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개발팀인 AM2에서 직접 이식 담당해서 세턴이라는 하드웨어의 구조를 최대한 이용하고 개발툴까지 뜯어 고쳐서 결국 세턴판 버파2는 업소용과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했죠. 플스처럼 시스템11과 유사구조가 아니라 철권1,2 같은 완벽한 이식은 아니였지만 오락실에서 즐기던 버파를 집에서 할수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더.
우리는 그냥 쉽게 생각하지만 개발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동영상입니다. 최근에 버파2를 플스2로 해보고 있는데, 옛날 오락실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감동을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버파2는 이후에 나온 버파들과는 다른 뭔가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오프닝이 나온걸 봐도 알수 있듯 프레임 속도 때문에 늦게 시작한 새턴판 오프닝이 오히려 더 빨리 끝나죠.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전혀 모르지만 이 프레임 문제만 오락실과 동일하게 하게 하는 것과 효과음만 동일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두가지 때문에 결국 오락실과의 괴리감이 점점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 반면 데드오어얼라이브의 경우에는 그래픽이나 프레임 문제들이 새턴판 버파2랑 비슷한데 떨어지는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래픽이 더 이쁘게 느껴질 정도였고 프레임 때문에 오락실보다도 빠른 게임속도가 더 재밌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서 ...물론 이건 데드오어얼라이브를 그만큼 오락실에서 덜 플레이 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암튼 효과음은 그렇다 쳐도 오락실과 동일하지 않은 프레임속도는 정말 아쉽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모델2의 화면 주사율은 57.524FPS라 전용모니터를 사용해야 최상이며 일반모니터에서는 프레임 동기화 기능 (V-Sync) 나 프레임 제한 기능을 사용해야 호환성이 확보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티어링이나 스터터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턴은 표준 가정용 NTSC TV 베이스라 초당 약 60프레임(59.94FPS)이라 미묘한 차이는 어쩔수 없습니다.
패미컴부터 게임을 해오고, PS2 말기에서 PS3 초기까지는 게임유저였던.. 사람 입니다. SFC를 거쳐 처음 새턴과 PS1이 나올때.. 저는 세턴을 먼저 샀습니다. 버파1 때문이었죠. 세턴 초기에 버파1을 보고 나름 다운이지만 만족 했습니다. 그 유명한 벙어리손(손이 그냥 통짜 벙어리 장갑을낀것 같은..)과 케릭터 크기 다운등이 있었지만, 버파2에는 없는 쉐이딩(그림차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그노무 잠재력 타령... 세턴을 풀로 안썼다. 등등.. 이건꽤 짭짤하게 드케까지 나오던 이야기이고, 아이러니 하게도 나중엔 PS진영에서도 써먹기도 했었죠.. 지금은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는 추억입니다만.. 아무튼, 당시만 해도... 모델2의 게임을 세턴을완벽이식은... 불가능 했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만드는 원래 제작팀은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했다. 세턴의 잠재력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등으로 욹어먹었죠... 저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만... 매번 세가의 고성능 기판 게임들의 이식은 실망 스러웠습니다. 이부분또한 나중에 아이러니 하게도.. PS2에 이식돤 버파4나 에볼루션등에서는 남의게임기에 영혼을 갈아넣은 실력으로.. 진짜 오락실 느낌 그대로나 그 이상(국내는 카드유저가 거의 없었고, 또 서비스 되는곳도 거의 없었음..)이었죠. 아무튼, 네오지오 게임이 SFC나 MD에 이식되었을때의 차이만큼이나.. 당시 버파의 세턴이식은 실망이었습니다. 워낙 게임기 성능차가 컸고... 무슨 자랑이라도 하듯 매번 이식팀은 바빠서 어쩌고. 이래서 어쩌고.. 했으며, 잠재력 피처링.. 하지만, 철권은 오락실=PS1(메모리차도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 이었고.. 어찌보면, 오락실 자체가 떨어지니까 PS1으로 이식해도 그대로인 느낌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저도 한동안 세턴으로 버파2좀 즐기다 포기하고 철권으로 넘어간 전형적인 변절자에 파판7에 완전 정점 찍기는 했었죠. 아. 드캐때도 버파3는... 비슷했습니다. 원래 제작자들은 여전히 바빴고... 몇몇 케릭터들의 기괴함(슌디었나.. 다리가 괴상함.. 그대로 출시. 겐키 이식.)등과... 드캐는 그래도 업소 기판과의 격차는 많이 줄여서 좀 기대했습니다만... 