야말로 80~90년대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1집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
그옛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매일매일 이노래를 들었다 듣고 또 듣고.. 그립다 그시절의 친구들 그리고 그때의 순수했던 내가슴이..
20살에 이런 고퀄리티 노래를 만든다는게 가능이나 할까? 더 전율이 일어 나는건 시대유감 만든 나이가 25살..
나 25살때도 철없이 놀기 바빴는데..
저도 25살때 존나게 놈ㅠ
25살땐 원래 존나게 노는겁니다 태지님도 존나 노셨음 모두들과
제일좋아하던노래..그다음 이밤이깊어가지만ㅠ 아 나이 개먹었다
돌아가고싶다ㅠ국민학교 국민학생때로
울컥ㅠ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서태지 forever~
서태지곡 다 좋아했지만.. 그중 제일 걘적으로 좋아했던노래ㅜ 벌써 25년이 흘렀네ㅜㅜ 그립다ㅜ
지금 2017년이니까
20년전에 나온 옛날노래!
우리엄마 1학년때 나온 노래네
김성연 초? 중? 고? 대 ? 어떤 1학년
김성연 1992년에 나왔으니 25년 됐죠
중1때 미친듯
되감기해서 들었던 ㅜㅜ
사춘기아들이 방황을 끝내고 부모님의 사랑을 뒤늦게 확인한 후 고이 품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마치 음악으로 만든 것 같네요.
2021년에 보는 사람 손
👇
명곡중의 명곡
내 최애곡ㅜ 매일 들음 어제까지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난당
푸른바다 저도요 이 노래는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푸른바다 저두요ㅠㅠ요즘에는이런노래찾기가힘들어요
정말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들었던 노래에요 길가다 리어카
에서 테이프 사서 마이마이에
맨날 들었죠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ㅠ그때가 그립네여
그 순수했던 그때시간으로 돌아갈수가 없기에..
이 곡의 앞부분을 들어보면 90년대의 감성이 흘러나옵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안정되는 노래
사랑합니다♥️
신나면서도 슬픈 곡.
이럴수가
이런
세계 에 내놓아도 아깝지않은
세련된
팝 음악을
이런 멜로디를
기존의 트롯미 가 잇던
대한민국 댄스뮤직과
완전 차별화된
음악 ᆢ
20대에 ᆢ
내가
빠삐코 먹던
나이에
이런 감각을
가졌다니
ㅜㅜ
서태지
당신은
도데체
이노래 들을때마다 왜케 설레고 두근거릴까..
2023년에 들어도 좋은 노래. 당시 손무현님의 기타와 장혜진님의 목소리가 돋보였던 노래. 다시 들어도 좋음.
어릴 때 생각난다 테이프 사서 음악 듣던
내 모든 것이랑 이제는 들었을 때 어린 맘에 받았던 충격과 두근거림이 생생하네. 음악만으로도 내가 모르던 어른 세상에 들어온 느낌이었음.
태지형은.. 절대 중간에 떠나지 말길;;; 해철이 형으로 이미 미쳐버릴거 같으니.. 오래동안 영원해주시길 바랍니다;;;;;;
clow bany 아우씨.. ㅜㅜ
절대공감
그러면 우리도 건강관리잘하고 중간에 가지 맙시다.
해철님 경우는 병원의 과실이 상당합니다
나그럼 반 미칠듯
누가 뭐라고 해도 존경하고 항상 바라보고 있습니다
I remember this was my favorite music when I first started driving. Windows down and just speeding down the road blasting this music with a bit of tear in my eye.. Sweet memories.
내모든것 우리들의 추억은 시대가 지나도 좋네 여고생때 들었던 그때 그느낌은 달라지지가 않았어
중학교때 우연히 오래된 다락방에서 발견한 삼촌 씨디플레이어에서 발견된 앨범에서 제일 좋아했던 노래...아직도 가끔 이노래가 생각이 남
이거 서태지가 십대때 시나위 관두고 습작으로 만든걸로 아는데. 내 모든것은 2014 콘서트 버전이 젤 좋음. 사실 서태지의 모든 곡은 계속 다른 버전으로 바뀌기 때문에 그거 듣는 재미도 쏠쏠하지.
오케이
중1때 새로운 학교에 들어서서 모든게 낯설던 그때, 그 이상으로 낯설은 음악의 등장이었지만 하나하나가 선험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준 음악이었죠. 그 사랑은 비단 이성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집에 있는 동물들 그리고 식물과 세상 그 모든것에 대한 자각으로서의 사랑이었던 것 같네요. 그중 제일 충격은 바로 이노래였죠. 사랑은 그저 ‘드리리라’라는 말처럼 드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 자신은 충만할 수 있다는걸.
서태지노래중 젤 좋아한곡
엄마 덕분에 입덕했습니다
매일 잘 듣고있어요!
특히 좋아했던 곡~♥
갑자기 생각나서 ㅠ
지금 들어도 정말 좋네요.
그 시절 노래들은 음질이 모두 살짝 붕 뜬듯 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현시대 곡들보다 오히려 가슴 벅찬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그 시절에 대한 추억 때문이겠죠.
국민학교 수학여행 때 버스 뒷자석에서 친구들과 잡담하는 척 하면서 몰래 좋아했던 아이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이노래를 듣는다.서태지콘서트 소식을 기다리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