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 다 담기 어려워 일부의 이야기만 다뤘지만 -여행 출발 전 한국에서 서칭해서 같이 갈 곳을 찾자고 서로 얘기를 다 끝내고 며칠이 지나고 출국날이 다가오는데도 찾아오지 않길래 -제가 찾은 곳을 구글맵으로 공유하고 이 중에서라도 가고 싶은 곳을 정해놓으라고 미리 말을 했어요 -> 알겠다고 했고 -근데 일본 가서도 구글맵 저장된 장소를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니 “알겠다고, 찾겠다고 했으면서 왜 찾지 않았냐”라는 문제로 다투게 된 것입니다 🥲 결국 여행 후 동행자에게 사과 카톡이 왔고 저는 이미 마음이 다 상해서 손절을 하게 되었다는 ...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왜 알고리즘이 탄 것인지 모르겠지만 동행자도 저도 각자 인생 잘 살면 된 거고 성향이 안 맞았을 뿐인데 영상이 제 시점으로 편집된 것이니 결론 = 동행자 및 저에 대한 악플, 니가 잘못했네 쟤가 잘못했네 NONONO! 여긴 어쩌라고 my 日記帳입니다 하여튼 다음부턴 혼자 갈게요,,
@@hoo-a6459저도 님 궁금한 게 혹시 이거 악플인 거 알고 다시는 거에요?? 일본어 초급실력인 것 같다(의견) 일본어 초급실력인데 왜 깝치냐(악플) 댕묘님이 일본어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고 영상에 언급한 것도 아닌데 일본어 수준을 왜 님이 판단하세요??? 여행으로 일본 간 건데 여행회화만 가능하면 되지 왜 혼자서 남의 수준 판단하고 깝친다고 하세요?? 댕묘님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영상 나가서 안 보면 되는데 남의 채널에 굳이! 자기가 직접! 영상 들어와서 봐놓고 나댄다, 깝친다 얘기하는 이유가 뭐에요???? 다른 영상도 다 보고 오신 거면 정말 댕묘님께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그렇게 시간 써서 욕하면 기분이 좋으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정말 손절당한 친구 본인이세요??
저건 J냐 P냐의 문제가 아니고 핑프의 문제임. 일본어하는 친구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 되지만 저건 그 수준을 넘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이드 부린거. 어쩌면 나는 일본어 못하니까 일본어 잘하는 니가 찾아보는게 훨씬 효율적-따위의 생각을 했을 수도 있으나 그러면 공유해준거 읽어보기라도 했어야지.
난 절친이랑 10개국을 넘게 같이 다녔는데 한번도 싸운적 없음 친구는 영어 잘하고 길도 잘찾고 난 암것도 못함 그대신 가자는데 열심히 따라다니고 투정 일절 안하고 맛난것도 많이 사줌 친구는 내가 체력도 약한데 생각보다 잘 따라 다닌다고 좋아했음.. 이런거는 그냥 서로 마음맞고 성향 차이기도 한듯
이게 진짜인게 전 극J라 계획을 엄청열심히 세워요. 같이간 P친구는 계획 하나도 안세웠구요. 어떤 P친구는 다 좋아하면서 열심히 따라다니고 같이 검색하면서 다녀서 걔랑 간 여행은 괜찮았어요. 근데 다른 P애는 제가 지도로 위치 검색할때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고 뭐 같이 할 노력도 없고.. 진짜 속터지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P랑은 다신 여행 안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극 P인데 J친구랑 여행간다? 계획은 안 짜도 보조배터리 큰거 가져가서 가는 곳 마다 사진 100장씩 찍어주고 인스타 올릴 사진 찍어서 에어드랍해주고 와 여기 개맛있다 어떻게 찾았냐 다음 에도 너랑 여행가고 싶다 리액션 빵빵하게 해줌어려운 일도 아닌데 서로 즐겁게 다녀올수 있는 걸 감정조절 못해서 망치는 건 지능의 문제라고 봄
저도 이런경우있었어요. 제가 친구분 입장이었습니다. 철이 없기도했고 스케줄짜는게 뭐 그리 대단한가싶어 그랬는데 나이먹고보니 친구입장에서 제가 얼마나 xx년이었는지 ㅋㅋㅋㅋ 만회하려고 다시 여행가서 제가 다 쐈습니다. 술마시면서 그때 미안했다고 허심탄회하게 서로 섭섭했던거 다 풀었어요. 그런 날이 올거에요~
원래 처음 혼자 여행 계획하게 된 계기가 영상에 나온 일본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 영상 중 ”일본인 친구와 선약“이라고 표현한 이유 동행자가 따라오겠다고 하기 전에 이미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난 2~3시간 정도는 시간 빼서 일본인 친구 만나야 한다고 괜찮겠냐”고 물었고 동의했기 때문에 같이 여행을 온 것이고 일본인 친구와의 선약때문에 찢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일정이라 (일본인 친구가 같이 와도 된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주변에서 알아서 놀고 있는다 했었음) 혼자 넘어오게 된 상황입니다 제가 영상 제작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것까지 예상 못하고 설명이 미흡해 오해할만한 부분이 생겨나는 것 같네요 다음부턴 더 신중하게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런 것도 다 이해할 만큼 엄청 친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만 여행을 가야해요.... 안 맞는 친구랑 가면 나도 짜증나고 불편한만큼 그 친구도 똑같이 느끼고 있음...ㅜㅠ 결국 돈 모아서 좋은 마음으로 여행 갔다오고 친구 잃고 좋은 기억으로도 안 남고 텅장돼서 슬프기만 함...ㅜㅠ
ㅋㅋㅋ이거 알죠ㅋㅋ저도 작년에 j인 친구랑 p인 저랑 같이 후쿠오카를 갔는데 저는 무조건 j에 맞춰서 행동합니다ㅋㅋ그게 정답이거든요ㅋㅋㅋj가 원하는건 p인 제가 하고 싶은거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갖자는 의견도 좋으니 뭘 먹고싶은지 무얼보고 싶은지 어떤 여행을 원하는지 이야기하길 원해서 열심히 찾아서 보내줬고 최대한 맞춰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j인 제 친구한테 너무 고맙더라구요ㅋㅋㅋ다들 서로 이해하며 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여행준비는 싫고 가고는 싶고 남이 알아서 해줬음 하고 이런건 절대 바라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 남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한번쯤은 고민해보세요ㅋㅋ다들 즐거운 여행만 갑시다~!
친구와 여행 가서 안싸우려면, 따로 가고 싶은 곳 둘러 보고 저녁 겸 술 마시러 밤에 이자카야에서 만나는 게 베스트. 저녁 겸 술 마시면서 그날 있었던 일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재미가 있음. 만약에 여행 가기 전에 난 그렇게 못하겠다(따로 움직이는 거) 이런 친구 있으면 가급적 같이 안 가는 게 좋음.
이사람한테 공감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하는데 나도 여행가면 계획을 분단위로 짜는편이라 이 분도 이해는 가는데 성향이 안 맞으면 애초에 같이 안가는게 맞는것고 성향이 안 맞는걸 알고도 추진하는거면 누군가 하나는 희생해야함 이 여행에선 이 분이 그 희생을 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좀 안 좋긴 함 하지만 난 희생이라고만 샹각하진 않음 어쨋든 같이가는 여행에 자신은 현지 친구와 일정이 있으니 동행자를 냅두고 그 일정에 간거라든가. 나기 여가 생활을 즐긴거지. 이 분이 그렇다고 해서 막 찾아본거냐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차질없이 다녔는데고 친구가 불만만 토로햇느냐를 따지기엔 이 영상엔 친구의 의견이 하나 없이 혼자만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진짜 누구의 편을 들려는게 아니라 제3자의 제입장에서 봤을 때 더운 날씨에 성향 안 맞는 친구랑 여행가서 싸운 해프닝같은데 이걸 친구의 허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손절한 친구는 이 영상 속에서 너무 쓰레기가 되어있고 욕 먹고 있는데 그 친구와 사전의 합의돤 영상 제작과 업로드였는지… 아니면 나 편들어줘 ㅜ 하는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이 영상이 친구한테 닿고 진짜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개빡칠 것 같긴함. 이 분이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둘 다 그렇게 화내고 싸울 일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친구랑 여행간다면 충분히 생길 수 잇는 일이지만 더운 날씨와 여러가지가 복잡하게 섞여서 손절까지 가신 것 같은데요 ㅎㅎ 이 댓글에 뭐 답글로 손절당한 본인이세요? 이지랄 떨면 죽여버린다 난 진짜 그 누구의 편도 무지성으로 들려고 한 적 없으니까
거의 똑같은 일을 겪어본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ㅠㅜㅠㅜ 저도 혼자 가려다가 가고 싶어 해서 ㅇㅋ 했는데, 일본어는 저만 할 줄 알고, 가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이라도 체크하라고 되도록 다 데려가주겠다 했는데 아무것도 안해옴. 심지어 일주일 여행 기간 내내 금붕어 똥마냥 제 뒤만 졸졸. 어딜 가도 뭘 맘 놓고 구경도 못하게 들어가서 10분도 안되서 나가자고 하고, 나가서 어디 가고 싶은 곳 있냐고 하면 너 가고 싶은 곳 가라고 하고. 그래서 내가 가고 싶은 곳 들어가면 나가자고 찡찡 거리고. 여행 중간에 일본인 친구랑 만나 술 한 잔 하기로 했는데 혼자 두고 갈 수 없으니 데려갔는데 평소 소주 2병을 마셔도 지 발로 집에 가던 애가 맥주 500cc에 취했다며 저한테도 아니고 제 일본인 친구(남자애)한테 앵겨서 질척; 너무 민폐라 제가 떼어서 부축하고 갔더니 길바닥에 주저앉아 버리고 으아아악!!! (모델 하던 친구라 잘생겼던 게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본래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설마 제 친구한테 그것도 외국에 여행가서 그럴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음;) 절대 술 취해서 실수한 거 아닌게 그 약간 연기톤의 취한 그거 아시죠; 하하...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거냐고 대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진짜 여행 내내 돌아버리는 줄 알았죠. 일본인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백 번하고;; 여행 가서 이러면 진짜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한국이면 차라리 버리고 혼자 가버릴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 백 번 천 번 이해합니다. 즐거우려고 돈 쓰고 간 여행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ㅠㅠㅠ 다음 여행은 즐거우시기를 바라요 ㅠㅠㅠ
극p라 여행계획 같은거 잘 못세우는데 j친구가 가고싶은곳만 찾아보라고 해서 여기저기 찾은다음 괜찮은곳 골라서 여행감. 계획 세우느라 고생했다고 밥도 한끼 사고 친구가 p인 나를 배려해서 열심히 세운 계획인걸 알기에 일절 토 안달았음. 친구가 계획세운거 설명해줄때도 열심히 듣고 메모장에 적어놨음(금붕어 똥처럼 행동하기 싫어서). 이게 최소한의 배려인듯..