휴.. 그러네요. 아무튼 지금은 재밌는 추억일뿐이고, 지금같은 인터넷 정보화 세상에서는 씨알도 안먹힐 [우리집 금송아지]같은 잼재력 타령. 지금 새턴의 CPU능력의 몇프로 썼네.. 하던 시절이니까요. [하이넬, 나우누리]시절이네요.. 버파2는 걸작입니다. 버그나, 벨런스에 목숨을 거는분들도 많은데, 저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같은의미로는 KOF98이라던가. 사무라이4등이 있습니다만.. 버파4도 버파2의 느낌이 나서 좋았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않하고 예전의 게임들을 즐겨 합니다만.. 옛날 이야기가 나와서 한자 적어봅니다. 지금 잠재력 타령 했다간 개쌍욕 먹겠죠. 플스 프로 버전도 그냥 기기 약간 사양좋게해서 나오는 세상이니까요.. 아. 초창기에 PS1에 나왔던 [베틀 아레나 투신전]이나 오락실의 [철권1]은 당시 너무나 재밌었던 [버파1]에는 좀 많이 재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철권2가 나오면서 점차 저변 확대가 되면서 국내에서는 철권3부터는 완전한철권천하가 되었고, TTT가 나오면서 전국을 제패 했습니다만.. 저는 아직도 버파2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2.1도 아닌 버파2가요. 진짜 옛추억 이네요. 크크. 지금 모델2 성능이야 애들 장난감 수준이겠지만.. 당시 수원까지 전철을 타고가서 본 데이토나 USA역시 충격이었죠. 화면이 달려드는 그 느낌... 60인치였던가... 그랬던것 같네요. 수원역에서 모 특정종교 포교하며 XX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던 무리들도 기억나고.. 크크.
16비트 시절엔 주로 화면 크기와 캐릭터의 크기를 교묘하게 줄이고 프레임 수도 미세하게 줄여서 이식 하곤 했어서 사실상 눈에 보이는 그래픽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에 비해 버파2같은 3D게임은 폴리곤을 줄이기위해 3D배경 통삭제, 광원 효과 삭제 등을 해야 했으니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밖에 없고 이해도 됐었죠. 근데 새턴을 발매 초기에 구매해서 버파1, 데이토나USA에 크게 실망해봤던 사람들은 버파2의 이식도를 대부분 놀라워 했었습니다 ㅋ 두게임 다 첫 발매 버전이 지들도 너무 저질퀄이었단 걸 알아서인지 리메이크판이 다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게임잡지 펼쳐놓고 한명씩 기술 익혀가며 연습하고 친구들 불러서 몇 시간씩 불타오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ㅋ
성능이 성능인지라 확실히 차이는 있지만 나름 그 갭이 적네요.물론 버파2의 이식이 훌륭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1대1로 비교한것을 보지는 못했으니.... 당시에는 이렇게 1대 1로 비교하는게 쉽지 않은것과,브라운관 TV의 이점등, 차이를 지금보다 더 체감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전 당시에 세살짜리 애기라....... 아무튼 당시 세가 개발진은 괴물이 맞네요.남들 플스1 수준의 그래픽에 머물러 있을떄 혼자 플스2그래픽 찍던 버파3도 그렇고.....
요즘에야 하드웨어와 개발툴이 발전해서 구작이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로 상향되어 출시하거나 그대로 내놓는다면 포팅정도로 취급되지만 과거엔 스팩이 우위에 있었던 아케이드작이 가정용으로 이식되는것은 정말로 기술력이 필요하던 시기였었죠 언급되었듯이 이미지 압축툴 등 아예 이식을 위해서 새로이 개발해야 하는 요소들도 있었고 하드웨어 스팩 차이를 극복해서 비주얼적으로 최대한 유사하게 보여야 할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구동되어야 하니 신경을 많이 쓸수 밖에 없었어요 ㅎ 이식작이던 전용작이던 레트로 게임은 현대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이 필연적이나 정성에 있어선 못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최적화가 떨어지는 요즘 게임을 보면 과거에 비해서 개발자 능력 자체는 하향되지 않았나 싶네요 기술에만 의존하는
당시 버파2 이식율에 상당히 실망한 1인 이었는데 당시 모델2 게임들을 이식한것중에서 버파2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역시 사운드 효과음에 질감이 너무 떨어져서인지 묵직함은 없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음.물론 가정환경에서 구동하니 열악함은 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함.이식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네오지오+kof95 소유 했다가 플스로 바꾸고... 로딩속도랑 대전게임이 별로 없어서 게임샾에서 새턴으로 교체함... 가디언 히어로즈, 로봇대전F 등등 2D 위주의 게임 및 대전액션 게임이 좋았던 내겐 딱 맞았던 나의 진정한 마지막 게임기.. 그 후 드림캐스트, PS2,PS4 등 잠깐잠깐 소유했었으나 금방 다시 팔아버리길 반복.. 온라인 게임이 대세였던 1999년 이후부터... 콘솔게임은 뭔가 재미가 없었음. 지금은 온라인 게임 조차 하질 않는 40대중반 아저씨가 되어버림.. 정말 게임광이었는데..
