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교사와 전임교수를 겸직할 수는 없습니다. 단 교사를 하면 교수를 겸직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겸임교수라고 합니다. 또한 교사를 하며 대학강사도 가능합니다. 단, 교사를 하며 겸임교수를 하던 강사를 하던 먼저 교육청으로부터 겸직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겸직허가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떤 지역은 폭넓게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지역은 말도 안돼는 사유로 금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대도시가 겸직허가에 대해 개방적이고 시골지역이 보수적입니다. 또한 학교재직 중에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째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석사과정 파견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교원대와 서울대에 석사파견시험을 통과하면 2년 대학원 파견이 되어 출근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학업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가장 많은 방법으로 야간이나 계절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셋째는 좀 무리가 있는 방법으로 연가 조퇴 등의 방법으로 주간 일반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셋째 방법은 복무규정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윤리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재직 중에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입니다. 박사과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는 석사과정과 같이 연가(조퇴 등), 퇴근 후 야간 시간을 사용해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것입니다.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이라서 주간 수업이 원칙이지만 주변에 찾아보면 시간표만 주간이고 온라인이나 야간에 수업하는 대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원도 원생모집을 못해서 힘든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둘째는 메이져 대학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2~3년 휴직 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품격이 있는 서울 몇몇 박사과정은 주간에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준비도 엄청납니다. 수업도 주간에 하고 학습 준비도 엄청나기 때문에 교사재직 중에 박사과정을 병행할 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가 박사과정을 했던 대학원에서는 현직교사가 많았고 대부분 휴직이나 사직을 하고 공부했었습니다. 교사재직을 병행하면서 박사과정을 하는 경우는 딱 1명(사랍학교 재직자)뿐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교사를 병행하면 박사과정을 할 수 있고 논문통과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교사를 병행하지 못하고 휴직 등의 방법으로 공부에 전념해야 하고 논문통과도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왜 박사과정을 공부해야 하는지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졸업했다고 다 똑같이 대우하지 않듯이 박사를 했다고 해서 다 똑같은 박사는 아닙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교사와 교수를 겸직할 수 있나요? 아니면 석사,박사과정을 밟으면서 교사를 겸할 수 있나용?
전임교사와 전임교수를 겸직할 수는 없습니다. 단 교사를 하면 교수를 겸직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겸임교수라고 합니다. 또한 교사를 하며 대학강사도 가능합니다. 단, 교사를 하며 겸임교수를 하던 강사를 하던 먼저 교육청으로부터 겸직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겸직허가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떤 지역은 폭넓게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지역은 말도 안돼는 사유로 금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대도시가 겸직허가에 대해 개방적이고 시골지역이 보수적입니다.
또한 학교재직 중에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첫째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석사과정 파견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교원대와 서울대에 석사파견시험을 통과하면 2년 대학원 파견이 되어 출근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으며 학업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가장 많은 방법으로 야간이나 계절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셋째는 좀 무리가 있는 방법으로 연가 조퇴 등의 방법으로 주간 일반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셋째 방법은 복무규정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윤리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재직 중에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입니다. 박사과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는 석사과정과 같이 연가(조퇴 등), 퇴근 후 야간 시간을 사용해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것입니다.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이라서 주간 수업이 원칙이지만 주변에 찾아보면 시간표만 주간이고 온라인이나 야간에 수업하는 대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원도 원생모집을 못해서 힘든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둘째는 메이져 대학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2~3년 휴직 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품격이 있는 서울 몇몇 박사과정은 주간에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준비도 엄청납니다. 수업도 주간에 하고 학습 준비도 엄청나기 때문에 교사재직 중에 박사과정을 병행할 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가 박사과정을 했던 대학원에서는 현직교사가 많았고 대부분 휴직이나 사직을 하고 공부했었습니다. 교사재직을 병행하면서 박사과정을 하는 경우는 딱 1명(사랍학교 재직자)뿐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교사를 병행하면 박사과정을 할 수 있고 논문통과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교사를 병행하지 못하고 휴직 등의 방법으로 공부에 전념해야 하고 논문통과도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왜 박사과정을 공부해야 하는지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졸업했다고 다 똑같이 대우하지 않듯이 박사를 했다고 해서 다 똑같은 박사는 아닙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임용면접의 비책' 대표 저자이신 상담선생님께 자문을 구해서 받은 답변 그대로 올려드렸습니다.🤗
@@영양교사긍정옥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한 사서교사와 영양교사의 직업 만족도 영상이라니!
영상을 보는 내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열정이 느껴져요❤🔥🔥🔥
보건 유튜버 열정의 아이콘🔥 보건샘이 오셨군요🙆♀️
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는 스토리네요
저도 2년차고 지금까지는 너~무~ 안좋은 상태인데 영양교사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도 다른 학교로 발령을 나는데 그곳에서는 저의 열정에너지를 발휘하고 싶네요. 기 받아갑니다 😊
학교를 옮기는 것도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학교로 내신 성공하셨길 바래요🫶
첫댓!~ 빨간 쿠리쓰마쓰옷 이뻐요
감사합니다! 12월~ 미리 인사드리는 메리크리스마스~🎅
긍정옥 응원해요 👍👍👍
잘보고갑니다
좋아요
🐰귀엽네요
임용 합격하신건가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