친구 중 한명이랑 여행을 갔는데 엄청 리더십이 강한친구였음. 뭘 제안해도 결국 자기맘대로 정하길래 어느순간 조용히 있었더니, 여행내내 나보고 너무 의지한다고 뭐라하더라 ㅋㅋㅋㅋ 그냥 안맞는 성향은 여행같이 가면 안됨. 선물사는 거 가지고도 나중에 싸워서 한동안 연락안했다가 다시 우정을 쌓는중임.... ㅋㅋㅋㅋ 여행만 가면 싸우게 되니, 안가는게 답이란 걸 서로 깨닫는중임😂
이게 누군가에겐 손절까지? 라고 사소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진짜 너무 이해되고 공감갑니다 ㅠㅠㅠㅠ 저도 방문이 두번째인 나라이고 언어도 못하는 나라에 누군가와 갔었는데, 제가 아무리 한번 방문 경험이 있다한들 일때문에 간거라 저도 잘 모르고, 거의 처음이나 다름 없는 여행이라 어디어디 가고싶고, 그 나라엔 어떤 음식이 유명하고, 뭐 명소가 어디있는지 조사를 해보라고, 혹은 제가 플랜을 짜면 길 찾을때 도와주기라도 바랬지만... 저도 모르는 곳에서 구글맵을 켜가며 혼자 보고 혼자 길찾고 그친구는 뒤에서 졸졸 따라오기만 하고,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드디어 본인도 구글맵 보나 했는데 인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계속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순간 폭발해서 이걸 말했더니 본인은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어딜 가든 뭘 먹든 상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나의 여행이 아닌 우리의 여행이라 함께 플랜을 세우고 함께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그냥 욕심이었나, 성향차이인가 싶기도하고... 정말 화병 생기는 줄 알았던 여행.... 누구는 길 못찾아서 스트레스랑 압박감 받는데 또 길 잘 못 찾아가면 농담조로 '너 길치구나~' 이러는데 아니 그럼 너가 직접 찾아서 보세요ㅠㅠㅠㅍ 농담인데도 저는 기분 나빴고... 암튼 이런거 경험하면서 정말 혼자가 아무리 외로워도 여행은 혼자하는게 제일 맘편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ㅠ 진짜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ㅎㅎㅎ 참고로 저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ㅋ.....ㅠ
저도 작년 일본 여행으로 지인이랑 손절했습니다 아직도 섭섭함과 화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어요. 지인배려한다고 계획표는 제가 짰고 예약도 제가 다 하고 근데 막상가니 제가 가이드인줄 알았네요 심지어 지인은 번역기도 안 깔고 왔고 길을 못찾아 짜증나는 와중에도 같이 찾아도 안보더라구요 마지막 좋게 끝내고 싶은 제 마음에 공항 면세 과자 선물 사다가 손에 쥐어주었고 김포 공항 도착하자마자 저는 뒤도 안돌아 보고 손절했습니다. 딱하나 진짜 지인은 뭐가 틀린지 전혀 모른다것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화가 너무 났습니다. 다시는 지인이랑 여행안가기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댓글 왜이럼?? 동행자가 애도 아니고 일본인 친구 잠깐 만나고 오겠다고 말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는데 계속 저러면 누구라도 짜증나지… 이스라엘도 아니고 일본 그것도 도쿄에서 혼자 잠깐도 못있을정도면 애초에 여행 자체를 하면 안 되는 사람임 이분이 왜 욕먹는지 진짜 모르겠다… 친구도 아니고 동행자인데 이분이 왜 그렇게까지 해야함
친구랑 일주일간 태국 같이 갔는데, 군복 반바지에 군청색 티 딱 1벌 입고 와서, 빨지도 않고 계속 그 옷만 일주일간 똑같은거 입으면서, 숙소도 비싸다고 게스트하우스만 다니려고 하고 숙소도 1박에 3만원 넘으면 선택하는데 하루 종일 비싸다고 고민하고, 식사도 마트에서 빵이나 버거킹, 맥도날드 등 햄버거만 사먹고 돈 너무 아끼고, 진짜 지도 자체도 안보고, 맛집도 관심없고, 술마시는것도 비싸다고 맥주 1잔 사서 거리 보면서 종일 마시고, 여행 준비를 전혀 안해와서 한마디 했더니 삐지고, 직장생활을 어떻게 저렇게 10여년 이상 하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암튼 여행다니면서 혼자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차마 그럴순 없어서, 잘때, 식사할때 등 각각 따로 하면서 다닌 기억이 있네요. 진짜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본인은 잘 모르는것 같아서 저만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친구랑 도쿄 여행간적 있는데.. 그때 싸웠죠 가기전부터 얘는 암것도 모르니까 제가 계획해준곳 간다고해서 정말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큰 틀 잡아두고 공항에서부터 넥스 왕복권, 여행 장소 영업 시간, 어떻게 루트를 짜야 더 많은걸 볼까? 하면서 루트 짜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계획했는데도 불만이 많아서 그냥.. 저도 꾹 참고 여행하고 돌아와서 손절했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다시 혼자 여행 다니고 있어요
저도 같이 여행가자는 친구가 하루전날, 심지어 도착지에 도착해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길래 제가 밥집도 세군데정도 리스트업해서 친절하게 어디가 좋냐고 물어봐주고 갈곳도 제가 다 정하고 그냥 총대메고 조장처럼 여행 다녀왔더니 여행 다녀와서 그친구는 ‘지 하고싶은대로 한다, 내가 다 맞춰줬다‘라고 뒷말하고 다녔더라고요 그뒤로 걔 안봅니다
와ㄹㅇ전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친구 있는데 제가 걔 사진을 잘 찍어줘서 걔랑 카페 자주 다녔는데 자기 사진 찍을때는 계속 사진 찍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해줘라 저렇게 해줘라 해놓고 제 사진은 성의없이 초점도 안 맞추고 수평도 안 맞고 대충 찍은 사진 찍은거 보니까 진짜 화딱지 났어요…
ㅋㅋㅋ 나도 해외여행 가서 친구 하나 손절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주변인들한테 물어봐도 잘한거 같음. 여행 가면 밑천 드러나는거 사실인듯. 와 그런 사람인줄 몰랐음. 계속 답정너짓하고 완전 자존감 낮고 열등감 쩔고 자기중심적이서 부둥부둥 해줘도 더더더 해달라고 하고 배려받는건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저딴 인간이 계속 곁에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던데 마지막날에 나한테 너 나한테 자격지심 있냐고 하던데 진심 할말을 잃었다...😂 구제불능으로 망가진 정신이더라
지나가는 40대인데 답답해서 답글 적네요. 한국이 정신적 후진국 소리 듣고 나르시시즘 성향 비율이 30프로에서 더 높아졌다고 하는게 저 친구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예요. 성향 이야기 하는데 구글맵 보는 법도 모를 정도는 성향이 아니예요. 타인을 이용하는게 당연한 심리라 부모 가정 교육의 문제와 지능 문제가 같이 있는 겁니다. 저런 친구는 곁에 두지 마세요. 평생을 가난하게 살면서 남 피해만 주면서 피해 주는줄도 몰라요. 성향 운운하시는 분들 본인이 그러니 울컥 하는데 성향이 다르다고 노력도 안해도 된다랑 같다 착각허지 마시길.
진짜 보는데 복창 터진다... 친구분 양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저는 극P고 저희 친언니는 극J라 그냥 언니가 하란 대로 다 해요ㅎ... 어디 가고 싶냐하면 박물관이라든가, 바다보고싶다 처럼 의견제시도 하고 숙소도 제 나름의 기준을 바탕으로 열심히 골라서 합리적인 곳 찾고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건 합니다. 당연히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언니가 짠 계획에 아무리 지치든 어떠~한 불만도 안합니다 ㅎㅎ 오히려 고마워요. 덕분에 귀차니즘이어도 여행 적당히 잘 즐기는 것 같아요. 평소 사진 찍기 귀찮아해도 여행이니만큼 열심히 찍어주고, 엄청 즐겨요. 적어도 본인이 계획도 안 짜고 아무걸도 안하면 그 계획 불만없이 즐기고, 시키는대로라도 했음 조켓서요 ㅠㅠ 같은 P로서 개빡침 ㅜㅜㅜ 그리고 이건 선심쓰고 노력하는 게 대단한 게 절대 아닙니다.. 당연한겁니다.. 친구분 제발 깨달으시길..... ㅠ
저도 일본 친구랑 가서 멀어졌어요.. 나만 기차표 알아보고 구글맵키고 맛집 알아보고,,, 그리고 열차를 잘 못탔적이 있었는데,, 나 혼자 알아봐서 내 실수로 돼서 자책감과 왜 나만 알아보고 상대방은 왜 나만 따라다니지에 대한 화남 그리고 2명이 여행가면 둘 중 하나는 열차에서 잠을 자더라도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던가 둘 다 열차 잘못타고 외국이라 길잃을 까봐 초조한대 친구는 엉덩이만 앉았다하면 내 어깨에 기대서 잠만잠…나만 여행지에 쩔쩔매는 아이러니한 상황 결국 손절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와 잊고 살았던 친구와 오사카 여행이 생각 나네여… 저도 손절 엔딩이였는데 여행 내내 그림자 마냥 졸졸 따라다니고 나도 일본어 잘 못하는데 계산 할 때나 뭐 물어볼 때나 다 내가 일일이 번역기 돌려 보고 지는 핸드폰만 쳐보고 앉았고 유니버셜 간 날에는 운동화 새 거 신어서 하루죙일 발가락 아파서 못 걷겠다고 찡찡 지랄을 해서 걔 때문에 유니버셜도 놀이기구 1개만 타고 그냥 숙소옴 빡쳐서 ㅋㅋ 그 뒤로 손절 했어여 하 영상 보니까 급발진으로 생각 나서 댓글 씀 ;;;
아니 진짜 모르겠어서 그런데 대체 이분이 뭘 잘못한거임....??? 아니 다들 무슨 유튜버분만 욕하고 결혼하지말라, 안엮이고 싶다 이러는데... 진짜 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ㅠㅠㅠㅠ 아니 에초에 같이 가기로 했으면 찾아보는 성의를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진짜 가이드도 아니고 핑프처럼 계속 물어보니까 화나고 내돈주고 가는 여행인데 재대로 즐기지도 못했어서 손절했다~ 이런 이야기인거 같은데... 대체 뭐가 잘못해서 이렇게 욕먹으시는건지 모르겠음... 아니 진짜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년전이네요. 친구가 대만 가자고 해서 방학 시작과 동시에 바로 5박6일 떠났었죠. 전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전적으로 친구에게 여행계획을 맡겼고 돈도 친구가 다 관리했습니다. 딱 한번 트러블도 있었지만 저는 하자는대로 다 하는 편에다가 길 찾는 것만 서포트릉 해주니 친구도 불만없어 했고 재밌는 여행이 되었죠. 여행가서는 정말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본에 친구랑 갔다가 손절했는데…. 타지에서 긴 시간 같이 있으면 서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관계가 망가질 가능성 많져 ㅎㅎ 내 친구는 내가 숙박비 부담 다 했는데 침대가 딱딱하니 자기는 이자리에서 자겠느니 자기 캐리어는 캐리어테이블에 내 캐리어는 바닥에 두고 화장실 더럽게 쓰고 온갖 예민을 다 떨고 난리 치고 내 일본친구 앞에서 나 비하 발언에 자기는 물 안사고 내 물 뺏어먹기 등등 너무 몰염치라 그 친구 본성에 실망하다가 잘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여행은 잘 맞는 친구랑 다닙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ㅎㅎ
친구라면 손절이라도 가능하지 가족이면 손절도 못합니다. 다른 지인도 아니고, 가족이라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 다고 생각했는데 여행을 가보면 순전히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한 이성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여행 같이 가보라고 권유합니다. 다른 낯선 곳에 둘이 떨어져보면 정말 날 것의 것들을 관찰 할 수 있어요. 관찰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섬을 보려면 섬을 떠나서 멀리서 바라봐야하고 도심의 야경을 보려면 도심 한복판이 아니라 멀찍이서 도심을 바라봐야 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한국 땅을 떠나서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곳에서의 행동은 날 것 일 수 밖에 없어요. 여행이 주는 아이러니함은 낯섬이 주는 설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낯선 곳에서의 본능적인 자기방어기재와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저 같은경우 계획은 애초에 제가 대문자 J라서 상대가 아무 계획 없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미리 말할 정도입니다. 또한 오롯이 내가 짜는 계획이기에 같이 갔던 장소가 별로라는 대놓고 솔직한 리뷰도 수용합니다. 어쨌든 내가 짠 일정에 따라와주고 나서의 리뷰니까요. 다만,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 자존심만 지키는거였어요. 힘들면 힘들다 다리가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되는데 체력적으로 달린 자기 자신에게 화가난 건지 " 굳이 거기를 가야 돼?", " 별로일 것 같아." 가보지도 않고 미리 자기가 판단을 해버리는 것... 또 솔직하지 않은 것.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을 해야지 아는 건데 혼자만 담고 있다가 짜증이 은연 중에 나오는 것... 후..