새턴은 램팩 달고 도트를 로드없이 처리하는 등, 동시대 최고의 2D 명기였지만.. 3D는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없어, 소프트 랜더링 100%로 돌려야하는 기막힌 게임기였음, 당시 AM2의 나오미 기판은 기네스 북에 등제 될 정도의 최첨단 시스템이라 오락실이 100원 국룰이던 시절 버추얼 파이터는 500원이었을 정도로 아주 비싼 기판이었음, 근데 그걸 새턴으로 나름 완벽 이식에 성공, 새턴 초기 판매량 견인에 엄청난 기여를 함..
본인들이 3D 게임으로 신세계를 열어 유저들의 눈을 높여놓고 가정용 기기는 2D에 기반을 둔 세가 아주 만약이지만 세가새턴이 모델2 아니 모델 1.5정도의 성능으로 준비됐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해보게 됩니다 버파 말고도 명작 3D 게임 메이커로 선봉장에 섰지만 가정용에선 3D로 참패 세가의 우두머리들은 우매한 머리를 가진 놈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겜보이 시절부터 새턴까지 세가 하드웨어만 고집했던 저로서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와 대박....... 알고리즘 뜨자마자 미친듯이 누른 최고의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컨셉이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실기와 새턴 스펙차이 감안하면 진짜 잘 이식한 거임 ㅋㅋ
버파 리믹스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버파2를 해냈죠.
버파매니아라서 아주 재밌게봤어요. 사실 버파2 새턴으로 60프렘 된다는것만으로 감동이었어요.
플레이감각은 좀 달랐지만 그 비싼 버파2를 집에서 할 수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말씀처럼 2.1버전도 포함이라 좋았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당시 개발여건을 생각하면 완성도를 보면 기적과 같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보면 아쉽지만 당시 모델2 기판과 새턴의 성능차이 생각하면 굉장히 잘 이식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이후 나온 버추어온도 30fps이지만 플레이 감각은 아케이드판을 잘 살려서 집에서 재밌게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버추어 온은 모델2의 강하 개량판인 MODEL 2B-CRX 사용한거라 버파2보다 이식 난이도가 한없이 올라간 게임이죠.
제가 새턴을 구매한 이유. `세가`니까...
이렇게 좌우 나눠서 비교하는 해외 채널은 많지만 나레이션 넣어서 설명해 주는 채널은 적죠. 그래서 이 영상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세가 파. 숫적으로 밀림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와
이런거 원했습니다
역시나 레트로 팬들 기호를 아시네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나올때 화재였었슴. 과연 나올수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시각이었는 데 배경과 캐릭터의 해상도를 다르게 함으로서 눈속임으로 원작과 비슷한 그래픽을 표현해내었다며 극찬받음.
당시 새턴의 cpu였던 히타치의 더블cpu를 드디어 제대로 썼다는 이야기도 있었슴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버파2 하려고 새턴을 샀었습니다..확실히 구리구리 하지만 60프레임 구현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을거 같습니다.. 새턴 유저들은 버파만 나오면 스즈키유의 희대의 거짓말이 자동으로 떠오를거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5년 200~300만원짜리 대중적인 컴퓨터사양이 486DX2 (60~100MHz) 램 8메가 V램 1~2메가 정도 였죠. 당시 새턴판 팬져드라군 CD에서 오프닝이 시네팩 코덱이라 컴퓨터로 카피해서 동영상을 재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3~5초에 1프레임정도 나오더군요.
기종비교 좋네요 계속 이어나가시길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원 개발팀인 AM2에서 직접 이식 담당해서 세턴이라는 하드웨어의 구조를 최대한 이용하고 개발툴까지 뜯어 고쳐서 결국 세턴판 버파2는 업소용과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했죠.
플스처럼 시스템11과 유사구조가 아니라 철권1,2 같은 완벽한 이식은 아니였지만 오락실에서 즐기던 버파를 집에서 할수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참고로 새턴과 모델2는 렌더링 방식과 스팩 모든게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었습니다. 시스템 11과 PS는 CD롬 차이외에는 같은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그냥 쉽게 생각하지만 개발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동영상입니다. 최근에 버파2를 플스2로 해보고 있는데, 옛날 오락실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감동을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버파2는 이후에 나온 버파들과는 다른 뭔가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버파2는 그 시대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죠.
2d 대전 격투게임만 하다가 버추어파이터2를 친구네 집에서 세턴으로 해보는데 어찌나 신기하고 움직임도 부드럽고 재미났던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PC에서도 비행 시뮬레이션 같은 게임이 아니면 리얼타임 폴리곤 게임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파급력이 대단했죠.
이런 컨텐츠 너뮤 좋아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시절 저런 그래픽을 집에서 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음 ㅠ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정말 차세대 그래픽이었죠.
모두들 해피 주말!!🎉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가에 구타라기켄 같은 인물만 있었더라도 하는 아쉬움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차라리 스티브 잡스를 고용했다면 입담만으로도 구타라기 켄을 사망시켰을지도 모릅니다.^^
버파가 처음 나왔을때 대형 스크린에서 돌아가던 폴리곤캐릭터의 모습도 놀라웠고 타격감이나 사운드도 정말 충격이었음 화려하다기 보다 맑고 깨끗하고 둔탁하면서 명쾌한 그 사운드가 아직도 생각 나네요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일종의 신세계 체험이었죠.
플레이감각은 진짜 똑같다 싶이 이식해버린
대단한 기술력;; 그 새턴성능으로 ㄷㄷ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오래도록 플레이한 게임이죠.
세가 새턴 구매자및 ~ 삼성세턴 발배기념 삼성동에서 열린 삼성새턴 상품으로 타온 아재입니다 ㅋ
저때 브라운관이라 오락실에 비해 절대 안꿀리는 그래픽이였고(그때 뭐 막눈이라 3D만 나오면 와~ 하던시절이기도 했고
게임성은 거의 오락실이랑 차이가 적다 할정도로
거의 똑같은데 ? 할정도로 잘만들어진 다운이식인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오락실에서 233 p p 233 켄슬 사장장이 무리없이 잘나갈정도였으니 말이죵
여담입니다만 . 상품타자마자 낼름 팔아먹은 ㅠ.ㅠ 그땐 집마다 도란스가 있던 시절이라 삼성세턴의 소중함을 모르던 떄라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삼성 새턴을 경품으로 타셨군요!!! 금성에서 3DO 정발하고, 삼성에서 새턴 게임도 정발하고 그러던 시절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보따리상에게 CD사서 새턴을 켜고 기다리니
오락실과 같은 음악과 취권연무장면이 나올때…
그때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용산 던전에 버파2 입고된 때도 인기가 대단했죠.
일본 유튜버의 비교 체널로 보고있었는데 불티님이 이렇게 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좋네요😊 메가드라이브,슈패로 같이 발매된 타이틀 비교도 하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콤 비교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앞서 오프닝이 나온걸 봐도 알수 있듯 프레임 속도 때문에 늦게 시작한 새턴판 오프닝이 오히려 더 빨리 끝나죠.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전혀 모르지만 이 프레임 문제만 오락실과 동일하게 하게 하는 것과 효과음만 동일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두가지 때문에 결국 오락실과의 괴리감이 점점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 반면 데드오어얼라이브의 경우에는 그래픽이나 프레임 문제들이 새턴판 버파2랑 비슷한데 떨어지는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래픽이 더 이쁘게 느껴질 정도였고 프레임 때문에 오락실보다도 빠른 게임속도가 더 재밌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서 ...물론 이건 데드오어얼라이브를 그만큼 오락실에서 덜 플레이 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암튼 효과음은 그렇다 쳐도 오락실과 동일하지 않은 프레임속도는 정말 아쉽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모델2의 화면 주사율은 57.524FPS라 전용모니터를 사용해야 최상이며 일반모니터에서는 프레임 동기화 기능 (V-Sync) 나 프레임 제한 기능을 사용해야 호환성이 확보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티어링이나 스터터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턴은 표준 가정용 NTSC TV 베이스라 초당 약 60프레임(59.94FPS)이라 미묘한 차이는 어쩔수 없습니다.
@@gameroom123 늘 궁금했던 사항인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시 세턴 구매자라면 절대 지나갈수없는...
새턴의 필수 게임이었죠.
같은 감각으로 플레이 하는게 중요했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스즈키 유를 옹호하는건 (아직 새턴의 성능을 반밖에 사용못했다 등등)아니지만
애초에 하드웨어개발부에서 Am2에서 원하는데로 새턴을 개발해주었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죠
이식하는 스스로도 얼마나 짜증났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시간은 흐를만큼 흘렀으니 개발중이였던 새턴버전 버파3 좀 공개해라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그때는 뭐가 이따위야 하면서 욕 오지게 했는데, 지금 보면 선녀긴해.. 알면 알 수록 그 당시 상황에서 이식을 참 잘했어.. 나중에 나온 데드오어얼라이브가 이식을 정말 잘했음. 특히 캐릭터 모델링에서 어떤 꼼수를 썼는지 몰라도 그럴싸하게 보였음
그렇죠 심지어 DOA는 버파에 비해 움직임에 따라 같이 흔들리는(자세한 설명 생략) 오브젝트도 많았는데 그정도로 잘했었으니 생각해보면 대단합니다. ㅋ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DOA 비교 이야기도 준비중입니다.