공감됩니다 저도 21살 군대가기전 친구 두명과 일본 여행을 갔다가 똑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친구한명은 여행에 찐인 친구라 일본을 먼저 가 있었고 저는 문제의 친구 한명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신주쿠에서 여행고수친구와 만나는게 미션이었습니다 제가 데리고 간 친구는 우선 저랑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릅니다 여행 첫날부터 저도 처음 타는 비행기라 휴대폰으로 알아보고 했지만 엄마손에 이끌려서 따라온 애마냥 카톡만 하고 있고 휴대폰 으로 찾고 있는 제모습을 웃기게 찍어서 단체톡방에 올리고 있고 카톡 라이브를 켜서 제 얼굴 비추고 있고 장난치더라고요 워낙 어릴적 부터 친구라서 그건 참았는데 둘쨋날에 저랑 친구랑 샤워를 다 마치고 나갈 준비를 끝냈는데 문제친구 침대칸을 열어보니 아직도 폰을 만지고 있더라고요 분명 샤워하러가기전에 30분 뒤에 나간다고 샤워하라고 3번이나 얘기 한 상태였고 전날 여행에서 구글지도도 못보고 아예 들으려는 태도도 없는 상태에서 대 폭발 해서 한바탕 싸웠었습니다 사람들 다 자고 있는 호스텔에서요 지금 생각하면 엄청 민폐였네요 그냥 할줄 몰라도 아무말 안하고 따라만 와주면 화가 안났을텐데 궁시렁궁시렁 거리고 수학여행 왔냐 이러고 있고 나갈 준비 다 마쳤는데 아직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누워서 (샤워하러 가기전 3번이나 씻으러 가라고 말했음) 폰 보다가 수학여행인줄 알겠네 뭐가 그리 급하냐 ㅋㅋ 이말 한마디 듣고 진짜 쌍욕하고 그랬었네요 ㅋㅋ 동네가 좁아서 대충화해하고 지금도 친구로 지내지만 코드 안맞는 사람 끼린 절대 여행 같이 가면 안됩니다 무조건 싸워요
으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몇년 전 손절한 사람이랑 갔던 일본 여행 생각나네요..;; 그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길이 어려워서 혼자 지도 보면서 헤매는데, 지는 길치라는 이유로 길 찾을 노력조차 안하고 배고프다고 혼자 삼각김밥 홀랑 까먹던 놈;;ㅋㅋ 거기다 옆에서 쩝쩝거려서 참다참다 결국 폭발했는데 끝까지 말해줘도 화낸 이유로 모르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다른 이유로 먼저 쳐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아여 지금도 남한테 피해주고 살고 있을 듯 ㅎ 암튼 여행은 혼자 아님 잘 맞는 친구랑 가는 게 베스트.. 손절하신거 칭찬해요 🙌🏻 잘하셨어요!
물주면 해결됨ㅋㅋㅌㅋㅌㅋㅋㅋ 친구가 해외 간다고 해서 나도 데려가달라고 하고 갔음. 난 친구따라 이곳저곳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서 걍 해맑게 다니다옴ㅋㅋㅌㅋㅋㅋㅋ 간김에 밥이랑 카페 등등 내가 좀 사주고 막날에 백화점 갔다가 친구꺼 하나 같이 사옴. 데리고 다녀줘서 고맙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생충마냥 갈거면 뭐라도 해주는게 도리인듯ㅇㅇ
ㅇ ㅇ ㅇ ㅇ ㅇ ㅇ 댕공감~~~~ 길 찾아볼 생각 1도 안하고 어디로가? 이제 어디로가? 그러고 길 잘못들면 내 탓함 그럼 지가 찾던가 ㅡㅡ ㅋㅋㅋ돈도 내가 밤마다 다 계산해...... 계속 남틴이랑 통화 쳐하고 저도 디금은 손절했어용 집 돌아오는 길에 말 하나도 안하고옴 ㅋㅋㅋㅋ
Ptsd 와요 ㅋㅋㅋ 제대하고 딱 한달 뒤에 같은 극J인 알동기랑 지통실 작계 짜는것 마냥 5박6일 완전 초초초 타이트하게 시간 단위 계획짜서 도쿄 갔을 때는 정말 너무 즐겁고 가는 곳마다 잘 풀렸는데, 6개월 뒤에 극P인 동기랑 오사카 갔을 때는 진짜 맥주병으로 머리 깨부시고 싶었어요.진짜 실탄이라도 하나 빼돌려놀걸 후회까지 했는데, 영상보니 공감이 너무되네요 잘하셨어요. 안그래도 여름이라서 습하고 덥고 찝찝했는데 모래주머니 같은 인간을 어떻게 달고 다니셨나 모르겠어요
이게 가족이면 진짜 피말림...피곤할까봐 쉬는 시간도 길게 빼고 계획 보고 괜찮은지 몇번 물어봐도 으응~ 이러고ㅋㅋㅋㅋ스케줄이 빡센 것도 아니고 널널한데 묻는데 빡침...스케줄 보내준거 하나도 안봤구나..하..그래서 막날 인내심 버틴거 터져서 난리남 덥다고 지혼자 가고서 나한테 투정부림ㅋㅋㅋ지하철 하나 못타서ㅋㅋㅋ....하 진짜
여행갔는데 내가 지 엄마아빠도 아닌데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투정부리면 짱날듯;; 넘 이해함. 심심하다 5번 이내로 말하는 투정 정도까지는 괜찮.. 오래된 사이면 손절까지는 안치고 별로 아쉬울 것 없는 사이면 손절칠듯. 반나절 이상 저 ㅈㄹ하면 개판 싸워야되고;; 걍 해외가서 유튜버님도 평소보다 예민쓰 된 상태일테고(하물며 국내여행도 그런데 해외면 더 그렇지) 보겠다고하고 안쳐본 친구분이 원인제공자긴 함.. 사과하고 진심으로 빌어야 받아주는정도? 내가 무슨여행 가이드니? 이것아???
진짜 공감가네요 제 주변에도 똑같은 부류가 있었거든요.. 정말 게으르고 책임감 없고 입에 떠먹여줘도 잘 못 처먹는 한심한 ... 정말 그런 사람과 가깝게 지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여.. 이런 부류는 사과한다고 받아줘봤자.. 평생 똑같은 행동 반복합니다. 저는 마음 약해서 수도 없이 사과 받아주고 잘 지내보려 했었지만 정말 헛수고 였어요... 어차피 달라질 사람 이였음 성인인데 저따위 하찮은 습성이 형성되었을 리도 없잖아요... 손절 잘 하셨어요~
내 친구 중에도 여행가서 맛집에 가서 줄서는데 이거 먹을려고 줄서냐고 줄선 사람들 앞에서 투덜거리는데 참 어이없었음 그게 여행가서 맛집에서 줄도 서보고 맛보고 내 입맛에 아님 아닌거지 맛도 안보고 이거 먹을려고 줄 서냐고 큰소리로 그래서 여행은 그냥 내편인 사람 데려가야함 ㅋㅋ
성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러분 충분한 예산이 없는 사람과 여행은 절대 가지마세요. 우정을 위한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돈 앞에서는 못 속이더라구요..시간이 금이었어서 택시 이용도 불가피한데 제가 거의 다 지불했고, 돈도 없으면서 주변인들 챙긴다고 돈 쓰느라 지 밥값도 안 내던 개념없는 인간과 2박 3일 여행했습니다. 저 무슨 atm 수준이었어요. 남이 힘들게 번 돈 아무렇지 않게 호로록 하는 거 보고 미친년인 줄 알았습니다.
@@qnrpwjd5225 따로 일을 하는 애도 아니었고 여행비용을 모으겠다는 말도 했었지만 모아도 생활비에 충당한다고 거의 다 쓴 상태에서 여행 같이 갔습니다. 여행 일주일 전인가..그때 저한테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을 하길래 그럼 제가 식비랑 카페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죠. (화가 나서 취소 할 수도 있엇지만 호텔은 취소가 다 불가능했습니다.) 여행 내내 자기 고집 부려서 이동수단을 택시로 이용했고요. 돈이 생기면 족족 본인 외에 주변인들 기념품 산다고 써버리고요. 옆에서 자기 챙겨주는 저는 생각도 안하고 여행동안 고집 한번 안 꺾었습니다. 일단 상황을 알면서도 제가 여행을 간거니 꾹꾹 참다가 집 도착하고 걔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택시비라도 청구해서 받아냈습니다.
학교 발표수업하면 지가 발표한다구 하구 막상 전날이나 당일에 못하겠다고 버티는 타입일 가능성 높음. "아니~ 그럴려구 했는뎅, 내가 말을 잘 못하잖아. 대신 해주면 안대? 친구잖아. " "그래도 지금 해봐야지 회사다니면서 배울거야?"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무 한다. 진짜! 친구 맞아?" + 그냥 저기서 끝나면 괜찮은데 패시브로 소통하는 타입의 정치질 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주변사람들이 "너 ㅇㅇ이한테 왜그랬어" 이런소리 들림. 아 ㅋㅋㅋㅋㅋㅋ 설명하면 "너도 똑같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이소리 함 아예... 카이스퀘어 0.1이나 0.9 1미만이면 1이 아니라서 똑같네요 네네.
하여튼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 다 담기 어려워 일부의 이야기만 다뤘지만
-여행 출발 전 한국에서 서칭해서 같이 갈 곳을 찾자고 서로 얘기를 다 끝내고 며칠이 지나고 출국날이 다가오는데도 찾아오지 않길래
-제가 찾은 곳을 구글맵으로 공유하고 이 중에서라도 가고 싶은 곳을 정해놓으라고 미리 말을 했어요 -> 알겠다고 했고
-근데 일본 가서도 구글맵 저장된 장소를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니 “알겠다고, 찾겠다고 했으면서 왜 찾지 않았냐”라는 문제로 다투게 된 것입니다 🥲
결국 여행 후 동행자에게 사과 카톡이 왔고 저는 이미 마음이 다 상해서 손절을 하게 되었다는 ...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왜 알고리즘이 탄 것인지 모르겠지만 동행자도 저도 각자 인생 잘 살면 된 거고 성향이 안 맞았을 뿐인데 영상이 제 시점으로 편집된 것이니
결론 = 동행자 및 저에 대한 악플, 니가 잘못했네 쟤가 잘못했네 NONONO! 여긴 어쩌라고 my 日記帳입니다
하여튼 다음부턴 혼자 갈게요,,
@@kokinzzang 일기장을 둘째치고 몇년알던 사람 손절했다고 유튜브 저리돌림은 심하네요 본인이 알아봤다쳐도 일본어가 초급수준이던데 왜 깝치시는지.. 궁금합니다.
@@hoo-a6459저도 님 궁금한 게 혹시 이거 악플인 거 알고 다시는 거에요??
일본어 초급실력인 것 같다(의견)
일본어 초급실력인데 왜 깝치냐(악플)
댕묘님이 일본어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고 영상에 언급한 것도 아닌데 일본어 수준을 왜 님이 판단하세요??? 여행으로 일본 간 건데 여행회화만 가능하면 되지 왜 혼자서 남의 수준 판단하고 깝친다고 하세요?? 댕묘님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영상 나가서 안 보면 되는데 남의 채널에 굳이! 자기가 직접! 영상 들어와서 봐놓고 나댄다, 깝친다 얘기하는 이유가 뭐에요???? 다른 영상도 다 보고 오신 거면 정말 댕묘님께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그렇게 시간 써서 욕하면 기분이 좋으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정말 손절당한 친구 본인이세요??
@@hoo-a6459 너나잘하세요 그런 지적할 시간에 악플나 달지마세요 병신새키야
@@hoo-a6459손절본인이 아니고서야.. 일어실력이나 깝친다느니 오히려 그사람 욕먹이는 행동..
정작 시청자는 그 사람이 누군지 특정조차 안되는데 ㅎㅎ
@@hoo-a6459 님은 왜 댓글창에서 깝치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본어 초급인 것과 깝치는 것과의 상관관계도 궁금합니다.
이미 선약있었다는데 이게 왜 문제임? 둘다 한국사람인데 한명한테만 의지할 필요가 있나 구글맵만 봐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나오는데,, 몇시간은 알아서 다니면되지 뭐가 잘못임 치안 안좋은 나라도 아니고
ㄹㅇ 초반에 원래 혼자 여행 갈 계획이였는데 저 친구가 따라온 거라고 말햇잖슴ㅋㅋㅋ;
원래 친구끼리 여행에는 룰이있음
계획안짠사람은 불평하면 안됨ㅋㅋㅋㅋ 친구한놈이랑 여행가려고 계획짜는 P로서 친구가 불평하면 욕할거지만 옆에서 노래틀어놓고 놀고있건 심심하다 그러는건 알빠노임
친구사이에 내가 계획 짠다고 손해보는 삶 사는것도 아니고 가고픈데 가면되니까 그리고 그런친구랑만 여행가야지 서로 싸워도 화해함
저건 J냐 P냐의 문제가 아니고 핑프의 문제임. 일본어하는 친구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 되지만 저건 그 수준을 넘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이드 부린거. 어쩌면 나는 일본어 못하니까 일본어 잘하는 니가 찾아보는게 훨씬 효율적-따위의 생각을 했을 수도 있으나 그러면 공유해준거 읽어보기라도 했어야지.
극P 여행 초보들은 아얘 계획을 짠다거나 알아본다는 개념이 세포 단위로 탑제가 안됨. 저런건 어쩔 수 없이 극 J들이 댓구 다니면서 사회화 시켜줘야함.
ㄹㅇ 계획 안짠사람은 말 없이 따라다녀야함 그리고 양심 있으면 밥 한끼는 사야한다.. +여름에 도쿄 가면 성격 다 버려서 가지 않는게 좋다…
이런 일로 손절한건 딱 그정도 사이였던 것이니 서로 아쉬워할 필요 없죠
아시나요
맞아요 딱 그정도 사이 내가정말좋아하는친구였으면 같이오기만햐도 즐겁쥬~~~~
ㅇㅈ
난 절친이랑 10개국을 넘게 같이 다녔는데 한번도 싸운적 없음 친구는 영어 잘하고 길도 잘찾고 난 암것도 못함 그대신 가자는데 열심히 따라다니고 투정 일절 안하고 맛난것도 많이 사줌 친구는 내가 체력도 약한데 생각보다 잘 따라 다닌다고 좋아했음.. 이런거는 그냥 서로 마음맞고 성향 차이기도 한듯
확실히 덤덤충이 있어야 안 싸우게 되는 듯
이거 완전 나랑 내친구네 ㅋㅋ 나도 여행계획을 내가 하고싶은대로만 계획함 대신 커뮤니케이션, 예약 전부 다 내 책임 친구는 그냥 암말없이 다 따라줌 가끔 미안해서 너 진짜 괜찮아? 물어보면 니가 계획 다 짰잖아~ 이럼 ㅋㅋ 진짜 중요함
ㄹㅇ 아무것도 모르고 알아보기 귀찮으면 그냥 예스맨이라도 되어야함 ㅋㅋㅋ 계획도 못세우면서 불만만 많으면 손절여행되기 딱좋음
이게 진짜인게 전 극J라 계획을 엄청열심히 세워요. 같이간 P친구는 계획 하나도 안세웠구요. 어떤 P친구는 다 좋아하면서 열심히 따라다니고 같이 검색하면서 다녀서 걔랑 간 여행은 괜찮았어요. 근데 다른 P애는 제가 지도로 위치 검색할때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고 뭐 같이 할 노력도 없고.. 진짜 속터지더라구요. 그래서 2번째 P랑은 다신 여행 안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user-un4rf4zd5n 이거 진짜인정ㅋㅋ J든 P든 성격둥글하고 덤덤한 애 있어야 마찰없음
극 P인데 J친구랑 여행간다? 계획은 안 짜도 보조배터리 큰거 가져가서 가는 곳 마다 사진 100장씩 찍어주고 인스타 올릴 사진 찍어서 에어드랍해주고 와 여기 개맛있다 어떻게 찾았냐 다음 에도 너랑 여행가고 싶다 리액션 빵빵하게 해줌어려운 일도 아닌데 서로 즐겁게 다녀올수 있는 걸 감정조절 못해서 망치는 건 지능의 문제라고 봄
정식검사 mbti 수치상 극P인데 친구랑 여행갈때는 계획짜는거 좋아해요전ㅋㅋ
저도 이런경우있었어요. 제가 친구분 입장이었습니다. 철이 없기도했고 스케줄짜는게 뭐 그리 대단한가싶어 그랬는데 나이먹고보니 친구입장에서 제가 얼마나 xx년이었는지 ㅋㅋㅋㅋ 만회하려고 다시 여행가서 제가 다 쐈습니다. 술마시면서 그때 미안했다고 허심탄회하게 서로 섭섭했던거 다 풀었어요. 그런 날이 올거에요~
어리고 여행안해본사람들이 저럴확률높죠. 잘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여행궁합은 진짜 중요합니다.
다른 답글 보니까 그렇게 친한 절친까진 아닌 것 같은데... 여행은 찐절친들, 가족, 연인들끼리 가도 꼭 한번은 싸워요ㅠ 그거 미리 각오하고 가야 됨...
계획짜는 친구분옆에서 노래틀고 투정부리면 빡칠만하긴함 근데 지하철에 일본어못하는 친구버리고 현지인 친구만나러 간것도 좀 그렇긴해요....
ㅇㅈ걍 둘다 비슷한것같은데 이 영상 그 친구가 보면 진짜 개빡칠 것 같아서 좀 걱정됨 걍 성향 차이에 서로 잘못한 것 같은데 이걸 영상각 소재로 써도되는건가 시픔
ㅇㅈ.. 걍똑같은것들임
ㅇㄴ 걍 그 친구분이 안탄거 아님??/? 진짜모름,,,, 애초에 혼자가고싶엇던 건데 ㅈ지가 따라와놓고 여행망친사람 그 이상 그 이하로는 안보임
일본어 못해도 다 돌아다닐수있습니다. 구글맵으로 시간, 타는곳, 출구 등등 우리나라 네이버보다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되어있습니다. 저정도도 못하는거면 친구 가이드로 부려먹고 편하게 온거 증명하는꼴 밖에 안됩니다.
원래 처음 혼자 여행 계획하게 된 계기가 영상에 나온 일본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 영상 중 ”일본인 친구와 선약“이라고 표현한 이유
동행자가 따라오겠다고 하기 전에 이미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난 2~3시간 정도는 시간 빼서 일본인 친구 만나야 한다고 괜찮겠냐”고 물었고 동의했기 때문에 같이 여행을 온 것이고
일본인 친구와의 선약때문에 찢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일정이라 (일본인 친구가 같이 와도 된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주변에서 알아서 놀고 있는다 했었음) 혼자 넘어오게 된 상황입니다
제가 영상 제작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것까지 예상 못하고 설명이 미흡해 오해할만한 부분이 생겨나는 것 같네요 다음부턴 더 신중하게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런 것도 다 이해할 만큼 엄청 친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랑만 여행을 가야해요.... 안 맞는 친구랑 가면 나도 짜증나고 불편한만큼 그 친구도 똑같이 느끼고 있음...ㅜㅠ 결국 돈 모아서 좋은 마음으로 여행 갔다오고 친구 잃고 좋은 기억으로도 안 남고 텅장돼서 슬프기만 함...ㅜㅠ
ㅋㅋㅋ이거 알죠ㅋㅋ저도 작년에 j인 친구랑 p인 저랑 같이 후쿠오카를 갔는데 저는 무조건 j에 맞춰서 행동합니다ㅋㅋ그게 정답이거든요ㅋㅋㅋj가 원하는건 p인 제가 하고 싶은거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갖자는 의견도 좋으니 뭘 먹고싶은지 무얼보고 싶은지 어떤 여행을 원하는지 이야기하길 원해서 열심히 찾아서 보내줬고 최대한 맞춰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j인 제 친구한테 너무 고맙더라구요ㅋㅋㅋ다들 서로 이해하며 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여행준비는 싫고 가고는 싶고 남이 알아서 해줬음 하고 이런건 절대 바라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 남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한번쯤은 고민해보세요ㅋㅋ다들 즐거운 여행만 갑시다~!
아 P와J반대구나ㅋㅋㅋ쏘리
j랑p는 뭐뭐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편견짓는애들이 더 무서운거임
mbti에 목숨거는애치고 정상인 본적없음
근데 진짜진짜 친한친구엿으면 참고 갓을거같은데 손절한친구는 그냥 거기까지였던거같음 우정이
그냥 친구의 친구 정도 관계인거 같은데
애초에 저런 친구인걸 알았음 안 데려갔을거 같아요
알고 데려간거면 주인장 잘못도 있고 저정도로 짜증내는거 보면 그리 친하진 않은거 같음
같이 여행가는데 아무생각없이 와서 계속 나한테 뭔지물어보면 짜증나지. 사족까지 달아줬는데 구글맵을 못보는게 말이되냐?