캐릭터, 배경 모델링 기타등등 하향 이식은 분명하나 새턴으로 이보다 더나은 이식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이식도인 건 분명하죠 특히 폴리곤으로 각진 부분이 새턴판은 특유의 텍스쳐맵핑으로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 것도 장점 같아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배경과 타격음이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죠.
패미컴부터 게임을 해오고, PS2 말기에서 PS3 초기까지는 게임유저였던.. 사람 입니다. SFC를 거쳐 처음 새턴과 PS1이 나올때.. 저는 세턴을 먼저 샀습니다. 버파1 때문이었죠. 세턴 초기에 버파1을 보고 나름 다운이지만 만족 했습니다. 그 유명한 벙어리손(손이 그냥 통짜 벙어리 장갑을낀것 같은..)과 케릭터 크기 다운등이 있었지만, 버파2에는 없는 쉐이딩(그림차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그노무 잠재력 타령... 세턴을 풀로 안썼다. 등등.. 이건꽤 짭짤하게 드케까지 나오던 이야기이고, 아이러니 하게도 나중엔 PS진영에서도 써먹기도 했었죠.. 지금은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는 추억입니다만.. 아무튼, 당시만 해도... 모델2의 게임을 세턴을완벽이식은... 불가능 했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만드는 원래 제작팀은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했다. 세턴의 잠재력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등으로 욹어먹었죠... 저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만... 매번 세가의 고성능 기판 게임들의 이식은 실망 스러웠습니다. 이부분또한 나중에 아이러니 하게도.. PS2에 이식돤 버파4나 에볼루션등에서는 남의게임기에 영혼을 갈아넣은 실력으로.. 진짜 오락실 느낌 그대로나 그 이상(국내는 카드유저가 거의 없었고, 또 서비스 되는곳도 거의 없었음..)이었죠. 아무튼, 네오지오 게임이 SFC나 MD에 이식되었을때의 차이만큼이나.. 당시 버파의 세턴이식은 실망이었습니다. 워낙 게임기 성능차가 컸고... 무슨 자랑이라도 하듯 매번 이식팀은 바빠서 어쩌고. 이래서 어쩌고.. 했으며, 잠재력 피처링.. 하지만, 철권은 오락실=PS1(메모리차도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 이었고.. 어찌보면, 오락실 자체가 떨어지니까 PS1으로 이식해도 그대로인 느낌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저도 한동안 세턴으로 버파2좀 즐기다 포기하고 철권으로 넘어간 전형적인 변절자에 파판7에 완전 정점 찍기는 했었죠. 아. 드캐때도 버파3는... 비슷했습니다. 원래 제작자들은 여전히 바빴고... 몇몇 케릭터들의 기괴함(슌디었나.. 다리가 괴상함.. 그대로 출시. 겐키 이식.)등과... 드캐는 그래도 업소 기판과의 격차는 많이 줄여서 좀 기대했습니다만... 휴.. 그러네요. 아무튼 지금은 재밌는 추억일뿐이고, 지금같은 인터넷 정보화 세상에서는 씨알도 안먹힐 [우리집 금송아지]같은 잼재력 타령. 지금 새턴의 CPU능력의 몇프로 썼네.. 하던 시절이니까요. [하이넬, 나우누리]시절이네요.. 버파2는 걸작입니다. 버그나, 벨런스에 목숨을 거는분들도 많은데, 저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같은의미로는 KOF98이라던가. 사무라이4등이 있습니다만.. 버파4도 버파2의 느낌이 나서 좋았구요. 지금은 아무것도 않하고 예전의 게임들을 즐겨 합니다만.. 옛날 이야기가 나와서 한자 적어봅니다. 지금 잠재력 타령 했다간 개쌍욕 먹겠죠. 플스 프로 버전도 그냥 기기 약간 사양좋게해서 나오는 세상이니까요.. 아. 초창기에 PS1에 나왔던 [베틀 아레나 투신전]이나 오락실의 [철권1]은 당시 너무나 재밌었던 [버파1]에는 좀 많이 재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철권2가 나오면서 점차 저변 확대가 되면서 국내에서는 철권3부터는 완전한철권천하가 되었고, TTT가 나오면서 전국을 제패 했습니다만.. 저는 아직도 버파2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2.1도 아닌 버파2가요. 진짜 옛추억 이네요. 크크. 지금 모델2 성능이야 애들 장난감 수준이겠지만.. 당시 수원까지 전철을 타고가서 본 데이토나 USA역시 충격이었죠. 화면이 달려드는 그 느낌... 60인치였던가... 그랬던것 같네요. 수원역에서 모 특정종교 포교하며 XX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던 무리들도 기억나고.. 크크.