친구와 여행 가서 안싸우려면, 따로 가고 싶은 곳 둘러 보고 저녁 겸 술 마시러 밤에 이자카야에서 만나는 게 베스트. 저녁 겸 술 마시면서 그날 있었던 일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재미가 있음. 만약에 여행 가기 전에 난 그렇게 못하겠다(따로 움직이는 거) 이런 친구 있으면 가급적 같이 안 가는 게 좋음.
그럴거면 왜 같이 여행가냐 할사람도 많을것같네요.
그런데 저는
한 5일가면 2일정도는 개별여행 나쁘지않다생각해요. 모든 일정 다같이안해도 노상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이런사람끼리가면 개 편함 진짜 꼭 가고싶은거 있으면 그거만 무조건 가는걸로 약속하고 가면 싸울일이 없네용
이사람한테 공감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하는데 나도 여행가면 계획을 분단위로 짜는편이라 이 분도 이해는 가는데 성향이 안 맞으면 애초에 같이 안가는게 맞는것고 성향이 안 맞는걸 알고도 추진하는거면 누군가 하나는 희생해야함 이 여행에선 이 분이 그 희생을 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좀 안 좋긴 함 하지만 난 희생이라고만 샹각하진 않음 어쨋든 같이가는 여행에 자신은 현지 친구와 일정이 있으니 동행자를 냅두고 그 일정에 간거라든가. 나기 여가 생활을 즐긴거지. 이 분이 그렇다고 해서 막 찾아본거냐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차질없이 다녔는데고 친구가 불만만 토로햇느냐를 따지기엔 이 영상엔 친구의 의견이 하나 없이 혼자만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진짜 누구의 편을 들려는게 아니라 제3자의 제입장에서 봤을 때 더운 날씨에 성향 안 맞는 친구랑 여행가서 싸운 해프닝같은데 이걸 친구의 허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손절한 친구는 이 영상 속에서 너무 쓰레기가 되어있고 욕 먹고 있는데 그 친구와 사전의 합의돤 영상 제작과 업로드였는지… 아니면 나 편들어줘 ㅜ 하는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이 영상이 친구한테 닿고 진짜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개빡칠 것 같긴함. 이 분이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둘 다 그렇게 화내고 싸울 일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친구랑 여행간다면 충분히 생길 수 잇는 일이지만 더운 날씨와 여러가지가 복잡하게 섞여서 손절까지 가신 것 같은데요 ㅎㅎ 이 댓글에 뭐 답글로 손절당한 본인이세요? 이지랄 떨면 죽여버린다 난 진짜 그 누구의 편도 무지성으로 들려고 한 적 없으니까
나도 같은생각
나는 이 유튜버가 애초에 그친구를 별로 안좋아했던것같음
마져 … 글구 여행가면 진짜 남자친구여도 개같이 싸울 수 있는 상황이라 .. 빡치게 한건 맞는데
네다음 본인
단순한 인간이네
거의 똑같은 일을 겪어본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ㅠㅜㅠㅜ 저도 혼자 가려다가 가고 싶어 해서 ㅇㅋ 했는데, 일본어는 저만 할 줄 알고, 가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이라도 체크하라고 되도록 다 데려가주겠다 했는데 아무것도 안해옴. 심지어 일주일 여행 기간 내내 금붕어 똥마냥 제 뒤만 졸졸. 어딜 가도 뭘 맘 놓고 구경도 못하게 들어가서 10분도 안되서 나가자고 하고, 나가서 어디 가고 싶은 곳 있냐고 하면 너 가고 싶은 곳 가라고 하고. 그래서 내가 가고 싶은 곳 들어가면 나가자고 찡찡 거리고. 여행 중간에 일본인 친구랑 만나 술 한 잔 하기로 했는데 혼자 두고 갈 수 없으니 데려갔는데 평소 소주 2병을 마셔도 지 발로 집에 가던 애가 맥주 500cc에 취했다며 저한테도 아니고 제 일본인 친구(남자애)한테 앵겨서 질척; 너무 민폐라 제가 떼어서 부축하고 갔더니 길바닥에 주저앉아 버리고 으아아악!!! (모델 하던 친구라 잘생겼던 게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본래도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설마 제 친구한테 그것도 외국에 여행가서 그럴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음;) 절대 술 취해서 실수한 거 아닌게 그 약간 연기톤의 취한 그거 아시죠; 하하...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거냐고 대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진짜 여행 내내 돌아버리는 줄 알았죠. 일본인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백 번하고;; 여행 가서 이러면 진짜 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한국이면 차라리 버리고 혼자 가버릴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 백 번 천 번 이해합니다. 즐거우려고 돈 쓰고 간 여행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ㅠㅠㅠ 다음 여행은 즐거우시기를 바라요 ㅠㅠㅠ
읽으면서 공감돼서 분노가 차오르네요
완전 제 얘기를 여기 써놓으셨어요오옥!!!!!!!
일본이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금붕어 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느낌인지 알아요,, 저보다 더한 여행을 하셨네요 ㅠㅠ 으악악ㄱ악ㄱ!!!! 이건 겪어본 사람만 이해하는 그런 이야기 ㅠ ㅠ 다음부턴 일본갈 땐 혼자가려고요 ㅎ^^ㅎ 돈쓰고 마음쓰고 연차쓰고~ 환장 쓰리콤보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하ㅏ
그런분은 앞으로 인생에서 손절이 답이실듯하네요..........
도대체 머리에 무슨 생각이 있길래 그런 행동들을 할수가 있는것인지...........
와.......라틴새는 여행가서도 그러는군여 고생하셨어여 정말
와 읽기만해도 혈압올라요 심지어 외국에서ㅜㅜ 덕분에 그래도 모질란 인간하나 하루라도 빨리 걸렀네요
극p라 여행계획 같은거 잘 못세우는데 j친구가 가고싶은곳만 찾아보라고 해서 여기저기 찾은다음 괜찮은곳 골라서 여행감. 계획 세우느라 고생했다고 밥도 한끼 사고 친구가 p인 나를 배려해서 열심히 세운 계획인걸 알기에 일절 토 안달았음. 친구가 계획세운거 설명해줄때도 열심히 듣고 메모장에 적어놨음(금붕어 똥처럼 행동하기 싫어서). 이게 최소한의 배려인듯..
친구 중 한명이랑 여행을 갔는데 엄청 리더십이 강한친구였음. 뭘 제안해도 결국 자기맘대로 정하길래 어느순간 조용히 있었더니, 여행내내 나보고 너무 의지한다고 뭐라하더라 ㅋㅋㅋㅋ 그냥 안맞는 성향은 여행같이 가면 안됨. 선물사는 거 가지고도 나중에 싸워서 한동안 연락안했다가 다시 우정을 쌓는중임.... ㅋㅋㅋㅋ 여행만 가면 싸우게 되니, 안가는게 답이란 걸 서로 깨닫는중임😂
여행때문에만 그런거면 여행을 같이 안가면되긴 할듯 사람이 이상한건 아니라
@@lovelyhb8286 리더십이라기보단 독선적이었던 거
@@lovelyhb8286 리더십이아니고 머리속이 꽃밭인애들이 그래요 ㅋㅋ
여행은 정말,,성향 성격 자세히 모르면 같이 안 가는 게 맞는 듯 저도 한 번 손절한 뒤로 가족이나 찐친 아니면 같이 안 가요 스트레스만 더 받아서ㅋㅋㅋㅋ
아니 뒤늦게 친구 다시 챙겨준것도 존나 부처 아님?
이게 누군가에겐 손절까지? 라고 사소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진짜 너무 이해되고 공감갑니다 ㅠㅠㅠㅠ 저도 방문이 두번째인 나라이고 언어도 못하는 나라에 누군가와 갔었는데, 제가 아무리 한번 방문 경험이 있다한들 일때문에 간거라 저도 잘 모르고, 거의 처음이나 다름 없는 여행이라 어디어디 가고싶고, 그 나라엔 어떤 음식이 유명하고, 뭐 명소가 어디있는지 조사를 해보라고, 혹은 제가 플랜을 짜면 길 찾을때 도와주기라도 바랬지만... 저도 모르는 곳에서 구글맵을 켜가며 혼자 보고 혼자 길찾고 그친구는 뒤에서 졸졸 따라오기만 하고,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드디어 본인도 구글맵 보나 했는데 인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계속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순간 폭발해서 이걸 말했더니 본인은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어딜 가든 뭘 먹든 상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나의 여행이 아닌 우리의 여행이라 함께 플랜을 세우고 함께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그냥 욕심이었나, 성향차이인가 싶기도하고... 정말 화병 생기는 줄 알았던 여행.... 누구는 길 못찾아서 스트레스랑 압박감 받는데 또 길 잘 못 찾아가면 농담조로 '너 길치구나~' 이러는데 아니 그럼 너가 직접 찾아서 보세요ㅠㅠㅠㅍ 농담인데도 저는 기분 나빴고... 암튼 이런거 경험하면서 정말 혼자가 아무리 외로워도 여행은 혼자하는게 제일 맘편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ㅠ 진짜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ㅎㅎㅎ 참고로 저의 이야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ㅋ.....ㅠ
아직도 사귀세요?
저도 똑같은경험했어요 ㅠㅠㅠㅠㅠ 결국 손절했답니다…
인간으로써 만나면서 서로가 불편하다 느끼면 바로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상대에게 악감정을 느끼는 순간부터는 그냥 멀리하세요 원래 친구들 인맥이든 다 끼리끼리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편하거든요
그냥 안 친한 친구랑은 여행가지 마요.. 어느정도 이 친구 성향은 알고 같이 가요ㅠ
알고 같이 간거면 주인장 잘못도 크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같이 가달라고 재촉해서 거절 못하고 같이 간거면 동행자 잘못이 크지
사람대 사람으로서 보는게 아니고 길 안내나 해주는 안내원으로 본거지,여행은 배려가 제일 중요한데 이걸 먼저 깨는순간 ㅈ되는거지ㅋㅋ
좀 해줄수도 있지
다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그렇다면 빡칠만도 ㅋㅋ
저도 작년 일본 여행으로 지인이랑 손절했습니다 아직도 섭섭함과 화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어요. 지인배려한다고 계획표는 제가 짰고 예약도 제가 다 하고 근데 막상가니 제가 가이드인줄 알았네요 심지어 지인은 번역기도 안 깔고 왔고 길을 못찾아 짜증나는 와중에도 같이 찾아도 안보더라구요 마지막 좋게 끝내고 싶은 제 마음에 공항 면세 과자 선물 사다가 손에 쥐어주었고 김포 공항 도착하자마자 저는 뒤도 안돌아 보고 손절했습니다. 딱하나 진짜 지인은 뭐가 틀린지 전혀 모른다것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화가 너무 났습니다. 다시는 지인이랑 여행안가기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저도 공감요.. 여행은 혼자가 최고인듯요..
호텔에서 같이 잘때 불편해서 어뜩함.. 성격진짜 좋으시다…..