ㅋㅋㅋㅋㅋ나우누리 하니까 VG동이 생각나네요 go VG 16 2 킹오파 한창 할때 거기서 다 정보 얻었는데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애증이 많으시군요. 당시 새턴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은 크기가 크다 정도 였습니다.
16비트 시절엔 주로 화면 크기와 캐릭터의 크기를 교묘하게 줄이고
프레임 수도 미세하게 줄여서 이식 하곤 했어서
사실상 눈에 보이는 그래픽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에 비해
버파2같은 3D게임은 폴리곤을 줄이기위해
3D배경 통삭제, 광원 효과 삭제 등을 해야 했으니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밖에 없고 이해도 됐었죠.
근데 새턴을 발매 초기에 구매해서 버파1, 데이토나USA에 크게 실망해봤던 사람들은
버파2의 이식도를 대부분 놀라워 했었습니다 ㅋ
두게임 다 첫 발매 버전이 지들도 너무 저질퀄이었단 걸 알아서인지 리메이크판이 다시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게임잡지 펼쳐놓고 한명씩 기술 익혀가며 연습하고 친구들 불러서 몇 시간씩 불타오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ㅋ
영상 시청감사합니다. 데이토나만 해도 40대의 차량이 경쟁해야하는데, 차량의 AI연산량 + 40대의 맵핑소스만해도 새턴의 램크기를 생각하면 정상적인 이식자체가 불가능하죠.
새턴 버파2는 정말 잘 이식된 완성품이었습니다. 판매량이 증명하죠. 가장 큰 차이점은 새턴판은 바닥위로 링이 둥둥 떠 있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버파를 한다는거 자체가 행복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꿈 같은 일이었죠.
성능이 성능인지라 확실히 차이는 있지만 나름 그 갭이 적네요.물론 버파2의 이식이 훌륭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1대1로 비교한것을 보지는 못했으니.... 당시에는 이렇게 1대 1로 비교하는게 쉽지 않은것과,브라운관 TV의 이점등, 차이를 지금보다 더 체감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전 당시에 세살짜리 애기라....... 아무튼 당시 세가 개발진은 괴물이 맞네요.남들 플스1 수준의 그래픽에 머물러 있을떄 혼자 플스2그래픽 찍던 버파3도 그렇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이식 기간과 기기의 갭을 생각하며 대단한 이식도죠.
요즘에야 하드웨어와 개발툴이 발전해서 구작이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로 상향되어 출시하거나 그대로 내놓는다면 포팅정도로 취급되지만
과거엔 스팩이 우위에 있었던 아케이드작이 가정용으로 이식되는것은 정말로 기술력이 필요하던 시기였었죠
언급되었듯이 이미지 압축툴 등 아예 이식을 위해서 새로이 개발해야 하는 요소들도 있었고
하드웨어 스팩 차이를 극복해서 비주얼적으로 최대한 유사하게 보여야 할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구동되어야 하니 신경을 많이 쓸수 밖에 없었어요 ㅎ
이식작이던 전용작이던 레트로 게임은 현대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이 필연적이나 정성에 있어선 못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최적화가 떨어지는 요즘 게임을 보면 과거에 비해서 개발자 능력 자체는 하향되지 않았나 싶네요 기술에만 의존하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현재는 특별한 체감기기가 아니면 오락실기판과 가정용 게임기의 성능이 역전된 상태라 게임이식이라는게 도전으로 보이지는 않게 되었죠.
57.5프레임 게임을 60으로 처리해서 너무 조작감이 가벼워서 거슬렸었던 세턴판.. 나중엔 컴터에서 에뮬레이터+모니터 주사율 57.5맞추고 오락실과 똑같이 맞추었지만 같이 즐길 친구들어 없 ㅠㅠ
난 결국 아키라 연속기 한번도 못써봤음
붕격운신쌍운장...2타 철산고 까지는 가는데 마지막 3타 쌍운장이 안나가던데
같은 게임 다른느낌 기종비교 컨탠츠도 훌륭하네요.. 언제 기회되시면... 버파 4 아케이드, 버파 4 ps2이식 비하인드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의견 참고해 보겠습니다.
이런 리뷰 좋습니다 ㅎㅎ PS 철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철권도 조만간 다루어 보겠습니다.
아마 이렇게 가능한것도 모델2랑
새턴이랑 성능만 다르지 프로그래밍이
비슷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당시 새턴 성능을 고려하면 버추어캅을 비롯 상당히 훌륭한 이식이었다는 :)
새턴판 버추어캅 2는 대단했죠.
기획중에 하나였던 모델1 기판 베이스로 새턴이 만들어졌어야....
1000만원대 기판을 베이스로 가정용을 제작하면 200~300만원대 정도가 될까요? 현재 100만원 정도의 PS5 Pro의 매출을 보면 성능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인생 3대격겜 2시리즈가 있는데
1 슈패용 93년 6월10일 스파2(15)
2.새턴용 버파2 10만원 주고구입
3.풀스용 철권2 발매일 23만까지 함 좀 지나서 8만에 구입
지금 봐도 버파2 잘만든거 같아요
조금 아쉬운건 타격감이 약간 아쉬운거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당시 가정용 게임기의 사운드에 할당된 램이 작다보니 타격음의 음질이 낮아진 문제가 크죠.
박스 그래픽만의 갬성은 이길 수 없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PC 도스판 4D 복싱도 박력이 대단했죠.
새턴판 버파2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재미나게 플레이했는데 진짜 재미나게 했었는데^^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과 버파2만 있으면 하루종일 플레이가 가능했죠.
전 킹오브95 사려고 신문배달해서 회색 중고세턴을 샀었는데, 버쳐파이터보다 파이팅바이퍼즈를 먼저 접했던 기억이 있네요.
파이팅 바이퍼즈도 좋아했지만 아무래도 저변이 약해서 친구들 중 대전상대를 구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버파2는 진짜 저세상 그래픽이었는데... 지금 보면 그냥 목각인형이구나.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당시 버파2 이식율에 상당히 실망한 1인 이었는데 당시 모델2 게임들을 이식한것중에서 버파2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역시 사운드 효과음에 질감이 너무 떨어져서인지 묵직함은 없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음.물론 가정환경에서 구동하니 열악함은 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함.이식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사운드 램의 부족이 타격감에 큰 영향을 주었죠.
새턴판 버파2
그냥 딱 봤을때
뒤배경,캐릭터 크기, 타격사운드등
여기까지는 기기성능을 생각하면
이해가능한 수준이고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광원,쉐이딩 처리가 빠진건
기기성능을 감안해도
그래픽이 맘에 들지 않네요
광원이 빠지면서 입체감도 떨어지고
쨍한 색감도 느껴지지 않구요
ps1.철권3 같은경우
뒤배경도 똑같이 한장짜리 처리이지만
크기가 비슷하고
(새턴판은 크기마저 작죠)
광원,쉐이딩도 있어서
시각적으로 훨씬 만족도가 좋습니다
그만큼 새턴의 3d처리능력이
아쉽습니다
새턴의3d 처리능력 하나로 결국엔
세가가 기기사업을 접은거
같기도 하구요
(나비효과)
새턴판은 그저 아쉽고
모델2가 정말 괴물 인거 같네요
출시된지 30년이 지난 지금봐도
깔게 없네요
ㅎㅎ 와 ~ 이거 중학교때 부산 서면 게임매장에서 예약 해놓고 15만원주고 CD 샀는데 ㅋㅋ 당시 프리미엄 장난 아니었음 게임기 가격 의 3/1 값 . 정가가 당시 4800엔 인가 5800 엔 이었는데 당시 환율 7백원대 ~ ㅋㅋㅋ
역시 성우는 불티님이 쵝오네요^^
옛날에 브라운관으로 할 땐 인터레이싱현상이 안 보였었는데
게임 자체를 아날로그 TV에 맞추어 개발했죠.
그래픽이 좀 구려도 집에서 무한 컨티뉴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메리트였던 새턴 버파2.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용 버파2를 구입한 후 오락실에서 버파 하는 비용이 많이 절약되었죠.
역시 따라갈수는 없지만 새턴의 구조나 성능을 생각하면 정말 이식 잘해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벽이식은 플스2에 되었다는 슬픈사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네오지오+kof95 소유 했다가 플스로 바꾸고... 로딩속도랑 대전게임이 별로 없어서 게임샾에서 새턴으로 교체함... 가디언 히어로즈, 로봇대전F 등등 2D 위주의 게임 및 대전액션 게임이 좋았던 내겐 딱 맞았던 나의 진정한 마지막 게임기.. 그 후 드림캐스트, PS2,PS4 등 잠깐잠깐 소유했었으나 금방 다시 팔아버리길 반복.. 온라인 게임이 대세였던 1999년 이후부터... 콘솔게임은 뭔가 재미가 없었음. 지금은 온라인 게임 조차 하질 않는 40대중반 아저씨가 되어버림.. 정말 게임광이었는데..
저도요! 한때는 게임광이었는데...이렇게 레트로가 되버린 새턴을 보니 뭔가 애잔하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는 플레이보다는 의무감에 수집만 하고 있습니다.
버파 최고였죠❤❤❤
버파2의 인기는 대단했죠.
배경이 너무 차이나네 ㅠ.ㅠ
다른 서드파티의 게임들도 저런 퀄리티로 나와줬으면 세턴이 그 정도로 망하진 않았을텐데 싶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철권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참고해 보겠습니다.