저도 제일 친한 친구랑 한 달전에 일본여행 갔다가 손절할 뻔 했어요.. 진짜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같이 가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한 번 삐끗하는 순간 기분 확 나빠지는 게 여행같아요…ㅠㅠ
댓글 왜이럼?? 동행자가 애도 아니고 일본인 친구 잠깐 만나고 오겠다고 말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는데 계속 저러면 누구라도 짜증나지… 이스라엘도 아니고 일본 그것도 도쿄에서 혼자 잠깐도 못있을정도면 애초에 여행 자체를 하면 안 되는 사람임 이분이 왜 욕먹는지 진짜 모르겠다… 친구도 아니고 동행자인데 이분이 왜 그렇게까지 해야함
그 c발 특유에 네이트판 말투좀 안쓰면 안됨? 뭐가 왜이래
나만 이상해 나만 그렇게느껴? 등등 c발 의문문으로 처 물어보는 말투 좀 처 쓰지마라 공감해달라고 빙 둘러서 처 말하는 말투
@@Suausua-k3g우리 게이 와 이리 화낫누~¿
@@Suausua-k3g왤케화남
@@Suausua-k3g네이트판 존나 보나봄? 남들은 모르는 네이트판 말투 어케아냐 ㅋㅋㅋ
안맞는 사람끼리 여행가면 그때는 여행이 아니라 지옥도죠. 저는 혼자 다니고 즉석에서 플랜짜서 행동하는걸 좋아해서 왠만하면 혼자 다녀요 혼자서도 맛잇는거 찾아서 먹고 쇼핑하고 돌아다니면 보람도 느끼고 충분히 재밋어요
계획 짜는거 싫어서 여행 안 가는데 누가 계획 짜주면 땡큐지 불평 절대 안함 싫어하는 음식이라도 누가 추천해준거면 티내지말고 쥰네 맛있게 먹어주는 게 맞음
저도그렇게 오래된친구 손절했습니다
여행해보면 딱나옴니다
공항까지 잘오고 그뒤로안봅니다.
밥잘먹고 잘보내놓고 쇼핑할때
아거기가지말껄 거기서돈쓰지말껄
이러고 어디가냐 뭐하는거냐
하나도알아보지도않고 그때저아팠는데
본인여행만 중요하더라구요 손.절
혼자가좋아요 ㅎ😂
음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혼자 가거나 진짜 성향 맞는
친구끼리 가면 괜찮아요~!
여행은 진짜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랑😂😂😂
ㄹㅇ 여행은 잘 맞는 사람끼리만... 그게 아니라면 꼴보기싫은짓 했을때 욕박을수 있을 정도로 친하거나 ㅋㅋㅋㅋㅋ
차라리 암것도 안찾아보는건 괜찮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옆에서 "난 그거 별론데.." "난 그거 싫은데..." 이러면 대환장합니다... 잠자코만 따라다니면 되는데...
버린게아니라 자기가 안탔다고 영상에놔왔잖슴
이미 정보공유다해줬는데 그걸 한번도 안봤다는 티를 내는게 개빡침
전 극 p라서 여행 갈 때 친구 몫 식비 다 부담했어요. 대신 계획이고 뭐고 다 알아서 해달랬고 숙소, 비행기, 일정 등등 알아오면 맘에 드는 곳 선택해서 잘 다님😊 인프피 인티제 조합 은근 좋아여 왜냐면 걍 죽치고 따라감 불만 1도 없음
나랑 똑같은 성향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따라다니는거 좋아함 ㅋㅋㅋ 계획짜는거 너무 싫엉 ㅋㅋㅋ
오 진짜 너무 좋은 친구임 다 부담하면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가이드역할함!
본인의 노력과 시간을 쓰지 않고 따라 여행갔으면 고마워할 줄 알아야지 염치가 없네...
'계획 안짤꺼면 내가 짤꺼고 안짜놓고 찡찡대면 죽임' 마인드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여행가면 만족도 최상입니다
친구랑 일주일간 태국 같이 갔는데, 군복 반바지에 군청색 티 딱 1벌 입고 와서, 빨지도 않고 계속 그 옷만 일주일간 똑같은거 입으면서, 숙소도 비싸다고 게스트하우스만 다니려고 하고 숙소도 1박에 3만원 넘으면 선택하는데 하루 종일 비싸다고 고민하고, 식사도 마트에서 빵이나 버거킹, 맥도날드 등 햄버거만 사먹고 돈 너무 아끼고, 진짜 지도 자체도 안보고, 맛집도 관심없고, 술마시는것도 비싸다고 맥주 1잔 사서 거리 보면서 종일 마시고, 여행 준비를 전혀 안해와서 한마디 했더니 삐지고, 직장생활을 어떻게 저렇게 10여년 이상 하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암튼 여행다니면서 혼자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차마 그럴순 없어서, 잘때, 식사할때 등 각각 따로 하면서 다닌 기억이 있네요. 진짜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본인은 잘 모르는것 같아서 저만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도요.. 저는 제 친구가 일본에서 디즈니랜드를 가는데도 츄리닝에 머리도 5일째 안 감고 디즈니랜드 가서도 지루한 티 팍팍내고.. 그래서 저만 눈치보다가 폐장 훨씬 전에 엄청나게 일찍 퇴장하고.. 결국 여행 다 끝나고 손절했어요..
저도 친구랑 도쿄 여행간적 있는데.. 그때 싸웠죠
가기전부터 얘는 암것도 모르니까 제가 계획해준곳 간다고해서
정말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큰 틀 잡아두고
공항에서부터 넥스 왕복권, 여행 장소 영업 시간,
어떻게 루트를 짜야 더 많은걸 볼까? 하면서 루트 짜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계획했는데도
불만이 많아서 그냥.. 저도 꾹 참고 여행하고 돌아와서 손절했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다시 혼자 여행 다니고 있어요
저도 같이 여행가자는 친구가 하루전날, 심지어 도착지에 도착해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길래 제가 밥집도 세군데정도 리스트업해서 친절하게 어디가 좋냐고 물어봐주고 갈곳도 제가 다 정하고 그냥 총대메고 조장처럼 여행 다녀왔더니 여행 다녀와서 그친구는 ‘지 하고싶은대로 한다, 내가 다 맞춰줬다‘라고 뒷말하고 다녔더라고요 그뒤로 걔 안봅니다
여행 가서 많이 싸운다던데 .. 넘 공감가요.. 그리고 나이 들면서 느낀게 한 번 손절해야겠다 생각한 사람은 그냥 거기까지가 맞는 거 같아요.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다들 남일이라 왜 이런거갖고 이러냐 하는데 직접 겪어보세요 ㅋㅋㅋ 해외여행와서 이러면 진짜 개빡침
또 손절해야할 유형 : 내 사진은 개떡같이 찍어놓고 자기사진은 구도랑 계속 잡아달라고 잔소리하는 유형
와ㄹㅇ전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친구 있는데 제가 걔 사진을 잘 찍어줘서 걔랑 카페 자주 다녔는데 자기 사진 찍을때는 계속 사진 찍고 확인하면서 이렇게 해줘라 저렇게 해줘라 해놓고 제 사진은 성의없이 초점도 안 맞추고 수평도 안 맞고 대충 찍은 사진 찍은거 보니까 진짜 화딱지 났어요…
혹시 몇살이신지 알수 있을까요.. 이제 막 스무살이라거나 20대 초반이라면 그나마 어려서 그러는거겠거니하고 이해를 해보려 하겠지만 20대 중반 그 이상이라면 그건 그냥 손절이 맞는것 같네요.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여행ㅇ 진짜 신기함….10년 이상된 잘 지낸 친구도 싸우게 되는 매직……;;;
원래 친구는 알빠노가 패시브인데 여행가면 그게안됨 뭔가 신경에 거슬리다가 와 이거 너무 아닌데 싶으면 표정부터 굳어버림
이걸보고 J라서 P라서라는건 합리화 아님? 계획은 열심히 만들어준사람한테 배려의 문제인데, 아니면 직접 계획을하던지 혼자가던지..
그래도 마지막까지 일본에서 가이드해주신 유투버님의 배려가 보이네요 ㅜㅜ
J랑 p는 관련이 없긴함.
솔직하게 계획 짜면 좋은데 안짤수도있고함. 이건 정말 j랑p의 영역인데.
지가 꼽사리끼고 지가 계획안짰는데 지가 듣던것 생각하던것의 일본과 느낌이 다르다고 찡찡대는건 그냥 철이없는거임.
요샌 mbti에 잡아먹힌 사람들이 많음
p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그건 책임감없고 배려없는 사람일 뿐임
부끄러운줄 알아야되는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서 이제는 당당한 미친 시대가 돼버림
근데 난 너도 이해 안 된다 ㅋㅋㅋㅋ
Mbti 잡아먹힌 사람 일침 갈기면서 mbti 누구보다 맹신하는 것처럼 보이는디 ㅋㅋㅋㅋ p = 걍 무계획이고 지 입으로 지가 p라는건 부끄러운 행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안 만나는 방구석 폐인 마인드는 이렇구나ㅋㅋ
그럼 J들은 식당에서 1분이라도 음식 늦게 나오면 계획 틀어졌다고 종업원한테 진상부리는 쓸모없는 얘들이라고 알아야지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단 두년인지 놈인지 모르겠는데 저런애들이 이나라에서 사라져야 좀 살만해질거 같음 뭔소리를 지껄이는거야 대체
위에 두명은 지능이 의심된다
원댓글이 말하려던 것:
mbti p는 아무생각도 없고 계획도 없다 (x)
책임감과 배려가 없는 것을 mbti를 들먹이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o)
이것조차도 해석이 안되면 수특 비문학 다시 풀어라
ㅋㅋㅋ 나도 해외여행 가서 친구 하나 손절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주변인들한테 물어봐도 잘한거 같음. 여행 가면 밑천 드러나는거 사실인듯. 와 그런 사람인줄 몰랐음. 계속 답정너짓하고 완전 자존감 낮고 열등감 쩔고 자기중심적이서 부둥부둥 해줘도 더더더 해달라고 하고 배려받는건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저딴 인간이 계속 곁에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던데 마지막날에 나한테 너 나한테 자격지심 있냐고 하던데 진심 할말을 잃었다...😂 구제불능으로 망가진 정신이더라
친구랑은 그냥 계획없이 돌아다니는게 더 재밌고 안싸움
그건 그냥 님이 계획 없는 사람이라 그럼
@@user-pb7zf3ku7b계획없으면안됨?굳이그런공격적인댓글을달아야하놐ㅋ.ㅋ
부정적이지않고선세상을살아갈수업다~
@@user-pb7zf3ku7b계획은 밥벌이 할 때만 짜면 되는거고 친구랑 놀 때는 서로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함
@@user-pb7zf3ku7b 이런애랑 여행가면 이제 ㅈ되는거임..ㅇㅇ
계획을 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고, 미리 계획을 짜던 현장에서 검색을 하던, 다음 목적지를 정했으면 길은 같이 찾아야지 ㅅㅂ 누군 뭐 초행길 아닌가? 한 사람만 내내 구글맵보고 다른 새끼는 뒤에서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면 빡이 쳐요 안쳐요?
손절하고 싶은 사람이랑 밥먹는 멘탈 진짜 👍
지나가는 40대인데 답답해서 답글 적네요. 한국이 정신적 후진국 소리 듣고 나르시시즘 성향 비율이 30프로에서 더 높아졌다고 하는게 저 친구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예요. 성향 이야기 하는데 구글맵 보는 법도 모를
정도는 성향이 아니예요. 타인을 이용하는게 당연한 심리라 부모 가정 교육의 문제와 지능 문제가 같이 있는 겁니다. 저런 친구는 곁에 두지 마세요. 평생을 가난하게 살면서 남 피해만 주면서 피해 주는줄도 몰라요. 성향 운운하시는 분들 본인이 그러니 울컥 하는데 성향이 다르다고 노력도 안해도 된다랑 같다 착각허지 마시길.
공감합니다.
오냐오냐 키운 부모 문제
대안이나 대체재 없이 평가하고 별로라고 표현하는 거에 되게 서스럼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계획 짜는 건 어려워 할 수도 있는데 걍 뭐든지 태도 문제가 큰 거 같긴 해요
ㄹㅇ 계획 짜기 싫으면 포켓몬마냥 질질 끌려올 것이지 하는 건 없으면서 입만 가벼운 것들은 외국에 버리고 와야함
서로서로 맞춰주고 배려해주려는 친구랑 같이가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찾기가쉽지않겠지만....
보통 해외여행은 정말로 마음이 맞는사람끼리 가는겁니다
제가 이래서 여행은 친구랑 안갑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싸울 수 있기에.
진짜 찐친들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미 서로의 성향을 알고 가지요
진짜 보는데 복창 터진다... 친구분 양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저는 극P고 저희 친언니는 극J라 그냥 언니가 하란 대로 다 해요ㅎ... 어디 가고 싶냐하면 박물관이라든가, 바다보고싶다 처럼 의견제시도 하고 숙소도 제 나름의 기준을 바탕으로 열심히 골라서 합리적인 곳 찾고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건 합니다. 당연히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언니가 짠 계획에 아무리 지치든 어떠~한 불만도 안합니다 ㅎㅎ 오히려 고마워요. 덕분에 귀차니즘이어도 여행 적당히 잘 즐기는 것 같아요. 평소 사진 찍기 귀찮아해도 여행이니만큼 열심히 찍어주고, 엄청 즐겨요. 적어도 본인이 계획도 안 짜고 아무걸도 안하면 그 계획 불만없이 즐기고, 시키는대로라도 했음 조켓서요 ㅠㅠ 같은 P로서 개빡침 ㅜㅜㅜ 그리고 이건 선심쓰고 노력하는 게 대단한 게 절대 아닙니다.. 당연한겁니다.. 친구분 제발 깨달으시길..... ㅠ
와...저도 제주갔다가 손절했어요
계획 안짜는건 그렇다 쳐도 여행중에 부정적인애랑 있으면 진짜 최악ㅠㅠㅠ억텐올려도 부족한데
저도 일본 친구랑 가서 멀어졌어요.. 나만 기차표 알아보고 구글맵키고 맛집 알아보고,,, 그리고 열차를 잘 못탔적이 있었는데,, 나 혼자 알아봐서 내 실수로 돼서 자책감과 왜 나만 알아보고 상대방은 왜 나만 따라다니지에 대한 화남 그리고 2명이 여행가면 둘 중 하나는 열차에서 잠을 자더라도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던가 둘 다 열차 잘못타고 외국이라 길잃을 까봐 초조한대 친구는 엉덩이만 앉았다하면 내 어깨에 기대서 잠만잠…나만 여행지에 쩔쩔매는 아이러니한 상황 결국 손절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양측 입장을 다 들어봐야 겠지만
성향 다르면 그냥 함께하지말고 비슷한 사람끼리 다녀야해요
여행스탈 맞는거 정말 중요해요 ㅠ
큰돈들여 해외여행 가는데
기분 상하면 아 내가 뭐하러 돈써가며 시간 써가며 이 이국땅에서 무슨짓하는거지 하면서 정말 현타오죠 ㅋㅋ 다음엔 마음맞는 여행메이트랑 가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
진짜 폰 적당히보고 텐션, 체력 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랑 가야함 직접 안 겪으면 모름
와 잊고 살았던 친구와 오사카 여행이 생각 나네여… 저도 손절 엔딩이였는데 여행 내내 그림자 마냥 졸졸 따라다니고 나도 일본어 잘 못하는데 계산 할 때나 뭐 물어볼 때나 다 내가 일일이 번역기 돌려 보고 지는 핸드폰만 쳐보고 앉았고 유니버셜 간 날에는 운동화 새 거 신어서 하루죙일 발가락 아파서 못 걷겠다고 찡찡 지랄을 해서 걔 때문에 유니버셜도 놀이기구 1개만 타고 그냥 숙소옴 빡쳐서 ㅋㅋ 그 뒤로 손절 했어여 하 영상 보니까 급발진으로 생각 나서 댓글 씀 ;;;
하 진심 개공감요 계획도 안 짜고 나한테 의존하는거까지는 겨우겨우 참겠는데 불평불만에 징징거려서 보려했던 거, 하려했던거 제대로 못하면 개빡침
아니 진짜 모르겠어서 그런데 대체 이분이 뭘 잘못한거임....??? 아니 다들 무슨 유튜버분만 욕하고 결혼하지말라, 안엮이고 싶다 이러는데... 진짜 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ㅠㅠㅠㅠ 아니 에초에 같이 가기로 했으면 찾아보는 성의를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진짜 가이드도 아니고 핑프처럼 계속 물어보니까 화나고 내돈주고 가는 여행인데 재대로 즐기지도 못했어서 손절했다~ 이런 이야기인거 같은데... 대체 뭐가 잘못해서 이렇게 욕먹으시는건지 모르겠음... 아니 진짜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이지만 이분이 가신 시부야 몬자집 (츠키시마 몬자) 가지마세요 여기 감자에서 구더기나왔어요 ㅠ 안먹고 바로 나왔던,,
여행경비를 상대가 다 내주면 가이드도 해주고 아이고~~제가 다 알아보겠습니다 하는데
경비 반반씩 내는데 저러면 진짜 짜증나지~~~
벌써 10년전이네요. 친구가 대만 가자고 해서 방학 시작과 동시에 바로 5박6일 떠났었죠. 전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전적으로 친구에게 여행계획을 맡겼고 돈도 친구가 다 관리했습니다. 딱 한번 트러블도 있었지만 저는 하자는대로 다 하는 편에다가 길 찾는 것만 서포트릉 해주니 친구도 불만없어 했고 재밌는 여행이 되었죠. 여행가서는 정말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손절까지 필요하냐 하는 사람들도있는데 그건 맘입니다. 인생에 따로 필요한사람도 아닐테구요 완전히 끊어내는게 나을경우도 있으니까요
같이 여행 가는데 상대방은 아무것도 안하고 손 빨고 잇으먄 진심 암 걸림..
아무것도 안한것들이 불평불만도 많음^^씨앙
여행손절은 다들 겪는건가보내요 한달전 15년친구 손절했습니다 평소만날때는 워낙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부탁하는거 다들어줬는데 그걸 하루종일해줘야하는 공주과인걸 여행가서 알았내요^^ 오히려 그거하나때메 말하는거냐길래 15년? 의미없이 정 다털려서 손절했내요 상당히 후련 ^^
저도 일본에 친구랑 갔다가 손절했는데…. 타지에서 긴 시간 같이 있으면 서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관계가 망가질 가능성 많져 ㅎㅎ 내 친구는 내가 숙박비
부담 다 했는데 침대가 딱딱하니 자기는 이자리에서 자겠느니 자기 캐리어는 캐리어테이블에 내 캐리어는 바닥에 두고 화장실 더럽게 쓰고 온갖 예민을 다 떨고 난리 치고 내 일본친구 앞에서 나 비하 발언에 자기는 물 안사고 내 물 뺏어먹기 등등 너무 몰염치라 그 친구 본성에 실망하다가 잘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여행은 잘 맞는 친구랑 다닙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ㅎㅎ
와 여행이고 뭐고 그냥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 같은데요..?
안맞는사람임 그냥 같이 안다니는게 맞음
친구라면 손절이라도 가능하지 가족이면 손절도 못합니다. 다른 지인도 아니고, 가족이라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 다고 생각했는데 여행을 가보면 순전히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한 이성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여행 같이 가보라고 권유합니다. 다른 낯선 곳에 둘이 떨어져보면 정말 날 것의 것들을 관찰 할 수 있어요. 관찰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섬을 보려면 섬을 떠나서 멀리서 바라봐야하고 도심의 야경을 보려면 도심 한복판이 아니라 멀찍이서 도심을 바라봐야 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한국 땅을 떠나서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곳에서의 행동은 날 것 일 수 밖에 없어요. 여행이 주는 아이러니함은 낯섬이 주는 설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낯선 곳에서의 본능적인 자기방어기재와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저 같은경우 계획은 애초에 제가 대문자 J라서 상대가 아무 계획 없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미리 말할 정도입니다. 또한 오롯이 내가 짜는 계획이기에 같이 갔던 장소가 별로라는 대놓고 솔직한 리뷰도 수용합니다. 어쨌든 내가 짠 일정에 따라와주고 나서의 리뷰니까요. 다만,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 자존심만 지키는거였어요. 힘들면 힘들다 다리가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되는데 체력적으로 달린 자기 자신에게 화가난 건지 " 굳이 거기를 가야 돼?", " 별로일 것 같아." 가보지도 않고 미리 자기가 판단을 해버리는 것... 또 솔직하지 않은 것.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을 해야지 아는 건데 혼자만 담고 있다가 짜증이 은연 중에 나오는 것... 후..
공감됩니다 저도 21살 군대가기전 친구 두명과 일본 여행을 갔다가 똑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친구한명은 여행에 찐인 친구라 일본을 먼저 가 있었고 저는 문제의 친구 한명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신주쿠에서 여행고수친구와 만나는게 미션이었습니다
제가 데리고 간 친구는 우선 저랑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릅니다 여행 첫날부터 저도 처음 타는 비행기라 휴대폰으로 알아보고 했지만 엄마손에 이끌려서 따라온 애마냥 카톡만 하고 있고 휴대폰 으로 찾고 있는 제모습을 웃기게 찍어서 단체톡방에 올리고 있고 카톡 라이브를 켜서 제 얼굴 비추고 있고 장난치더라고요
워낙 어릴적 부터 친구라서 그건 참았는데
둘쨋날에 저랑 친구랑 샤워를 다 마치고 나갈 준비를 끝냈는데 문제친구 침대칸을 열어보니 아직도 폰을 만지고 있더라고요
분명 샤워하러가기전에 30분 뒤에 나간다고 샤워하라고 3번이나 얘기 한 상태였고 전날 여행에서 구글지도도 못보고 아예 들으려는 태도도 없는 상태에서 대 폭발 해서 한바탕 싸웠었습니다 사람들 다 자고 있는 호스텔에서요 지금 생각하면 엄청 민폐였네요
그냥 할줄 몰라도 아무말 안하고 따라만 와주면 화가 안났을텐데 궁시렁궁시렁 거리고
수학여행 왔냐 이러고 있고 나갈 준비 다 마쳤는데 아직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누워서 (샤워하러 가기전 3번이나 씻으러 가라고 말했음)
폰 보다가 수학여행인줄 알겠네 뭐가 그리 급하냐 ㅋㅋ 이말 한마디 듣고 진짜 쌍욕하고 그랬었네요 ㅋㅋ
동네가 좁아서 대충화해하고 지금도 친구로 지내지만 코드 안맞는 사람 끼린 절대 여행 같이 가면 안됩니다 무조건 싸워요
저걸 대충 화해하네... 저였으면 평생 안볼듯요,,,
계획 안세울거면 그냥 암말 안하고 따라와주길 바람…심지어 일본어 1도 모르고 통역 역할도 내가 한다? 그럼 가는 식당마다 그냥 맛있다고, 찾느라 수고했다는 말 해주는걸로 충분하다…
내 기준에서 계획 안 짠 놈이 옆에서 계속 불평해도 되는 경우는 딱 한 가지뿐임. 여행경비를 더 지불했을 경우. 그런 경우면 가이드 한다는 마인드로 여행하면 되니까
으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몇년 전 손절한 사람이랑 갔던 일본 여행 생각나네요..;; 그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길이 어려워서 혼자 지도 보면서 헤매는데, 지는 길치라는 이유로 길 찾을 노력조차 안하고 배고프다고 혼자 삼각김밥 홀랑 까먹던 놈;;ㅋㅋ 거기다 옆에서 쩝쩝거려서 참다참다 결국 폭발했는데 끝까지 말해줘도 화낸 이유로 모르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다른 이유로 먼저 쳐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아여 지금도 남한테 피해주고 살고 있을 듯 ㅎ 암튼 여행은 혼자 아님 잘 맞는 친구랑 가는 게 베스트.. 손절하신거 칭찬해요 🙌🏻 잘하셨어요!