당시 모델2 기판 가격이 비쌌을텐데
훌륭한 이식이었음
모델 2 + VF2 당시 가격이 1200~1600 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새턴 가격을 생각하면 대단한 결과물이죠.
추억돋네 ㅋ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은 램팩 달고 도트를 로드없이 처리하는 등, 동시대 최고의 2D 명기였지만..
3D는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없어, 소프트 랜더링 100%로 돌려야하는 기막힌 게임기였음,
당시 AM2의 나오미 기판은 기네스 북에 등제 될 정도의 최첨단 시스템이라 오락실이
100원 국룰이던 시절 버추얼 파이터는 500원이었을 정도로 아주 비싼 기판이었음,
근데 그걸 새턴으로 나름 완벽 이식에 성공, 새턴 초기 판매량 견인에 엄청난 기여를 함..
뭔소리 하세요... 버파2는 모델2 기판 입니다. 그리고 뭔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요 ㅋㅋㅋ 모델3의 버파3는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인정도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당시 세가 버파는 아시아권에서 모두 화제였고 북미권에선 툼레이더가 석권 중이었던 기억 나네요.
그래도 저 정도면 그 당시 납득할만한 이식인
듯 싶네요. PS4겜의 스위치 이식판 하는 느낌? ㅋㅋ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이식도가 별로 였으면 100만장 이상 팔릴 수가 없었죠.
드림캐스트로 이식해줫으면 좋앗을텐데...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3D 게임으로 신세계를 열어 유저들의 눈을 높여놓고 가정용 기기는 2D에 기반을 둔 세가
아주 만약이지만 세가새턴이 모델2 아니 모델 1.5정도의 성능으로 준비됐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해보게 됩니다
버파 말고도 명작 3D 게임 메이커로 선봉장에 섰지만 가정용에선 3D로 참패
세가의 우두머리들은 우매한 머리를 가진 놈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겜보이 시절부터 새턴까지 세가 하드웨어만 고집했던 저로서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은 본래 그래픽은 32X + a, 사운드와 CD롬은 현재 새턴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발표된 PS 때문에 설계 완전히 끝난 하드웨어를 몇달만에 스팩을 올리려니 오락실 기판을 업그레이드 하듯 유일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그시절 집에서 버파2 를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시간날때마다 버파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나
저 시절 버츄어파이터2가 백만장 팔릴만 했습니다
모델2와 새턴의 성능차이가 상당했고, 새턴판의 개발기간과 이식도 또한 대단했죠.
애니 감각만은 거의 똑같았다고 봅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 세턴으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해서 플레이했지만 할때마다 한숨나오는건 어쩔수 없죠..; 술직히 차이가 너무 많이남.. 그냥 느낌만 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 성능으로 이정도 구현해낸게 용타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 타이틀 중 유일한 100만장 버파2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쥬넨 하야인다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영혼을 불태워서 만든 노력이 보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이식도가 대단했죠.
버파를 좋아하면 세턴, 철권을 좋아하면 PS1, 화질은 Model2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새턴이 저해상도라 그런지 각진느낌은 모델2보다 덜한거 같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용 버파2는 인터레이스드모드지만 고해상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저때 모델2기판 300만원정도 했다는거같던데 오락실 아저씨들 허리휘었겄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당시 모델 2 + VF2 당시 가격이 1200~1600 정도 됩니다. 최근 중고품중 깨끗한 풀팩이 300만원 정도 입니다.
@@gameroom123 엄처비쌌다는건 알고있었는데 1000이 넘었다니ㄷㄷ
새턴으로 개조했던 오락실 이해가 되네요 10배 이상 쌌겠네...
새턴의 마스터피스 버파2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버파2는 정말 많이 했죠.
게임자체는 완벽이식이었으나
사실 그래픽에서 그냥 하늘과
땅차이였음 남코의 이식률에비해
넘 형편없어서 더하우스이후로
저도 플스팬이 되버렸네여
영상 시청감사합니다. 참고하자면 남코 철권 개발자들이 시스템22를 고집했지만 경영진이 딱잘라 ps기판인 시스템11로 밀어 붙혀 내부적으로 엄청난 반발이 있었습니다. 시스템 11은 cd롬 없는 ps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픽은 꾸렸지만 감각은 그대로 이식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판 오프닝을 보고 플레이하면 오락실보다 더 멋져 보였어요 !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턴판 버파2 구입 후, 집에서의 여유 있는 플레이는 뿌듯했었죠.
모델2 사라는 뭔가 어려보이는데 새턴판은 왜케 아줌마 같지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아마 텍스쳐의 채도차이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한참뒤 나온 플2판보다 새턴판이 더 완성도 높다고 기억되네요. 플스판은 흐리고 칙칙해서 오히려 더 구려보려서 실망이 컸어요.