7:40 운세에 여행 그만두라고 나오네요ㅋㅋㅋㅋ
여행은 가족, 친구 다 필요없고 성격이 비슷해야 됨
흘러가는대로 놀건지 계획대로 놀건지 살짝만 달라도 서로 스트레스 받음..
물주면 해결됨ㅋㅋㅌㅋㅌㅋㅋㅋ
친구가 해외 간다고 해서 나도 데려가달라고 하고 갔음. 난 친구따라 이곳저곳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서 걍 해맑게 다니다옴ㅋㅋㅌㅋㅋㅋㅋ 간김에 밥이랑 카페 등등 내가 좀 사주고 막날에 백화점 갔다가 친구꺼 하나 같이 사옴. 데리고 다녀줘서 고맙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생충마냥 갈거면 뭐라도 해주는게 도리인듯ㅇㅇ
ㄹㅇ 같이 갈땐 감사의 의미로 돈 좀 써야댐..
ㅇ ㅇ ㅇ ㅇ ㅇ ㅇ 댕공감~~~~ 길 찾아볼 생각 1도 안하고 어디로가? 이제 어디로가? 그러고 길 잘못들면 내 탓함
그럼 지가 찾던가 ㅡㅡ ㅋㅋㅋ돈도 내가 밤마다 다 계산해...... 계속 남틴이랑 통화 쳐하고 저도 디금은 손절했어용 집 돌아오는 길에 말 하나도 안하고옴 ㅋㅋㅋㅋ
내가 겪은 일이링 너무 똑같아서,,소름
진짜 소름돋아요 멘트마저 제가 손절한 친구랑 복붙임ㅋㅋㅋㅋㅋ 무계획징징이야 왜그랬어 나 너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ㅋㅋ 제일 즐거워야 할 여행에서 울며 돌아왔다 🥲
Ptsd 와요 ㅋㅋㅋ 제대하고 딱 한달 뒤에 같은 극J인 알동기랑 지통실 작계 짜는것 마냥 5박6일 완전 초초초 타이트하게 시간 단위 계획짜서 도쿄 갔을 때는 정말 너무 즐겁고 가는 곳마다 잘 풀렸는데, 6개월 뒤에 극P인 동기랑 오사카 갔을 때는 진짜 맥주병으로 머리 깨부시고 싶었어요.진짜 실탄이라도 하나 빼돌려놀걸 후회까지 했는데, 영상보니 공감이 너무되네요 잘하셨어요. 안그래도 여름이라서 습하고 덥고 찝찝했는데 모래주머니 같은 인간을 어떻게 달고 다니셨나 모르겠어요
유후인 버스투어 갔었던적이 있었는데
가이드분이 말씀하시길
20대 여자들 끼리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많이 겪어 보셨으면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그야 20대 남자들끼린 여행을 별로 안가니까 20대 여자들이 많겠죠.....
@@summer-b2bㅇㅈ ㅋㅋㅋㅋ 남자들끼린 여자들보단 잘 안가잖아 혼자가거나 여친이랑 가거나 이거지
저는 친구들이랑 일본여행갔을때 낮에 각자 가고싶은곳 다닌뒤 저녁에 만나서 같이 밥먹고 술마시면서 오늘 뭐봤고 뭐가 좋았고 브리핑해줬음....이렇게 하니 이야기할 거리도 생기고 싸울일이 없었어용(다 내향형 T라서 가능했던 걸지도...)
이게 가족이면 진짜 피말림...피곤할까봐 쉬는 시간도 길게 빼고 계획 보고 괜찮은지 몇번 물어봐도 으응~ 이러고ㅋㅋㅋㅋ스케줄이 빡센 것도 아니고 널널한데 묻는데 빡침...스케줄 보내준거 하나도 안봤구나..하..그래서 막날 인내심 버틴거 터져서 난리남 덥다고 지혼자 가고서 나한테 투정부림ㅋㅋㅋ지하철 하나 못타서ㅋㅋㅋ....하 진짜
여행갔는데 내가 지 엄마아빠도 아닌데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투정부리면 짱날듯;; 넘 이해함. 심심하다 5번 이내로 말하는 투정 정도까지는 괜찮.. 오래된 사이면 손절까지는 안치고 별로 아쉬울 것 없는 사이면 손절칠듯. 반나절 이상 저 ㅈㄹ하면 개판 싸워야되고;;
걍 해외가서 유튜버님도 평소보다 예민쓰 된 상태일테고(하물며 국내여행도 그런데
해외면 더 그렇지)
보겠다고하고 안쳐본 친구분이 원인제공자긴 함.. 사과하고 진심으로 빌어야 받아주는정도? 내가 무슨여행 가이드니? 이것아???
진짜 공감가네요 제 주변에도 똑같은 부류가 있었거든요.. 정말 게으르고 책임감 없고 입에 떠먹여줘도 잘 못 처먹는 한심한 ... 정말 그런 사람과 가깝게 지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여.. 이런 부류는 사과한다고 받아줘봤자.. 평생 똑같은 행동 반복합니다. 저는 마음 약해서 수도 없이 사과 받아주고 잘 지내보려 했었지만 정말 헛수고 였어요... 어차피 달라질 사람 이였음 성인인데 저따위 하찮은 습성이 형성되었을 리도 없잖아요... 손절 잘 하셨어요~
내 친구 중에도 여행가서 맛집에 가서 줄서는데 이거 먹을려고 줄서냐고 줄선 사람들 앞에서 투덜거리는데 참 어이없었음 그게 여행가서 맛집에서 줄도 서보고 맛보고 내 입맛에 아님 아닌거지 맛도 안보고 이거 먹을려고 줄 서냐고 큰소리로 그래서 여행은 그냥 내편인 사람 데려가야함 ㅋㅋ
성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러분 충분한 예산이 없는 사람과 여행은 절대 가지마세요. 우정을 위한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돈 앞에서는 못 속이더라구요..시간이 금이었어서 택시 이용도 불가피한데 제가 거의 다 지불했고, 돈도 없으면서 주변인들 챙긴다고 돈 쓰느라 지 밥값도 안 내던 개념없는 인간과 2박 3일 여행했습니다. 저 무슨 atm 수준이었어요. 남이 힘들게 번 돈 아무렇지 않게 호로록 하는 거 보고 미친년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돈 안줬어요..? 뭐지;;
@@qnrpwjd5225 따로 일을 하는 애도 아니었고 여행비용을 모으겠다는 말도 했었지만 모아도 생활비에 충당한다고 거의 다 쓴 상태에서 여행 같이 갔습니다. 여행 일주일 전인가..그때 저한테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을 하길래 그럼 제가 식비랑 카페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죠. (화가 나서 취소 할 수도 있엇지만 호텔은 취소가 다 불가능했습니다.) 여행 내내 자기 고집 부려서 이동수단을 택시로 이용했고요. 돈이 생기면 족족 본인 외에 주변인들 기념품 산다고 써버리고요. 옆에서 자기 챙겨주는 저는 생각도 안하고 여행동안 고집 한번 안 꺾었습니다. 일단 상황을 알면서도 제가 여행을 간거니 꾹꾹 참다가 집 도착하고 걔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택시비라도 청구해서 받아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해외로 연인이랑 여행 다녀와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해외 여행은 절친이랑 가도 감정 상하고 오는 곳임, 갈거면 최소 4인이랑 가야 삔또 안상함
원래 애인이나 찐친 본 성격 알라면 해외여행 한번가봐야함ㅋㅋㅋ
진짜 … 저런애들은 지 자존심만 제일 중요하고 조언이나 충고를 해도 지 자존심 귺는다고 생각하고 박박우기고 인정하질 않음
@@지또지-z3q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넘 극 공감🥺
근데 이 유튜버도 똑같음 ㅋㅋ
학교 발표수업하면 지가 발표한다구 하구 막상 전날이나 당일에 못하겠다고 버티는 타입일 가능성 높음.
"아니~ 그럴려구 했는뎅, 내가 말을 잘 못하잖아. 대신 해주면 안대? 친구잖아. "
"그래도 지금 해봐야지 회사다니면서 배울거야?"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무 한다. 진짜! 친구 맞아?"
+ 그냥 저기서 끝나면 괜찮은데 패시브로 소통하는 타입의 정치질 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주변사람들이
"너 ㅇㅇ이한테 왜그랬어" 이런소리 들림.
아 ㅋㅋㅋㅋㅋㅋ
설명하면
"너도 똑같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이소리 함
아예... 카이스퀘어 0.1이나 0.9 1미만이면 1이 아니라서 똑같네요 네네.
그냥 싸가지 없는거고 개념없는건데 가치관차이로 포장하는애들은 어느쪽 스타일인지 뻔하노 ㅋㅋ. 스케쥴짜는거 참여안했으면 예스맨모드 탑재하고 따라다녀야하는건 상식아니노?
ㅋㅋㅋㅋ제가 그럴땐 예스맨이었죠 근데 반대로 내가 짜서 가는데 옆에서 궁시렁거리고 별로다 하루종일 그러는애랑 다녀보니까 손절바로 되더라 걍 기본 매너가없는 짱개마인드임
예스맨이요??? 페미ㄴ들이 불편하다고 몰려옵니다....;; 예스우먼이라고 해주세요 ^.^
@@asdf-t8n4z정신이 아프세요?
ㅋㅋㅋㅋ정신이 아프녜 ㅋㅋㅋ개웃기닼ㅋㅋ 맞아 뜬금포 맨 우먼 페미 거리는애들 정신이상 맞음 ㅠ 애잔
@@asdf-t8n4z아저씨 좀 나대지 마세요
여행을 가면 계속 처음하는 것의 선택의 연속. 호텔. 지역. 음식종류. 식당. 길 찾는 것. 이동수단.. 선택에 대한 책임은 선택자에게 돌아가고. 동등한 둘이 같이 왔는데, 책임과 그 부담이 한사람에게 몰빵되면 삐그덕댈수밖에 없음.
가장좋은 여행 동반자는
여행계획을 짜주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아무런 불만없이 잘따라와주는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
잘 따라오면 뿌듯 행복 성취감 👍🏻
여름에 일본은 너무 더웠을텐데 뭐든 여름에는 여행스타일 안맞는 사람이랑 여행하면 거의 싸우게 되는듯요.마음 맞는 사람이나 혼자 여행가는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